지은이 : 무토 마사토시
1948년, 동경도 출신, 요코하마(橫浜) 국립대학 졸업 후 외무성 입성(入省), 한국어 연수후 대한민국에 있는 일본국 대사관에서 근무. 참사관, 공사를 역임. 전후로 아시아국 북동 아시아 과장, 재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대사관 공사, 재호노룰루 총영사, 재쿠웨이트 특명전권대사 등으로 근무한 후 2010년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취임. 2012년에 퇴임.저서로「日韓對立의 眞相」「韓國의 大誤算」「韓國人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悟空出版) 등이 있다.
서장 한 일을 ‘적국’으로 찢어놓은 문재인
한 일 관계의 ‘붕괴’는 한국사회의 붕괴를 암시한다 / “모두들 내가 하는 말을 인정하라” /
서로 ‘격하’를 계속하는 한일 / 민주주의를 가장한 ‘유아독존 정권’ / 국민에 다가가는 포즈를 잘 취함 / 문재인 정부의 다섯 가지 특징
제1장 전저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다”의 검증
전저에서 예상할 수 있었던 것과 없었던 것 / 문재인 정권 탄생의 배경은 ‘정상이 아니었다.’/ 이상할 정도로 높은 지지율이 낳은 오만 / 남북 관계, 미북 관계라는 ‘새로운 맛’ / 경제정책은 무참할 정도로 실패 / 국민의 분열을 선동하는 문 정부 / ‘친일’이야말로 한국 발전의 주인공이었던 현실 / 민주주의에서 가장 먼 정권 / 선배나 중진들의 간언도 들은 척 만 척 / 국내 평가도 낙제급
제2장 대북/대미 중 외교-고립되는 한국
판문점 회담을 거쳐도 변함없는 하노이 ‘참사’ / 북한은 핵을 포기할 생각이 없다 / ‘평화’ 퍼포먼스 뒤편에서 / 김정은과 입을 맞춘 문재인 / 트럼프는 어느 시점까지 문재인을 믿고 있었을까? / 미국 대통령과의 대립 / 전 세계로부터 패싱당하는 친북 대통령 / ‘선박 환적 대책’을 하지 않는 한국에게 제재를 / 한국 언론은 왜 제재위반 의혹을 검증하지 않나 / ‘평화’ 뒤편에서 탈북자들은 울고 있다 / 안보를 소홀히 하는 대통령 / 한국을 속국 취급하는 중국 / G20으로 대가를 치르게 될 것 / 이대로 가다간 ‘통일조선’이 된다. / 미국은 왜 ‘노딜’에서 멈춰 섰을까 / 시간은 김정은 편이 아니다 / 예측되는 세 가지 시나리오 / 일본은 국제사회를 지렛대로 삼아야!
제3장 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독재정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빼앗다 / 행정조직 간부들로 파견되는 정치활동가들 / ‘내로남불’ - 측근에게는 너그럽게, 라이벌에게는 엄격하게 / 박근혜 정부가 더 청렴한 이유 / 의욕과 기능을 잃은 어설픈 외교부 / 독립성을 잃고 정권에 지배된 사법 /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는 독재의 도구인가 / 의회 지배를 위한 선거제도 개편 / 레이더 갈등 문제의 국내적 이유 / 언론이 가담하는 독재체제 / 해외 언론에까지 압력을 가하는 집권여당 / 젊은이를 ‘북한 인민’으로 만드는 전교조 / 대학 대자보에 그려진 ‘문재인 왕’ / 보수에게도 문제와 책임이 있다. / 독재정권을 계승할 사람은 누구인가
제4장 경제와 국민생활을 파괴하는 지도자
예상대로 경제 재앙이 일어나 버렸다 / 무능한 <고용정부>가 속이는 진짜 실업률 /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최악의 경제정책 / 점차 ‘그리스화’ 되어가는 한국경제 / 반도체의 급락과 진퇴양난의 삼성 / 토요타, VW보다 비싼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 / 일본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의 노조 문제 / 문재인에게도 골칫거리인 민주노총 / 재계를 적대시하는 정권, 면종복배의 경영자들 / 경제는 ‘신념’만으로는 절대 안 된다 / 재벌 재계는 스스로를 다스릴 때가 됐다.
제5장 한일관계를 붕괴시킨 무책(無策)
“한일관계, 최악은 아니다!” / 문희상 의장이 지일파로 불리는 허술함 / 무신경하고 서툰 정권
‘위안부 문제’를 ‘미해결’로 하는 논리 / 국제법보다 자국의 ‘정의’를 우선시 / 내가 문재인 정권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 입맛에 맞게 일본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함 / 위안부 장례식에서 웃는 얼굴로 기념촬영 / 한국에서 달아나는 일본 기업 / 문재인의 아버지는 ‘친일’인가 / 문 정권 이후를 생각해 보자 / 세계 제일의 ‘반일’이며 세계 제일의 ‘친일’인 한국인들
제6장 한국인도 일본인도 문재인에게 ‘No’를
문재인은 이미 ‘진짜 재앙’이다. / 한국인은 문재인을 언제 단념할 것인가? / 보수정당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 팩트와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정치를 /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현대사를 배워라 / 한일 파트너십 선언을 생각해 보라 / 용일(用日) 용한(用韓)으로 족하다
마구잡이식 ‘혐한(嫌韓)’은 문재인이 바라는 바
마무리를 하며 /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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