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서녀명란전 8  이미지

서녀명란전 8
완결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20.05.28
  • 정가
  • 14,000원
  • 판매가
  • 12,6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00P (5% 적립)
  • 상세정보
  • 21x14 | 0.714Kg | 576p
  • ISBN
  • 9791190786478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서녀명란전』은 중국 인기 드라마 <녹비홍수>의 원작 소설로, 인기 작가 관심즉란의 작품이다. 네이버 시리즈에 웹소설 연재로 론칭하여 22주 동안 베스트 순위 10위를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법원의 서기인 요의의가 사고로 인해 고대 시대로 타임슬립을 하여 성씨 집안의 여섯째 ‘성명란’으로 다시 태어나 겪게 되는 이야기로, 8권에는 성명란과 고정엽의 행복한 완결 이후 번외 10화가 있어 본편에 담지 못한 여러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 종이책에만 특별히 수록된 작가 관심즉란의 후기를 통해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400만 뷰*
*론칭 이후 22주 연속 베스트 순위 10위권 기록*
『서녀명란전』 대망의 완간!
본편 완결, 번외 10화, 작가 후기까지!

서녀라고 다 같은 서녀가 아니다.
누구보다 특별한 서녀, 인생 2회차 성명란의 고군분투 고대 생존기!

『서녀명란전』은 조려영, 풍소봉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중국 인기 드라마 <녹비홍수(지부지부응시녹비홍수)>의 원작 소설로, 인기 작가 관심즉란의 작품이다. 중국에서 연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단행본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것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웹소설로 연재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법원의 서기인 요의의가 사고로 인해 고대 시대로 타임슬립을 하여 성씨 집안의 여섯째인 서녀 ‘성명란’으로 다시 태어나 겪게 되는 이야기로, 총 8권 중 마지막 8권이 출간되었다. 8권은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연재 440~511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성명란과 고정엽의 행복한 완결 이후 번외 10화가 있어 본편에 담지 못한 여러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볼 수 있다. 또 종이책에만 특별히 수록된 작가 관심즉란의 후기를 통해 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말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나도 그리 생각한다.”
서로를 향한 명란과 고정엽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황상께 촉 지방으로 가고 싶다며 직접 청을 올렸다는 고정엽의 말에 명란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자신과 아이들을 두고 어디를 가겠다는 건지, 촉 지방으로 가 연임이라도 하게 되면 적어도 9년은 떨어져 있어야 할 것이니 말이다. 놀라서 이것저것 질문을 쏟아내는 명란을 본고정엽이 웃으며 말했다. “상은 필요 없고 그저 아내를 데려가고 싶다고 말씀드렸다.”라고. 처자식과 생이별을 하고 싶지 않다고 간곡히 청했다는 고정엽의 말에 명란은 고대로 온 이후 처음으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만세가 흘러나왔다. 빽빽한 먹구름 사이로 햇빛이 비칠 때처럼, 바다제비가 휘몰아치는 폭풍우를 뚫고 해안에 도착할 때처럼.
“내가 너에게 말 타는 방법을 가르쳐줄 테니, 너는 내게 연 날리는 방법을 알려다오. 우리 평생 떨어지지 말자꾸나.”
명란이 웃으며 눈물을 흘렸다. 뜨거운 마음만큼 뜨거운 눈물이었다.

술시를 알리는 딱따기 소리가 울려 퍼지자 천주泉州 성부盛府에 하나둘 등불이 켜졌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관심즉란
1980년 출생, 저장성 저우산시에 거주하고 있다. 순탄하게 학교 졸업 후 취업을 했으며 국가계획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었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지냈다. 책에 둘러싸인 세계는 집순이의 생필품이 되었고, 끊임없이 닥쳐오는 어려움을 필력으로 극복하며 자력갱생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가벼운 로맨스의 문체를 좋아하고 빈틈없이 딱 맞는 구조를 고집하며 유쾌하면서고 복잡한 이야기를 쓴다.

  목차

제5장
하지만 그는 해당화가 여전하다고 말하네 (3)

제206화 낭군님과 작별하며 11
제207화 낭군님을 보낸 후의 자잘한 일상 27
제208화 설 전후 40
제209화 분가 소동 51
제210화 천 리 인연 上 72
제211화 천 리 인연 下 80
제212화 사람에겐 칭찬이 필요하다 95
제213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111
제214화 간밤에 불어온 세찬 바람 125
제215화 두 번째 선택 139
제216화 어젯밤 비는 약했으나 바람은 세찼으니 - 집안에 재앙이 일어나다 154
제217화 어젯밤 비는 약했으나 바람은 세찼으니 ? 경성의 변란 again 버전 186
제218화 종결장 上 224
제219화 종결장 中 259
제220화 종결장 下 326
번외1 옥주 389
번외2 수교 406
번외3 취선 430
번외4 령아 448
번외5 2월의 눈 476
번외6 자단목 함 497
번외7 말을 타고 거리를 지나는 소년, 그 모습이 당당하게 빛나는구나 530
번외8 연나라와 조나라에 백옥 같은 얼굴의 미인이 넘치는구나 544
번외9 화로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비취색 연못 위로 꽃잎이 지네 555
번외10 해님 보기 부끄러워 소매로 얼굴을 가리고, 수심이 이는 봄날이라 화장하기도 귀찮아지네 566
작가 후기 574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