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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한림출판사 | 4-7세 |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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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단풍나무 초등학교에는 운동장과 이어진 곳에 놀이터가 있다. 서리가 내린 어느 날 아침, 창호는 외나무 다리를 건너다 미끄러져 떨어지는 바람에 뼈가 부러졌다. 외나무 다리가 서리 때문에 미끄러웠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아이들의 놀이터에는 커다란 자물쇠가 채워져 들어갈 수 없게 된다.

봄이 되자, 아이들은 새로 오신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놀이터를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선생님은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부탁하면 열어 주고 싶지 않아진단다." 그렇게 말한 다음 선생님은 실팽이를 꺼내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다. 실팽이를 아이들이 잘 돌리게 되면 놀이터를 열어주겠다는 것.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 실팽이는 생각만큼 잘 돌아가주지 않는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의 기를 죽이듯 실팽이 네 개를 손쉽게 돌리는 것이 아닌가. 아이들은 실팽이를 돌리면서, 자연 속에서 놀 수 있는 다른 장난감들을 교장 선생님께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노는 법을 배우게 된 것.

실팽이를 돌리고, 초록색 풋감 목걸이, 민들레 인형, 풀잎총, 죽마, 완두콩 꼬투리 피리 등을 만들며 노는 아이들이 건강하다. 교장 선생님이라면 왠지 무섭고 딱딱하며, 아이들에게 잔소리만 하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유쾌하게 깨부수는 책. 패트리샤 폴라코의 <선생님, 우리 선생님>의 링컨 선생님만큼 멋진 교장 선생님이다.상희네 집에는 큰 감나무가 있습니다.마당 가득히 감이 떨어져 있어 마치 아기청개구리 같았습니다."그래, 이 감으로 목걸이를 만들자."이것은 할머니로부터 배운 놀이입니다.다음 날 아침 일찍, 상희는 그 목걸이를 교장실 책상 위에 몰래 놓아 두었습니다.'이런 놀이도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그 날 아침, 조례대 위에 올라간 교장 선생님의 목에는 파란 감 목걸이가 걸려 있었습니다.-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야가와 히로
1923년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밤의 그림자》로 아카이토리 문학상을, 《게이코는 바람 속에서》로 일본 아동문학가협회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있잖아요, 민들레 선생님》《특별한 1학년》《나에겐 검둥이란 개가 있어요》《윙윙 실팽이가 돌아가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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