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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이미지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CCC(씨씨씨) | 부모님 | 202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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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글쓰기를 막막해하는 독자의 궁금증을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좋은 글의 원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작성 방법과 사례를 제시해 실전 글쓰기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서술 방식이 아니라 친한 친구끼리 카페에서 수다 떨 듯이 두 저자가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국이 마구 질러대는 스매싱 공격을 하면 백승권이 기막힌 리시브로 받아내는 형국이다. 진행을 맡은 북칼럼니스트 박사는 이 대화의 밀도를 높이는 심판관 역할을 한다.

  출판사 리뷰

글쓰기의 최고가 말하는 글쓰기의 모든 것
강원국 백승권이 펼치는 ‘전대미문 글쓰기 수다’

글쓰기 분야 ‘어벤저스’가 모여 글쓰기의 모든 방법과 원리를 한 번에 짚어주는 책이 나왔다.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과 업무용 글쓰기 분야 최고 강사인 백승권이 30회에 걸쳐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글쓰기 토크를 진행한 내용을 한 권의 책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로 묶은 것이다. 글쓰기에 관한 한 ‘전대미문의 수다’가 펼쳐졌다.

이 책은 글쓰기를 막막해하는 독자의 궁금증을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좋은 글의 원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작성 방법과 사례를 제시해 실전 글쓰기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서술 방식이 아니라 친한 친구끼리 카페에서 수다 떨 듯이 두 저자가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국이 마구 질러대는 스매싱 공격을 하면 백승권이 기막힌 리시브로 받아내는 형국이다. 진행을 맡은 북칼럼니스트 박사는 이 대화의 밀도를 높이는 심판관 역할을 한다.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일단, 써라’는 글쓰기를 위한 마음 준비에서부터 기본기까지 글쓰기의 문밖에서 초조하게 서성거리는 초심자들을 배려하는 내용이다. 2부 ‘이렇게, 써라’는 실제 글쓰기 작업에 들어갔을 때 마주치는 모든 문제 ? 구성, 표현, 인용, 퇴고, 독자중심, 글쓰기의 환경 에 대한 ‘FAQ’다. 3부 ‘이제, 쓰자’는 자기소개서, 이메일, 사과문, SNS, 블로그, 문자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실용글쓰기와 보고서, 기획서, 보도자료 등 업무글쓰기의 작성방법과 요령을 망라하고 있다. 모든 독자가 자서전 한 권을 꼭 쓸 것을 권유하며 이 책을 마무리한다.

강원국 작가는 “백승권 작가와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다 털어놓았다. 그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관한 내용을 망라하고자 했다. 어느 글쓰기 수다가 이처럼 한 땀 한 땀 꼼꼼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을 벗어나는 내용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이걸 읽고도 글 쓰는 게 두려울 수 있을까. 적어도 나는 여태 그런 걸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 한마디로 내용이 짱짱하다.”며 이 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백승권: 걷기나 달리기에 비유하자면, 마치 조깅하듯이 탁, 탁, 탁 앞으로 치고 나가야 해요. 어떤 글들을 보면, 분명히 문장이 나가고 있는데도 내용이 안 나아가요. 마치 러닝머신을 뛰고 있는 것처럼. 어떤 것은 마치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처럼 뒤로 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문장과 문장 사이에 뭐가 있어야 하는데 이게 빠져서 갑자기 멀리뛰기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강원국: 어떤 사람은 써야 할 때 물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평소에 잡아 뒀다가 써야 할 때 그 물고기를 써먹는 사람이 있다. 근데 한번 생각해보세요. 당장 쓸 필요가 없을 때 물고기를 잡으러 나가는 건 굉장히 즐거운 행위예요. 그렇게 해서 어딘가에 비축해 두었다가 써야 할 때 써먹으라는 거죠. 써야 할 때 물고기 잡으러 나가면 초조하잖아요. 물고기가 잡힐지 안 잡힐지 불안하기도 하고. 어차피 잡아야 할 물고기를 왜 그렇게 잡느냐는 거죠.
박사: 당장 필요하지 않을 때 물고기를 잡는 건 취미지만, 당장 필요할 때 물고기를 잡는 건 노동이죠. 글을 쓸 때 즐겁게 하느냐, 초조하게 하느냐 이 문제가 바로 여기서 갈라지는 거군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사
책,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해 읽고 겪고 중구난방으로 생각하고 쓰는 작가이다. 흥미를 끄는 모든 일에 기웃거리고, 그 일들을 다시 글로 쓰다 보니 출간한 책이 두 자릿수를 넘었다.저서로《치킨에 다리가 하나여도 웃을 수 있다면》《빈칸책》《은하철도999_너의 별에 데려다줄게》《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여행자의 로망백서》《지도는 지구보다 크다》《비포 컵 라이즈 뉴욕》《나에게, 여행을》《도시 수집가》《가꾼다는 것》《위크 트리퍼 박사와 이명석의 샌프란시스코》등이 있다.그림, 전각, 바느질 등 손으로 하는 일을 좋아하고,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낀다.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여 ‘친구 없는 자들의 친구’로 불린다.

지은이 : 강원국
누군가의 말을 열심히 들었다. 어릴 때는 물론이고 학교를 거쳐 회사에 다니는 내내 남의 말을 잘 들었다. 눈치로 살았다.누군가의 말을 읽기 시작했다.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듣고 생각을 읽었다. 그것을 글로 썼다. 그분들의 말을 준비하는 연설문을 썼다. ‘생각’을 ‘말’의 형태로 ‘쓰는’ 일을 하는 비서였다.이제는 누군가에게 말하고 쓴다. 내 말을 하고 내 글을 쓴다.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열심히 말하고 쓴다. ‘관종’으로, ‘강원국’으로 나답게 산다.《나는 말하듯이 쓴다》는 말하기와 글쓰기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인 동시에, 한 투명인간이 존재감을 찾아가는 편력의 기록이다.

지은이 : 백승권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미디어오늘> 기자,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지냈으며, 2010년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업무용 문서 매뉴얼 제작 및 글쓰기 컨설팅 전문업체인 (주)커뮤니케이션컨설팅앤클리닉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업무용 글쓰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1980년대 후반 문예지 <녹두꽃>에 두 차례 글을 실었으며 다양한 책을 썼다. 불교 분야로는 《싯다르타의 꿈 세상을 바꾸다》, 글쓰기로는 《보고서의 법칙》,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등 십여 권의 책을 펴냈다. 만 60세 이후 자급자족하는 농사를 짓거나, 전 세계를 떠돌며 농사와 불교에 대한 에세이와 소설을 쓰는 것이 꿈이다.

  목차

서문을 겸한 프롤로그 005

제1부 일단, 써라

01. 마인드셋│말하듯이 쓰는 ‘실용 글쓰기’ ··········································· 013
02. 두려움│비웃음과 평가가 두렵다 ··········································· 022
03. 단어│어휘력은 어떻게 길러지나 ··········································· 032
04. 문장│좋은 문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042
05. 스타트업│일단 쓰기 시작하라 ··········································· 051
06. 첫 문장│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들 ··········································· 059
07. 구성│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 068
08. 사고력│생각도 훈련 하면 느는 걸까 ··········································· 077
09. 책 읽기│글쓰기를 위한 독서법은 따로 있다 ··········································· 088
10. 언言과 어語│‘말’은 잘하는데 ‘글’이 안 된다? ··········································· 098

제2부 이렇게, 써라

11. 시작과 끝│왜 자꾸 용두사미가 되는 걸까 ··········································· 109
12. 디테일│눈에 보이듯 구체적으로 써라 ···········································118
13. 묘사│SHOW, DON’T TELL ··········································· 127
14. 모방과 인용│베끼는 것도 실력 ··········································· 135
15. 독자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법 ··········································· 144
16. 습관│매일 쓸 수 있는 ‘글근육’ 키우기 ··········································· 152
17. 퇴고│잘 쓴 글은 잘 고친 글이다 ··········································· 161
18. 협업│혼자 쓰고 함께 고친다 ··········································· 169
19. 책 쓰기│당신의 인생, 한 권의 책 ··········································· 178
20. 환경│못 쓰는 건 당신 책임 아니다 ··········································· 188

제3부 이제, 쓰자

21. 자기소개서│면접을 부르는 자소서 ··········································· 201
22. 이메일│왜 내 이메일은 휴지통에 버려질까 ··········································· 217
23. 사과문│실수를 기회로 바꾸는 경위서 ··········································· 231
24. SNS│관종인가, 인싸인가 ··········································· 242
25. 블로그│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 254
26. 메시지│마음을 사로잡는 법 ··········································· 264
27. 보고서│내 보고서는 왜 거부당할까 ··········································· 276
28. 기획서│한 번에 통과되려면 ··········································· 287
29. 보도자료│내 글이 뉴스가 되려면 ··········································· 297
30. 자서전│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을까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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