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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분, 그것이 알고 싶다
웅진주니어 | 3-4학년 |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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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재미만만 한국사 시리즈.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키워드를 뽑고, 통사의 한 흐름 속에서 이 대서사시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구성했다. 각 권의 차례만 쭉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 사건과 정황에 유머를 양념처럼 더해 오밀조밀 구성한 이미지텔링으로 역사의 장면들이 살아난다. 각 권말에 들어 있는 이미지 연표는 통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하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인물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했던 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흥한 자를 중심으로 한 업적 위주의 역사를 탈피해, 시대를 지탱해 온 삶의 모습들까지 고루 담았다. 15권에서는 각 신분층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의 하루와 일생을 통해 조선 사회를 뿌리 깊이 쥐고 흔들던 신분 제도의 실상에 대해 다뤘다.

  출판사 리뷰

'역알못'과 '역덕' 모두를 위한 역사책!
<재미만만 한국사>를 펼치는 순간, '역사 수다 군단'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재미만만 한국사>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다이내믹 롤러코스터급 이야기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벌어지는 땅 싸움, 권력 줄다리기, 외세에 대항하는 찰떡 협동의 순간들, 배신과 복수, 충성과 포용의 드라마가 역사를 관통하는 천차만별 등장 인물들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이해하려고, 기억하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100명에 가까운 '역사 수다 군단'이 요즘 우리들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으로 귀에 착 붙게 이야기해 줄 테니까요.

현재와 과거, 역사적 사건과 상상을 넘나드는 '역사앓이'의 시작!
<재미만만 한국사>는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 인물들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함께했던 서민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흥한 자를 중심으로 한 업적 위주의 역사를 탈피해, 시대를 지탱해 온 삶의 모습들까지 고루 담았습니다.
우리의 귀는 이야기의 화자를 향해 촉수를 바짝 세우고 끊임없이 팔랑입니다. 이 사람 말을 들으면 이게 맞는 듯 보이고, 저 사람 말을 들으면 또 그 얘기에 마음이 혹하지요. <재미만만 한국사>는 각자의 상황에 처한 인물들의 변을 신나게 듣는 것을 넘어서서, 때로는 정반대의 입장에서, 때로는 같은 처지에서 상황을 목도하고 사고하게 합니다. 공감과 관점이 배제된 탐구가 아니라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선 '나'를 기점으로 살아 있는 역사를 만나게 함으로써 역사를 소재로 한 비판적, 창의적 사고의 씨앗을 품게 합니다.

<재미만만 한국사>의 책장을 닫는 순간, 역사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기억난다!
그 어떤 이야기보다 촘촘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을 자랑하는 역사를 인물 이름 몇, 문화재, 연도 몇 개 달달 외우는 걸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미만만 한국사>는 각 시대별, 나라별 주요 키워드를 뽑고, 통사의 한 흐름 속에서 이 대서사시의 뼈대를 세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각 권의 차례만 쭉 보아도 역사의 키워드가 펼쳐지고, 각 사건과 정황에 유머를 양념처럼 더해 오밀조밀 구성한 이미지텔링으로 역사의 장면들이 살아납니다. 각 권말에 들어 있는 이미지 연표는 통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유용합니다. 역사 수다 군단 카드를 모으는 재미, 각 인물들의 면면을 다양한 관점으로 살피는 재미, 통사 흐름으로 줄 세우는 재미 등 재미에 기반한 유익함 또한 쏠쏠합니다.

역사 전문가가 깐깐하게 고증하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인정하고,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어 빠져드는 역사책!

<재미만만 한국사>의 매력은 무엇보다 탄탄한 감수를 바탕으로 한 내용 구성에 있습니다. 기획부터 원고 집필, 그림 스케치 및 완성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사료에 근거하여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의 자문을 받아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독자들이 읽고 제안해 준 의견들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복잡한 사건이나 이해 관계,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역사 용어들에 대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화법과 이미지로 풀어 내어, 우리나라의 처음 시작인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통사를 이야기책 읽듯 술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입문서입니다.

신분으로 이야기한다!
조선은 유교를 기반으로 탄탄한 신분 제도에 의해 운영되던 사회였습니다. 개인의 노력과는 크게 상관 없이 신분이 양반이냐, 천민이냐에 따라 평생의 삶이 결정되었으니,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양반으로 태어나 과거에 급제해 관직에 오르면 나랏일을 한다는 이유로 대대손손 특권을 누렸습니다. 토지와 노비를 물려받아 경제적으로도 매우 풍요로웠지요. 과거 시험에서 잡과에 합격한 전문 직업인은 중인으로 불렸습니다. 사회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닌 최고의 기술자들, 지금으로 보면 의사, 법관, 통역관, 천문학자 등이 조선 시대에는 모두 중인이었답니다. 농업, 어업을 담당하던 계층은 상민으로 불렸습니다. 상민들은 군대도 가고, 세금도 내고, 나라에서 공사 계획이 생기면 또 동원되었다니, 이래저래 할 일도 많고 챙길 것도 많은 계층이었을 거예요.
노비, 기생, 백정, 광대 같은 사람들은 천민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천민은 의무도 권리도 없는 신분이라, 과거 시험은커녕 서당에도 다닐 수 없었고, 군대에 가거나 세금을 내는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천민 중에서도 노비들이 가장 많았는데, 양반들은 노비를 재산처럼 소유하고 때로는 돈으로 사고 파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니, 얼마나 고달팠을까요.
<조선 신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각 신분층을 대표하는 가상 인물의 하루와 일생을 통해 조선 사회를 뿌리 깊이 쥐고 흔들던 신분 제도의 실상을 만나 보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리라
대학에서 유아 교육을 공부하였습니다. 제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무에타이 할아버지와 태권 손자』, 『우리는 걱정 친구야』, 『플라톤 아저씨네 이데아 분식점』, 『나는 엄마를 기다려요』, 『이상한 생일 초대』, 『소희가 온다!』, 『로봇 형 로봇 동생』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조선의 주인공은 양반

2장
중간에 끼어 있는 신분, 중인

3장
조선을 떠받치고 있는 상민

4장
신분이 가장 낮아 고달픈 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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