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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가 달린다 이미지

마오마오가 달린다
현북스 | 4-7세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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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8권. 중국과 러시아의 국제안데르센상 수상 작가가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이야기이면서 현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다. 서로 사랑한 두 사람은 결혼 후 끊임없이 마찰을 겪은 끝에 헤어지기로 한다. 두 사람은 각자 두 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인연을 끊기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바람일 뿐이었다. 그들 사이에는 같이 길렀던 개, 마오마오가 있었고 누구도 마오마오를 끊어낼 수는 없었던 것이다.

마오마오는 위대한 생명의 진리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이 부모와 헤어져 고통받는 아이들을 떠올리게 한다. 마오마오는 함께한 기억이며, 마음속에 남아 있는 사랑과 위로이며, 작가의 애정과 인생에 대한 아름다운 청사진이다. 비록 이런 청사진이 종종 현실에서 두드려 맞더라도 작가는 여전히 꿋꿋하게 진실한 정감과 어린아이의 마음을 이야기 속에 녹여 낸다.

  출판사 리뷰

국제안데르센상 글·그림 수상 작가 콜라보
마오마오가 세상에 외치는 소리
어둠 속에서도 진심, 밝음, 따뜻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중국과 러시아의 국제안데르센상 수상 작가가 함께 만들어 낸 작품입니다. 차오원쉬엔의 글과 이고르 올레니코프의 그림 창작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 다 어린이 독자를 어른과 평등한 사람으로 생각하여, 어린이를 존중하는 예술을 추구하며, 어린이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할 게 없다고 여기기에 자신들의 문예 수준을 낮춘 적이 없습니다. 두 작가는, 어린이는 타고난 예술가이고 철학자이며, 이 세상에서 어린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압니다.
마오마오는 그저 달리기만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오마오는 위대한 생명의 진리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아무 잘못도 없이 부모와 헤어져 고통받는 아이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쓸쓸하고 아름다운 동화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이야기이면서 현실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사랑한 두 사람은 결혼 후 끊임없이 마찰을 겪은 끝에 헤어지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각자 두 도시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인연을 끊기로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의 바람일 뿐이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같이 길렀던 개, 마오마오가 있었고 누구도 마오마오를 끊어낼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날 기다리고 있을 거야.’
마오마오는 두 사람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셋이 함께한 행복했던 나날, 가깝고 따뜻했던 날들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오마오는 쉬지 않고 달립니다. 이 끝에서 저끝까지. 망망한 세상 곳곳을 달리며 고르지 않은 발자국을 남겨 놓습니다. 현실이 아무리 냉혹해도, 거센 눈보라가 불어와도, 길고 깊은 어둠에도, 마오마오는 달리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방울방울 핏방울이 땅에 떨어져도 두려워하지 않고, 기죽지 않으면서 자신의 달리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마오마오는 왜 멈추지 않고 달릴까요?

이 세상에서 어린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
마오마오는 함께한 기억이며, 마음속에 남아 있는 사랑과 위로이며, 작가의 애정과 인생에 대한 아름다운 청사진입니다. 비록 이런 청사진이 종종 현실에서 두드려 맞더라도 작가는 여전히 꿋꿋하게 진실한 정감과 어린아이의 마음을 이야기 속에 녹여 냅니다. 이것이 문학과 예술이 존재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감정이 사라지고 공유했던 소중한 것들은 지나가고, 시간 속에 흐려지겠지만, 사실 그것들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림은 매혹적인 사계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냈습니다. 화가의 붓끝에서 너른 평야, 한 줄기 강, 구름, 꽃, 눈 모두가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무한한 상상력으로 화가가 창조해 낸 공간들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오원쉬엔
베이징 대학에서 중문학을 가르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씁니다. 강과 호수로 둘러싸인 고향 마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린 작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3대가 함께 읽는 문학’을 하는 국민 작가로 여겨지며, ‘국가도서상’, ‘쑹칭링 문학상’, ‘빙신 문학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으며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빨간 기와》, 《까만 기와》, 《바다소》, 《청동 해바라기》, 《힘센 상상》, 《란란의 아름다운 날》, 《검은 말 하얀 말》, 《내 친구 태엽 쥐》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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