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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뜨인돌어린이 | 4-7세 |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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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늑대 루피넬라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루피넬라가 엄마 늑대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 마침내 홀로서기를 하고, 자신도 엄마가 되어 새끼 늑대를 낳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책 속에 담겨 있다. 루피넬라가 태어난 날부터 시작하여 날짜별로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늑대의 입장에서 쓰인 이야기라 마치 루피넬라의 일기장을 보듯 생생하고 흥미롭게 읽힌다.

루피넬라의 이야기에는 늑대라는 동물이 지닌 습성과 특징 등이 잘 드러난다. 루피넬라의 가족이 지내는 모습을 통해 늑대가 어떻게 새끼를 낳고 돌보고 교육시키는지, 새끼 늑대는 어른 늑대가 되기까지 어떤 변화를 겪고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늑대는 양을 잡아먹는 나쁜 동물이니 없애야 할까?
늑대는 개의 조상이니 개랑 친하게 지낼까?
늑대 가족은 어떻게 생활할까?

늑대가 들려주는 ‘늑대’ 이야기 한번 들어 보세요

이 책은 늑대 루피넬라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시작됩니다. 루피넬라가 엄마 늑대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나 마침내 홀로서기를 하고, 자신도 엄마가 되어 새끼 늑대를 낳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책 속에 담겨 있습니다. 루피넬라가 태어난 날부터 시작하여 날짜별로 중요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늑대의 입장에서 쓰인 이야기라 마치 루피넬라의 일기장을 보듯 생생하고 흥미롭게 읽힙니다.
루피넬라의 이야기에는 늑대라는 동물이 지닌 습성과 특징 등이 잘 드러납니다. 루피넬라의 가족이 지내는 모습을 통해 늑대가 어떻게 새끼를 낳고 돌보고 교육시키는지, 새끼 늑대는 어른 늑대가 되기까지 어떤 변화를 겪고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화자가 한 명 더 있는데, 바로 늑대 박사 프란체스카입니다. 늑대 박사는 루피넬라의 이야기 중간중간에 등장해 늑대에 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들려줍니다.
늑대는 여럿이 어울려 사는 무리 생활을 하고, 그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우리 인간과 닮은 점이 있습니다. 또 어른이 되면 독립하여 자신의 가족을 이룬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늑대는 우리와 친숙한 동물인 개의 조상이기 때문에 개와 비슷한 구석도 많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늑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늑대가 우리가 알던 것보다 훨씬 매력적인 동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아이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책!

이 책은 ‘알프스 늑대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알프스 산맥에서 서식하는 늑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여러 나라의 전문가와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유럽연합(UN)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늑대는 50여 년 전부터 멸종위기종으로 선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에서도 늑대가 사라져 한동안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꾸준한 노력 덕분에 최근에는 늑대들이 알프스 산맥으로 돌아와 다시 살기 시작했고, 그 노력 가운데 중요한 하나가 바로 ‘알프스 늑대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이 책에 프로젝트와 관련된 내용이 실려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이 책은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다른 동물들을 해치는 일도 벌어지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이상의 파괴를 막고 잘못을 되돌릴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책의 끝부분에는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들이 실려 있습니다. 늑대의 습성을 이용한 것도 있어 더욱 재미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자연으로 체험 학습을 가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 이야기하고 놀이해 볼 수 있는 《알프스 늑대 루피넬라 이야기》. 이 책과 함께라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도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주세페 페스타
자연 과학을 전공하였으며 환경 교육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르포르타주를 쓰는 작가이자인 그는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 중이며, 영화제 수상 다큐멘터리 ‘경계를 넘어서’에서 주인공으로도 출연했습니다. 저서로는 《곰이 다니는 길》《표범의 그림자》《달은 늑대의 것》 등이 있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달빛 아래 울부짖는 늑대 울음소리를 듣고 이 매력적인 동물들과 사랑에 빠졌으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쓸 것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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