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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세는 날
개암나무 | 4-7세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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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암 그림책 13권.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섣달그믐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세시 풍속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이다. 아이들의 눈썹을 하얗게 칠하려는 토끼와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함께 떠나는 꿈결 같은 여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12월 31일 밤, 잠을 자지 않고 이불 속에서 속닥거리는 아이들이 있다. 라온이와 가온이 남매이다. 언젠가 읽은 전래 동화 속 세시 풍속을 믿고, ‘누가 누가 안 자나’ 내기를 시작했다. 다음 날 눈썹이 하얗게 세지 않으려고 잠을 물리치던 아이들에게 달나라에서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바로 옥토끼였다. 커다란 자루를 들고 아이들을 찾아온 옥토끼는 아이들의 내기에 심판이 되어 주겠다고 제안하고, 아이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과연 두 남매는 밤새 잠들지 않고 눈썹을 지켜 냈을까?

  출판사 리뷰

환한 보름달이 뜬 한 해의 마지막 날 밤,
달에서 온 옥토끼와 떠나는 환상적인 꿈 여행!


《눈썹 세는 날》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섣달그믐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는 세시 풍속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눈썹을 하얗게 칠하려는 토끼와 잠들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함께 떠나는 꿈결 같은 여행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키우길 바랍니다.

12월 31일 밤, 잠을 자지 않고 이불 속에서 속닥거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라온이와 가온이 남매입니다. 언젠가 읽은 전래 동화 속 세시 풍속을 믿고, ‘누가 누가 안 자나’ 내기를 시작했지요. 다음 날 눈썹이 하얗게 세지 않으려고 잠을 물리치던 아이들에게 달나라에서 뜻밖의 손님이 찾아옵니다. 바로 옥토끼지요. 커다란 자루를 들고 아이들을 찾아온 옥토끼는 아이들의 내기에 심판이 되어 주겠다고 제안하고, 아이들은 이를 받아들입니다. 과연 두 남매는 밤새 잠들지 않고 눈썹을 지켜 냈을까요?

《눈썹 세는 날》은 섣달그믐 밤을 뜬눈으로 새워야 복을 받는다는 세시 풍속을 아이들 방과 달나라 토끼가 사는 우주 공간을 넘나들며 환상적으로 그린 책입니다.
전작 《춤추는 수건》으로 치매에 걸려 기억을 잃어 가는 노인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내 많은 독자의 가슴에 찡한 여운을 남긴 제성은 작가는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인 ‘눈썹 세는 날’에 대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운율이 넘치는 글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더불어 ‘자’ 자로 끝나는 단어를 활용한 말놀이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읽는 재미를 더했지요.
더불어 그간 《파랑 오리》, 《딩동》 등 서정적이고 섬세한 그림으로 사랑받아 온 릴리아 작가가 우리 세시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더 따뜻하게 빛내 줍니다. 아이들의 방에 걸린 모빌이 ‘누가 누가 안 자나’ 내기를 하는 우주 공간으로 대치되는 등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아이들의 상상에 현실감을 부여하고, 흡인력을 더합니다.
아이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할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임, 유튜브 등에 익숙해져 우리 고유의 풍속과 놀이를 낯설어하지요. 그러나 절기나 세시 풍속을 아는 것은 옛 조상들의 생활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삶의 지혜를 터득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책은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세시 풍속’을 재해석해 아이들의 궁금증을 끌어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우리 전통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꿈을 키워 주는 개암 그림책!

'개암 그림책' 시리즈는 유아에서 초등까지 모든 어린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그림책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색채가 풍부한 다양한 그림들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고, 소중한 꿈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 아빠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어 함께 읽는 즐거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암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따뜻한 그림책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성은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가 되었고, 춘천 인형극제 대본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창작 동화 《사춘기 대 갱년기》, 《단톡방 귀신》, 《소음 모으는 아파트》, 《잔소리 센터》, 《코털인간 기운찬의 미세먼지 주의보》 들과 그림책 《춤추는 수건》, 《눈썹 세는 날》들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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