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따스한 봄볕처럼 은은하게 전해준다.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구어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엄마 아빠가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이는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항상 곁에 있고, 엄마와 같이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엄마 올빼미의 크고 부드러운 날개에 폭 안긴 아기 올빼미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마음도 엄마 품에 안긴 듯 차분하고 편안해진다.
이 그림책 속에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어요. 한 장면 한 장면 아이가 행복해하는 순간을 보노라면 행복이 크고 엄청난 일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같이하는 일상 속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어 주는 동안 아이는 자신을 아기 올빼미와 동일시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는 언제 행복한지, 엄마 아빠는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자.
출판사 리뷰
엄마의 사랑과 행복감을 마음 가득 느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엄마가 가장 행복할 때는 바로 네가 행복할 때란다."
엄마는 이 세상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해요. 그만큼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지요. 열 달 동안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 늘 같이하는 동안에도, 아이가 태어나 성장해 어른이 될 때까지도 엄마의 눈과 마음은 늘 아이를 향해 있어요. 《네가 행복할 때》는 하루하루 모든 일상을 같이하는 엄마 올빼미와 아기 올빼미의 이야기예요. 아기 올빼미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엄마 올빼미의 따뜻한 시선을 통해 부모의 커다란 사랑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지요. 엄마 올빼미는 아기 올빼미가 어떨 때 행복한지 잘 알고 있어요. 랄랄라 노래하며 엄마를 깨우고, 폴짝폴짝 뛰놀고, 종알종알 이야기할 때 아이가 행복해하는 것을 느끼지요. 아이가 의젓하게 행동하고 새로운 일에 용감히 도전할 때 행복해한다는 것도요.
《네가 행복할 때》는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따스한 봄볕처럼 은은하게 전해 줍니다. 아이에게 들려주기 좋은 구어체 문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엄마 아빠가 얘기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 엄마가 항상 곁에 있고, 엄마와 같이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엄마 올빼미의 크고 부드러운 날개에 폭 안긴 아기 올빼미의 모습을 보며 아이의 마음도 엄마 품에 안긴 듯 차분하고 편안해집니다.
이 그림책 속에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어요. 한 장면 한 장면 아이가 행복해하는 순간을 보노라면 행복이 크고 엄청난 일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같이하는 일상 속에 있음을 알 수 있지요. 이 책을 읽어 주는 동안 아이는 자신을 아기 올빼미와 동일시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그리고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지요.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는 언제 행복한지, 엄마 아빠는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서로 이야기해 보세요.
누리과정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네가 행복할 때》는 누리과정 5개 영역 가운데 「사회관계 영역」과 연계된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기쁨과 행복, 슬픔, 분노 등 여러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은 사회관계 속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면 다른 사람의 감정도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부모의 충분한 사랑 속에서 행복한 유아기를 보낸 아이일수록 자존감이 높고 사회 능력이 뛰어나지요.
이 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 언제 행복을 느끼고 그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그리고 책 속 엄마 올빼미처럼 아이를 꼭 껴안아 주며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마음 가득 행복감을 느끼며, 한 뼘 더 성장할 거예요.
이 책은 '똑똑 스마트펜'으로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전용 펜으로 엄마 올빼미와 아기 올빼미를 눌러 보세요. 변함없는 엄마의 사랑과 함께 흥미로운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 책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엄마 아빠가 읽어 주지 않아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읽어 주고 문장별로도 들을 수 있어 글자를 배우는 시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엄마는 알고 있단다. 랄랄라 노래하며 엄마를 깨울 때, 폴짝폴짝 콩콩콩 뛰놀 때 우리 아가가 행복하다는 걸 말이야. 그럼 엄마는 언제 가장 행복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엠마 도드
영국 런던에 있는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 학교를 졸업한 뒤, 광고와 출판, 신문,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북트러스트 선정 최고의 유아 도서 상을 받았으며, 주요 작품으로 《아빠가 참 좋아!》, 《너를 사랑해》, 《나도 엄마처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