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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세상을 바르게 보는 6가지 따뜻한 시선
뜨인돌어린이 | 3-4학년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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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7년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책 <편견>이 14년 만에 새 단장하여 발간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개정판은 ‘편견’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지금의 감성에 맞는 그림과 편집으로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어린이들이 편견과 차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내가 가진 편견은 무엇일까?, 무언가에 편견이 있을까? 우리가 경험하는 편견 혹은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두루 살펴보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출판사 리뷰

아동 문학 대표 작가들이 쓴 편견에 대한 이야기

《편견》은 독자들 이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정욱 작가, 어린이들이 행복해지는 글을 쓰려고 애쓰는 스토리텔러 임정진 작가 등 아동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모여 고민하고 논의하며 함께 쓴 작품이다.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여성, 장애인, 새터민(탈북자),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예쁘지 않은 사람, 그리고 다문화 가족의 입장을 대변하며 사회적 약자들에게 가졌던 편견과 차별의 시선에 대해 실감 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어쩌면 가족 중 누군가가, 주변 사람 중 누군가가 한 번쯤은 비슷한 경험을 겪지 않았을까라는 우려와 의문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인종 차별과 전통 관습, 분단국가라는 역사와 어우러진 단단한 편견과 마주하는 순간, 나 또한 언제든지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편견은 자신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세계에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움트게 한다. 여섯 분의 아동문학가가 들려주는 동화를 통해서 세상을 바르게 보는 6가지 따뜻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우리가 갖고 있는 편견들에 따끔한 일침을 가한다. 특히 일상 속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동화와 이야기 끝마다 수록된 ‘작가의 말’은 어린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다양한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지 되돌아보게 한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내가 가진 편견을 점검해 보는 건 어떨까? 편견을 넘어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마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실천들을 생각하다 보면 지금 우리가 아는 것보다 우리를 가깝게,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엄마와 오까상’에서는 일본인인 동훈이 엄마가 나온다. 처음엔 동훈이네 마을 사람들은 엄마가 일본인이라고 싫어했지만, 점차 마음을 열고 동훈이 엄마를 한 마을의 사람으로 받아들인다. 책을 읽는 독자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새터민 석철이’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북한에서 온 석철이를 놀리고 무시한다. 그러나 교실에 뱀이 나타나자 석철이는 뱀을 잡아 아이들을 위험에서 구한다. 이 일로 아이들은 석철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석철이를 이해하고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정욱
어린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리더십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고정욱 작가는 독자들의 메일에 답장을 꼭 하는 것으로 특히 유명하다. 그의 메일함에는 미래의 작가를 꿈꾸거나 혹은 고정욱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청소년 팬들의 질문으로 가득하다.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박사인 고정욱 작가는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를 타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으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음의 장애를 갖고 있는 청소년, 가정불화와 학교 폭력,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에게 꿈을 주기 위해 1년에 300회 가까이 전국 초중고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문화예술 분야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저서 가운데 30권이나 인세 나눔을 실천해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300여 권의 저서를 450만 부 가까이 발매한 기록을 세우면서 우리나라 대표 작가로 우뚝 섰다.청소년 소설로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빅 보이』, 『빅 걸』 등이, 자기계발서로 『나에게도 자존감이란 무기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나다움을 주기로 했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blog http://blog.daum.net/kingkkojang유튜브 고정욱TV글쓰기 교실 문장 아고라

지은이 : 박민호
서울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88년 『소년』지에 동화로 등단했어요. 1992년 제1회 동쪽나라 아동문학상을 받았고, 2016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감사장을 받았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아빠의 편지』, 『산신당의 비밀』, 『내 동생 검둥오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짓말』, 『초콜릿색 눈사람』, 『징』, 『옹달샘이 되고 싶은 구덩이』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전국 방방곡곡 어사 박문수가 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논어 이야기』, 『박지원 소설집』, 『심청전』, 『재미있게 삼국지로 읽는 고사성어 이야기』, 『마음을 움직이는 인성 이야기 111가지』, 『소똥 밟은 호랑이』(교과서 수록 도서: 초등 3-1 국어 독서 단원) 등이 있어요.

지은이 : 임정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습니다. 1988년 계몽아동문학상으로 등단해 2013년 『바우덕이』로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나보다 작은 형』 『내 친구 까까머리』 『겁쟁이 늑대 칸』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 『지붕 낮은 집』 『호야의 숲속 산책』 등 그림책, 동화책, 청소년 소설 등 130여 권을 출간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있습니다.

지은이 : 고수산나
1998년 샘터사 동화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아동문예 문학상에 ‘삽살개 이야기’가 당선되었습니다.초등학교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6학년 도덕 교과서, 중학교 3학년 국어교과서에 동화가 실렸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며, 작가 와의 만남이나 강의를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수상한 선글라스』,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 『동물원 친구들이 이상해』, 『콩 한쪽도 나누어요』, 『뻐꾸기시계의 비 밀』, 『거꾸로 걸리는 주문』등 100여 권이 있습니다.

지은이 : 김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200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우리 동네 마루」가 당선되었고, 「강물로 거슬러 오른 고래 한 마리」로 제3회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는 산으로, 들로, 강으로 놀러 다니길 좋아했고, 어른이 된 지금은 풀과 나무들이 꽃 피고 열매 맺는 것을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럭키 파트라슈」, 「노래하는 여전사 윤희순」, 「달려라! 김치 버스」, 「전국 방방곡곡 김치 이야기―아빠는 김치왕」 등이 있습니다.

지은이 : 윤소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하고, 2005년 단편동화 「연고를 발라줄 수 있다면」으로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하며 동화쓰기를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붉은 보자기』, 『 슈퍼히어로보다 재미있는 우리 신 이야기』, 『편견』, 『아람이의 비밀』, 『새미와 쌀깨비』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엄마와 오까상 / 임정진
새터민 석철이 / 고정욱
엄마는 예언자 / 김진
난 아름답고 뚱뚱해! / 윤소희
만수 아저씨 꿈 / 박민호
50년 만의 졸업식 / 고수산나

- 어려운 단어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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