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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신공과 이순신
지혜를 찾아가는 단 한 장의 보물 지도
에듀웰 | 3-4학년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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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천주교 사제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온 김일영 신부님이 쓴 책이다. 하느님은 모든 민족에게 각각 필요한 지혜를 선물했다고 이야기하는 신부님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혜를 키워 주고자 우리 민족이 특별히 받은 지혜를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태교신공과 이순신>에는 우리 민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모태로, 태교를 비롯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그 당시의 교육, 문화, 풍습, 환경 등 조상들의 지혜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혼, 기개를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지혜를 찾아가는 보물 지도를 만든 것이다.

내용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어머니로부터 어떤 태교를 받고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이 지혜의 샘이 되어 존경받는 장군으로서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 민족의 스승인 이황, 유성룡 등 성현들의 통찰과 동서고금의 지혜가 담긴 주옥같은 속담과 격언들이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다.

  출판사 리뷰

지혜를 찾아가는 단 한 장의 보물 지도
<태교신공과 이순신>


천주교 사제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온 김일영 신부님이 쓴, 지혜를 찾아가는 단 한 장의 보물 지도 <태교신공과 이순신>이 출간되었다. 하느님은 모든 민족에게 각각 필요한 지혜를 선물했다고 이야기하는 신부님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혜를 키워 주고자 우리 민족이 특별히 받은 지혜를 한데 모아 엮은 책이다.

<태교신공과 이순신>에는 우리 민족을 구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모태로, 태교를 비롯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라에 충성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그 당시의 교육, 문화, 풍습, 환경 등 조상들의 지혜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우수한 정신과 혼, 기개를 책 한 권에 모두 모아 지혜를 찾아가는 보물 지도를 만든 것이다.

내용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어머니로부터 어떤 태교를 받고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어떤 교육이 지혜의 샘이 되어 존경받는 장군으로서 백척간두의 나라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 민족의 스승인 이황, 유성룡 등 성현들의 통찰과 동서고금의 지혜가 담긴 주옥같은 속담과 격언들이 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아 있다.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 속에서 꽃피운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아이들이 그 특별한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고 배운다면 따뜻한 가슴과 지혜가 넘치는 사람이 되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천주교 신부님이 왜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했을까?

어린이들의 생각, 마음, 정신, 영혼에 관심이 많은 김일영 신부님은 평소 아이들의 마음에 좋은 생각, 지혜를 심어주는 일에 많은 힘을 기울여 왔다.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연구해 오던 중 우리나라의 우수하고 독특한 정신문화를 이순신 장군 이야기에 한데 엮어, 지혜를 탐구해 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소망한 것이다. 임진왜란에서 용맹하게 승리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승리한 사실 자체보다 그 승리를 이끈 정신과 용기, 지혜를 알려 주고 싶어한 것이다. 이 책의 화두가 ‘그 특별한 지혜는 어디에서 왔을까?’인 이유이다.

지혜를 얻는 일은, 곧 생각하는 데서 시작한다.

마음이 하는 일은 생각하는 것!
생각하면 지혜를 터득하게 되고,
생각하지 않으면 지혜를 얻지 못한다.
생각하는 것이 곧 지혜를 얻는 것이며,
지혜는 성인(聖人)이 되도록 해 준다.

지혜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게 하는 도리로
언제 어디서나 어두운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추는 등불이다.


우리 조상들은 아기를 가진 순간부터 요즘보다 더 엄격하게 태교를 하였으며, 유년 시절부터 예의범절과 행동거지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켰다. 그리고 성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심신을 다스리는 것을 미덕으로 여겨왔다. 이러한 교육과 문화, 풍습, 환경은 부모를 공경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신의를 지키도록 하였다. 이에 나라가 어려울 때에는 분연히 일어서 나라를 구하는 기개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우리 민족의 보배, 지혜인 것이다.
한 국가와 마찬가지로 누구든 삶에 있어 위기에 빠질 수 있다. 하루하루 눈앞의 과제에만 매달려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 민족의 지혜를 본받는다면, 앞으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다.

“젊은이는 집에 들어오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집을 나서면 이웃 어른들을 공경하며
행동을 삼가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여러 사람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을 가까이 하라.
그렇게 하고도 힘이 남거든 비로소 글을 배워라.“-<논어>

아이 교육의 시작 태교, 요즘보다 더 엄격했다.
어머니의 성격과 생각, 습관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이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아이가 엄마의 몸속에 들어오는 순간, 아이와 엄마는 한 몸이라고 생각하여 좋은 것만 생각하고, 보고, 듣고, 행동하며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였다.

어릴 적부터 생각하는 힘과 풍부한 감성을 키워 주다.
질문에 바로 답해 주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도록 유도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악기를 다루며 시와 노래와 춤을 함께 즐겼다.

인도칠요의 가르침으로 올바른 판단과 습관을 기르다.
논어의 인도칠요 가르침을 통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행동을 조심하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사람을 사랑하고 어진 사람을 가까이하고 학문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가르쳤다.

성학십도와 태극명상으로 심신을 수련하다.
퇴계 이황은 나라가 변하려면 사람이 변해야 하고, 사람이 변하려면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며 마음을 다스리는 비결을 연구하고 <성학십도>를 만들어 선조 임금에게 바쳤다. 성학십도의 의미를 새기며 태극명상을 하며 심신을 수련하였다.

신무기를 개발하여 지혜로 힘을 모아 적을 물리치다.
적은 전함과 군사로 많은 왜적선을 물리치는 데에는 신무기를 적절히 활용하고 지리적인 조건을 십분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하였다. 그리고 위기에 처할 때면 지혜로운 사람들이 나서서 구해주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일영
1957년 서울에서, 3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어요. 어릴 적부터 이런저런 생각과 공상을 많이 하며 자랐으며, 장래의 꿈은 뇌과학자였어요. 생각을 생각하다 보니까 생각이란 뇌(머리)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현상임에 그 뇌를 알고 싶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그 너머에 있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신비한 세계에 더 많은 호기심을 갖게 되었고, 정신, 마음, 영혼에 관심을 집중하고 종교심을 갖고 살게 되었어요. 그 이후, 서울에 있는 가톨릭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 철학, 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1993년, 사제로 서품받고 사제로 봉사, 현재는 서울 양재동성당에서 사목 중이에요. 특히 어린이들의 생각, 마음, 정신, 영혼에 관심이 많고, 또한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 이런 정신문화를 우리 어린이들 마음에 심어 주는 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목차

제1부 밭에 묻힌 보물

1. 자녀에게 제일 좋은 교육은 부모의 본보기이다
2.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마라
3. 천궁의 신비로운 7가지 능력을 개발하라
4. 이름에 뜻을 심고, 도리로 물을 주어 키운다
5. 소리로 몸과 마음을 닦는다
6. 늘 깊이 생각하고 올바로 판단하는 사람이 되어라
7. 행복에 이르는 7가지 좋은 습관

제2부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8.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지지 않는다
9.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유비무환
10.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린다
11. 행복한 사람은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안다
12.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해 주어라
13. 행복을 가져오는 9가지 생각, 구사(九思)와 성공을 가져오는 9가지 태도, 구용(九容)
14. 신궁에게 지혜를 배운다
15. 성군이 되는 비결, 성학십도
16. 멀리 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가까운 장래에 근심이 생긴다

제3부 이익(利益)이 생기면 의(義)인가 생각하라

17. 이익이 생기면 의(義)인가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 버릴 것을 생각하라
18.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라
19. 한가한 시간 속에서 뜻을 키운다
20. 원수라도 능력이 있으면 모두 추천하라
21. 지혜로운 사람은 멈출 때를 안다
22. 조상이 아둔하면 후손에게 재앙이 미친다
23. 편안할 때 위기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24. 신무기를 개발하여 준비하고 깨어 기다리는 지혜
25. 붓의 힘을 우습게 보고 총칼을 겨누는 어리석은 왜적들

제4부 붓의 지혜가 칼의 힘보다 더 강하다

26. 죽기는 쉬워도 길을 내주기는 어렵다
27. 봉황이 살고 무궁화 피는 군자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28. 어리석은 장군은 적군보다 더 위험하다
29. 효도에는 힘을 다하고, 충성에는 목숨을 다한다
30. 나라가 없으면 종교도 없다
31. 전쟁에서는 수시로 변하면서 싸워야 한다
32.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
33. 싸움에서 승리하는 군대는 지혜로 이겨 놓은 뒤에 싸운다
34. 소나무가 무성하면 측백나무도 기뻐한다
35. 오직 나라 있는 줄만 알았지 이 한 몸 있는 줄은 몰랐노라
36.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라

제5부 지혜가 없는 민족은 망한다

37. 강화 기간을 군비 증강의 기회로 삼는다
38. 녹은 쇠 자신에게서 나와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다
39. 믿고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40. 하늘의 뜻을 깨달은 사람은 생사화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1. 미워하는 사람에게서도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
42. 하늘을 알고 나를 알면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43. 임금이 임금답지 못해도 신하는 신하다워야 한다
44. 병법에서 제일 꺼리는 것이 무지와 만용이다
45. 최악의 상황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찾아라
46.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
47.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48. 조선을 불태우고, 조선인을 죽여 코를 베어 오라
49. 전쟁의 승패는 숫자에 있지 않고, 용병술의 지혜에 달려 있다
50. 천문, 지리를 활용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승리한다
51. 천지가 캄캄하고 해조차 빛이 변했구나. 슬프다, 내 아들아!
52. 고통의 역경을 디딤돌로 삼고 일어선다
53. 이 원수들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다. 그들은 꼭 다시 올 것이다
54. 지금은 싸움이 한창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55. 남은 살리면서 자신은 살리지 못하는구나
56. 지혜가 없는 민족은 망한다. 진정 적은 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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