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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
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으랏차차 힘찬 인권 이야기
아이세움 | 3-4학년 | 200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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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권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필요한 인권은, 우리가 오늘날 공기처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것은 개개인의 피눈물나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인권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어린이들이 진정으로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인간이 오늘 날과 같은 자유와 평등, 인간의 존엄을 기반으로 한 인권을 누린 것을 얼마 되지 않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피부색이 다르다고, 가난하다고, 여성이라고, 나이가 어리다고, 약소국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인권을 위협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바로 우리 옆에.

세계적인 인권 단체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를 만든 영국의 변호사 피터 베네슨, 원자력 발전소에서 내뿜는 죽음의 재와 맞서 싸운 카렌 실크우드, 녹두 장군 전봉준, 흑인의 인권을 위해 목숨을 마친 마틴 루터 킹 외에도 마더 테레사, 방정환, 이크발, 토마스 모어, 에밀 졸라 등 인권을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싸워 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가진 인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진 어린이를 위해 열악한 어린이 노동 현장을 알리는 소년 노동운동가 이크발의 이야기를 다룬 <난 두렵지 않아요>, 마틴 루터 킹의 일생을 다룬 <마틴 루터 킹>, 목숨을 걸고 부당한 노동 현실을 전국민에게 고발한 용기있는 젊은이의 이야기 <전태일>을 더 읽을거리로 추천한다.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전세계를 구하는 것독일인 오스카 쉰들러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 나치를 지지한 당원이자 사업가입니다. 그는 포로 수용소에 수감된 유대인을 무임금 노동자로 써서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이유 없이 죽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그는 그들을 살리기로 결심합니다.그는 전 재산을 들여, 자신의 고향인 체코에 공장을 세우는 데 필요한 노동력이라며 자신의 공장에서 일했던 사람과 그 가족 등 모두 1,100명의 유대인을 데리고 고향으로 갔지요. 일단 직접적인 나치의 손에서 벗어난 유대인들은 체코의 공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인간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전쟁이 끝나고 살아남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금이빨을 뽑아 만든 반지와, 전범으로 몰릴 쉰들러를 염려해 모두 서명을 한 진정서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반지에는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전세계를 구한 것이다' 라는 탈무드의 글귀가 새겨져 있었죠. 이 반지를 받은 쉰들러는 더 많은 유대인을 구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장수하늘소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는 작가들의 모임이에요. 어린이 스스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길러주는 책이야말로 좋은 어린이 책이라는 믿음으로 뜻을 함께하고 있지요. 주요작품으로는 《인류 100대 과학사건 1~5》《101가지 사이언스 파워 퀴즈 시리즈》《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과학이야기 30시리즈》《초등학생이 처음 만나는 세상이야기 시리즈》등 여러 책이 있습니다.

  목차

우리는 똑같은 인간이에요
불보다 생명보다 귀한 선물
사람을 잡아먹는 야수가 나타났어요!
잊혀진 수인들이 있습니다
자기 손으로 권리를 일군 농민들
법은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노예도 인산입니다
나는 고발한다, 거짓된 양심을
앉은뱅이가 된 독립투사
도청 때문에 쫓겨난 대통령
교황에 맞선 양초장이
나의 종교를 믿게 해주세요
폭력에 시들어 버린 백장미
내 권리는 기병대도 못 막아
내게 투표할 권리를 주세요
남자냐, 여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빠가 병들면 쓸 지게예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사랑을 짊어진 붉은 십자가
죽음의 재와 맞서 싸운 카렌 실크우드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때묻지 않은 어린이의 집
유치원이 생기게 된 사연
기적의 사람, 헬렌켈러
나라로부터 버림받은 검은 아이들
어린이의 눈을 지킨 마법의 캡슐
어린이 노동 운동가, 이크발
전쟁터에서 죽어 간 어린 병사들
엄마, 아빠, 구해주세요
말괄량이가 사랑스러워요!
동화 속에 숨은 슬픈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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