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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아빠 이미지

건전지 아빠
창비 | 4-7세 |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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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사랑으로 충전되는 가족 이야기 『건전지 아빠』가 출간되었다. 이탈리아 지포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고 스위스 판토체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와 원주 옥상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2020년 『쿵쿵 아파트』를 출간하며 다정한 이야기와 포근한 이미지로 주목받은 전승배·강인숙 작가의 두 번째 창작 그림책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가족과 함께하며 힘을 얻는 건전지 아빠를 주인공으로 하여 사랑하는 이들이 주는 에너지야말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양모 펠트 인형과 사실감 있게 묘사된 공간, 비밀스러운 상상력이 어우러져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판타지를 선사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책에 수록하였다.

  출판사 리뷰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정 독립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
★이탈리아 지포니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
★스위스 판토체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원주 옥상영화제 초청작

가족의 사랑으로 충전되는 우리 아빠를 소개합니다!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을 넘나들며 특유의 장르를 만들어 가는 전승배·강인숙 작가의 신작

『건전지 아빠』는 애니메이션 감독, 인형 작가, 그림책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승배·강인숙의 신작 그림책이다. 장난감, 도어 록, 리모컨 등 우리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크고 작은 물건들을 움직이는 AA건전지가 주인공이다.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 「건전지 아빠」(Battery Daddy, 2020)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기발한 상상으로 가족이 주고받는 에너지를 다정하게 전함으로써 한국콘텐츠진흥원 독립단편애니메이션 제작지원작, 이탈리아 지포니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 스위스 판토체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및 원주 옥상영화제 초청작이 되었다. 국내외로 주목받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의 감동이 그림책 『건전지 아빠』로 재탄생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두 작가는 8천여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40면에 걸친 그림책에 담기 위해 작품 속 인물과 배경을 새롭게 연출하여 촬영하였다. 그 결과,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면들이 탄생하였다. 책 속에 원작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하여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을 비교해 보는 재미, 온 가족이 둘러앉아 책과 영화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힘을 내요, 건전지 아빠!

『건전지 아빠』는 아빠를 자랑하는 아이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악기 연주도 잘하고, 운전도 잘하는 만능 재주꾼 아빠!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건전지다. 건전지 아빠는 집 안 구석구석에서 활약한다. 장난감을 움직여 아이를 즐겁게 하고, 도어 록 속에서 빈집을 안전하게 지키는가 하면 전자 모기 채 그물망에 전류를 흐르게 하여 한밤중 불청객인 모기를 내쫓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을 것만 같던 건전지 아빠에게도 위기가 찾아온다. 비가 세차게 내린 어느 날, 불어난 계곡물 때문에 오갈 수 없는 사람들의 운명이 손전등 안의 건전지 아빠에게 달린 것이다. 건전지 아빠는 온 힘을 다해 빛을 밝히기 위해 애써 보지만 손전등 안으로 비가 들이쳐 방전될 위험에 처한다. 건전지 아빠는 난관을 헤치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아빠 충전 완료다!”
마음을 알록달록 물들이는 가족 이야기

『건전지 아빠』는 뭐든지 척척 해내는 영웅 같은 아빠의 모습 뒤편을 다정하게 응시한다. 그리고 이야기의 하이라이트인 건전지 가족의 재회 장면을 통해 사랑하는 이들이 주는 에너지야말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라는 사실을 따스하게 전한다. 각자의 하루를 성실히 보내던 건전지 가족이 서로를 껴안으며 충전하는 장면은 책을 읽는 독자의 입꼬리마다 행복한 미소를 걸어 놓을 것이다.
두 작가는 자신들이 아이들로부터 더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살아간다고 느끼면서 가족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 『건전지 아빠』는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생각하며 힘내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이야기이다.

섬세한 손끝에서 탄생한 작지만 큰 세계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AA건전지를 아빠로, 그보다 더 작은 AAA건전지를 아이들로 만들고, 장난감과 손전등 내부처럼 작은 공간조차 의미 있는 일터로 꾸민 두 작가의 상상은 기발하면서도 친근하다. 열심히 일하는 건전지 아빠의 일상은 우리가 보지 못한 세상의 구석이 얼마나 많은지 환기시키는 동시에 작은 존재가 품은 무궁무진한 힘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전승배·강인숙 작가는 손전등, 장독대, 대파, 화분, 수박, 슬리퍼 등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작은 소품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제작하였다. 무엇보다도 마룻바닥 아래에 숨겨진 건전지 가족의 집이 눈길을 끈다. 책으로 만든 텐트, 우유갑과 빨대로 만든 미끄럼틀 등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채워진 풍경이 아늑하다. 『건전지 아빠』는 평소 시선이 잘 머물지 않는 작은 틈새도 유심히 들여다보게 하는, 비밀스러운 상상력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그녀는 같은 행동을 계속 되풀이했다. 웨스턴 셔츠와 스카프 차림의 이 젊은 여성은 세이프웨이 슈퍼마켓의 자동문 앞에 주기적으로 나타나 서 있었다. 그녀는 바로 앞을 뚫어져라 바라보곤 했다. 그러다 갑자기 문 쪽으로 다섯 걸음 정도 다가서더니, 문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 참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때로는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그만 유리에 곧장 부딪혔고, 때로는 충분히 오래 기다려 무사히 통과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도로 걸어 나와 다시 시도했다. 그리고 이를 연거푸 반복했다.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이곳 상점에 자주 들리는 쇼핑객들은 망설이다가 그녀 곁을 종종걸음으로 지나쳐갔다. 모두들 쳐다보지 않으려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힐끗거리는 눈치였다.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며, 흔히 그러듯“미친 여자가 분명해”라고 말했다. 이들은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이 장차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동물 조련 전문가가 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아울러 그녀가 자폐증이라는 것도 말이다.

쌍둥이의 유사성은 환경이 유전자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직접적으로 반박한다. 전혀 접촉이 없는 상태로 따로 자라난 쌍둥이 형제의 예를 살펴보자. 그들은 생후 5주 무렵에 헤어져, 오하이오에서 약 130km 거리를 두고 따로 길러졌다. 그들은 짐 루이스와 짐 스프링어로, 서른아홉 살이 되서야 만났다. 둘 다 린다라는 이름의 여성과 결혼을 한 뒤 이혼했고, 베티라는 이름의 여성과 재혼했다. 둘 다 담배 살렘을 줄기차게 피우고, 밀러라이트를 마시고, 레이싱을 즐기고, 야구를 싫어하며, 플로리다의 같은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냈다. 미네소타 쌍둥이 및 입양 연구센터는 7000쌍의 쌍둥이들을 조사했다. 그 논문에 따르면, 정신이상, 리더십, 스트레스에 대한 취약성, 심지어 종교적 확신과 직업 선택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헤어진 다른 쌍둥이를 살펴보자. 한 명은 결국 정신분열증 환자가 되었고, 다른 한 명은 그렇지 않았다. 같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 바로 환경이 답이다. 이러한 쌍둥이 연구 논문은 환경이 유전자의 효과를 자극하거나 극대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쌍둥이 가운데서도, 거친 도시에서 자란 아이가 교외에서 양육된 아이보다 더 과격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인다.
핵심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의 문제가 아니다. 두 요소는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전승배
애니메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건전지 아빠』는 『쿵쿵 아파트』에 이은 두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지은이 : 강인숙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인형을 만들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합니다. 인형이 이야기 속에서 살아 숨 쉴 때 가장 즐겁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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