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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타의 재능 서고 6
청어람 | 부모님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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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서울 현대 판타지 소설. 재능이 없던 얼굴 천재 아이돌. 무한 재능으로 최고의 탑스타가 되다. "아니,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그건 둘째 치고." ……." "형님, 쟤 삽질도 잘하는데요?" 본격 삽질마저 잘하는 탑스타의 연예계 생존기.

  출판사 리뷰

다달이 동생의 병원비를 대는 것도 막막한데, 상준의 아이돌 데뷔는 요원하기만 하다.
벼랑 끝에 내몰린 상준에게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데…….

“억울하지 않아? 그렇게 노력했는데도 안 돼서. 열받지도 않아, 넌?”

『1만 시간의 법칙』.

“맘껏 노력해 봐.”
“…….”
“이제 네가 원하던 재능이 따라올 테니까.”

노력 천재 나상준, 무한 재능으로 연예계의 별이 되다!

편집자 코멘트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는 물론 곳곳에서 터지는 드립으로 무장하여 감동과 재미 둘 다를 잡은 작품입니다.
5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개성적인 멤버들이 보여주는 쉴 새 없는 티키타카와 답답함 없이 시원스런 전개로 매끄럽게 읽히는 점 역시 이 작품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네?”
갈색 머리가 가장 먼저 물었다.
그와 동시에, 모두의 탄성이 쏟아졌다.
“와, 진짜예요?”
“진심이에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동그랗게 뜬 두 눈을 향해.
조승현 실장이 말을 던졌다.
“새 멤버라고, 너네도 데뷔해야지.”

***

고요한 연습실 안.
알아서들 인사를 나누라고 조승현 실장이 함께 돌려보낸 후에, 한참을 감돌던 침묵이 드디어 깨졌다.
“이름이 뭐예요?”
회색 머리가 먼저 해맑게 말을 걸어왔다.
어려 보이는 얼굴처럼 티 없이 밝아 보이는 성격에, 상준은 웃으며 대답했다.
“나상준.”
“아, 전 도영이에요. 과자 뺏어 가지만 않으면 해치지 않아요.”
“해치지가 뭐냐, 초면인데!”
도영의 언어 선택에, 갈색 머리가 곧바로 타박을 던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도영은 옆에 앉아서 휴대폰 게임에 열중인 파란 머리를 노려보았다.
저 녀석이 아까 도영과 싸우고 있었던 유찬인 모양이다.
그렇게 상준이 머릿속으로 정리를 마칠 즈음.
“과자 하나 가지고 겁나 지랄하네.”
유찬이 싸늘하게 식은 얼굴로 말을 뱉었다.
동시에, 차가운 공기가 연습실에 내려앉았다.
갈색 머리가 하하, 하고는 어색한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저 녀석이 요즘 성장기라서. 뭘 좀 많이 먹어요.”
보통 그 부분을 언급하지는 않지 않나.
영 이상한 포인트를 짚고 있는 모습에, 상준은 속으로 혀를 찼다.
그래도 이 총체적 난국 속에서 그나마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친구다.
부드러운 태도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의 인사를 받았다.
“저는 지선우라고 합니다.”
“아, 네.”
“그리고 이쪽은…….”
곧바로 다른 멤버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맥주, 맥주거리며 헛소리를 늘어놓던 검은 머리가 이 구역의 막내인 제현.
싸가지 없어 보이는 파란 머리는, 상준이 예상했던 대로 유찬이었다.
“그리고…….”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나니, 곧바로 침묵이 이어졌다.
“음.”
원래 이 시간이 가장 어색한 법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말을 하는 재능이라도 배워둘 걸 하고 상준이 후회하던 찰나에.
잠자코 있던 유찬이 입을 열었다.
여전히 싸늘한 표정 그대로였다.
“초면에 이런 말 되게 죄송하지만…….”
첫 만남에 욕하는 것까지 본 사이라, 다짜고짜 반말부터 내뱉을 줄 알았건만.
예상외로 공손한 태도다.
상준이 차분하게 고개를 들자, 유찬의 입술이 살짝 들썩였다.
혹시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 걸까.
망설이는 그의 태도에 상준은 괜히 긴장이 되었다.
초면에 꺼내기 죄송한 말이라면,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말하고 싶다만. 입은 머리와 전혀 딴판인 말을 뱉어냈다.
“그…….”
“말해보세요.”
떨리는 상준의 목소리가 끝남과 동시에.
유찬의 입에서 예상치 못한 한마디가 튀어나왔다.
“혹시… 약 하세요?”
“……!”
이건 예상치 못한 질문인데.
정작 질문한 당사자도 놀랐는지 곧바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 그게.”
당황했는지 시선을 돌리는 유찬의 눈길이 한층 더 싸늘해 보였다.
텔레비전에서 스쳐 지나가며 봤던 온갖 뉴스들이 상준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무슨 의도로 얘기하는지는 대충 알겠다만.
확실히 거절해 둬야겠다는 생각에, 떨리는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아.
“해야 하나요……?”
아니, 이게 아닌데.

  작가 소개

지은이 : 강서울
글을 쓰는 자유로운 영혼. 인생 한 방을 꿈꿉니다.작품『탑스타의 재능 서고』.

  목차

제1장 새로운 도전 II
제2장 성장
제3장 아이돌프로듀서
제4장 조언
제5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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