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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월호 잠수사다
세월호 민간잠수사 25인의 투혼과 기억, 개정판
생각나눔(기획실크) | 부모님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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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으로 달려가 희생자 수습 활동을 했던 민간잠수사 25인의 이야기다. 12인의 민간잠수사의 이야기를 엮은이가 직접 듣고 정리하였으므로 당시 세월호 현장과 희생자 수습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었던 수습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 겪었던 고통과 현재의 아픔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의 현장 상황과 잠수사들의 삶을 그려냈다.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는 민간잠수사분들의 트라우마 고통 완화를 돕기 위해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로 담아보는 증언형식의 내러티브 노출치료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출판사 리뷰

가슴 아픈 참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으로 달려가 희생자 수습 활동을 했던 민간잠수사 25인의 이야기다. 12인의 민간잠수사의 이야기를 엮은이가 직접 듣고 정리하였으므로 당시 세월호 현장과 희생자 수습과정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반 국민들은 알 수 없었던 수습과정의 어려움과 문제점, 겪었던 고통과 현재의 아픔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세월호참사의 현장 상황과 잠수사들의 삶을 그려냈다.

“의인이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는 이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목숨을 걸고 어두운 세월호 선체 속에서 희생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 주었던 이들 역시 평범한 이웃 아저씨였다는 사실을 독자들도 느꼈으면 좋겠다.”
-엮은이 인터뷰 中

서평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는 민간잠수사분들의 트라우마 고통 완화를 돕기 위해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로 담아보는 증언형식의 내러티브 노출치료의 일환으로 시작했다.

25인의 잠수사들은 열악한 조건에서도 오직 희생자와 희생자 가족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잠수병과 골괴사 그리고 온갖 루머와 왜곡이었다. 국가는 이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기까지 했다. 잠수사 한 분, 한 분 가슴에 트라우마라는 응어리를 안고 살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을 어디 가서 마음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없었다.

가슴 아픈 이 이야기를 용기 내어 출판하게 된 이유는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었다. 이 책에는 25인 중 12인의 잠수사가 직접 말하는 세월호 현장의 진실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나는 세월호 잠수사다』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 생존자, 그때 당시 자원봉사한 분들을 국민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416민간잠수사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 사건을 접하고 민간잠수사들은 현장으로 내려가 구조 활동과 희생자 수습 작업에 참여하였다.이들은 수습 현장에서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참아가며, 단 한 명이라도 가족의 품에 안겨주고 싶은 마음뿐이었다.7년이 지난 지금….민간잠수사들은 ‘골괴사’라는 병으로 인해 천직으로만 알았던 잠수를 할 수 없게 되었고, 수습 현장에서 힘들게 사투를 보낸 일들이 불현듯 생각나면 불면, 우울, 분노 등 트라우마 증상들이 재현되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그들은 수습 작업에 참여했던 지난날을 후회하지 않으며,다시는 이런 참혹한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지만,또다시 이런 일이 생긴다면,“다시 구조하러 갈 것이다.”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목차

■ 추천사_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는 생명을 살리는 작은 영웅들의 이야기
: 김현수(안산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운영위원장,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
■ 격려사
: 이재정(국회의원), 박주민(국회의원), 김수영(변호사)
■ 세월호 민간잠수사 활동일지

피할 수 없었던 이끌림_ 황병주
가족의 시간을 위하여_ 하규성
소명이 된 기억_ 강유성
주홍글씨_ 이상진
나는 아빠이므로_ 백인탁
트라우마를 치유해 준 한마디_ 전광근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서_ 김상우
철 감옥을 열어라_ 조준
진국 같은 사람_ 김수열
행복한 5월을 꿈꾸던 부부_ 한재명
짊어지고 살아야 할 몫_ 배상웅
맏형이라는 무게_ 공우영

■ 세월호 민간잠수사 25인
■ 엮은이의 말_ 안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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