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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채소 크롬꼬머
지구를 힘나게 하는 SDG 이야기
한권의책 | 3-4학년 |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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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공정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행동에 옮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아프리카에서, 미국에서, 북유럽에서, 호주에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내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에 옮긴 소중한 사례들이다. 일상에서 찾아낸 작은 아이디어를 지구 환경 보호로 발전시킨 사례도 있고, 아픈 동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굶어 죽는 동물들의 보호에 발 벗고 나선 사례도 있다.

이 책의 제목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도 책에 실린 18개 이야기 중 하나이다. 크롬꼬머는 네덜란드 말로 ‘비틀린 오이’라는 뜻이다. 2012년, 네덜란드의 평범한 학생 옌터와 리산느가 모양이 예쁘지 않은 과일과 채소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아 보려고 생각해 낸 아이디어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책을 읽는 한 명 한 명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 간다면 머지않아 지구별은 힘나는 이야기로 가득 찰 것이다.

  출판사 리뷰

미래 세대를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지구는 인류와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단 하나의 행성입니다. 그런 지구가 지금 병들어 기후 변화를 비롯한 갖가지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뿐만 아니라 기아, 불평등, 먹을 물 부족, 그리고 육상과 해양 생태계의 파괴 등등 지구와 우리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 문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고, 범위도 넓습니다.
우리는 지구에 닥친 어려움을 어떻게든 이겨 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어려움을 이겨 내기 위해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국가가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사람이 함께 힘을 모아 행동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 세대를 생각하며 지구촌 곳곳에서 지구를 보호하고 공정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행동에 옮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미국에서, 북유럽에서, 호주에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내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에 옮긴 소중한 사례들입니다. 이 이야기 중에는 일상에서 찾아낸 작은 아이디어를 지구 환경 보호로 발전시킨 사례도 있고, 아픈 동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굶어 죽는 동물들의 보호에 발 벗고 나선 사례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도 책에 실린 18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크롬꼬머는 네덜란드 말로 ‘비틀린 오이’라는 뜻이에요. 2012년, 네덜란드의 평범한 학생 옌터와 리산느가 모양이 예쁘지 않은 과일과 채소가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아 보려고 생각해 낸 아이디어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책을 읽는 한 명 한 명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어 간다면 머지않아 지구별은 힘나는 이야기로 가득 찰 것입니다.

아픈 지구를 힘나게 하는 SDG 이야기
지구는 드넓은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아주 작은 별입니다. 지구에는 흙과 물이 있고, 공기 막이 지구 주위를 감싸고 있어서 호흡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쉽게 생명체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아름다운 지구별에는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가기에 필요한 것들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심각한 문제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문제입니다. 우리가 좀 더 편하게 생활하려고 사용하는 에너지는 대기를 오염시키고, 물건을 만들고 버리는 모든 과정에서도 물이 오염되고 땅은 사막으로 변해 갑니다. 이러한 영향들이 모이고 모여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기후를 바꾸고 생태계 전체를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로 불평등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적게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 한쪽에서는 전기를 이용해 쉽게 음식을 조리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땔감을 구해서 불을 피우며 힘들게 음식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를 만든 건 바로 우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국제 연합(UN)은 세계 평화 유지와 국제 사회 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17개의 목표(SDG)를 발표했습니다. 이 목표는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며 공정한 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목표를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를 위해 노력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실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 대신 개구리 서식지를 선택하고, 배고픈 독수리에게 먹이를 주며, 바다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모으는 아이디어를 내고, 의미 없이 빨대를 버리지 않으며, 좋은 아이디어로 못생긴 채소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아끼고 우리가 만들어 낸 것들을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나누어야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요. 여러분도 이 책의 주인공들처럼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이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성희
한국교원대학교에서 환경교육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여 년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10년 넘게 대학교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는 초등 교사입니다. 지구 위기와 환경 문제를 심각히 고민하는 인상파입니다. 그리고 현세대로서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미래파입니다.

  목차

1. 빨간 코로 행복을 나누어요
2. 독수리 아빠 김덕성 선생님
3. 사람도 살고 자연도 사는 마스크
4. 지구 사랑을 위해 필요한 교육
5.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기술, 셰플러
6. 생명의 물을 나르는 시골 농부
7. 소통으로 만들어 낸 에너지 자립 섬 ‘덴마크 삼소섬’
8. 일자리냐, 환경 보호냐?
9. 안전하게 자전거 타고, 지구도 안전하게
10. 생물권 소송
11.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 과학의 힘
12. 빨대 소년 이야기
13. 못난이 채소 크롬꼬머
14. 툰베리, 뗏목으로 태평양 건너기
15.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에게 필요한 것은?
16. 올림픽 경기장과 바꾸지 않은 300마리의 개구리
17. 안전을 지키는 ‘천사의 날개’
18. 보얀 슬랫의 위대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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