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시리즈 9권. KBS 1TV에서 방송하고 있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너구리 아저씨네 가게에서 바구니에 담은 만큼 장난감을 가져갈 수 있는 대회가 열렸다. 바구니에 담은 장난감은 다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 들었다. 시작종이 울리자 아이들은 가게 안으로 앞다투어 뛰어간다. 그리고 장난감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인형도 넣고, 로봇도 넣어야지!”
하마는 바구니가 꽉 찼는데도 장난감을 꾸역꾸역 더 담다가 바구니가 터지는 바람에 쫓겨난다. 여기저기서 장난감을 서로 갖겠다고 싸움도 일어났다. “이리 내놔. 이건 내 거야.” “아니야. 내가 먼저 잡았다고!” 아수라장이 된 장난감 가게. 아이들은 무사히 장난감을 가지고 나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너구리 아저씨네 장난감 가게에서 재미있는 대회가 열렸어요.
바구니에 담은 만큼 장난감을 가져갈 수 있대요. 신이 난 아이들이 모두 모였어요.
홍비와 친구들은 장난감을 얼마나 갖게 될까요?
욕심 때문에 터져 버린 바구니 “어린이 여러분! 장난감 담기 대회에 온 걸 환영합니다. 십 분 동안 갖고 싶은 장난감을 바구니에 담아 가세요 하지만 하나라도 떨어뜨리면 퇴장이에요. 물론 장난감도 없습니다!”
너구리 아저씨네 가게에서 재미있는 대회가 열렸답니다. 바구니에 담은 장난감은 다 가져갈 수 있다는 말에 동네 아이들이 모여 들었어요. 시작종이 울리자 아이들은 가게 안으로 앞다투어 뛰어갔어요. 그리고 장난감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지요. “인형도 넣고, 로봇도 넣어야지!” 하마는 바구니가 꽉 찼는데도 장난감을 꾸역꾸역 더 담다가 바구니가 터지는 바람에 쫓겨났어요. 여기저기서 장난감을 서로 갖겠다고 싸움도 일어났어요. “이리 내놔. 이건 내 거야.” “아니야. 내가 먼저 잡았다고!” 아수라장이 된 장난감 가게. 아이들은 무사히 장난감을 가지고 나갈 수 있을까요?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려면 조금씩 양보하고, 욕심을 버리면 된다는 걸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구름빵’의 또다른 이야기,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과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The Annie Award’와 ‘앙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도 노미네이트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이랍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시즌 1에 이어 시즌 2 또한 KBS 1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답니다. <욕심 바구니>은 구름빵 애니메이션 가운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이에요.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GIMC DPS
정보통신부와 춘천시가 한국의 창작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든 디지털 콘텐츠 기획ㆍ제작 스튜디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창작 및 제작 능력에 우수한 IT 기술과 국제 네트워킹 작업을 통하여 세계적인 콘텐츠 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창작 애니메이션, 3D 입체영상, 인터넷방송, e-Learning 콘텐츠가 대표적인 분야다.2010년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TV 콘텐츠 360’ 공모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3D 애니메이션 <피들리 팜>을 비롯, <토리고고>, <구름빵>, <파워 마스크의 수호자들> 등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내놓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름을 높이고 있다.<레츠고 MBA>는 GIMC가 국내 유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DPS, SBS, 중국의 Carloon사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