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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시계
키득키득(북하우스) / 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 2009.07.10
9,000원 ⟶ 8,100(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유아학습책하네리제 슐체 글, 카타리나 베스트팔, 카챠 케르스팅 그림, 고맹임 옮김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초등학습을 준비하는 유아들이 꼭 알아야 할 개념 총정리!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다섯 가지 개념들을 한데 모았다. ‘모양’ ‘반대’ ‘더하기 빼기’ ‘공통점’ ‘시간’ 개념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알파벳을 알아야 하는 것처럼 모든 학습의 토대를 이루는 개념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현상들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개념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 5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개념들을 확실하게 잡아 주자. 기본적인 개념들의 정의와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딱딱하고 작위적인 암기식 설명을 배제하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을 보는 사이 자연스럽게 개념의 정의와 특징을 익히도록 하였다. 또한 질문에 답을 찾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하고, 자기 생각을 직접 표현하게 하였다. 아이들은 배우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응용 가능한 알찬 구성! 개념을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림을 보면서 개념이 응용된 사물들을 찾아보게 하였다. 아이들은 이미 주어진 정의를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해 보게 된다. 이렇게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각인된 개념은 아이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남게 된다.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들지 않는 짧은 글과 흥미진진한 그림들! 아이들에게 친근한 일상생활 속의 소재를 재미있게 구성한 글과 그림은 학습 효과와 재미 효과를 동시에 준다. 매 펼친 페이지마다 하나의 작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글을 읽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 아이들에게 테스트를 마친 검증된 내용! ‘우리 아이 첫 개념 잡기’ 시리즈는 125년 전통의 독일의 저명한 출판사 ‘두덴(DUDEN)’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어린이 학습서이다. 현지에서 활동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선생님,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직접 읽히면서 내용을 개선하였다. 탄탄한 구성과 실용적인 내용이 돋보인다.
나쁜 씨앗
길벗어린이 / 조리 존, 피트 오즈월드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 2018.03.05
13,000원 ⟶ 11,700(10% off)

길벗어린이창작동화조리 존, 피트 오즈월드 (지은이), 김경희 (옮긴이)
미운 짓만 골라하는 사고뭉치 나쁜 씨앗의 천방지축 성장 이야기가 담겼다. 얼굴만 봐도 아주 말썽꾸러기일 것 같은 씨앗은 정해진 시간을 안 지키고, 다 쓴 물건을 아무데나 두고, 다른 씨앗들이 하는 말은 방해하면서 자기 말만 늘어놓는다. 거짓말은 또 얼마나 자주 했는지 정말 골칫덩어리였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씨앗이 이렇게 된 데에는 아주 엄청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사실은… 나쁜 씨앗도 다른 씨앗들과 웃으며 즐겁게 지내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과연, 나쁜 씨앗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나쁜 씨앗》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서 자기도 모르게 삐딱하게 행동하거나 반항을 하곤 하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반항기 가득해도 왠지 밉지만은 않은 나쁜 씨앗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를 좀 더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나쁘고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배울 수 있다.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난 내 맘대로 할 거야!” 미운 짓만 골라하는 사고뭉치 나쁜 씨앗의 천방지축 성장 이야기! 여기, 얼굴만 봐도 아주 말썽꾸러기일 것 같은 씨앗이 있어요. 정해진 시간을 안 지키고, 다 쓴 물건을 아무데나 두고, 다른 씨앗들이 하는 말은 방해하면서 자기 말만 늘어놓았어요. 거짓말은 또 얼마나 자주 했다고요. 정말 골칫덩어리였지요. 다른 씨앗들은 그 씨앗을 보고 손가락질을 했어요. “나쁜 씨앗이다! 쟤는 정말 삐딱한 행동만 골라서 해!”라고 말하면서 슬슬 피하기까지 했어요. 심지어 나쁜 씨앗도 자기가 하는 나쁜 짓들이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을 정도라며 자랑하듯이 말해요. 하지만 알고 보면 나쁜 씨앗이 이렇게 된 데에는 아주 엄청난 사건이 있었어요. 그리고 사실은… 나쁜 씨앗도 다른 씨앗들과 웃으며 즐겁게 지내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었지요. 과연, 나쁜 씨앗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나쁜 씨앗》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서 자기도 모르게 삐딱하게 행동하거나 반항을 하곤 하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반항기 가득해도 왠지 밉지만은 않은 나쁜 씨앗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를 좀 더 깊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나쁘고 부정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풀어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배울 수 있습니다. 미운 4살, 더 미운 7살! 우리 아이를 꼭 닮은, 미워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이 들려주는 진짜 나쁜 이야기! 엄마들은 쑥쑥 자라는 아이를 볼 때 더없이 행복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가 내 맘대로 되지 않고 자꾸만 말썽을 피우고 미운 짓만 골라하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고민은 커져갑니다.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럴까? 뭐가 문제인 거야?” 하는 한숨 섞인 고민들이 꼬리를 물지요. ‘미운 4살’과 ‘더 미운 7살’로 불리는 이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은 이후 엄마와 아이의 관계 형성은 물론이고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나쁜 씨앗은 장난기 가득한 생김새와 하는 행동까지 이 시기의 아이들을 꼭 닮았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아가 형성되고 커지면서,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주장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다 보니 다른 친구들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때문에 이때의 아이들은 무언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지 않거나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삐딱한 행동을 하며 감정을 드러냅니다. 나쁜 씨앗이 해바라기 꽃에서 떨어져 과자 봉지 안으로 들어간 이후로 삐딱해지기로 결심한 것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다행히 나쁜 씨앗은 다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떠올리며, 다시 착해지기로 결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도 하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가끔은 다른 씨앗을 도와주고 양보도 하지요. 그러다 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졌지요. 아직 마음이 이랬다저랬다 하기는 하지만 나쁜 씨앗은 계속 노력해 보기로 합니다. 《나쁜 씨앗》은 이처럼 넘어지고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뼘씩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나쁜 씨앗이 그랬던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부딪치고 소통하면서 스스로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나쁜 씨앗은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의 성장을 힘차게 응원할 거예요. 물론 조금 삐딱하게 굴지도 모르지만요. “가끔은 삐뚤어져도 괜찮아!”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위로해 주세요! 책 속에서 나쁜 씨앗은 모두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다른 씨앗들의 손가락질을 받아요. 하지만 누구도 나쁜 씨앗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궁금해 하지 않았어요. 알고 보면 나쁜 씨앗에게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는데도 말이에요. 나쁜 씨앗은 어느 날 갑자기 혼자 떨어져 간식용 해바라기 씨가 되는 일을 겪게 됩니다. 우리의 입장으로 바꿔서 생각을 해 보면, 함께 살던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낯선 곳에 혼자 남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 거예요. 이런 일은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견디기 힘든 엄청난 사건일 거예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쁜 씨앗 곁에는 아무도 없었고, 나쁜 씨앗은 삐뚤어지고 말았지요. 만약 누군가가 나쁜 씨앗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면 어땠을까요?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울 때면 답답한 마음에 울거나 말썽을 피우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삐딱한 아이를 무조건 나쁘다고 비난하고 혼내기 전에 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기분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이유 없이 나쁜 사람은 없기 때문이지요. 마치 이 책의 주인공 나쁜 씨앗처럼 말이에요. 《나쁜 씨앗》을 읽으며 아이가 언제 화가 나는지, 말썽을 부리고 나면 어떤 기분인지 다양한 감정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자신의 기분을 잘 알고 표현할 때, 다른 사람의 마음과 입장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자꾸만 보고 싶은 매력적인 캐릭터로 알쏭달쏭한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속 시원~하게 그려 내다! 《나쁜 씨앗》은 여러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했던 그림 작가의 작품으로 표지부터 어린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 여기저기 긁힌 상처와 얼굴 한쪽에 붙은 반창고, 팅팅 붓고 멍든 눈까지. 반항기 가득한 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의 모습은 너무도 강렬해서 누구라도 책 속 이야기가 궁금해지기 마련이지요. 이어서 책을 펼치면 이 씨앗이 왜 나쁜 씨앗이라고 불리는지, 나쁜 씨앗이 하는 온갖 못된 짓들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나쁜 씨앗의 행동에 손가락질하다가도 어느 순간, 나쁜 씨앗에게 벌어진 일들을 안타까워하고, 나쁜 씨앗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요. 이는 나쁜 씨앗이 삐딱하지만 밉지만은 않은, 가끔은 얄밉기도 하지만 더없이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꼭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주인공이 ‘씨앗’인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씨앗은 보잘 것 없이 작고 언뜻 똑같아 보이지만, 많은 어려움을 겪어 낸 뒤에 언젠가는 아름다운 꽃과 늠름한 나무로 자라나는 것처럼 아이들 역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테니까요. 그림을 그린 피트 오즈월드는 이처럼 평범한 해바라기 씨에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을 생동감 있게 그려 넣어 자꾸만 보고 싶은 매력덩어리 나쁜 씨앗을 탄생시켰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저마다 나쁜 씨앗이 되어 심통도 부려 보고, 후회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또는 자기도 알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쁜 씨앗처럼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지요. “아직도 내 마음은 이랬다저랬다 하지만 착한 씨앗이 되려고 노력해 볼 거야!” 라고요. 그럼, 잘 들어 봐. 일단 물건을 쓰고 아무 데나 놓는 건 기본이지. 정해진 시간을 안 지키고, 따분한 이야기로 모두를 지루하게 해.손발은 안 씻어서 때가 꼬질꼬질해. 씻는 게 얼마나 귀찮다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새치기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하지. 정신을 차려 보니 이미 해는 지고 어둡더라고. 바닥에 붙은 말랑한 껌 위에 떨어져서 무사했던 거야. 다행이지, 뭐.그런데 바로 그때부터였어. 내 안에 무언가가 달라진 게. 난 삐뚤어져 버린 거야!


동생이 생겼어요! : 엄마에게 배우는 궁금한 생명이야기
거인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글, 캐롤 톰슨 그림 / 2008.01.15
9,000원 ⟶ 8,100(10% off)

거인창작동화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글, 캐롤 톰슨 그림
9월, 엘리자베스의 엄마가 아이를 가졌다. 엘리자베스는 엄마의 몸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고 또 놀라운 사건들을 마치 기자처럼 독자에게 설명한다. 그리고 엄마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며 열 달 동안 아기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다. 그리고 엄마의 몸속에 어떻게 해서 아기가 생겼는지도 자세히 배우게 된다. 엄마에게 배우는 궁금한 생명이야기 《동생이 생겼어요!》는 아이들에게 온전한 정보를 위화감 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성교육 동화이다.■ 다리 밑에서 주어온 아이? 아이들이 제법 걷기 시각하고 텔레비전에서 ‘미미의 집’을 보기 시작할 쯤 가장 많이 하는 놀이가 일명 ‘엄마아빠 놀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재도구로 밥을 짓고 남편(물론 제 키만한 인형이다)을 부르는 목소리가 어른들의 그것과 똑같다. 이불 한쪽에 아이를 눕혀 놓은 걸 보면 엄마 역할까지 제대로 수행하는 중이다. 이런 아이가 혹시 “엄마, 난 어떻게 태어났어?”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면 좋을까? 아마도 지금 6~7세의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라면 대부분이 ‘다리 밑에서 주어온 세대’일 것이다. 성(性)을 터부시 해 온 어른들의 지혜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 된다는 그분들의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 있는 대답일 수 있지만, 그러기엔 요즘 우리 아이들의 환경이 무척이나 위태롭다. 본서를 기획하며 몇 개의 단어에, 그리고 몇 개의 표현에 망설이고 주저했던 우리는 다리 밑에서 주어온 세대임이 분명하다. 손을 손이라 부르듯, 음경을 음경이라 부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엄마에게 배우는 궁금한 생명이야기 《동생이 생겼어요!》는 우리 아이들에게 온전한 정보를 위화감 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성교육 동화임을 확신한다.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 1 (개정판)
손바닥공간 / 박현영 글 / 2013.02.05
19,800원 ⟶ 17,820(10% off)

손바닥공간유아학습책박현영 글
박현영선생님이 콕! 집어주는 우리 아이 3개 국어 말문이 트이는 비법! 소리가 나는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1\'은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첫 관문으로, 매일 듣고 말하면서 저절로 말문이 트이는 소리가 나는 단어카드이다. 각 테마당 10~15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바펜으로 콕 찍어 입으로는 신나는 박현영 쌤의 챈트를 따라하며, 귀로는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단어를 익히고 눈으로는 예문과 삽화가 담긴 단어카드를 통해 재미있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다. 우리아이에게 중국어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글 발음을 담았으며, 학습이 아닌 듣고 말하는 놀이로서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 \"단어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어휘학습 기술은 없다.\"-Scott thornbury (how to teach vocabulary 저자) 박현영선생님이 콕! 집어주는 우리 아이 3개 국어 말문이 트이는 비법! 지루한 스티커 음원작업은 이제 그만! 생생톡 New Version- 음원인식 플래카드 출시!! [음원코딩 플래시카드] 매일매일 듣고 말하는 언어놀이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1 소리가 나는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1\'은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첫 관문으로, 매일 듣고 말하면서 저절로 말문이 트이는 소리가 나는 단어카드이다. 각 테마당 10~15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바펜으로 콕 찍어 입으로는 신나는 박현영 쌤의 챈트를 따라하며, 귀로는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단어를 익히고 눈으로는 예문과 삽화가 담긴 단어카드를 통해 재미있게 중국어를 접할 수 있다. 우리아이에게 중국어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글 발음을 담았으며, 학습이 아닌 듣고 말하는 놀이로서 중국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다. *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의 특징 - 비바펜으로 생생톡 카드를 바로 바로 콕콕~ 찍는 펜 음원인식 플래시카드! - 재미있는 삽화로 단어의 뜻을 유추! - 실생활의 생생한 예문수록! -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원어민의 음성! - 듣기만해도 말문이 터지는 신나는 박현영쌤의 챈트! * 박현영의 생생톡 중국어카드의 구성 및 효과적인 학습법 1. 테마 : 각 테마당 10~15개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한글 발음 : 중국어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한글 발음을 수록하였습니다. 3. 중국어 단어: 원어민의 발음으로 녹음된 음원을 들려주어 단어를 익히고, 삽화를 활용하여 단어의 뜻을 유추하도록 지도하세요. 4. 한어 병음 : 한자의 발음을 표기하는 기호입니다. 5. 단어 뜻 : 앞면에서 학습한 단어의 뜻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6. 한글 발음 : 중국어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한글 발음을 수록하였습니다. 7. 중국어 예문 : 실생활에서도 자주 쓸 수 있는 생생한 예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 3
노란우산 / 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 2012.12.26
14,800원 ⟶ 13,320(10% off)

노란우산유아학습책상컴퍼니 지음, 신주희 글, 윤소 그림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다. 소리 나는 그림, 낱말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반복하면서 사물과 글자를 조합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3권 '단어편 탈것이 좋아요'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탈것들의 이름과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한글도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붙였다 뗐다 소리 나는 스티커로 사물의 이름과 글자를 배워요! 세이펜을 콕콕 찍어 소리도 듣고 녹음도 하고 큰소리로 따라 외치며 한글을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주제와 놀이로 재미있게 구성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자라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주제들을 엄선하여 재미있는 놀이책으로 구성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집에는 어떤 공간과 물건이 있는지를 알려주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탈것들의 이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그것들의 쓰임 또는 특성을 우리말로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글로 익힐 수 있어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단순한 스티커 북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 같은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된 본문과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액티비티와 소리 나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놀이와 학습을 즐겁게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붙였다 뗐다, 스티커 놀이로 신 나게 놀아요! '말빵놀이' 시리즈는 소리 나는 그림, 낱말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 반복하면서 사물과 글자를 조합해서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그림과 낱말 스티커를 어울리는 곳에 붙이기도 하고, 미로 찾기 놀이도 하다보면 글자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소리도 나고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스티커 놀이는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해 학습의 재미를 높여 줄 거예요. 소리 나는 세이펜으로 콕콕! 놀이하듯 배워요! 글자와 그림을 세이펜으로 찍으면 예쁜 목소리의 성우가 단어와 문장을 읽어주고, 다양한 효과음을 통해 사물의 특징도 파악할 수 있어요. 또한 스티커 놀이 방법도 세이펜이 모두 읽어주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는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또한 세이펜이 들려주는 소리를 듣고 아이가 자기 목소리로 녹음을 하고 또 그것을 듣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순히 보고 듣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책의 한 요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쌍둥이 책으로 한글과 영어를 함께 배워요! '말빵 놀이' 시리즈는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과 '말문이 빵 터지는 영어 놀이책'으로 구성된 쌍둥이 놀이책이에요. 한글과 영어책이 같은 내용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음성도 듣고 스티커를 붙였다 뗐다하는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어요. ■ 책 소개 '말문이 빵 터지는 한글 놀이책 3 단어편 탈것이 좋아요'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탈것들의 이름과 특성을 이해하는 동시에 한글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수지와 준은 탈것들을 좋아해요. 우리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는 탈것에는 무엇이 있고, 또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요. 빨간 소방차는 무엇을 할까요? 하늘을 나는 탈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의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한글도 배워요!!


고래야 놀자!
블루래빗 / 신유진 (그림) / 2019.12.01
28,500원 ⟶ 25,65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신유진 (그림)
아이들이 손바닥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음껏 두드리며 자신을 표현하고 신나는 동요에 맞춰 즐겁게 놀 수 있는 사운드북이다. 커다란 고래와 귀여운 문어, 작은 물고기, 깜찍한 불가사리를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둥둥, 챙챙, 삐용삐용, 짠짠 재미난 소리가 들린다. 신나는 동요를 들으며 손바닥으로 삐용삐용, 짠짠 마음껏 두드리며 즐겁게 놀 수 있다. 고래와 문어, 불가사리, 물고기를 두드릴 때마다 LED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최신 동요 '고래송', '문어송'과 언제 들어도 즐거운 베스트 동요 '곰 세마리', '통통통', '동물 흉내'를 함께 구성했다. 'I'm So Happy', 'Looby Loo', 'Now Let's Stop', 'I Love You', 'Good Night' 등 5곡의 영어 동요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좋다. 동요의 내용을 표현한 예쁘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손바닥으로 둥둥, 삐용삐용, 짠짠! 마음껏 두드려요! 아이들이 손바닥을 이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마음껏 두드리며 자신을 표현하고 신나는 동요에 맞춰 즐겁게 놀 수 있는 사운드북이에요. 커다란 고래와 귀여운 문어, 작은 물고기, 깜찍한 불가사리를 손바닥으로 두드리면 둥둥, 챙챙, 삐용삐용, 짠짠 재미난 소리가 들린답니다. 신나는 동요를 들으며 손바닥으로 삐용삐용, 짠짠 마음껏 두드리며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고래와 문어, 불가사리, 물고기를 두드릴 때마다 LED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 동요 5곡, 영어 동요 5곡 수록!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최신 동요 , 과 언제 들어도 즐거운 베스트 동요 , , 를 함께 구성했어요. , , 등 5곡의 영어 동요까지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동요의 내용을 표현한 예쁘고 깜찍한 그림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랍니다. 소중한 아이를 위해 안전하게 는 안전을 위해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귀에 가까이 대고 듣지 마세요. 청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물이나 불에 가까이 두지 마세요. 정밀한 부품을 내장하고 있어 던지거나 세게 떨어뜨리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엄마가 되어 줄게
해솔 / 마거릿 와일드 지음, 김현좌 옮김, 테리 덴톤 그림 / 2009.05.15
14,000원 ⟶ 12,600(10% off)

해솔창작동화마거릿 와일드 지음, 김현좌 옮김, 테리 덴톤 그림
사랑과 가족이란 말이 여러 가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수 있음을 말해 주는 따뜻한 그림책. 아기가 없는 빨간 암탉은 남의 아기를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늘 기쁘게 아기들을 돌보다가다도 밤이면 쓸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런 암탉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작은 알 하나가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 준다. 자신이 낳은 알은 아니지만, 누구의 알인지도 모르지만, 과연 사랑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정성껏 알을 품는 빨간 암탉의 모습은 아기를 한없이 걱정하는 진짜 엄마의 모습 그대로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표적인 두 그림책 작가의 작품으로, 차분한 수채화 그림이 감동을 주는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다.입양은 아기를 가슴으로 낳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느 날 빨간 암탉은 주인 없는 알을 발견하고는 데려와 20일 동안 정성껏 밤낮으로 품어 줍니다. ‘누구의 알일까? 내가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러나 빨간 암탉은 자신이 사랑하고 돌보아 줄 아기를 얼마나 많이 기다리는지 알게 되었지요. ‘걱정하지 말거라 , 아가야. 내가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단다.’ 빨간 암탉은 알에게 속삭였어요. 그리고 빨간 암탉은 걱정하면서 알이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는데...... 과연 알에서 깨어난 아기는 어떤 아기일까요?마지막으로 칠면조가 놀러 왔어요."나는 이 알이 부엉이의 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이 알이 부엉이라도 사랑할 수 있어?"칠면조가 물었어요.빨간 암탉은 부엉이를 떠올렸어요.부엉이는 둥그런 얼굴에 번뜩이는까만 눈을 가졌지요."그럼. 나는 이 알이 부엉이라도 사랑해 줄 거야."- 본문 중에서


[EBS 초등영어] EBS 초목달 Moon 1 : My First English 1
지성공간 / EBS, 잉글리시헌트 (지은이) / 2019.01.01
12,000원 ⟶ 10,800(10% off)

지성공간유아학습지EBS, 잉글리시헌트 (지은이)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스토리 기반의 학습이 버거운 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처음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200개의 단어로 구성된 스토리들을 제공하여 영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일 20분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교재와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여 능동적 학습자로 길러준다.Unit 1 Words 2 Expressions 3 Story 4 Activities 12 Unit 2 Words 18 Expressions 19 Story 20 Activities 28 Unit 3 Words 34 Expressions 35 Story 36 Activities 44 Unit 4 Words 50 Expressions 51 Story 52 Activities 60 Sing Along 66 Answer Key 68 1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스토리 기반의 학습이 버거운 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처음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200개의 단어로 구성된 스토리들을 제공하여 영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2 매일 20분, 주 5회 규칙적인 공부습관의 첫걸음 매일 20분! 5일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교재와 온라인 학습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하여 능동적 학습자로 길러줍니다. 3 다감각 접근법으로 언어발달 자극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이북, 노래, 플래시 게임 등으로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고 영어를 재미있게 반복하게 하여 언어발달을 자극하도록 합니다.


멀티 사운드북
블루래빗 / 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 2012.04.30
11,000원 ⟶ 9,90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버튼을 눌러 영어와 우리말로 듣고 따라 말하며 영어와 친해지는 다기능 사운드북이다. 영어와 한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알파벳과 영어 단어, 한글 낱말을 재미난 문제로 풀 수 있어 학습 성취도를 높여 준다.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된 본 책에는 80개의 영어 단어가 알파벳 순서로 정리되어 아이의 어휘력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동요 2곡의 악보를 수록하여,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르고 직접 연주도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누르고, 듣고, 말하며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 버튼을 눌러 영어와 우리말로 듣고 따라 말하며 영어와 친해지는 다기능 사운드북입니다. 영어와 한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알파벳과 영어 단어, 한글 낱말을 재미난 문제로 풀 수 있어 학습 성취도를 높여 줍니다. ·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된 본책에는 80개의 영어 단어가 알파벳 순서로 정리되어 아이의 어휘력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숫자 버튼은 훨씬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1부터 10까지 숫자를 영어로 듣고 따라 읽으며 배울 수 있고, 버튼을 눌러 피아노처럼 연주할 수 있으며, 10곡의 흥겨운 연주곡을 감상하며 EQ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동요 2곡의 악보를 수록하여,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르고 직접 연주도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비아파트 캐릭터 따라그리기
서울문화사 /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 2019.12.23
13,800원 ⟶ 12,420(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은이)


(곧은나무 그림책 38 : 지식 이야기) 엄마, 나도 갈래요!
삼성출판사 / 제인 카브레라 글.그림, 책사람 옮김, 황보연 감수 / 2005.09.01
5,800원 ⟶ 5,220(10% off)

삼성출판사창작동화제인 카브레라 글.그림, 책사람 옮김, 황보연 감수
우리 엄마들은 아기를 따뜻한 품에 폭 감싸 안고 다니지요. 그런데 팔이 없는 동물들은 어떻게 새끼를 데리고 다닐까요? 하마는 새끼 하마가 물에 젖지 않도록 등에 태워요. 그럼 악어는요? 어떻게 새끼 악어를 데리고 나들이 가나요? 이 책은 엄마 동물들이 새끼 동물들을 어떻게 데리고 다니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장면마다 다른 동물들이 자기 특성에 맞게 새끼를 옮기는 모습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정말 신기합니다. 그림에서 엄마 동물과 새끼 동물의 시선을 따라가 보세요.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길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동물들이 어떻게 새끼를 데리고 다닐까요? 운율감 있는 글과 따뜻한 그림으로 만나는 동물 지식 그림책! 1. 기획 의도 : 동물들이 어떻게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테마를 꼽으라면 바로 ‘동물’일 것입니다. 자아에서 타인에 대한 인식의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동물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비중 있는 다리의 역할을 해 주지요. 지식 전달의 목적에 앞서, 어린이들이 저절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소재입니다. 무엇보다 작가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쓴 리듬감 넘치는 글과 시선을 사로잡는 동물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2. 글의 특징 : ‘엄마, 나도 갈래요, 엄마 입에 숨어서! 삐죽삐죽 이빨이 정말 재미나지요.’ 3/4조의 운율이 살아 있는 본문 글이 입에 쉽게 익습니다. 반복적인 구조 속에 각각의 동물 이야기가 들어 있어, 어린 나이의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각 동물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은 팁 원고로 담아 지식을 흥미롭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3. 그림의 특징 : 강렬한 빛깔의 큼직큼직한 동물 그림이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따뜻한 톤의 색감과 애정 어린 동물들의 표정에서 새끼를 생각하는 어미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팽이 과학동화 7 : 벼농사) 모두가 기른 벼
보리 / 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김종도 그림 / 2001.02.28
6,500원 ⟶ 5,850(10% off)

보리자연,과학윤구병 기획, 김용란 글, 김종도 그림
공룡학교 1~5 세트 (전5권)
크레용하우스 / 박혜선.태미라 지음, 김도아 그림 / 2018.01.02
50,000원 ⟶ 45,000(10% off)

크레용하우스창작동화박혜선.태미라 지음, 김도아 그림
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 동화작가가 참여한 생활 교육 이야기로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이 겪기 쉬운 문제들을 동화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준다.1 학교 가는 게 싫어요 2 틀릴까 봐 겁나요 3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4 자꾸 말하고 싶어요 5 잘하는 게 뭘까요“초등학교 입학 전후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는 그림책!” 공룡학교 시리즈는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정신과 전문의, 동화작가가 참여한 생활 교육 이야기로 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아이들이 겪기 쉬운 문제들을 동화로 풀어내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줍니다. ▶ 부모님을 위한 도움글 중에서 자존감은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입니다.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단다.”라고 말해 주세요. 아이에게 부모와 선생님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아이의 자존감은 올라갑니다. 또한 아이의 특성과 관심 사항을 인정하며 존중해 주고 선택권과 자율성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모의 일방적인 바람으로 특정한 행동을 강요하는 순간 아이의 자존감은 무너집니다. -손석한(소아정신과 전문의, 의학박사) ▶ 전5권 구성 1 학교 가는 게 싫어요 보라는 학교에 가려고만 하면 배가 아파요. 엄마가 교실까지 데려다줘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공부도 어려워해요. 점심시간에도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하고 결국 보건실에 갑니다. 과연 보라는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2 틀릴까 봐 겁나요 알로는 학교에서 발표를 시키면 머릿속이 하얘지고 가슴이 콩닥거려 자기 이름도 말하지 못해요. 잘못 말할까 봐, 친구들이 놀릴까 봐 겁나는 거예요. 다른 친구들은 손을 번쩍 들고 일어나 씩씩하게 발표를 잘하는데 알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과연 알로는 수업 시간에 발표를 잘할 수 있을까요? 3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보라는 학교에서 화장실에 갈 수 없었어요. 이상한 냄새도 나는 것 같고 쉬는 시간이 짧아 제대로 볼일을 보지 못할까 봐 걱정되었거든요. 그래서 보라는 오줌이 마려워도 계속 참았습니다. 결국 수업 시간에 배가 아파 보건실에 가게 되었지요. 보라는 학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요? 4 자꾸 말하고 싶어요 용용이는 수업 시간에 자꾸 말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가 없어요.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했지만 친구들은 말릴 수 없었지요. 그때 디노 선생님이 좋은 생각을 해냈어요. 수업 시간에 용용이는 떠들거나 장난치고 싶은 마음을 잘 참을 수 있을까요? 5 잘하는 게 뭘까요 보라는 친구들이 축구를 잘하거나 종이접기 잘하는 것을 보고 부러웠어요. 자기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았지요. 그런데 아이들이 화분에 씨앗을 심고 싹이 올라온 뒤 하나둘 문제가 생겼어요. 아이들은 보라에게 화분을 가져와 보여주며 물었지요. 그때마다 보라는 척척 대답해 주었어요. 보라는 자신이 잘하는 걸 찾을 수 있을까요?


새우젓 사려
웅진주니어 / 한미경 글, 이상규 그림 / 2009.11.20
10,000원 ⟶ 9,0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한미경 글, 이상규 그림
오래 전 이 땅에 존재했던 역사의 현장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옛날 시장이다. 장사를 해 보려고 나선 양반 허세랑을 따라 왁자지껄한 종로의 시전으로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 펼쳐진다. 시장의 형태는 어떠했는지, 시전에는 어떤 상점들이 있었는지, 상인들과 손님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람들이 복작거리던 활기찬 시전 거리의 모습을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그림도 즐거운 볼거리다. 다양한 물건들, 사람들의 차림새, 거리의 모습 등 조선시대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이었던 시전과 육의전, 종로의 시전 외에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옛 모습, 특산물로 유명해진 지방의 큰 시장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시장 외에 흥겨운 놀이판이 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곳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던 시장도 소개된다. 시끌벅적 사람과 물건이 모이는 곳, 시장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은 서울의 종로에 있었어요. 시전이라 불리던 그곳은 널따란 길을 따라 이천 개가 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었지요. 전국에서 모여든 사람과 물건들로 늘 활기차고 시끌벅적했답니다. 시전은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만나 서로 정을 나누고, 흥겨운 놀이판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했어요. 옛날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그대로 담긴 옛날 시장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허세랑은 나이가 사십이 되도록 글공부에 온 시간을 바쳤지만 과거를 보는 족족 낙방하고 맙니다. 이제는 먹고살 궁리를 해야겠다며 무슨 장사라도 해 볼까 하고 시전에 나가 봅니다. 시전은 종루가 있는 운종가의 큰 시장으로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과 온갖 물건들로 시끌벅적한 곳이지요. 허세랑은 시전에서 아들 칠수를 만나 시전 거리를 구경 다니며 무슨 장사를 할지 궁리 해 봅니다. 포목전이며 비단 가게, 유기점, 과일 상점 들을 돌아보지만 밑천도 재주도 배짱도 없는 허세랑은 마땅히 할 수 있을 것 같은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다 칠수와 부딪힌 새우젓 장수와 인연이 닿았어요. 밑천도 조금 밖에 안 들고, 다른 재주가 없어도 되고, 못 팔아도 상하지 않는 새우젓 장수가 허세랑에게는 그나마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허세랑은 새우젓 장수를 따라 숭례문 시장에서 새우젓을 떼어 양반집이 많은 동네 북촌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큰소리를 내어 손님을 끄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럴 만한 배짱도 없고, 게다가 양반 체면에 “새우젓 사세요!” 하고 말을 높이지는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손님들에게 “새우젓 사거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첫 날 허세랑은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새우젓도 못 팔고 돈도 한 푼 벌지 못했지요. 다음 날 마음을 굳게 먹은 허세랑은 갓을 벗어던지고 무명천으로 머리를 질끈 동여맵니다. 숨 한번 크게 쉬고 외친 말이 “새우젓 사려!” 였어요. “새우젓 사려오?”하고 외치려던 것이 그만 짧게 끝나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말이 신기했던지 사람들이 몰려들고 금세 새우젓이 팔리기 시작합니다. 신이 난 허세랑은 노랫가락 뽑듯이 “새우젓 사~려어!”하고 외칩니다. 그 뒤로 시전이나 골목에서는 허세랑을 따라하는 장사꾼들의 소리가 노랫가락처럼 울려 퍼졌답니다. “소금 사~려어!” “청어 사~려어!” 시끌벅적 와글와글 사람과 물건이 모이는 곳, 조선시대 시장 골목으로 떠나는 여행 오래 전 이 땅에 존재했던 역사의 현장과 다양한 삶의 모습을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주는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새우젓 사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무대는 옛날 시장입니다. 시장은 어쩌면 삶이 가장 진하게 묻어나는 공간일지도 모릅니다. 사람과 물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뭔가가 오고가는 이야기 속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이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조선시대 종로에 있었던 가장 큰 시장, 시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종로를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시전에는 조선팔도의 모든 생산품들이 골고루 모여들었습니다. 그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도 수없이 모여들었지요. 조금이라도 더 팔기위해 상인들이며 여리꾼들은 연신 손님을 불러 모으고,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손님은 꼼꼼하게 물건들을 살피며 이 상점에서 저 상점으로 발품을 팔았습니다. 물건 값을 깎자는 소리, 본전이라는 소리, 흥정하는 목소리로 시전은 늘 시끌벅적했습니다. 시장은 언제나 치열한 생활의 터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흥정 후에 물건을 한 주먹 더 올려 주는 ‘덤’이 있는 따뜻한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시장은 물건을 사고팔기 위해 가는 곳만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각계각층 여러 지방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지요. 진귀한 물건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사람, 놀이판이나 야바위판을 기웃거리는 사람, 놀러 나온 아이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까지……. 옛사람들에게 시장은 정겨운 사람들이 만나는 잔칫집 같고, 신나는 오락이 있는 놀이마당이고, 세상 소식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옛날 시장은 요즘으로 치면 대형 마트나, 인터넷, 공연장의 역할까지 하는 정말 멋진 공간이었던 셈이지요. 이 책은 뭔가 장사를 해 보려고 나선 양반 허세랑을 따라 왁자지껄한 종로의 시전으로 함께 떠나는 신나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시장의 형태는 어떠했는지, 시전에는 어떤 상점들이 있었는지, 상인들과 손님들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람들이 복작거리던 활기찬 시전 거리의 모습을 발랄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려낸 그림도 즐거운 볼거리입니다. 다양한 물건들, 사람들의 차림새, 거리의 모습 등 조선시대 시장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그림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 걸음 더- 서울과 지방의 시장, 보부상 이야기 등 이 책의 부록은 본문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가장 큰 시장이었던 시전과 육의전, 종로의 시전 외에 남대문 시장과 동대문 시장의 옛 모습, 특산물로 유명해진 지방의 큰 시장들에 대해서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거래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서의 시장 외에 흥겨운 놀이판이 되고,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곳의 소식까지 들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던 시장도 소개됩니다. 더불어 찾아가는 서비스였던 보부상들의 이야기, 거래를 할 때 사용되던 도구와 단위들에 대한 것까지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부록 역시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신나는 호기심의 시작,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 시리즈 역사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라고 하면 금세 도리질을 합니다. 뜻 모를 사건이며 지명, 어려운 유물과 인물의 이름들, 난무하는 연도……, 역사를 다루면서 불가피하게 열거되는 개념어들에 보기만 해도 딱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뜻도 의미도 모른 채 그저 순서대로, 분절적으로 외워야만 하는 역사는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사실 그 자체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에……” 하는 옛이야기처럼 오래 전 사람들이 살았던 세상과 그 삶의 모습인 것이지요. 역사는 그렇게 옛날 사람들이 살아가던 모습을 요모조모 흥미롭게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 이 땅에 뿌리를 두고 전해 온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낯설지만 재미있고 호기심 가득한 세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에서는 역사와 이야기가 어우러집니다. <역사 속 우리 이야기 달.마루>는 웅진주니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달’은 땅, 대지를, ‘마루’는 하늘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그 이름대로 <달.마루>는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가던 우리 옛 사람들의 생활과 역사와 문화를 재미난 이야기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달.마루>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다루고자 하는 소재와 주제들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입니다. 옛 사람들의 삶을 딱딱한 정보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해 아이들이 그 시대의 삶을 공감할 수 있게 하고, 더불어 역사적인 상상력까지 맘껏 펼칠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첫 권인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
베틀북 / 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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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창작동화조이 카울리 지음, 로빈 벨튼 그림, 홍연미 옮김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평화 그림책.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준다.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난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이다.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단 하나 밖에 없는 대포 속에서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어, 고민끝에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한다. 평화로운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한다.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 히로시마 평화 박물관 선정 _ 꼭 읽어야 할 창작 그림책 뉴질랜드 도서관 협회 선정 _ 최고의 어린이 그림책 상 워커 출판사 선정, 출간 25주년 기념 _ 클래식 그림책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21세기 대표 평화 그림책 대포 속에 들어간 오리가 전쟁을 멈추게 했어요. 죽음을 상징하는 전쟁과 생명을 상징하는 아기 오리의 탄생이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있는 이 그림책은, 적과 적이 대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작가 특유의 유머와 휴머니티로 풀어내 오히려 그 어떤 책보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지요. 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한 도시와 전쟁을 치르게 되었어요. 그런데 한 병사가 헐레벌떡 장군에게 뛰어와서 말해요. 대포를 쏠 수 없다고요. 엄마 오리가 대포 속에서 알을 품고 있다나요? 단 하나밖에 없는 대포를 쏠 수 없게 되자 장군은 흰 깃발을 들고 도시로 내려갑니다. 둘은 고민 끝에 아기 오리가 알에서 태어날 때까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합니다. 그런데 막상 전쟁을 멈추고 보니 이 상황이 다들 만족스럽습니다. 장군은 장군대로, 병사들은 병사들대로, 대포 속으로 먹을 것을 몰래몰래 넣어 주며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지요. 3주가 지나 드디어 대포 속에서 아기오리들이 깨어나자 장군은 다시 전쟁을 선포해요. 과연 병사들이 도시를 향해 대포를 쏠 수 있을까요? 재치 있는 이야기, 인간 내면을 표현하는 그림 어린이들에게 평화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 그림책은 글만큼이나 그림 작가의 솜씨가 빛납니다. 분명 적인데도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적대감보다는 호기심이 더 많이 녹아 있지요. 심지어 시장의 딸이 장군을 바라보는 눈빛은 사랑스럽기까지 합니다. 재치 있는 이야기와 인물 하나하나의 표정이 살아 있는 그림이 매력적인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전쟁보다 아기 오리의 탄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려 줄 것입니다.


누가 나랑 같이 가 주겠니?
베틀북 / 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 200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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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창작동화오스카 비얀 그림, 호세 바예스테로스 글, 배상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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