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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사운드북 : 자연 관찰
블루래빗 / 잘웃는토끼 글, 김소라 그림 / 2015.05.01
19,500원 ⟶ 17,550(10% off)

블루래빗유아놀이책잘웃는토끼 글, 김소라 그림
자연 속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으며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의 탐구심과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준다. 실제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그리고 생생한 사진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관찰을 체험하게 할 것이다.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안전확인 KC 마크를 획득하여 더욱 안전하게 놀 수 있다.호기심 많은 우리 아이 첫 자연관찰, 소리 나는 신기한 돋보기 사운드북으로 시작하세요! 꼬물꼬물 작은 벌레들과 비비쫑 배쫑 노래하는 새들, 주변을 둘러싼 자연의 소리와 색, 계절의 변화에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돋보기 사운드북 <자연관찰_숲속으로>를 선물해 주세요. <자연관찰_숲속으로>는 자연 속 동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으며 돋보기로 관찰할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의 탐구심과 지적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 보고, 듣고, 관찰하는 즐거운 자연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자연보다는 인공 건조물이 더 많은 환경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리 나는 신기한 돋보기 사운드북으로 보고, 듣고, 관찰하는 즐거운 자연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돋보기 사운드북 <자연관찰_숲속으로>는 실제 자연의 소리와 아름다운 자연을 섬세하게 표현한 세밀화 그리고 생생한 사진이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관찰을 체험하게 할 것입니다. 자율안전확인 KC 마크 획득으로 더 안전하게!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자율안전확인 KC 마크를 획득하여 더욱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수수께끼 미로 70 1단계
애플비 / 솔트앤페퍼 커뮤니케이션 기획 / 2010.11.01
6,500원 ⟶ 5,850(10% off)

애플비유아놀이책솔트앤페퍼 커뮤니케이션 기획
수수께끼를 읽고 힌트가 되는 귀여운 그림을 본 다음, 미로를 찾아가면 수수께끼의 답이 나오는, 수수께끼도 풀고, 미로 찾기도 할 수 있는 놀이책이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도착점에 도달하는 미로 찾기는 손으로 길을 찾고, 그보다 앞서 눈으로 길을 쫓아가면서 앞에 나올 길을 예측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공간지각력과, 상황이해력, 창의력. 집중력 등을 길러준다. 70개의 수수께끼와 미로가 들어 있다. 미로의 복잡한 길을 찾아가는 것은 시각 집중력을 발달시켜 주는 훈련으로, 다양한 시각 자극을 놀이처럼 접하면서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기를 수 있다.미로를 따라 수수께끼의 답을 찾아보세요! 은 수수께끼를 읽고 힌트가 되는 귀여운 그림을 본 다음, 미로를 찾아가면 수수께끼의 답이 나오는, 수수께끼도 풀고, 미로 찾기도 할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은 각권에 70개의 수수께끼와 미로가 들어 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도착점에 도달하는 미로 찾기는 손으로 길을 찾고, 그보다 앞서 눈으로 길을 쫓아가면서 앞에 나올 길을 예측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공간지각력과, 상황이해력, 창의력. 집중력 등을 길러줍니다. 또한 미로의 복잡한 길을 찾아가는 것은 시각 집중력을 발달시켜 주는 훈련으로, 다양한 시각 자극을 놀이처럼 접하면서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은 미로가 귀엽고 단순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도전심을 북돋워 줍니다. 에는 동믈, 식물, 먹을 것, 탈것, 여러 가지 물건 등에 대한 재미난 수수께끼가 들어 있어 수수께끼를 읽고 답을 풀다 보면 아이의 어휘력, 문장력, 상상력, 추리력, 연상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글자없는 그림책 2) 꼬마공룡을 만난 폴로
주니어김영사 / 헤지 팔레 그림 / 2005.11.27
7,500원 ⟶ 6,750(10% off)

주니어김영사창작동화헤지 팔레 그림
글자가 없이 그림을 보며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램책입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마음껏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헤지 팔레의 그림은 작가의 상상력과 독창성이 묻어나 아이들의 미적 감각은 물론, 상상력을 복돋우기에 충분합니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쉽게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듭니다. 배를 타고 세상의 이곳 저곳을 항해하는 폴로, 하지만 이번에는 혹독한 겨울 추위 때문에 배가 꽁꽁 얼어버려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날 수 없게 되었어요. 우연히 발견한 펜과 잉크가 폴로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고, 그 상상의 세계 속에서 불을 뿜는 꼬마공룡을 만나게 됩니다. 꼬마공룡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폴로를 보며 아이들은 서로 다른 존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폴로 시리즈! 이 책은 여느 책과는 다르다. 책이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글자가 없다. 이 그림책은 그림만으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라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떠오르는 이미지나 분위기를 스스로 즐기며 그 속에 자기만의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이 그림책은 펼쳐드는 순간 아이들은 그림을 따라 환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작은 배를 타고 떠나는 폴로와 함께 잠수부가 되어 바다 속을 탐험하기도 하고, 고래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날아 새로운 세상으로 향한다. 또 우주로 솟아오르기도 하며 곳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헤지 팔레의 그림은 작가의 상상력과 독창성이 묻어나 아이들의 미적 감각은 물론, 상상력을 북돋우기에 충분하다. 그림을 통해 다양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어 쉽게 그림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이제껏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대신 경험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하며 그야말로 신나게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생각하면서 풍부한 감성과 창의적인 생각들을 키울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만의 재미다. 감상 포인트&활용법 이 그림책은 글자가 없기 때문에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기 곤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글로 읽는 게 아니라 상상력으로 읽는 것이다. 글자가 없기 때문에 이야기가 정해져 있지 않아 매번 다르게 이야기하고 상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하다. 다양하게 접근하여 그림이 갖는 분위기만으로 아이들 스스로 틀에 박힌 규칙을 깨고 깊이 생각하고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아이 혼자 스스로 생각하게 하면서 보게 하고, 때로는 엄마와 함께 보며 이야기를 꾸며 보는 것도 좋다. 그냥 한번 보고 꽂아 두는 책이 아니라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볼수록 그림의 의미가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고, 처음엔 놓치고 미처 보지 못한 그림들도 다시 보일 때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재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엄마와 함께 직접 이야기도 만들고 말풍선을 만들어 글도 넣어 보면서 아이들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책을 가질 수 있고, 스스로 책을 만들었다는데 대한 기쁨도 만끽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글자 없는 그림책이 주는 신선한 즐거움에 푹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동물이 좋아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조미자 글.그림 / 2010.05.04
9,000원 ⟶ 8,100(10% off)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창작동화조미자 글.그림
처음 만나는 자연 시리즈 3권.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3권에서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몸집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멋진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 원숭이를 비롯하여 꼬리가 멋진 뱀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물들을 차례차례 차분히, 꼭 필요한 말로, 아주 쉽게 소개한다. 커다란 덩치에 매끈매끈해 보이는 코끼리, 북슬북슬 금방이라도 털이 날릴 것 같은 사자와 양 같은 동물들의 세세한 묘사 역시 아이들이 동물들을 식별하고 인식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자연을 닮은 아이들, 아이를 닮은 자연 작가 특유의 익살맞고 편안한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만나고 경험하게 하는, 즐거운 자연 놀이터「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 야채를 기르는 과정이 한 편의 뮤지컬처럼 리듬감 있게 펼쳐지며 즐거운 자연을 소개했던 『야채가 좋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쁜 꽃을 소재로 낭만적인 자연을 소개했던 『꽃이 좋아』에 이어 『동물이 좋아』가 출간됐다. 『동물이 좋아』는 크기도, 모습도, 사는 곳도 모두 다른 동물들을 사실적이면서 익살맞게 표현하여 아이들이 쉽게 동물들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뿐만 아니라 그림 한 장면만으로도 개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처지를 알게 한다. 이를 통해 동물들은 마땅히 우리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이며, 바로 우리가 그들을 보호해야 함을 일깨워 준다. 이처럼「처음 만나는 자연」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도록 돕고 있다. 힘주어 가르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스레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랑하게 한다. 우리의 오랜 친구, 동물 『동물이 좋아』는 첫 장면부터 두근두근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디선가 배달되어 온 커다란 상자. 상자 밑으로 누구 것인지 모를 꼬리 하나가 비죽 나와 있다. 그 앞에서 천진난만하게 사탕을 빨아먹던 여자아이는 무심결에 그 꼬리를 밟고 만다. 꼬리가 열림 단추이기라도 한 듯 다음 장에서 온갖 동물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오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몸집 큰 코끼리, 키가 큰 기린, 멋진 날개를 활짝 펼친 독수리, 원숭이를 비롯하여 꼬리가 멋진 뱀 등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물들을 차례차례 차분히, 꼭 필요한 말로, 아주 쉽게 소개한다. 커다란 덩치에 매끈매끈해 보이는 코끼리, 북슬북슬 금방이라도 털이 날릴 것 같은 사자와 양 같은 동물들의 세세한 묘사 역시 아이들이 동물들을 식별하고 인식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동물도 살 곳이 필요해!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단순히 동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동을 준다는 거다. 정감 넘치는 동물들을 소개한 뒤에 반려동물로, 야생동물로 우리와 가깝거나 혹은 멀리 있는 동물들, 그들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보금자리를 빼앗기고 목숨까지 잃는 현상을 어렵지 않게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표현해 놓은 것이다. 동물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 보호 의지를 다음의 두 개의 장면으로 압축해서 보여 준다. 그러면서 그들이 우리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일깨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모습도 다르고 사는 곳과 습성도 다른 동물들이지만, 이들 역시 오래전부터 이 세상에서 함께 살아온 친구임을, 그들을 지금보다 더 가까이 느끼고, 지금처럼 오래오래 우리 가까이 있게 하려면 잘 보호하고 아껴야 함도 알게 될 것이다. 아이가 직접 참여하며 익히는 동물의 세계 『동물이 좋아』의 마무리는, 『야채가 좋아』,『꽃이 좋아』와 마찬가지로 앞에 나온 소재들을 특성별로 분류해 보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두 개의 활동 코너로 되어 있다. 특히, 에서는 색지와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만의 동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준다. 뭐든 직접 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동물과 자연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피카소의 엉뚱한 바지
웅진주니어 / 니콜라스 앨런 글.그림, 홍연미 옮김 / 2011.08.10
11,000원 ⟶ 9,90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니콜라스 앨런 글.그림, 홍연미 옮김
웅진 지식그림책 시리즈 40권. 피카소의 생애 일화들을 들려주며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에 대해 알려 준다. “안 돼! 안 돼! 절대 안 된다니까, 피카소!”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어!”라며 보란 듯이 모든 상황에서 가능함을 보여 준 피카소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피카소의 일화들은 유쾌하고 발랄하다. 안 돼, 안 돼,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피카소를 보는 재미가 반복된다.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들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피카소의 새로운 시도들을 보면 통쾌하기까지 하다.“얼굴 앞모습과 옆모습을 한꺼번에 그리겠다고? 안 돼! 안 돼! 절대 안 돼, 피카소!” “할 수 있어!”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 피카소는 현대 미술의 거장이라 불리는 위대한 화가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하였고, 초기 청색시대를 거쳐 입체주의 미술 양식을 창조하며 20세기 최고의 거장이 되었다. 피카소는 기존 사람들이 생각지 못한 독창적인 화풍으로 뛰어난 화가임을 인정받았다. 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피카소는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예술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피카소의 엉뚱한 바지>는 피카소의 생애 일화들을 들려주며 피카소가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있었던 비결, 긍정의 힘에 대해 알려 준다. 사람들이 안 된다고 비관적으로 단정 지을 때, 어떤 상황에서든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며 고정관념을 뒤집는 평소 태도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음을 알게 된다. “안 돼! 안 돼! 절대 안 된다니까, 피카소!”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어!”라며 보란 듯이 모든 상황에서 가능함을 보여 준 피카소를 통해 아이들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아주 쉽게 이해되는 피카소와 그의 작품 특징 피카소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 무엇보다 피카소의 자유로운 정신은 미술에 대해 우리가 품고 있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이 책에 소개된 피카소의 작품을 보면 과연 고정된 틀에서 미술을 해방시켰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획기적임을 알 수 있다. 푸른색 혹은 붉은색만으로 그림 그리기, 얼굴 앞모습과 얼굴 옆모습을 한 화면에 함께 그리기, 자전거 부품으로 예술 작품 만들기, 묵직한 느낌으로 그림 그리기, 드로잉 빨리 하기와 같은 방법들이 바로 피카소를 보여 준다. 피카소는 어느 한 주제가 어떤 표현방식을 필요로 한다면, 서슴지 않고 그 방식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말을 할 때도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피카소의 작품 <곡예사의 가족과 원숭이> <도라 마르의 초상> <황소의 머리> <앉아 있는 누드> <산타클로스> <비둘기> 등을 보면 피카소만이 가진 생각과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미술관에 가서 그냥 명화만 감상하기 보다는 피카소라는 사람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어떻게 작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맥락 속에서 접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훨씬 친숙하게 다가온다. 이 책을 통해 명화를 본격적으로 감상하기 전 피카소에 관해 호기심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유쾌하게 웃음을 주는 피카소의 일화 이 책에 나오는 피카소의 일화들은 유쾌하고 발랄하다. 안 돼, 안 돼, 안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피카소를 보는 재미가 반복된다.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그들의 말이 틀렸음을 증명해 보이는 피카소의 새로운 시도들을 보면 통쾌하기까지 하다. 일화 중에 세상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화가가 되고 싶었던 피카소는 가로 줄무늬 셔츠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바지를 사기로 한다. 피카소는 가로 줄무늬 바지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사려 하지만, 모두들 입을 모아 어울리지 않을 거라고 한다. 결국 피카소는 양복점에 가서 굳이 가로 줄무늬 바지를 맞춰 입고는 “입을 수 있다니까!” 라며 기뻐한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웃음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다. 가로 줄무늬 바지 속에 피카소는 과연 어떤 무늬 팬티를 입었을지 상상하며, 플랩을 들춰보는 재미가 있다.


The Wenny Old Man
주니어중앙 / 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2008.08.11
9,000원 ⟶ 8,100(10% off)

주니어중앙영어배우기Clare Lee 지음, 김미아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엮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첨부했다. 큼직한 워크시트도 함께 구성하여,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영어 동화 읽기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면 어떨까요? 은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래동화이지요. 이렇게 친숙한 내용을 영어로 접하므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우리나라 전래동화라 해도 영어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가득한 부모님 지도서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화와 큼직한 워크시트 벽그림에는 동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CD에도 들어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고백할 거야!
책읽는곰 / 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 2010.06.10
9,800원 ⟶ 8,820(10% off)

책읽는곰창작동화모토시타 이즈미 지음, 우지영 옮김, 노부미 그림
'작은곰자리' 16번째 책.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다.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한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인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한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내일, 결이한테 고백할 거야. 좋아한다고 말하면 결이는 뭐라고 할까? 나더러 결혼하자고 할까, 아니면 깜짝 놀라 울어 버릴까? 내일은 무슨 옷을 입고 가지?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까…….’ 두근두근 콩닥콩닥, 여섯 살 봄이의 첫사랑 이야기! 여섯 살 봄이, 첫사랑에 빠지다! 먼저 표지부터 들여다볼까요? 여자아이가 하나 서 있습니다. 커다랗게 클로즈업된 얼굴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고 꽃을 든 두 손은 꼭 맞잡고 있어서, 아이의 수줍음, 떨림, 긴장감이 고스란히 전해 옵니다. 아래쪽에 있는 커다랗고 검은 물체는 남자아이의 뒤통수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려는 순간입니다. 바로 ‘사랑 고백’을요. 여섯 살 봄이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유치원 친구 결이입니다. 그동안 봄이가 수도 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 한 번 안 하는 무뚝뚝한 녀석이지요. 어느 날 봄이는 일대 결심을 합니다. 내일 유치원에 가서 아무도 모르게 결이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은 것이지요.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을 나와 장을 보고 집에 가서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생각이 봄이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할지, 결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옷을 입고 갈지……. 드디어 다음 날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예쁜 옷도 갖춰 입었고 어쩐지 조짐이 좋습니다. 마음을 다지는 뜻에서 친구 슬기에게 제 속을 털어놓고, “고백은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야.”라며 어른스럽게 설명도 해 주지만, 떨리는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마침 결이가 혼자 그네를 타고 있습니다. 기회는 왔지만 봄이는 망설이고 또 망설입니다. 그러다 마침내 아주 조그만 목소리로 말합니다. “봄이는…… 봄이는…… 결이 네가 좋아.” 결이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놀랍게도 “나도 봄이 네가 좋아.”랍니다. 짝사랑했던 상대도 나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것만큼 행복한 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곧이어 포복절도할 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엄마랑 아빠랑 기차랑 소방차랑 제트맨도 좋아.” 결이의 ‘좋아한다’는 말은, 봄이의 분홍빛 첫사랑과는 완전히 다른 뜻이었던 거지요. 어떡하나요, 우리의 주인공 봄이. 많이 실망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봄이는 역시 ‘여섯 살 봄이’입니다. 어른들 세계에서처럼 상대가 사랑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마음을 말해 버려서 후련하고, 부끄러움도 떨림도 이겨내고 고백한 용기가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뿐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건 정말 용기 있는 일! “쪼그만 녀석들이 무슨 사랑 타령!”이냐고요? 어른들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 빠르다고 말하곤 하지만, 사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의 정서 발달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환경이 변하면서 표현 방식이나 수위가 조금 달라졌을 뿐이지요. 이 책을 덮고 나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게 비록 유치원 아이들의 감정일지라도요. 아니, 오히려 이것저것 재고 따지지 않는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배울 점이 훨씬 많습니다. 결이가 답장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거나 결이와 함께 어울려 논 적이 별로 없다는 건, 봄이에게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그저 봄이가 결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지요. 또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용기 있는 일인지도 이야기해 줍니다. 고작 여섯 살 난 봄이도 사랑 고백을 앞두고 오만 가지 생각을 하고 수도 없이 망설입니다. 그러나 끝내 고백을 하고 그 결과가 어찌 되었든 “해냈다!”는 사실 자체에 뿌듯해 합니다. 얼마 지나면 두근거리던 마음은 사라지고 가벼운 마음이 되어 결이와 사이좋은 친구로 지내게 되겠지요. 이렇듯 자신의 감정을 잘 알고 진솔하게 표현할 줄 아는 봄이라면 무슨 일이든 겁먹지 않고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맘때 아이들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는 일은 자아 발달과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니까요. “여섯 살짜리가 뭘 안다고!”라는 말은 아이들의 성장을 방해할 뿐이지요. 소박하면서도 강렬한 글과 그림이 조화를 이룬 사랑스러운 그림책! 이 책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림책 작가와 화가가 함께 만들어 낸 그림책입니다. 작가와 화가가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고쳐 나간 끝에, 이처럼 간결하고 소박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이야기를 완성해 냈다고 합니다. 글은 적고, 리듬감이 있고, 움직임이 있는 그림책을 지향한다는 작가의 의도가 충분히 반영되어, 아이들이 읽으며 몰입하고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입니다. 특히 아이들 그림처럼 단순한 선과 색을 사용했음에도 한 장면 한 장면이 주인공 아이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또한 배경 속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도둑을 찾는다는 벽보가 붙어 있고 다른 쪽에서는 그 도둑이 담장을 넘고 있다거나, 유치원 선생님 손에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의 사랑 고백 편지가 들려 있는 식으로요. 결이가 타고 가는 버스에는 ‘내 사랑이 탄 버스’라고 적혀 있기도 하고, 화가 노부미가 게시판을 통해 ‘사랑 고백 경험 있는 어린이는 편지 주세요.’라고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치들이 어린 독자의 시선을 오래오래 붙잡아 둡니다.
시멘토 학습지 틀린그림찾기 초급
시멘토 / 시멘토 유아교육연구소 지음 / 2016.05.25
7,500원 ⟶ 6,750(10% off)

시멘토유아학습책시멘토 유아교육연구소 지음
본 서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를 어른들도 함께 다른 부분을 찾으면서 아이와 유대감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유아들에게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들의 그림들을 넣어 개발하였다. 많은 유아들이 하나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 많은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된다. 시멘토 유아교육연구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하나의 개념을 재미있게 반복하며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발하였다. 시멘토 온라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학습지를 3만장 이상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유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학습지를 수정·개발하여 유아를 위한 사고편 틀린그림찾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와 병행 학습을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1. Lv.01 2. Lv.02 3. Lv.03 자녀의 최고의 선생은 부모라고 하지만 학습을 지도하기는 쉽지 않다. 이에 시멘토는 부모가 아이를 쉽고 재밌게 학습 지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의 학습지를 개발하여 이를 돕고 있다. 본 교재는 아이들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를 통해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로 만들었다. 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로 3-11세의 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멘토(http://www.symentor.co.kr)에서 유아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 서적을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를 어른들도 함께 다른 부분을 찾으면서 아이와 유대감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유아들에게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들의 그림들을 넣어 개발하였다. 많은 유아들이 하나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 많은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된다. 시멘토 유아교육연구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하나의 개념을 재미있게 반복하며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발하였다. 시멘토 온라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학습지를 3만장 이상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유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학습지를 수정·개발하여 유아를 위한 사고편 틀린그림찾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와 병행 학습을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요즘 홈스쿨링을 시도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막상 홈스쿨링을 시도할 때 무엇부터 시작 해야 할 지 막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시멘토 학습지 사고편 틀린그림찾기 서적이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 출판사 서평 유아, 초등 온라인 학습지로 3-11세의 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멘토(http://www.symentor.co.kr)에서 유아의 사고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틀린그림찾기 서적을 출간하였다. 본 서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틀린그림찾기를 어른들도 함께 다른 부분을 찾으면서 아이와 유대감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유아들에게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들의 그림들을 넣어 개발하였다. 많은 유아들이 하나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 많은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껴 학습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된다. 시멘토 유아교육연구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하나의 개념을 재미있게 반복하며 집중력과 사고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개발하였다. 시멘토 온라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는 이러한 학습지를 3만장 이상 보유하고 있고 그 중 유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끈 학습지를 수정·개발하여 유아를 위한 사고편 틀린그림찾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이 서적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고 시멘토 프린트 학습지(http://www.symentor.co.kr)와 병행 학습을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는 걷기대장 쫑이
달리 /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 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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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창작동화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허경실 옮김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추고, 산은 뽀~옹 방귀를 뀌고, 바다엔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신기한 모험이 펼쳐진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에게 걷기의 재미를 알려주는 ‘산책 그림책’ 아이들은 걷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떼고 나면 뛰어놀기 바쁘지요. 하지만 산책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 아주 유익합니다. 우선 걷다 보면 평소에 눈여겨보지 않던 주변의 사물을 찬찬히 바라보게 됩니다. 눈만이 아니라 귀와 코의 감각도 활짝 열립니다. 세상의 크고 작은 소리들, 갖가지 향기와 냄새들이 아이의 감각을 자극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까운 공원이나 강변만 거닐어 봐도,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무심히 지나치는 일들이 아이들에겐 무척 신기할 따름입니다.늘 다니던 산책길에서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이 책의 주인공 쫑이는 산책을 좋아하는 꼬마 아가씨입니다. 쫑이가 여느 때처럼 오늘도 산책에 나섭니다. 쫑쫑쫑 길을 걷다 보니 맛있는 문어빵 가게도 나오고, 조용한 숲도 나오고, 예쁜 꽃밭도 나오고, 화산도 나오고, 넓은 들판도 나옵니다. 쫑이가 일상에서 늘 마주치는 친근한 곳들이지요. 하지만 오늘따라 자꾸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문어빵을 사려고 보니 주인아저씨 머리가 문어이고, 조용한 숲에서 낮잠을 자고 갈랬더니 난데없이 숲의 나무들이 딴딴따라리라~ 춤을 춥니다. 꽃밭에선 예쁜 꽃들을 볼 줄 알았더니 꽃처럼 생긴 괴상한 코들만 잔뜩 있습니다. 화산에선 우르릉 쾅쾅 폭발이 있을 줄 알았더니 고작 뽀~옹 하는 방귀 소리만 들리고요. 도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걷다가 꿈이라도 꾼 걸까요? 아이들에게 똑같은 나날은 없습니다. 아이들의 눈과 귀에선 날마다 새롭고 신기하고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니까요. 이 그림책에서 쫑이 앞에 일어난 일들은 언뜻 보기에 그저 엉뚱한 사건들 같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그런 상상을 하며 혼자 까르르 웃음을 터뜨릴 법한 일들입니다. 머릿속에 맛있는 문어빵 생각이 가득하다 보면 빵을 파는 아저씨 얼굴이 문어처럼 보일 수 있고, 숲에 세찬 바람이라도 불면 온 나무가 흔들거리면서 마치 춤을 추는 것만 같고, 기차 건널목에서 귀가 멍할 만큼 크게 울리는 땡땡 소리를 듣고 있으면 기차가 굴러오기라도 할 것 같지 않나요? 더 나아가 꽃을 보고 사람의 코를 떠올리고, 고래 대신 커다란 올챙이가 바다에서 헤엄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도깨비 눈이면 어쩌나 하는 상상은 참으로 기발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 머릿속에선 늘 일어나는 공상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대신 쫑이처럼 찬찬히 주변을 살피며 산책을 즐길 줄 아는 아이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겠지만 말입니다. 탁월한 유머감각으로 평범한 일상조차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인기 그림책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작가 미야니시 타츠야는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 등을 수상한 일본의 인기 그림책 작가입니다. 자신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육식 공룡을 아빠로 착각하고 왈카닥 매달리는 아기 공룡 이야기 [고 녀석 맛있겠다], 꼬마 돼지 열두 마리로 배를 채우려다 실수로 다친 늑대가 오히려 돼지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는다는 이야기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등 처음엔 배꼽을 잡고 웃다가도 뒤에 가선 눈물이 핑 돌 만큼 진한 감동을 주는 그림책들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가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는 걷기대장 쫑이]에...서 작가는 전작들과 달리 아이들이 늘 주변에서 마주치는 풍경과 사물을 소재로 하면서도 특유의 유머감각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평범한 일상을 단번에 신나는 모험으로 바꿔놓는 솜씨를 발휘합니다.
국기는 재미있다
스마트베어 / 보코공방 그림 / 201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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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베어유아학습책보코공방 그림
전 세계 196개 국기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도형이나 줄무늬, 십자, 문자, 동물 등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기 그림책이다. 또한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국기 정보도 실려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상식을 키울 수 있다.여러 나라의 국기 국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한민국 동그라미 별 삼각형 지그재그 십자 세로줄 가로줄 식물 동물 태양 초승달 문자 도구·왕관 문장 건물 세계의 여러 가지 국기 국기를 찾아보자 우리 모두는 친구최신판 196개 국기 수록! 세계가 한눈에 보이는 국기 그림책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 다양성을 수용하며 남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 사는 사람들과 문화에 관심을 갖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여러 나라의 국기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국기에 그려진 모양과 색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동그라미는 사랑과 평화, 삼각형은 자유와 평등을 나타내며, 별의 개수는 도시나 섬의 개수를 뜻합니다. 줄무늬의 서로 다른 색은 그 나라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비슷한 색의 국기는 하나의 국가에서 분리됐거나 지역과 민족이 하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국기는 재미있다>는 전 세계 196개 국기의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도형이나 줄무늬, 십자, 문자, 동물 등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다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국기 그림책입니다. 또한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국기 정보도 실려 있습니다. 세계가 한눈에 보이는 쉽고 재미있는 국기 그림책을 통해 넓은 세상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세요! 1. 동그라미, 삼각형, 줄무늬 등 모양별로 국기를 소개해요. 국기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깃발이에요. 모양이나 색, 그림, 글자로 나라의 특징과 역사를 담아내고 있지요. 이 책은 국기에 많이 쓰이는 모양별로 그 의미를 살펴보고, 대표적인 국기를 소개하여 국기에 대한 흥미를 한층 높였습니다. 2. 전 세계 196개 국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실었어요. 이 책에 실린 국기는 UN(국제 연합) 정식 회원으로 가입된 국가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2016년 현재 UN 회원국은 193개 국으로, 이 책에서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로 승인한 지역을 포함하여 초등학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196개 국가와 지역의 국기를 다루었습니다. 3. 각 대륙별로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나라의 위치와 국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 세계 국기를 대륙별로 정리해 두었어요. 어떤 대륙에 어느 모양의 국기가 많은지, 어떤 색을 많이 사용하는지 찾아보세요. 비슷한 국기는 종교와 문화적 기반을 상징하는 색을 써서 서로의 유대감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4.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세계 여러 나라의 정보가 가득해요. 모양별 대표적인 국기와 함께 그 나라의 특산물, 대표적인 건축물이나 음식, 세계유산 등의 정보도 담겨 있어요. 이 책 한 권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상식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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