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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놀라운 오감의 비밀
크레용하우스 / 앙겔라 바인홀트 글,그림, 전대호 옮김 / 2017.05.17
17,000원 ⟶ 15,3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자연,과학앙겔라 바인홀트 글,그림, 전대호 옮김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5권.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 시리즈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 에서는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고, 맛도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눈과 코, 피부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는지 하나씩 날개를 들춰 보면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실험이 수록되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더욱 재미있게 우리 몸의 감각에 대해 알 수 있다.오감이란 무엇일까요? 내가 무엇을 느꼈는지 어떻게 알까요? 피부는 어떻게 느낄까요? 무엇을 느낄 수 있나요?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을까요? 맛은 어떻게 느낄까요? 잘 먹겠습니다. 귀는 어떻게 들을까요? 눈은 어떻게 볼까요? 눈이 두 개면 한 개일 때보다 더 잘 보일까요? 감각이 착각을 하기도 할까요? 귀와 눈 중에서 어떤 것을 믿어야 할까요? 아니, 이럴 수가! 동물들의 초감각 우리가 보고 듣고, 냄새를 맡고, 맛을 보고, 피부로 느끼는 오감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습니다.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 도서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일상에서 생기는 과학적 호기심들, 그리고 깊이 있는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학 정보와 지식들이 아이들의 과학적 탐구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 플랩북으로 구성돼 다양한 놀이 요소를 갖추고 있어 아이들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독자 대상은 6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입니다. 『놀라운 오감의 비밀』에서는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고, 맛도 보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섯 가지 감각인 오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눈과 코, 피부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신경을 통해 뇌에 전달되는지 하나씩 날개를 들춰 보면서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해 볼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실험이 수록되어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더욱 재미있게 우리 몸의 감각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Who? 반기문
다산어린이 / 스튜디오 해닮 글.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송인섭 추천 / 2013.11.30
12,800원 ⟶ 11,520원(10% off)

다산어린이만화,애니메이션스튜디오 해닮 글.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송인섭 추천
'Who 세계 위인전' 학습만화 42권. 파리똥이라 놀림 받던 시골 소년, 이 소년이 훗날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이다.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한국인 최초 유엔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의 삶을 그렸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반기문의 성공 열쇠, 국제기구 유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등에 관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준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책 만들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는다.1. 영특한 아이 (반기문의 성공 열쇠) 2. 인연의 시작 (인물백과 2 국제기구, 유엔) 3. 영어는 내 운명 (인물백과 3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4. 외교관의 꿈을 꾸다 (인물백과 4 한국전쟁) 5. 세계를 향한 첫걸음 (인물백과 5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발자취) 6. 위기를 기회로 (인물백과 6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 7. 꿈보다 더 큰 별이 되다 스스로 꿈을 키우는 생각 마당 연표 교과 연계표 찾아보기 ★ 세계인물교양만화 who? 42권 반기문 한국인 최초 유엔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의 삶을 가장 충실하게 그린 최고의 교양 만화 파리똥이라 놀림 받던 시골 소년, 이 소년이 훗날 한국인 최초로 유엔사무총장이 된 반기문입니다. 반기문은 외교관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었고, 성실함과 겸손함으로 세계인의 앞에 우뚝 섰습니다. 시골 소년, 꿈을 찾다 반기문은 지방 소도시인 충주에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공부하며 유엔사무총장의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과연 시골 소년 반기문이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사무총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이 일어난 평화롭지 못한 시절, 대한민국 시골의 한 작은 마을에서 반기문이 태어납니다. 코 옆에 난 점 때문에 초등학교 전학 첫날부터 친구들에게 ‘파리똥’이라고 놀림당하지만, 반기문은 수학문제 쉽게 푸는 법 등을 알려 주며 한결같이 친절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친구들을 대했습니다. 그러자 어느새 파리똥이라는 별명은 ‘반 선생’이라는 별명으로 바뀌었고, 반기문의 옆에는 항상 친구로 가득했습니다. 어느 날 학교를 방문한 외무부 장관의 연설을 들은 반기문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자 마음먹은 반기문은 중학교에 입학한 후 세계인의 언어인 영어에 빠져듭니다. 변변한 영어 문제집 하나 없던 시절이라 반기문은 영어 신문을 읽고,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외국인을 찾아다니며 영어회화를 배우는 등 차근차근 영어실력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전국 대회에서 일등을 하여 미국에 방문할 기회를 잡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도착한 반기문은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만나고 당시 미국 대통령인 케네디를 만나면서 자신이 외교관이 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꿈보다 더 큰 별이 되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에 입학한 반기문은 열심히 공부하여 차석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하였고, 1등으로 연수를 마쳤습니다. 미국 등 생활이 편리한 국가가 아닌, 정식 수교가 맺어지지 않은 인도 근무를 자원한 반기문은 인도 총영사관에서 외교관이 지녀야 할 자질을 익혔습니다. 1979년 유엔 본부에서 서기관으로 일하던 반기문은 영어만으로는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느끼고 숨 쉴 틈 없는 일정 속에서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프랑스어를 공부했습니다. 반기문의 열정과 성실함은 외국 공관에서 근무할 때나 한국에 돌아와서나 변함없었고, 곧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외교부 동기뿐만 아니라 선배를 제치고 승진하기도 했습니다. 외교관이 되어서도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한 반기문은 2004년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자신이 목표한 바를 차근차근 이루어 나간 반기문은 2006년 한국인 최초로 제8대 유엔사무총장이 되었습니다. ‘인물 백과’ 코너에서는 반기문의 성공 열쇠, 국제기구 유엔,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등에 관한 지식을 사진 자료와 그림을 활용해 알려 줍니다. ‘논술 마당’ 코너에서는 퀴즈, 역할 바꾸어 생각하기, 책 만들기,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 전 세계 어린이와 학부모를 감동시킨 위인전 《who?》시리즈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노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다산어린이에서 출간된 《who?》시리즈는 이런 위인전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책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평생을 간직할 큰 꿈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가 바로 이 시기이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동안 흔들리지 않는 큰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처럼 스스로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이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who?》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담고 싶고 되고 싶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who?》 시리즈에서 다루는 위인은 분야, 국가, 여성과 남성, 인종을 초월한 균형 잡힌 시각을 길러준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설문 조사와 교과서 분석 등을 통해 선정된 인물들을 만나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가치관을 기를 수 있다. ★ 나와 닮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 《who?》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위인들의 어린 시절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who?》시리즈는 인물의 어린 시절과 실패, 좌절과 극복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서 어린이들이 나와 다르지 않은 위인들의 이야기를 보며 용기를 얻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이 시대 최고의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 아이였다.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추앙받는 스티브 잡스가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처럼 아이들은 《who?》시리즈를 통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보면서 힘을 얻게 된다. ★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대 인물들의 이야기 《who?》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교감할 수 있는 현대적 인물들로 골고루 구성되어 있다.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제인 구달, 오프라 윈프리, 워렌 버핏, 조앤 롤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류에 공헌한 21세기 실존 인물과 역사 인물로 구성된 라인업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생생함을 전해 주고 그들의 리더십과 성공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는 《who?》시리즈가 아이들뿐 아니라 일상에 바쁜 아빠와 엄마들까지 즐겨 읽게 만드는 힘이다. 어린 시절 동물을 좋아해 친구들과 자연 관찰 모임을 만들고 돈을 모아 늙은 말들의 목숨을 구했던 제인 구달, 여섯 살 때 처음 동화를 쓰고 정부 보조금을 받아 생활하면서도 상상력을 발휘해 첫 소설을 썼던 조앤 롤링, 말더듬이에 구제불능 장난꾸러기 낙제생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가 된 처칠 등 《who?》시리즈에서는 나와 전혀 다르지 않은 인물들의 어린 시절을 만날 수 있다. 위인들이 어린 시절 겪은 좌절과 아픔, 그것을 딛고 일어나 꿈을 이뤄 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그 인물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위인들의 어린 시절에 공감하면서 인생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세우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입체적 위인전 《who?》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일반 위인전과는 달리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문에 들어 있는 인물백과 코너를 통해 인물에 대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 교과서 지식까지 다방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권말에는 독후 활동 코너를 더해 사회, 과학, 논술에 이르는 통합 교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전 학년, 전 과목에 걸친 다양한 교과 연계로 학습 효과를 주어 학교 수업의 몰입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 준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을 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who?》시리즈는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세계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who?》 시리즈, 이제 한국을 평정하다 《who?》시리즈는 이미 미국의 뉴저지 주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수업 부교재로 채택되며 화제가 되었다. 국내에서 발간된 교양만화로는 최초로 책의 교육적인 면과 인성적인 면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미국에서 초등학교 교재로 채택되어 역사 수업과 영어 수업에 함께 사용되고 있다.《who?》시리즈의 차별화된 내용과 수준은 미국, 중국을 비롯한 세계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시리즈가 완간되기 전에 이미 6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문판으로도 나온《who?》시리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은 내용과 원어민 성우들이 녹음한 오디오 CD가 함께 있어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받은 콘텐츠를 영어로도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을 듣고 있다. 또한 어플로도 출시되어 줄곧 판매 1위에 올라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에게서도 인기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who?》시리즈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의 신화와 전설 2
아이북 / 폴 존슨 지음, 성양환 옮김 /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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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북예술,종교폴 존슨 지음, 성양환 옮김
여러 가지 모양의 팝업북과 입체 모형을 만들면서 세계 각국의 신화와 전설을 접할 수 있도록 꾸민 책이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글을 실었고, 주제에 대한 글을 직접 써보면서 창의적인 글쓰기와 문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전설의 섬 아틀란티스, 무엇이든 황금으로 변하게 하는 미다스 왕의 손 등 널리 알려진 이야기에서부터 이색적인 문화를 담은 이야기까지 골고루 실려 있다. 1권에서는 신화 속의 인물, 전설적인 섬이나 동물을 멋진 팝업책과 카드로 만들어 본다. 동시에 세계의 여러 나라가 생겨난 배경을 배운다. 2권에서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설을 통해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각 전설의 주제와 특성에 맞는 모형들을 만들면서 글쓰기도 함께 익힌다.1권 신화편 이 책에 대하여 우주수(바이킹) 무지개(바이킹) 판도라의 상자(그리스) 미다스 왕(그리스) 아틀란티스(그리스) 메두사(그리스) 하늘신(아프리카) 태양신, 라(이집트) 하늘의 라마(잉카) 단군(한국) 천둥새(아메리카 인디언) 장승(아메리카 인디언) 거인 마고할미(한국) 태양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오스트레일리아) 이렇게 지도하세요 추천 웹사이트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세계의 신화 14가지 평면 모형 활용 모형 2권 전설편 이 책에 대하여 돌 속에 박힌 검(영국) 베어울프(영국) 가난한 어부(독일) 북풍과 해님(그리스) 안드로클레스와 사자(그리스) 하빕과 나는 양탄자(중앙아시아)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중동) 영리한 자칼(인도) 해와 달이 된 남매(한국) 마법의 차나무(중국) 식물 요정(중국) 벌꿀새(아프리카) 거북이와 표범(아프리카) 키위새는 어떻게 날개를 잃어버렸나?(마오리) 이렇게 지도하세요 추천 웹사이트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세계의 전설 14가지 평면 모형 활용 모형
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 40
이룸아이 / 서유진 지음, 이창우 그림, 김석모 감수 / 2016.04.20
11,000원 ⟶ 9,900원(10% off)

이룸아이예술,종교서유진 지음, 이창우 그림, 김석모 감수
아는 만큼 보이는 시리즈 1권. 그림을 어떻게 보면 좋을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재미있는 놀이 형태로 구성하여 명화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풍부한 작품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역할을 한다. 또한, 명화 탐구를 통해 새로운 창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놀이로서의 퀴즈는 자유로운 연상과 유추 과정을 유도하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알아서 맞히는 재미, 몰라서 배우는 재미, 이 두 가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성취감이 주는 짜릿함과 새로운 사실에 대한 발견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된다. 이 책은 먼저, 퀴즈로 명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 다음 명화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소개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앞에서 알게 된 이야기를 통해 다시 그림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명화에 대한 질문과 궁금증이 더 늘어나도록 유도하였다.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01 조토 <유다의 입맞춤> 02 얀 반 에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03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04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 05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나리자> · · (중략) · · 36 클레 <인형 극장> 37 칸딘스키 <구성 8> 38 몬드리안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39 피카소 <인형을 든 마야> 40 잭슨 폴록 <가을 리듬> 한눈에 보는 명화 40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명화를 감상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그림에 대한 상식이 없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다만,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그림의 배경지식을 알고 나면, 작품을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림에 담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감성에 기초를 둔 예술 활동은, 사랑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아이의 인성 확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미술관 등을 다니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아무리 좋고 유명한 그림이라도, 아이가 관심이 없으면 무슨 소용일까? 어쩌면 명화가 어렵고 재미없게만 생각되는 이유 중 하나는 뭘 보고 느껴야 할지 잘 몰라서이기도 하다. 《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 40》은 그림을 어떻게 보면 좋을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재미있는 놀이 형태로 구성하여 명화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더 풍부한 작품 세계로 안내하는 입문서 역할을 한다. 또한, 명화 탐구를 통해 새로운 창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그냥 책이랑 재밌게 놀았을 뿐인데 명화가 보인다고? 명화는 알고 보면 재미있다. 하지만 사실상 그 ‘재미있는 이야기’에 접근하기까지가 쉽지 않다. 대부분 우리나라가 아닌 유럽에서 그려진 데다, 몇백 년 전의 시대와 문화를 반영한 작품이라 한두 번 감상만으로는 요즘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 40》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놀이로서의 퀴즈는 자유로운 연상과 유추 과정을 유도하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는 기폭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알아서 맞히는 재미, 몰라서 배우는 재미, 이 두 가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성취감이 주는 짜릿함과 새로운 사실에 대한 발견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 40》은 먼저, 퀴즈로 명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다음 명화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소개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하고, 마지막으로 앞에서 알게 된 이야기를 통해 다시 그림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명화에 대한 질문과 궁금증이 더 늘어나도록 유도하였다. 쉽게 접근하고 쉽게 알자! 명화를 알려 주는 3단계 감상 포인트! 이 책에서는 40가지 명화를 3단계 감상 과정을 거쳐 소개한다. ① 알쏭달쏭 퀴즈를 풀어요! 사람들이 유명하다는 명화, 나는 얼마만큼 알고 있을까? 첫 단계는 명화를 보며 퀴즈를 푸는 단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그래서 누구나 맞힐 수 있는 퀴즈를 풀며, 아이는 명화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② 흥미진진한 명화를 배워요! 정답과 함께 명화에 대한 주요 정보를 알려 주는 단계! 명화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이 명화가 유명해진 이유 등 간략하고 핵심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② WHY? 왜 그럴까? 흥미로운 명화 속 이야기를 조금 더 파헤쳐 보는 단계! 명화가 가진 특별함에 대한 궁금증을, 익살스러운 만화와 생생한 사진을 보며, 쉽고 재미있게 알아 갈 수 있다!
내 친구는 도깨비
크레용하우스 / 박재광 지음, 지문 그림 / 2012.08.22
8,500원 ⟶ 7,65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박재광 지음, 지문 그림
도깨비가 만일 우리 곁에 있다면 더 신 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흥미로운 동화다. 친구 야깨비에게 장난을 쳐서 졸업 시험을 보지 못한 도깨비 포비는 교장 선생님의 배려로 시험 대신 과제를 치르게 된다. 포비의 과제는 인간 세계에 가서 외톨이 희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희수는 1학년 때 친했던 기태와 사이가 틀어져 ‘코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반 아이들에게 더럽다고 놀림을 받게 된다. 도깨비가 있다고 믿는 희수는 포비를 알아볼 수 있었고 희수는 포비와 친구가 된다. 아이들은 마음속에 도깨비를 그리며 친구의 소중함은 물론 상상력을 키우고 사고의 방향을 확장시킬 수 있다. 졸업 시험 다시 찾아온 기회 인간 세상 속으로 혼자 남겨진 포비 친구가 되어 줄게 포비의 후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안녕, 친구야2012년 세종도서(구 우수문학도서) - 친구가 되어 줄게 옛날이야기에 등장하는 장난기 많은 도깨비와 친구가 되면 어떨까요? 는 도깨비가 만일 우리 곁에 있다면 더 신 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흥미로운 글입니다. 친구 야깨비에게 장난을 쳐서 졸업 시험을 보지 못한 도깨비 포비는 교장 선생님의 배려로 시험 대신 과제를 치르게 됩니다. 포비의 과제는 인간 세계에 가서 외톨이 희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희수는 1학년 때 친했던 기태와 사이가 틀어져 ‘코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반 아이들에게 더럽다고 놀림을 받습니다. 도깨비가 있다고 믿는 희수는 포비를 알아볼 수 있었고 희수는 포비와 친구가 됩니다. 도깨비 세계와 인간 세계가 따로 있고 대걸레나 화분의 꽃으로 변하는 도깨비를 볼 수 있다는 내용은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이끕니다. 아이들의 눈앞에 도깨비가 있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마음속에 도깨비를 그리며 상상력을 키우고 사고의 방향을 확장시킵니다. - 이제 혼자가 아니야 희수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포비는 힘들어서 포기하려고도 하지만 끝까지 희수를 지키며 희수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 줍니다. 결국 희수는 호연이라는 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포비의 도움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말이지요. 말없고 소심했던 희수는 축구 잘하는 남자다운 모습으로 변해 갑니다. 포비는 야깨비를 괴롭히던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돌아가서 사과하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포비와 희수를 보며 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 놀리거나 힘들게 했던 일을 떠올리고 잘못을 뉘우치겠지요. 포비와 희수의 우정이 아이들을 한 단계 성숙하게 만들고 친구와의 우정을 굳건하게 할 것입니다. 변신술 중에 살아 있는 생물로 변신하는 것은 집중력이 뛰어나야 할 수 있었습니다. 포비는 이번 졸업 시험에서 나무 변신술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코딱, 정희수! 왔냐?”기태가 빈정대듯이 말했습니다. 희수는 말없이 교실로 들어와 기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희수가 굴러온 공을 차는 순간 ‘뻥’ 소리가 나며 공이 하늘로 솟았습니다. 마치 국가 대표 선수가 찬 것처럼 공이 운동장을 가로질러 기태네 골 앞까지 날아갔습니다.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6 : 팬데믹의 비밀을 밝혀라!
위즈덤하우스 / 토깽이네 (지은이), 잼 스토리 (글), 양선모 (그림), 송대섭,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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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자연,과학토깽이네 (지은이), 잼 스토리 (글), 양선모 (그림), 송대섭,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구독자 106만 가족 유튜버 토깽이네가 이번에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두 얼굴의 바다거북이 내는 황당한 수수께끼의 전말을 파헤친다. 숲속의 전망 좋은 호텔과 전 세계를 덮친 팬데믹, 언뜻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환경 문제가 숨어 있을까? 바이러스의 매개가 된 박쥐가 정말 팬데믹의 주범일까? 팬데믹의 비밀이 무엇인지, 이야기 스무고개의 형식을 빌려 토깽이네와 함께 직접 부딪히고 추리하며 배워 본다. 더불어 알찬 학습 페이지와 액티비티 페이지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환기해 줄 뿐 아니라, 배운 것을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프롤로그 바다거북의 퀴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Q&A) 팬데믹이 뭐야? 토깽이네, 퀴즈를 맞혀라! 지구를 구하는 게임 톡톡) 숨은 동물 찾기 박쥐를 찾아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Q&A) 인수 공통 감염병이란? 숲속에 울리는 비명 소리 지구를 구하는 게임 톡톡) 박쥐의 집은 어디일까? 숲속의 전망 좋은 호텔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학습 Q&A) 팬데믹의 진짜 원인은? 퀴즈의 정답은? 지구를 구하는 게임 톡톡) 가로세로 낱말 퍼즐구독자 106만 유튜버 토깽이네와 함께하는 수수께끼 환경 학습 만화 숲속의 호텔과 팬데믹, 그 사이에 숨겨진 연결 고리를 찾아라! “숲속에 전망 좋은 호텔이 생기자,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국내 최고의 환경 학습 만화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깽이네 지구 구출 대작전》 시리즈가 새로워진 6권으로 찾아왔다. 구독자 106만 가족 유튜버 토깽이네가 이번에는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 두 얼굴의 바다거북이 내는 황당한 수수께끼의 전말을 파헤친다. 이런 퀴즈는 난생처음이야! 숲속의 전망 좋은 호텔과 전 세계를 덮친 팬데믹, 언뜻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환경 문제가 숨어 있을까? 바이러스의 매개가 된 박쥐가 정말 팬데믹의 주범일까? 팬데믹의 비밀이 무엇인지, 이야기 스무고개의 형식을 빌려 토깽이네와 함께 직접 부딪히고 추리하며 배워 본다. 더불어 알찬 학습 페이지와 액티비티 페이지는 어린이들이 독서를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환기해 줄 뿐 아니라, 배운 것을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요약 환경 감수성 쑥쑥!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환경 상식은 물론 환경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어요. 시의성 있는 환경 이슈! 바로 지금 어린이가 관심 가져야 할 환경 문제에 대해 발 빠르게 배워요. 알차고 재미있는 학습 & 게임 페이지 구성! 알찬 구성의 학습 & 게임 코너에서는 배운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봐요. 서울대 송대섭 교수님의 추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바이러스 전문가 송대섭 교수님이 꼼꼼히 감수하고 강력 추천했어요. 두 얼굴의 바다거북이 내는 다짜고짜 환경 퀴즈! 팬데믹과 숲속 호텔 사이에 숨은 연결 고리를 찾아라! 토깽이네가 신들과의 대결에서 이겨 지구를 구한 뒤, 환경은 조금씩 회복되는 듯했다. 얼. 마. 간. 은. 말이다. 곧 나 하나쯤 괜찮겠지 하며 환경 문제에 안일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 가고, 지구 환경은 이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한다. 한편, 기후 변화로 인해 빙하 속 깊숙이 봉인되어 있던 커다란 악이 깨어난다. 그 정체는 오래전, 수호신들이 다 함께 힘을 합쳐 겨우 봉인했던 파괴신! 깨어난 파괴신은 타락한 인류를 멸하기 전, 신들과 약속한 대로 퀴즈를 내기로 한다. 황당하고 알쏭달쏭한, 그 어떤 인간도 풀지 못했던 퀴즈를 말이다. “숲속에 전망 좋은 호텔이 생기자,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졌다! 어떻게 된 일일까?“ 난센스 퀴즈에는 자신 있는 토깽이네도 이런 퀴즈는 처음이다. 주어진 질문의 기회는 단 12번! 내내 엉뚱한 추리를 거듭하는 토깽이네, 과연 퀴즈의 정답을 맞히고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꼼꼼히 감수하고 강력 추천하는, 어린이 환경 감수성 키워 주는 환경 학습 만화 우리 어린이들은 새로운 감염병 X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는 이 시대를 살아 내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의 서식지 파괴 등 팬데믹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과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아주 쉽게 이해시켜 주는,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책입니다.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송대섭(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인류의 역사에서 팬데믹은 계속 반복되어 왔다. 문제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팬데믹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전파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지난 몇 년 동안 팬데믹을 피부로 느껴 왔다. 더 늦기 전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토깽이네와 함께 팬데믹이 무엇인지, 그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일상과 작은 행동들 모두 환경과 가까이 맞닿아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이 자연스레 싹틀 수 있을 것이다.
두근두근 속마음 일기장
알라딘북스 / 정혜원 (지은이), 우민혜 (그림)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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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북스명작,문학정혜원 (지은이), 우민혜 (그림)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습관’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 재미 아빠는 아주 긍정적인 인물이다. 가족을 끔찍이 사랑한다. 하지만 재미네 삼 남매는 서로 늘 으르렁거렸다. 고민하던 아빠는 가족 일기를 쓰자고 한다. 하지만 가족 일기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일기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반성할 일은 반성하는 아주 개인적인 글이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면서 재미네 가족 모두 변화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 재미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알게 되고, 또 자신의 좋은 점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성실함과 노력을 요구하는 습관이다.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습관이기도 하다. ‘습관’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머리말 만두와 할머니 재미네 새해 계획 내 맘을 알아줘! 아빠의 일기 가족회의《두근두근 속마음 일기장》은 ‘습관’을 주제로 한 인성 동화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열심히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고,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습관을 가졌고, 노력하는 습관을 가졌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좋은 직장을 가지거나 돈이 많거나 명예가 있는 사람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살다 보면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기도 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서 그 분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성공한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가요?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기르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귀찮고 성가시고 하기 싫을 때가 많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면 나중에 멋진 성인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하나같이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주인공 재미 아빠는 아주 긍정적인 인물이에요. 가족을 끔찍이 사랑하지요. 하지만 재미네 삼 남매는 서로 늘 으르렁거렸어요. 고민하던 아빠는 가족 일기를 쓰자고 해요. 하지만 가족 일기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거예요. 일기는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고 반성할 일은 반성하는 아주 개인적인 글이기 때문이에요. 일기를 쓰면서 재미네 가족 모두 변화되기 시작해요.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주인공 재미는 자신의 나쁜 습관을 알게 되고, 또 자신의 좋은 점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지요. 매일 일기를 쓴다는 것은 성실함과 노력을 요구하는 습관이에요. 또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습관이기도 하고요. 여러분도 재미네 가족처럼 서로의 장점은 칭찬하고 단점은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습관은 아주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에요. 이 글을 읽는 어린이가 좋은 습관을 길러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짱 인성왕 시리즈 60분 읽고 30분 생각하는 생각나무 5단계 저학년을 위한 인성 동화 시리즈 ‘마음짱 인성왕’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약속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주제별 맞춤 인성 동화입니다. 첫째! 이 책의 주제 ‘습관’에 대해 생각하기 동화를 읽기 전, ‘습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습관’의 뜻과 의미를 알고 난 후에 동화를 읽으면 동화에 담긴 교훈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둘째! 내가 주인공 되어 보기 내가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동화를 읽어 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읽으면 주인공이 겪는 상황과 대사들이 더욱 가까이 느껴져 동화를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어요. 셋째! 나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동화를 읽으며 사건이나 결말이 나오기 전에 일어날 상황을 미리 상상해 봅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야기와 동화의 이야기를 비교하면 창의력을 키우고 이야기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어요. 넷째! 문제 해결 능력 키우기 주인공의 어려움이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지금 주인공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주인공이 변화되어야 할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요. 다섯째!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약속하기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배우게 된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스스로 깨닫고 배우면서 스스로 약속하면 생각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만두와 할머니저녁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했어요. 내일이면 한 살 더 먹는 새해가 됩니다. 아빠가 다른 날보다 일찍 집에 오셨어요. 오늘은 가족이 모여 만두를 빚는 날이거든요.“와, 아빠다!”재미가 재빨리 달려가 아빠에게 안겼어요.“아빠, 오늘 같이 만두 만들 거죠?”“그럼! 그러려고 일찍 왔지.”“와, 신난다!”재미가 아빠 볼에 뽀뽀를 하자, 아빠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번졌어요.새해에 온 가족이 모여 만두를 빚는 것은 재미네 집 큰 행사 중 하나예요. 만두는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이에요. 어릴 적, 아빠는 할머니와 마주앉아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만두를 빚었대요. 아빠는 만두피를 밀고 할머니는 만두소를 만들었다고 해요. 할머니는 재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만두를 빚거나 먹을 때마다 늘 할머니 얘기를 해요. 아빠도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봐요.“언니, 화장했어? 얼굴이 왜 이렇게 하얘?”재미가 재희 얼굴을 빤히 보며 물었어요.“엄마, 재미가 만두 빚는데 자꾸 귀찮게 해요.”재희가 고개를 돌리며 짜증스러운 듯 말했어요.“오빠, 나처럼 우주선 만두도 만들고 축구공 만두도 만들어 봐. 정말 재밌어.”재미가 이번에는 오빠에게 말을 걸었어요. 하지만 재중이는 못 들은 척 만두만 빚었어요.“재미야, 참견 그만하고 어서 만들어.”엄마가 만두소를 더 가져다주었어요.“만두 만들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자자, 열심히 만들자. 이번엔 작년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두고 군만두도 해 먹고 만둣국도 끓여 먹자.”아빠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어요.“재미야, 이거 찐빵이니? 만두니?”엄마가 재미가 만든 커다란 만두를 들고 물었어요.순간 재중이와 재희도 피식 웃음이 터졌어요. 재미도 덩달아 웃음이 났어요.“괜찮아. 그건 입이 큰 아빠가 먹을게!”아빠의 말에 모두 큰 소리로 웃었어요.재미는 평범한 만두 모양은 재미없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다른 모양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재미의 이름처럼 재미있는 만두를요. 다 빚은 만두를 엄마가 찜통에 넣고 찌기 시작했어요. 모두 빨리 만두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찜통만 바라봤어요.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휴먼어린이 / 장세현 지음, 김선배 그림 / 2012.09.17
12,000원 ⟶ 10,800원(10% off)

휴먼어린이명작,문학장세현 지음, 김선배 그림
재미있는 풍속 이야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책이다. 들밥을 먹기 전에 음식을 던지며 하는 ‘고수레’ 소리, 앙상한 겨울나무에 빨갛게 남아 있는 ‘까치밥’, 똥통에 빠져 독이 오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돌렸던 ‘똥떡’ 등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정답고 아름다운 풍속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었다. 다섯 편의 풍속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풍속을 고리타분한 옛것이 아니라 실감 나고 흥미로운 삶 속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준다. 박물관에 박제된 풍속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있는 풍속 이야기로 선조들의 얼과 숨결,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1.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 넉넉한 마음으로 귀신과 나누는 첫술 ‘고수레’ 2. 철퍼덕! 똥떡이요, 똥떡! - 뒷간 귀신의 노여움을 푸는 비밀 ‘똥떡’ 3. 오줌싸개 길들이기 -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풍속 ‘오줌싸개 길들이기’ 4. 꼬마 까치 까돌이의 겨울나기 -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혜 ‘까치밥’ 5. 까치 호랑이 그림은 왜? -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그림 ‘세화’1. 게임보다 재미있고, 영화보다 감동적인 우리 풍속 이야기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는 재미있는 풍속 이야기를 통해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들밥을 먹기 전에 음식을 던지며 하는 ‘고수레’ 소리, 앙상한 겨울나무에 빨갛게 남아 있는 ‘까치밥’, 이불에 오줌을 눈 아이에게 키를 씌워서 소금을 얻으러 가게 한 ‘오줌싸개 길들이기’, 똥통에 빠져 독이 오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돌렸던 ‘똥떡’, 한 해를 무사히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날 붙였던 그림 ‘세화’ 등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정답고 아름다운 풍속을 재미있는 동화로 엮은 책이지요. 다섯 편의 풍속 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풍속을 고리타분한 옛것이 아니라 실감 나고 흥미로운 삶 속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박물관에 박제된 풍속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있는 풍속 이야기로 선조들의 얼과 숨결, 정신세계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2.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고, 귀신까지 살리는 정다운 우리 풍속 이야기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는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와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살아 있는 이웃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잡귀들에게도 나눔을 베푸는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느낄 수 있는 고수레 이야기, 엄마 아빠의 어릴 적 추억을 엿보며 웃음을 터트릴 수 있는 똥떡 이야기와 오줌싸개 이야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담겨 있는 까치밥 이야기,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부리기 위해 새해 첫날 붙이던 그림인 세화 이야기 등을 담고 있어요. 저자 장세현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내공 있는 설명으로 흥미로운 풍속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깔깔거리며 동화를 읽다 보면 풍속의 모습과 의미, 그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 세계관까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내공 있는 입담과 해학적인 그림이 빚어낸 명품 동화 지은이 장세현 선생님은 〈한눈에 반한 미술관〉 시리즈, 〈국어 시간이 기다려지는 우리 문학 이야기〉 등 30권 이상의 어린이 교양 도서를 집필해 왔어요. 이번 책에서도 읽을수록 빠져드는 저자의 맛깔난 입담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지요. 저자의 입담은 이 책을 지식을 얻기 위해 억지로 읽혀야 하는 책이 아니라, 한번 손에 잡으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책으로 빚어내고 있어요. 또한 삽화가 김선배 선생님은 〈빙하쥐 털가죽〉으로 제3회 한국 안데르센상 출판미술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저력 있는 작가예요. 이번 책에서도 작가 특유의 익살과 해학이 통통 튀면서도, 따뜻함이 스며 있는 그림을 선사하고 있어요. 장세현 작가의 구성지고 맛깔난 입담과 김선배 작가의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그림의 조화를 감상하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랍니다. 4. 도란도란 내 아이와 나누는 풍속 이야기 각 동화의 끝에는 해당 풍속에 대해 설명해 주는 별면을 구성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풍속의 유래, 배경이 된 선조들의 삶의 모습, 과학적 근거, 얽힌 이야기 등 풍속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 부분은 저자 장세현 선생님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내공이 빛을 발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동화를 읽은 후에 별면 페이지를 보며 부모님이 알고 있는 풍속 이야기보따리도 자연스럽게 풀어 놓을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세상을 대하는 따스한 눈과 넉넉한 마음씨를 기를 수 있을 거예요.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지혜도 자연스럽게 자라날 거예요. 뒷간 귀신과 관련하여 강원도 지역에서 전하는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도 있답니다. 뒷간 귀신은 머리가 길어서 그것을 늘 자기 발가락에 걸고 세는 것이 일인데, 사람이 갑자기 뒷간에 들어와서 놀라게 하면 세던 머리카락을 그 사람에게 뒤집어씌운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병이 들어 죽는다고 해요. 그래서 뒷간에 들어갈 때는 귀신이 놀라지 않도록 헛기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화장실에 들어갈 때 노크를 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지요. -<철퍼덕! 똥떡이요, 똥떡!> 별면 중에서 5.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멈출 수 없는 풍속 동화 다섯 편 귀신도 함께 먹자, 고수레! -염라대왕을 고민에 빠뜨린 귀신들의 고수레 음식 쟁탈전! 사람들이 산과 들에 던지는 ‘고수레’가 서로 자기를 부르는 소리라고 우기는 아낙 귀신과 사내 귀신. 두 귀신의 구구절절한 사연은 염라대왕까지 고민에 빠뜨리고 맙니다. 그런데, 까만 보니 여기저기서 고수레 소리가 들리는 게 아닙니까? 그 음식을 모두 모으고 보니, 두 귀신이 배불리 먹고도 남았다고 합니다. 철퍼덕! 똥떡이요, 똥떡! -돌이의 좌충우돌 뒷간 귀신 노여움 풀기 대작전! 맛있는 시루떡을 혼자 다 먹고 싶은 마음에 뒷간으로 숨어든 돌이. 그런데 아차 하는 순간 발이 미끄러지면서 똥통에 빠지고 말았어요! 돌이는 똥독이 올라서 온몸이 간지럽고 빨갛게 부어올랐지요. 뒷간 귀신의 노여움을 산 것이지요. 노여움을 풀기 위해 돌이네는 똥떡을 만들어서 온 마을에 돌렸어요. 그제야 돌이의 몸도 나았다고 해요. 오줌싸개 길들이기 -간밤에 이불에 실례를 한 복이의 파란만장한 아침 꿈속에서 커다란 뱀을 오줌으로 물리치는 용감한 복이. 그러나 현실의 복이는 이불에 오줌을 싸고 말았지요.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얼른 이불을 개어 올렸지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결국 키를 쓰고 집을 나선 복이. 복이는 얼마 전 자신과 똑같이 키를 쓰고 소금을 얻으러 왔던 친구를 놀렸던 일을 뒤늦게 후회하며 소금을 얻으러 갑니다. 꼬마 까치 까돌이의 겨울나기 -철없는 까불이 까돌이네 가족의 겨울나기 꼬마 까치 까돌이는 눈이 내려서 신이 났어요. 신 나는 눈싸움을 하고 돌아온 까돌이에게 엄마가 전하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겨울이라 나무 열매도 없고, 당장 먹을 것이 아무것도 없대요. 딱따구리 아저씨와 다람쥐 아주머니를 찾아가 보았지만 모두 허사였어요. 그때 저 멀리 마을에 보이는 빨간 열매 달린 나무! 까돌이와 엄마는 달고 맛있는 식사를 했지요. 까치 호랑이 그림은 왜? -김진사 댁 외동아들의 삼재 예방 비상 대책 새해 첫날부터 재기차기를 하다가 발목이 삔 김진사댁 귀한 외동아들! 김진사는 아홉 살 된 아들의 삼재를 막기 위해 매 그림을 그려 오게 했어요. 그런데 화공은 몸통 하나에 머리가 세 개나 달린 괴물을 그렸어요. 이렇게 무섭게 생긴 매 그림이 삼재를 막아 준다고 해서 문설주 위에 붙인 거지요. 그 그림 덕분인지 아들은 별 탈 없이 무럭무럭 자랐답니다.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 1) 따뜻한 영혼을 가진 마더 테레사
주니어김영사 / 까르멘 힐 마르띠네스 글, 메레세 갈리 사나라우 그림, 김지홍 역 /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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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인물까르멘 힐 마르띠네스 글, 메레세 갈리 사나라우 그림, 김지홍 역
알바니아 스코프예에서 태어난 테레사는 선교사의 마음을 품고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갔습니다. 인도 콜카타에서『마더 테레사』로 불리우며,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사랑의 선교회』를 만들어 죽어 가는 사람들과 나병 환자들을 도우며 살아간 마더 테레사는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으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는 성인의 자리에까지 올려졌습니다.재미있는 이야기꾼 다정한 엄마의 모습 선교사가 되고 싶은 꿈 얌브렌코비치 신부님 인도의 힌두교 불쌍한 불가촉천민들 이별의 눈물 생명력이 꿈틀대는 콜카타 벵골 여자 테레사 마음속에 새겨진 말씀 파트나로 향하는 기차 행복한 판잣집 사랑의 선교회 사랑이 가득한 미소 가장 좋은 보금자리 힌두교의 전설 살아 있는 칼리 여신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의 집 평화의 마을 황제에게 드리는 선물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 평화의 기도 나의 마지막 시간들 마더 테레사에 대하여 연표■ 과장되고 영웅화된 과거 시대의 인물이 아닌 현재의 역할 모델 대부분의 인물 이야기들이 인물의 업적과 성과를 언급하면서 자료가 희박한 어린 시절을 미화시키고 긍정적인 메시지만을 전달하는 데 치중한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그 위인을 자신들과 동일화시키기 어려워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동화 속 영웅 같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 시리즈는 주인공 인물 스스로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일생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세상에 빛이 된 인물들이 자신들의 콤플렉스와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으며 노력했는지를 들려준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자신이 장래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어려움들을 극복해야 하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 과장되고 영웅화된 과거 시대의 인물이 아닌 현재 어린들의 역할 모델이 될 수 있다. ■ 위대한 인물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시대적 문화적 배경 인간은 혼자 태어나서 혼자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위대한 인물이 나오기까지 그를 키운 가정과 학교가 있으며, 당시의 시대적 문화적 분위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물 이야기들이 시대적 역사적 흐름을 단절한 채, 그 인물의 가정과 학교 업적 같은 개인사에만 초점을 맞추어 ‘영웅은 타고난다’라는 잘못된 선입관을 주고 있다. ‘세상에 빛이 된 사람들’은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단순히 그 인물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인물이 태어난 나라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아우르고 있다. 에서는 마더 테레사가 왜 인도에 가서 불가촉천민을 돌보게 되었는지, 불가촉천민이 나오게 된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 등도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에서는 인간 중심을 주장한 르네상스 분위기 속에서 연극이 발전될 수 있었던 당시 상황 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책 뒤편의 부록으로 인물이 살았던 배경과 동시대적 세계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가 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공룡 박물관
베틀북 / 릴리 머레이 (지은이), 크리스 워멜 (그림), 당연증 (옮긴이) /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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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북자연,과학릴리 머레이 (지은이), 크리스 워멜 (그림), 당연증 (옮긴이)
공룡의 가계도라고 불리는 분기도를 바탕으로, 비늘로 덮여 두 발로 걷는 초기 공룡부터 거대한 몸집에 네 발로 걷는 공룡, 하늘을 나는 우아한 비행사까지 매우 다양한 공룡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같은 특징을 가진 공룡들을 모아 함께 소개하면서, 공룡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른 무리 사이의 연관성도 살펴볼 수 있다. 깃털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인상적인 목판화를 통해 공룡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당장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사실적인 묘사는 물론, 공룡의 몸속 골격 구조, 두개골과 눈구멍의 작은 뼛조각까지 표현해 낸 환상적인 그림은 쉽게 볼 수 없는 커다란 판형의 책에 더해져 아이들의 탄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입구 공룡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분기도 | 공룡의 분류 | 중생대 제1전시실 - 거대한 몸집의 용각류 공룡들 용각아목 | 원시용각류 | 트라이아스기 | 용각하목 | 티타노사우루스과 제2전시실 - 무시무시한 사냥꾼 수각류 공룡들 수각아목 | 원시수각류 | 알로사우루스상과 | 스피노사우루스과 | 코엘루로사우리아 | 티라노사우루스과 | 오르니토미모사우리아 | 오비랍토로사우리아 | 테리지노사우루스과 | 트로오돈과 |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 | 공룡 시대의 새 제3전시실 - 독특한 이빨을 가진 조각류 공룡들 조각아목 | 원시조각류 | 쥐라기 | 이구아노돈 | 하드로사우루스과 | 에그마운틴 제4전시실 - 갑옷으로 무장한 장순류 공룡들 장순아목 | 스테고사우루스하목 | 안킬로사우루스하목 | 백악기 제5전시실 - 화려한 머리 장식이 있는 주식두류 공룡들 주식두아목 | 파키케팔로사우루스하목 | 케라톱스하목 | 치열한 싸움 제6전시실 - 중생대의 다른 동물들 익룡 | 해양파충류 | 중생대의 포유동물 | 멸종 | 살아남은 생명체 자료실 찾아보기 | 공룡 박물관의 큐레이터들지금까지의 공룡 논픽션을 압도할 만한 가장 완벽한 공룡 도감! 공룡 박물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공룡 박물관은 지금까지 존재한 어떤 동물보다도 크고 사나운 공룡이 살던 수억 년 전으로 여러분을 데려다줄 것입니다. 그곳에는 한번도 본 적 없는 지구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 숨쉬고 있지요. 깃털이 달린 작은 사냥꾼부터 걸을 때마다 땅이 울렸던 거대한 초식 동물까지 놀랍도록 다양한 생명체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겨 공룡 박물관이 소개하는 여러 전시실을 하나하나 둘러보세요. 공룡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진화했는지, 무엇을 먹었고 어떻게 움직였으며 어떻게 사라져 갔는지, 마치 실제 박물관을 돌아보듯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를 짐작하기조차 힘든 커다란 공룡 뼈와 진귀한 화석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대륙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보여 주는 자료들도 만날 수 있지요. 고생물학자들의 최신 연구로 새롭게 구성한 놀라운 공룡의 세계를 사실적인 세밀화 그림으로 그려낸 <공룡 박물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가장 완벽한 공룡 도감을 통해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하던 수억 년 전의 지구를 마음껏 상상해 보길 바랍니다. 최신의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 인상적인 일러스트가 만난 환상적인 공룡 컬렉션 시카고 대학교의 저명한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 박사가 쓴 이 책은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가장 정확하고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공룡 도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공룡의 가계도라고 불리는 분기도를 바탕으로, 비늘로 덮여 두 발로 걷는 초기 공룡부터 거대한 몸집에 네 발로 걷는 공룡, 하늘을 나는 우아한 비행사까지 매우 다양한 공룡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같은 특징을 가진 공룡들을 모아 함께 소개하면서, 공룡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른 무리 사이의 연관성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깃털 하나하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인상적인 목판화를 통해 공룡 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책에서 튀어나올 것만 같은 사실적인 묘사는 물론, 공룡의 몸속 골격 구조, 두개골과 눈구멍의 작은 뼛조각까지 표현해 낸 환상적인 그림은 쉽게 볼 수 없는 커다란 판형의 책에 더해져 아이들의 탄성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합니다. 공룡과 함께하는 중생대 지구의 역사 지금으로부터 2억 5200만 년 전에서 6600만 년 전까지를 중생대라고 합니다. ‘파충류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중생대는 다시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지요. 이 책에서는 공룡의 생태뿐만 아니라 공룡이 지배했던 당시의 자연환경, 함께 살았던 동식물까지 중생대 지구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 가는 지구의 모습을 담은 모형은 현재를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경이로운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하지요. 또한 공룡 시대를 함께 살았던 여러 동식물들의 모습과 공룡의 진화와 멸종에 관한 최신 이론까지 읽고 나면 화석에서나 볼 수 있던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탐구의 대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요즘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공룡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수많은 자연사 박물관이 생겼고, 고생물학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발견들이 이루어지지요. 이 책에서 다루는 공룡에 대한 최신 정보를 통해 선사 시대의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와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0 : 암석
사회평론 /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은이), 조현상, 김지희, 전성연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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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자연,과학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은이), 조현상, 김지희, 전성연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암석은 광물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작게 부서져 흙으로 변한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흙과 광물, 암석에 대해 이해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다.1교시 | 지구 내부 구조_땅속 탐험을 떠나 볼까? 땅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 13 조금 더 깊이 들어가 보자! ··· 16 땅속을 들여다보는 방법은? ··· 19 나선애의 정리노트 ··· 24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25 2교시 | 지표의 변화 _사막의 모래는 어디서 왔을까? 흙이란 무엇일까? ··· 29 흙은 이렇게 만들어져! ··· 31 이런 풍화 작용도 있어! ··· 36 나선애의 정리노트 ··· 40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41 용선생의 과학 카페 ··· 42 - 흙이 줄어들고 있다고? 3교시 | 광물 _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으려면? 바윗덩어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 47 광물을 구별해 보자! ··· 50 광물은 어디에 쓰일까? ··· 54 나선애의 정리노트 ··· 58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59 용선생의 과학 카페 ··· 60 - 희귀하지만 쓸모 있는 광물을 찾아서 4교시 | 퇴적암 _산에서 캐는 소금의 정체는? 이런 암석 저런 암석 ··· 65 흙이 쌓이고 쌓이면? ··· 67 우리가 바로 퇴적암이야! ··· 72 나선애의 정리노트 ··· 76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77 용선생의 과학 카페 ··· 78 - 화석이 발견되는 암석은? 5교시 | 화성암 _돌하르방에 쓰인 돌의 정체는? 화산에서 만들어진 돌은? ··· 83 화성암 모두 모여라! ··· 86 화성암이 쓰이는 곳은? ··· 90 나선애의 정리노트 ··· 94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95 용선생의 과학 카페 ··· 96 - 이런 곳에도 현무암이? 6교시 | 변성암 _대리암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암석의 성질이 변하면? ··· 101 변성암을 소개합니다 ··· 104 암석은 늘 그대로일까? ··· 108 나선애의 정리노트 ··· 112 과학퀴즈 달인을 찾아라! ··· 113 가로세로 퀴즈 ··· 114 교과서 속으로 ··· 116 찾아보기 ··· 118 퀴즈 정답 ··· 119용선생 역사 시리즈의 명성 그대로, 이번엔 과학이다! 용선생과 아이들이 펼치는 ‘호기심 폭발 과학 대모험’ 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암석은 광물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작게 부서져 흙으로 변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흙과 광물, 암석에 대해 이해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이 생겨나는 과정과 암석을 이루는 광물에 대해 이해한 후, 암석을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으로 나누어 각각의 성질과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끝으로 암석이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암석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고체 지구의 실체와 경이로움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0권 암석 진짜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석은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흙으로 변해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인류는 암석과 광물, 흙으로 도구를 만들어 석기 시대를 열었고, 오늘날 거대한 건물부터 정밀한 전자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암석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발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각, 지각을 이루고 있는 암석, 암석을 이루고 있는 광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진짜 다이아몬드나 금은 어떻게 구별할까요? 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모두 같을까요? 자갈, 모래, 진흙은 어떤 과정을 거쳐 단단한 암석이 될까요? 마그마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은 무엇일까요? 암석은 한번 만들어지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바위라 부르는 암석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자세히 탐구합니다. 암석이 작게 부서져 흙이 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암석을 이루는 광물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봅니다.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의 특징과 이에 맞는 이용 방법도 배웁니다. 결코 변할 것 같지 않은 암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독자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너무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암석의 놀라운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영상 매체에는 익숙하지만 기본적인 독해력이 떨어지는 현재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줄글을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읽히면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도 쑥쑥! 단순한 과학 개념뿐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실생활 속 소재로부터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내 개념과 원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방식과 태도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 구성! 실감나고 생생한 사진과 명쾌한 삽화,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또한 소단원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는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초등 과학의 새로운 정석! 가장 최근에 개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주제별로 구성된 각 권은 초등학교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초등 수준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를 반영하여 교과 연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책!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입니다. 정확한 과학 개념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전문 자료를 연구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소재와 설명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또, 교육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치며 거듭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여 시리즈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2
문학동네어린이 / 박수현.이미영 지음 /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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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어린이예술,종교박수현.이미영 지음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에서는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그려 낸 명화들을 비교한다. 다양한 양상의 '명화'를 통해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각을 바로 세워 주고, 명화라고 손꼽히는 그림에는 미술 작품으로서 어떠한 가치가 들어 있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럽과 미국의 미술관 순례를 하고 수많은 명화 도판을 찾아가며 두 편씩 짝을 짓기에 좋은 명화들을 엄선해 냈다. 감상 포인트를 요목조목 짚어 자세하게 그림을 해설하고, 그림의 주제와 감상 방법, 배경지식과 그림 속에 숨어있는 뒷 이야기를 안내한다. 아울러 고흐나 밀레처럼 익숙한 화가의 그림뿐 아니라 카임 수틴이나 애셔 듀랜드 같은, 상대적으로 낯설게 느껴질 화가의 그림을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다.1권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1452-1519) 12세의 모나리자 페르난도 보테로 (1932-) 인형을 가진 소녀 프리츠 주버 뷜러 (1822-1896) 인형을 들고 있는 마야 파블로 피카소 (1881-1973) 회색과 검은색의 구성 제임스 휘슬러 (1834-1903) 잔느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1884-1920) 무대 위의 무희 에드가 드가 (1834-1917) 스페인 댄서 호안 미로 (1893-1983) 성가족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1617-1682) 여가 페르낭 레제 (1881-1955) 스잔나 푸르망 피터 폴 루벤스 (1577-1640) 모자 쓴 여인 앙리 마티스 (1869-1954) 가족의 일원 프레드릭 조지 코트맨 (1850-1920) 감자 먹는 사람들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성경책을 읽는 노인 헤리트 다우 (1613-1675) 책 읽는 소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 자화상 렘브란트 반 레인 (1606-1669) 겨울 버찌와 자화상 에곤 실레 (1890-1918) 십자가 히에로니무스 보슈 (1450-1516) 황색의 그리스도 폴 고갱 (1848-1903) 호베야노스의 초상 프란시스코 고야 (1746-1828) 가셰 박사의 초상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 수영장 토마스 이킨스 (1844-1916) 아르니에르에서의 물놀이 조르주 쇠라 (1859-1891) 버지널 앞에 앉은 여자 요하네스 베르메르 (1632-1675) 피아노 앞의 여자 팰릭스 발로통 (1865-1925) 샤를 7세의 대관식에서의 잔 다르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780-1867) 우리들의 잔느 조르주 루오 (1871-1958) 퐁파두르 부인의 초상 프랑스와 부셰 (1703-1770)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구스타프 클림트 (1862-1918) 2권 글로체스터만의 해돋이 피츠 휴 레인 (1804-1865) 해돋이, 인상 클로드 모네 (1840-1926) 가자다 풍경 베르나르도 벨로토 (1720-1780) 세레의 풍경 후안 그리 (1887-1927) 뉴잉글랜드의 가을 조지 헨리 듀리 (1820-1863) 나의 집 주변 풍경 앙리 에드몽 크로스 (1856-1910) 플랫포드의 방앗간 존 컨스터블 (1776-1837) 오래된 방앗간 카임 수틴 (1894-1943) 수련 페데르 모크 몬스테드 (1859-1941) 수련 클로드 모네 (1840-1926) 눈 속의 떡갈나무 카스퍼 다비드 프리드리히 (1774-1840) 생명의 나무 구스타프 클림트 (1862-1918) 미델하르니스의 가로수 길 마인데르트 호베마 (1638-1709) 부활 안젤름 키퍼 (1945- ) 스케이트 타는 겨울 풍경 피터 브뤼겔 (1525-1569) 센트럴파크에서의 눈썰매 윌리엄 제임스 글레켄스 (1870-1938) 추수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1817-1878) 가을갈이 그랜트 우드 (1892-1942) 두어스텍에 있는 풍차 야콥 반 로이스달 (1628-1682) 마르시의 풍차 에밀 놀데 (1867-1956) 숲 속의 시냇물 애셔 듀랜드 (1796-1886) 매혹적인 숲 잭슨 폴록 (1912-1956) 로키 산에 부는 폭풍 앨버트 비어스타트 (1830-1902) 생트 빅투아르 산 폴 세잔 (1839-1906) 폭풍이 지나간 후의 에트르타 절벽 구스타프 쿠르베 (1819-1877) 에트르타 외젠 부댕 (1824-1898) 난파선 윌리엄 터너 (1775-1851) 타이태닉호의 침몰 막스 베크만 (1884-1950) 별이 빛나는 밤 장 프랑수아 밀레 (1814-1875)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1853-1890)『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전 2권) 에서는 같은 소재와 주제를 다른 방식으로 그려 낸 명화들을 비교한다. 하나는 ‘잘생긴 명화’, 다른 하나는 ‘못생긴 명화’라고 이름 붙였다. 이것은 그림을 대하는 아이들의 편견에서 착상한 이름으로, 잘생긴 명화는 실물과 꼭 같게 그리거나 눈에 보이는 대로 표현한 그림을 말한다. 아이들은 그런 그림을 보면 “야, 잘 그렸다. 진짜 같아.” 하고 탄성을 지른다. 반면에 실제 모습과 달리 형태나 색깔을 자유롭게 변형시켜 그린 그림은 ‘못생겼다’고 놀리는 어린이들이 많다. 하지만 똑같이 그렸다고 잘 그린 그림이고, 화가의 해석을 적극적으로 담아 마음대로 그렸다고 못 그린 그림은 아니다. 이 책은 다양한 양상의 ‘명화’를 통해 잘 그린 그림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시각을 바로 세워 주고, 명화라고 손꼽히는 그림에는 미술 작품으로서 어떠한 가치가 들어 있는지 친절하고 재미있게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술은 원시 시대를 거쳐 이집트, 그리스의 고대 미술, 그리고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했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한다기보다는 축적된 시간만큼 다양해지는 거예요. …… 지금까지 그림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적인 표현 방법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 스스로 창조의 즐거움도 만들어 보기를 바랍니다.” - ‘책머리에’에서 오해하지 말자.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는 잘 그리고, 못 그린 명화를 대별하여 보여 주는 책이 아니다. 이제 명화를 보기 시작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지식·교양 정보서로서 기본에 충실한 감상 포인트를 짚어 주되, 아이들이 집중하며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기획과 발상이 돋보이는 책이다. 굳이 ‘잘생긴’ 명화와 ‘못생긴’ 명화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각적인 시각으로 비교하고 대조하며 그림을 더 잘 이해하길 바라는 의도이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10여 년간 아이들의 미술 교육을 해 온 부부 저자 박수현과 이미영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미술관 순례를 하고 수많은 명화 도판을 찾아가며 두 편씩 짝을 짓기에 좋은 명화들을 엄선해 냈다.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 인물 편과 풍경 편. 두 권의 짝꿍 책을 다 보고 나면 명화에 대한 지식과 교양이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그림을 보는 눈이 트일 것이며, 사고의 틀이 더욱 확장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요목조목 감상 포인트 VS 자세한 그림 해설 하나의 소재마다 두 편의 명화가 있다. 명화 아래나 오른쪽에는 아이들을 위한 감상 포인트가 동그란 원으로 표시한 그림 부분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배경지식과 화가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쪽마다 작은 글씨로 들어 있어 그림 감상을 마친 후에 참고하기 좋다. 무엇을 그렸나요 VS 어떻게 그렸나요 감상 포인트는 작품마다 ‘무엇을 그렸나요’와 ‘어떻게 그렸나요’로 나뉘어 있다. 각 그림을 볼 때 어디를 보아야 할지, 그림의 가장 주요한 소재들이나 주목해야 할 부분을 짚어 준다. ‘어떻게 그렸나요’에서는 그림의 핵심 기법이나 독특한 표현방법에 대해 쉬운 설명글로 풀어 써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그림이 확연히 달라지는 점, 여러 층위의 회색을 채색하여 입체감 있는 구름이 된 것, 가까이에서 보면 물감덩어리로 보이던 것이 조금 떨어져 보면 수련이 되고 담장이 되는 마법 같은 원리, 원근법이 만들어 낸 공간감, 수천만 개의 점을 찍어 장관을 이룬 그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대강 그림으로써 주인공이 더욱 주목되는 효과, 강렬한 색의 배치로 그림의 구도와 균형을 잡아 주는 것, 기발한 콜라주가 어떻게 인물을 만들어 냈는지 등 명화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미술 원리와 기법들부터 특정 화가만의 개성적인 표현기법까지가 ‘어떻게 그렸나요’라는 질문 아래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배경지식 VS 그림에 숨어 있는 뒷이야기 명화 오른쪽이나 감상 포인트 아래에 위치한 자세한 설명에는 화가에 대한 정보, 그림과 관련한 그 시대의 역사와 사회문화적인 배경지식이 들어 있다. 또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전해지는 그림에는 그 뒷이야기를 실어 그림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줬다.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거리에서 청소나 심부름으로 돈을 벌던 소녀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는 모습에 르누아르가 모델을 부탁해서 탄생한 그림(<책 읽는 소녀>), 고흐가 죽기 몇 주 전에 그린 고흐의 주치의 그림(<가셰 박사의 초상>), 작품이 완성되면 그 느낌에 따라 나중에 제목을 붙이는 잭슨 폴록의 작업 방식, 사과 하나를 그려도 사과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반복해서 그렸던 폴 세잔, 런던의 국회의사당 화재사건 때 스케치북을 들고 나타나 화재의 현장을 그렸다는 윌리엄 터너의 기이한 일화 등 그림 뒤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때로는 딱딱하게 읽히는 시대 배경보다 화가와 그림을 이해하는 데 더욱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익숙하고 친근한 명화 VS 낯설고 파격적인 명화 『잘생긴 명화 못생긴 명화』는 고흐나 밀레처럼 아주 익숙한 화가의 그림뿐만 아니라 카임 수틴이나 애셔 듀랜드 같은, 상대적으로 낯설게 느껴질 화가의 그림을 담아 풍성한 명화책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로코코 화풍의 그림부터 20세기의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의 명화를 최상의 도판으로 실었기 때문에 책장을 휘리릭 넘기는 것만으로도 눈이 풍요로워지는 책이다.
COOL Grammar 중학 영문법 1
Happy House(해피하우스) / Kyle Cho 외 지음 / 201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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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해피하우스)학습참고서Kyle Cho 외 지음
COOL grammar는 중학교 레벨에서 알아야 할 핵심 문법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총 3권의 문법 시리즈입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문제를 통해서 학생 스스로 또는 학원에서 기초 영문법을 습득하거나 학교 내신 대비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데 적합한 교재이다.Unit 01 문장의 형식과 종류 DAY 01 1, 2, 3형식 DAY 02 4, 5형식 DAY 03 문장의 종류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2 be동사 DAY 04 be동사의 종류와 시제 DAY 05 be동사의 의문문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3 일반동사 DAY 06 일반동사의 시제 I (현재, 과거) DAY 07 일반동사의 시제 II (미래, 진행) DAY 08 일반동사의 의문문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4 명사 DAY 09 가산 명사 vs 불가산 명사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5 관사 DAY 10 부정관사, 정관사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6 대명사 DAY 11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DAY 12 부정대명사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7 조동사 DAY 13 can, may DAY 14 must [have to], should DAY 15 will, be going to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8 부정사 DAY 16 명사적 용법 DAY 17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09 동명사 DAY 18 동명사의 용법 DAY 19 동명사 vs to부정사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0 형용사 DAY 20 형용사의 역할과 종류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1 부사 DAY 21 부사의 역할과 종류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2 비교 DAY 22 비교급과 최상급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3 접속사 DAY 23 접속사의 종류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4 전치사 DAY 24 시간·장소의 전치사 DAY 25 방향·기타 전치사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Unit 15 특수구문 DAY 26 일치, 도치, 강조, 동격 Final Test / Extracurricular Activities 총정리 모의고사 1회 / 2회 256 방과 후: Review Test 2661. COOL grammar 시리즈 소개 COOL grammar는 중학교 레벨에서 알아야 할 핵심 문법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총 3권의 문법 시리즈입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문제를 통해서 학생 스스로 또는 학원에서 기초 영문법을 습득하거나 학교 내신 대비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데 적합한 교재입니다. Compact 간결하고 핵심적인 문법 설명과 정확하고 실용적인 예문을 통해 문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Offer 서울 시내 중학교 시험에 나온 다양한 유형의 문법 문제들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내신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Organize In-Class Questions, After-Class Questions, Final Test, Review Test, 총정리 모의고사 등을 통해 단계별로 반복함으로써 학습한 문법 개념과 규칙을 완전히 통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였습니다. Learn 여러 가지 형태의 서술형 문제와 난이도 높은 문제, 그리고 기초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Sentence Writing을 통해 학습한 문법 사항을 실생활에서 다양한 형태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시리즈 특징 * 중학교 레벨에서 알아야 할 핵심 문법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총 3권의 문법 시리즈 * 다양한 중학교 내신 시험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핵심적인 문법 항목을 엄선 *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 * In-Class Questions → After-Class Questions → Final Test → Review Test로 구성된 단계별 문제 3. 시리즈 구성 - COOL grammar ①: 본책 (정답 및 해설 포함), 연구용(비매품) - COOL grammar ②: 본책 (정답 및 해설 포함), 연구용(비매품) - COOL grammar ③: 본책 (정답 및 해설 포함), 연구용(비매품) - 무료 다운로드 www.ihappyhouse.co.kr: 진단평가, Study Plan, 정답 및 해설
3학년이 읽어야 할 동화모음 : 개정판
삼성출판사 / 차보금 외 글, 이희탁 그림 / 200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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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우리창작차보금 외 글, 이희탁 그림
10년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3학년이 읽어야 할 동화모음』 개정판. 3학년에게 꼭 필요한 동화 5편을 읽어 보세요. 만화만, 동화만 고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따순별의 책 잔치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따순별 이야기』, 청개구리와 참개구리의 우정을 다룬 과학,환경 동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청개구리의 일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안데르센 동화』, 『왕자와 거지』 등의 세계명작과 위인전기 『안중근』까지 들어 있어 한 권으로 폭넓고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학년이 읽어야 할 동화모음』에는 친구들이 쓴 독후감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쓴 독후감을 읽고, 내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글로 표현하면서 독후감을 쓰는 방법을 터득하고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될 거예요. 펴내면서 ...2 차례 ...4 구성과 특징 ...5 창작동화 따순별 이야기 ...6 유익한 선생님 도움글 ...49 독후감 이렇게 써 보세요 ...50 과학ㆍ환경동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청개구리의 일기 ...52 유익한 선생님 도움글 ...94 재미있는 과학 상식 ...95 독후감 이렇게 써 보세요 ...96 전래동화 안데르센 동화 ...98 재미있는 작품 상식 ...132 독후감 이렇게 써 보세요 ...134 세계명작 왕자와 거지 ...138 재미있는 작품 상식 ...207 독후감 이렇게 써 보세요 ...208 위인전기 안중근 ...210 재미있는 역사 상식 ...253 독후감 이렇게 써 보세요 ...254 하나, 3학년에게 꼭 필요한 동화 5편을 읽어 보세요. 만화만, 동화만 고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따순별의 책 잔치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따순별 이야기』, 청개구리와 참개구리의 우정을 다룬 과학o환경 동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청개구리의 일기』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안데르센 동화』, 『왕자와 거지』 등의 세계명작과 위인전기 『안중근』까지 들어 있어 한 권으로 폭넓고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둘, 선생님께서 해 주시는 이야기가 들어 있어요. 동화를 읽고 나서 『선생님 도움글』을 읽어 보세요. 창작동화, 과학o환경동화에는 동화를 지으시거나 엮으신 선생님들께서 짧은 작품 해설을 해 주셨습니다. 동화 속에 담긴 주제와 의미를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셋, 재미있는 과학 상식과 역사 상식을 배울 수 있어요. 과학o환경동화, 위인전기와 함께 동화 속의 환경과 역사에 관한 상식도 함께 다루었습니다. 동학란, 우리나라 천주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사적인 사실에 관심을 갖고 글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넷, 친구들이 쓴 독후감을 읽고 나만의 독후감을 써 보세요. 아이들은 독후감 쓰는 것을 막연히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은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일이지요.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 : 동물편
그린애플 / 전병규(콩나물쌤) (지은이)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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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플학습참고서전병규(콩나물쌤) (지은이)
비유를 이해해야 진짜 문해력 속담왕! 뜻만 외우는 속담 공부는 이제 그만, 속담은 배우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라는 속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지렁이를 밟았을 때 그 모습이 어떠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안 된다는 넓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이처럼 속담 속 다양한 어휘의 쓰임과 그에 따른 상황을 이해한다면 어휘력과 문해력은 절로 향상될 겁니다. 더욱이 일상생활 속에서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을 떠올릴 수 있다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도 보다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속담을 잘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20년 차 전직 초등 교사이자, 유튜버 ‘콩나물쌤’으로 잘 알려진 전병규 작가. 그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문해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키워 줄 수 있을까를 연구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어휘력 학습임을 깨달았습니다. 문해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휘력이고, 올바른 어휘 학습을 위해서는 속담만큼 좋은 재료가 없습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은 저자가 오랜 기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쌓아온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냈습니다. 단순히 뜻만 전하는 속담 공부가 아니라 속담 속 어휘의 의미를 추론하고 탐구하며 나아가 외국 속담까지 익혀 다양한 상황과 배경지식을 통해 속담을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콩나물쌤과 함께하는 문해력 속담왕》의 첫 번째 주제는 ‘동물’입니다. 개구리, 고래, 고양이, 닭, 원숭이, 송충이 등 우리 주변이나 책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과 관련된 속담이 나옵니다. 과연 이 동물들은 속담 속에서 어떻게 등장할까요? 또 우리나라 속담뿐 아니라 의미가 비슷한 외국 속담까지 익힐 수 있으니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다른 나라의 문화까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학생들이 일주일에 5개의 속담을 익혀 6주 동안 총 30개의 속담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문해력뿐 아니라 속담 속에 나오는 단어 공부를 통해 어휘력을 키우고, 단어의 숨은 뜻을 이해해 추론력과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활용력도 다질 수 있습니다. 더욱이 관련된 외국 속담을 통해 배경 지식과 나만의 새로운 속담을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까지 꽉 잡을 수 있습니다. 하루 1개씩, 30개의 속담을 익히면서 어휘력, 추론력, 배경지식, 창의력까지 한 번에 마스터!추천사 프롤로그 비유를 이해해야 문해력 속담왕!! 이 책의 활용법 1주 차 가재는 게 편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개천에서 용 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1주 차 복습 2주 차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2주 차 복습 3주 차 뛰어 봤자 벼룩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 3주 차 복습 4주 차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 4주 차 복습 5주 차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우물 안 개구리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5주 차 복습 6주 차 죽 쒀서 개 준 꼴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6주 차 복습 정답“정보화 시대, 문해력이 경쟁력이다!”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 주는 속담 수업 최근 초등학교 교사 상당수가 학생들에게 교과서의 어휘를 지도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전국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257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국어, 수학 교과서 어휘 지도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 과목은 67%, 수학 과목은 60.3%가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학교에서 국어나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잘 표현하려면 말과 글의 재료가 되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더불어 정확한 상황 파악과 그에 적절한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책보다는 영상에 많이 노출된 데다 정확한 어휘의 쓰임보다는 대충 은어로 소통하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문해력을 키우는 일은 학습의 영역에서도 중요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잘 소통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질이기도 합니다. 비유의 힘을 바탕으로 한 4단계 속담 수업 지금까지 시중에 출판된 속담 관련 책들은 대부분 만화나 이야기를 통해 속담 그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막상 속담을 현실의 상황과 연결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비유를 힘을 이해하는 데까지 관심을 갖고 접근한 책은 없습니다. 전병규 저자는 속담 자체보다는 비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속담 그 자체를 외우느라 아이들을 지치게 하는 대신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흥미를 돋우고 자신만의 속담을 만들어 봄으로써 보다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속담에 나오는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된다. ● 속담 속 단어의 숨은 뜻까지 이해하게 된다. ● 속담과 관련된 사회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속담 속에 담긴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 속 상황에 알맞는 어휘의 쓰임과 배경 문화도 이해해야 합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하면 시간과 힘만 들 뿐 실력은 크게 늘지 않습니다. 이 책은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 4단계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 속담의 의미를 짐작해 보세요! 새로운 속담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그 뜻을 짐작해 본다. 속담과 함께 관련된 만화가 소개된다. 여기서 속담을 읽고 만화 그림을 보면서 속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는 스스로 생각해 본다. 이 책 에 나오는 30개의 속담 뜻을 짐작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이 충분히 발달될 것이다. 2단계 - 단어의 숨은 뜻을 생각해 보세요! 속담에 사용된 단어는 겉에서 보이는 뜻과 숨어 있는 진짜 뜻을 가지고 있다. 속담만 외워서는 속담 속 단어가 가진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속담 속에 나와 있는 단어가 겉으로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속담 속에서 실제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또 이렇게 알게 된 단어의 의미를 통해 속담이 전하고자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도 추론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3단계 - 속담을 활용해 보세요! 속담에 대한 자세한 설명문을 통해 자신이 짐작하고 이해한 속담의 뜻이 맞는지 확인해 본다. 그리고 자신이 이해한 것을 직접 설명하면서 이해를 높인다. 속담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적어 봄으로써 속담을 자신의 삶과 연결시키는 활용력도 키울 수 있다. 4단계 – 배경 지식을 넓혀 보세요! 속담은 그 속담이 쓰이는 상황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데, 다른 나라에서 쓰이는 속담을 통해 오늘 배운 우리 속담의 뜻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또 ‘나만의 속담’을 만들어 써보는 연습으로 어휘력과 문해력, 상황 이해력까지 확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마녀할머니의 선물
샘터사 / 라헐 판 코에이 지음, 윤혜정 옮김, 이덕화 그림 / 2010.07.27
11,000원 ⟶ 9,900원(10% off)

샘터사명작,문학라헐 판 코에이 지음, 윤혜정 옮김, 이덕화 그림
샘터어린이 문고 시리즈 18권. 세 마녀할머니와 아이들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속에서 자연과 이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현대 사회에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개발과 보존’ ‘환경 문제’ ‘노인 부양 문제’ ‘사회 참여 의식’ 등 굵직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험 이야기의 흥미진진함과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에 대한 감동이 잘 버무려진 작품이다. 모험놀이터가 들어설 장소에 울타리가 둘러쳐진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간신히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그곳에 살고 있던 할머니들을 만난다. 한편 모험놀이터가 세워지는 장소에 할머니들이 살고 있어서 난감한 아이들은 궁리 끝에 외출마녀 할머니와 함께 양로원을 알아보러 다니지만 쉽게 찾을 수 없음을 깨닫는데….작가의 말 회색 나무 울타리 슈테파니 두더지 대 원숭이 울타리 너머 세 마녀할머니 비밀 통로 붙잡히다 다과상 양로원 평화의 집 노년의 집 태양의 집 해결책 연못 청소 앵두 주스 주말 죽음 일기장 파란 편지 수위 아저씨 특급 작전 키티의 가든클럽 시위 뉴스 글쓴이 옮긴이 그린이 소개 세 마녀할머니와 아이들의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속에서 자연과 이웃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 《마녀할머니의 선물(원제: Das Verm?chtnis der Gartenhexe)》은 현대 사회에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개발과 보존’ ‘환경 문제’ ‘노인 부양 문제’ ‘사회 참여 의식’ 등 굵직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험 이야기의 흥미진진함과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에 대한 감동이 잘 버무려진 수작이다. 무엇보다 이야기 속 배경이 되는 ‘비밀의 정원’에 대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묘사는,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게 한다. 어린 시절 새롭고 신비스러운 곳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좋아했다는 작가는, 독자들이 책 속의 아이들처럼 이야기 속 정원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회색 빌딩, 회색 비둘기, 회색 하늘…… 온통 회색 풍경으로 둘러싸인 도시가 불만이던 토비아스는, 동네에 모험놀이터가 세워진다는 소식을 듣고 한껏 기대에 부푼다. 토비아스는 모험놀이터 공모전을 준비하기 위해 놀이터가 세워질 장소를 찾아가는데, 비밀스러운 그곳에서 동갑내기 친구 슈테파니를 만난다. 우연히 함께 모험을 시작한 아이들은 모험놀이터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그곳에 살던 할머니들이 쫓겨나야 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나’만의 행복이 아닌 ‘우리’ 모두의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혼자 공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아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는 데는 서툰 소년 토비아스와 모험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실제로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모험가 슈테파니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주변의 이웃과 자연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중한 이웃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유쾌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정부에 맞서는 아이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용기 있는 행동이 공감대를 불러일으켜 독자들에게 ‘어린이의 사회 참여 의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처음에는 마녀라고 여기며 두려워했던 할머니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점점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라헐 판 코에이 신작! 《마녀할머니의 선물》은 노인.장애인.사회복지 등 다소 무겁고 진지한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이어 가는 라헐 판 코에이(Rachel van Kooij)의 신작이다. 글을 쓰며 장애인 사회복지사로도 활동 중인 작가는 이미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상상력을 접목시킨 청소년 소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치매’ 문제를 다룬 《할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와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클라라 선생님을 위한 비밀 선물》등이 국내에 소개되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에서 장애와 사회적 불평등에 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했던 작가는, 신작인 《마녀할머니의 선물》에서도 ‘개발에 따른 환경 문제’와 함께 ‘노인 부양 문제’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접근하고 있다.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 홀로 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이란…… 모험놀이터가 들어설 장소에 울타리가 둘러쳐진 것을 발견하고 호기심이 생긴 아이들은 간신히 울타리를 넘어 정원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하고, 그곳에 살고 있던 할머니들을 만난다. 한편 모험놀이터가 세워지는 장소에 할머니들이 살고 있어서 난감한 아이들은 궁리 끝에 외출마녀 할머니와 함께 양로원을 알아보러 다닌다. 하지만 정원 가꾸는 재미로 살아가는 정원마녀 할머니와 부엌에서만 생활하는 부엌마녀 할머니, 매일 장 보러 나가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못하는 외출마녀 할머니가 살 만한 ‘집 같은’ 양로원은 쉽게 찾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나라도 홀로 사는 노인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독거노인 가구가 100만을 넘어섰다. 문제는 홀로 살아가는 노인들 대부분이 별다른 노후 대책이 없다는 데 있다. 또한 자녀 때문에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도 선정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자립적인 경제생활 자체가 불가능해 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와 관련된 사회적인 관심과 실현 가능한 제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마녀할머니의 선물》은 그동안 노인 문제를 끊임없이 이야기한 작가가 다른 작품들과의 연장선에서 ‘홀로’ 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우리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한다.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2 더불어 사는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순수한 용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사회 참여 의식이 전 세대에 이르기까지 점점 확대되고 있으나, 실제로 어린이들이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는 어렵다. 작가는 어린이들의 사회 참여야말로 건강한 사회 참여 방식이라고 제시하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무관심하기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때 삶은 더 풍성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세 마녀할머니들이 이 세상 어떤 양로원에서도 행복할 수 없다고 판단한 토비아스와 슈테파니는 모험놀이터 대신 온갖 모험과 재미가 넘쳐나는 정원에 자주 놀러와 할머니들과 시간을 보내기로 한다. 연못 청소와 요리를 도와 드리며 할머니들과 점점 가까워질 무렵, 정원마녀 할머니가 죽고 아이들은 더 이상 정원을 찾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정원에서의 행복했던 시간을 잊지 못하고 다시 정원을 찾는데, 우연히 어린 시절 정원마녀 할머니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에는 모든 아이들이 정원에서 뛰어놀며 자연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힘을 다하고 싶다는 할머니의 소원이 적혀 있고, 아이들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뜻을 함께할 아이들을 불러 모으고, 마침내 철거를 강행하는 정부 기관에 용감하게 맞선다. ‘나’만의 멋진 모험놀이터보다 훨씬 값진 ‘우리 모두’의 정원을 지키기 위한 아이들의 자발적인 시위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 참여 의식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하게 한다. “나만의 꿈이 담긴 모험놀이터를 그리자.”토비아스가 소리 내어 읽었다.“멋진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1등은 문화상품권.”문구 아래 작은 약도가 있었다, 약도에 화살표 하나가 네모 칸을 가리키고 있었다. 네모 칸에는 나무 몇 개가 그려져 있었다.“나만의 모험놀이터.”토비아스는 중얼거렸다. 눈앞에 드넓은 숲이 펼쳐지고 작은 나무들이 자라났다. 초록 나뭇잎 냄새까지 났다. 순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와 벌레들이 윙윙대는 소리와 토끼와 고슴도치, 사슴까지 숨어 있는 덤불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토비아스는 기뻐서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진짜 중노동이야. 넌 힘들어서 못 할걸?”정원마녀 할머니가 겁을 줬다. 할머니는 토비아스가 일이 서툴 때마다 여전히 사정없이 비웃고 놀렸다.그럼에도 토비아스는 정원에서 일하는 것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아주 작은 변화라도 정원마녀 할머니가 점점 더 토비아스에게 의지한다는 증거가 되었다. 갈아야 하는 밭 옆에 삽 두 개가 준비되어 있다던가, 낡긴 했지만 토비아스 손에 맞는 작은 정원용 가위가 갑자기 창고 벽에 걸려 있다면 이건 좋은 징조가 아닌가?가끔은 일을 마치고 둘이 함께 창고 앞에 앉아 사용한 기구들을 닦고 반짝반짝하게 기름칠을 했다. 그럴 때면 무뚝뚝하게 입을 다문 정원마녀 할머니의 침묵이 더 이상 적대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호의적으로 느껴졌다.
NEW 똑똑한 하루 독해 5B : 4~5학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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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부담 없는 독해서로, 1주 5일씩 4주로 구성되어 한 달에 한 권씩 즐겁게 뗄 수 있다. 어휘가 강화된 독해서이며, 문학, 비문학 지문은 물론 독해서 최초로 생활 속 지문까지 담았다.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까지 실용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창의.융합.코딩 독해 게임으로 학습 마무리까지 즐겁게 풀어 갈 수 있는 독해서이다.(1주) 1주에는 무엇을 공부할까? / 1일_어린 왕자 / 2일_사막여우 대 북극여우 / 3일_내가 타던 유모차 / 4일_안중근 / 5일_자전거 안전 수칙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2주) 2주에는 무엇을 공부할까? / 1일_장끼전 / 2일_철저하게 계산된 마야의 피라미드 / 3일_현이의 연극 / 4일_쉽지 않은 신문고 치기 / 5일_현충일 조기 게양 안내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3주) 3주에는 무엇을 공부할까? / 1일_산소 배달부가 된 친구들 / 2일_나쁜 과학 기술은 없다! / 3일_밤 시골 버스 / 4일_‘어부지리’에 얽힌 이야기 / 5일_학교 내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 특강_창의 융합 코딩 (4주) 4주에는 무엇을 공부할까? / 1일_안네의 일기 / 2일_무게 차이를 극복해라! / 3일_마지막 줄타기 / 4일_가진 자의 의무를 실천한 사람들 / 5일_가게 이전 안내 / 평가_누구나 100점 테스트 / 특강_창의 융합 코딩쉽다! - 어휘력 강화로 쉽게 독해 시작 재미있다! -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는 독해 공부 똑똑하다! - 생활 속 독해와 창의 융합 코딩 게임으로 독해력 확장 『똑똑한 하루 독해』는 하루 6쪽, 4주 완성 독해력 기본서! - 하루 10분 학습 분량의 쉽고 부담 없는 독해력 기본서 - 1주 5일씩, 4주 구성, 스케줄에 맞춰서 매일매일 학습하며 공부 습관을 잡아 주는 교재 - 문학, 비문학, 생활 속 지문 등 하루하루 다양하고 재미있는 지문 학습 - 독해력의 기본이 되는 어휘력을 넓혀 주는 구성 - ‘생활 속 독해, 생활 어휘, 생활 한자’ 등으로 일상생활 속 독해력을 키워 주는 교재 - 사진, 삽화, 학습 만화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한 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