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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중요한 내신 수학 (하) (2021년)
아름다운샘 / 이창주 (지은이)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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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샘
청소년 학습
이창주 (지은이)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유형과 난이도 및 출제빈도 등으로 세밀히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교재를 구성하였다. 학교시험 및 학력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15개 유형을 선정하고, 각 유형을 중요한 문항들로 구성하여 내신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본 문제]+[기출 문제]+[예상 문제]의 3단계로, 유형에 대한 충분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유형별 문제 공략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된다.유형01 원의 방정식 유형02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유형03 평행이동과 대칭이동 유형04 집합의 뜻과 연산 유형05 연산의 성질과 원소의 개수 유형06 명제와 조건 유형07 명제 사이의 관계 유형08 명제의 증명과 절대부등식 유형09 함수 유형10 합성함수와 역함수 유형11 유리함수 유형12 무리함수 유형13 경우의 수 유형14 순열 유형15 조합 ◆ 이 책의 특징 ☆ 학교시험 기출문제를 완벽히 분석한 교재 -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유형과 난이도 및 출제빈도 등으로 세밀히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학교시험은 학교별로 출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고난도 문제는 제각각이지만 반드시 평가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는 동일 또는 유사합니다. 이 교재에는 이 중요한 문제들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내신에 잘 나오는 15개 유형이 수록된 교재 - 학교시험 및 학력평가에 자주 출제되는 15개 유형을 선정하고, 각 유형을 중요한 문항들로 구성하여 내신에 잘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수학! 학교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내용까지 학습하느라 고생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인 내신 대비가 가능합니다. ☆ 유형별 공략법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교재 - [기본 문제]+[기출 문제]+[예상 문제]의 3단계로, 유형에 대한 충분한 반복학습을 통하여 유형별 문제 공략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어 학교시험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줍니다. ◆ 이 책의 구성 ☆ 출제 유형 분석 - 전국 300여개 고등학교와 학력평가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유형, 난이도, 출제가능성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각 문항은 유형 및 난이도에 따라 「짱 쉬운 내신」 또는 「짱 중요한 내신」 교재에서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분하여 수록하고 표시하였습니다. ☆ 핵심개념 살피기 - 유형별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필수 개념, 공식 등을 개념 확인을 통하여 점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기본문제 다지기 - 각 유형의 기본 개념을 적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기본 문제 또는 바로 공식을 적용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하였습니다. 기출 문제 해결의 바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기출문제 맛보기 - 학교시험에 출제되었던 유형과 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문제들 중 해당되는 문제를 제시하여 유형별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고 실제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예상문제 점검하기 - 기본문제와 기출문제로 다져진 유형별 공략법을 기출문제와 유사한 문제로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약간 변형된 유형을 제시함으로써 문제 적응력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개념+유형 수학 미적분 2 (2014년)
비상교육 / 조계성 외 지음 /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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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청소년 학습
조계성 외 지음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념과 유형을 한권으로 끝내는 “ 개념 + 유형”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개념편”, “유형편” 두 권 이었던 교재를 개념학습과 유형학습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개념에 대한 유형이 강화된 기본서를 콘셉트로 하여 한권으로 구성된 교재이다.Ⅰ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뜻과 그래프 (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뜻과 그래프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활용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1)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극한 (2)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미분 Ⅱ 삼각함수 1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 (1) 일반각과 호도법 (2) 삼각함수의 뜻과 성질 (3) 삼각함수의 그래프 (4) 삼각함수의 활용 2 삼각함수의 미분 (1) 삼각함수의 덧셈정리 (2) 삼각함수의 극한과 미분 Ⅲ 미분법 1 여러 가지 함수의 미분법 (1) 함수의 몫의 미분법 (2) 합성함수의 미분법 (3) 역함수의 미분법과 이계도함수 2 도함수의 활용 (1) 접선의 방정식 (2) 함수의 그래프 (3) 방정식과 부등식에의 활용 Ⅳ 적분법 1 여러 가지 함수의 부정적분 (1) 부정적분 (2) 치환적분법 (3) 부분적분법 2 여러 가지 함수의 정적분 (1) 정적분의 계산 (2) 정적분의 치환적분법과 부분적분법 3 정적분의 활용 (1) 넓이 (2) 부피
자기만의 철학
창비 / 탁석산 지음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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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청소년 철학,종교
탁석산 지음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2권. 어렵기만 한 철학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서의 철학을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저자 탁석산은 자신의 힘으로 체계를 갖추어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철학임을 깨우쳐 준다. 과학, 종교 등과 비교하며 철학 고유의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철학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철학을 과학, 종교와 비교하며 그 고유한 특성을 탐색해 나간다. 어려운 철학 책이나 권위 있는 사상가에게 기대기보다 ‘줏대 있게’ 자기만의 철학을 세워 나간다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과학과 철학, 얼마나 다른 거야? 1. 세계를 ‘통째로’ 이해하겠다! 2. 뼛속까지 의심하겠어 3. 수치로 나타내는 과학, 논리로 무장한 철학 4. 실험으로 입증하는 과학과 철학 5. 합리적 체계여야 설득할 수 있지 2장 종교와 철학, 어떻게 다른 거야? 1. 살아가면서 지침이 필요할 때 2. 물건을 훔치는 건 왜 나쁠까? 3. 철학은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다 4. 종교에는 기적, 철학에는 논리 3장 철학의 세 단계 1. 사람은 무릇 추상적 사고를 한다 2. 기하학 연계로 철학을 설명해 보자 3. 경험적 철학자의 경지 4. 인생에 대해 말하는 그냥 보통 사람 5. 이성을 통해 증명하는 ‘전문 철학자’ 4장 자기만의 철학을 하려면 1. 자신의 문제와 씨름해야 2. 전문 철학자가 되려면 읽어라 3. 당대의 문제를 고민해야 에필로그 자유롭고 존엄한 인간을 위하여어렵기만 한 철학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서의 철학을 청소년들에게 권하는 책. 저자는 과학, 종교 등과 비교하며 철학 고유의 특성을 알기 쉽게 설명한 다음 ‘나에게 꼭 맞는’ 맞춤 철학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① 철학이 별거야? 철학 멘토 탁석산이 알려 주는 ‘내게 꼭 맞는 철학’ 빡빡한 시간표와 숨 막히는 생활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에게 철학이란 골치 아프고 어려운 학문일 뿐이다. 그러나 직업과 진로에 관한 신개념 교양서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로 일약 청소년 멘토로 떠오른 철학자 탁석산이 말하는 철학은 다르다. 탁석산은 자신의 힘으로 체계를 갖추어 생각한다면 그것이 곧 철학임을 깨우쳐 준다. 어려운 철학 책이나 권위 있는 사상가에게 기대기보다 ‘줏대 있게’ 자기만의 철학을 세워 나간다면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이 중요한 청소년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② 종교와도 다르고 과학과도 다른 철학 고유의 역할은? 이러한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철학을 과학, 종교와 비교하며 그 고유한 특성을 탐색한다. 과학과 철학은 끝까지 따져 묻는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 있고, 종교와 철학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려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러나 과학이 ‘어떻게’에 대답한다면 철학은 ‘왜’에 대답하며, 종교는 신, 기적, 교리에 근거하지만 철학은 인간의 존엄성을 믿기 때문에 무엇보다 자유롭다. ③ 철학에도 단계가 있다? 기하학으로 비유한 철학의 세 단계 이러한 철학에는 단계가 있는데, 전문 철학자(세계를 통째로 이해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좁은 의미의 철학자)와 경험적 철학자(자기 분야에서 쌓은 치열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견해를 제시하는 사람), 잠재적 철학자(보통 사람)로 나눠 볼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전문 철학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만의 철학을 하기 위해서는 거창한 문제를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기 삶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데서 시작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화학
다른 / 최원석 지음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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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역사,인물
최원석 지음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16권. 인류는 불을 사용하면서 화학반응을 이용해 문명을 탄생시켰다. 인류의 역사를 구분하는 석기와 청동기, 철기는 모두 화학반응의 이용정도에 따른 구분이다. 불을 다룰 수 있는 정도가 문명사회의 구분 척도였던 셈이다. 이처럼 불이라는 화학반응에서 시작된 인류의 문명은 오늘날에는 분자를 조작하여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 내는 수준에까지 도달했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원소 이야기부터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연료전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화학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다룬다.머리말: 소리 없이 세상을 만들어 온 화학 8 1 세상의 시작: 세상은 화학물질로 되어 있다 모든 것의 기원, 빅뱅 17 아톰으로 만든 ‘아톰’ 21 이야기톡: 마법사의 돌은 과연 무엇일까? 26 원자, 볼 수 없었던 속을 보다 30 원자와 분자 그리고 이온 33 이야기톡: 옥토퍼스가 노린 물질의 정체는? 36 2 문명의 탄생: 화학 없이는 문명도 없다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45 금속의 시대가 시작되다 48 이야기톡: 도시의 연금술사 박테리아 53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물질은? 56 모래로 만든 컴퓨터 60 이야기톡: 옥타브와 주기율표 64 3 생명의 고리: 살아가려면 화학물질이 필요하다 천연요법은 안전하다? 71 발암물질에 대한 불편한 진실 75 이야기톡: 딜레이니 조항의 망령 80 커피 한 잔의 과학 83 헐크 같은 산소 87 이야기톡: 비만은 무조건 해로울까? 93 4 아름다운 화학: 아름다움은 화학에서 나온다 명작을 탄생시킨 화학 101 역사에 숨결을 불어넣다 105 이야기톡: 색으로 탄생한 화학 산업 110 탐욕이 부른 비극 113 황금은 만능이다? 117 이야기톡: 보석이 병을 치료한다고? 5 위험한 화학: 화학은 때로 위험하다 전쟁의 양상을 바꾼 화학 129 한 손엔 빵, 한 손엔 독가스 131 이야기톡: 범인 잡는 과학 수사 135 이산화탄소는 과연 악의 가스인가? 139 쓰레기가 가져온 환경 재앙 142 이야기톡: 박물관 안으로 들어간 석탑 148 6 인간과 자연의 수호자: 화학 없이는 자연을 지킬 수 없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방사선 153 수명 연장의 꿈 158 이야기톡: 나만을 위한 맞춤 알약 163 상처엔 홍합을 바르세요 166 미래를 향해 달리는 연료전지 차 170 녹색 식물에게서 배운다 176 이야기톡: 제로에너지 하우스 182 참고 문헌 185 이미지 출처 187 교과연계 190화학은 풍요로운 생활을 이룩한 주역이지만 전쟁이나 환경오염 등 인류를 위협하는 일의 주범이기도 하다. 화학이라는 학문을 제대로 알고 화학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 세상의 역사가 화학의 역사다 최근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영화 [마션]에서는 주인공이 화성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화학 실험에 도전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식량을 마련하기 위해 감자를 키우기로 마음먹은 주인공은 흙과 물, 적절한 온도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때 활약하는 것이 주인공이 지닌 화학 지식. 물을 만들기 위해 수소 원자에 산소를 첨가해 연소시키고, 추위를 견딜 수 있는 열을 발생시킬 아이디어를 시도한다. 다소 우스꽝스럽게 그려지는 이 모습은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화학의 필요성을 극단적으로 보여 주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마션]에서 우주선을 타고 화성에 착륙해 살아간다는 설정은 영화적 상상이지만 실제로 화성을 탐사하는 일은 이미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화성에 소금기가 있는 물이 흐른다는 사실이 발견되어 지구 말고도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행성이 존재한다는 가능성에 힘을 실었다. 이처럼 화학은 우주의 시작부터 발견, 탐사에 이르기까지 늘 미지의 무언가를 향해 도전하는 학문이다. 동시에 모든 것의 근간이기도 한데, 우리가 의식하지 않은 채 숨 쉬고 먹고 움직이고 배설하는, 즉 살아 있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화학 작용의 과정이자 결과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세상의 탄생부터 문명의 발달, 산업혁명 등 인류 역사 전체가 화학의 역사다. 그러나 화학이 인류에게 과연 이득만을 가져다주었을까. 화학 무기는 전쟁에서 무고한 생명을 수없이 희생시켰으며 과도한 화학 실험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기도 했다. 화학물질은 여전히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알려져 있고, 화학조미료나 화학물질이 가미된 음식은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로 여겨지기도 한다. 인간의 욕심으로 지구상의 광물이나 금속의 가치가 달라졌으며 그 가운데 약자들은 끊임없이 고통을 받아야 했다. 이렇듯 화학이 이룬 성과와 화학으로 인한 해악이 공존해 온 상황에서 제대로 된 관점을 지니려면 무엇보다 화학의 역사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화학》은 인류 역사에서 화학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려 주고 독자들이 화학이라는 학문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삶을 이루는 학문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37억 년 전 일어난 빅뱅이 우주의 시작이라 일컬어진다. 빅뱅은 모든 역사의 출발점이다. 이때 원자가 생겨났고 물질이 만들어졌다. 화학은 이 물질과 물질의 구성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세상의 근본, 기초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의 모든 물질에 대한 연구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는데 화학자들은 이를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원소가 일정한 규칙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새로운 원소를 찾아내거나 합성하기도 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불의 사용은 가장 극적인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불은 그 자체도 화학 변화이며 불을 이용해 여러 변화를 만들어 인간의 삶에 혁신적인 영향을 주었다. 청동기와 철, 구리 등 금속의 발견 역시 인간 문명의 발달에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우리가 별생각 없이 보내는 하루에도 화학은 긴밀히 관여하고 있다. 아침이 되면 합성섬유로 만든 이불 속에서 눈을 뜬다. 화학물질로 배합한 비누로 세수를 하고 인공향이 첨가된 로션을 바른다. 식탁에 앉아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성분으로 하는 음식을 먹은 후 합성고무와 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신고 학교로 향한다. 가솔린 혹은 전기를 이용한 교통수단은 우리를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 준다. 학교에 가면 플라스틱으로 만든 학용품으로 공부를 하고 펄프와 잉크로 만든 책을 읽는다. 이처럼 우리의 삶은 화학 위에서 만들어졌고 진행 중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화학적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지만 특별히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세상 모든 것을 이루고 있고 움직이게 하는 화학, 우리에게 화학과 무관하게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화학이라는 학문을 알기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이렇게 화학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일이다. 화학의 양면 원자폭탄을 발명한 과학자들은 원자폭탄이 인류의 목숨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살상무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까.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게 발사할 원자폭탄 준비를 마친 미국 트루먼 대통령에게 많은 과학자가 반대의 편지를 보낸 것은 화학 무기에 대한 양면적 시각을 여실히 보여 준다. 원자폭탄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오펜하이머는 벗어날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앞서 소개한 것처럼 화학은 인간에게 더할 나위 없는 풍요를 안겨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인류에게 이롭지 않게 사용되기도 한다. 화학은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여러 질병을 유발시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한다. 화학의 혜택으로 인한 풍요에 즐거워하면서 한편으로는 화학이 우리 삶을 파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화학의 이러한 양면적 특성을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흑백논리에 빠져 정확한 사고를 하지 못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요즘 많은 사람이 대체 의학에 열광하지만 현대 의학의 성과는 분명히 인정해야 하며 대체 의학이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안고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깨달아야 한다. 또한 의심하지 않은 채 관습처럼 받아들여지는 모든 화학 관련 상식이나 미디어에서 내보내는 뉴스도 한번쯤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정확한 판단력과 사고력은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이다. 화학과 공존하는 미래 거미가 뽑아내는 거미줄은 알고 보면 철보다 질긴 물질이다. 홍합의 단백질 구조를 응용한 접착제는 수술을 할 때 어떤 부작용 없이 봉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제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3D 프린터 혁명은 심지어 유리라는 까다로운 재료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단계까지 도달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씨를 뿌려 재배한 상추가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무서울 만큼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에서 화학의 역할은 언제나처럼 결정적이다. 이때 화학을 어떤 방향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화학이라는 학문의 주체인 인간이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에 매번 스트레스를 받으며 휘둘릴 수도 있고 나아가 인간의 오만으로 화학을 불순하게 이용하는 입장에 설 수도 있다. 화학이 우리와 더없이 밀접한 학문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화학이 이룩한 발전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의 화학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화학이 더 크고 무서운 힘을 지닌 학문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든 인류 전체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핵무기를 국력의 일환으로 여겨 너나없이 개발하려 하고 핵폐기물 등으로 인한 엄청난 부작용에는 모르쇠로 일관한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원이라는 사명으로 이러한 사안에 눈과 귀를 모두 열어야 한다.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절차와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일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게을리 하지 말고 그 고민 안에 인간과 자연을 존중하며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그래야 미래를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인류와 문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세계사 가로지르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알기 쉬운 서술을 통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과 관념이 알고 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들임을 보여 준다. 숲을 보라고 하면서 나무 이름이나 외우게 하는 기존의 세계사 학습 방식에서 탈피하여, ‘무엇이, 어떻게, 왜’에 중점을 둔 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화학》에 이어 미술, 건축, 씨앗 등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등 수학의 발견 수학(상) + 수학(하) 해설서 세트 (전2권) (2023년)
비아에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지은이) / 2023.01.09
38,000
비아에듀
청소년 학습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지은이)
입시까지 흔들리지 않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미래형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19명의 현직 수학교사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모였다. 2년여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실험본을 2021~22년 동안 8개 학교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사용해보게 했다. 실험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과 보완을 거쳐 출간된 『고등 수학의 발견』은 수학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책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지면 문제 푸는 기술을 별도로 익히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 발견을 통해 학생의 수학적 성장을 돕는 교과서다.고등 수학(상) Ⅰ 다항식 Ⅰ-1 다항식의 연산 1 다항식의 연산 2 다항식의 곱셈 3 다항식의 나눗셈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Ⅰ-2 나머지정리와 인수분해 1 항등식과 다항식의 나눗셈 2 나머지정리와 인수정리 3 인수분해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Ⅱ 방정식과 부등식 Ⅱ-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1 복소수와 그 연산 2 이차방정식의 판별식 3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4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의 관계 5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직선의 위치 관계 6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Ⅱ-2 여러 가지 방정식과 부등식 1 삼차방정식과 사차방정식 2 연립이차방정식 3 연립일차부등식과 절댓값을 포함한 일차부등식 4 이차부등식과 연립이차부등식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Ⅲ 도형의 방정식 Ⅲ-1 평면좌표와 직선의 방정식 1 두 점 사이의 거리 2 선분의 내분점과 외분점 3 직선의 방정식 4 두 직선의 위치 관계 5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Ⅲ-2 원의 방정식과 도형의 이동 1 원의 방정식 2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3 평행이동 4 대칭이동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고등 수학(하) Ⅳ 집합과 명제 Ⅳ-1 집합 1 집합의 뜻과 포함 관계 2 집합의 연산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Ⅳ-2 명제 1 명제와 조건 2 명제 사이의 관계 3 명제의 증명과 절대부등식의 증명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Ⅴ 함수 Ⅴ-1 함수의 뜻과 그래프 1 함수의 뜻과 그래프 2 여러 가지 함수 3 합성함수 4 역함수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Ⅴ-2 유리함수와 무리함수 1 유리식과 유리함수 2 유리함수의 그래프 3 무리식과 무리함수 4 무리함수의 그래프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Ⅵ 경우의 수 Ⅵ-1 나열하기 1 나열하기 2 합의 법칙과 곱의 법칙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Ⅵ-2 순열과 조합 1 순열과 조합 구분하기 2 순열과 조합의 수 구하기 개념과 문제의 연결 중단원 연습문제 대단원 연습문제■ 입시까지 무너지지 않는 수학 실력을 쌓는 법 현재 학생이 사용하는 수학 교과서나 시중의 참고서, 문제집 들은 수학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기보다 주입식 설명과 문제 풀이 중심으로 구성되어 빠르게 문제를 푸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은 개념적인 이해를 토대로 문제를 푸는 대신 무조건 공식만 외워서 푸는, 어렵고 지겨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1 수학은 중학 수학과 연결되면서, 이후 고등 수학 선택과목 이수에 필수적 내용입니다. ‘입시 수학’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수령인 셈이지요. 주입식 설명과 공식 암기 위주의 학습으로는 수능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 1,500여 명의 학생이 먼저 써보고 환호한 교과서! 입시까지 흔들리지 않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미래형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19명의 현직 수학교사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모였습니다. 2년여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된 실험본을 2021~22년 동안 8개 학교 약 1,500여 명의 학생들이 직접 사용해보게 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과 보완을 거쳐 출간된 『고등 수학의 발견』은 수학 개념을 내 것으로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지면 문제 푸는 기술을 별도로 익히지 않아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기주도적 발견을 통해 학생의 수학적 성장을 돕는 교과서입니다. ■ 이 책의 특징 Initiative 자기주도적 발견 학습의 주도권은 학생에게 있어야 합니다. 『고등 수학의 발견』은 자기주도적 발견을 통해 공부가 내 것이 되는 경험을 드립니다. Connection 개념의 연결 중학교 수학 개념과 연결된 질문으로 시작해 상위 개념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누구나 개념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Reflection 지식의 성찰 정의나 공식을 주입식으로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삶과 연계된 질문을 통해 스스로 곱씹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줍니다. Creativity 창의성 수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다양한 과제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줍니다.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푸는 힘이 생깁니다. Growth 수학적 성장 수학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동기 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고, 훌쩍 성장한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실험본을 접한 교사의 서평 “『고등 수학의 발견』은 기존 교과서와 달리 학생들이 직접 개념을 발견하고 구성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며 개념을 학습하고, 기존의 ‘문제를 풀기 위한’ 학습이 아닌 ‘보다 학문적인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학습이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 노소윤선생님(대구 매천고) “학생에게 수학을 탐구하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좁혀져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넓혀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수업이었습니다. 그동안 문제 풀이 중심의 익숙한 수업을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수학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성찰해 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박성우선생님(경기 문산제일고) “여러 선생님이 고민해서 만든 『고등 수학의 발견』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스스로 수학 개념을 발견하고 문제에 적용해 거침없이 해결하는 학생이 하나둘 늘어난 것입니다. 이 책으로 같이 고민을 나누고, 기쁨도 누리는 수학 수업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 백미선선생님(경기 운천고) “학습할 내용을 제시하고 연역적으로 수업을 이끌어 가는 게 교사로서는 쉬운 방법이지만 이런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정말 ‘앎’이 일어날까? 늘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고등 수학의 발견』으로 공부한 학생이 더 확장된 사고를 하고, 학습의 주도권을 장악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며 확신했습니다. 교사에게는 조금 불편한 방법이 학생에게 더 유익하고, 학생의 성장을 위해 교사가 존재한다면 그 목적에도 맞는 방법이 아닐까 하고요.” - 안효은선생님(경기 소명학교) “『고등 수학의 발견』은 새롭게 다가오는 시대에 맞게 답보다 답으로 가는 과정을 질문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 질문을 따라가면서 답을 구하는 희열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적 원리를 찾아내는 즐거움을 학생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정답에 이르는 과정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며 마치 게임의 미션을 클리어하듯이 즐거워했고,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 여주현선생님(대구 매천고) “더 빨리 더 많이 푸는 수학 교실이 아니라 더 깊이 더 연결된 수학 교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고등 수학의 발견』의 실험학교에 참여하면서 수학적 논의로 시끌시끌한 수학 교실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수학 교실에서 ‘왜 그런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왜 그런지 알겠어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기쁨을 더 많은 선생님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우진아선생님(대구 매천고) “『고등 수학의 발견』으로 수업을 하면서 문제 풀이가 아닌 수학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그리고 수학 개념을 같이 발견하고, 학생의 엉뚱하지만 놀라운 생각을 접하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 윤동휘선생님(경남 통영여고) “우선 나부터 새롭게 배우고, 교사로서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개념을 효율적으로 전달받는 것에 익숙한 학생에게 『고등 수학의 발견』의 수업 방식은 어색함과 불편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차츰 수학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쌓아 가는 경험을 통해 수학의 필요성과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고, 스스로 다른 단원까지 탐색하고 고민하는 등 수학을 대하는 태도가 성숙해졌습니다.” - 이미선선생님(서울 금옥여고) “수업에서 가장 힘든 것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발견을 끌어낼 수 있는 과제, 즉 단절된 하나의 과제가 아니라 연결성이 있는 일련의 과제를 통해 개념적인 이해를 끌어낼 수 있는 과제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고등 수학의 발견』은 기존의 과제와 다른, 개념이 연결되고 학생이 기꺼이 참여해 재미있는 수업으로 이끄는 과제를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수업이 풍요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이선영선생님(경기 백석고) “주어진 개념을 받아들이기 전에 학생이 먼저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고등 수학의 발견』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평소와 다른 생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싫어하던 학생은 생각할 거리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은 교과서에서 접하기 힘든 열린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인 나도 한 뼘은 성장한 것 같습니다.” - 이은영선생님(서울 금옥여고) “교사 주도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속에서 학생들은 스스로 수학적 개념을 발견하거나 오개념을 바로잡는 활동 등을 통해 진짜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수학=문제 풀이’에 익숙해져 있던 학생들과 쉽지 않은 수업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이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답을 찾아가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장세아선생님(경기 백석고) “학생의 탐구를 도와 가는 과정에서 영역별 핵심 원리는 물론이고 학생의 이해는 어떻게 성취될까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현장에 적용할 때 학교와 학생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서 수업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소영선생님(경남 거창여고) “학원에서는 그냥 외웠는데 『고등 수학의 발견』으로 수업하고 나서 개념과 원리를 알 수 있어 좋았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수업이 실현되어 뿌듯했습니다. 기본 개념을 잘 모르는 학생이나 학원에서 미리 배워 온 학생도 함께 의견을 나누며 배울 수 있는 탐구의 과정이 좋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쳐 학생들은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문제를 술술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정선영선생님(경남 통영여고) “‘수학은 암기 과목이다’, ‘수학은 문제 풀이가 제일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그동안 학생의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고등 수학의 발견』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개념을 정의하고, 개념을 배우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친구와 소통하면서 지겨운 수학이 아니라 친근한 수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즐거움을 느낀 학생들은 수업에서 말을 하고 싶어 했고, 틀린 문제가 있어도 정오 과정에서 옳은 개념을 찾았다고 즐거워했습니다. 수학에 대한 내적 동기를 심어 주는 신기한 책입니다.” - 정예진선생님(경기 백석고) “입시로 인해 과감하게 도전하지 못했던 고등학교의 수학 수업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이 스스로 발견하여 학습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와’ 하고 연신 환호하며 발견하는 학생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최민기선생님(경기 소명학교) ■ 필진 소개 국중석(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김상우(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김태헌(서울 서울세종고등학교) 김호은(인천 숭덕여자중학교) 김홍임(경기 동패고등학교) 박대범(인천 인천공항고등학교) 박문환(서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박성우(경기 문산제일고등학교) 박재희(경기 경기과학고등학교) 백미선(경기 운천고등학교) 우진아(대구 매천고등학교) 이선영(경기 백석고등학교) 이지선(경기 의왕부곡중학교) 장소영(경남 거창여자고등학교) 전병제(경기 성문고등학교) 정선영(경남 통영여자고등학교) 최광용(경기 문산제일고등학교) 최민기(경기 소명학교) 최수일(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교육혁신센터)
절대등급 고등 수학 2 내신 1등급 문제서 (2024년)
동아출판 / 이창무, 이창형 (지은이)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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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출판
청소년 학습
이창무, 이창형 (지은이)
학교 시험 문제 중에서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기본과 실력으로 나누고 1등급을 결정짓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3단계 난이도로 구성하였다. 계산만 복잡한 문제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였다. 차별화된 해설을 제시하여 문제, 문제마다 충분한 점검을 할 수 있다.Ⅰ. 함수의 극한과 연속 01. 함수의 극한 02. 함수의 연속 Ⅱ. 미분 03. 미분계수와 도함수 04. 접선과 그래프 05. 미분의 활용 Ⅲ. 적분 06. 부정적분과 정적분 07. 정적분의 활용▶ 타임어택 1, 3, 7분컷! 학교 시험 문제 중에서 출제율이 높은 문제를 기본과 실력 으로 나누고 1등급을 결정짓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선별하여 [기본 문제 1분컷], [실력 문제 3분컷], [최상위 문제 7분컷]의 3단계 난이도로 구성하였습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세단계를 차례로 해결하면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 격이 다른 문제! 원리를 해석하면 감각적으로 풀리는 문제, 다양한 영역을 통합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문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 등 계산만 복잡한 문제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 차별화된 해설! [전략]을 통해 풀이의 실마리를 제시하였고, 이해하기 쉬운 깔끔한 풀이와 한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 방법,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친절한 Note를 다양하게 제시하여 문제, 문제마다 충분한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로즈힐 고등학교의 비밀소녀단
블랙홀 / 린만치우 지음, 조윤진 옮김 / 20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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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청소년 문학
린만치우 지음, 조윤진 옮김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5권. 대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에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이다. <로즈힐 고등학교의 비밀소녀단>은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우리에게 익숙한 [나의 소녀시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대만 청춘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영국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대만 유학생 샤론은 낯선 외국 생활에 애를 먹는다. 수업 진도까지 뒤처지자 샤론은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기숙사 구석 공용 세면장의 샤워 커튼 뒤에서 새벽까지 몰래 공부를 한다. 그러던 중 샤론은 그곳이 학생들이 은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비밀 장소임을 알게 된다. 그곳에서 샤론은 협박, 자살 시도 같은 위험천만한 이야기까지 엿듣게 된다. 깜짝 놀랄 사실들을 접한 샤론은 단짝 친구인 해리엇, 이니드와 함께 비밀소녀단 ‘SHE’를 만들어 친구들을 돕는데…. 과연 비밀소녀단은 친구들을 모두 지킬 수 있을까?작가의 말 프롤로그 뜻밖의 흑기사 룸메이트의 은밀한 비밀 초대받지 않은 손님 로즈 협정 눈물은 남 몰래 사라진 셜리 다시 만난 친구 첫눈 오는 날 파비의 위로 조별 발표 비밀소녀단의 탄생 디자인 콘테스트 동지에의 반격 풀리지 않는 문제 로즈D의 손목 협박 메일 활동 중단 SHE가 누구야? 흔들리는 비밀소녀단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도망치진 않을 거야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비밀의 커튼 뒤, 소녀들의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만 호서대가독(好書大家讀) 최우수 어린이 청소년 책 아무도 모르게 친구들을 지켜주는, 비밀소녀단을 찾습니다. 로즈힐 고등학교에는 아주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꽃미남이 즐비한 축구부도, 영국 사립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예쁘다는 교복도 아닙니다. 바로 비밀소녀단 ‘SHE’예요. 이들은 ‘SHE’라는 메일 계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메일을 보내 도움을 주고 있죠. 이들의 정체가 누구인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로즈힐 고등학교의 여학생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아주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이 어느 여학생에게 협박 메일을 보냈거든요. 대체 무슨 일일까요? 비밀소녀단을 아는 학생이 있다면 제보 바랍니다. 잘 살펴보세요. 비밀소녀단은 여러분 곁에 있을 테니까요.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보통의 존재들, 연약한 영웅들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위로를 받는다. 주인공 샤론은 대만의 입시 경쟁을 피해 영국 사립 고등학교로 유학을 온다. 하지만 문화적인 차이와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영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대만에서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한다. 다른 학생들에게 얕보여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가 하면 첫사랑에게 시련을 당하기도 하고, 겨우 멋진 남학생과 로맨스를 즐기려는 찰나에 다른 여학생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수업 진도를 따라잡지 못해 기숙사 외딴 곳에 있는 세면실 구석에서 샤워 커튼 뒤에 숨어 새벽까지 몰래 공부를 하기도 한다. 샤론은 뭐 하나 순탄하게 풀리지 않는 ‘짠내’ 나는 주인공이다. 경쟁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힘들어하고 짝사랑에 설레는 샤론의 모습은 보통의 청소년들과 닮아 있다. 자신의 문제만으로도 힘겨움에도 샤론은 다른 친구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을 돕기 위해 용기를 낸다. 연약한 영웅, 샤론과 비밀소녀단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위로를 받을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 공동체를 지켜온 이름 모를 보통의 영웅들에게 바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0대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들을 비밀이라는 소재로 엮어내다 『로즈힐 고등학교의 비밀소녀단』은 10대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다뤘지만 단순히 해맑은 내용만 담겨 있지는 않다. 주인공 샤론부터 단짝 친구인 해리엇, 이니드를 비롯해 기숙사 사감 선생님까지 로즈힐 고등학교의 모두는 적어도 한 가지씩 비밀을 가지고 있다. 짝사랑, 시기, 질투처럼 가벼운 일부터 동성애, 협박, 자살처럼 무거운 일까지 이들은 각자의 고민이 있다. 이런 고민들은 오늘날의 10대 청소년들이 겪는 고민과 다르지 않다. 작가는 이 다양한 고민들을 비밀이라는 소재로 훌륭히 엮어낸다. 그리고 각각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이들과 이 비밀들을 풀어가는 비밀소녀단을 통해 작가는 모든 선택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하는 것이며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해버렸나? 나도 이를 악물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더라면 어디 한 군데는 분명 합격했을 텐데! 왜 끝까지 해볼 생각을 안 했을까?’ 하지만 지금 와서 후회한들 아무 소용도 없었다.난 이미 너무 멀리 와버렸다. 엄마의 말이 맞았다. 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오직 앞으로만 나아가는 장기판의 졸처럼 말이다. “넌 왜 기숙사에 살아? 고모가 바로 근처 도시에 계신다며? 거기엔 학교 없어?”“학교야 당연히 있지. 하지만 교복이 안 예뻐! 그런 촌스럽고 조잡한 교복은 죽어도 못 입어.”난 그때서야 이니드가 학교를 선택한 기준을 알게 되었다. 첫째, 교복이 예쁠 것. 둘째, 남학생들이 잘생겼을 것. 그리고 마지막이 학교의 수준이었다.
청심일기
늘봄 / 9 Beans(나인빈스) 지음 /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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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청소년 자기관리
9 Beans(나인빈스) 지음
청심국제중학교 첫 졸업생들의 첫 보고서. 전국 100명의 엘리트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생활.공부방법을 공개한다. 기숙사 생활 및 하루 일과표 공개, 그들의 원서교재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부록을 제외하고 모두 학생들 자신이 직접 쓴 글들이다. 다소 서투르고 불편해도 학생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약간의 문법교정을 제외하고 출판사에서 어떤 교열이나 윤색, 가필을 하지 않았다. 1장은 청심에서의 자아형성 과정의 이야기들을 모았고, 2장은 기숙사 적응과 그곳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3장은 청심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활.학습 가이드를, 4장에서는 그들만의 시험 준비 노하우를 공개한다. 5장은 서로 도와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룹 활동에 대하여, 6장은 잊고 싶지 않는 특별한 학교생활의 경험을 털어 놓는다. 7장과 8장은 청심에서만 가능한 영어 연극 및 동아리 활동, 그리고 해외여행 기행문을 담았다. 본문 60~176pp 꼬리말에 실려 있는 청심50계명이란 이름의 재미있는 격언, 금언들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꿈의 학교, 헤리포터의 호그와트로 통하는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누군가 상상하고 정리하여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것으로, 하나하나 참신하고 유머러스하고, 또한 청심학생들의 분위기와도 잘 부합되는 점이 있어 참고로 실었다.프롤로그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들을 청국장 한 그릇에 담아 Episode 1. 그리운 가족, 든든한 친구, 그리고 홀로서기 엄마가 날 보고 손님이래요 15 우정이란 따뜻한 나무에 기대어 21 Episode 2. GLTC, 청심 기숙사 이야기 우리 생애 최고의 자장면 / 28 노트북과 나의 투쟁 33 강제소등 속 빛나는 반딧불 38 GLTC에서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에 대한 기록 41 그날 밤 예니에겐 무슨 일이? 47 열람실의 추억 52 Episode 3. 청심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활?학습 가이드 아침 6시, 기숙사 문을 열고……. 60 새로운 언어를 맛보는 기쁨에 취하다 65 해외생활이 길어야만 청심인이 될 수 있다? 69 네가 선행학습에 기죽지 말아야하는 이유 74 배지수의 영어토론 완전 공략법 78 영어에서 끝나지 않는 영어 수업 84 토론이 나에게 주는 것 87 우리들만의 행복한 수업 시간 91 원서 읽고 영어는 물론 상식도 쑥쑥 98 국사공부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102 다양한 교외활동은 미래에 대한 바로미터 104 Episode 4. 공포의 시험 준비 - 그들만의 공부비법 한 번쯤 따라 해봐도 손해 볼 것 없는 시험대비 1 112 한 번쯤 따라 해봐도 손해 볼 것 없는 시험대비 2 118 시험기간 어느 날 122 산속에서 나 홀로 시험 준비하기 125 나의 시험 기간 이야기 132 수행평가가 널 괴롭힐 때, 플래너가 살길이다! 137 Episode 5. 시너지 효과를 얻는 그룹 활동 그룹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ABC 144 대학교수님께 지도받는 프로젝트 리서치 148 모의재판 대회 우승 152 Episode 6. 아주 특별한 학교생활 아주 특별한 음악수업 158 잊지 못할 마지막 콘서트 164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는, 청심인이다 168 무감독시험 173 청심에서의 자료수집 방법 178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위해 181 가평에서 보내는 일 년의 클라이맥스, 청심제! 184 전?편입생, 우리도 자랑스러운 청심인! 190 양심매점, 성공을 맛보다! 196 다양성을 인정하는 청심의 종교교육 201 진학! 국내반이냐 국제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5 Episode 7. 끼가 넘치는 우리는 진정한 청심인 하이스쿨 뮤지컬 212 내가 스크루지가 되었던 날 216 이열치열의 새로운 해석 219 평균키 179cm의 농구홀릭 Thunders 1군 226 알아요, 우리 낯선 사이인거. 그래도 안아드릴께요 230 지친 우리에게 활력이 되어주는 작은 음악회 234 Step up 3 : Dance battle in 제주도 237 Episode 8. 청심 해외견문록 운전기사 아저씨를 ‘또라이보상’이라 부르는 일본인 244 우물 안 개구리의 탈출기 : 베트남 여행 254 세계가 넓다는 걸 느끼게 해준 싱가폴 국제교류 268 어라! 여기가 한국이야? 일본이야? 274 Episode 9. 학교와 제2의 집 GLTC를 소개합니다 286 Epilogue 302 부록. 청심국제중학교 33문 33답 & 기출문제 316청심국제중학교 첫 졸업생들의 첫 보고서! 모든 것을 ‘혼자서 스스로’ 깨우쳐 가는 대한민국의 기특한 아이들! 꿈의 학교, 청심국제중학교 첫 졸업생들의 청심일기 ※전국 100명의 엘리트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생활.공부방법 ※청심국제중학생들의 기숙사 생활 및 하루 일과표 공개! 그들의 원서교재 ※수석입학, 수석 진학하는 청심국제중 최상위권 학생 9명의 3년의 일기장 ◎ 청심 학부모들이 밝히는 국제중에 관한 FAQ 33문 33답 | 기출문제 수록 아직 어린 중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벌써 기숙사 생활을 할 필요가 있을까? 수업을 영어로 한다는데 어떤 교재로 하는지 궁금하다, 통일교 재단이라는데 괜찮을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는 않을까? 중도에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는데 등은 실제로 청심국제중학교 진학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 학부모들 뿐 만 아니라 청심 학부모들도 가지는 공통된 의문이다. 무엇보다 선발된 소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심의 독특한 교육방식과 수월성 커리큘럼 등은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금년 대원과 영훈국제중의 개교를 앞당기는 계기가 된 것은 확실하다. 청심국제중학교는 까다로운 입학제도로 전국의 가장 우수하다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주위의 걱정과 우려, 질시 속에 어느덧 3년, 올해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하나같이 개성과 경쟁심이 강한 그들이 처음 함께 입학하여 졸업하기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부모들 친구들과 떨어져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 나가야 하는 하루하루 그들의 학교 및 기숙사에서의 생활은 어떠했을까? 청심에서는 누가 공부하라고, 밥 먹으라고 하는 사람도 없다. 결국 밥을 먹지 않아 학교를 그만 둔 학생도 있다. 이 책은 나인빈스(저자들의 닉네임)들이 기록한 청심 3년의 보고서다. 아침 몇 시에 기상하여, 어떤 식사를 하고, 어떻게, 어떤 교재로 수업하고, 과외활동 및 보충수업은 무엇이 있는지? 집에는 언제 가며, 수학여행은 어디로 가는지 서툴지만 시시콜콜 이야기 하고 있다. 시험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어떻게, 어떤 부분이 중요하다며 체크해주는 엄마도 과외선생님도 없다. 생활 및 학습계획을 스스로 세워야한다. 초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이라며 우쭐하던 자신감도 밑바닥으로 떨어진 지 오래, 친구들을 보면 모두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고, 큰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는 것 같다. 자신만 낙오할 것 같은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어색한 관계가 풀어질 때쯤 모두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같이 공부하고 같이 자며 외로움을 달래고, 아플 때는 서로 같이 울고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대감이 생기고 그 연대감은 서로를 친구로,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그래서 청심국제중학교 아이들은 기숙사를 자연스럽게 ‘집’이라 부른다. ‘집에 가서 잘래’ ‘집에 가서 숙제할래’ ‘나 집에 있어’ 등, 한편 불쌍한 느낌. 산속에서 홀로 지내다 보니 가족에 대한 애틋함도 커졌고, 그 애틋함으로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아프고 힘들어서 엄마에게 전화해 응석부릴 때 속상해하며 역정 내시는 엄마에 대해서 화를 내기보다는 오히려 엄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자아도 성숙해졌다. ■ 이 책은 부록을 제외하고 모두 학생들 자신이 직접 쓴 글들이다. 다소 서투르고 불편해도 학생들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약간의 문법교정을 제외하고 출판사에서 어떤 교열이나 윤색, 가필을 하지 않았음을 밝힌다. 1장은 청심에서의 자아형성 과정의 이야기들을 모았고, 2장은 기숙사 적응과 그곳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3장은 청심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활.학습 가이드를, 4장에서는 그들만의 시험 준비 노하우를 공개한다. 5장은 서로 도와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그룹 활동에 대하여, 6장은 잊고 싶지 않는 특별한 학교생활의 경험을 털어 놓는다. 7장과 8장은 청심에서만 가능한 영어 연극 및 동아리 활동, 그리고 해외여행 기행문을 담았다. 청심 학부모들이 밝히는 국제중에 관한 FAQ 33문33답 | 기출문제 수록 아이들의 이야기보다 청심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더욱 듣고 싶은 것은 청심에 아이들을 보낸 학부모들의 솔직한 감상일 것이다. 청심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무엇보다, 청심에 왜 가야 하는지? 기숙사 생활과 식사는 만족을 하는지? 정말 문제점은 없는지? 청심중 이후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청심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떠나는 학생들의 이유는 무엇인지? 등록금, 교복 값, 기숙사 생활비, 기타 비용은 무엇이며 총 얼마나 들었는지? 청심에 자녀들을 보내고 싶지만 망설이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을 위하여, 또한 현재 청심 학부모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대표적인 궁금한 점을 청심학부모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33문 33답으로 정리했다. 무엇보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4배수 학생들에게 2박3일 심층면접 때 제시되었던 3년간의 기출문제 유형들은 지망 학부모들에게 간단치 않은 그리고 복잡한 생각을 갖게 할 것 같다. 청심50계명 본문 60~176pp 꼬리말에 실려 있는 청심50계명이란 이름의 재미있는 격언, 금언들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꿈의 학교, 헤리포터의 호그와트로 통하는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의 생활에 대해 누군가 상상하고 정리하여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것으로, 하나하나 참신하고 유머러스하고, 또한 청심학생들의 분위기와도 잘 부합되는 점이 있어 참고로 실었다. 인세 전액과 13,000달러를 모아 캄보디아 학교 건립에 기부 이 책의 저작권료는 지은이들의 이름으로 전액 캄보디아 학교 건립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된 저작권료는 AAFC(American Assistance for Cambodia : www.cambodiaschools.co.kr)라는 단체를 통해 캄보디아의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캄보디아 외딴 지역에서는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초.중등교육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AAFC는 세계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의 지원을 받아 300개가 넘는 학교를 건설하여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건설이 끝난 후에도 학교는 후원자에게 컴퓨터, 인터넷, 깨끗한 물의 공급 등 부가적인 시설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학교의 이름은 후원자의 이름, 혹은 후원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정해진다. 학교는 3~6개의 교실과 함께 책상 의자 우물 등을 포함하여 마을에서 기부 받은 땅에 세워지거나 원래 있던 학교 건물에 더해지며, 완성되면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을 하게 된다. AAFC를 통해 지어진 모든 학교들은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공립학교(State School)임을 인정받으며, 캄보디아 교육부의 커리큘럼을 따르는 공식적인 선생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다. 한 곳의 학교가 건립되고 운영되기 위해선 13,000달러의 건축비용과 컴퓨터, 인터넷, 도서구입 등 부가시설에 대한 지원이 2년마다 6,000달러정도 소요된다. 하여 지은이들은 저작권료 외에도 별도의 기금을 확보하여 최소 13,000달러가 모아지는 대로 AAFC에 학교 건립비용을 전달해 자신들의 닉네임을 딴 학교를 세울 예정이다. 청심국제중학교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특성화 중학교로 2006년 3월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통일교 재단 학교법인 청심학원에 의해 설립되었다. 교사의 70% 이상이 석.박사 출신이며, 20% 이상의 원어민 교사가 한국 교과서와 함께 미국 유명 사립학교의 교과서 등을 사용해 국어 국사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과목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한다. 한 학년 정원 100명에 전교생이 2인 1실 기숙사 생활을 한다. 국제전문가를 꿈꾸는 전국의 우수 영재들이 1차 서류전형, 2차 2박 3일의 심층면접을 통해 평균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꿈의 학교로도 불리고 있는 청심국제중학교는 2009년 2월 제1회 졸업생 90여명을 배출했다.(www.csia.hs.kr)이렇게 매번 상담을 부탁한 것도 10번이 훨씬 넘은 것 같다. 웬만한 참을성을 가지고는 학생들의 끈질긴 요청에 지겨울 일이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진로에 신경써주시는 담임선생님을 만난 건 진정한 인생의 축복이 아닐까. 상담을 마친 어느 화창한 오후,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 가을 바람에 우수수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잠깐 상상해보았다. 국제적 교육을 받고 국제적 인맥을 쌓아 국제적 리더가 된 나의 모습을, 기나긴 고민 끝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이때까지 별로 생각하지 않던 새로운 길이지만,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진로이니 만큼 더 확신이 들었다.p208
로빙화
양철북 / 중자오정 지음, 김은신 옮김 / 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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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청소년 문학
중자오정 지음, 김은신 옮김
책따세 추천도서 1960년대 대만의 시골 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하늘 개가 달을 집어 삼킨 그림'을 그리는 아명과 아이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한 곽운천 선생님의 이야기이다. 가난에 찌들어 사는 아명의 아버지, 지역 유지로 권력을 탐하는 지홍의 아버지, 그에게 빌붙은 교사들 등 인물 간의 갈등의 바탕에는 교육.빈부.가족 문제 등이 깔려 있다."교장 선생님이 현에서 여는 미술 대회에 참가한다고 하셨어요.""그래? 그럼 네가 대표로 뽑혔다는 말이냐?""예! 누나도 대표예요. 앞으로 날마다 남아서 연습을 해야 돼요.""네 누나도 연습을 한다고? 그건 안 된다. 네 누나는 엄마 일을 도와야 해.""아버지! 그렇지만 그건 선생님이 뽑은 거라서 안 가면 안 되는 거예요.""누가 무슨 말을 한다 해도 한 번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고석송의 말투에 다시 서릿발 같은 한기가 서렸다. (45~46쪽, '가난한 아이, 고아명' 중에서) 만남 곽운천 선생님 가난한 아이, 고아명 미술 수업 쥐와 고양이 미술 대회 대표 선발 교실 밖에서 부는 바람 교무 회의 벌레 세상 실수 고백 떠나는 선생님 어린 천재의 죽음 황금빛 꽃, 로빙화
나의 직업 방송 작가
푸른들녘 / 임선경 지음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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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녘
청소년 자기관리
임선경 지음
푸른들녘 미래탐색 12권. 방송국 작가실 막내부터 시작하여 메인 작가로 출사표를 던지기까지 전 과정과 단계별 실무를 다룬 친절하고 자세한 방송 작가 입문서이다. 소설가와 방송 작가는 어떻게 다른지, 입봉은 어떻게 하는지, 방송 작가도 방송국 직원으로 대우를 받는 것인지, 연봉은 어느 정도인지, 교양이나 예능 프로그램에도 대본 작가가 있다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방송 작가가 되려면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등 일반인들이 품어봄직한 의문을 낱낱이 파헤친다. 드라마, 다큐,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 장르별 매체별 작가들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했고, 초보 작가들의 업무와 서브 작가를 거쳐 메인 작가가 되는 데 꼭 필요한 과정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더불어 방송 작가 지망생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초보 작가로서 능력을 배양하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등등 예비 작가와 초보 작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더불어 현재 활동 중인 유명 방송 작가들의 입봉 과정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도전해보자”라는 동기도 부여한다. 작가 생활의 실상을 엿보게 해주는 소설 형식의 짧은 글과 알아두면 유용한 방송 용어들은 저자가 독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맞춤형 선물이다. 방송 작가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 TV 화면에서 보는 다양한 프로그램 너머에서 펼쳐지는 일들이 궁금한 사람들, TV와 라디오 방송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저자의 말_방송국에는 사람이 있다 프롤로그_풍경이 있는 길 ^^1장 방송 작가 뜯어보기 작가와 방송 작가^^ 모든 프로그램에는 작가가 있다 | 방송 작가는 이것이 다르다 | 무엇이든 하고 어디든 간다 | 방송 작가라는 직업 ^^방송과 방송 작가 방송은 힘이 세다 | 작가의 일터는 방송국 | 프리랜서에게 있는 것과 없는 것 | 한국방송작가협회 ^^2장 드라마 작가 뜯어보기 방송의 꽃 드라마^^ 누가 나오느냐, 누가 쓰느냐 | 드라마의 종류 | 시트콤은 예능일까, 드라마일까? | 드라마로 간 예능 작가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_드라마 쓰기^^ 기획 | 자료 조사 | 시놉시스 | 트리트먼트 | 드라마 대본 ^^전략이 있는 드라마 계획표_편성^^ 편성이 뭐지? | 편성에도 운명이 있다 ^^드라마 작가는 얼마나 벌까?_수입^^ 콕 집어 말하기 어려운 보수 | 편차가 심한 작가들의 수입 ^^어떻게 드라마 작가가 되나^^ 답은 공모다 | 공모 당선, 그 후 | 드라마 보조 작가 | 어떻게 보조 작가가 되나 | 시작은 다른 작가로 ^^드라마 작가가 되려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 드라마 작가에 어울릴까? |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나 | 드라마 작가가 되려면 어디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그들은 이렇게 드라마 작가가 되었다^^ 권음미 작가 | 송재정 작가 | 김은숙 작가 | 고봉황 작가 | 김은희 작가 | 홍진아 작가 *나는 10년차 드라마 작가입니다 ^^3장 구성 작가 뜯어보기 드라마가 아닌 것_구성 프로그램^^ 드라마 vs. 드라마가 아닌 것 | 구성물의 종류 ^^일을 하면서 작가가 되어간다^^ 막내에서 메인까지 | 어떻게 막내 작가가 되나? | 드디어 입봉 서브 작가 | 평판이 이력서인 메인 작가 ^^구성 작가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작가마다 차이 나는 원고료 | 편차 조절이 시급하다 ^^구성 작가에게 묻는다^^ 나이가 많으면 막내 작가로 들어갈 수 없나요? | 막내에서 메인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 구성 작가는 대학을 꼭 나와야 하나요? | 구성 작가가 돠려면 어떤 전공이 유리한가요? ^^4장 예능 작가 뜯어보기 친구 같은 예능 프로그램^^ 예능의 정의와 영향력 | 트렌드를 개척하고 열풍을 만들다 ^^예능 작가는 어떤 일을 하나?^^ 예능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까? | 프로그램의 출발_기획 회의 | 예능의 시작과 끝_섭외 | 파고 또 파고_자료 조사 | 알아야 대비한다_현장 조사 ^^예능 대본은 프로그램의 지도다^^ 예능에도 대본이 있다 | 예능 작가는 길 위에서 글을 쓴다 ^^예능 작가가 되려는 당신에게^^ 어떻게 예능 작가가 되나? | 어떤 사람이 예능 작가에 어울릴까? ^^그들은 이렇게 예능 작가가 되었다^^ 이소영 작가 | 유진영 작가 | 김명정 작가 *나는 버라이어티쇼 8년차 메인 작가입니다 ^^5장 교양 작가 뜯어보기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작가의 장르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 | 교양 프로그램이란? ^^교양 작가는 이런 일을 한다^^ 기획에서 방송까지 작가는 늘 함께한다 | 설득하고 실행한다_기획하고 기획안 쓰기 | 일반인이 더 어렵다_섭외 | 최초의 시청자_방청객 | 전략적 배치_구성하고 구성안 쓰기 | 프로그램마다 다르다_대본 쓰기 | 밤샘의 이유_프리뷰 ^^교양 작가가 되려는 당신에게^^ 어떻게 교양 작가가 되나? | 어떤 사람이 교양 작가에 어울릴까? ^^그들은 이렇게 교양 작가가 되었다^^ 한지원 작가 | 윤성아 작가 | 신진주 작가 *나는 교양 1팀 막내 작가입니다 ^^6장 라디오 작가 뜯어보기 상상하는 라디오^^ 라디오는 내 친구 | 듣는 즐거움, 상상하는 재미 | 청취자의 참여가 활발한 매체 ^^라디오 프로그램의 종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장르가 있다 | 시사뉴스 프로그램 | 음악 프로그램 | 예능 프로그램 | 라디오 드라마 ^^라디오 작가는 이런 일을 한다^^ 라디오 작가는 어떤 일을 할까? | 진행자 섭외가 가장 중요하다 | 특별 출연자 섭외 | 방송 원고 쓰기와 그 밖의 일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_라디오 글쓰기^^ 소리로 모든 것을 표현하라 | 진행자의 목소리를 살려라 ^^선택받는 청취자 사연은 따로 있다^^ 상품은 제품 회사의 협찬으로 이루어진다 | 사연을 채택할 때 주의할 점 | 채택 가능성을 높이려면? ^^끝났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_방송 후의 일들^^ 청취자는 가족이다 | 청취자와 교감하라 ^^라디오 작가가 되려는 당신에게^^ 어떻게 라디오 작가가 되나? | 어떤 사람이 라디오 작가에 어울릴까? ^^그들은 이렇게 라디오 작가가 되었다^^ 황초현 작가 | 유선경 작가 | 박장희 작가 ^^7장 번역 작가 뜯어보기 앉아서 하는 세계여행_번역 영상물^^ 외화의 역사=TV의 역사 | 영상 번역에 도전하라 ^^영상 번역의 종류^^ 자막 번역 | 더빙 번역 ^^어떻게 번역 작가가 되나?^^ 번역 작가가 되려면? | 번역료 ^^번역 작가가 되려는 당신에게^^ 외국어 실력은 기본이다 | 우리말 감각을 키워라 ^^8장 방송 작가가 되고 싶다면 방송에 어울리는 사람이 따로 있을까?^^ 방송 작가가 딱이라는 검사 결과를 믿어도 될까? | 이런 성향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신문, 잡지를 꾸준히 읽자 | 늘 기록하자 | 책을 읽고 글을 쓰자 | 영상을 보자 | 상식을 쌓자 | 다양한 경험을 하자 | 외국어 실력도 중요하다 ^^그래도 남은 이야기^^ 방송 작가 중 여성이 많은 이유가 뭐죠? | 대표적인 남성 드라마 작가 | 대표적인 남성 예능 작가 | 방송 작가가 되려면 방송아카데미에 다녀야 하나요? | 방송 작가가 되려면 글을 잘 써야 하나요? | 전 이과인데 방송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 학창시절 동아리 활동도 도움이 될까요? | 저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방송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붙임 자료_방송의 세계 조금 더 파보기^^ 방송 작가의 삶을 보여주는 책과 영화들 | 방송 제작 관련 용어 | 방송 직책 관련 용어 | 카메라 용어 참고 도서방송 작가는 읽는 글이 아니라 들리는 말을 쓴다! TV 드라마, 다큐멘터리, 예능,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모든 방송에는 작가가 있다! 방송국 작가실 막내부터 시작하여 메인 작가로 출사표를 던지기까지 전 과정과 단계별 실무를 다룬 친절하고 자세한 방송 작가 입문서! 소설가와 방송 작가는 어떻게 다른지, 입봉은 어떻게 하는지, 방송 작가도 방송국 직원으로 대우를 받는 것인지, 연봉은 어느 정도인지, 교양이나 예능 프로그램에도 대본 작가가 있다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방송 작가가 되려면 특별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방송 작가들은 집에도 못 가고 밤을 새우기 일쑤라던데 정말 그런지, 오랜 시간 보조 작가만 하다가 방송계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그 수는 얼마나 되는지 등등 일반인들이 품어봄직한 의문을 낱낱이 파헤친 타이틀이다. 드라마, 다큐, 예능 및 라디오 프로그램 등 장르별 매체별 작가들의 활동을 자세히 소개했고, 초보 작가들의 업무와 서브 작가를 거쳐 메인 작가가 되는 데 꼭 필요한 과정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더불어 방송 작가 지망생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초보 작가로서 능력을 배양하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등등 예비 작가와 초보 작가 모두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더불어 현재 활동 중인 유명 방송 작가들의 입봉 과정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 도전해보자”라는 동기도 부여한다. 작가 생활의 실상을 엿보게 해주는 소설 형식의 짧은 글과 알아두면 유용한 방송 용어들은 저자가 독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맞춤형 선물이다. 방송 작가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 TV 화면에서 보는 다양한 프로그램 너머에서 펼쳐지는 일들이 궁금한 사람들, TV와 라디오 방송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방송 작가 “여의도 해는 더 빨리 뜬다”라는 말이 있다. 방송 작가들 사이에 돌던 말인데 작가들 모두 여기 공감했다고 한다. 자료를 찾아 헤매고, 이를 정리하고, 밤을 꼬박 새우며 프리뷰를 하고, 구성안을 짜고, 대본을 쓰다 보면 일을 마치기도 전에 어느새 해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방송 일은 시각을 다툰다는 점에서 여타 직업과 큰 차이가 난다. 방송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간에 피치 못할 사정이 발생했다고 해도 미룰 수가 없다. 무조건 마무리해야 한다. 방송은 작가 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제작진, 출연자 등이 줄줄이 엮여 있는 협업 중의 협업인 탓이다. 행여 작가의 일이 틀어지기라도 하면 나머지 순서들이 연달아 타격을 받는 도미노 사태가 벌어진다. 따라서 방송 작가에게는 한가하게 앉아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릴 시간도, 문장을 다듬느라 고뇌할 여유도 없다. 방송 작가라는 직업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직업군에 속하는 배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송 작가에 도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친절한 대답의 완결판이다. 방송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책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본을 쓰는 작가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어떻게 일하는지에 대한 조명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이들과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방송국 작가실, 편집실, 회의실, 수면실을 관찰하고, 주변 작업실이나 카페, 오피스텔에서 누가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촘촘하게 살핀다. 더불어 방송 작가로서 일할 때 직업인으로서, 사람으로서 힘든 점은 무엇인지, 무엇을 느끼는지, 방송 작가의 일상은 어떠한지도 상세히 묘사했다. 이 책은 또한 작가들이 왜 사람과 세상사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하는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작업할 때 각 대상에게 어떤 식으로 성격을 부여하는지, 방송을 만드는 과정은 어떠한지, 출연자나 연출진과 관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 시간과 인맥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치밀하게 설명한다. 방송이란 결국 프로그램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어우러져 만드는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나의 직업 방송 작가; 글 대신 말을 쓴다』 이렇게 읽자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 방송 작가 뜯어보기'는 일반 작가와 방송 작가의 차이를 비롯해서 모든 프로그램에는 작가가 있다는 팩트를 설명하고, 방송과 방송 작가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주력했다. '2장 드라마 작가 뜯어보기'는 흔히 ‘방송의 꽃’이라고 표현하는 드라마를 쓰는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다. 드라마의 종류를 비롯해서 시트콤의 정체성을 탐색해보고 실제로 드라마를 쓰는 데 어떤 프로세스가 있는지 보여준다. '3장 구성 작가 뜯어보기'는 구성 프로그램의 의미와 종류를 먼저 소개하고 막내에서 출발해 메인 작가가 되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4장 예능 작가 뜯어보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는 편안한 방송물이 어떤 험난한 과정을 거쳐 제작되는지 낱낱이 소개하는 장이다. 예능 프로그램의 정의와 영향력, 제작 과정의 A부터 Z까지를 톺아볼 수 있다. '5장 교양 작가 뜯어보기'에서는 교양 프로그램의 장르와 작가가 하는 일을 소개하고, 기획에서 방송까지 작가가 함께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본다. '6장 라디오 작가 뜯어보기'는 TV 이전에 대중의 가장 믿음직한 친구였던 라디오 매체에 대한 이야기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종류와 더불어 프로그램의 장르 및 라디오 작가가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다. '7장 번역 작가 뜯어보기'는 TV에 방송되는 외국 영상을 국내에 소개하는 방법을 다룬다. 따라서 번역 영상물의 종류와 번역 작가가 되는 노하우를 실었다. '8장 방송 작가가 되고 싶다면'은 방송 작가를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들을 담은 장이다. 방송 작가가 되는 데 유리한 자질 및 성향은 물론 평상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방송 글은 일반 글과는 다릅니다. 방송 글은 읽히기 위해 쓰는 글이 아닙니다. 방송 글은 읽는 사람이 없습니다(프로그램 제작진이나 방송 대본을 공부하는 사람은 예외로 하고요). 듣는 사람만 있습니다. 즉 방송 작가는 글이 아니라 말을 쓰는 것입니다.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하는 대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하는 말들, 다큐멘터리 화면의 내레이션 등이 방송 작가가 쓰는 것입니다. 책을 읽을 때 얼마나 읽기 쉬운가, 얼마나 눈에 잘 들어오는가를 ‘가독성’이라고 합니다. 방송 대본은 가독성보다는 얼마나 말하기 좋은가를 따집니다. 소리 내보고, 말하기가 쉬운지, 발음이 꼬이지는 않는지 따져봅니다. 방송 작가가 다른 작가와 다른 점 또 하나는 방송 작가에게는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본디 작가란 기본적으로 외로운 직업입니다. (……) 방송 글은 글을 쓰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그것을 기초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는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감독, 피디, 출연자 외에도 연출팀, 카메라팀, 조명팀, 오디오팀, 특수촬영팀, 특수효과팀, 분장팀, 세트배경팀, 후반작업팀……. 수십 명, 혹은 때에 따라서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요. 방송 작가는 이 모든 사람과 협업해야 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같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들과 뜻과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방송 작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쓰고 혼자서 책임지는 글쓰기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송 대본은 내 작품이지만 나만의 작품인 것은 아니거든요. 다른 스태프들과 마찬가지로 방송에 작가로서 참여하는 것입니다._ 중에서 사람들은 어째서 그렇게 바쁘냐고 묻는다. 드라마 작가들은 왜 미리미리 일을 해놓지 않느냐고, 왜 꼭 드라마가 시작할 때가 다 되어서야 극본을 쓰느냐고. 왜 쪽대본을 주어 배우들을 힘들게 하느냐고 비난한다. 한 번 쪽대본이 나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쪽대본이란 한 회분 대본을 통째로 주는 것이 아니라 낱장으로 몇 장씩, 완성된 분량만큼만, 그러니까 5신까지 썼다면 5신까지만, 중간 부분은 아직 못 썼고 마지막 신 부분만 완성됐다면 그 부분만 대본을 넘겨주는 것을 말한다. 배우들은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채 연기를 해야 한다. 이야기 전체를 알지 못하면 길을 걷는 장면을 찍을 때도 지금 이 길을 왜 걷는지 대체 어떤 표정으로 길을 걸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물론 대사를 외울 시간도 없다. 쪽대본을 준다는 소문이 나면 작가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비난을 감수해야만 한다. 나는 아직까지 쪽대본을 내보낸 적이 없다. 하지만 작가로서 변명하고 싶다. 아니, 변명이 아니라, 울분을 토하는 것이다. 작가들은 한 드라마를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준비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는 만 2년을 준비한 것이다. 기획하고 시놉시스를 쓰고 초반 몇 회분 대본을 쓰고 그걸 가지고 참 많은 사람을 만났다. “이 드라마 괜찮군. 같이 한번 해봅시다”라는 말을 듣기 위해 많은 산을 넘었다. 드라마 쓰기는 글쓰기이지만 다른 글쓰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혼자 쓴다고 해서 그것이 드라마가 되지는 않는다. 극본은 극본일 뿐이지 드라마가 아니다. 드라마 극본은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전파를 타고 방송이 되어야만 드라마다. 그 과정은 산 넘어 산이고, 사람 넘어 사람이다._ 중에서 구성물은 종합 구성 프로그램과 단순 구성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종합 구성물은 각 방송사에서 하는 등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 패널들이 앉아서 이야기도 하지만 야외에서 찍어온 영상을 함께 보기도 하지요. 때로 강의도 듣고 무언가 배우기도 합니다. 주말에 하는 쇼버라이어티도 종합 구성물입니다. 단순 구성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구성이 단순합니다. 등의 강연 프로그램, 등의 토크쇼, 등의 토론 프로그램은 단순 구성물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것은 프로그램의 형식에 따라 나눈 것이고요 내용에 따라서는 교양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나눕니다. 방송국도 예능국, 교양국으로 부서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피디를 뽑을 때도 예능 피디와 교양 피디를 따로 뽑습니다. 구성 작가도 예능 구성 작가와 교양 구성 작가로 나뉘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교양 구성 작가를 그냥 구성 작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능 구성 작가는 예능 작가라고 따로 떼어 부르고요. 어떻게 부르든 예능 작가도 구성 작가에 속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일을 하든 구성 프로그램에서는 작가가 되는 과정이나 하는 일,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시스템은 비슷합니다._ 중에서
세계사 추리반
아트북스 / 송병건 (지은이)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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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송병건 (지은이)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칫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입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그림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퍼즐을 짜 맞추듯 스스로 유추하고 이야기를 엮어가며 흥미로는 역사 탐구를 제시한 책이다.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세계사’. 그 방대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좀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상상력과 분석력을 두루 활용하며 새로운 역사 공부 비법을 터득하고자 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시작하며_역사는 그림을 단서로 사건을 파헤치는 탐정놀이 I 고대&중세 01 진시황과 분서갱유_진시황, 제국 체제의 씨앗을 뿌리다 02 노예제와 고대 로마의 몰락_팽창을 멈추면 쇠퇴가 시작된다 03 봉건제 질서의 탄생_훈족과 게르만족의 도미노 효과, 유럽 중세를 만들다 04 장거리 무역의 귀재_이슬람 상인, 지구 절반을 촘촘한 무역망으로 엮다 05 흑사병의 초대형 충격_팍스 몽골리카 시대, 질병을 세계화하다 06 중세 허풍쟁이의 베스트셀러_마르코 폴로의 중국 여행기, 미래 탐험가를 키우다 II 근대 07 콜럼버스의 교환_세계적 차원의 유전자 결합이 발생하다 08 종교박해와 경제쇠퇴_신교도의 해외 탈출, 프랑스의 쇠락을 초래하다 09 기호음료의 세계화_커피, 차, 코코아가 경제 성장을 이끌다 10 시민혁명과 자본주의_절대왕정을 축출하고 시장경제의 기틀을 마련하다 11 석탄과 기계 시대의 재해_산업혁명 시기, 산업재해는 이렇게 발생하고 극복되었다 12 청 황실의 사절단_화이사상에 갇힌 건륭제, 세계의 변화를 놓치다 13 영국의 전성시대_만국박람회, 산업혁명을 유럽 전역에 확산시키다 III 현대 14 수에즈운하의 개통_대운하, 세계 물류에 혁명을 일으키다 15 제국주의 식민지 정책_야만의 문명화인가, 폭압적 지배인가? 16 중국과 일본의 패권경쟁_청일전쟁, 동아시아 정세를 일시에 뒤집다 17 러시아혁명의 시작과 끝_지상 최대의 체제실험, 결국 실패로 끝나다 18 대공황과 자국우선주의 전략_자유방임, 극단화, 뉴딜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19 대기오염의 진화_무분별한 개발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다 20 코로나19의 영향_왕관의 역병, 순식간에 세계를 집어삼키다 참고한 책들 미술관에 가면 세상이 보인다! 다양한 시각자료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가장 적합한 역사 탐구 방법 코로나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요즘. 자칫 따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입식 역사 공부에서 벗어나 그림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퍼즐을 짜 맞추듯 스스로 유추하고 이야기를 엮어가며 흥미로는 역사 탐구를 제시한 책이 나왔다. 세계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세계사’. 그 방대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중학생부터 좀더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상상력과 분석력을 두루 활용하며 새로운 역사 공부 비법을 터득하고자 하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세계사 추리반』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역사는 그림을 단서로 사건을 파헤치는 탐정놀이 청소년들에게 ‘역사’에 대해 물어보면 흔히 ‘외울 게 많은 과목’이라고 답하기 일쑤입니다. 물론 역사 속에는 수많은 인물과 사건이 등장하고 특정 연도를 외워야 할 필요도 있지요. 그러다보니 ‘역사=암기과목’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이런 통념 때문에 역사 공부를 시작부터 지루해하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깨알같이 적힌 문장 위에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고 달달 외는 공부법은 이제 한물간 방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시각자료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는 그 세대에 맞는 새로운 학습법이 필요합니다. 그림 읽는 경제학자 송병건 교수가 요즘 세대에게 적합한 역사 공부법을 제안하고자 쓴 『세계사 추리반』은 “먼 과거에 대한 실마리를 그림 속에서 찾을 수는 없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그림으로 풀어보는 ‘세계 역사 탐구서’입니다. “사실 역사는 주입식과 가장 거리가 멀어야 하는 과목입니다. 역사 공부란 어떤 사건이 중요한지, 그 사건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거기서 누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탐구하는 활동이에요. 한 걸음 더 나아가면 한 사건이 다른 사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사건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곰곰이 따져보는 활동인 것입니다. (……) 달리 말하면 역사를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호기심 가득하고 분석력 뛰어난 ‘탐정’이 되는 것입니다. 마치 셜록 홈스처럼 말이에요. 사건 현장에서 여러 가지 단서를 찾아내고 이들을 기초로 해서 사건의 전모를 파헤쳐가는 것이지요.” _「시작하며」에서 책은 옛 그림들을 마치 사건 현장처럼 보여주고, 거기서 힌트를 찾아내어 세계사를 추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그림에 얽힌 수수께끼를 던지면서 시작하지요. 유명 화가가 그린 그림만 보여주는 건 아닙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미술작품을 포함해 각 시대의 특징이 드러나는 삽화, 포스터, 광고물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널리 사용하고 있어요. 고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다룰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20개의 사건을 담은 그림을 놓고 그 안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을 때는 미술에 대한 부담은 내려놓고 그림 뒤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겠다는 호기심만 장착하면 되는 것입니다. 시각 이미지의 시대, 그림으로 역사 읽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사를 공부한 송병건 교수는 영국 유학 시절 취미 삼아 미술관을 자주 찾았다고 해요. 고대 벽화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관에 걸린 수많은 작품들을 보면서 그림이 그려진 시기와 시대 배경에도 궁금증이 일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언제 그려졌고, 무슨 의미를 담고 있을까?”라는 호기심이 그림으로 역사 읽기의 출발이었던 셈이지요. 이후 그림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짚어보는 독보적인 작업을 계속해 ‘비주얼 경제사’ 시리즈 세 권을 펴냈습니다. 『세계사 추리반』은 현직 중.고등학교 사회과 선생님들의 관심과 요청으로 앞서 출간된 책에서 청소년들이 알아두어야 할 세계사 사건을 가려 뽑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에요. 특히 지난 2000년 역사 가운데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 19개를 선별하고, 오늘날 우리가 처해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내용을 새롭게 써서 총 20개 주제를 완성했습니다. 어렵다싶은 용어에는 설명을 추가로 달았고, 각 장 맨 앞에는 세계사와 한국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간략한 연표를 넣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풍부하고 다양한 시각자료들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어요. 매 순간 그림과 사진을 포함한 비주얼 콘텐츠가 무수히 생산·소비되고 있고, 과거에 파묻혀 있던 자료들까지 발굴되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지요. 이들 가운데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하는 문제는 저마다의 관점과 관심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림에 세계사라는 이름의 돋보기를 들이대고 천천히 살펴보다보면 그 속에서 인류가 거쳐 온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 관점으로 그림 읽기’의 핵심입니다. 『세계사 추리반』은 그림이라는 도구로 오늘날의 세계를 좀더 쉽게 이해하게 하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필수 교양서입니다. 그림으로 세계사 톺아보기 『세계사 추리반』은 지루한 암기식 역사 공부 대신 다양한 시각자료를 통해 과거의 역사적 사건을 추리하고 상상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흥미로운 역사 공부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 챕터마다 풍부한 시각자료를 퀴즈처럼 제시하고 역사적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성인과 청소년이 두루 읽으며 함께 역사에 대해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지요. 집 혹은 학교에서 ‘세계사 추리반’을 꾸려 다 같이 흥미로운 탐정놀이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으로 역사 읽기를 할 땐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시작해보아요! ① 관심이 가는 그림을 찾는다. ② 그림의 주제를 이루는 사건과 역사적 맥락을 살펴본다. ③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 알아본다. ④ 같은 주제로 다른 시기에 그려진 작품들을 비교한다. 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와 다른 점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발버둥치다
자음과모음 / 박하령 (지은이)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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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
박하령 (지은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68권. 비룡소 블루픽션 수상작 <반드시 다시 돌아온다>, 살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 <의자 뺏기> 등으로 많은 청소년을 만나온 박하령 작가. 그가 이번에는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자녀의 남다른 가족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 소설은 쫓기듯 달아나는 소녀 유나로부터 시작된다. 유나는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비장애인 자녀를 뜻하는 ‘코다(CODA, Children Of Deaf Adult)’이다. 간신히 말을 배운 때부터 들리는 세계와 들리지 않는 세계를 오가며 부모의 통역사 노릇을 해왔다. 아직 열여덟 살이지만 부모를 보호하고 이끌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불쌍한 부모한테 효도해야 한다는 채무감을 안고 살아간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던 유나의 마음에 어느 날 균열이 생긴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게 나쁜 일인가?’ 박하령 작가가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는 남다르다. 주인공 유나에게 ‘부모님이 장애인이니까 네가 잘해야지’라며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유나를 비롯한 모든 십 대들이 가족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발버둥 쳐야 한다며, 가족 간의 거리 두기를 권한다.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 이런 이유로 자기다움을 포기하지 말라고. 작가는 가족 구성원들이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각자의 건강한 독립과 경계선을 지킬 때 비로소 가족은 진정한 안식처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발버둥치다>는 십 대를 향해 가족이라는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곳을 향해 발버둥 치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고 있다.쥐가 된 기분 나는 조잘대고 싶다 전과 같을 수 없는 후 나다워지는 법 거리 두기 벽을 통과하는 중 배신자가 되지 않는 방법 상처를 안고 산다는 건 마음의 덧창 열기 Try Again 나비 효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그날이 왔다 발버둥친다 작가의 말비룡소 · 살림 문학상 대상 작가 박하령 신작 청각 장애인 부모를 둔 소녀 유나, 세상을 향해 발버둥 치다! 농인 부모의 자녀로, 다둥이 가족의 장녀로, 교수 부모의 모범생 딸로… “우리는 더 이상 부모님의 부록으로 살 수 없어!” 많은 부모가 자기만의 기준으로 자녀들을 재단하고 평가한다. 박하령 작가는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극히 비합리적인 신념일 수 있는 부모의 잣대로 가늠 당할 아이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불편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가족 이야기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박하령 작가가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는 색다르다. 가족이니까 이해해야 한다는 강요가 아니라, 가족 간의 건강한 ‘거리 두기’에 집중한다. 이 소설에는 부모가 정해 놓은 주관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일 수도 있는 당위에 갇혀 허덕이는 아이들이 나온다. 우선 주인공 ‘유나’가 그렇다. 청각 장애인 부모의 말할 줄 아는 자녀로 태어나 부모를 보살피고 이끌어야 하는 역할을 맡았다. “부모님이 장애인이니까 네가 잘 해야지.” 마치 유나가 태어난 이유라도 되는 듯이 주변에서 입을 모아 말했다. ‘교수 부모의 딸’이라는 역할을 위해 모범생으로 지내는 주은이도, ‘다둥이 가족의 장녀’로 여섯 동생을 보살피며 엄마 역할을 하는 승미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버겁기만 하다. 그럴싸하게 포장된, 당연하게 요구되는 모범 답안에서 아이들은 허덕인다. 조금이라도 투정을 부릴라치면 ‘부모님이 널 어떻게 키웠는데!’ ‘힘든 중에도 널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셨으니 고마운 줄 알아야지!’ 하는 비난이 날아든다. 박하령 작가는 이런 목소리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다. ‘사랑하니까’, ‘가족이니까’ 라는 이유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라고. 가족의 모양이 다 똑같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아이들이 강요받았던 당위에 가까운 그 모범 답안만이 정답은 아니라고.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자기를 할퀴며 애증으로 범벅된 가족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게 비단 유나와 주은이, 승미뿐은 아닐 것이다. 가족에게 거리를 둔다는 게 큰 죄를 짓는 것만 같아 괴로워하는 십 대들이 많을 것이다. 이 소설은 가족이란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발버둥치며 고군분투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저마다 건드리면 툭 터지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가 있다! 우리 안의 상처와 가족, 그리고 진정한 자립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 가족은 신성한 것이고, 가족이니까 모든 것이 이해되고 용서될 거라는 믿음. 박하령 작가는 이러한 믿음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반기를 든다. 가족은 따스하지만 가족이기에 더 유해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은 것을 당연한 듯 요구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당위에 가까운 모범 답안을 제시한다. 강요에 가까운 수준으로. 하지만 이 모범 답안이 유일한 정답은 아니다. 더구나 나 자신을 위한 답은 더욱 아닐 수 있다. 그런 맥락에서 승미의 하소연은 따갑게 다가온다. “우리는 가족이니까 우리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고 헌신하라는데, 그런데 대체 ‘우리’가 어디에 있는 거야? 우리의 실체가 뭐야? 왜 눈에 보이지도 않는 ‘우리’를 위해 나를 희생해야 하는 거지?” 박하령 작가는 보이지 않는 강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는 답이 과연 모범적인 건지, 그게 정답인지 또한 생각해봐야 한다고. 가족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 신성한 가족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가 아님을 기억하라고. 작가는 서로의 날개를 꺾고 할퀴며 애증으로 뭉쳐 있기보다는 적절한 거리를 두고 각자의 건강한 독립과 경계선을 지킬 것을 권한다. 가족 속에서 자신을 분리해내는 것은 힘들고 어렵지만, 이 과정을 통과해 서로에게 적절한 거리를 둘 때 가족은 진정한 안식처가 된다는 이야기다. 『발버둥치다』는 작품 속 인물들이 가족과 거리를 두며 진정한 독립으로 향하는 발버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서로의 상처를 발견하고 모른 척하지 않고 마주 보고 맞서며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그 모든 과정 끝에 가족은 성장한다. 곪은 염증이 터진 후에야 비로소 새 살이 돋듯이.“봤어? 그 똥색 한복 입은 아줌마 손버둥 치면서 버벅거리던 거?” “어. 자기 딸 응원 왔대.” “에이, 설마…… 그 아줌마 딸이 토론 대회에 나왔다고? 이렇게 손버둥 치면서 해? 그게 말이 돼?” 난 대번에 알아먹었다. 노랑머리가 말한 똥색 개량 한복을 입은 사람이 우리 엄마라는 걸. 수어를 하는 엄마를 보고 노랑머리는 ‘손버둥 친다’고 나름의 표현을 하고 있다. 수어는 엄밀한 언어이건만 정말 무식하기 짝이 없는 애다. 게다가 농아의 딸은 무조건 농아일 거라고 생각하다니…… 무식의 정점을 찍는다. 정말 화가 났다. 그러므로 그 애를 향해 흰자가 허옇게 드러나도록 눈이라도 흘겨야 마땅하건만 난 그러지 못했다. 그 순간 엄청난 본능의 힘에 이끌려 도망칠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할머니나 엄마는 우리는 가족이니까 우리를 위해서 머리 큰 네가 희생하고 헌신해야 하는 거라고 늘 그러셔. 게다가 매스컴에서도 사랑은 희생이고 어쩌고저쩌고 다들 그러잖아. 그러니까 그게 맞는 소리겠지? 근데 난 가끔 대체 ‘우리’가 어디 있는 거야? 우리의 실체가 뭐야? 이딴 생각이 들어. 아니 왜 내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우리’를 위해 희생을 해야 하는 거지? 이런 반발심도 생기고…… 어른 되면 어차피 다들 찢어져서 자기 인생 살 텐데…… 내가 못된 건가? 암튼 난 기회가 닿아 갈림길에 서게 되면 희생은 안 하는 쪽으로 냅다 뛸 거야.” 내가 뭔가 다르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 한다는 채무감도 어렴풋이 가졌던 것 같다. 그래서 난 더더욱 엄마, 아빠의 일에 열과 성을 다해서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 아빠의 의미 있는 지팡이가 되어야 한다며. 그것만이 내가 태어난 이유라도 된다는 듯이. 그래서였을까? 나의 그런 태도가 우리 집에서는 당연한 패턴이 되어 버려서 어느 순간부터 엄마는 내게 ‘내가 못 하는 거니까 당연히 네가 해야지’ 하면서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엄마, 아빠의 모든 스케줄은 나의 스케줄에 앞섰다. 사랑하는 가족이니까. 사랑은 자기 권리를 아낌없이 포기하는 거니까.
만렙 PM 수학 Ⅱ (2021년)
비상교육 / 김기탁, 이성기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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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학습
김기탁, 이성기 (지은이)
개념+유형 수학 확률과 통계 (2014년)
비상교육 / 이문호 외 지음 / 201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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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청소년 학습
이문호 외 지음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개념과 유형을 한권으로 끝내는 “개념 + 유형”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개념편”, “유형편” 두 권 이었던 교재를 개념학습과 유형학습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개념에 대한 유형이 강화된 기본서를 콘셉트로 하여 한권으로 구성되었다. 한 눈에 이해하는 스마트한 주제별 개념 학습, 한 번에 정복하는 다양한 주제별 유형 학습, 실력에 자신감을 높여주는 실전 학습으로 구성되어 개념과 유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교재.Ⅰ. 순열과 조합 1 순열 2 조합 Ⅱ. 확률 1 확률 Ⅲ. 통계 1 확률변수와 확률분포 2 통계적 추정주제별 개념 정리 + 개념 Plus + 개념 Check 개념 정리 효과적인 개념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는 분량으로 교과 흐름에 맞게 개념을 나누어 구성 개념 PLUS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코너로 공식 유도 과정, 어려운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예를 통한 설명, 중요 내용은 도식화하여 제시 개념 Check 개념 학습 후 개념과 공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 수록 PLUS 특강 - 유형 학습에 필요한 개념 또는 통합적인 개념 정리에 대한 내용을 필수 개념과 구별하여 특강 코너로 구성함 - 내용에 따라 도식화된 내용 정리, 문제와 그 풀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 - 중.상 난이도의 내용이므로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선택적 학습이 가능 개념을 유형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별 유형 학습 필수유형 + 닮은 꼴 문제 & 문제 - 필수유형: 개념을 적용할 수 있는 유형 중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유형만을 뽑아 필수유형으로 구성 - 닮은 꼴 문제 & 문제: 필수유형과 유사한 닮은 꼴 문제와 같은 개념에서 파생되는 여러 유형의 문제로 구성 연습문제 - 앞에서 학습한 3~4개의 개념과 이에 따른 필수유형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 - 실력을 높이는 수능 문제: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수능형 문제를 엄선하여 제공 실력을 완성하는 실전 학습 대단원 한눈에 보기: 대단원 핵심 내용을 한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 대단원 연습문제 -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만을 엄선하여 문제의 난이도와 유형별로 [Part 1 - 필수유형], [Part 2 - 서술형], [Part 3 - 발전유형]으로 나누어 구성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2
해냄 / 신영준, 김호성, 박창용, 오현선, 이세연 (지은이) / 2020.01.06
15,500
해냄
청소년 과학,수학
신영준, 김호성, 박창용, 오현선, 이세연 (지은이)
청소년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신설된 ‘통합과학’ 교과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구분되어 있던 과학 과목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통합적 시각을 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성(화학), 박창용(지구과학), 오현선(생명과학), 이세연(물리학) 교사가 통합과학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를 펴냈다. 토론과 토의, 탐구활동 등 학생들의 참여가 중요한 통합과학 교과는 많은 배경지식을 요구한다. 이에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았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실생활 이야기를 담아 수업 참여와 논술에 유용한 폭넓은 과학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들어가며 미래 사회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 1장 화학 변화, 지구의 역사를 쓰다 지구의 현재를 만든 산화 환원 반응 산화 환원 반응의 규칙성 찾기 산과 염기는 어떻게 구별할까? 생활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중화 반응 2장 생물 다양성, 풍요로운 지구의 바탕 지질 시대 대멸종과 생물 다양성 생물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생물 다양성을 어떻게 보전할 수 있을까? 3장 생태계, 생물과 환경이 이루는 경이로운 관계 생태계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먹고 먹히는 관계가 틀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던지는 메시지 미래를 생각하는 에너지 사용법 4장 신재생 에너지, 인류가 쏘아 올린 희망 전기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까? 전기 에너지는 어떤 과정을 거쳐 전달될까? 태양은 어떻게 에너지를 만들까? 화석 연료를 대체할 에너지 자원을 찾아라 신재생 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함께 읽으면 좋은 책‘통합과학’을 설명하는 최고의 안내서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을 넘어 세상을 구성하는 자연 현상과 과학기술을 통합적 관점으로 이해한다! 지구의 탄생부터 기후 변화, 신재생 에너지 개발까지 우리를 둘러싼 자연 현상과 현실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합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미래의 대안을 모색하는 살아 있는 교과서! 2018년 9월부터 다섯 달째 이어지며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약 4억 8,000만 마리 야생동물의 목숨을 앗아간 호주 산불. 산불을 재앙으로 만든 가장 큰 원인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과 가뭄, 돌풍이었다. 이처럼 전 지구적인 위기가 된 기후 변화 문제를 비롯해 생태계 보전, 미래의 에너지 자원 문제 등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오늘날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는 환경 현상과 사회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파악하고, 여러 학문을 융합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때 우리는 비로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미래 사회에 과학기술 창조력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한 이유다. 청소년들을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신설된 ‘통합과학’ 교과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으로 구분되어 있던 과학 과목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통합적 시각을 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신영준 교수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호성(화학), 박창용(지구과학), 오현선(생명과학), 이세연(물리학) 교사가 통합과학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과학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 1?2』를 펴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교육 과정을 개발하는 교육 전문가이자 현장 교사들이 실제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통합과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토론과 토의, 탐구활동 등 학생들의 참여가 중요한 통합과학 교과는 많은 배경지식을 요구한다. 이에 교과서에는 실리지 않았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실생활 이야기를 담아 수업 참여와 논술에 유용한 폭넓은 과학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해냄 통합교과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변화된 교육 과정에 따른 교과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이 지식과 활동을 융합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학 개념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 해가 갈수록 수능 국어?영어 영역의 지문 길이가 길고 어려워지는 추세인데, 특히 비문학 영역에서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지문이 등장하고 있다. 2018년에 치러진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문항으로 꼽히는 국어 영역 31번 문제는 ‘만유인력’을 다루었으며, 정답률이 약 18퍼센트였다. 2023년까지 정시 비중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수능 과목이 아닌 통합과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학생들의 고민은 점점 커지고 있다. 통합과학은 기본적인 과학 개념을 명확히 알고 스스로 그려볼 수 있게끔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교과 내용의 흐름을 충실히 따라가며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 작용’,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등 4개의 영역을 2권에 걸쳐 담고 있다. 1권에서는 물질의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 작용을 다뤘다. 물질의 규칙성 영역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빅뱅으로부터 시작되었고 물리?화학적 결합에 의해 다양한 물질의 세계를 이루었음을 밝힌다. 시스템과 상호 작용 영역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는 시스템을 이해하며, 작게는 세포 수준에서 크게는 우주 수준까지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담았다. 2권은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를 설명했다. 변화와 다양성 영역에서는 인간이 자연의 변화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살폈다. 환경과 에너지 영역에서는 인류가 생존을 위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래를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교과 지식을 뛰어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다! 특히 각 꼭지마다 마련한 ‘더 배워봅시다’와 ‘프로젝트 하기’는 핵심 개념에 분절적으로 접근하기보다 각 개념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자연 현상을 이루고 있는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통해 교과 공부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내용 이해를 돕는 풍부한 이미지와 실생활의 원리에 밀접하게 연결된 과학 텍스트들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 환경과 맥락, 문명 속 과학기술이라는 큰 흐름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들은 ‘과학 공부’란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현상이나 원리를 ‘왜’ ‘어떻게’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탐구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세상의 다양한 현상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인식하는 능력을 기르기를 권한다. 이 책은 창의융합 인재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통합과학 교과 공부에 도움을 얻고 싶은 청소년들은 물론, 아이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알려주고 통찰력을 길러주고 싶은 교사와 부모들에게도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통합과학 교과서 뛰어넘기』로 새로운 과학 개념 마스터하기 - 쉽고 명쾌한 개념 설명, 다양한 예시로 교과 지식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스스로 질문해 보고 다방면에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풍부한 읽을거리를 담았습니다. - 논리적인 과학 텍스트 읽기를 통해 토론과 논술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 각 장마다 수록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합니다.미래 사회에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인공지능과 구분되는 인간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의 시작과 끝에는 인간이 있으며, 결국 인공지능은 가질 수 없는 지성과 감성이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떤 덕목을 길러야 할까요? 그것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회에 대한 통찰, 자연과학적 원리 이해, 공학적 능력,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능력, 세상에 없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 등일 것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기반으로 세상의 다양한 현상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인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영준 / 경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스마트 에이트 Level 4 (영문판)
세광음악출판사 / 강효정 지음, 이현정 그림 /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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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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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음악출판사
청소년 인문,사회
강효정 지음, 이현정 그림
8가지 다중지능을 길러주는 예술융합교육 <Smart 8>의 영문판으로,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감수한 검증된 예술융합교재이다. 각 단계마다 6개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수학,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영어로 체험시킨다. 예술 용어를 영어로 체험시켜 글로벌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고, 명화스티커, 캐릭터스티커, 학습스티커 등으로 흥미를 높여준다. 가정에서도 교재를 사용하여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클래식 CD를 듣는 것만으로도 우뇌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1. The Goldfish - Paul Klee 2. Flowers in a Terracotta Vase - Jan van Huysum 3. A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 Georges Seurat 4. Blue Horse - Franz Marc 5. Mont Sainte-Victoire with Large Pine - Paul Cezanne 6. Young Girls at the Piano - Auguste Renoir- 8가지 다중지능을 길러주는 예술융합교육 <Smart 8>의 영문판! -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동시, 무용, 과학, 수학, 역사 등을 통합적으로 체험! - 낙소스 음반사의 최고급 클래식 음악과 영어 스토리텔링 CD 포함 <Smart 8> 영문판 특징 1. 미국 초등학교 교사가 감수한 검증된 예술융합교재입니다. 2. 각 단계마다 6개의 명화와 그에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 수학,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을 영어로 체험시킵니다. 3. 예술 용어를 영어로 체험시켜 글로벌 교육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4. 명화스티커, 캐릭터스티커, 학습스티커 등으로 흥미를 높여줍니다. 5. 가정에서도 교재를 사용하여 예술적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클래식 CD를 듣는 것만으로도 우뇌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6. Native Speaker가 읽어주는 동시 & 스토리텔링 CD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7. 티칭팁이 들어있어 부모나 교사가 효과적으로 가이드를 해줄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유학 (2017~2018 전면 개정판)
아이네아스 / Finnguil Williams Admissions Consulting & Research / 2017.01.21
32,800
아이네아스
청소년 자기관리
Finnguil Williams Admissions Consulting & Research
미국 대학 입학 준비에서 140여개에 달하는 미국 명문대에 대한 놀랍도록 자세한 평가와 정보까지, 이 책은 미국 유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 시대에 꼭 한 권은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미국 유학 초보라도 ‘단 한 권으로 미국 유학 준비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단 한권만 읽고 또 읽는다면, 독자들이 원하는 꿈의 대학에 훨씬 더 가까워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Part I 미국 유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과 질문 & 답변들 I. 미국 대학 학부 및 조기 유학 1. SAT 준비 『기초 지식』·28 『질문과 답변』·52 2. 입학 원서 작성 (1) GPA 관리와 필수 과목 『기초 지식』·71 『질문과 답변』·79 (2) 과외 활동과 레주메 만들기 『기초 지식』·90 『질문과 답변』 ·105 (3) 미국 대학 입학 에세이 작성 요령 『기초 지식』·112 『질문과 답변』·129 (4) 좋은 추천서를 받는 법 『기초 지식』·149 『질문과 답변』·155 3. 학비와 재정 지원 『기초 지식』 ·159 『질문과 답변』·166 4. 전공 선택과 합격 『기초 지식』·171 『질문과 답변』·177 5. 미국 유학 HOW 학부 편 『기초 지식』·183 『질문과 답변』·184 6. 미국 대학을 가기 위한 한국과 해외 고등학교 정보 『기초 지식』·215 『질문과 답변』·223 7. 쉽게 미국 대학에 갈 수 있는 법 (조건부 입학, 패스웨이, ESL) 『기초 지식』·231 『질문과 답변』·237 II. 미국 대학원 유학 1. GRE 준비 『기초 지식』·241 『질문과 답변』·252 2. 입학 원서 작성 (1) 대학원 SOP 작성요령 『기초 지식』·263 『질문과 답변』·272 (2) 연구 실적과 논문의 중요성 『기초 지식』·276 『질문과 답변』·279 (3) 좋은 추천서 받는 법 『기초 지식』·285 『질문과 답변』·288 (4) 학부 GPA의 중요성과 낮은 GPA 보완법 『기초 지식』·293 『질문과 답변』·295 3. 학비와 재정 지원 『기초 지식』·299 『질문과 답변』·305 4. 전공 선택과 합격 『기초 지식』·309 『질문과 답변』·314 5. 미국 유학 HOW 대학원 편 『기초 지식』·319 『질문과 답변』·320 III. 학부·대학원 공통 사항과 조기 유학 정보 1. 대학 선택과 랭킹 (1) U.S. News 랭킹: 미국 대학의 절대 기준? 『기초 지식』·336 『질문과 답변』·339 (2) 기타 미국 대학 랭킹들 『기초 지식』·348 『질문과 답변』·360 (3) 비전 있는 미국 대학 고르는 법 『기초 지식』·364 『질문과 답변』·375 2. 유학 컨설팅과 유학원 『기초 지식』·392 『질문과 답변』·400 3. TOEFL과 IELTS 『기초 지식』·405 『질문과 답변』·409 4. 미국 유학 HOW 조기 유학 편 (1) 우리 아이 조기 유학, 과연 필요한 걸까? 『기초 지식』·421 『질문과 답변』·430 (2) 우수한 보딩스쿨 고르는 법 『기초 지식』·436 『질문과 답변』·440 Part II 미국 우수 대학별 정보 Finnguil Williams Admissions Consulting & Research Institute 미국 대학 학부 랭킹표·448 미국 우수 대학 정보 일러두기·452 American University 어메리칸 대학교·460 Arizona State University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464 Auburn University 오번 대학교·468 Baylor University 베일러 대학교·472 Boston College 보스턴 칼리지·476 Boston University 보스턴 대학교·481 Brandeis University 브랜다이스 대학교·485 Brigham Young University-Provo 브리검 영 대학교·489 Brown University 브라운 대학교·493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교·498 Carnegie Mellon University 카네기 멜론 대학교·502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507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가톨릭 대학교·511 City University of New York: Baruch College 뉴욕 시립 대학교: 버룩 칼리지·515 City University of New York: City College 뉴욕 시립 대학교: 시티 칼리지·519 City University of New York: Brooklyn College 뉴욕 시립 대학교: 브룩클린 칼리지·523 City University of New York: Hunter College 뉴욕 시립 대학교: 헌 터 칼리지·527 City University of New York: Queens College 뉴 욕 시립 대학교: 퀸즈 칼리지·531 Clark University 클락 대학교·535 Clemson University 클렘슨 대학교·539 College of William and Mary 윌리엄 앤 메리 대학교·543 Colorado State University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547 Columbia University 컬럼비아 대학교·550 Cornell University 코넬 대학교·556 Dartmouth College 다트머스 칼리지·561 Drake University 드레이크 대학교·565 Drexel University 드렉셀 대학교·568 Duke University 듀크 대학교·572 Emory University 에모리 대학교·577 Florida State University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581 Fordham University 포덤 대학교·585 George Mason University 조지 메이슨 대학교·589 Georgetown University 조지타운 대학교·593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조지 워싱턴 대학교·597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 공과 대학교·601 Harvard University 하버드 대학교·606 Howard University 하워드 대학교·612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인디애나 대학교-블루밍턴·616 Iowa State University 아이오와 주립 대학교·620 Johns Hopkins University 존스 홉킨스 대학교·623 Lehigh University 리하이 대학교·628 Louisiana State University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교·632 Marquette University 말켓 대학교·636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교·639 Miami University of Ohio 마이애미 대학교-옥스퍼드·644 Michigan State University 미시간 주립 대학교·648 Middle Tennessee State University 미들테네시 주립 대학교 MTSU·652 New York University 뉴욕 대학교·656 Northeastern University 노스이스턴 대학교·660 Northwestern University 노스웨스턴 대학교·664 Ohio State University-Columbus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668 Pace University 페이스 대학교·672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University Park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교·676 Pepperdine University 페퍼다인 대학교·680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 대학교·684 Purdue University 퍼듀 대학교·690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렌셀러 공과 대학교·694 Rice University 라이스 대학교·698 Rutgers University-New Brunswick 럿거츠 대학교·701 Stanford University 스탠포드 대학교·705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Albany 뉴욕 주립대-올버니·709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inghamton 뉴욕 주립대-빙햄턴·713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뉴욕 주립대-버펄로·716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 뉴욕 주립대-스토니브룩·719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 스티븐스 공과 대학교·723 Syracuse University 시라큐스 대학교·727 Texas A&M University, College Station 텍사스 A&M 대학교·731 Texas Christian University 텍사스 크리스쳔 대학교·735 Texas Tech University 텍사스 공과 대학교·739 The New School 더 뉴 스쿨 ·743 Tufts University 터프츠 대학교·747 Tulane University 툴래인 대학교·751 University of Alabama, Tuscaloosa 앨라배마 대학교, 터스컬루사·755 University of Arizona 애리조나 대학교·759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763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767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771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774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778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782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786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크루즈·790 University of Chicago 시카고 대학교·793 University of Cincinnati 신시내티 대학교·799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콜로라도 대학교-볼더·803 University of Connecticut 커네티컷 대학교·807 University of Delaware 델라웨어 대학교·811 University of Denver 덴버 대학교·815 University of Florida 플로리다 대학교·819 University of Georgia 조지아 대학교·823 University of Guam 괌 대학교·827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하와이 대학교-마노아·831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일리노이 대학교-어바나섐페인·835 University of Iowa 아이오와 대학교·839 University of Kansas 캔자스 대학교·843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메릴랜드 대학교-칼리지파크·847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매사추세츠 대학교-앰허스트·851 University of Miami 마이애미 대학교·855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미시간 대학교-앤아버·859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미네소타 대학교-트윈시티즈·863 University of Missouri, Columbia 미주리 대학교-컬럼비아·867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네브라스카 대학교-링컨·870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가스·874 University of Nevada, Reno 네바다 대학교, 리노·877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교-채플힐·880 University of Notre Dame 노터데임 대학교·884 University of Oklahoma, Norman 오클라호마 대학교-놀먼·888 University of Oregon, Eugene 오리건 대학교·891 University of Pennsylvania 펜실베니아 대학교·895 University of Pittsburgh 피츠버그 대학교·901 University of Rochester 로체스터 대학교·905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909 University of Tennessee, Knoxville 테네시 대학교-녹스빌·914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텍사스 대학교-오스틴·918 University of Utah 유타 대학교·923 University of Vermont 버몬트 대학교·927 University of Virginia 버지니아 대학교·931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교-시애틀·935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위스콘신 대학교-매디슨·939 University of Wyoming 와이오밍 대학교·943 Vanderbilt University 밴더빌트 대학교·946 Virginia Tech 버지니아 공과 대학교·950 Wake Forest University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954 Washington State University 워싱턴 주립 대학교·958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워싱턴 대학교-세인트루이스·961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웨스턴 미시간 대학교·966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우스터 공과 대학교·970 Yale University 예일 대학교·973 Yeshiva University 예시바 대학교·979 Addendum 1 명문 리버럴 알츠 대학 정보 Amherst College 앰허스트 칼리지·986 Bowdoin College 보도인 칼리지·989 Carleton College 칼튼 칼리지·992 Davidson College 데이비슨 칼리지·995 Haverford College 해버퍼드 칼리지·998 Middlebury College 미들베리 칼리지·1001 Pomona College 포모나 칼리지·1004 Swarthmore College 스와스모어 칼리지·1007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워싱턴 앤 리 대학교·1010 Wellesley College 웰즐리 칼리지·1013 Williams College 윌리엄스 칼리지·1016 Addendum 2 미국 대학원 전공별 지원 및 합격 가이드라인 1. 동아시아 역사·문화·언어 관련·1024 2. 커뮤니케이션 관련 ·1026 3. 심리학·1028 4. 방송·저널리즘 관련·1030 5. 역사학·1032 6. 정치학·1034 7. 경제학·1036 8. 영문학·1038 9. 사회학·1040 10. 언어학·1042 11. 전자공학·1048 12. 기계공학·1050 13. 환경공학·1052 14. 건축·1054 15. 토목공학·1056 16. 컴퓨터 사이언스 / 컴퓨터 공학·1058 17. 산업공학·1060 18. 항공우주공학·1062 19. 의용공학 / 생명공학·1064 20. 화학공학·1066 21. 재료공학·1068 Addendum 3 미국 명문 보딩스쿨 정보 Choate Rosemary Hall 초우트 로즈메리 홀·1076 : 소년 존 F. 케네디, 초우트에서 자유의 미국을 키우다. Deerfield Academy 디어필드 아카데미·1079 : 미국 보딩스쿨의 코넬 The Hotchkiss School 하치키스 스쿨·1082 : 예일을 향한 열정, 커네티컷의 뮤즈 Lawrenceville School 로렌스빌 스쿨·1085 : 프린스턴Princeton University과 함께 숨쉬는 보딩스쿨의 프린스턴 Phillips Academy Andover 필립스 아카데미-앤도버·1088 : 미국 보딩스쿨의 하버드 Phillips Exeter Academy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1091 : 페이스 북facebook의 요람, 하크니스 테이블의 전당 St. Andrew’s School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델라웨어··1094 : 를 탄생시킨 명문 보딩스쿨의 표본 St. Paul’s School, New Hampshire 세인트 폴 스쿨-뉴햄프셔·1097 : 뉴햄프셔를 대표하는 프렙스쿨의 결정체 - 미국 유학 정보서의 바이블! - 미국 유학 준비를 위한 가장 완벽한 지원자들의 필수 가이드북! - 이제 이 책 없는 미국 유학은 불가능하다! SAT와 GRE 시험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것일까? 내 성적으로 내가 원하는 미국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 내가 가고 싶은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입학 에세이와 대학원 SOP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 아이, 조기유학 과연 보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들에 대해 이 책처럼 완벽하게, 상세하게, 정확하게 알려주는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미국 대학 입학 준비에서 140여개에 달하는 미국 명문대에 대한 놀랍도록 자세한 평가와 정보까지, 이 책은 미국 유학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이 시대에 꼭 한 권은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책의 제목이 말해주듯 미국 유학 초보라도 ‘단 한 권으로 미국 유학 준비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권의 유학 서적을 마구 사들일 필요도 없다. 또 하루 종일 쓸모없는 정보로 가득 찬 인터넷을 기웃거릴 필요도 없다. 이 책 단 한권만 읽고 또 읽는다면, 독자들이 원하는 꿈의 대학에 훨씬 더 가까워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17년 개정판에 부쳐…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유학』이 출간된 지도 벌써 3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자료를 조사하고 집필했던 시간을 더하면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되어가고 있는 셈이다. 10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닌 만큼 미국유학을 둘러싼 환경과 사람들의 인식 역시 많이 변했다. 또한 미국대학에 가는 과정 역시 그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음은 물론이다. 이런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최고의 미국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대전제들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SAT와 TOEFL 등 좋은 시험 점수와 학교성적(GPA)은 물론 복잡하고 창의적인 과외활동들 그리고 우수한 지원 에세이가 필수라는 사실은 지금도 거의 변함이 없다. 따라서 자신 있게 말하건대 이 책은 책이 처음 나왔을 때는 물론, 지금도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알맞게 잘 만들어진 완벽하게 준비된 책이다. 지난 3년간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보내준 성원은 이 책이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가에 한 권 쯤은 꽂아놓고 살펴보며, 시간이 흐른 뒤에는 아끼는 사람들의 미국유학을 도와주기 위해 선물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어가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이 책의 개정판에는 2016년부터 시행되는 SAT에 대한 정보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다. 지면상의 한계로 SAT에 대해 잘 모르는 지원자들을 위한 소개의 성격이 강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SAT 공략법에 대한 이해는 Finnguil Williams의 또 다른 책인 『누구나 할 수 있는 SAT 고득점』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에세이에 대한 정보는 충분히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에세이 샘플이 필요한 지원자들은 『미국 명문대 합격 공식』을 살펴 봐주길 부탁드린다. 한국인 지원자들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해 제출했던 우수 합격에세이가 고스란히 실려 있으니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 이다. 개별 미국 명문대학에 대한 정보들은 모두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 되었다. 언제나처럼 간략하고 핵심적인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기존의 틀을 유지하였다. 물론 꼭 필요한 핵심적인 새 정보들은 빠짐없이 실었으니 이 책의 개정판을 기다렸을 미국대학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한 권의 책이 나오는 과정은 언제나 지난하고 고통스럽다. 하지만 그 책 을 오랜 세월동안 지키고 보수하며 개선시키는 작업은 그보다 더 큰 노력 이 필요하다. 1,000 페이지가 넘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펜을 들었던 용기가 컸던 것 이상으로, 책의 개정판을 내기까지의 필요했던 고민과 인내심의 크기 역시 작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그리고 이런 고민과 인내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 이 책의 추후 개정판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할 생각이다. 보다 큰 꿈을 위해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학생들에게 이 책이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2017년을 열어줄 새로운 겨울을 기다리며... Finnguil Williams Admissions Consulting & Research Institute
메가스터디 고등수학 개념 기본서 메가헤르츠(Mhz) 고등 수학 (하) (2023년)
메가스터디(참고서) / 박윤근, 기승현, 김한결, 박민규, 박진희, 서영란, 서지완, 정주식, 최승호 (지은이) / 2019.11.15
15,000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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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참고서)
청소년 학습
박윤근, 기승현, 김한결, 박민규, 박진희, 서영란, 서지완, 정주식, 최승호 (지은이)
고등수학의 모든 것을 담은 개념서로서, 고등학교 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모두가 쉽게 학습할 수 있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개념 설명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유형의 예제/유제로 고등수학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전 문제와 발전 문제를 통해 내신 만점에 대비할 수 있다.ⅠV. 집합과 명제 1. 집합의 뜻과 표현 2. 집합의 연산 3. 명제 4. 절대부등식 V. 함수 1. 함수 2. 유리함수 3. 무리함수 VI. 경우의 수 1. 경우의 수 2. 순열 3. 조합메가스터디 개념 기본서 메가헤르츠(Mhz)는 고등수학의 모든 것을 담은 개념서로서, 고등학교 수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도,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도 모두가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개념 설명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유형의 예제/유제로 고등수학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전 문제와 발전 문제를 통해 내신 만점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교재 특장점 쉽고 자세한 개념정리와 필수 유형 문제로 구성된 개념 기본서 메가헤르츠는 1. 혼자서도 완벽하게!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자세한 개념 설명을 담았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개념정리에 이어 눈높이에 맞춘 현실적인 부가설명을 추가하여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지루한 개념 학습은 No! 전체 단원을 한 시간 학습 분량의 내용으로 나누어 두꺼운 개념 기본서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한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한 후, 다음 단원을 시작해 보세요. 3. 실전도 문제 없어! 새 교육과정의 교과서와 전국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드시 출제되는 문제 유형만을 골라 필수 예제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습이 필요한 내용은 집중연습문제를 별도로 구성하여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현대산문의 모든 것 (2022년)
꿈을담는틀(학습) / 문동열 (지은이) / 2020.11.10
22,000원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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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담는틀(학습)
학습참고서
문동열 (지은이)
문학 교과서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주요 작품, 기출 작품, 그 밖에 내신 및 수능에 나올 만한 필수 작품을 모두 모아 수록하였다. 짧은 시간 안에 작품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하고 핵심적인 사항을 압축적으로 정리하였다.개화기 소설 01 혈의 누 (이인직) 1920~30년대 소설 02 고향 (현진건) 03 만세전 (염상섭) 04 삼대 (염상섭) 05 고향 (이기영) 06 달밤 (이태준) 07 패강랭 (이태준) 08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박태원) 09 천변 풍경 (박태원) 10 봄·봄 (김유정) 11 만무방 (김유정) 12 동백꽃 (김유정) 13 날개 (이상) 14 레디메이드 인생 (채만식) 15 탁류 (채만식) 16 태평천하 (채만식) 17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1940~50년대 소설 18 돌다리 (이태준) 19 미스터 방 (채만식) 20 논 이야기 (채만식) 21 역마 (김동리) 22 비 오는 날 (손창섭) 23 유예 (오상원) 24 나상 (이호철) 25 수난이대 (하근찬) 26 너와 나만의 시간 (황순원) 1960~70년대 소설 27 광장 (최인훈) 28 병신과 머저리 (이청준) 29 줄 (이청준) 30 큰 산 (이호철) 31 산거족 (김정한) 32 관촌 수필 (이문구) 33 장마 (윤흥길) 34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윤흥길) 35 겨울 나들이 (박완서) 36 도요새에 관한 명상 (김원일) 1980~90년대 소설 37 우상의 눈물 (전상국) 38 장난감 도시 (이동하) 39 완장 (윤흥길) 40 사평역 (임철우) 41 눈이 오면 (임철우) 42 흐르는 북 (최일남) 43 엄마의 말뚝 2 (박완서) 44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박완서) 45 해산 바가지 (박완서) 46 한계령 (양귀자) 47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양귀자) 48 유자소전 (이문구) 49 허생의 처 (이남희) 2000년 이후 소설 50 댈러웨이의 창(박성원) 51 세상에 없는 나의 집(금희) 52 칼의 노래 (김훈) 53 남한산성 (김훈) 54 황진이 (홍석중) 55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성석제) 56 투명 인간 (성석제) 57 종탑 아래에서 (윤흥길) 58 명랑한 밤길 (공선옥) 59 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60 입동 (김애란) 61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박상률) 62 스노우맨 (서유미) 63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박민규) 수필 64 바다 (이태준) 65 은전 한 닢 (피천득) 66 산촌 여정 (이상) 67 권태 (이상) 68 여백을 위한 잡담 (박태원) 69 두꺼비 연적을 산 이야기 (김용준) 70 슬픔에 관하여 (유달영) 71 참새 (윤오영) 72 특급품 (김소운) 73 설해목 (법정) 74 뒤지가 진적 (이희승) 75 새 출발점에 선 당신에게 (신영복) 76 내 유년의 울타리는 탱자나무였다 (나희덕) 77 풀 비린내에 대하여 (나희덕) 78 나와 남 (장영희) 79 성난 풀잎 (이문구) 80 과학자의 서재 (최재천) 81 내 유년의 강, 명포를 추억하며 (박정애) 82 내리막길의 어려움 (박완서) 83 총, 꽃, 시 (정재찬) 희곡 84 산돼지 (김우진) 85 토막 (유치진) 86 영웅 모집 (채만식) 87 불모지 (차범석) 88 성난 기계 (차범석) 89 만선 (천승세) 90 파수꾼 (이강백) 91 결혼 (이강백) 92 북어 대가리 (이강백) 93 동승 (함세덕) 시나리오 94 오발탄 (이범선 원작 / 나소운, 이종기 각색) 95 서편제 (이청준 원작 / 김명곤 각색) 96 8월의 크리스마스 (오승욱, 신동환, 허진호) 97 내 마음의 풍금 (하근찬 원작 / 이영재 각색) 98 김 씨 표류기 (이해준) 99 뿌리 깊은 나무 (이정명 원작 / 김영현, 박상연 각색) 100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원작 / 안재훈 각색) 101 마이 리틀 히어로 (안호경) 102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모영) ★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잡는 친절하고 꼼꼼한 작품 분석집 - 새 국어·문학 교과서 작품, EBS 연계 교재 수록 작품, 기출 작품 등 수능 대비 필수 작품 총망라! - 꼼꼼한 분석, 일목요연한 정리, 보기 편한 구성과 친절한 해설! - 핵심을 꿰뚫는 문제를 통해 내신·수능 만점 대비! [특징] ★ 교과서 및 수능 대비 필수 작품 총망라 - 문학 교과서와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EBS 연계 교재에 수록된 주요 작품, 기출 작품, 그 밖에 내신 및 수능에 나올 만한 필수 작품을 모두 모아 수록하였습니다. ★ 꼼꼼한 분석과 압축적인 정리 - 짧은 시간 안에 작품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제시하고 핵심적인 사항을 압축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결정적 장면으로 감상의 몰입도 향상 - 작품에서 중요하거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결정적 장면'으로 설정하여 작품을 감상할 때 더욱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기출문제 등의 배치로 학습 효과 극대화 - 수능, 수능 모의평가, 학력평가 등에 출제되었던 작품의 경우는 기출문제를 엄선해 배치하였고 기출문제가 없는 경우는 작품의 핵심적인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하여 학습한 내용을 확인 및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구성] ① 출제 포인트 - 내신과 수능에 출제될 만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여 학습의 방향을 잡도록 하였습니다. ② 감상 길잡이 - 작품 분석에 앞서, 해제를 간략하게 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③ 작품 분석 - 작품을 이해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내용과 어휘의 뜻을 행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④ 결정적 장면 - 작품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하거나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장면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⑤ 문제로 핵심 파악 - 작품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출문제나 작품의 특징적인 내용과 관련된 간단한 문제들을 제시하였습니다. ⑥ 핵심 구절 풀이 - 제시된 장면에서 꼭 이해해야 하는 핵심적인 구절은 별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⑦ 알아 두기 -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을 자세히 풀이하여 작품을 좀 더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⑧ 핵심 정리 - 갈래, 주제, 특징, 인물 분석 등 작품의 핵심 사항을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⑨ 한눈에 보기 - 작품의 내용을 간단하게 도식화하여 쉽고 빠르게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⑩ 보충·심화 학습 - 작품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에 대한 보충 설명 및 배경지식이 될 만한 내용들을 제시하였습니다.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특별보급판)
애플북스 / 고정욱 지음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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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북스
청소년 문학
고정욱 지음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재석이와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 재석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 발랄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말투, 게다가 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넘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동안 학교와 어른들이 애써 외면했던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관념, 그리고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성문화 등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성문제를 고민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 최근 여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고,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1 몽정 2 대형사고 친 은지 3 병규를 찾아라 4 두 번째 가출 5 아빠 없는 서러움 6 비겁한 병규 7 책임이라는 무서운 말 8 다큐멘터리 공모전 9 학교에 가고 싶어 10 수유리에서의 만남 11 본격적인 작업 12 구성작가 재석 13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 14 권 선생의 열정 15 응급실에 간 은지 16 긴박한 출산 17 난투극 18 밝혀지는 비밀 19 어린 엄마와 아빠 20 원자력 에너지 꿈“왜 날 자꾸 화나게 하는 거야!” 꿈을 향해 질주하는 청소년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과 열정을 담은 성장소설! 재석이와 친구들은 이성교제와 성고민을 시작하는데… 까칠한 문제아에서 범생이로 달라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석! 그러나 이게 웬걸? 이번엔 더욱 강력한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재석은 불합리한 세상을 향해 분노의 하이킥을 날리는데… 20만 명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가 이번엔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민감하고 궁금한 주제인 그들의 성문화과 꿈에 관한 열정을 절묘하게 버무린 내용으로 다시 돌아왔다. 학교폭력과 문제아 학생의 변화를 다룬《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청소년 사이에서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오디션 열풍의 문제점을 꼬집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를 잇는 세 번째 이야기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할 수 있는 이성교제와 청소년 성문화를 재석이와 친구들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화가 완성되면서 점차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의 꿈이 점점 구체화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까칠한 매력이 넘치는 열일곱 살 소년 재석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 발랄한 인물들의 톡톡 튀는 말투, 게다가 꿈을 구체화하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읽는 재미가 넘친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인 고정욱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그동안 학교와 어른들이 애써 외면했던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관념, 그리고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성문화 등 민감한 주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청소년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로 이성문제를 고민해야 하는지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냈다. 최근 여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로로 성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있고, 성관계를 경험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추세라는 점에서, 또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면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 출간 의의 요즘은 눈만 돌려도 성적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다. 인터넷을 봐도 TV를 봐도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온갖 영상을 접할 수 있다. 환경은 예전과 전혀 달라졌는데, 어른들이 청소년을 보는 시각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아이들의 성관념과 성의식은 빠르게 변하는데, 어른들은 무조건 쉬쉬하거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억누르느라 바쁘다. 아직 성에 관한 바람직한 개념이 정립되지 않은 청소년 시기, 그렇지만 그 어느 때보다 혈기왕성한 이때에, 이 책은 어떤 생각과 태도로 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나침반처럼 그 방향을 제시해준다. 또한 “공부하라”는 말, “꿈을 찾아라”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런 마음이 들게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재석, 민성, 보담, 향금은 각자 가진 재능과 능력을 바탕으로 꿈을 발견하고 이를 열정적으로 현실화해나간다. 좋아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것에 매진하면서 점점 구체화하는 과정이 얼마나 즐겁고 설레는 경험인지도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독자는 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어떻게 찾아나가고, 그것을 현실 속에서 어떻게 실현해야 하는지 그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 서평 친구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말할 거예요. 정말 재미있어요. 여자 친구를 어떻게 아껴줘야 할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요._ 과천중앙고등학교 안성호 책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재석이는 1탄부터 꼭 사서 봐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아껴가면서 읽고 있었어요. _ 공도중학교 박지은[몽정]창문을 열자 맞은편 집 욕실이 보였다. 늦은 밤 시원한 바람을 쐬기 위해 열어 놓은 창문으로 재석은 바깥을 내다보았다. 그 순간 욕실 안에서 누군가 샤워하는 물소리가 들렸다. 재석의 가슴이 쿵쾅거렸다. 누군가 있는 게 분명했다. 조용히 방의 불을 끄고 창밖을 주시했다. 10센티미터 정도 열린 욕실 창문 안을 재석은 마른침을 삼키며 들여다보았다. 한참 동안 물소리만 들리더니 이내 왔다 갔다 하는 여인의 모습이 보였다.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은 몸이었다.“헉!”순간 재석은 온몸의 세포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굴곡진 몸매에 뽀얀 우유 빛깔 피부를 가진 한 여인이등을 돌리고 샤워기의 물을 맞고 있었다. 샤워기에서 나온 부드러운 물줄기가 젖은 미역처럼 탐스러운 머리를 쓸어내리는 모습을 보며 재석은 다시 한 번 침을 꼴깍 삼켰다. 온몸의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았다. 그때 문득 여인이 샤워하던 몸을 돌려 재석이 쪽을 향했다.“웁!”여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재석은 자신의 입을 막았다. 그녀는 바로 보담이었다. [두 번째 가출]“그렇지? 민성아, 생각을 해 보자. 이런 문제는 시각을 바꿔야 하는 일이야. 자, 이 컵에 물이 반이 들어 있잖니? 이게 물이 많이 들어 있는 거니? 아니면 조금 들어 있는 거니?”“많이요.”“조금이요.”재석이는 많다고 했고, 동시에 민성이는 적다고 했다.“그렇지? 물배가 가득 찬 사람이 볼 때는 이 반 잔도 굉장히 많은 거겠지? 하지만 요리를 하거나 설거지를 할 사람에게 반 잔은 턱도 없잖니? 이렇게 시각을 바꾸면 같은 사물을 놓고도 다르게 볼 수 있단다. 임신한 학생은 우리 사회에서 약자잖아. 그러면 당연히 보호를 해 줘야 하지 않겠어? 임신한 사람들은 요금도 할인해 주고, 각종 혜택을 받는데 왜 여고생은 안 되는 거야?”“…….”그 말을 듣자 재석과 민성은 소위 ‘멘붕’이 오는 것만 같았다. 이전까지는 남자애들과 자고 임신을 한 게 큰 사고를 친 것이고, 학교에서 퇴학을 당해도 마땅하다고 생각했는데 듣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지금까지 아무 의심 없이 옳다고 믿고 타당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아빠 없는 서러움]돌아서는데 김태호 선생이 재석을 따로 불렀다.“재석이 잠깐 보자.”“네?”민성이 없는 조용한 곳으로 간 김태호 선생이 물었다.“너 왜 이렇게 이 일에 나서는 거냐? 듣자 하니 너와는 크게 관계도 없는 일 같은데.”“…….”“이상하잖아. 네가 갑자기 사회복지사라도 되는 것처럼 이러니까.”“그, 그게요.”재석은 그제야 왜 이렇게 은지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특별히 원하는 것이나 바라는 것도 없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나서는 것일까? 은지의 부른 배가 떠오르자 갑자기 그 이유가 분명해졌다.“은지가 낳는 애는 아빠 없이 자랄지도 모르잖아요.”“…….”김태호 선생이 잠시 당황했다.“저는 그게 뭔지 좀 알거든요. 아빠가 없다는 거. 그래서요. 그거뿐이에요.”재석이 돌아서자 김태호 선생은 고개를 끄덕였다. 재석에게 언뜻언뜻 보이는 결핍감이 아버지의 부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짜식, 제법이네.”김태호 선생은 재석이 남의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길 정도로 성장했다는 사실이 대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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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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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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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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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면 알지
웅진주니어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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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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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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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5
별에게 : 안녕달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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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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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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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전설 (리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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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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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공주와 수박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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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해결사 깜냥 8
창비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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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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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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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탈출 연구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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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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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쑥쑥 마음 튼튼 초등 잠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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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게무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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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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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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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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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의 바다
바른북스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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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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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분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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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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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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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 UP 감정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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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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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7가지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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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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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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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 성해나 소설집
창비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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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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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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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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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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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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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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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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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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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