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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코드를 익히는 방법과 약간의 이론
삼호ETM / 이치무라 마사키 (지은이), 임세라 (옮긴이) / 2020.04.22
12,000

삼호ETM소설,일반이치무라 마사키 (지은이), 임세라 (옮긴이)
저자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코드를 쉽게 외울 수 있는 책이다. 피아노를 칠 수 있지만 코드 네임을 모르거나,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작하며 Introduction-이 책을 읽기 전에 제1장 재미있는 건반 배열 건반에 대한 기본 지식 코드네임은 구성음을 나타낸다 제2장 흰건반만으로 만들 수 있는 메이저 코드 코드는 하나 걸러서 3음을 쌓는다 메이저 코드는 1 3 5 제3장 메이저의 3을 반음 내리면 마이너 마이너 코드는 1 m 5 흰건반만을 사용한 마이너 코드 제4장 메이저마이너 변경법칙 마이너를 메이저로 바꾸려면? 메이저를 마이너로 바꾸려면? 제5장 평행이동으로 검은건반이 루트인 코드 찾기 알고 있는 코드를 평행이동하자 검은건반만으로 칠 수 있는 코드는 두 종류 검은건반이 루트이고 흰건반이 섞여 있는 코드 제6장 3화음의 추가와 변경 3화음에 4번째 음을 더해 보자 4화음을 종류별로 익혀 보자 변경법칙을 사용해서 다른 코드를 찾는 방법 제7장 4화음에 음을 추가한 텐션 코드 7을 사용한 4화음에 9를 더해 보자 ♭9과 9의 사용법 번외편 전위형과 양손 연주의 기본 음의 순서를 바꿔도 같은 코드 양손으로 코드의 주요 구성음을 치는 것도 가능 제8장 슬래시 코드(분수 코드)란? 슬래시 코드의 의미 코드 구성음을 반음 이동하는 클리셰 제9장 코드를 익히는 또 한 가지 방법 키와 다이아토닉 코드를 찾는 방법 악보에서 키를 찾는 방법 칼럼 마치며▶ 코드를 알기 어렵다면? ‘수백 개의 코드를 외우기보다 법칙을 마스터하는 것이 빠르다!’, 저자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코드를 쉽게 외울 수 있다. ‘코드를 아는 것이 곧 음악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다’, ‘코드를 바로 치고 적을 줄 아는 사람이 되자!’ 피아노를 칠 수 있지만 코드 네임을 모르거나,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아노 코드를 익히는 방법과 약간의 이론’으로 당신도 프로뮤지션처럼 멋있게 연주해보세요!
하나님은 선하시다
서로사랑 / 빌 존슨 지음, 김광석 옮김 / 2017.01.09
15,000원 ⟶ 13,500원(10% off)

서로사랑소설,일반빌 존슨 지음, 김광석 옮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분명하게 펼쳐 보이며 우리를 넘어뜨리는 바로 그 난제들에 답하는 책 1장. 선하심에 대한 갈등 2장. 태초에 3장. 구약의 목적 4장. 구약은 새로운 목적을 가지고 있다 5장. 그분의 선하심-그분의 영광 6장. 사랑은 심판을 요구한다 7장. 우리에겐 아버지가 계시다 8장. 예수 그리스도, 완전한 신학 9장. 그분의 잘못이 아니다 10장. 하나님의 선하심을 다시 소개하기 11장. 신비의 중요성 12장. 이제 뭘? 부록하나님을 어떻게 보느냐는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서 빌 존슨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분명하게 펼쳐 보이며 이 주제와 씨름할 때 우리를 넘어뜨리는 바로 그 난제들에 답한다.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오해를 없애고 다시금 선하신 아버지의 성품 안에 거할 것을 결단하자.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자들의 삶의 모습이다. 1장 선하심에 대한 갈등 만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하시리라 생각하는 것을 내 자녀들에게 행한다면 나는 아동학대로 체포될 것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하시다고 말하지만 암과 자연재해의 원인과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그분의 탓으로 돌린다. 어떤 이들은 이처럼 수치스러운 추론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그분이 그 일을 일으키셨다”는 말 대신에“그분이 그것을 허락하셨다”고 말한다. 나의 사고방식으로 볼 때는 차이가 없다. 내가 내 아이를 학대하거나 이웃으로 하여금 학대하도록‘허락하거나 동의한다면’이는 분명 내게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은 신비로운 방법으로 일하신다고 하는 카펫 밑에 이 폭력적인 악행을 쓸어 넣을 때 우리는 상처에 모욕을 더한다.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악이 일어나도록 만들거나 허용하신다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 가운데 팽배해 있다. 이는 마치 내가 내 자녀의 팔을 부러뜨리고 난 뒤에 내 기술을 사용해서 부러진 뼈를 다시 붙이는 것과 같을 것이다. 하나님이 악을 일으키신다는 이런 견해에 있어서 더욱 큰 폐해는 하나님의 징계와 실제적인 귀신의 공격의 차이를 분별하는 우리의 능력을 궁극적으로 타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더 이상 지니고 다닐 수 없는 약점이다. 하나님이 선한 의도로 이것을 행하신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삶 가운데 지옥의 상황을 수용한다. 이런 식의 사고방식은 마귀의 일과 본질적으로 마귀적인 인간의 추론을 구분하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감염시킨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분별력뿐만이 아니다. 영적으로 성숙해야 한다는 과제를 수행하지 못할 때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대항해 싸우고 있는지를 망각하게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려 주셨다: “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요 10:10~11). 이것은 복잡하지 않다. 상실, 죽음, 파괴는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마귀가 영향을 미칠 때 남겨진 것들이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시다. 그분의 선하심은 어떤 모습인가? 그분은 풍성한 삶을 주신다. 여기 상실, 죽음, 파괴와 반대로 풍성한 삶이 있다. 하나는 나쁘고 다른 하나는 좋다. 이 둘을 분별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 요한은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는지를 요약해 말해준다: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 3:8).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일을 분별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후에 우리가 그 일을 어떻게 파괴하는지를 모델로 보여 주셨다. 우리는 예수님이 명하신대로 행하지 않는 삶과 사역을 새롭게 세울 권리가 있는가? 아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이제 우리의 신앙 체계를 재점검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본성에 대해 정말로 가르치고 있는 바를 발견해야 할 때다. 이 모든 것은 참으로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즉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분명하게 계시된 하나님의 성품을 거절했다는 것이다.6장. 사랑은 심판을 요구 한다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의 팔에 의심스러운 종양이 자라는 게 보여서 그를 의사에게 데려갔다고 생각해 보라. 당신은 의사가 그 종양에 심판을 내리고 그것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은 그 종양에 자비를 보이거나 그 종양이 어떻게 자랐는지에 대해 매료되는 의사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단지 심판만이 용인된다. 나는 이처럼 생각하는 의사의 이야기가 무척 어리석어 보인다는 것을 알지만 이것은 핵심을 알리기 위함이다. 종양에 대해선 동정심이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 심판만이 유일하게 수용될 수 있는 반응이며,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의 복지를 위협하는 그 어떤 것에도 이와 같은 반응을 보여야 한다. 사랑은 그의 보호를 추구함으로써 그를 위해 싸울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항상 심판을 축하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유인지 심판이 하나님에게서 오면 그것을 잔인하고 사랑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주제에 대한 내 친구 마이크 비클의 선언은 이런 문제를 분명하게 다루는 데 정말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의 모든 심판은 사랑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겨눈다.”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한 말이다. 그리고 너무나 완전한 진실이다. 만일 이웃이 내 자녀에게 공격성과 폭력성을 보인다면 나는 관계 기관에 알리고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죄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성향이 있다면 나는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계속해서 위협하는 그들의 죄를 보호하는 일은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들’을 향해 이처럼 무관심한 것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무언가를 상징한다. 그것은 필요할 경우 정직하고 대립적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돌보는 누군가가 불타는 건물 안에 있는데 그를 그곳에 놔두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그가 얼마나 진지하고 착한지, 그의 어린 시절이 얼마나 거칠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사랑은 행동을 요구한다. 사랑은 심판을 요구한다. 즉“건물에 불이 났어요. 빨리 나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사랑은 최선을 택한다. 사랑은 우리에게 단지 느낌이 좋은 것을 선택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의 주제를 한 단계 더 깊이 살펴보자. 첫째, 만일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정죄할 작정이셨다면 그분은 오래전에 이미 그런 일이 일어날 말을 그저 선포하심으로써 이루실 수 있었고 이루셨을 것이다. 이 책의 모든 핵심은 그분의 마음에는 정죄가 없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한 대로 하나님은“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고 말씀하셨다(겔 18:23). 그러나 심판은 일어나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은 남는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완전히 아름다우시며, 더럽지 않은 순전함을 지니고 계시고, 모든 어둠과 악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시며, 모든 행동과 사고와 의도에 있어서 온전히 사랑을 따라 움직이신다. 죄는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것을 어기고 더럽히며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틈을 만든다. 그러나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심판이 풀어져야만 했다. 불가피하게 그분은“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고 선언하셨다(겔 18:20). 이것은 그분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나온 어떤 것(something)이었다. 같은 장에서“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고 선언하신 사실에 주의하라(겔 18:23).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 그것은 그분의 본성과 존재를 어기는 것이기에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필요한 심판을 우리 대신에 그분의 아들이신 예수님에게 쏟으시기로 택하셨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해 예수님은 자원해서 우리 대신에 우리 각 사람이 받아 마땅한 사망의 형벌을 지셨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그분은 우리 심판에 대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다. 그리고 나아가 그분은 우리로 하여금 오직 예수님만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유업 받을 자격을 부여하셨다. 나는 그분만이 죄도 흠도 어떤 종류의 타협도 없이 사신 분이심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솔직히 나는 지옥과 만나기로 한 나의 약속이 취소된 것에 완전히 만족할 것이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이 예수님과 같은 보상을 내가 받을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신 것은 어떤가? 그것은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는 나의 이해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다.
태교동화
효리원 / 조종순 글, 박중신 감수 / 20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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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원임신,태교조종순 글, 박중신 감수
탈무드와 명심보감! 동서양 최고의 자녀 교육서에서 배우는 지혜 태교! 서양 최고의 자녀 교육서는 무엇일까요? 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 인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 그들이 자녀들에게 반드시 읽히는 책이 바로 탈무드랍니다. 탈무드는 유대 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재미있는 예화로 쉽게 풀어 놓은 책이지요. 우리나라 조선 왕실에서는 왕비가 잉태를 하면 상궁에게 명심보감을 낭독하게 하였습니다. 태내에 있는 왕자와 공주를 더욱 지혜롭게 하는 데 명심보감만 한 책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지요. 그래서 ‘조선의 왕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잉태한 순간부터 여러 방면으로 정성을 들여 길렀기 때문에 훌륭한 임금이 될 수 있었다는 말이겠지요.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동거! 10개월 동안 생각해 볼 10가지 덕목으로 구성! 이 책을 만들기 전에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아기에게 꼭 전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살면서 두고두고 커다란 힘이 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열 가지 항목을 뽑았습니다. 바로 선행, 인내, 학문, 나눔, 배려, 지혜, 효와 우애, 생명, 정직, 사랑입니다. 이 열 가지를 가슴에 품고 산다면 땅속 애벌레는 물론 하늘의 바람 한 줄기에도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서양 최고의 자녀 교육서인 탈무드 속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조선 왕실에서 필독했던 명심보감의 주옥 같은 글귀를 위의 10가지 덕목에 맞춰 동화로 구성했습니다. 제1장 선행 남을 도와주는 방법·/어린 소녀와 박사·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태교란 무엇일까요? 제2장 인내 과일 바구니·/윤회와 거위·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아빠 태교 제3장 학문 여우와 물고기·/파브르의 손·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태담 태교 제4장 나눔 기적의 사과·/하늘이 주는 복· 엄마랑 아기랑!· / 태교 백과· 음악 태교 제5장 배려 시각 장애인의 등불·/두 여행자·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음식 태교 제6장 지혜 욕심쟁이와 상인·/배고픈 사자·/지혜로운 사마광·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운동 태교 제7장 효와 우애 두 형제·/효자와 불효자·/ 곰과 두 친구·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시각 태교 제8장 생명 개와 우유·/황희와 소·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출산 전에 준비할 출산용품과 아기용품 제9장 정직 나귀와 다이아몬드·/여우와 양치기·/정직한 링컨·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분만 진행 과정 제10장 사랑 구멍·/생명을 살린 미소·/ 사과 한 입· 엄마랑 아기랑!·/태교 백과· 아기 성장 과정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태교 백과 코너 수록!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엄마 아빠를 위한 ‘태교 백과’를 수록했습니다. 임신 10개월간의 엄마와 태아의 변화,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한 식생활 지침, 여러 가지 태교 방법과 출산 과정, 출산 준비물 등 예비 엄마 아빠들이 궁금해할 사항들을 수록했습니다. 태아 때 들은 이야기, 태어나서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 아기는 태아 때부터 청각이 발달합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태아에게 엄마 아빠의 친근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기는 태어나서도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기억해 낼 것입니다. 이에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 배 속에서부터 듣던 이야기들을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그림책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볼 수 있도록 따뜻하고 정감어린 그림과 서체로 디자인했습니다. 엄마와 태아를 위한 명품 태교 음악 CD 수록! 태아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발달 및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음악 태교! 특히 클래식 음악은 엄마에게 순수한 기쁨과 감동을 주어 엄마와 태아 모두에게 충만한 감정을 선사합니다. 이에 부록으로 엄마와 태아를 위한 클래식 음악 CD를 수록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꼼꼼한 감수! 임신 10개월(0~40주)간 일어나는 엄마와 태아의 경이로운 변화와 출산 과정 등 산부인과적 내용에 대해서는 전문 의료인의 꼼꼼한 감수를 마쳤습니다.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브론스테인 / 닐 버나드 (지은이), 최가영 (옮긴이) / 2021.04.12
19,800원 ⟶ 17,820원(10% off)

브론스테인취미,실용닐 버나드 (지은이), 최가영 (옮긴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이요법의 권위자 닐 바너드 박사가 제시하는 우리 몸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바너드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체내의 호르몬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는 호르몬이 일으키는 건강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은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바너드 박사는 다양한 호르몬 관련 질환이 음식을 현명하게 골라 먹는 것만으로도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음을 실질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식이요법의 놀랄 만한 특징은 효과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다. 생리통, 불임, 생식 능력, 만성피로, 비만, 우울증, 여드름 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각종 질환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모습을 각종 사례를 통해 전한다.들어가는 글 1부 성호르몬 균형과 건강 1장 난임과 임신 2장 생리통과 월경전증후군 3장 여성암 4장 남성암 5장 다낭난소증후군 6장 폐경 2부 호르몬, 신진대사, 기분 7장 발기부전과 이후의 건강 문제 8장 당뇨병 9장 갑상샘 질환 10장 피부와 모발 11장 우울과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음식 3부 다시 좋았던 시절의 나로 12장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 13장 생활 속의 유해 화학물질 메뉴 레시피 감사의 글 참고문헌영원히 풀 수 없는 숙제와 같은 현대인의 고질병들 우리가 먹는 것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이요법의 권위자 닐 바너드 박사가 제시하는 우리 몸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때로는 영원히 풀 수 없을 것 같던 문제가 어이없이 간단하게 해결되는 일이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식이요법 권위자이자 조지워싱턴 의과대학 교수인 닐 바너드 박사가 쓴 이 책이 바로 그러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너드 박사는 현대인의 고질병인 비만, 불임, 생리통, 당뇨병, 갑상샘 질환, 여드름, 피부 열감 등 각종 호르몬성 질환이 근본적으로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우리가 먹는 음식은 체내의 호르몬 분포를 변화시킨다. 그 결과, 우리는 아픈 데 하나 없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반대로 내일 당장 어떻게 될 것처럼 골골대기도 한다. 바너드 박사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통해 체내의 호르몬을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는 호르몬이 일으키는 건강 문제들도 마찬가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뜻한다. 인체의 호르몬 시스템은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바너드 박사는 다양한 호르몬 관련 질환이 음식을 현명하게 골라 먹는 것만으로도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음을 실질적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식이요법의 놀랄 만한 특징은 효과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이다. 생리통, 불임, 생식 능력, 만성피로, 비만, 우울증, 여드름 등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각종 질환이 순식간에 해결되는 모습을 각종 사례를 통해 전한다. 바너드 박사는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과 그로 인해 생기는 호르몬 불균형에 대한 놀라운 최신 과학 연구 결과를 밝히며,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의 끝에는 호르몬과 영향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 레시피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생리통, 불임, 만성피로, 비만, 우울증, 여드름, 암 등 현대인의 흔한 질환의 원인은 ‘음식’에 있다! 의학교수가 알려주는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프로젝트! 생리통, 불임, 만성피로, 비만, 우울증, 여드름, 탈모 심지어 암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질환들에 관해 마땅찮은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 듯하다. 그런데 최신 연구 결과는 이 질환들의 해결책 중 하나가 음식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세계적인 채식주의 식이요법 권위자이자 조지워싱턴 의과대학 교수인 닐 바너드 박사는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이 건강을 좌지우지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체내 호르몬 시스템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그 말인즉슨 섭취하는 음식을 관리할 수 있다면 우리 몸의 호르몬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각종 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맛있게 먹는 기름진 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에스트로겐에 영향을 주어 임신을 어렵게 만들고, 비만을 부르며, 유방암 발병을 높인다. 반대로 닐 바너드 교수가 추천하는 채소나 과일 그리고 콩과식물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지 않으며, 당 관리에 매우 좋다. 음식만 현명하게 골라 먹기만 해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닐 바너드 교수가 제시하는 음식과 식이요법의 강점은 건강에 좋다는 것만이 아니다. 그는 식이요법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라 말한다. 시작하기만 한다면 가벼운 생리통은 한 달만에 사라지고, 수개월 이내에 난임마저 해결된다고 한다. 먹는 것 하나만 바꾸어도 당신의 건강을 영원히 바꿀 수 있다.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안 좋은 음식을 의식적 노력을 통해 좋은 음식으로 바꿀 수 있다면 말이다. 이 책의 말미에는 닐 바너드 박사와 영양학 전문가 린지 닉슨이 제시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레시피가 제공된다. 효과적이고 건강한 식이요법으로 건강 균형을 되찾고 싶다면 이 책을 꼭 보길 권한다.
상도 2 : 계영배 (개정판)
여백미디어 / 최인호 글 /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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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미디어소설,일반최인호 글
일개 점원에서 동양 최고의 거상이 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무역왕 임상옥 그가 펼치는 인간의 길, 상업의 길을 따라가본다 출간 7개월 만에 100만 부를 돌파하고, 10년 동안 총 총 누적 판매부수 350만 부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상도』가 새롭게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무역왕이었던 임상옥의 일대기를 파란만장하게 그린 최인호의 『상도』는 오랜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로 뽑힌 것 외에도 TV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기도 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상인을 소재로 작품을 구상하던 저자가 이 작품에서 말하고 있는 주제는 \'경제의 신철학(新哲學)\'이다. 그는 그것을 2백여 년 전에 실재하였던 의주 상인 \'임상옥\'에서 발견하였다. 우리나라가 낳은 최대의 무역왕이자 거상이었던 임상옥은 죽기 직전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한 인물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다른 주인공들, 홍경래와 김정희와 같은 역사적 인물들 역시 우리에게 어떠한 삶의 방식이 올바른 것인가를 선험적으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개정판에서는 거친 문장과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내용들을 과감하게 수정, 삭제하여 속도감 있는 사건의 전개와 짜임새 있는 내용의 구성으로 한층 작품의 밀도를 향상시켰다. 제1장 요원(燎原) 제2장 폭풍전야(暴風前夜) 제3장 정(鼎)의 비밀 제4장 혁명의 종말 제5장 계영배(戒盈杯) 제6장 호사다마(好事多魔) 제7장 상사별곡(相思別曲) 제8장 누란지위(累卵之危)21세기 첫 밀리언셀러 등극! 출간 7개월 만에 100만 부 돌파! 총 누적 판매 350만 부 돌파 기록! 장편소설 『상도』 1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일개 점원에서 동양 최고의 거상이 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무역왕 임상옥 그가 펼치는 인간의 길, 상업의 길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이며, 따라서 신용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인 것이다.” 출간 7개월 만에 100만 부 돌파! 10년 동안 총 총 누적 판매부수 350만 부 기록! 대기업 총수들이 가장 많이 꼽은 우리 시대 필독서! 등 화려한 수식어와 찬사 속에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최인호의 장편소설 『상도』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정판을 출간한다. 작가 최인호는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개정판 서문에서 \"십 년 만에 다시 작품을 보니 집필 당시 신문의 연재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반복하고 중언부언해야 했던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고, 거슬리는 상투어 같은 것이 마치 안경을 새로 맞춘 듯 선명하게 눈에 띄었다\"고 고백하며, \"오랜 시간을 들여 결국 천 매 정도 더 털어내고 문장도 다듬어 다섯 권짜리 대하소설을 세 권짜리 장편소설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새 개정판은 단순히 겉모습만 바꾼 형식적인 작업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상당부분 축약과 보완 작업을 위해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거친 문장과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내용들을 과감하게 수정, 삭제함으로써 속도감 있는 사건의 전개와 짜임새 있는 내용의 구성으로 한층 작품의 밀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모두 다섯 권으로 구성되었던 것을 세 권으로 재구성하였고,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를 지닐 수 있게 고급 소재의 양장본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출간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이번 최인호의 대하소설 『상도』는 기존에 『상도』를 사랑해주셨던 많은 독자들과 아직 이 작품을 접하지 못한 잠재 독자들에게 소장용으로서, 또는 기업의 윤리의식이 무너진 이 땅에서 2백 년 전 \'상업의 도\'를 온몸으로 실천하였던 거상 임상옥의 굴곡진 생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임상옥(林尙沃)은 누구인가 1779(정조 3년)~1855(철종 6년). 조선 후기의 무역상인. 본관은 전주. 자는 경약(景若), 호는 가포(稼圃). 아버지는 중국 연경(燕京)에 내왕하던 상인인 임봉핵이다. 그가 태어난 의주는 조선 후기 대중국 무역의 중심지였다. 그는 1796년(정조 20년)부터 상계에 투신했다. 그가 국제무역의 거상(巨商)으로 성공하기까지는 중앙권력의 뒷받침도 크게 작용했다. 1810년(순조 10년) 이조판서 박종경(朴宗慶)의 권력을 배경삼아 의주상인 5명과 함께 최초로 국경지방에서 인삼무역 독점권을 획득했다. 1811년 홍경래(洪景來)가 주도한 평안도농민항쟁이 일어났을 때 서북지역의 많은 상인들은 홍경래의 봉기군에 참여했으나, 그는 중앙권력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관군을 지원하는 의병(義兵)에 참여하여 방수장(防守將)이 되었다. 이는 그가 당시 홍경래의 봉기군이 타도의 대상으로 삼았던 권신 박종경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으며, 이미 특권상인으로 성장하여 홍경래군을 지원한 다른 상인들과 이해관계가 달랐기 때문이다. 그의 상업적인 수완은 중국 상인들이 따르지 못할 만큼 탁월했다. 1821년 변무사(辨誣使)의 수행원으로 청에 갔을 때, 베이징상인들이 불매동맹을 펼쳐 인삼 값을 낮추려 했을 때 이에 그는 가지고 간 인삼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하여 원가의 10배로 팔았다. 그는 이러한 무역활동으로 인삼 무역의 개척자로 평가받았다. 변무사의 수행원으로 연경에 다녀온 뒤 오위장(五衛將)과 전라감영의 중군(中軍)으로 임명되었으나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 1832년 왕의 특지(特旨)로 곽산군수가 되어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1834년 의주부 일대에 큰 수재가 나자 사재(私財)를 털어 수재민 구제에 앞장섰다. 이 공으로 이듬해인 1835년(헌종 1년) 귀성부사(龜城府使)에 발탁되었으나 비변사의 논척을 받자 사퇴했다. 이후 삼봉산(三峰山) 아래 지은 거옥(巨屋)에 거주하며 재산을 풀어 빈민을 구제하고, 문인들과 교류하며 시와 술로 여생을 보냈다. 시를 잘 지었으며, 일생 동안에 지은 시를 추려서 〈적중일기(寂中日記)〉라고 했다. 저서로는 《가포집》이 있다. 학봉사(鶴峰嗣)에 배향되었다. --- 한국브리태니커 사전에서 발췌 줄거리 기평그룹의 총수 김기섭 회장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은 후 그의 지갑에서 나온 \'財上平如水 人中直似衡(재상평여수 인중직사형)\'이란 문장의 출처를 밝혀달라는 회사 측의 요청에 나는 그 문장을 쓴 사람이 조선 중기의 무역왕 임상옥(林尙沃)임을 알아낸다. 임상옥은 의주 태생으로 스무 살 무렵 중국 연경에 들어가 처음으로 큰돈을 벌었으나 이 돈으로 유곽에 팔려온 장미령을 사서 자유의 몸을 만들어주고 자신은 공금을 유용한 죄로 상계에서 파문을 당한다. 할 수 없이 승려가 된 임상옥은 고관대작의 첩이 된 장미령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말을 듣고 환속하여 재기하기 시작한다. 하산할 무렵 석숭 스님이 내려준 세 가지 비결, 즉 \'죽을 사(死)\' 자와 \'솥 정(鼎)\' 자와 \'계영배(戒盈盃)\'의 술잔을 통해 임상옥은 일생일대의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첫 번째로는 베이징 상인들의 인삼불매동맹을 스스로 인삼을 태우는 방법으로 물리칠 수 있었으며, 두 번째는 풍운아 홍경래의 유혹을 \'솥 정(鼎)\' 자의 비의를 타파함으로써 그 혁명의 와중에도 온전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가득 채우면 다 없어져 버리고 오직 팔 할쯤 채워야만 온전한 \'계영배\'의 비의를 통해 스스로 만족하는 자족이야말로 최고의 상도(商道)임을 깨달은 임상옥은 사랑하는 여인 송이를 떠나보내고 스스로 물러나 은둔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당에서 모이를 쪼고 있는 닭 한 마리를 솔개가 채가는 모습을 보는 순간, 자신의 명운이 다하였음을 직감한 임상옥은 자신에게 빚진 상인들을 모두 불러 일일이 빚을 탕감해주는 한편 오히려 금덩어리까지 들려 보낸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개성상인 박종일이 그 이유를 따져 묻자 임상옥은 이렇게 말한다. \"어차피 빚이란 것도 물에 불과한 것. 목마른 사람에게 물을 주었다고 해서 그것이 어찌 받을 빚이요, 갚을 빚이라 하겠는가. 또한 빚을 탕감하고 상인들에게 금덩어리를 들려 보낸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그들이 없었더라면 나 또한 상인으로서 성공을 거둘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 물건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것에 불과한 일이다.\" 박종일은 임상옥의 명령으로 한양에 있는 봉은사로 출장을 떠난다. 그곳에서 추사 김정희를 만나 임상옥이 보낸 산삼을 전하고 추사로부터 〈상업지도〉란 그림을 받아오게 된다. 한편 임상옥이 사랑하는 여인 송이는 천주교인이 되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대세를 주며 천주학을 전파하다가 포졸들에게 붙잡혀 황새바위에서 돌에 맞아 죽는 형벌인 석투살로 처형당한다. 그 이후 임상옥도 건강이 급속도로 쇠약해지고 박종일에게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끝으로 나는 김기섭 회장의 호를 딴 〈여수기념관〉의 개관식에 참석, 추사가 임상옥을 위해 쓴 발문의 내용을 천천히 훈독한다. 그리고 지난 일 년 동안 우연치 않게 뛰어들어 임상옥의 생애를 추적해오고 있던 일련의 작업이 추사의 발문으로 대단원의 종지부를 찍는다.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황매 / 미야베 미유키 글, 김해용 옮김 /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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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소설,일반미야베 미유키 글, 김해용 옮김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 하루 아침에 5억 엔을 손에 쥐게 된 한 가정을 둘러싼 이야기 일본 최고의 대중작가로 손꼽히는 ‘추리소설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 대단하게 여기지 않고 베풀었던 친절 때문에 하루 아침에 5억 엔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상속받은 한 가정이 겪게 되는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다룬다. 하루 아침에 5억 엔을 손에 쥐게 된 이 평범한 가정은 돈을 가지게 된 대신 평화를 잃어버리고 만다. 동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빗발치는 협박 전화, 매스컴의 취재 요청 등으로 가족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아버지, 오카타 유키오는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고 가출을 하기에 이른다. 이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셜록 홈스와 존 왓슨을 이미지화할 수 있는 소년 콤비 탐정이 등장하여 이들의 활약으로 사건은 점점 실마리를 찾아가게 된다. 추리소설 중에는 음울한 사건,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인 것들이 많지만 이 소설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봤을 유쾌한 상상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더했다. 5억 엔이라는 돈과 함께 위기에 빠진 이 가정은 어떠한 결말을 보여줄 것인지. 퀵오프 전반전 하프 타임 후반전 승부차기세상이라는 바다 한복판에 가라앉은 ‘가족’이라는 배.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적과의 게임이 시작된다! 평화롭던 한 가족에게 어느 날 5억 엔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상속된다. 어머니, 오카타 사토코가 결혼하기 전 같은 맨션에 살던 사와무라 나오아키라는 남자를 도와준 적이 있는데, 그가 죽으면서 자신의 전 재산을 사토코에게 상속한 것이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은 평범한 가정을 송두리째 앗아갔다. 동네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빗발치는 협박 전화, 매스컴의 취재 요청 등으로 가족은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게다가 아버지, 오카타 유키오는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고 가출을 하기에 이른다.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동갑내기 친구가 나섰다. 이들의 활약으로 사건은 점점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보이지 않는 적과의 게임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갑자기 찾아온 행운.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이라는 그림자가 나를 쫓는다 누구나 한번쯤 일확천금이 생긴다면?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큰돈이 생기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하지만 큰돈이 생기게 된다고 해서 행복이 따라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가족은 갑작스럽게 생긴 5억 엔이라는 엄청난 돈으로 인해 붕괴 위기에 처하게 된다. 평화롭기만 하던 가족에게 닥친 시련은 급기야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한다.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으로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일본 최고의 대중작가이자 추리소설의 여왕이라 불리는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에는 탐정이 자주 등장한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서는 그녀가 가장 만들고 싶어 했던 셜록 홈스와 존 왓슨을 이미지화할 수 있는 소년 콤비 탐정을 만들어냈다. 또한 ‘마담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 신비한 여자를 등장시켜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추리소설이 음울한 사건,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인 것들이 많지만 이 소설은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봤을 유쾌한 상상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더했다. 일본 최고의 작가가 그리는 미스터리한 사건 속으로 지금 들어가 보자.
월화수목금토론
창비교육 /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이영근, 김정순, 오중린, 유준희, 이세영, 조예지, 최보영, 최정현 (지은이), 홍화정 (그림) / 2019.05.22
19,000

창비교육소설,일반초등토론교육연구회, 이영근, 김정순, 오중린, 유준희, 이세영, 조예지, 최보영, 최정현 (지은이), 홍화정 (그림)
초등학교 교사가 쉽게, 학교 현장에서 바로바로 토론 수업을 진행해 볼 수 있도록 돕는 토론 수업 길잡이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월화수목금 매일의 수업에 토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기존의 토론 책과 다르게 국어, 도덕, 사회, 실과, 과학, 미술, 음악, 체육, 수학 전 과목 수업에 토론을 적용할 수 있게 하였고, 토론을 잘 모르는 교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수업 현장을 고스란히 옮겨 와 대본 형식으로 내용을 제시하였다. 초등토론교육연구회에서 두 해 동안 모여 연구하고 실제 토론 수업을 해 보며 수정.보완하였기 때문에 그 효율성과 신뢰도가 높은 책이다. 또한 성취 기준과 교과서 내용에서 토론하기 적합한 주제들을 선정하였고 '화가 날 땐 화를 내야 한다.', '정리 정돈은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된다.'와 같이 학생들의 흥미를 끌 만한 재미있는 논제들을 다양하게 추렸다. 토론을 잘 모르더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된다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매일매일 즐겁게 토론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부 ◆ 토론의 바탕을 다지는 토론 수업 국어 토론의 개념 이해하기 _ 토의와 비교하여 알기 국어 토론의 요소 이해하기 _ 논제 분석하기/입론하기/반론하기 국어 토론의 유형 익히기 _ 짝 토론하기/2:2 토론하기/전체 토론하기 2부 ◆ 토론의 실제를 익히는 토론 수업 사회 생활 속 문제 해결하기 _ “길거리에 광고물을 자유롭게 붙여도 된다.” 사회 지구촌의 평화와 발전 생각하기 _ “난민을 받아들여야 한다.” 사회 다양한 경제 교류 사례 이해하기 _ “쌀을 수입해야 한다.” 도덕 자신의 감정 올바로 조절하기 _ “화가 날 땐 화를 내야 한다.” 도덕 정보 사회에서 지켜야 할 점 알기 _ “부모가 자녀의 정보 기기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 실과 쾌적한 생활공간에 대해 이해하기 _ “정리 정돈은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된다.” 실과 생활 속 동물에 대해 이해하기 _ “교실에서 달팽이를 길러도 된다.” 과학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 인식하기 _ “플라스틱을 쓰지 말아야 한다.” 과학 첨단 생명 과학의 이용 사례 알기 _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어도 된다.” 미술 미술 작품의 감상 관점과 방법 알기 _ “「인형을 든 마야」는 훌륭한 작품이다.” 미술 시각 문화와 이미지 활용하기 _ “어린이 보호 표지판은 바뀌어야 한다.” 음악 음악이 심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알기 _ “대중가요 청취에 초등학생 연령 제한이 있어야 한다.” 체육 체력 운동을 선택하고 계획 세우기 _ “체육 시간에 모두가 같은 운동을 해야 한다.” 수학 혼합 계산의 순서를 알고 계산하기 _ “수학 문제 풀 때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월화수목금 똑같은 수업은 지루하다! 매일매일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초등 전 과목 토론 수업 안내서 체육 시간에 토론한다! 들어 보셨나요? 지금까지 이런 토론 책은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전 과목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토론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토론 수업이 사회 과목에서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도덕, 실과, 과학, 미술, 음악 등 전 과목에서 토론이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교과서 내용에서 토론하기 적합한 주제들을 두루 선정하였기 때문에 교과서 수업과 병행하기 좋습니다. 또한 ‘(사회) 길거리에 광고물을 자유롭게 붙여도 된다.’, '(도덕) 화가 날 땐 화를 내야 한다.', '(실과) 정리 정돈은 자기 방식대로 하면 된다.', ‘(미술) 어린이 보호 표지판은 바뀌어야 한다.’, ‘(음악) 대중가요 청취에 초등학생 연령 제한이 있어야 한다.’ '(체육) 체육 시간에 모두가 같은 운동을 해야 한다.', '(수학) 수학 문제 풀 때 계산기를 사용해도 된다.' 등 흥미로운 논제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진짜 토론 왕초보 선생님도 걱정 말고 따라 오세요. 바로바로 꺼내 언제든 써먹을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내용을 제시하였습니다. 생생한 수업 현장을 고스란히 책에 옮겨 놓았기 때문에 토론이 서툰 교사도 쉽게 따라 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차시별 수업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교사와 학생들이 주고받는 말을 그대로 대본 형식으로 제시하였고, 참고 자료와 지식 정보, 활동 예시 사진을 풍부하게 실었습니다. 1부에서는 우선 국어 과목을 토대로 토론의 개념과 유형, 방법 등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목에 토론을 적용하여 실제로 토론을 경험해 보게 하였습니다. 간단한 토론에서부터 심도 있는 토론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게 토론의 과정을 하나하나 짚었고, 토론 이외에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브레인 라이팅, 번개 기법, 만다라트, 멀티 플로우맵, 정지 화면 역할극, 월드카페 등)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이럴 땐 이렇게’ 코너에서는 토론 수업을 하며 품을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해답까지 제시해 주었습니다. 선생님 마음은 선생님이 가장 잘 압니다. 학교 현장과 초등 수업의 특성을 모두 잘 알고 있는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의 오랜 연구 결과와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습니다. 토론의 경험과 토론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지만 토론 수업이 낯설거나, 할 시간이 없거나, 준비가 힘들어서 선뜻 토론 수업을 하지 못한다는 선생님이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을 덜고 할 수 있는 용기와 더불어 싸울 무기도 함께 드리는 책입니다. 학교 현장과 초등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초등토론교육연구회 선생님들이 두 해가 넘도록 오랜 시간 동안 머리를 맞대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토론 수업 방법을 만들고, 이를 직접 수업해 보며 수정하고 보완하였습니다. 여러 번의 검증을 거치며 다듬고 또 다듬은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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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나윤빈 (지은이)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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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소설,일반나윤빈 (지은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주요 기술들은 미래 사회를 어떤 모습으로 바꿔 놓을까. 근미래를 배경으로 최첨단 기술이 구현된 SF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 그 해답이 있다. 미래 사회는 트레드밀 위를 달리며 화려한 가상현실VR과 초라한 현실 세계를 오가는 것처럼 기술이 모든 것을 결정하거나(영화 ),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제2의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멈추지 않는 기차 안에서 계급사회를 유지하거나(영화 ), 무엇이든 나에게 맞춰 주고 나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운영체제OS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영화 ) 사회이다. 또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인간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로봇을 만들거나(드라마 ), 하늘나라로 떠난 사랑하는 가족이나 반려동물을 유전자 조작으로 복제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다(영화 ). 책에서는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막연했던 미래 사회가 생생하게 다가오고, 그 속에서 새로 탄생할 직업과 사라질 직업,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남을 직업들이 구체적으로 펼쳐진다. 이들 직업과 함께 제시된 전문가들의 전망 점수는 직업 전망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여 준다. 이 책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뿐만 아니라 미래의 직업과 사회 변화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_6 1장 4차 산업혁명과 사회 변화_11 2장 기술문명사회 마이너리티 리포트: 기술결정주의와 범죄예방산업_27 리얼스틸: 사회구성주의와 로봇 스포츠_33 인 디 에어: 해고 전문가와 인력 재배치_39 레디 플레이어 원: 가상세계산업과 암호화폐_47 아이,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와 스마트 팩토리_33 3장 환경변이사회 워킹 데드: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생존용품 시장_81 편혜영의 작품: 도시재난과 과잉욕망 시장_87 쥬라기 공원: 유전자 조작과 GMO_91 설국열차: 에너지산업과 식용곤충 시장_97 4장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사회 그녀: 1인 가구의 반려자 AI_111 공각기동대: 인간의 사이보그화와 생체공학_119 에이 아이: 반려가족문화_126 절대 그이: 섹슈얼리티 및 연애산업_133 5장 지배와 저항사회 웨스트 월드: 가상현실 테마파크와 3D 프린팅 산업_141 인 타임: 여전한 계급사회와 타임 비즈니스_155 아일랜드: 통제사회와 장기이식_163 송곳 &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회적 약자를 위로하는 직업_167 6장 수명연장사회 움: 금기의 경계, 생명복제 시장_177 러브 앤 드럭스: 단순한 생명연장 이상의 의미, 제약바이오_182 빅 히어로: 사물인터넷과 친구 같은 로봇 의사_187 7장 무한탐욕사회 SKY 캐슬: 입시 코디네이터와 사교육 시장_201 하우스 오브 카드: 욕먹을수록 장수하는 직업_211 덱스터: 강력범죄로 먹고 사는 직업군_224 수어사이드 쇼: 관음증의 욕망_230 8장 향후 전망_235 에필로그_257 참고문헌_262 부록: 설문지_266영화와 드라마 등 25편의 문화 콘텐츠를 통한 미래 사회의 예측 소파에 편하게 앉아 미래 사회를 예측하는 흥미로운 방법이 있다. 바로 영화와 드라마 등의 SF 장르물을 감상하는 것이다. 허황된 먼 미래가 아닌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보면 막연한 미래 사회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문화산업, 예술경영, 스토리텔링 등의 분야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미래 사회의 모습을 6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각각의 사회에서 새로 탄생할 직업, 사라질 직업,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남을 직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VR 하드웨어 개발자, 곤충음식 전문가, 그리고 AI OS 개발자까지 영화 처럼 VR 기술을 활용해 트레드밀을 달리면서 가상세계를 체험하는 ‘기술문명사회’에서는 VR 기술을 제대로 구현해 내는 VR 하드웨어 개발자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되고, 제2의 빙하기를 맞아 달리는 기차 안에서 생존한 인류를 그린 봉준호 감독의 와 같은 ‘환경변이사회’에서는 무한동력을 가능하게 하는 수소에너지 전문가,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또는 곤충음식 개발자가 유망 직종이 될 것이다. 또 AI OS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 영화 처럼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사회’에서는 AI OS 개발자·AI 저작권 관리자 직업군에 주목했다. 이와 다르게 사회 갈등을 주제로 한 웹툰 이나 를 다룬‘지배와 저항사회’에서 AI로 대체되기 쉬운 변호사는 앞으로 전망이 밝지 않지만 현장에서 직접 사람을 만나는 노무사라는 직업은 미래 사회에도 독자적인 영역을 유지할 것으로 보았다. 이외에도 ‘수명연장사회’와 ‘무한탐욕사회’에서는 각각 헬스케어 AI 개발자와 복제동물 연구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범죄 프로파일링 전문가 등의 직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이들 직업과 함께 관련 분야 전문가의 직업 전망 점수를 제시하고 있어, 직업 전망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준다. 이 책은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뿐만 아니라 미래의 직업과 사회 변화를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이 책에서는 대중성이 가미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의 작품을 통해 미래 사회의 일과 삶을 탐색해 본다. 특히 CG 기술의 발달 등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장르는 미래사회를 엿보는 데 매우 유용하다. 쥘 베른의 《해저 2만리》(1869), 필립 K. 딕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1968) 등의 소설 또한 SF 영상물로 많이 리메이크되면서 미래 인간 사회의 철학적·윤리적 문제를 제기하거나 과학계에 아이디어의 원천을 제공하기도 했다. - 프롤로그 물론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같은 사회에서도 눈여겨볼 만한 직업은 있다. 주인공처럼 범죄예방관리국Pre-Crime의 범죄예방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교화 전문가가 그것이다. 이런 직업은 희소성도 높을뿐더러 묻지마 살인처럼 꾸준히 발생하는 강력범죄사건과 이에 따른 사회적 관심도 증가, 매년 약 160조 원에 달하는 범죄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0) 등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상당 기간은 전망이 밝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범죄예방 분야는 범죄에 대응하는 패러다임이 사후 검거에서 사전 예방 위주로 변하고 있어 범죄예방 환경설계, 즉 셉테드Crime Prevention 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와 같이 환경디자인, 도시재생 등의 분야에도 접목되는 등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점차 확대되는 문화행사와 콘서트, 국가적 이벤트, 스포츠 등에서 테러 위협, 성범죄, 음주사고, 암표 매매 등 기타 불법적 행위를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경호와 치안 인력도 확충할 필요가 있다. - 2장 기술문명사회 영화 <그녀>에서 눈여겨볼 직업은 주인공처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 제작자이다. 다만 이 직업은 영화에서 OS가 주인공을 대신해 훌륭한 작업물을 내놓는 장면으로 미루어 언제든지 AI에 대체될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 심지어 OS는 주인공의 그간 작업물을 모아서 보기 좋게 편집한 뒤 출판사에 의뢰하고 출간 계약을 맺게도 만든다. 또 하나는 OS를 완벽히 구동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최대한 밀접하게 연결시켜야 하는데,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마케팅 측면에서 활용하거나 반대로 관리·보호하는 직업군이다. 이는 빅데이터의 비식별 개인정보를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지금의 PR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사용자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세밀하게 저장된 OS는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정보 덩어리이다. 특히 AI는 윤리적 기준이 없으므로 해커로부터 취약점을 공격당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방어하는 관리기술직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 4장 인간과 비인간의 공존사회
분위기를 사로잡는 리더의 말 사용법
원앤원북스 / 임유정 (지은이) /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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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임유정 (지은이)
사람들 앞에 서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입도 못 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일단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식, 신년사, 건배사 등 꼭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스피치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는 것들을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지은이의 말 _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PART 1 자기소개 산악회 모임 자기소개 | 대학원 오리엔테이션 자기소개 | 골프 모임 자기소개 | 인맥 모임 자기소개 | 최고위 과정 자기소개 | 조찬 모임 자기소개 | 자기계발 모임 자기소개 | 독서 모임 자기소개 | 저녁 식사 모임 자기소개 | 사교 모임 자기소개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 시무식 스피치 | 종무식 스피치 | 송년사 스피치 | 출장 다녀온 후의 스피치 | 프로젝트 시작시 스피치 | 프로젝트 회의 스피치 | 프로젝트 동기부여 스피치 | 동기부여 비즈니스 스피치 | 퇴사 직원 회식 스피치 | 입사 직원 회식 스피치 | 동기부여 저녁 회식 스피치 | 아침 회의 스피치 | 가벼운 아침 회의 스피치 | 분기 결산 회의 스피치 | 전략 회의 오프닝 스피치 | 기업 위기시 회의 스피치 | 신입사원 교육 오프닝 스피치 | 사내 교육 진행자의 인사말 스피치 | 교육 진행 오프닝 스피치 | 교육 진행 마무리 스피치 | 수상 소감 스피치 | 야유회 인사말 스피치 | 입찰 프레젠테이션 사전 스피치 |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스피치 | 영업 프레젠테이션 오프닝 스피치 | 제품 소개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PART 3 나와서 한말씀 골프 대회 행사 사회자 스피치 | 모임 사회자 진행 스피치 | 학회 진행 사회자 오프닝 스피치 | 축제 진행 사회자 스피치 | 음악 축제 진행 사회자 스피치 | 심포지엄 행사 사회자 스피치 | 총동창회 체육대회 축사 | 출판 기념회 축사 | 동문회 행사 축사 | 운동시설 오픈 축사 | 발전 센터 개관식 축사 | 송년 모임 축사 | 최고위 과정 개회사 | 최고위 과정 취임사 | 협회 회장 선거 인사말 | 선거 출범식 스피치 | 라이온스 로터리 회장 선거 인사말 | 봉사 모임 회장 선거 인사말 | 봉사 단체 선거 연설문 | 교통안전 교육원 원장 퇴임사 | 결혼식 주례사 스피치 | 여행 인사말 스피치 PART 4 건배사 회사 송년 모임 건배사 | 사교 모임 송년 건배사 | 부부 동반 모임 송년 건배사 | 신년 모임 건배사 | 인맥 사교 모임 건배사 | 고등학교 동창 모임 건배사 | 자격증 합격 축하 모임 건배사 | 골프 모임 건배사 | 회식 자리 건배사 | 팀원 회식 모임 건배사 | 비즈니스 모임에서의 건배사 | 저녁 식사 모임 건배사대기업 임원 및 리더 전문 스피치 코치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공개하는 상황별 스피치의 모든 것! 사람들 앞에 서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입도 못 여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일단 말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자기소개, 프레젠테이션, 회식, 신년사, 건배사 등 꼭 말을 해야 하는 자리에서 몸이 먼저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려운 스피치를 복잡하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된다는 것들을 정리해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리더의 스피치는 달라야 한다. 리더의 말 한마디에 직원들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들은 스피치의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시간은 부족하지만 스피치는 잘하고 싶은 리더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청중을 사로잡는 리더의 스피치가 이 안에 있다. 이럴 땐 이런 스피치, 상황별 스피치의 결정판! 유연하게 스피치를 시작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책 이 책은 『스피치 트레이닝 60일의 기적』, 『임유정의 목소리 트레이닝』,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 코칭』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최고의 스피치 강사 임유정 대표가 자신 있게 내놓은 스피치 활용서다. 저자는 “스피치는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상황별 스피치 대본을 제시해주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며 따라 하라고 말한다. 스피치는 입으로 소리를 내면서 읽어야 그 말들이 입에 붙어 자연스럽게 나온다. 다양한 멘트를 여러 번 연습해 앞에 나와서 말할 때는 멘트를 생각하지 말고 몸으로 기억해야 한다. 어릴 적 몸으로 익힌 자전거 타기가 평생을 가듯이 ‘말’도 몸으로 익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말문이 막혀 머리가 하얘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대본을 여러 번 소리 내 연습해보자. 어느새 대본에 자신의 스토리를 덧붙여 멋진 스피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스피치가 필요한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당신에게 전하는 청중을 열광시키는 스피치 대본 108가지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자기소개’에서는 다양한 상황별 자기소개 대본을 보여준다. 여기에 나온 자기소개의 기본 뼈대를 익힌다면 자신 있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PART 2 ‘비즈니스 스피치’에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소개한다. 저자는 ‘명언’을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명언은 말을 깊이 있게 만들기도 하고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에도 편하고 듣기에도 편하다. PART 3 ‘나와서 한말씀’에서는 리더라면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의 스피치 대본을 공개한다. 청중이 다수인 곳에서의 스피치는 그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온 대본들을 입으로 소리 내 읽어보며 퍼블릭 스피치를 익혀보자. PART 4 ‘건배사’에서는 TEC 법칙을 활용한 건배사 대본을 제시한다. TEC 법칙의 ‘T’는 감사 인사(thanks), ‘E’는 에피소드(episode), ‘C’는 구호(cheers)다. 이왕 말해야 할 자리라면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만큼 멋지게 ‘한말씀’ 남겨보라. 바쁘고 힘든 리더와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쉬운 스피치 책은 없을 것이다.앞에 나와 말을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어떤 말로 포문을 열어야 할까? “안녕하세요?”라는 말 뒤에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당황해하는 분들에게 그 해답을 드리겠다.말에 대한 무대공포가 심한 분들은 대부분 말에 ‘뼈대’가 없는 경우가 많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1)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고, 2) 현장에 온 소감을 말하고 3) 현장에 온 사람들에게 칭찬 한마디 한 뒤 4) 마지막으로 “앞으로 잘해보자.”라고 말해보자. 이런 순으로 말하면 별 무리가 없다. 이런 말들이 기본적인 논리의 구조를 만들어주면 여기에 조금씩 살을 붙이고 응용해서 말하면 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말은 곧 ‘돈’이다. 돈이 되는 스피치를 해야 한다. 그냥 설명하라고 스피치 자리를 만들어준 것이 아니다. 설명이 아닌 설득을 해야 하는 것이 리더의 스피치다. 비즈니스 스피치를 할 때는 그냥 잘해보자라는 추상적인 말 대신 사람들의 마음속에 울림을 줄 수 있는 ‘명언’ 한마디를 넣어보자. 스피치를 할 때 명언을 넣어 말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명언은 말의 깊이를 깊게 만드는 역할도 하지만 구체적인 말할 거리를 제공해주어 말하기도 편하고, 듣기도 편하게 만든다.명언을 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딱 하나다. 명언의 인격과 자신의 인격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다르게 살아야 다르게 살 수 있다.”라는 말을 부하 직원에게 한다고 하자. 자신은 다르게 살지 않으면서 이 말을 하게 되면 그 말은 그저 영혼 없는 메아리에 불과하다. 스스로 그렇게 살아야 그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뚫게 되는 것이다. 직장 내에서 부하 직원을 동기부여하고 싶은가? 그럼 본인부터 먼저 동기부여가 되어 있어야 한다. [키워드]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자.[예] 여러분~ 월요일 아침 잘 시작하셨나요? 이렇게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직장인들에게 굉장히 힘든 날이 월요일이죠? ○○○ 대리 어제 아이들을 많이 봐줬나봐. (웃음) 월요병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요일 저녁에 다음 주 할 일을 미리 정리하는 것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월요병이 아니라 일요병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웃음) 여러분, 뭐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우리 즐겁게 해봅시다. 자, 월요일 회의 시작해볼까요? 오늘 회의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스피치 Tip] 웃음은 긴장 깨기, 즉 아이스브레이킹(ice breaking)하는 데 아주 좋습니다. 월요일 아침 회의를 심각하게 하기보다는 유연하게 해보세요.
미라클맵
캐스팅북스 / 엄남미 (지은이) /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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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북스소설,일반엄남미 (지은이)
만약 당신에게 기적처럼 꿈을 이루어지게 해주는 지도가 있다면? 당신은 억만금을 주어서라도 지금 당장 그 지도를 사서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 보통 지도라는 것은 우리가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우리에게 정확한 방향을 가르쳐준다. 이처럼 꿈의 기적 지도 역시 현실에서 힘겹게 꿈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마음이 얘기하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때문에 당신은 꿈으로 가는 길을 쉽게 잃을 염려가 없다. 『미라클맵』이 있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한 작고 소중한 꿈들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미라클맵을 만들어 들여다보고 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당신이 미라클맵을 만들었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그 꿈이 이미 이루어진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정도로 꿈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미라클맵은 당신이 당신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면 당신의 꿈이 이루어진다.Prologue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 도구04 낙타와 사막여우12 PART 1 왜 당신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는가? 01‘미라클맵(MIRACLE MAP)’이란 무엇인가? 미라클맵은 잠재의식을 움직이게 하는 이미지를 말한다23 빌게이츠, 조앤 K. 롤링, 오프라 윈프리, 그들은 왜 미라클맵을 만드는 걸까?29 미라클맵이 없는 사람들이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34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면 당신의 꿈이 이루어진다40 내가 꿈을 꾸면 우주는 나를 돕는 우군으로 변한다47 의식의 95%인 잠재의식은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다52 02‘미라클맵(MIRACLE MAP)’으로 꿈이 이루어지는 이유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면 이루어진다57 세상의 모든 것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루어져 있다64 놀랍다, 믿으면 뇌는 현실로 착각을 한다70 평소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오늘의 나의 현실을 만든다77 자기암시적인 선언은 잠재의식을 바꾸기 때문에 꿈을 이루게 만든다81 목표가 행동을 촉진하고 성과가 행동을 지속시킨다86 ‘이미 이루어졌다’ 생각하면 감정을 끌어당겨 이루어지게 만든다95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100 플라시보, 노시보103 우주의 주문 협력자109 PART 2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미라클맵 01 ‘미라클맵(MIRACLE MAP)’을 만드는 방법 미라클맵을 만드는 7단계 공식117 미라클맵 끌어당김 5단계공식156 꿈의 선한 영향력을 생각해보라165 인생의 목적과 사회적 파급력을 생각해보라170 닮고 싶은 모델을 액자로 만들어라175 가능한 자주 눈에 띄는 곳에182 부정적인 인식 지우기 호오포노포노 정화191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194 감정이 비밀이다197 알라딘의 요술램프200 감사는 과학이다205 여유롭고 편한 방식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세로210 꿈이 이루어지 않는 시간은 꿈이 영글어지는 시간214 현실주의자보다 이상주의자가 되라218 02 ‘미라클맵(MIRACLE MAP)’ 실전 연습 성공을 위한 미라클맵220 건강을 위한 미라클맵222 아름답고 멋진 몸매를 위한 미라클맵225 자기 이미지와 내면의 대화를 위한 미라클맵229 친밀하고 사랑 가득한 관계 미라클맵233 직장을 위한 미라클맵237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미라클맵239 여행을 위한 미라클맵242 Epilogue 기적을 일으킬 항해를 떠나자246이미지는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잠재의식을 깨우고 두뇌는 세포를 만들고 그 다음부터는 저절로 실행된다 만약 당신에게 기적처럼 꿈을 이루어지게 해주는 지도가 있다면? 당신은 억만금을 주어서라도 지금 당장 그 지도를 사서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 보통 지도라는 것은 우리가 목적지로 가지 못하고 길을 잃고 헤맬 때마다 우리에게 정확한 방향을 가르쳐준다. 이처럼 꿈의 기적 지도 역시 현실에서 힘겹게 꿈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마음이 얘기하는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때문에 당신은 꿈으로 가는 길을 쉽게 잃을 염려가 없다. 『미라클맵』이 있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한 작고 소중한 꿈들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게 해준다. 빌 게이츠, 조앤 K. 롤링, 오프라 윈프리. 그들은 왜 미라클맵을 만드는 걸까? 그들은 오래전에 이미 자신이 부자가 된 모습을 머릿속에서 선명하고, 생생하게 그렸기 때문이다. 그들의 뇌는 자신들의 꿈을 더 구체적으로 그리게 한다. 미라클맵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는 모습으로 구체화된다. 그저 단순하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설계도를 그리듯 그렇게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리기 때문에 그들의 꿈은 이루질 수밖에 없다. 미라클맵을 만들어 들여다보고 필요한 행동을 하는 것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다. 당신이 미라클맵을 만들었다면, 행복한 마음으로 그 꿈이 이미 이루어진 상황을 상상하면 된다.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정도로 꿈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미라클맵은 당신이 당신의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방법을 보여줄 것이다. 상상이 현실처럼 느껴지면 당신의 꿈이 이루어진다.기적처럼 꿈이 이루어지는 지도가 있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지도를 사서 꼼꼼히 살펴볼 것이다.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
북로망스 / 나란 (지은이) /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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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망스소설,일반나란 (지은이)
"헤매면 좀 어때,이 미로의 끝은 분명 행복일 거야" 인생은 미로 같아서 우리는 가끔,길을 헤매기도 하고 목적지를 잃기도 한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곳에서 한번에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분명 생각하거나 무작정 걷거나,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할 때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러니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책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하나씩 있는 인생 미로에서 자신의 길을 찾게 되는 날이 분명 올 테니. 아직 출구를 찾지 못했더라도 그 자체를 모험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늦은 때란 없고 내 인생은 언제나 변함없이 내가 아름다운 시간이다.1. 미로 같은 일상에서 살아남기 -이 미로의 끝은 행복일 거야 -그래도, 착한 사람이 되는 일 -누구에게나 안전장치가 필요해 -행복과 불행을 구별하는 주문 -원하는 것을 모를 때 -나만의 속도 -행복한 도피의 세계로 -자기 검열 대신 자기 점검을 -모르지만 알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내 탓? 네 탓! -할 수 있는 일만 해요 -마음에도 산책이 필요해 -우리는 사랑받고 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믿고 가는 것 -무기력이라는 기폭제 -자존감 루팡 -안정을 찾아서 -행복에 지는 방법 -너그러워져도 괜찮아 2. 관계, 씁쓸함과 다정함 그 어디쯤 있는 -마음 돌봄 -지켜줄게, 고마워하는 사이 -대화의 기술 -서로의 쓸모가 되어주자 -동쪽에서 귀인을 -거절의 미학 -관계를 생각하기 전에 -이해를 위한 적당한 기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우리는 상처와 마주하는 사람들 -그냥 좋아해 버리자 -음식을 먹으며 생기는 이해와 오해들 -인생의 조언 -지켜야 하는 선 -우리는 모두 그렇게 외롭다 -혼자서, 같이 달리기 -'응'이라는 가능성 -그런 어른이 되어야지 3. 마음 가는 대로 살아도 무너지지 않아 -일잘러와 돈잘러 -일 근육의 중요성 -세상을 낙관하며 사는 법 -느리게, 점점 느리게, 매우 느리게 -돈, 많이 벌면 행복할까? -첫 여행을 잊지 않기로 해요 -내가 소망하는 하루 -에세이를 왜 쓰냐면요 -표준의 삶은 어디에나 있는 게 아니다 -나를 위한 결정 -힘들면 여기까지만 -돈, 이런 애증의 관계 -오늘의 자아 -마음이 유연한 사람 -내일의 장르는? -행복은 습관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침산책 4. 우리는 일 그램의 용기로 자라는 어른들 -일 그램의 용기 -숲을 헤매다 -목표는 '될 때까지!' -출근길 다짐 -깨달음 -아이들 -어른도 자랄 수 있다 -한 사람의 세계 -퇴사할 용기 -일상에서 모험가로 산다는 것은 -주관의 탄생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작은 시도 -꾸준함의 힘 -나를 달래주던 것들 -시작에 서툰 사람들 -변화를 기꺼이 -관심과 열심을 전공하는 일 -그때, 그 아이는 자라서 내가 되었다인생에 정답이 있을까? 내 맘처럼 되지 않는 인생길은 마치 미로와 같아서 우리는 잘 가다가도 헤매거나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완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기도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어떤 미로라도 우리는 분명 그 곳을 해쳐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인생 길에서 기꺼이 모험가가 되어볼 것을 제안하는 나란 작가의 에세이. 어떤 미로든 시작과 끝은 있다. 그리고 우리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어떤 방식으로 탈출해도 그 끝은 분명 행복일 거다.-갑자기 미로에 들어서게 되었다면,어느 방향을 선택하든 길을 잃었다는 두려움과 출구가 없을 거라는 체념 대신 출구 끝에는 행복이 있을 거라는 설렘을 잊지 않고 잘 간직해야 한다. -긴 여정 앞에 쉼이 필요하듯,긴 인생 앞에도 무력이라는 쉼이 찍히는 것뿐이다.오늘 나의 무기력은 내일을 변화시키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자. -마음에 생채기가 났다고 해서 관계를 멈출 수는 없다.방심하지 않을 것,그리고 상처에 강해질 것.이것만 명심하면 우리는 상처와 마주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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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자전거 / 이승미, 서보라, 김경난, 김혜진, 최설아, 유하영, 김채림, 오현석, 강윤경, 나송희, 노창현, 김상현, 이관준, 임수호, 이의정, 배철순, 최윤영, 최지운, 정회권, 김윤정, / 2021.03.20
20,000원 ⟶ 18,000원(10% off)

나무자전거소설,일반이승미, 서보라, 김경난, 김혜진, 최설아, 유하영, 김채림, 오현석, 강윤경, 나송희, 노창현, 김상현, 이관준, 임수호, 이의정, 배철순, 최윤영, 최지운, 정회권, 김윤정,
문화예술계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콘텐츠의 기본 개념부터 다양한 분야의 활용방법까지 담은 책이다. 왜 문화가 아니라 문화콘텐츠일까? '문화는 어렵다? 문화는 고루하다?'는 편견을 깨뜨려 줄 22명의 디지털 문화콘텐츠 전문가! 동시대 문화의 모든 것(All about)을 다룬 문화콘텐츠 백과사전이며 새로운 문화, 문화콘텐츠 시대의 정점에서 듣는 각계 최고 전문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았다. Section01. 문화의 개념과 문화콘텐츠의 이해 1. 문화의 개념과 특징 1) 문화의 구분 2) 문화의 특징 3) 문화의 속성 2. 문화콘텐츠의 이해 1) 콘텐츠(Contents)란 무엇인가? 2)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의 콘텐츠 3. 문화할인(Cultural Discount) 4. 킬러콘텐츠(Killercontents) 5. 문화의 힘 Section02. 콘셉트와 창의적 사고를 위한 콘텐츠 1. 콘셉트의 이해 1) 콘셉트의 정의 2) 감각과 인식 3) 콘셉트의 표현과 구분 2. 좋은 콘셉트와 나쁜 콘셉트 1) 좋은 콘셉트의 조건 2) 좋은 콘셉트의 예 3) 나쁜 콘셉트의 예 3. 틀을 벗어나려는 시도 1) 역발상(Inverse Concept) 2) 반전을 통한 유머(Humor) 3) 기술과 콘텐츠(전달방식의 발전) 4. 브랜드와 콘셉트 1) 공간과 콘셉트 2)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Section03. 스토리텔링의 이해 1.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스토리텔링 2. 스토리텔링이란? 1)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할 것인가 2)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속성 3.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 드라마를 중심으로 1) 스토리의 전달 : 창작자로서의 작가 2) 문화콘텐츠의 관점에서 본 ‘스토리’와 흥행 3)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핵심, 소재 개발 4) 스토리텔링과 독창성 5) 드라마 스토리텔링의 기초 6) 드라마 속, 매력적인 인물 그려내기 4. 스토리텔링의 미래 Interview 인기드라마 작가 인지혜 Section04. 문화콘텐츠와 트렌드 1. 트렌드의 개념 및 종류 1) 트렌드의 개념 2) 트렌드의 종류 2. 트렌드 분석방법 1) 환경 스캐닝기법(Environmental Scanning) 2) 이머징이슈분석(Emerging Issue Analysis) 3) 델파이기법(Delphi Technique) 4) 시나리오기법(Scenario) 5) 퓨처스휠기법(Futures Wheel) 3. 문화예술콘텐츠에 있어 트렌드의 중요성 1) 문화예술콘텐츠 트렌드 왜 중요한가 2) 유행을 선도하는 트렌드세터(Trendsetter)가 되자 4. 문화예술콘텐츠의 트렌드분석 및 전망 1) 스마트폰의 대중화 2) 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 3) 문화예술콘텐츠 분야의 전망 5. 문화예술콘텐츠 트렌드 사례 분석 Section05. 글로칼리제이션과 지역문화&여행문화콘텐츠 1. 지역문화콘텐츠 1) 지역문화콘텐츠의 개념 2) 지역문화콘텐츠의 기능 3) 지역문화콘텐츠와 4차 산업 4) 지역문화콘텐츠의 활용과 사례 5) 6차 산업과 어메니티운동 6) 지역을 넘어 세계로, 글로칼리제이션(Glocalazation) 2. 여행과 관광 1) 여행콘텐츠 2) 여행산업에 대한 이해 3) 문화여행에 대한 이해 4) 여행과 문화콘텐츠의 결합 3. 문화콘텐츠와 여행콘텐츠 1) 이색적인 숙소 2) 쿠킹클래스&음식문화투어 3) 역사문화투어&공연 4) 특별한 체험과 특수테마공원 Interview 이탈리아여행 전문가이드 박재벌 Section06. 축제와 문화콘텐츠 1. 축제확산과 콘텐츠기획 2. 축제와 인간 1) 축제의 의미와 그 변화 2) 축제적 삶과 유희 본능 3. 축제의 구성 1) 축제의 구분 2) 축제의 기능 3) 축제의 진행 4. 축제기획의 핵심요소 1) C1 : 창의성(Creativity) 2) C2 : 소통성(Communication) 3) C3 : 연속성(Continuity) 5. 축제환경의 변화와 대응 1) 한국지역축제의 현황과 문제점 2) 팬데믹(Pandemic) 시대가 촉발한 축제와 이벤트의 변화 6. 축제는 계속된다! Interview 세계 최초 사찰음식 미셰린 원스타 여성셰프 ‘발우공양’ 김지영 Section07. 아이디어발상과 이미지구상 1. 아이디어발상과 이미지구상 1) 자연적 발상 2) 창의적 발상 3) 이미지구상 4) 스캠퍼(SCAMPER) 이론의 활용 2. 브랜드와 예술작품의 협업 1) 샤넬(CHANEL) 명품의 발상과 아티스트 2) 브랜드의 혁신과 문화산업 선도 3) 고전명화의 활용 3.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의 대두 Interview 상상력과 고집으로 세상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설지혜 Section08. 공연기획의 이해와 기획전략 1. 공연의 개념과 특성 1) 공연의 개념 2) 공연의 특성 2. 기획의 정의와 특성 1) 기획의 정의 2) 기획의 특성 3. 공연기획의 개념과 과정 1) 공연기획의 개념과 구성요소 2) 공연기획의 과정 4. 공연기획의 기법과 전략 1) 공연기획의 시작 - 5W1H 2) 다양하게 활용되는 손쉬운 분석기법 - SWOT 3) 무경쟁시장의 창출과 선도 - 블루오션전략 4) 저비용·고가치 전략 - 태양의 서커스와 ERRC 5. 기본이 전략이다 1) 공연기획 수립의 기본 원칙 - 6W2H 2) 기본 위의 기본 - 안전 3) 기획의 정도(正道) - 기획윤리 6. 나는 공연프로듀서이다 Interview 방송 일선에서 발로 뛰는 예능작가 김여원 Section09. 음악콘텐츠와 한류콘텐츠 문화산업 1. 음악콘텐츠 문화산업 1) 무엇이 ‘대중음악 작곡가’인가? 2) 하나의 음악이 음원에 담겨지는 과정 3) 어디서 음악을 만드는가? 4) 누가 노래를 부를 것인가 5) 어떻게 만들 것인가 2. 한류콘텐츠 문화산업 1) 한류 대표선수 케이팝(K-Pop) 2) 익숙한 것을 새롭고 낯설게 3) 감추기와 찾기의 미학, 세계관 스토리텔링의 힘 4) 상상을 현실로, 기술과의 융합 5) 케이팝의 미래는? Interview 가야금 연주가 서경주 Section10. 빅데이터의 이해와 활용 1. 빅데이터는 어떤 의미인가? 1) 빅데이터의 개념 2) 빅데이터의 특성 3) ‘V’로 이해하는 빅데이터 2. 빅데이터의 활용 1) 빅데이터의 기술적 배경 2) 빅데이터 개발연혁 3) 빅데이터의 활용 3. 문화콘텐츠와 빅데이터 1) 빅데이터 환경 - 개별화, 맞춤화, 알고리즘 2) 문화콘텐츠와 미디어 3) 미디어와 빅데이터, 필터버블 Section11. 영화의 이해 1. 영화를 보는 것이 영화공부의 시작이다 2. 영화의 역사 1) 영화의 탄생 2) 할리우드의 등장과 유럽 국가들의 영화 - 무성영화시대(~1926) 3) 유성영화의 등장 4) 1940년대 이후 주요 영화사조 5) 한국영화사 3. 영화의 제작 1) 시나리오(Scenario) 2) 사전작업(Pre-production) 3) 촬영(Production) 4) 후반작업(Post-production) Section12. 게임문화산업과 e스포츠산업 1. 문화콘텐츠로서의 게임문화산업 1) 문화콘텐츠는 여성향? 게임은 남성향? 2) 플랫폼과 장르로 살펴보는 게임의 이모저모 3) 게임의 미래와 전망 2. 하는 게임에서 보는 게임으로, 한류와 e스포츠 1) e스포츠, 새로운 한류를 만들다 2) 지표로 보는 e스포츠의 무서운 잠재력 3) e스포츠란 무엇인가? 4) 국내 e스포츠산업의 발전단계 5) 국내 e스포츠산업의 주체들 6) e스포츠, 새로운 문화의 탄생과 전망 7) e스포츠, 게임을 ‘진화’시키다 8) e스포츠, 게임의 ‘한계’를 넘어 Interview 게임 아트디렉터 위성인 Section13. 고전으로 이해하는 현대 문화콘텐츠 1. 고전이란 무엇인가 1) 새로운 이야기는 어디서 오는가 2) 고전이란 무엇인가 3) 문학작품 읽기 방법론 2. 고전작품 사례 ①에우리피데스의 1) 그리스시대의 ‘비극’ 2) 에우리피데스의 3) 메데이아의 현대적 변용 3. 고전작품 사례 ②입센의 1) 사실주의 연극의 발생과 특징 2) 작품 구조분석 3) 의 현대적 변용 4. 고전의 중요성 Section14. 문화산업 및 소셜미디어 콘셉트 이해 1. 문화산업론 이해 1) 문화산업론의 배경 2) 문화의 상품화 3) 상품의 문화화 4) 대중문화의 진화 2. 소셜미디어와 문화콘텐츠 1)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문화콘텐츠의 확산 2) 소셜미디어의 향후 전망문화콘텐츠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생한 정보까지! 문화란 무엇인가? 콘텐츠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 시대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콘텐츠로 넘쳐나는 시대, 정확한 문화콘텐츠의 개념부터 동일한 콘텐츠라도 시대흐름에 따라 좋은 콘텐츠와 나쁜 콘텐츠로 구별되는 요인을 이해할 수 있어 콘셉트, 스토리텔링, 트렌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무능력을 바로 끌어올릴 수 있다. 빅데이터, 미술, 음악, 공연, 요리, 문학, 관광 등... 각 분야 트렌드세터이자 전문가들에게 듣는 친절한 조언! 걸그룹 여자친구의 페르소나 , , 작곡가 임수호(이기), MBC드라마 작가 인지혜, jtbc , 방송작가 김여원, 미셰린 1스타 셰프 , 문화콘텐츠학과, 관광대학, 미술대학, 음악대학 교수 및 강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트렌드를 이끄는 이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조언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 실무에 직접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신의 콘셉트와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콘텐츠 종합이론서! K-팝, K-영화, K-드라마 등 한류를 이끌고 있는 K-콘텐츠는 이제 문화독립을 넘어 세계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대한민국 콘텐츠의 경쟁력은 어디서 오는가? 이 책은 인기 많은 최신 문화콘텐츠 사례와 예시로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종합이론서이다. 콘텐츠 홍수시대,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다. 우리는 원하던 원치 않던 매일 셀 수 없이 많은 문화콘텐츠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콘텐츠로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문화콘텐츠의 올바른 역할과 수용자로서의 자세는 어떠한가? 좋은 문화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콘텐츠의 구성부터 실제 활용방법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다. 김구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을 넘어... 한국 문화콘텐츠의 위상은 이미 BTS, 봉준호 감독 등으로 대표되는 한류열풍으로 인해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김구 선생이 꿈꿔왔던 문화강국 대열에 들어 선 우리는 이제 세계 어느 나라와도 당당히 문화를 논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자리할 날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문화의 힘은 결국 문화콘텐츠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서 비롯될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 백범 김구, 『백범일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편 中에서.
행복의 조건
프런티어 / 조지 베일런트 글, 이덕남 옮김, 이시형 감수 / 2010.01.20
19,000

프런티어소설,일반조지 베일런트 글, 이덕남 옮김, 이시형 감수
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 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자료실과 그 책임자인 조지 베일런트 교수를 한 달간 집중 취재했다. 그가 취재한 하버드 자료실 안에는 과연 우리가 찾는 ‘행복의 조건’이 있었을까? 답은 있었다. 조지 베일런트 교수를 포함한‘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었다는 것. 또한“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50세를 기준으로 이 7가지 가운데 5~6가지를 갖춘 106명 중 50퍼센트가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불행하고 병약한’ 이들은 7.5퍼센트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가지 이하를 갖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4가지 이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 이 책에 담겨 있는 이 연구 보고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유머를 즐기며, 친구를 사귄다면 그리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동시에 일찍 귀가해 가족들 얼굴을 한 번 더 본다면, 그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하버드 연구팀의 연구자료를 통해 총 814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수십 년 생애에 살아 움직이는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행복을 누림으로써 진정 빛났던 사람들의 ‘일생’을 간접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재가동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감수의 글 ‘행복의 조건’을 찾아 떠난 위대한 여정 들어가는 글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 1장 성인발달연구, 그 기나긴 여정 첫 번째 관문 : 긍정적 노화의 정의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 하버드 졸업생(그랜트) 집단 이너시티 집단 터먼 여성 집단 다르면서도 같은 그들 : 세 집단 비교 나, 조지 베일런트와 성인발달연구 전향적 연구가 우리에게 주는 것 전향적 연구가 남기는 아쉬움 앤서니 피렐리·암울한 유년기를 딛고 화려한 노년을 맞이하다 2장 사람은 안팎으로 어떻게 성숙하는가 사회적 지평의 확장 : 발달과업의 완수 욕망과 억압의 균형 잡기 : 방어기제의 성숙 애덤 카슨·삶의 여섯 가지 연속 과제를 훌륭히 완수하다 수잔 웰컴·쇳조각에서 금을 만들어낸 삶의 연금술사 빌 로먼·음주와 미성숙한 방어기제가 삶을 폐허로 내몰다 3장 어린 시절이 인생을 좌우하는가 한 사람의 유년기를 바라보는 방법 유년기의 행복이 노년기에 끼치는 영향 사실 또는 억측: 우울증 때문에 병이 생길까 과거와 인생의 재구성 되찾은 사랑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올리버 홈스·따뜻한 유년기를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주다 마사 미드·잊었던 사랑을 찾아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다 테드 머튼(1)·과거의 기억을 발굴하여 미래에 투자하다 4장 생산성 : 만족스러운 인생의 열쇠 당신은 자녀들에게서 무엇을 배웠는가 프레드릭 호프·지능은 낮아도 훌륭한 인격으로 삶을 완주하다 그웬돌린 하비샴·성실한 딸이었으나 평생 행복을 모르고 산 여인 빌 디마지오·출신의 한계를 딛고 생산적인 존재로 거듭나다 프레드 칩·관계와 유대 속에서 인생의 항해술을 배우다 애너 러브·척박한 현실의 땅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다 5장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의 수호자 의미의 수호자들은 모두 완고한 공화주의자인가 피터 와이즈먼·과거의 기억을 후대에 물려주는 가치의 수호자 마리아·사회적 혜택의 불모지에서 성숙의 힘을 발견하다 마크 스톤·의미의 수호자로 충실하게 산 건전한 보수주의자 6장 통합의 시간 : 죽음이여, 으스대지 마라 엘렌 켈러·아낌없이 베풀었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다 헨리 에머슨·마지막 순간까지 미래를 주시하던 열정적 활동파 에릭 캐리·잘사는 것은 오래 사는 게 아니라 잘 늙는 것이다 7장 두 번째 관문 : 건강하게 나이 들기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 ‘불행하고 병약한 삶’, ‘조기사망’ 건강한 삶의 세 갈래길 50세 이전의 삶으로 70대 이후의 삶을 예견하다 건강한 삶과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여섯 가지 변수 건강한 노년을 부르는 일곱 가지 요소 50세 이후, 운명은 스스로가 결정한다 피할 수 없는 쇠퇴, 그리고 다행스러운 소식 사회적 유대관계는 삶을 어떻게 바꿔주는가 알프레드 페인·스스로를 외면한 불행하고 병약한 삶의 표본 리처드 럭키·놀이와 창조로 불멸의 삶을 예약한 행복한 사람 8장 삶을 즐기는 놀이와 창조의 비밀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만들라 놀이 활동을 즐겨라 창조성을 발휘할 기회를 찾아라 평생토록 배워라 메리 엘더·새로운 관계로써 은퇴 후의 삶을 충만케 하다 프랜시스 플레이어 & 새미 그림·놀이 활동의 차이는 곧 행복과 건강의 차이다 프랭크 라이트·삶의 구석구석을 놀이로 변화시키는 열정적 인생 존 보트라이트·꽉 막힌 공학도에서 예술과 놀이의 전문가로 메리 파사노·89세 최고령으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다 9장 나이가 들수록 더 지혜로워지는가 10장 영성과 종교, 그리고 노년 영성과 종교는 어떻게 다른가 영성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가 마사 조브·영성은 깊었으나 사회적 유대관계를 외면하다 테드 머튼(2)·종교 활동으로 사회적 지평을 넓혀 삶을 구원하다 빌 그레이엄·영적 치유로 짙은 우울과 무력감을 걷어내다 11장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하는가 언제고 다시 일어서는 삶 데이비드 굿하트·삶의 불연속성을 뛰어넘은 회복탄력성의 화신 짐 하트·행복한 결혼에서 삶의 획기적인 전환점을 찾다 젤다 마우스·실패한 결혼과 사랑 없는 인생 속에서 길을 잃다 12장 또다시, 행복의 조건을 묻다 세 번째 관문 :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 브래드퍼드 배빗·품위 있는 노년의 핵심이 모두 결여된 메마른 삶 아이리스 조이·인생의 정원사, ‘품위 있는 노년’의 최고 전형 부록 미주 감사의 글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성인의 평생 발달에 관한 최장기 종단연구인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있었다. 21세기에 들어 내린 연구의 결론은,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진행과정에서 서민 남성 456명과 여성 천재 90명을 연구 대상으로 흡수한다. 총 814명에 이르는 그들의 수십 년 생애는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며 인간의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준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관한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 기념비적인 72년의 연구 기간, 그리고 연구는 계속된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1937년부터 지금까지 약 72년에 걸쳐 성인의 발달과 성장에 관한 최장기 전향적 종단연구로 진행되고 있다. ‘전향적 연구’라 함은 연구 대상들이 50대 때 20대 시절에 대해 회고하는 방식이 아니라, 20대에 겪은 일은 20대에, 50대에 겪은 일은 50대에 기록하는 식으로 상황의 발생과 동시에 연구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엄청난 재원과 연구원들의 끈기, 연구 대상의 협조를 필요로 하는 만큼 이러한 연구를 끝까지 완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70여 년에 이르도록 연구를 이끌어왔고, 연구 대상의 마지막 한 명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 막을 내릴 것이다. 지난 2009년 6월, 미국의 권위 있는 월간지 《애틀랜틱 먼슬리Atlantic Monthly》의 기자 조슈아 울프 솅크는 지금껏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자료실과 그 책임자인 조지 베일런트 교수를 한 달간 집중 취재했다. 그 뒤 작성한 심층기사 〈무엇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가?What Makes Us Happy?〉는 2002년에 출간된 베일런트의 저서(본서)와 더불어 크게 화제가 되었다(책 앞머리에 해당 기사 발췌 수록). 하버드 자료실 안에는 과연 우리가 찾는 ‘행복의 조건’이 있었을까? 행복한 사람들 ― 그들은 어떻게 오래도록 행복했을까? “평생 누릴 행복을 찾아가기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 평생 배우며 살라.” _ 이시형 박사|감수의 글 중에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하버드대학교 2학년 남학생들 268명이었다(일명 ‘그랜트 연구’). 두 번째는 또 다른 주요 종적연구이자 천재아 연구인 ‘터먼 연구’에서 선정한 천재 여성 90명이다. 세 번째는 청소년 범죄 연구인 ‘글루엑 연구’의 대상 중 청소년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대조 표준집단으로서 고등학교 중퇴 뒤 자수성가한 남성 456명이다. 이 책에는 연구 대상들이 어떻게 행복한 삶 또는 불행한 삶을 영위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들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각 사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겪는 인생의 굴곡을 따라가며, 독자에게는 드라마를 보는 듯한 재미와 더불어 공감과 연민, 나아가 깨달음과 자기반성을 선사한다. 책의 1장은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여정과 정체성을 돌이켜본다. ‘긍정적 노화’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연구의 목적과 연구 대상, 방법론 및 그 강점과 약점, 그리고 이 저술의 주체가 된 저자 소개를 담는다. 2장에서는 평생에 걸친 성인의 발달 개념을 제시하면서, 저자의 주된 연구 주제이자 행복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한 변수인 ‘고통에 대처하는 자세’ 즉 적응적 방어기제(adaptive defense mechanisms)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이어서 3장부터 6장까지 네 장에서는 성인의 발달 과정을 따라 성공적인 노화와 사회적 성숙을 논하며, 품위 있고 만족스러운 노년을 맞는 데 필수적인 세 가지 과업, 즉 생산성, 의미의 수호자, 통합에 대해 각각 고찰한다. 7장부터 10장에서는 인생 후반전에서 중요한 요소들, 즉 ① 병에 걸리더라도 아픔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건강, ② 퇴직한 뒤에도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창조성, ③ 지혜의 추구, ④ 정신적 숭고함을 가꿔가는 것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11장과 12장에서는 저자가 성인발달연구로부터 얻은 교훈들을 요약해서 제시한다. 행복의 7가지 조건 ― 나는 행복한가?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가? 연구 대상들이 70에서 80세에 이르면서, 하버드 연구팀은 그들을 주관적 객관적 건강에 대한 6가지 기준에 따라 ‘행복하고 건강한 삶’과 ‘불행하고 병약한 삶’ 또는 ‘조기사망’군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생의 마지막 10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는지 아닌지는 50세 이전의 삶을 보고 예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랐다. 더욱 중요한 것은 행복과 불행, 건강과 쇠약함 등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그저 신의 뜻이나 유전자가 아니라, 사람이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는’ 요인들이었다는 점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부르는 ‘행복의 조건’ 7가지는 타고난 부, 명예, 학벌 따위가 아니었다. 조건들 가운데 으뜸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성숙한 방어기제)’였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47세 무렵까지 형성돼 있는 인간관계였다. 나머지는 교육년수(평생교육), 안정적인 결혼생활, 비흡연(또는 45세 이전 금연), 적당한 음주(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체중이었다. 50세를 기준으로 이 7가지 가운데 5~6가지를 갖춘 106명 중 50퍼센트가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었다. 그들 가운데 ‘불행하고 병약한’ 이들은 7.5퍼센트에 그쳤다. 반면 50세에 3가지 이하를 갖춘 이들 중 80세에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4가지 이상의 조건을 갖춘 사람보다 80세 이전에 사망할 확률이 3배 높았다. 1967년부터 이 연구를 주도해 온 하버드 의대 정신과의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고 결론지었다. 베일런트 교수는 “어떠한 데이터로도 밝혀낼 수 없는 극적인 주파수를 발산하는 것이 삶”이라며 “과학으로 판단하기에는 너무나도 인간적이고, 숫자로 말하기엔 너무나도 아름답고, 진단을 내리기에는 너무나 애잔하고, 학술지에만 실리기에는 영구불멸의 존재다.”라고 말했다. 행복을 향한 끝없는 추구 ―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조지 베일런트는 긍정심리학 운동을 이끄는 시인이다.”_ 마틴 셀리그먼 심리학계, 정신의학계, 그리고 넘쳐나는 비즈니스 구루들과 위정자들이 ‘행복’을 이야기한다. 전 세계적 설문조사를 근거로 삼기도 하고, 개인적 경험이나 정신적인 깨달음을 토대로 수많은 ‘법칙’을 양산한다. 이런 상황에서 비교적 특정 집단을 대상으로 하지만 70여 년간 전향적 장기 종단연구 방식을 유지한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의의와 신뢰도는 그만의 독특하고 범접 못할 아우라를 지닌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협조, 한 정신과 전문의의 반평생에 걸친 집념의 산물인 이 연구는. 자칫 진부하기 쉬운 행복에 관한 결론들을 훨씬 경험적이고 구체적인 가치와 조건들로 표현해낸다. ‘행복은 선택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했다’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더 좋은 의사를 만나는 부자보다 늘 배우고 익히는 평생학습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했다’ 같은 명제들은 이 연구의 장점인 ‘장기적 관찰’의 힘 속에서 진짜 삶의 기록을 통해 입증된다. 또 추상적이기보다는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7가지 조건의 형태로 독자들에게 ‘내 행복을 내가 좌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던진다. 이 연구는 기본적으로 설문과 인터뷰, 건강검진 등에 기초한 통계 연구다. 모든 통계와 확률에는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연구 대상들 중에는 연구진의 허를 찌르며 극적으로 인생을 마감하거나 예상을 뒤엎고 성공에 이르면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들이 분명 있다. 그래서 베일런트는 《애틀랜틱 먼슬리》에 실린 기사에서 “기쁨과 비탄은 섬세하게 직조되어 있다”는 윌리어 블레이크의 시구를 인용한다. 하지만 행복이란 운명이나 순간적 쾌락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직접 움직이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데에서 온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중장년층에게도 세간의 기준에 휘둘림 없이, 남은 평생 누릴 장기적인 행복감을 스스로 준비할 시간과 계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 구체적인 실천 명제를 이 책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끊임없이 배우고, 유머를 즐기며, 친구를 사귄다면…… 그리고 담배를 끊고 술을 줄이는 동시에 일찍 귀가해 가족들 얼굴을 한 번 더 본다면, 그 사람은 끊임없이 성장하며 행복할 수 있다. 고리타분한 훈계가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을 평생토록 밀착 조사한 것에 통찰을 더해 얻은 결론이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삶을 배우려면 일생이 걸린다’고 했다. 이 책에는 행복의 조건뿐이 아니라 행복을 누림으로써 진정 빛난 사람들의 ‘일생’을 간접 경험하고 자신의 삶을 재가동할 기회가 담겨 있다.
세상의 모든 뚱이네 바이엘 2
음악세계 / 박옥희 (지은이)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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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세계소설,일반박옥희 (지은이)
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학원 실정을 반영하여 6~7세의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바이엘 교본으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바이엘 교본이다. 무선 악보로 검은건반, 흰건반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연습곡을 많이 수록하여 피아노를 처음 학습하는 어린아이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선악보의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고 무선악보에 이어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였다.캐릭터 및 아이콘 소개 6 낮은음자리표, 높은음자리표, 큰보표 8 가운데 도의 자리 10 1. 가운데 도에서 손가락 바꾸기 10 2. 깡총 12 3. 포르테와 피아노 13 4. 나비 14 5. 노래해 15 6. 딩동 종소리 16 7. 소풍날 17 8. 춤추자 18 9. 좋은 소리 19 10. 나를 따라와 20 11. 차례차례 22 12. 나비야 23 13. 우리 가족 24 14. 우리 동네 25 15. 악보 공부 26 16. 춤 27 17. 놀이공원 28 18. 꽃 29 왼손 낮은 도의 자리 30 19. 마카롱 30 20. 색칠놀이 31 21. 참새 32 22. 나는 33 손가락 바꾸기 34 23. 손가락을 바꿔요. 34 24. 계단놀이 35 양손 음계 연습 36 25. 양손 음계 연습 36 26. 단풍잎 37 2도 음정 38 27. 2도 소리 38 28. 무지개 39 3도 음정 40 29. 쿵짝짝 40 30. 사이좋게 놀자 41 4도 음정 42 31. 4도 소리 42 32. 응급차 43 5도 음정 44 33. 5도 소리 44 34. 쿵덕 45 셈여림 46 35. 리듬 악기 노래 46 36. 북소리 47 쉼표 48 37. 소방차 48 38. 운동회 49 39. 수리 수리 50 40. 우주선 51 왼손 화성 52 41. 주먹 쥐고 52 42. 눈꽃송이 53 43. 산타클로스 오시네 54 44. 개구리 55 붙임줄과 이음줄 56 45. 풍선 56 46. 나팔소리 58 47. 소풍 60 48. 봄바람 61 49. 바이엘 29번 62 50. 오월에 64 51. 뻐꾸기 65 스타카토 66 52. 스타카토 연습 66 53. 스타카토 67 54. 팝콘 68 55. 콩콩이 69 56. 종소리 70피아노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학원 실정을 반영하여 6~7세의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바이엘 교본으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바이엘 교본입니다. [이 책의 특징] ① 무선 악보로 시작하여 어린 아이들도 쉽게! - 타 교재보다 무선 악보로 검은건반, 흰건반과 친숙해질 수 있는 연습곡을 많이 수록하여 피아노를 처음 학습하는 어린아이들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② 큰 오선 악보로 연습을 어렵지 않게! - 오선악보의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고 무선악보에 이어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였습니다. ③ 세모 선생님이 중요 포인트를 콕콕! - 세모선생님이 이론과 연습방법을 친근한 말투로 짚어주어 중요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④ 아이콘과 함께 익히는 음악 이론~! - 악상기호를 아이콘으로 표현하여 악보에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음악 이론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⑤ 귀여운 뚱이 일러스트로 즐거움 Up! - 연주곡에 맞는 아기자기한 뚱이 일러스트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더욱 길러줍니다.
한마디의 인문학 : 고사성어 사전
휴머니스트 / 김원중 (엮은이) / 2020.02.03
32,000

휴머니스트소설,일반김원중 (엮은이)
우리가 흔히 쓰는 고사성어는 동양인의 사유가 집적되어 있는 동양적 인문학의 보고라고 할 만하다. 고사성어의 기본 구도는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그 근본에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통찰이 담겨 있다. 더구나 우리는 오랫동안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었기에 고사성어에 담긴 역사문화적 자산이 비단 남의 것이 아니다. 중국의 고전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우리의 언어문화와 접목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고사성어도 적지 않다. 우리 시대 동양고전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살아 숨 쉬는 고사성어를 엄선하여, 그 문헌적 기원과 당대의 맥락을 충실히 설명해주는 《한마디의 인문학, 고사성어 사전》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단순히 뜻풀이 차원의 사전을 넘어 고사성어가 탄생한 원전의 인문학적 묘미와 번역의 맛을 함께 누리면서 한문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주고자 했다. 동양고전 읽기의 또 다른 방법, 고사성어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ㄱ 가정맹호 苛政猛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31 각자위정 各自爲政 │ 마음이 맞아야 일을 한다 33 각주구검 刻舟求劍 │ 사리에 어두워 어리석은 행동을 하다 34 간담상조 肝膽相照 │ 허물없는 사귐 35 간장막야 干將莫耶 │ 천하에 둘도 없는 명검 37 갈불음도천수 渴不飮盜泉水 │ 의롭지 못한 재산을 탐내지 마라 39 갈택이어 竭澤而漁 │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다 41 감당애 甘棠愛 │ 정치를 잘하는 이를 사모하는 마음 42 감어지수 鑑於止水 │ 흔들림이 없는 물에 비추어보다 44 강노지말 弩之末 │ 영웅이라도 세력이 있어야 한다 46 강랑재진 江郞才盡 │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거늘 48 강안여자 顔女子 │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여자 50 거경지신 巨卿之信 │ 굳은 약속 52 거불피수거불피자 擧不避, 擧不避子 │ 공과 사를 구분해서 인재를 추천해야 한다 53 거일반삼 擧一反三 │ 하나를 들어 세 가지를 알다 55 거재두량 車載斗量 │ 인재가 아주 많다 56 거호거오 去好去惡 │ 지도자의 감정 표현 58 건곤일척 乾坤一擲 │ 자기 운명을 하늘에 맡기다 60 걸해골 乞骸骨 │ 나이 들어 관직에서 물러나기를 청하다 62 격물치지 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탐구하여 온전한 지식을 이루다 64 견소왈명 見小曰明 │ 명철한 지혜와 날카로운 통찰력 66 견토지쟁 犬兎之爭 │ 쓸데없는 다툼 68 결초보은 結草報恩 │ 죽은 뒤에도 은혜에 보답하다 69 경광도협 傾筐倒│ 최선을 다해 남을 환대하다 70 경국지대업 經國之大業 │ 문장은 나라를 다스리는 큰 사업이다 71 경국지색 傾國之色 │ 나라를 뒤집어엎을 만한 미인 72 경원 敬遠 │ 공경하되 멀리하다 74 계구우후 鷄口牛後 │ 닭 부리가 쇠꼬리보다 낫다 75 계군일학 鷄群一鶴 │ 평범한 사람들 속의 뛰어난 인물 77 계륵 鷄肋 │ 먹자니 먹을 게 없고 버리자니 아깝다 79 계명구도 鷄鳴狗盜 │ 작은 꾀도 쓸모 있을 때가 있다 82 계찰계검 季札繫劍 │ 신의를 중시하다 84 계포일낙 季布一諾 │ 분명한 약속 86 고복격양 鼓腹擊壤 │ 태평성대 88 고어지사 枯魚之肆 │ 매우 곤궁한 처지 90 고주일척 孤注一擲 │ 온 힘을 기울여 승부를 겨루다 91 고침이와 高枕而臥 │ 걱정 근심 없이 편안하다 93 고희 古稀 │ 일흔 살 95 곡고화과 曲高和寡 │ 사람이 재능이 너무 많아도 걱정이다 97 곡돌사신 曲突徙薪 │ 화근은 미리 막아야 한다 99 곡학아세 曲學阿世 │ 정도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에 아부하다 100 공수신퇴 功遂身退 │ 물러날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 102 공자천주 孔子穿珠 │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은 부끄럽지 않다 103 공중누각 空中樓閣 │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105 공휴일궤 功虧一│ 사소한 방심으로 일을 망치다 106 과유불급 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108 과전이하 瓜田李下 │ 공연히 오해받을 행동은 하지 마라 109 과즉물탄개 過則勿憚改 │ 잘못은 바로 고쳐야 한다 111 관중규표 管中窺豹 │ 대롱 속으로 표범을 엿보다 112 관포지교 管鮑之交 │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 사이 113 괄목상대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115 광일미구 曠日彌久 │ 하는 일도 없이 허송세월하다 117 광풍제월 光風霽月 │ 심성이 맑고 깨끗한 사람 119 교룡득수 蛟龍得水 │ 좋은 기회를 얻다 120 교사불여졸성 巧詐不如拙誠 │ 투박하고 우직하며 성실한 마음 자세의 중요함 121 교언영색 巧言令色 │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다 123 교자채신 敎子采薪 │ 자식에게 나무하는 법을 가르치다 124 교취호탈 巧取豪奪 │ 옳지 않은 방법으로 남의 것을 가로채다 125 교토삼굴 狡兎三窟 │ 미리 대책을 세워 위기를 피하다 126 교학상장 敎學相長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다 129 구맹주산 狗猛酒酸 │ 간신배가 있으면 선량한 선비가 못 배긴다 131 구밀복검 口蜜腹劍 │ 입에는 꿀을 바르고 배 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 132 구반문촉 槃燭 │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다 133 구약현하 口若懸河 │ 말을 끊지 않고 청산유수처럼 하다 134 구우일모 九牛一毛 │ 아주 많은 것 가운데 아주 적은 부분 135 구인득인 求仁得仁 │ 인을 구하여 인을 얻다 137 구중자황 口中雌黃 │ 온당치 않은 언론을 직접 자신이 고치다 139 구지 九地 │ 아홉 가지 지형에 대한 공격과 방어 전술 140 국사무쌍 國士無雙 │ 둘도 없이 뛰어난 인물 142 국생 麴生 │ 술 144 국파산하재 國破山河在 │ 전란으로 인해 황폐해진 모습 145 군맹무상 群盲撫象 │ 식견이 좁아 자기 주관대로 사물을 판단하다 147 군자난언 君子難言 │ 유세하는 자의 어려움 149 군자불기 君子不器 │ 군자는 모양이 고정된 그릇이 아니다 151 군자삼락 君子三樂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153 군자삼외 君子三畏 │ 군자의 세 가지 두려움 155 군자원포주 君子遠廚 │ 군자는 푸줏간을 멀리해야 한다 156 군주인수 君舟人水 │ 군주와 신하의 협력과 상호 존중 158 굴신제천하 屈臣制天下 │ 아랫사람에게 생각을 굽혀 큰일을 성취하다 160 궁당익견窮當益堅 │ 곤궁해도 더욱 굳세어야 한다 162 권토중래 捲土重來 │ 실패한 경험이 헛되지 않다 164 귤화위지 橘化爲枳 │ 사람은 처한 환경에 따라 변한다 166 금성탕지 金城湯池 │ 적군이 공략할 수 없게 수비를 굳건히 하다 168 금슬상화 琴瑟相和 │ 부부 사이가 원만하게 조화를 이루다 170 금의야행 錦衣夜行 │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보람 없는 행동 172 기린지쇠야노마선지 麒麟之衰也駑馬先之 │ 나이를 이길 장사가 없다 174 기사회생 起死回生 │ 위기에 처한 사람을 되살리는 은혜 175 기산지절 箕山之節 │ 굳은 절개 176 기우 杞憂 │ 쓸데없는 걱정 178 기정상생 奇正相生 │ 기습과 정공은 상생한다 180 기호지세 騎虎之勢 │ 일단 행동에 옮기면 끝까지 밀고 간다 182 기화가거 奇貨可居 │ 지금 당장보다는 훗날을 위한 투자 183 ㄴ 나작굴서 羅雀掘鼠 │ 최악의 상태에 처해 방법이 없다 185 낙백 落魄 │ 뜻을 얻지 못하다 187 낙불사촉 樂不思蜀 │ 떠도는 나그네가 고향을 생각지 않는다 189 낙양지귀 洛陽紙貴 │ 책이 호평 속에 잘 팔린다 191 낙화시절 落花時節 │ 꽃이 떨어지는 시절 192 난군인승 亂軍引勝 │ 적군이 아군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여 승리를 거머쥐다 194 난형난제 難兄難弟 │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195 남가일몽 南柯一夢 │ 인생은 한바탕 꿈과 같다 196 남상 濫觴 │ 모든 일의 시초나 근원 199 남원북철 南轅北轍 │ 행동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는다 201 남전생옥 藍田生玉 │ 현명한 아버지가 현명한 아들을 낳는다 203 남풍불경 南風不競 │ 기세가 없다 205 낭중지추 囊中之錐 │ 재능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 돋보인다 207 낭패 狼狽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209 노마지지 老馬之智 │ 경험을 두루 쌓은 사람의 지혜 210 노생상담 老生常譚 │ 흔히 들어서 알고 있는 상투적인 말 211 노익장 老益壯 │ 나이가 들어도 패기를 잃지 않는다 213 녹림 綠林 │ 도둑 떼의 소굴 215 녹엽성음 綠葉成陰 │ 여자가 결혼하여 자녀가 많다 216 녹의사자 綠衣使者 │ 앵무새 218 농단 壟斷 │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권력을 독점하다 219 누란지위 累卵之危 │ 매우 위태로운 형세 220 눌언민행 訥言敏行 │ 말은 더뎌도 행동은 민첩하다 222 능서불택필 能書不擇筆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223 ㄷ 다기망양 多岐亡羊 │ 참된 진리는 찾기 어렵다 225 다다익선 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228 다언삭궁 多言數窮 │ 말을 많이 하면 자주 궁색해진다 229 단사표음 簞食瓢飮 │ 가난하더라고 만족하며 산다 231 단장 斷腸 │ 몹시 슬퍼하는 마음 232 단장취의 斷章取義 │ 전체 뜻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해석하다 234 당돌서시 唐突西施 │ 견주기 힘든 상대와의 비교 235 당랑거철 螳螂拒轍 │ 자기 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비다 236 당랑박선 螳螂搏蟬 │ 이익을 탐하여 자기 처지를 돌아보지 않는다 237 당랑재후 螳螂在後 │ 눈앞의 이익만을 탐하다 239 대기만성 大器晩成 │ 큰 인물은 오랜 노력 끝에 이루어진다 241 대의멸친 大義滅親 │ 큰 뜻을 위해서는 육친도 죽인다 243 대장부당여차 大丈夫當如此 │ 목적 달성을 위한 원대한 포부 245 도견상부 道見桑婦 │ 일시적인 이익을 구하려다 모두 잃게 되다 247 도룡기 屠龍技 │ 세상에서 쓸모없는 명기名技 248 도사 倒│ 대단히 반가워하다 249 도외시 度外視 │ 어떤 일이나 문제를 불문에 부치다 250 도원결의 桃園結義 │ 목숨을 걸고 의리로 맺은 결의 251 도원경 桃源境 │ 이상향 253 도주의돈부 陶朱頓富 │ 대단한 부호 255 도청도설 道聽塗說 │ 말만 많고 생각이 얕은 사람의 말 257 도탄지고 塗炭之苦 │ 포학한 정치로 백성이 고통을 당하다 259 도행폭시 倒行暴施 │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을 서둘러 하다 260 독서백편의자현 讀書百遍義自見 │ 열심히 학문을 연마하면 뜻하는 바가 이루어진다 262 독안룡 獨眼龍 │ 역경을 딛고 큰일을 이룬 사람 263 돈견 豚犬 │ 불초한 자식 265 돈제일주 豚蹄一酒 │ 적은 것으로 많은 것을 구하려고 하다 267 동가식서가숙 東家食西家宿 │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다 268 동곽리 東郭履 │ 몹시 가난한 처지 269 동병상련 同病相憐 │ 처지가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다 271 동산고와 東山高臥 │ 동산에 은거하며 자유롭게 살다 272 동취 銅臭 │ 뇌물을 써서 관직을 얻는 사람 273 동취동사 同取同舍 │ 군주가 신하의 농간에 좌지우지되다 274 동호지필 董狐之筆 │ 기록하는 이가 사실을 그대로 기록하다 276 두우륙 杜郵戮 │ 충신이 죄 없이 죽임을 당하다 278 두주불사 斗酒不辭 │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 279 득롱망촉 得望蜀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281 득수응심 得手應心 │ 일하는 게 매우 자연스럽다 282 등용문 登龍門 │ 난관을 이겨내고 도약할 발판을 삼다 284 ㅁ 마고소양 麻姑搔│ 일이 뜻대로 되다 286 마부작침 磨斧作針 │ 어려운 일이라도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 287 마이동풍 馬耳東風 │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다 289 막고야산 姑射山 │ 무위지도를 갖춘 자유인이 사는 곳 290 막역지우 莫逆之友 │ 마음이 맞는 절친한 친구 292 만가 輓歌 │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노래 293 만사일생 萬死一生 │ 죽을 고비에서 살아나다 295 만사휴의 萬事休矣 │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 297 만전지책 萬全之策 │ 가장 안전한 비책 298 망국지음 亡國之音 │ 나라를 망치는 음악 299 망양지탄 望洋之歎 │ 다른 사람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자신을 부끄러워 하다 301 망자재배 芒刺在背 │ 꺼리는 사람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다 303 망진막급 望塵莫及 │ 원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하다 304 매림지갈 梅林止渴 │ 순발력 있는 기지로 문제를 해결하다 306 매사마골 買死馬骨 │ 귀중한 것을 얻으려고 공을 들이다 308 매처학자 梅妻鶴子 │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하게 살다 310 맥구읍인 麥丘邑人 │ 곱고 덕스럽게 늙은 사람 311 맥수지탄 麥秀之歎 │ 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탄식하다 313 맥주 麥舟 │ 물품으로 사람들의 상喪을 도와주다 315 맹모단기 孟母斷機 │ 맹자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열 316 맹모삼천 孟母三遷 │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하다 317 맹인할마 盲人馬 │ 몹시 위험하다 318 면목 面目 │ 됨됨이 또는 체면 319 명경지수 明鏡止水 │ 흔들림이 없는 고요한 마음 321 명모호치 明眸皓齒 │ 외모가 빼어난 미인 323 명세지재 命世之才 │ 세상을 구할 만한 인재 325 명정언순 名正言順 │ 일하는 명분과 이유가 타당하다 326 명철보신 明哲保身 │ 사리에 밝아 처신을 잘하다 328 모린 慕藺 │ 어질고 유능한 사람을 존경하고 흠모하다 329 모순 矛盾 │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330 목경지환 木梗之患 │ 타향에서 객사하여 고향으로 돌아오다 331 목불견첩 目不見睫 │ 자기 자신을 잘 헤아려라 333 목탁 木鐸 │ 세상 사람을 지도하거나 인도할 만한 사람 334 무병자구 無病自灸 │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하다 336 무산지몽 巫山之夢 │ 남녀 간의 은밀한 정사情事 338 무용지용 無用之用 │ 쓸모없는 것의 쓰임 339 무위이민자화 無爲而民自化 │ 하는 것이 없어도 백성이 저절로 감화된다 341 무위이처 無位而處 │ 자리에 없는 듯 처신하다 342 무위이치 無爲而治 │ 하는 것이 없는데도 다스려지다 343 무하유지향 無何有之鄕 │ 무위자연의 이상향 344 묵수 墨守 │ 자기 의견이나 소신을 끝까지 지키다 346 묵자비염 墨子悲染 │ 성품이 좋고 나쁨은 습관 나름이다 349 문경지교 刎頸之交 │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친구 351 문외작라 門外雀羅 │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지다 353 문전성시 門前成市 │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장이 선 것 같다 355 문정경중 問鼎輕重 │ 권력을 엿보려는 속셈 356 문하 門下 │ 스승의 집에 드나들며 가르침을 받는 사람 358 물의 物議 │ 세상 사람들의 평판 359 물환성이 物換星移 │ 만물은 바뀌고 세월은 흐른다 360 미망인 未亡人 │ 남편이 죽고 홀로 남은 여자 362 미봉책 彌縫策 │ 잘못된 것을 임시변통으로 꾸며대다 363 미생지신 尾生之信 │ 약속을 굳게 지키는 사람 365 미연방 未燃防 │ 문제가 생기기 전에 막다 367 민무신불립 民無信不立 │ 백성이 믿어주지 않으면 존립할 수 없다 369 박시제중 博施濟衆 │ 널리 베풀어 많은 사람을 구제하다 370 반간 反間 │ 적정을 탐지하여 알리는 사람 371 반골 反骨 │ 모반 373 반근착절 盤根錯節 │ 얽히고설켜 실마리를 찾지 못하다 375 반도이폐 半塗而廢 │ 일을 중도에 그만두다 376 반문농부 班門弄斧 │ 제 분수도 모르고 잘난 체하다 378 반식재상 伴食宰相 │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한 벼슬아치 380 반의희 斑衣戱 │ 어버이에게 효도하다 381 발본색원 拔本塞源 │ 근원을 뽑아서 없애버리다 382 발호 跋扈 │ 아랫사람이 권력을 휘둘러 윗사람을 범하다 384 방약무인 傍若無人 │ 제멋대로 행동하다 385 방촌이란 方寸已亂 │ 마음이 이미혼란스럽다 388 배반낭자 杯盤狼藉 │ 술을 마시며 흥겹게 노는 모습 389 배수진 背水陣 │ 죽음을 각오하고 대처하다 391 배중사영 杯中蛇影 │ 쓸데없이 의심하고 걱정하는 것 395 백구과극 白駒過隙 │ 인생은 빨리 지나간다 397 백락일고 伯樂一顧 │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 출세한다 399 백락자 伯樂子 │ 어리석은 자식 401 백년하청 百年河淸 │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일 402 백룡어복 白龍魚服 │ 신분이 높은 사람이 서민 옷을 입고 미행하다 403 백리부미 百里負米 │ 부모를 잘 봉양하다 405 백면서생 白面書生 │ 글만 읽어 세상 물정에 어둡고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 406 백문불여일견 百聞不如一見 │ 직접 한 번 보는 게 낫다 407 백미 白眉 │ 가장 우수한 사람 408 백발삼천장 白髮三千丈 │ 흰머리가 많이 자라다 410 백아절현 伯牙絶絃 │ 참다운 벗의 죽음을 슬퍼하다 412 백안시 白眼視 │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행동 또는 눈빛 414 백옥루 白玉樓 │ 문인이나 묵객의 죽음 415 백전백승 百戰百勝 │ 싸울 때마다 이기다 416 백주지조 柏舟之操 │ 정조를 지키는 과부 417 백중지간 伯仲之間 │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418 법불아귀 法不阿貴 │ 법은 귀한 자에게 아부하지 않는다 419 변장자호 卞莊刺虎 │ 쌍방의 다툼을 이용해 이득을 얻는 제삼자의 지혜 420 병문졸속 兵聞拙速 │ 군사를 부릴 때는 졸렬해도 빨라야 한다 422 병입고황 病入膏│ 고치기 어려운 병 424 병입골수 病入骨髓 │ 뿌리가 깊고 중한 병 426 보우지탄 羽之嘆 │ 부모를 봉양하지 못하는 자식의 탄식 428 보원이덕 報怨以德 │ 원한을 덕으로 갚다 429 복소무완란 覆巢無完卵 │ 근본이 잘못되면 그 지엽도 잘못된다 430 복수불반 覆水不返 │ 일단 저지른 일은 되돌릴 수 없다 431 부마 駙馬 │ 임금의 사위 432 부본엽요 本葉搖 │ 다스리는 것도 기술이 필요하다 434 부자상은 父子相隱 │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숨겨주다 436 부족치치아간 不足置齒牙間 │ 입에 올릴 만한 가치가 없다 438 부중지어 釜中之魚 │ 위기에 처한 사람 440 부지교지 富之敎之 │ 위정자는 백성을 먼저 잘살게 하고 나서 가르치라 442 부행기덕 富行其德 │ 부유하면 그만큼의 덕을 행한다 444 부화뇌동 附和雷同 │ 생각 없이 남의 주장에 따르다 446 북산지감 北山之感 │ 나랏일로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하다 447 분서갱유 焚書坑儒 │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묻다 449 불감기우 不堪其憂 │ 보통 사람은 궁핍한 삶에서 오는 근심을 견뎌내기 어렵다 451 불구대천지수 不俱戴天之讐 │ 철천지원수 452 불구심해 不求甚解 │ 대강의 뜻만 알고 깊이 이해하지 않는다 453 불비불명 不蜚不鳴 │ 큰일을 하려고 때를 기다리다 454 불수진 拂鬚塵 │ 윗사람에게 비굴하게 아첨하다 456 불위여우 不違如愚 │ 사람이 어긋남이 없어 어리석은 듯하다 457 불인인지심 不忍人之心 │ 남의 고통을 차마 지나치지 못하는 착한 마음 458 불입호혈부득호자 不入虎穴不得虎子 │ 호랑이 새끼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 한다 460 불초 不肖 │ 못나고 어리석은 사람 461 불치하문 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463 불혹 不惑 │ 마흔 살 464 붕정만리 鵬程萬里 │ 먼 길 또는 먼 장래 465 비방지목 誹謗之木 │ 백성의 마음을 아는 올바른 정치 466 비육지탄 肉之嘆 │ 하는 일 없이 허송세월하다 469 빈계지신 牝鷄之晨 │ 암탉이 새벽에 울면 집안이 망한다 470 빈자일등 貧者一燈 │ 가난하지만 정성을 다해 보시하다 471 빙탄불상용 氷炭不相容 │ 서로 타협할 수 없는 사이 472 ㅅ 사면초가 四面楚歌 │ 철저히 고립되어 도와줄 사람이 없다 473 사석위호 射石爲虎 │ 어떤 일이든 일념만 가지면 이룰 수 있다 475 사이비 似而非 │ 겉보기에는 같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다르다 477 사족 蛇足 │ 쓸데없는 일이나 행동 479 살신성인 殺身成仁 │ 자신을 죽여서라도 인을 이루다 481 삼고초려 三顧草廬 │ 인재를 얻으려는 각고의 노력 482 삼령오신 三令五申 │ 여러 번 되풀이하여 말하다 485 삼복백규 三復白圭 │ 말이 신중하다 487 삼생유행 三生有幸 │ 서로 간의 각별한 인연 488 삼성오신 三省吾身 │ 세 가지로 나 자신을 살피다 490 삼인성호 三人成虎 │ 거짓말도 여럿이 하면 믿게 된다 491 삼촌지설 三寸之舌 │ 뛰어난 말재주 494 상가지구 喪家之狗 │ 기운이 없어 수척하고 쇠약한 사람 496 상덕부덕 上德不德 │ 진실된 덕은 내세우지 않아도 드러나게 된다 498 상병벌모 上兵伐謀 │ 최고의 계책은 적의 전략을 공격하는 것이다 500 상선약수 上善若水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502 새옹지마 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예측할 수 없다 503 서시빈목 西施目 │ 영문도 모르고 남을 흉내 내다 504 서제막급 臍莫及 │ 일을 그르치고 나서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506 성혜 成蹊 │ 덕이 높은 사람에게는 많은 사람이 따른다 507 세고익위 勢高益危 │ 권력에 다가설수록 더욱 위태롭다 509 세군 細君 │ 남에게 자기 아내를 일컫는 말 511 세월부대인 歲月不待人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513 세이공청 洗耳恭聽 │ 귀를 씻고 공손하게 듣다 515 소국과민 小國寡民 │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하다 517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 소년은 쉽게 늙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다 518 소심익익 小心翼翼 │ 대단히 조심하고 삼가다 519 속수지례 束脩之禮 │ 스승에 대한 기본예절 520 송양지인 宋襄之仁 │ 쓸데없는 동정이나 배려 521 수서양단 首鼠兩端 │ 갈 길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523 수석침류 漱石枕流 │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부리다 526 수자부족여모 竪者不足與謀 │ 풋내기와는 큰일을 꾀할 수 없다 527 수적천석 水滴穿石 │ 작은 노력을 계속하여 큰일을 이루다 529 수주대토 守株待│ 노력하지 않고 요행을 바라는 심리 530 수즉다욕 壽則多辱 │ 오래 살다 보면 욕된 일이 많다 532 수청무대어 水淸無大魚 │ 사람이 너무 결백해도 탈이다 534 순망치한 脣亡齒寒 │ 서로 끊을 수 없는 사이 535 술이부작 述而不作 │ 서술한 것이지 창작한 것이 아니다 537 시오설 視吾舌 │ 혀만 있으면 못할 게 없다 538 식무구포 食無求飽 │ 먹는 데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 540 식언 食言 │ 말을 번복하거나 거짓말을 일삼다 541 ㅇ 아도물 阿堵物 │ 돈 542 아향 阿香 │ 아름다운 여인 543 악목불음 惡木不蔭 │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른다 544 안도 安堵 │ 어떤 근심도 없는 것 545 안서 雁書 │ 먼 곳에서 전해온 반가운 편지나 소식 547 안자어 晏子禦 │ 실력도 없는 사람이 배경만 믿고 오만하다 549 안중지정 眼中之釘 │ 늘 눈에 거슬리는 사람 550 알운곡 雲曲 │ 매우 아름다운 노랫소리 551 암중모색 暗中摸索 │ 어림으로 일을 추측하다 553 약관 弱冠 │ 남자 스무 살 554 약롱중물 藥籠中物 │ 없어서는 안 될 물건 555 약법삼장 約法三章 │ 세 가지 법조문 556 약팽소선 若烹小鮮 │ 가만히 지켜보며 조심히 기다리는 정치 558 양금택목 良禽擇木 │ 현명한 사람은 재능을 알아주는 사람을 섬긴다 560 양두구육 羊頭狗肉 │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않다 561 양상군자 梁上君子 │ 도둑 562 양약고구 良藥苦口 │ 좋은 약은 입에 쓰다 563 양포지구 楊布之狗 │ 겉모습이 변했다고 속까지 변한 줄로 오판하다 564 양호유환 養虎遺患 │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기다 565 어부지리 漁夫之利 │ 제삼자가 이익을 얻다 566 어이설패 語以泄敗 │ 말이 새 나가면 실패한다 567 여도지죄 餘桃之罪 │ 총애를 받는 것이 죄를 초래하다 569 역린 逆鱗 │ 군주의 분노 570 역부몽 役夫夢 │ 인생의 부귀영화가 꿈과 같다 572 역책 易│ 사람이 죽는 것 574 연리지 連理枝 │ 진한 부부애 575 연목구어 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다 577 연작안지홍곡지지 燕雀安知鴻鵠之志 │ 평범한 사람이 영웅의 큰 뜻을 알 리 없다 579 영서연설 書燕說 │ 억지로 꿰맞추다 581 오두 五│ 나라를 갉아먹어 황폐하게 만드는 다섯 부류의 사람들 582 오리무중 五里霧中 │ 일의 추이나 사물의 행방을 알 수 없다 583 오미사악 五美四惡 │ 다섯 가지 미덕과 네 가지 악 584 오사필의 吾事畢矣 │ 내 역할은 끝났다 586 오십보백보 五十步百步 │ 결점이나 실수의 정도는 다르나 본질은 같다 588 오월동주 吳越同舟 │ 적의를 품은 사람끼리 같은 처지에 놓이다 590 오장군 烏將軍 │ 돼지 592 오합지중 烏合之衆 │ 무질서한 군중 594 옥석혼효 玉石混淆 │ 훌륭한 것과 보잘것없는 것이 뒤섞이다 596 온고지신 溫故知新 │ 옛것을 익혀 새것을 알다 597 와각지쟁 蝸角之爭 │ 부질없는 싸움 598 와신상담 臥薪嘗膽 │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고난을 견디다 600 완벽 完璧 │ 어떤 사물이 흠잡을 데 없는 상태 602 왕좌지재 王佐之才│ 뛰어난 재능을 지녀 제왕을 보좌할 만한 큰 그릇 604 왕후장상영유종호 王侯將相寧有種乎 │ 왕후장상이 어찌 씨가 있겠는가 606 요동시 遼東豕 │ 견문이 좁은 이가 자기 공을 자랑하지만 남이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일 608 요령부득 要領不得 │ 말이나 글의 핵심을 잡을 수 없다 609 용두사미 龍頭蛇尾 │ 시작은 거창하나 마지막은 보잘것없다 611 우공문 于公門 │ 음덕을 입어 자손이 번창한 가문 612 우공이산 愚公移山 │ 끊임없이 힘쓰면 뜻을 이룬다 613 우사생풍 遇事生風 │ 시비를 일으키기 좋아한다 615 원견명찰 遠見明察 │ 멀리 보고 밝게 살핀다 616 원교근공 遠交近攻 │ 먼 곳과 사귀고 가까운 곳을 공격한다 617 원수불구근화 遠水不救近火 │ 먼 곳에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619 원앙계 鴛鴦契 │ 금슬 좋은 부부 사이 620 원입골수 怨入骨髓 │ 원한이 뼈에 깊숙이 사무칠 정도로 깊다 622 월단평 月旦評 │ 인물에 대한 품평 624 월하빙인 月下氷人 │ 중매쟁이 625 위소회 葦巢悔 │ 학문을 하는 자는 확고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 626 위정유목 爲政猶沐 │ 약간의 희생을 감수해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627 위정이덕 爲政以德 │ 정치는 덕으로써 해야 한다 628 위정재인 爲政在人 │ 좋은 정치를 위해서는 인재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629 위편삼절 韋編三絶 │ 책을 여러 번 읽어 닳고 닳다 630 유교무류 有敎無類 │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631 유무상생 有無相生 │ 있음과 없음은 서로 상대하기 때문에 생겨난 것 632 유어출청 流魚出聽 │ 빼어난 예술적 재능 633 유자가교 孺子可敎 │ 열심히 공부하려는 아이를 칭찬하는 말 634 유재시거 唯才是擧 │ 오직 재능만이 추천의 기준 636 유좌지기 宥坐之器 │ 늘 곁에 두고 보는 그릇 637 은감불원 殷鑑不遠 │ 다른 사람의 실패를 거울로 삼으라 638 읍참마속 泣斬馬謖 │ 큰 목적을 위해 개인적인 정을 버리다 640 응대여류 應對如流 │ 언변이 능수능란하다 642 응접불가 應接不暇 │ 응접할 겨를이 없다 643 의공희학 懿公喜鶴 │ 불필요한 애호는 재앙의 근원 644 의불경신하유이고 衣不經新何由而故 │ 과거 없는 현재 없다 645 의식족즉지영욕 衣食足則知榮辱 │ 입고 먹는 것이 충분해야 영화와 욕됨을 안다 646 의심암귀 疑心暗鬼 │ 마음속에 의심이 생기면 망상이 일어난다 648 의즉전의 疑則傳疑 │ 의심스러운 것은 의심이 나는 대로 전한다 650 이도살삼사 二桃殺三士 │ 상대방을 꾀어 자멸시키다 651 이모취인 以貌取人 │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다 653 이목지신 移木之信 │ 신용을 지켜 위엄을 세우다 654 이심전심 以心傳心 │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하다 656 이우위직 以迂爲直 │ 굽은 것으로써 바른 것이 되게 하다 657 인생조로 人生朝露 │ 덧없는 세상살이 658 일거수일투족 一擧手一投足 │ 행동거지 하나하나 659 일거양득 一擧兩得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다 661 일망타진 一網打盡 │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잡다 662 일모도원 日暮途遠 │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다 663 일수독박수질무성 一手獨拍雖疾無聲 │ 한 손으로만 박수를 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665 일엽낙지천하추 一葉落知天下秋 │ 사소한 일로 큰일을 짐작할 수 있다 666 일의대수 一衣帶水 │ 강이나 해협의 폭이 매우 좁다 667 일이관지 一以貫之 │ 하나의 이치로 모든 것을 꿰뚫다 668 일자천금 一字千金 │ 아주 뛰어난 글자나 시문 670 일전쌍조 一箭雙雕 │ 화살 한 대로 새 두 마리를 맞히다 672 일제인부지중초인휴지 一齊人傅之衆楚人之 │ 환경이 중요하다 673 일패도지 一敗塗地 │ 여지없이 패하여 재기불능 상태가 되다 674 입목삼분 入木三分 │ 필력이 강건하다 676 ㅈ 자두연기 煮豆燃│ 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태우다 677 자포자기 自暴自棄 │ 스스로 포기하고 내팽개치다 679 장수선무 長袖善舞 │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680 장지명산 藏之名山 │ 제대로 된 평가를 위해 깊이 감추어두고서 기다리다 682 재고팔두 才高八斗 │ 재주가 높아 여덟 말을 차지하다 684 재소자처 在所自處 │ 사람은 어떻게 처세하는가에 인생이 결정된다 685 저수하심 低首下心 │ 남에게 머리 숙여 복종하다 687 전거가감 前車可鑑 │ 엎어진 앞 수레를 보고 뒤 수레가 경계하다 688 전거후공 前倨後恭 │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690 전문거호후문진랑 前門據虎後門進狼 │ 연이은 재난 691 전전긍긍 戰戰兢兢 │ 매우 두려워하고 조심하다 692 전전반측 輾轉反側 │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 693 절각 折角 │ 콧대를 납작하게 만들다 694 절전 折箭 │ 힘을 한군데로 모아 서로 돕다 695 절차탁마 切磋琢磨 │ 인격과 학문을 열심히 닦다 696 절함 折檻 │ 간곡하게 직언하다 698 정저지와 井底之蛙 │ 견문이 좁아 세상 형편을 모르는 사람 699 조강지처 糟糠之妻 │ 고통과 가난을 함께한 아내 701 조령모개 朝令暮改 │ 아침에 영을 내리고 저녁에 고치다 702 조명시리 朝名市利 │ 명성은 조정에서 다투고, 이익은 시장에서 따진다 703 조삼모사 朝三暮四 │ 간사한 꾀로 남을 농락하다 704 조장 助長 │ 자라도록 도와주다 70 조절간맹 蚤絶姦萌 │ 화근이 될 만한 조짐은 빨리 없애는 게 상책 706 종옥 種玉 │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다 708 주공삼태 周公三笞 │ 자식을 엄하게 교육시키다 709 주위상계 走爲上計 │ 강적을 만났을 때는 회피하거나 떠나버리는 것이 좋다 711 준조절충 樽俎折衝 │ 평화로운 방법으로 유리하게 담판을 짓다 713 중과부적 衆寡不敵 │ 적은 수로는 많은 수를 대적하지 못한다 714 중원축록 中原逐鹿 │ 제위나 정권을 다투다 716 증삼살인 曾參殺人 │ 사실이 아닌데도 억지 쓰면 진실? 718 지강급미 糠及米 │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719 지공무사 至公無私 │ 지극히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721 지려능리 砥能利 │ 명품은 끊임없는 단련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722 지록위마 指鹿爲馬 │ 억지를 쓰며 시비를 뒤집다 723 지상담병 紙上談兵 │ 종이 위에서 병법을 말하다 724 지승지도 知勝之道 │ 승리하는 방법을 미리 안다 727 지어지락 知魚之樂 │ 융통성 있는 유연한 사고 728 지어지앙 池魚之殃 │ 아무 잘못도 없이 재앙을 당하다 730 지연중지어자불상 知淵中之魚者不祥 │ 남의 속내를 너무 많이 알면 화를 당할 수 있다 731 지자요수인자요산 智者樂水仁者樂山 │ 지혜로운 이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이는 산을 좋아한다 732 지지위지지 知之爲知之 │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한다 733 지천명 知天命 │ 쉰 살 734 지치득거 痔得車 │ 미천한 일을 하여 큰 이익을 얻다 735 지피지기백전불태 知彼知己百戰不殆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736 징갱취제 懲羹吹│ 한 번 실패로 지나치게 조심하다 738 ㅊ 창업수성 創業守成 │ 일으키기는 쉽고 보존하기는 어렵다 739 창해일속 滄海一粟 │ 아주 작고 보잘것없다 741 천도시비 天道是非 │ 얄궂은 운명을 한탄하다 743 천려일득 千慮一得 │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얻는 게 있다 745 천의무봉 天衣無縫 │ 기교를 부린 흔적이 없어 극히 자연스럽다 746 천재일우 千載一遇 │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 747 천지신지아지자지 天知神知我知子知 │ 공공연한 비밀 748 철면피 鐵面皮 │ 염치를 모르는 사람 749 첩경 捷徑 │ 지름길 750 청천백일 靑天白日 │ 부끄러움 없이 결백하다 751 청천벽력 靑天霹靂 │ 마른하늘에 날벼락 752 청출어람 靑出於藍 │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낫다 754 초궁초득 楚弓楚得 │ 도량이 좁다 755 초록몽 蕉鹿夢 │ 인생은 꿈과 같다 756 초법엄형 法嚴刑 │ 매우 철저한 법과 엄격한 형벌 758 촌철살인 寸鐵殺人 │ 허를 찌르는 날카로운 경구 759 추고마비 秋高馬肥 │ 아주 좋은 가을 날씨 760 추기급인 推己及人 │ 자기 처지로 미루어 남의 형편을 헤아리다 761 추선 秋扇 │ 사랑을 잃은 처지 762 ㅌ 타산지석 他山之石 │ 군자도 소인에 의해 학덕을 쌓을 수 있다 764 타압경원앙 打鴨驚鴛鴦 │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다 765 타초경사 打草驚蛇 │ 생각 없이 한 일이 뜻밖의 결과를 낳다 766 태두 泰斗 │ 그 방면의 권위자 767 태산불사토양 泰山不辭土壤 │ 큰 인물만이 남을 수용할 수 있다 768 태산퇴양목괴 泰山頹梁木壞 │ 한 시대의 스승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죽음 770 토사구팽 兎死狗烹 │ 쓸모가 끝나면 버려지는 법이다 772 토포악발 吐哺握髮 │ 나라의 일꾼을 얻으려면 정성을 다해야 한다 774 통고금지변 通古今之變 │ 예와 지금의 변화를 통찰하다 775 퇴고 推敲 │ 시문을 지을 때 글자나 구를 고치다 776 투향 偸香 │ 남녀가 사사롭게 정을 통하다 778 ㅍ 파경 破鏡 │ 이혼 779 파과 破瓜 │ 열여섯 살 처녀 781 파죽지세 破竹之勢 │ 맹렬한 기세로 적군을 무찌르다 782 팔간 八姦 │ 신하가 군주에게 저지르는 여덟 가지 간사한 행동 783 패군지장불가이언용 敗軍之將不可以言勇 │ 패장은 말이 없는 법이다 785 평수상봉 萍水…相逢 │ 우연히 만난 타향의 길손 787 평지풍파 平地風波 │ 잘되던 일을 어렵게 만들다 789 포류지질 蒲柳之質 │ 몸이 허약하다 790 포정해우 丁解牛 │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 791 포호빙하 暴虎馮河 │ 무모한 행동 793 풍마우불상급 風馬牛不相及 │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관계가 없다 794 풍성학려 風聲鶴│ 겁을 먹으면 하찮은 일에도 놀란다 795 피지부존모장안부 皮之不存毛將安傅 │ 근본이 없으면 애써도 소용없다 796 필부무죄 匹夫無罪 │ 신분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798 필부지용 匹夫之勇 │ 보통 사람의 용기 799 ㅎ 하옥 瑕玉 │ 옥의 티 801 하필왈리 何必曰利 │ 어찌 반드시 이익이 되는 것만을 말하느냐 802 학명구고 鶴鳴九皐 │ 현명한 사람은 반드시 세상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803 한단지몽 邯鄲之夢 │ 인생의 덧없음 805 한단지보 邯鄲之步 │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남을 흉내 내다가는 제 것마저 잃는다 807 할계언용우도 割鷄焉用牛刀 │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808 해어화 解語花 │ 빼어난 미인 809 해옹호구 海翁好鷗 │ 욕심이 없어야 자연에 융화된다 810 해의추식 解衣推食 │ 남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다 811 허허실실 虛虛實實 │ 상대방을 안심시킨 후 그 틈을 비집고 공략하다 813 헌훤 獻暄 │ 크게 소용이 되지 않는 물건을 바치다 814 형설지공 螢雪之功 │ 어렵게 공부하여 학업을 이루다 815 호가호위 狐假虎威 │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리다 816 호구지계 狐丘之戒 │ 다른 사람에게 원망을 사지 말아야 한다 817 호사유피인사유명 虎死留皮人死留名 │ 사람에게는 재물보다 명예가 소중하다 819 호시탐탐 虎視耽耽 │ 날카로운 눈빛으로 형세를 바라보며 기회를 노리다 820 호연지기 浩然之氣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원기 821 호접몽 胡蝶夢 │ 물아일체의 경지 823 홍일점 紅一點 │ 여럿 가운데서 하나가 이채를 띠다 824 화룡점정 畵龍點睛 │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쳐 일을 끝내다 825 화서지몽 華胥之夢 │ 좋은 꿈 827 화씨지벽 和氏之璧 │ 난관을 극복하고 의지를 관철시키다 829 화호유구 畵虎類狗 │ 잘된 것을 본받으려다가 도리어경박하게 되다 831 확금자불견인 攫金者不見人 │ 물욕에 빠지면 염치도 모른다 832 환골탈태 換骨奪胎 │ 뜻은 그대로 따르고 어구만 고쳐 자기 것으로 하다 833 회사후소 繪事後素 │ 본질이 있은 뒤라야 의미가 있다 834 회자인구 膾炙人口 │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사물이나 시문 835 회자정리 會者定離 │ 만남은 헤어짐을 정한다 836 효시 嚆矢 │ 사물의 시초 837 후생가외 後生可畏 │ 후배가 선배보다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다 839 흑우생백독 黑牛生白犢 │ 재앙이 복이 되기도 하고 복이 재앙이 되기도 한다 840 참고 문헌 842 찾아보기 303000년을 전해 내려오는 인간사의 본질을 꿰뚫은 한마디, 고사성어 이것이 동양의 인문학이다! 우리가 흔히 쓰는 고사성어는 동양인의 사유가 집적되어 있는 동양적 인문학의 보고라고 할 만하다. 고사성어의 기본 구도는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그 근본에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촌철살인寸鐵殺人의 통찰이 담겨 있다. 더구나 우리는 오랫동안 한자문화권에 속해 있었기에 고사성어에 담긴 역사문화적 자산이 비단 남의 것이 아니다. 중국의 고전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우리의 언어문화와 접목되어 새롭게 만들어진 고사성어도 적지 않다. 우리 시대 동양고전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의 김원중 교수는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살아 숨 쉬는 고사성어를 엄선하여, 그 문헌적 기원과 당대의 맥락을 충실히 설명해주는 《한마디의 인문학, 고사성어 사전》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단순히 뜻풀이 차원의 사전을 넘어 고사성어가 탄생한 원전의 인문학적 묘미와 번역의 맛을 함께 누리면서 한문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주고자 했다. 동양고전 읽기의 또 다른 방법, 고사성어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 인간의 본질을 생생하게 담은 촌철살인의 인문학, 고사성어 ―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엄선한 534개의 고사성어 수많은 동양고전에서 떨어져 나온 빛나는 보석 같은 문구들은 여전히 살아남아 회자된다. 우리가 고사성어라고 부르는 짧은 구문이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까닭은 고사성어가 생겨난 당시 시대적 상황과 인물, 사건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교언영색巧言令色’(《논어》)은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아첨하다’라는 뜻이며, ‘교학상장敎學相長’(《예기》)은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다’라는 뜻이다. ‘권토중래捲土重來’(두목의 시 〈제오강정〉)는 ‘실패한 경험이 헛되지 않다’라는 뜻의 성어이고, ‘군맹무상群盲撫象’(《대반열반경》)은 ‘식견이 좁아 자기 주관대로 사물을 판단한다’라는 뜻의 성어이다. 어떤 성어는 흔하게 들어봤고, 어떤 성어는 생소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이 성어들이 모두 지금 우리의 삶에도 적용 가능한 인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라는 점이다. 세상에는 여전히 아첨하면서도 얼굴빛이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득실거리며 실패를 거울삼아 일어나려는 의지의 인간도 있고, 식견이 좁은 것도 모르고 소신이라 믿는 아둔한 인간도 많으며, 서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성장하려는 소수의 인간도 있다. 이처럼 고사성어는 시대와 장소, 국경을 초월해 인간과 인간사회가 지닌 본질을 꿰뚫어 담은 한마디다. 우리 시대, 동양고전을 널리 알리고 있는 김원중 교수는 고사성어가 지닌 이 같은 성격이 바로 인문학의 본질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우리 사회에서 자주 쓰거나 예전에 썼지만 지금은 잊혀진 촌철살인의 고사성어를 가려 뽑아 그 통찰을 전한다. 이 책을 통해 흔히 쓰는 고사성어를 인문학의 눈으로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길잡이를 얻게 되었다. 2. 동양고전 읽기의 동반자, 고사성어 사전 ― 동양고전의 고갱이를 한눈에! 고사성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 문화권이 공유하는 핵심 문화코드를 담고 있다. 《논어》, 《맹자》, 《한비자》, 《정관정요》, 《사기》, 《삼국지》 등 다양한 경서(經書)와 사상서, 역사서는 물론이고 이백, 두보의 시구 등 문학 작품에 등장하는 것까지 그 범주도 드넓다. 기억할 만한 역사적인 인물과 사건, 철학적 통찰, 뛰어난 문학적 성취 등 오랜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동양고전의 정수가 한마디로 응축되어 표현된 것이 고사성어다. 그러하기에 동양고전을 읽을 때 《한마디의 인문학, 고사성어 사전》을 곁에 둔다면, 무엇보다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동양고전의 전체 지도 속에서 해당 고사성어를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그 유래와 인물 이야기를 통해 동양고전 읽기의 깊이를 풍성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책에 실린 ‘찾아보기’를 통해 인물별 고사성어를 일별할 수 있어, 해당 시대를 풍미한 인물의 이야기와 그 시대의 화두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3. 25년을 이어온 스테디셀러,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오다 ― 개정판의 특징 1996년 초판본 출간 이래 25년 동안 독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적절한 수정 보완을 거듭해왔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대폭적인 수정 보완을 했는데, 30여 년간 지속해온 동양 고전 번역, 주석 작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고사성어의 유래와 유사어를 추가하고, 관련한 원전의 문장은 물론이고 고사성어 탄생의 배경이 되는 이야기의 원전을 함께 넣었다. 이로써 단순히 고사성어의 뜻과 유래를 아는 것을 넘어 동양 고전 원전의 묘미와 품격 있는 번역문의 맛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데 더해 한문 공부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25년 이상 매 학기 대학에서 고사성어 강의를 해오면서 학생들과 교감하고, 주요 일간지 연재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면서 고사성어가 담고 있는 세계는 열린 세계이자 소통의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것이 고사성어의 문화적 가치이자, 오늘도 우리가 고사성어를 찾는 이유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오카리나 명곡집
태림스코어(스코어) / 홍광일, 백아미 (지은이) / 2022.01.31
18,000원 ⟶ 16,200원(10% off)

태림스코어(스코어)소설,일반홍광일, 백아미 (지은이)
오카리나로 연주할 수 있는 가요, 팝,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받는 곡들을 선별하고, 2중주와 3중주곡을 수록한 명곡집이다.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홍광일, 백아미 선생님이 직접 선곡한 오카리나로 연주하기 좋은 명곡을 수록하였다.10월의 날씨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갑돌이와 갑순이 거위의 꿈 걱정말아요 그대 겁쟁이 고백 귀거래사 그 겨울의 찻집 그남자 그 사람 기도 길가에 앉아서 꽃과 어린왕자 꽃 꿍따리 샤바라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나는 행복한 사람 낙인 내 나이가 어때서 너를 사랑해 너를 위해 너를 태우고(Kimio Nosete) 너와 함께 눈 눈이 내리네(Tombe La Neige) 다 줄꺼야 다행이다 달묘전설(Tokio Koete Kagome) 더 라스트 왈츠(The Last Waltz) 동행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라구요 모두가 천사라면 만약에 목로주점 무릎 목장길 따라(Stodola Pumpa) 문 밖에 있는 그대 물안개 바다가 보이는 마을(Umino Mieru Machi) 바람 바람아 멈추어다오 바위섬 밤배 밤안개 밤하늘의 트럼펫(Il Silenzio) 밥만 잘 먹더라 백만송이 장미 벚꽃 엔딩 베사메무쵸(Besame Mucho) 벼랑 위의 포뇨(Gakeno Ueno Ponyo) 보여줄게 봄이 오는 길 블란서 영화처럼 뷰티풀(Beautiful) 비 오는 거리 빈대떡 신사 빙고 비와 당신 사랑 사랑 안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사랑 참 사랑은 나비인가봐 사랑의 재개발 사랑의 미로 사랑의 썰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 사랑했나봐 살다가 사모하는 마음 서른 즈음에 서쪽 하늘 섬마을 선생님 소리길 손에 손잡고 송학사 숨어우는 바람소리 아! 목동아(Danny Boy) 아모르 파티 아름다운 세상 아이처럼 애모 애인 있어요 어린 시절 언제나 몇 번이라도(Itsumo Nandodemo) 얼굴 영영 여수 밤바다 여우비 우리들의 이야기 울고 넘는 박달재 원령공주(Mononoke Hime) 월량대표아적심(Yue Liang Dai Biao Wo De Xin)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유리창엔 비 인연 인생의 회전목마(Merry Go Round) 정신이 나갔었나봐 제비 제주도 푸른 밤 좋은 날 존재의 이유 진주 조개잡이 천 개의 바람이 되어(A thousand winds) 천년바위 천년의 사랑 초우 총 맞은 것처럼 최진사 댁 셋째 딸 칠갑산 칵테일 사랑 큰일이다 토요일 밤에 하루만 하숙생 하하하쏭 한 남자 A Lover’s Concerto A Time For Us Bridge Over Troubled Water Black Orpheus Changing Partners 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Diana Fine Thank You And You? First Of May Forever Free As The Wind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I.O.U(I Owe You) La Novia Let It Be Love Me Tender Love Theme My Way Nella Fantasia Sealed With A Kiss Siciliano The Rose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Top Of The World Unchained Melody Waltz For Debby Yesterday Once More Waterloo You Are The Reason You Are My Sunshine [2중주] 그 남자 그 여자 꿈의 대화 널 사랑하겠어 뭉게구름 사랑으로 사랑하면 할수록 산책(Sanpo) 소양강 처녀 샐리 가든(Down By The Salley Gardens) 연가 아이스크림 사랑 연리지 장미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My Grandfather’s Clock) 합정역 5번 출구 Donde Voy Fly Me To The Moon La Paloma Moon River Love Story My Heart Will Go On Scarborough Fair Yesterday [3중주] Let It Be Me 한국팬플룻오카리나 강사협회 홍광일, 백아미 선생님이 직접 선곡한 오카리나로 연주하기 좋은 명곡 수록!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오카리나를 반려 악기로 선택해 보세요. 오카리나로 연주할 수 있는 가요, 팝,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사랑받는 곡들을 선별하고, 2중주와 3중주곡을 수록한 명곡집이다. 오카리나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하고 다른 악기에 비해 쉽게 접할 수 있어 인기가 많지만, 오카리나가 대중화되고 애호가 층이 넓어진 것에 비해 이를 충족하는 연주곡집이 없어 애호가들의 요구를 100%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이에, 저자는 다양하고 많은 곡을 수록하고 여러 세대에 걸쳐 모두 즐길 수 있는 연주곡집을 만들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오카리나를 즐기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콤부차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 해너 크럼, 앨릭스 레이고리 (지은이),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옮긴이), 정승호 (감수) / 2019.08.25
39,000원 ⟶ 35,100원(10% off)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건강,요리해너 크럼, 앨릭스 레이고리 (지은이),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옮긴이), 정승호 (감수)
콤부차의 시작인 발효, 스코비(SCOBY)(공동 배양균체) 만들기, DIY 도구로 콤부차 만들기에서부터 콤부차를 우리는 과정, 착향, 양조, 여과 등의 기술과 스무디, 탄산음료, 알코올 음료 등 콤부차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그리고 팬트리 스테이플, 스낵, 샐러드 등 콤부차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건강 요리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게 상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콤부차의 역사를 비롯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건강에 좋은 유효 성분과 콤부차의 효능 하이라이트까지 소개하고 있어 콤부차가 지금 왜 전 세계의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프롤로그 1 GT 데이브 프롤로그 2 샌도 카츠 프롤로그 3 정승호 서문 : 콤부차 여정에 앞서 PART 1 콤부차 여정의 시작 1장 발효 : 자연이 주는 영양 선물 2장 왜 콤부차인가? 3장 콤부차는 스코비에서 시작 4장 그 밖의 재료들, 티 설탕, 물 5장 콤부차의 다양한 용품들 PART 2 콤부차를 만드는 과정 6장 콤부차의 회분배양법 7장 콤부차의 연속배양법 8장 콤부차의 병입 과정 9장 콤부차의 고급 기술들 10장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방법들 PART 3 건강 음료를 넘어서 11장 다양한 가향 방법들 12장 스무디, 소다수, 알코올 음료 13장 콤부차 칵테일 PART 4 콤부차 요리 14장 주요 저장 식품 15장 스낵, 샐러드, 사이드, 스위트 16장 콤부차 배양균의 다양한 활용법 17장 음료를 넘어서 PART 5 콤부차 이야기 18장 콤부차의 역사와 과학 19장 수제 발효차_훌륭한 선물, 콤부차 부록 1 콤부차의 다양한 유효 성분들 부록 2 콤부쳐 효능 연구의 하이라이트 부록 3 콤부차 생산 차트 참고문헌"프로바이오틱스, 셀룰로오스, 각종 미네랄 성분들을 함유해 다양한 건강 효능을 보여, 전 세계에 발효차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콤부차!“ “북미, 유럽 등에서 발효차 DIY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콤부차!” “고대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구하였다는 전설의 발효차, 현대 그룹 故정주영 회장이 건강을 위해 늘 마셨던 바로 그 음료!” “그 콤부차가 등장한 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각종 치료 및 건강 효능으로 인해 선진국에서 ‘새로운 건강 아이콘’으로 떠올라 세계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5세기경 신라국의 사신, ‘김무(金武)(일본어 발음 콤부[KOMBU])’가 병상에 누운 일본 제19대 인교천황을 완치시킨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신비의 발효차, 콤부차의 DIY에 관한 국내 최초의 길라잡이 도서!” “선진국의 건강 아이콘, 콤부차 DIY 따라하기!” “아마존 발효 부문 장기 베스트셀러 도서!” 전 세계적으로 건강 의식이 고조되고 웰니스의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홍차를 비롯한 6대 분류의 티뿐 아니라 커피까지도 재료로 사용해 다양하게 발효시킨 콤부차가 전 세계의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콤부차는 기원전 220년경 중국 진나라 시대에 오늘날 만주 지역에서 독성을 해독하고 원기를 북돋을 목적으로 마셔 왔던 신비의 발효차로서 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전설도 있을 정도로 그 건강적인 효능이 높다. 일본에서는 19대 천황인 인교천황(允恭天皇, 376?~453)이 413년에 즉위한 뒤 병상에 누웠는데, 그 이듬해 신라국 사신인 김파진한기무(金波鎭漢紀武)(파진찬 신분의 김무라는 뜻)가 인교천황의 질병을 치료하였다는 전설도 와 등의 기록을 통해 전해진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콤부차의 이름이 신라국 사신인 김무(金武)의 일본어 발음인 ‘콤부[kombu]’에서 유래되었고, 일본 에도시대 한의학의 붐이 일어날 당시 위 기록에 근거해 김무가 오늘날 일본 한의학의 원조로 추앙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콤부차는 2000년 전부터 만주 지역을 중심으로 그 신비의 건강적인 효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음용해 왔지만, 19세기에 러시아 동부 지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다가 20세기에 유럽으로 전파된 뒤, 21세기에 들어서는 오늘날 북미 대륙에서 DIY 트렌드와 함께 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뇨병, 부종, 피부 괴사 등 각종 질환과 관련해 의학적인 효능들도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그 열기는 더욱더 증폭되고 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에서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니스 트렌드와 건강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콤부차의 관심과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콤부차 DIY의 길라잡이 도서가 될 『the BIG BOOK OF KOMBUCHA_콤부차』를 선보인다. 이 책은 콤부차의 시작인 발효, 스코비(SCOBY)(공동 배양균체) 만들기, DIY 도구로 콤부차 만들기에서부터 콤부차를 우리는 과정, 착향, 양조, 여과 등의 기술과 스무디, 탄산음료, 알코올 음료(스프리처) 등 콤부차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그리고 팬트리 스테이플, 스낵, 샐러드 등 콤부차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건강 요리법을 직접 따라해 볼 수 있게 상세하게 소개한다. 한마디로 ‘콤부차 DIY의 길라잡이 책’이다. 또한 콤부차의 역사를 비롯해 과학적으로 밝혀진 건강에 좋은 유효 성분과 콤부차의 효능 하이라이트까지 소개하고 있어 콤부차가 지금 왜 전 세계의 음료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콤부차 DIY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려는 분들이나 티소믈리에를 비롯해 콤부차를 전공하려는 식음료 분야의 종사자 분들에게 콤부차를 만드는 기본 가이드를 제시하여 자신만 DIY 콤부차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콤부차 에세이 : 콤부차의 기원설콤부차의 기원 중 가장 유명한 전설은 진나라 시대(B.C. 221~B.C. 206)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시황(秦始皇帝, B.C. 259 ~ B.C. 210)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생의 삶을 살기 위해 불로초를 구했는데, 신하들이 이 콤부차를 불로초로서 바쳤다는 이야기이다. 콤부차는 이때부터 사람들에게 ‘불로초(不老草)’ 또는 ‘영지초(?芝草)’라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구체적인 사실을 뒷받침하지 못한다. 영지초는 중국에서는 영지버섯을 뜻한다. 그렇다면 콤부차 배양균을 ‘버섯’으로 불렀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영지버섯이 콤부차일리는 없기 때문이다._ part 2 콤부차 만드는 과정 중에서 ● 콤부차 에세이 : 의사 콤부는 실존 인물인가?콤부차의 기원에 관해 가장 유명한 전설은 진시황(#96페이지 참조)의 ‘불로초’ 이야기일 것이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전설은 ‘콤부차’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에서는 『고사기(古事記)』의 기록을 인용해, 한국의 고대 왕국인 신라에서 사신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던 콤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19대 천황인 인교천황(允恭天皇, 376?~453)이 413년에 즉위한 뒤 병약하여 자리에 드러누웠는데, 414년 신라국의 사신 김파진한기무(金波鎭漢紀武)(파진찬 신분의 김무라는 뜻)가 인교천황의 질병을 치료하였다는 것이다. 이때가 신라 실성마립간(實聖麻立干, ?~417) 재위 13년이었다. 그런데 김무(金武)의 당시 일본식 발음이 ‘콤부[kombu]’였고, 따라서 콤부차의 이름도 여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다. 물론 『고사기(古事記)』에는 김무가 인교천황을 치료한 ‘구체적인 의술’과 오늘날의 ‘콤부차’에 대한 기록은 없다._ part 2 콤부차 만드는 과정 중에서 콤부차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발효차(fermented tea)’이다! 물론 (tea)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발효(fermentation)는 정확히 무엇인가? 그리고 수천 년 동안 발효는 사람의 생존과 필수불가결한 관계에 놓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효’를 ‘썩고 곰팡이가 슨 상태’나 ‘알코올성 음료’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은 오늘날 그 발효 식품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으며, 특히 콤부차가 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점이다.● 발효 식품의 효능우리의 몸이 전부 박테리아로 뒤덮여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우리의 적이 아니라 아군’이라고 생각하면, ‘박테리아로 구동된다’는 의미는 보다 더 쉽게 이해될 것이다. 또한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든 음식을 섭취할 경우에는 우리 몸속에 있는 박테리아를 도울 수도 있다. 발효 식품은 우리 몸에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활생균)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이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주위에 매우 흔하게 존재하고 있는 박테리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효 식품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훌륭하게 발효된 식품은 영양소의 흡수, 비타민의 합성, 단백질의 분해, 산성의 알칼리화, 항상성의 복원, 면역의 증대 및 면역글로불린항체(immunoglobulin)의 생성을 도와준다. 소화가 잘되도록 요리한 식품을 섭취하면 적은 노력으로도 많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다. 발효는 영양학적으로 매우 탁월한 효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천연 냉장고’의 역할도 하여 추운 겨울철 불모의 시기까지 식품을 보존할 수 있다_ part 1 발효 여정의 시작 중에서
사랑하는 내 딸아
터치북스 / 배리 아담스 (지은이), 우수명 (옮긴이)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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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북스소설,일반배리 아담스 (지은이), 우수명 (옮긴이)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는 베스트셀러. 삶의 무게에 지친 당신에게 하늘 아버지가 전하는 위로의 편지! “파도처럼 밀려오는 하나님의 맹렬한 사랑에 당신의 상한 마음과 지친 인생을 맡기십시오.”1부 너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사랑하는 내 딸아 /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너의 작은 부분까지도 잘 안단다/ 나는 너의 앉고 일섬을 알며 너의 작은 습관들을 안단다/ 심지어 나는 네 머리카락의 숫자까지도 알고 있지/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는 정말 사랑스럽구/ 나는 너를 내 모습 그대로 만들었단다/ 너는 내 품에서 살아 움직이는구나/ 너는 사랑하는 내 딸이기에/ 나는 네가 잉태되기 전부터 널 알고 있었고/ 이 세상을 창조했을 때 이미 너를 선택했단다 2부 너는 기적이란다! 너는 결코 실수로 내어난 존재가 아니야/ 네 삶의 하루하루가 이미 내 책에 기록되어 있단다/ 나는 네가 태어날 가장 좋은 시간과 가장 좋은 장소도 미리 정해두었지/ 너는 놀랍고도 오묘하게 창조되었단다/ 네 어머니의 모태에서 너를 세밀하게 만들었단다/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했구나/ 나는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는 아버지란다/ 그 사랑을 한없이 부어주고 싶구나/ 왜냐하면 나는 네 아버지며 너는 내 딸이기 때문이지 3부 네가 얼마나 귀한 보물이지! 나는 세상의 아버지가 줄 수 없는 많은 것을 기꺼이 줄 수 있지/ 나는 네게 온전한 아버지이기 때문이야/ 너에게 가장 좋은 것들을 선물했단다/ 너는 너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있단다/ 나는 네 미래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도록 계획했어/ 왜냐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바닷가 모래알보다 더 많아서 헤아릴 수가 없구나/ 나는 너로 인해 기쁨을 부르곤 하지/그리고 나는 언제까지나 너와의 이런 약속을 지킬 거야/ 왜냐하면 너는 나의 존귀한 보물이기 때문이지 4부 내가 너를 꼭 분잡아줄 거란다! 내 온 마음과 사랑을 다해 너를 확고히 세워줄 거란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고 싶단다/ 네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으면, 틀림없이 나를 만나게 될 거야/ 나를 기뻐하렴, 내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줄게/ 왜냐하면 내가 너에게 그런 소원을 이루어줄게/왜냐하면 내가 너에게 그런 소원을 주었기 때문이란다/ 나는 네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네게 행할 수 있단다/ 그렇게 난 네게 큰 힘이 된단다/나는 너의 모든 고통을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나는 네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네게 행할 수 있단단/ 그렇게 난 네게 큰 힘이 된단다/ 나는 너의 모든 고통을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마음이 상한 네 옆에 바로 내가 있단다/ 모자가 양을 돌봄같이 너를 내 품에 안아 줄게/그때에 네가 흘린 모든 누물을 닦아줄거야 5부 나는 널 예수만큼 사랑하지! 나는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한 것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예수를 보면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단다/ 예수는 나를 그대로 보여준단다/ 예수는 내가 네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왔단다/ 그리고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지/내가 너와 다시 예전처럼 가까이 지내기 위해서 예수가 죽었단다/ 예수의 죽음은 너를 향한 내 살의 최고의 표현이란다/ 네 살을 얻기 위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포기했단다/ 네가 내아들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바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야/ 다시는 그 어떤 것도 내 살에서 너를 떼어 놓을 수 없을 거야 6부 지금 내게 오지 않으련? 너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렴/ 천국에서 가장 큰 잔치를 베풀 거란다/ 나는 언제나 네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아버지란다/ 나의 자녀가 되어 주겠니?/ 나는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고 있단다“괜찮아, 내가 널 사랑하잖아!”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된단다... 내가 너의 길을 예비해 두었단다.” “아버지, 제 마음이 상하고 슬픔으로 눈물 흘릴 때, 하나님은 제 곁에 가까이 계셔서 위로하신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습니다. 상처받고 좌절한 저를 아버지의 사랑의 팔로 안아주세요. 돌아보니 인생의 가장 힘든 고비마다 하나님은 항상 저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 어려운 순간마다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주님만을 의지합니다.“ “나는 네 모든 고통에서 널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마음이 상한 네 옆에 바로 내가 있단다.“ 이 책의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십시오.하나님은 당신을 품에 안고 이름을 부르며 부드럽게 속삭이고 싶어하십니다.
아무튼, 술집
제철소 / 김혜경 (지은이) / 2021.06.21
12,000원 ⟶ 10,800원(10% off)

제철소소설,일반김혜경 (지은이)
아무튼 시리즈의 44권. 광고 기획자로 일하며 시 읽고 술 마시는 팟캐스트 을 5년 넘게 진행해온 김혜경의 첫 단독 에세이집. 자타 공인 애주가인 저자가 지난 십여 년간 ‘먹마살’ 낀 것처럼 돌아다닌 술집 탐방기를 담았다. 맛있는 술과 안주 그리고 다정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술집’이라는 완벽한 세계에 대한 헌사이자 그곳에서 배운 “똑바로 서기 위해 비틀거리는, 비틀거리다 즐겁게 몸을 흔드는”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프롤로그 비록 껍데기만 남게 되더라도 -서울 청파동 포대포 상처에 새살이 솔솔, 마데카술-집 -서울 서교동 꽃 기억도 마음도 신발도 놓고 나오는 -서울 을지로 와인바 302호 K-장녀 생존기 - 서울 을지로 경상도집 지나고 보면 다 첫사랑 - 경기 판교 루프엑스 해장과 음주를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 - 강릉 벌집칼국수와 서울 도화동 황태뚝배기해장국 한라산으로 맞는 미라클 모닝 - 제주 삼일식당 마스터의 주(酒)입식 교육 - 부산 모티 우리 동네 음주 알고리즘 시집 옆 술집 후회를 곱씹지 말고 곱을 씹자 매운맛, 보지 말고 먹으며 삽시다 바다, 내가 바라던 바(bar)다 사막에서 바늘은 못 찾아도 술을 마실 순 있지 그럼, 그 럼만 있다면 어디든 술집 에필로그“기억도 마음도 신발도 놓고 나오는” 『아무튼, 술집』 집이 내가 사는 곳이라면 술집은 나를 살게 하는 곳! 위胃로 가는 위로를 건네는 전방위 술집 탐방기 아무튼 시리즈의 마흔네 번째 이야기는 ‘술집’이다. 광고 기획자로 일하며 시 읽고 술 마시는 팟캐스트 을 5년 넘게 진행해온 김혜경의 첫 단독 에세이집이기도 하다. “마치 식단 일기처럼 온통 먹고 마신 하루들로 가득 차 있”는 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면서도 펑펑 써댄 카드값 걱정보다 그때 못다 마신 한 잔의 술을 아쉬워하는 저자는 “이십대의 나에게 집은 술집이었다”라고 선언할 만큼 자타 공인 애주가이다. 『아무튼, 술집』은 그런 그가 지난 십여 년간 ‘먹마살’ 낀 것처럼 돌아다닌 술집 탐방기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서울 청파동 포대포, 을지로 와인바 302호, 망원동 너랑나랑호프와 바르셀로나 등 저자가 애정해마지 않는 술집들의 이야기로 빼곡하다. 하지만 이 못 말리는 술꾼은 그 범위를 부산과 제주, 심지어 모로코의 사막과 쿠바의 해변으로까지 확장한다.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누군가만 있다면 그에겐 세상 어디든 근사한 술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 책은 맛있는 술과 안주 그리고 다정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술집’이라는 완벽한 세계에 대한 헌사이자 그곳에서 배운 “똑바로 서기 위해 비틀거리는, 비틀거리다 즐겁게 몸을 흔드는”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니 기억도 마음도 놓고 올 수밖에. 아, 신발도…….가게가 한산해질 때까지 술을 마시고 있으면 포 사장님이 다가와 가까이 앉는다. 그는 나를 마치 지식iN에 고민 상담 글을 올린 사람처럼 바라본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냐고, 괜찮냐고 묻는다. 내가 사장님이야말로 괜찮냐고 되물으면, 포 사장님은 속 시원해질 정도로 호탕하게 웃으며 “할 수 있을 때 하는 거”라고 답한다. 가진 내공을 모두 몰아주고 싶은 답변이다. _「비록 껍데기만 남게 되더라도」 의사 선생님이 나간 후에야 비척비척 일어나 거울을 보니 이마에 붙인 거즈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정도로 참혹한 몰골을 한 여자가 서 있었다. 머리는 산발이고 화장은 반쯤 녹아 있었으며 하얀 리넨 셔츠엔 핏자국이 방울방울…. 거즈를 떼어보면 쪼개진 이마 사이로 알코올이 흘러나올 것 같은 행색이었다. 비틀거리며 바깥에 나와 보니 해는 이미 중천이었다. 아, 나 출근해야 되는데…. _「상처에 새살이 솔솔, 마데카술-집」 만약 아빠와 (굳이) 술집에 가야 한다면 꼽고 싶은 집이 있다. 정말 좋아하는 술집이지만 이름만큼은 좋아할 수 없는 집, 을지로의 ‘경상도집’이다. 여긴 갈 때마다 자연스럽게 아빠 생각이 난다. 아빠는 내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산 경상도 사람이고, 대학 다닐 때부터 줄곧 서울에서 살았지만 아직까지도 심한 경상도 억양의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고, 누가 봐도 경상도 출신인 사람이니까. 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경상도 집이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나의 뿌리, 나의 본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경상도 집은 불합리한 가부장제의 산물 그 자체였다. 딸을 내리 다섯 낳고 여섯 번째가 돼서야 아들을 얻은 여자가 한참 후 일곱 번째 늦둥이를 낳은 집. 제일 유감스러운 것은, 그 늦둥이가 내 아빠라는 점이다(이 문장을 보고 바로 아, 탄식하는 분들이 꽤 많으실 거라 믿는다). _「K-장녀 생존기」
Guardians of the Galaxy 1000 점잇기&컬러링북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
영진.com(영진닷컴) / 토마스 패빗 지음 / 2017.04.15
14,000원 ⟶ 12,600원(10% off)

영진.com(영진닷컴)소설,일반토마스 패빗 지음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로켓 라쿤, 그루트, 스타 로드와 악당 등의 캐릭터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수 있고, 각 캐릭터별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된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MARVEL사 공식 인증 도서! 국내 예술 분야 1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여러 언론사 추천을 받은 점잇기&컬러링북 마블 시리즈의 3번째 책! ‘GUARDIANS OF THE GALAXY 1000 점잇기&컬러링북(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은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로켓 라쿤, 그루트, 스타 로드와 악당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추가로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캐릭터들과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점잇기&컬러링북에 도전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안티 스트레스와 집중력 향상 효과 인증 받은 점잇기! 색칠하는 동안 재미있는 지식도 쌓을 수 있는 스마트한 컬러링북까지!! 어린 시절 숫자를 따라 점을 이으면 동물, 자동차, 건물 등 다양한 패턴의 모양을 완성하는 퍼즐 놀이를 즐겨하던 추억이 있지 않나요? ‘점잇기&컬러링북’으로 어린 시절 느꼈던 즐거움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고 국내 예술 분야 1위를 했던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는 인물, 도시, 동물, 명화, 세계 불가사의를 이어 마블 시리즈의 마블편, 스파이더맨편,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까지 총 8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집중력 센터’에서 시각정보 처리속도와 지속적 집중력 향상 테스트를 인증 받았고, 미국에서는 단기인지 시력, 판단력, 집중력 향상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점잇기&컬러링북 시리즈 중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편’은 MARVEL사에서 공식 인증 받은 도서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로켓 라쿤, 그루트, 스타 로드와 악당 등의 캐릭터들을 선으로 이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점잇기 도서에서 완성한 작품들로 구성된 컬러링북까지 제공하여 밋밋했던 선들에 색감을 입혀 화려하게 꾸며줄 있고, 각 캐릭터별 다양한 정보들도 함께 담겨 있어 색칠을 하는 동안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점잇기는 1,000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도안의 1번부터 1,000번까지 번호를 따라 순서대로 점을 이으면 훌륭한 예술 작품이 완성됩니다. 100번 단위로 점의 색이 구분되어 쉽게 점을 이어 나갈 수 있고, 점을 잇는 동안 어떤 그림이 완성될 지 추측하는 쏠쏠한 재미도 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까지도 어떤 도구로든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