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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100만 부 기념 특별판)
다연 / 한창욱 (지은이)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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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10% off)
다연
소설,일반
한창욱 (지은이)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개천에서 용 난다’와 같은 속담은 어느 순간 낡아빠진 말이 되어버렸다. 소위 ‘있는 집 자식’이 취업 시장에서마저 우대받자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말까지 등장하였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출생 성분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개인의 ‘노력’마저 저평가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영역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갈 뿐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책은 2004년 초판을 발행한 뒤로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시대 또한 많이 바뀌었다. 이에 새로이 낡은 부분은 삭제하고, 빠진 부분은 첨가해서 다시 출간했다. 갖가지 환경 변화로 요동치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심기일전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걷어내자. 그렇게 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자.Prologue 성공은 어디에 있는가? Chapter 1 성공을 위한 기본 조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상상만 하는 사람, 상상을 현실화하는 사람 신념에 동기를 부여하라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일찍 성공한다 감각을 길러라 목표는 매주, 매월마다 수정하라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히 주어지지 않는다 초기 자금을 마련하라 커리어를 쌓을 길을 택하라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하라 심리적인 장애물을 뛰어넘어라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녀라 Chapter 2 성공을 위한 실전 법칙 품격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소리 내어 웃으며 인사하라 훌륭한 습관이 훌륭한 미래를 연다 장점이 부각되도록 옷을 입어라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실패하더라도 변명을 늘어놓지 마라 치아에 돈을 투자하라 칭찬은 나를 빛나게 한다 중앙에 앉아서 만찬을 즐겨라 수다스런 남자, 재미있는 남자 숙이면 올라간다 성공하는 사람의 화술 시간을 15분 단위로 관리하라 노력은 재능을 뛰어넘는다 성공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라 나만의 특기를 계발하라 자리에 맞게 행동하고 처신하라 효율적으로 인맥을 관리하라 다시 공부하라 경험과 경력을 쌓을 기회를 붙잡아라 생각을 바꾸면 통찰력이 생긴다 잠들어 있는 리더십을 깨워라 아껴야 할 돈과 아끼지 말아야 할 돈 부자가 되려면 시스템을 구축하라 책을 안 읽는 사람은 진화를 포기한 것이다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Chapter 3 성공을 향한 선택 재치와 유머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성공의 문을 여는 키, 열정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질문을 던져라 가장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 하라 단순화시켜라 풀리지 않을 때는 눈높이를 바꿔라 적은 돈을 밝히지 마라 아이디어는 가까운 곳에 있다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봐야 기회를 잡는다 자부심을 가져라 중요한 승부는 체력이 승패를 좌우한다 신하나 노예가 되지 마라 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라 즐기면서 일하라 시작했으면 끝을 맺어라 능력을 과신하지 마라 친구나 동료와 비교하지 마라 실패를 잊는 데도 순서가 있다 현명한 배우자 선택법 Chapter 4 성공으로의 안내 내 인생의 CEO가 되어라 생각을 계속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협상할 때 상대방의 입장도 헤아려라 하고 싶은 일은 즉시 시작하라 상처를 치료해주면 은혜를 잊지 않는다 안에서 대접받는 사람이 밖에서도 대접받는다 일과 여가를 구분하라 빠른 결단이 성패를 좌우한다 위기를 즐겨라 청결한 이미지를 유지하라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마라 나이를 먹을수록 강해진다 간략하게 말하라 정보 선점 능력을 갖춰라 유쾌한 삶을 살려면 현명한 사람을 만나라 문화예술을 즐겨라 변화는 새로운 기회다 자신만의 것을 가져라 Chapter 5 성공을 위한 충고 경쟁보다는 협력을 하라 실패는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준다 성공은 함께 나누어라 한 분야의 선구자가 되어라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라 세 치 혀가 아닌,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라 가족을 행복하게 하라 종교를 가져라 부록: 꿈을 향한 출발선에서습관을 바꾸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 또한 변화시킬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2004년 초판을 발행한 뒤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책은 성공한 한국인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과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총 5장에 걸쳐 알기 쉽게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세월이 흘러 시대가 많이 바뀐 만큼, 낡은 부분은 삭제하고 빠진 부분은 첨가해서 다시 출간했다. 갖가지 환경 변화로 요동치는 요즘, 이 책으로 심기일전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걷어내자. 인생이 확 달라질 것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여라!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개천에서 용 난다’와 같은 속담은 어느 순간 낡아빠진 말이 되어버렸다. 소위 ‘있는 집 자식’이 취업 시장에서마저 우대받자 ‘금수저’, ‘흙수저’와 같은 말까지 등장하였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서 출생 성분을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개인의 ‘노력’마저 저평가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수많은 사람이 나름의 영역에서 성공을 꿈꾸고 있다. 다만 드러내지 않은 채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갈 뿐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한국형 자기계발서 바이블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이 책은 2004년 초판을 발행한 뒤로 꾸준하게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시대 또한 많이 바뀌었다. 이에 새로이 낡은 부분은 삭제하고, 빠진 부분은 첨가해서 다시 출간했다. 갖가지 환경 변화로 요동치는 요즘, 이 책을 통해 심기일전하면서 잘못된 습관을 걷어내자. 그렇게 습관을 바꿔 내 인생에 성공을 붙이자. 성공하는 사람이 지닌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 당신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은 어디에 있는가? 적절한 대답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소용없다. 성공한 사람은 찾을 수 있을지언정 성공을 찾을 수는 없을 테니까. 당신이 찾는 성공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지상의 생명 있는 것들은 모두 한 톨의 씨앗에서부터 발아한다. 성공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하고 싶다면 일단 ‘성공하겠다!’는 절박한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그 마음이 씨앗처럼 단단해지면 가장 깊숙한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습관으로 키워 실행의 영역으로 옮겨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이 과정을 충실히 거쳤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은 성공한 한국인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과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총 5장에 걸쳐 알기 쉽게 정리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 좌표, 그 좋은 습관들을 새로이 찍어보자. 이 책 속의 글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아가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끼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성공하고 싶다면 안목을 넓힐 필요가 있다. 안정적인 직업을 일순위에 두기보다는 다소 불안정하더라도 커리어를 쌓아서 꿈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 훗날 사업가로 꿈을 펼쳐보고 싶다면 영업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책상이나 교실에서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현장에 뛰어들면 여러 측면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성공을 꿈꾼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당장 이미지부터 바꿔라! 승진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자책하지 말고, 좋은 이미지를 쌓도록 노력하라. 당신이 인사과 간부라 해도 같은 조건이면 이미지가 좋은 사람에게 기회를 먼저 주지 않겠는가? ‘결핍’은 인간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거름이요, 신이 감춰놓은 선물이다. 못 배운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배울 기회를 외면한 것을 부끄러워하라.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알은체하며 더 묻지 않은 것을 부끄러워하라. 지식이 딸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노력하지 않은 것을 부끄러워하라.
음악과 소녀 컬러링북
북핀 / 은달향 (모모걸) (지은이) /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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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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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핀
취미,실용
은달향 (모모걸) (지은이)
베스트셀러 <시와 소녀 컬러링북>에 이은 은달향(모모걸) 작가의 두 번째 소녀 컬러링북. 이번 <음악과 소녀 컬러링북>에서는 36곡의 음악, 마음을 위로하는 노랫말과 함께 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펴진다. 힙합, 록, 발라드, 재즈, R&B, 국악, 클래식 등 음악의 장르가 다양하듯이 음악의 분위기와 노랫말에 따라 작가의 그림체도 리듬을 타고 변화한다. 왠지 마음이 쓸쓸할 때 듣는 조용한 음악과 노랫말에는 포근하게 안아주는 소녀의 모습이 있고, 신나고 즐거운 노래에는 재미있고 흥겨운 분위기의 소녀가 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만화 같은 그림체의 신비한 소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소녀까지 음악의 선율과 노랫말에 어울리는 여러 감정이 그림에 녹아들었다.아름다운 소녀와 멜로디, 36곡의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컬러링북 아름다운 소녀와 꽃 그림에 주옥같은 명시 40편이 어우러져 많은 컬러링 독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시와 소녀 컬러링북>에 이은 은달향(모모걸) 작가의 두 번째 소녀 컬러링북입니다. 이번 <음악과 소녀 컬러링북>에서는 36곡의 음악, 마음을 위로하는 노랫말과 함께 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팍팍한 삶이 힘들고 지친다고 느껴질 때, 음악과 그림은 우리에게 따듯한 위로와 휴식을 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각기 다른 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 듯이 색연필을 들고 느껴지는 감정대로 그림에 색을 채워보세요. 가슴 속에 쌓인 스트레스는 리듬에 따라 흘려보내고 편안한 기분으로 당신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색깔의 변화를 즐겨보세요. 어느새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예술가들의 영혼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6곡의 음악, 마음을 위로하는 노랫말과 함께한 소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 은달향 작가의 전작인 <시와 소녀 컬러링북>은 40편의 한국시, 영미시를 아름다운 소녀와 꽃 그림과 함께 담은 참신한 구성과 다양한 채색 도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종이질, 180도로 펼쳐지는 특수 제본 등과 같은 만족도 높은 제작 퀄리티, 작가와 독자, 출판사가 서로 소통하며 함께 만든 컬러링북으로 많은 분에게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저마다의 다양한 개성으로 소녀들의 모습을 컬러링한 세계 곳곳의 매력 넘치는 독자 컬러링 작품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끊임없이 게시되었으며, 그에 힘입어 유럽 및 전 세계 컬러링 독자들에게 판매되는 영국의 컬러링 전문 잡지 <Colouring Heaven>에 2018년 컬러링 아티스트 특별호로 소개될 만큼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많은 컬러링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은달향(모모걸) 작가의 ‘소녀 컬러링북 시리즈’는 독자, 작가, 출판사가 함께 손을 잡고 소통하며 만들어가고 있는 시리즈로, 독자분들의 행복한 시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얼굴 클로즈업이나 큼지막한 상반신, 음영 묘사가 들어간 인물 컬러링북이 국내에 전혀 없었을 때, <시와 소녀 컬러링북>은 새로운 기획과 시도로 컬러링북의 퀄리티와 컬러링 독자의 수준과 만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음악과 소녀 컬러링북>은 그러한 전작의 성공에 머물지 않고 컬러링 독자를 위해 또 한 발을 내디딘 책입니다. 작가는 고단한 우리의 삶에 가장 익숙하고 편안하면서도 큰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음악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자 그동안 어떤 컬러링북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그림체를 한 권에 담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습니다. 힙합, 록, 발라드, 재즈, R&B, 국악, 클래식 등 음악의 장르가 다양하듯이 음악의 분위기와 노랫말에 따라 작가의 그림체도 리듬을 타고 변화합니다. 왠지 마음이 쓸쓸할 때 듣는 조용한 음악과 노랫말에는 포근하게 안아주는 소녀의 모습이 있고, 신나고 즐거운 노래에는 재미있고 흥겨운 분위기의 소녀가 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만화 같은 그림체의 신비한 소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소녀까지 음악의 선율과 노랫말에 어울리는 여러 감정이 그림에 녹아들었습니다. <시와 소녀 컬러링북>이 잠들어 있는 여러분의 감성을 일깨우고 감수성을 자극하며 조용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컬러링북이었다면, <음악과 소녀 컬러링북>은 삶에 지친 여러분의 감정을 어루만지고 가만히 어깨를 내어주며 마음을 공감하는 컬러링북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 속에 쌓인 스트레스는 리듬에 따라 흘려보내고 편안한 기분으로 손끝에서 피어나는 다양한 색깔의 변화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술, 문학, 정신분석
열린책들 /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정장진 (옮긴이) / 2020.10.30
24,000원 ⟶
21,600원
(10% off)
열린책들
소설,일반
지크문트 프로이트 (지은이), 정장진 (옮긴이)
창조 과정의 심리적 국면을 다룬 프로이트의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논문들에서 프로이트는 셰익스피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괴테, 입센, 도스또예프스끼 같은 예술과 문학의 거장의 작품을 논하면서 환상과 백일몽이 차지하는 역할, 억압된 무의식, 창조 과정의 원천 등을 발견한다.빌헬름 옌젠의 『그라디바』에 나타난 망상과 꿈 / 옌젠이 프로이트에게 보낸 세 통의 편지 / 무대 위에 나타나는 정신 이상에 걸린 등장인물들 / 작가와 몽상 /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유년의 기억 / 세 상자의 모티프 / 미켈란젤로의 모세 상/ 덧없음 / 정신분석에 의해서 드러난 몇 가지 인물 유형 / 괴테의 『시와 진실』에 나타난 어린 시절의 추억 / 두려운 낯섦 / 17세기 악마 신경증 / 유머 / 도스토옙스키와 아버지 살해 / 괴테와 정신분석 프로이트의 삶과 사상 / 프로이트 연보 / 역자 해설 / 참고 문헌 / 찾아보기“무엇보다도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을 과학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첫 번째 도구를 찾아낸 사람이었다.” - 제임스 스트레이치 원고지 3만 매, 총 7500페이지, 프로이트 평생의 이론적 저술 망라 완성도 높은 전집을 향한 출판사의 부단한 개정 노력 2003년 이후 17년 만에 개정판. 한국의 프로이트 전집으로서 사상 최초이자, 지금도 유일한 열린책들의 『프로이트 전집』(전15권)의 개정 신판이 발행되었다. 1997년 초판, 2003년 개정2판에 이어 17년 만의 개정판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두 권이 새로운 역자에 의해 번역된 것 외에, 전권 원문 대조와 교열이 이루어졌다. 특히 용어가 열다섯 권 전체에서 통일되는 데 주의를 기울였다. 그동안 변경된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을 반영했으며 그간 학계의 논의와 지적을 수용하여 일부 제목이나 개념어가 변경되었다. 책이 B6에서 A5로 커진 대신 행수는 줄여 좀 더 가독성을 높였다. 번역은 원본과 달라서 수명이 있고 주기적으로 새로 번역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명쾌하고 옳은 말이지만, 이런 말은 대개 새로운 번역을 내놓는 출판사와 역자가 하게 마련이다. 하나의 출판사가 수십 년간, 이미 출간한 책을 몇 번씩 번역과 교열을 새롭게 다듬으며 때로 번역을 통째로 교체하기도 하면서 좀 더 완성된 정본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수록 작품의 구성은 제2판(전15권)과 동일하다. 제2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였던 고낙범 화가의 프로이트 모노크롬 표지 그림 역시 그대로 유지되었다. 고낙범이 그려낸 색채의 스펙트럼은 15권으로 이루어진 전집에 통일성을 부여하고, 미적 가치를 고양시킴으로써 프로이트 전집을 단순히 학술적인 텍스트가 아니라 예술 작품으로 주목하게 한다. 고낙범과 열린책들의 프로이트 협업은 이후 출판사와 예술가들의 협동 작업에 어떤 기준을 제시했다. 프로이트는 설명이 필요 없는 가공할 천재 과학자이자 사상가로서, 20세기 인간의 자기 이해에 근본적인 수준의 영향을 미쳤다. 영국 시인 W. H. 오든이 표현했듯, “그 후 인류는 그가 창조한 기후(climate) 아래서 살아가고 있다”. 프로이트 이론은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지만, 그의 이론이 단 한 번이라도 흔쾌히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던 것은 생전이나 사후나 마찬가지이다. 그의 작품이 번역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인문학, 철학, 심리학의 논의들은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열린책들의 『프로이트 전집』은 그 담론들이 한국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는 담론이 되게끔 기여해 왔다. 1996년 첫 권이 출간된 이후 지난 24년 동안 열린책들 『프로이트 전집』은 각권들을 모두 합쳐 총 358쇄, 32만 부가 발행되었다. 그중 가장 많이 발행된 것은 총 52쇄, 6만 부가 넘게 팔린 『꿈의 해석』이다. 프로이트에 대하여 미셸 푸코 19세기의 정신 의학은 전적으로 프로이트로 수렴한다. 그는 진정으로 환자와 의사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가졌던 최초의 인물이다. 프로이트는 그 외의 모든 다른 구조들을 탈신비화시켰다. 그는 침묵을 파기하고 감시를 근절시켰으며 광기의 실제 진행에 대한 성찰 속에서 광기 자체를 통해 그것을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그 대신에 그는 의학의 특성을 둘러싼 구조를 분석했다. 그는 거의 신에 준하는 전능함으로 자신을 창조해 나가면서 그의 주술사와 같은 힘을 강화시켰다. 루이 알튀세르 코페르니쿠스 이후 우리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마르크스 이후 우리는 인간 주체가 역사의 중심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프로이트는 인간 주체에는 중심이 없다는 것을 밝혀 주었다. 자크 라캉 데카르트, 칸트, 마르크스, 헤겔 그리고 몇몇 저자들은 넘어설 수 없다. 그들은 진정한 연구 방향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 역시 넘어설 수 없다. 토마스 만 우리는 언젠가 프로이트가 일생 동안 헌신적으로 수행했던 작업을 새로운 인류학과 미래의 보다 슬기롭고 자유로운 인류를 위한 토대의 발전에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의 하나로 생각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정신분석학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삶 자체에 스며들어 삶의 조잡한 순결성을 굴복시키고 우리가 무지에 특징적인 이러한 정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프로이트는 고대의 신화를 과학적으로 설명한 것이 아니다. 그는 새로운 신화를 창조했다. 그의 사상의 매력은 실제 신화의 매력과 닮아 있다. 모든 번뇌는 단지 기원적인 번뇌의 반복을 표현할 뿐이라고 단언할 때가 그런 경우이다. 이런 종류의 신화는 설득력이 강하다. 장 폴 사르트르 젊은 시절에 내가 정신분석을 완전히 경시했다는 사실을 나는 쉽게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내가 계급 투쟁에 대해서 맹목적일 정도로 무지했던 것처럼 변명이 필요하다. 변명을 늘어놓자면 나는 계급 투쟁을 부인한 부르주아였다. 그리고 프랑스인이었기 때문에 프로이트를 거부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해럴드 블룸 프로이트는 작가이고 정신분석은 문학이다. 작가 프로이트의 위대함은 그의 글 속에 드러나 있다. 슈테판 츠바이크 그에게는 신앙도, 꿈도, 인류의 의미나 임무도 문제되지 않는 광대한 무한까지 나갈 용기가 있었다. 헤르만 헤세 오늘에서야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시인들은 언제나 당신의 편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시인들이 당신의 글에서 시를 읽게 될 것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내가 당신에게 편지를 썼을 때 나는 내 편지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내 편지는 다만 호의로 보내는 편지일 뿐이며 당신에 비하면 나는 놀라운 물고기를 낚기 위해 매달린 작은 벌레에 불과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면 나는 이 깊은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글을 쓰고 있는 내 노력에 의해 꿈의 중요한 비밀들이 밝혀졌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모인 한 서클에서 어느 날, 우리가 꿈속에서 꾼 것이 아니라 작가들에 의해 창작되고 소설이라느 울타리 속에서 상상의 인물들이 꾼 것으로 간주되는 꿈이 문제가 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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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북스 / 이덕은 (지은이) /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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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이덕은 (지은이)
4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바느질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색상이 조화롭고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색실누비 색실첩’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 작품집이다. 대통령상 수상작을 비롯한 50여 점의 색실누비 작품과 재료와 도구, 바느질법, 만드는 법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고교 동창들과 떠난 동해 여행길에 들른 박물관에서 만난 유물을 재현한 흰 무명쌈지에는 6월 동해 바다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담겨 있고, 부시쌈지에는 남편이 잠든 동안 깜짝 선물로 준비한 아내의 소박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삼색노리개는 단오에 외출할 딸에게 장식품으로 내어줄 어머니의 이야기를, 자경전 꽃담 누비보자기는 손에 도구를 들고 흙벽을 마주한 채 서있는 도화서 화공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그저 혼잣말 · 4 색실누비를 만들며 · 6 색실누비의 재료 및 도구 · 9 기초 바느질 · 16 색실누비의 기초 · 18 색실첩_제4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 · 22 실첩 · 28 모란문실첩 · 32 실첩_제4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특선 · 38 골무상자 · 52 복숭아모양 열쇠패 · 54 연화문 열쇠패 · 56 매조도 열쇠패 · 58 전통토시 · 60 예단보 ·62 모란원앙문 사주보 · 64 사주보 ·66 약낭 · 68 이브닝백 · 72 크로스가방 · 74 액자 1 · 76 액자 2 · 78 액자 3 · 80 삼색노리개 ·82 나비노리개와 박쥐노리개 · 86 매미노리개와 새노리개 · 90 괴불노리개 · 92 안경집노리개 · 96 잣씨노리개 · 98 선추 · 102 침쌈지 · 104 삼단쌈지 · 108 연꽃문양쌈지 · 114 흰무명쌈지 · 116 수직실크쌈지 · 122 모란문양쌈지 · 126 카드지갑 · 128 흰쌈지 · 132 검은쌈지 · 136 중쌈지 · 138 부싯돌쌈지 · 144 바늘겨레 1 · 146 바늘겨레 2 · 148 바늘방석 ·150 바늘방석 · 152 실패 · 154 누비보자기_자경전 꽃담 매화문 · 156 누비보자기_자경전 꽃담 석류문 ·158색실로 엮은 옛 여인들의 이야기 43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2018년)에서 ‘바느질의 섬세함과 아름다운 색상이 조화롭고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은 ‘색실누비 색실첩’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덕은 작가의 색실누비 작품집이다. 대통령상 수상작을 비롯한 50여 점의 색실누비 작품과 재료와 도구, 바느질법, 만드는 법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책 속에 있는 색실누비 작품들을 통해 먼 옛날 평범한 여인들이 남긴 평범하지 않은 솜씨들과 숨은 이야기를 만나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고교 동창들과 떠난 동해 여행길에 들른 박물관에서 만난 유물을 재현한 흰 무명쌈지에는 6월 동해 바다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담겨 있고, 부시쌈지에는 남편이 잠든 동안 깜짝 선물로 준비한 아내의 소박한 사랑 이야기가 들어 있다. 삼색노리개는 단오에 외출할 딸에게 장식품으로 내어줄 어머니의 이야기를, 자경전 꽃담 누비보자기는 손에 도구를 들고 흙벽을 마주한 채 서있는 도화서 화공의 이야기를 품고 있다. 색실누비는 한지를 가늘게 꼬거나 면실을 꼬아 천과 천 사이에 넣고 바늘땀이 2㎜를 넘지 않게 여러 가지 색실로 온박음질하는 공예다. 골과 골 사이도 2㎜를 넘지 않게 해야 하므로 바느질이 여간 까다롭지 않다. 전통 색실누비 유물이 담배쌈지, 부시쌈지, 안경집, 바늘방석처럼 크기가 작고 종류도 한정된 이유다. 저자는 “바느질은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넬 선물이기도 하고, 아픔을 어루만져주던 위로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바늘 한 땀에 그 옛날 이름 없던 여인들을 만나기도 하고, 엊그제 만난 동네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고 했다. 특히 저자는 색실누비를 “그저 앉아서 10시간을 꿰매도 싫증나지 않는 놀이”라고 말한다. [참고 기사] ☞ 한국경제 2020년 10월 26일자 기사 바로가기 ☞ 한국일보 2018년 11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 연합뉴스 2018년 11월 12일자 기사 바로가기[ 그저 혼잣말…]누군가 내게 말한다. 나이 들어 눈도 침침해지는 데 힘든 바느질은 왜 하냐고… 다른 걸 하자고 한다. 그저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걸 좋아하던 나는 여인과 가까운 바늘을 도구로 잡았을 뿐 처음부터 어떤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던 건 아니었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인지 하루에도 수백 번씩 되묻곤 한다.내가 처음 규방공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모시러너와 경상도 골무 때문이다.시어머님 생신선물로 모시러너를 사드리고 싶어 인사동에 갔는데 그때 내 주머니 사정으로는 마음에 드는 걸 사기가 녹녹치 않았다. 옆에 있는 친구가 “얘, 너 손재주 좋은데 네가 만들어” 라는 말에 그야말로 손재주를 믿고 겁 없이 모시러너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때 만든 모시러너는 제 자리는 아니지만, 아직도 어머님 댁에 놓여있다. 며느리의 첫 작품인지도 모르시고 잘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손으로 만든 정성에 아직 버리지 못하신 듯싶다. 그러다 바느질도 배울 수 있다는 걸 알고 공방에 나가게 되었고 경상도 골무를 알게 되었다. 지역의 특색에 따라 쓰임새는 같아도 형태가 다르게 디자인되고 만들어진다는 것이 무척 흥미로웠다.규방공예에 재미를 알게 될 쯤 색실누비를 만나게 되었다. 가슴이 콩닥거리고 설레임에 잠도 못 자고 며칠을 바라보아도 이쁘기만 한 그 쌈지 하나가 내 삶의 방향을 바꿔 놓을 줄은 그땐 몰랐다. 그저 예뻐서 만들고 싶었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었다. 염색을 하고 다듬이를 하고 색실을 펼쳐놓으면 행복했다. 염색한 천에게 묻는다. 어떤 친구를 만나고 싶냐고…. 색실로 한 줄 누벼 놓으면 또 다시 묻는다. 네 친구는 어떤 색이냐고…. 그렇게 초록을 누비고 초록의 친구를 누비고…. 그 재미에 가득 누벼진 문양을 바라보고 바이어스를 대고 형태를 만들어 쌈지 하나 만들면 보물을 얻은 양 의기양양해져 며칠을 보낸다.누가 알까 부끄러운 사치이다.알 수 없지만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거나 사람들의 말로 마음이 가득 채워진 날에는 늦은 시간이더라도 바늘을 잡는다. 실을 꿰고 한 땀 한 땀 누벼가다 보면 어느새 평온해져 있음을 느낀다. 마치 국수 삶는 냄비에 찬물을 조금 넣으면 요란하게 끊던 냄비 속 물이 잠잠해지듯이.누비는 내게 생각을 잡아주는 친구이다. 앞으로 달려가 불안해지는 생각도 시간을 뒤돌아가 아픈 마음도 손끝으로 불러 가만가만 다독이며 지금에 충실해질 수 있게 해준다. 그렇게 한 줄 두 줄 누벼가다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바느질에 몰입하게 된다. 나는 이런 누비작업이 좋다. 오랫동안 누리고 싶은 평온함이다.내 작품이 마음에 들 수도 아니면 실망을 드릴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 중이라는 말씀으로 양해를 구한다. 이 책으로 인해 함께 색실누비를 만들어 가시는 분이 많아지길 기대해 본다.
미친 실행력
라온북 / 박성진 글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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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북
소설,일반
박성진 글
당신은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루기 위해 태어났는가? 아무리 생생하게 꿈꿔도 소용없다. 그것을 실행시키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평생 실행하지 못한다. 저자는 ‘언제 할까?’ 고민하지 않고, ‘지금 당장’ 움직이는 미친 실행력으로 인생을 180도 바꿨다. 저자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즉시, 될 때까지, 미친 듯이’ 실행하라고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제약을 핑계로 실행을 미룬다. 그러면서 “도무지 어떻게 실행을 시작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미친 실행력>에서 박성진 저자는 생각을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법을 두 가지 제시한다. 그 첫 번째는 ‘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실행하기 전에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생각이 많고 계획이 길어질수록 몸은 무거워진다. 안 될 이유를 찾게 되고, 계산하느라 지레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들이 머릿속으로 고민할 때 한 걸음 내딛고, 계획하느라 시간을 보낼 때 이미 행동해야 한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실행력’ 그것이 바로 ‘미친 실행력’이다. 추천사. 당신의 인생을 바꿀 미친 실행력을 추천합니다! 머리말. 지금, 당신의 가슴속에 있는 그것을 당장, 실행하십시오! 1장. 당신에게 미친 실행력이 필요한 이유 1. 일찍 포기하는 20대, 미친 실행력으로 나만의 스펙을 만들어라! 2 성장이 멈춰버린 30대, 지금 당장 몸을 움직여라! 3. 의욕을 잃은 대한민국, 미친 실행으로 일어서라 4. 일단 실행! 너에게 길을 열어줄 거야 2장. 이것이 미친 실행력이다 1. 실행, 참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2. 식지 않는 주먹밥처럼 뜨거운 열정: 청년 기업 웃어밥 3. 미친 실행력으로 만든 카페: 카페허밍 오너바리스타 조성민 4. 될 때까지 실행한다: 작은 거인 김병만 5. 나이가 어려서 안 된다고요? 됩니다!: 실행의 청년 김범래 3장. 나는 실행에 미친 사람 입니다. 1. 내 인생을 바꾼 미친 실행력 2. 안 된다는 편견을 버려라 3. 대기업을 뒤흔든 안동 촌놈의 미친 실행력 4. 나는 새벽 4시에 기쁜 마음으로 출근한다 5. 3개월의 실행, 결과는 전국 1등! 6. 130개 나라, 세계가 주목한 기적의 편의점 7.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아준 미친 실행 8. 8500점포를 움직인 미친 실행, 고객의 마음을 디자인하다 9. 하면 된다! 꿈을 주는 취업 토크콘서트 ‘열정 톡톡쇼’ 4장. 행동으로 생각 지배하기: 생각했으면 움직여라! 1. 입이 아닌 행동으로 열정을 표현하라 2.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 순간, 행동하라 3. 세상의 편견에 부딪혔을 때, 행동하라 4. 한계에 다다랐을 때, 행동하라 5. 7일 안에, 무조건 행동하라 5장. “실행 없는 열정은 쓰레기다!” 생생하게 꿈꾸고, 열정으로 계획했지만 성과 내지 못한 당신, 생각할 시간에 움직이고, 계획보다 실행이 앞서는 ‘미친 실행력’을 장착하라! 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경험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것도 모든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10여 개 회사에 모두 합격했다. 그중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에 입사하여 실적왕,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 <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의 스토리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이룬 비결이 ‘미친 실행력’ 단 하나라고 말한다. “여러분 꿈과 열정을 가지세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생각하고 다짐만 한다면 절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과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된다. 당신은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루기 위해 태어났는가? 아무리 생생하게 꿈꿔도 소용없다. 그것을 실행시키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평생 실행하지 못한다. 저자는 ‘언제 할까?’ 고민하지 않고, ‘지금 당장’ 움직이는 미친 실행력으로 인생을 180도 바꿨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즉시, 될 때까지, 미친 듯이’ 실행하라! 출판사 서평 ★ 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으로 국내 최고 기업 모두 합격! ★★ 국내 주요 경제지, 전 세계 130개국이 주목한 ‘기적의 편의점’ 주인공! ★★★ 실행력 하나로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수많은 청춘들의 멘토가 된 미친 실행가! 지방대 출신, 공모전 수상 경험 전무, 토익점수 0점의 저질 스펙이 대기업에 입사했다. 그것도 모든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기업 중 10여 개 회사에 모두 합격했다. 그중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에 입사하여 실적왕,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등 놀라운 성과를 냈다. <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의 스토리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이룬 비결이 ‘미친 실행력’ 단 하나라고 말한다. “여러분 꿈과 열정을 가지세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단골 멘트다. 저자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꿈과 열정을 가지고 생각하고 다짐만 한다면 절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없다. 아무리 뜨거운 열정과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 된다. 당신은 꿈꾸기 위해 태어났는가, 이루기 위해 태어났는가? 아무리 생생하게 꿈꿔도 소용없다. 그것을 실행시키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오늘 하지 못한 일은 평생 실행하지 못한다. 저자는 ‘언제 할까?’ 고민하지 않고, ‘지금 당장’ 움직이는 미친 실행력으로 인생을 180도 바꿨다. 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하라. 그리고 실행의 습관을 길러라!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제약을 핑계로 실행을 미룬다. 그러면서 “도무지 어떻게 실행을 시작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미친 실행력>에서 박성진 저자는 생각을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법을 두 가지 제시한다. 그 첫 번째는 ‘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언제, 어떻게 실행해야 할까? <미친 실행력>에서는 실행하기 전에 ‘아무 생각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생각이 많고 계획이 길어질수록 몸은 무거워진다. 안 될 이유를 찾게 되고, 계산하느라 지레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남들이 머릿속으로 고민할 때 한 걸음 내딛고, 계획하느라 시간을 보낼 때 이미 행동해야 한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실행력’ 그것이 바로 ‘미친 실행력’이다. 행동으로 생각을 지배했다면, 이제 실행을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생각을 확실히 실행으로 옮기는 3단계를 통해 실행 습관을 기르라고 말한다. 1단계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엉덩이를 떼는 것이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는 그 어떤 계획도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목표만 바라보고 일단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는 실행을 지르는 것이다. 의지가 약하고 행동하기 힘들다면, 실행이 강제로 이루어지게 만들면 된다. 목표가 생겼다면 주변에 최대한 빨리, 많이 알려야 한다. 실행에는 강한 동기부여와 에너지가 필요하다. 지치지 않고 달리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2단계, ‘실행을 지르는’ 것이다. 3단계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한 번 더 움직이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크고 먼 목표보다 눈앞의 작은 실행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라톤을 뛰는 사람에게 “이제 반 왔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보다 “1km만 더 가면 끝이 보입니다”라고 말할 때 훨씬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처럼, 쓰러질 것 같을 때 눈앞의 작은 목표를 바라보며 한 발짝 움직이는 자세가 미친 실행을 당신의 무기로 만들어줄 것이다. 오늘 실행하지 않은 일은 평생 할 수 없다!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일, 대체 언제 실행할 것인가? 당신은 하루에도 수십 가지 계획과 생각을 하며 산다. 그런데 그중 실제 행동으로 실행되는 것은 1%도 되지 않는다. 왜 생각만 한 채 실행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 너무 많은 생각과 계획이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을 담고 있다. 우리는 단 한 가지가 아닌 이것저것 너무 많은 것을 머릿속으로 계획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 그러고 나서 “오늘은 아니야. 그건 내일 시작해야 더 잘할 수 있어” 그렇게 스스로 합리화시켜버린다. 다음에는 실행할 것인가? 아마 내일은 또 내일로, 또 내일로 미뤄질 것이다. 왜 그럴까? 지금 당장은 하기 싫고 너무 귀찮기 때문이다. 악순환을 끊어야만 한다. 내일 하겠다고, 다음에 할 거라고 미루면 안 된다. 지금 당장 당신이 계획한 머릿속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지금 시작하라. “오늘은 바쁘니, 내일부터 시작해야지”는 “지금은 하기 싫어”의 다른 말이다. 그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다음 기회란 없다. ★ 어떤 일을 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 일을 하는 것이다 _아멜리아 에어하트 ★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시작하라. 준비가 됐건 아니건, 계획을 실행에 옮겨라 _나폴레온 힐 우리는 모두 각자 가슴속에 고민을 안고 산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와 취업 걱정으로 가득한 20대, 발전 없이 매일 같은 패턴의 직장 생활을 반복하는 30대, 새로운 것을 시도하길 겁내며 현실과 타협하여 사는 40대. 저마다 가슴에 오늘과 다른 내일을 품고, 희생하며 산다. 그러나 행동하길 겁내며 계획만 하는 오늘을 보내고, 남는 것은 후회뿐이다. <미친 실행력>의 저자 박성진은 독자들에게 말한다. “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무엇을 그리 겁내십니까?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십시오. 당신 가슴속에 있는 그것을 지금 당장, 실행하십시오!”
세상에서 지켜진 아이들
메이킹북스 / 안태구, 주해란, 황소연 (지은이)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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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안태구, 주해란, 황소연 (지은이)
만 18세가 되면 홀로 살아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이 있다. 보호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그동안 살아왔던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을 떠나 홀로 자립하여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13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 '나는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2부 '보육원을 떠나 세상으로', 3부 '우리가 원하는 것' 총 3부를 통해 아이들이 살아온 과정을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로 담았다. 어른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당연한 모든 일들이 이 아이들에게는 한 번도 배워 본 적 없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었다. 아이들은 마음 놓고 기댈 사람도, 물어볼 어른도 없이 홀로 외로이 세상을 알아간다.추천사 Prologue 제1부 나는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1장 입소 배경 경비 아저씨에게 나를 맡기고 간 엄마. 우리 엄마는 열다섯 살이었고, 저를 낳다가 돌아가셨대요. 저는 강남 출신이에요. 할머니 손잡고 간 곳이 보육원이었어요. 아이를 키워드립니다. 동생이랑 함께여서 덜 외로웠어요. 2장 엄마 가족을 책으로 알게 되었어요. 나의 부모님은 소풍 같은 분들이셨어요. 어떨 때는 엄마, 어떨 때는 이모. 괜찮은 줄 알았는데 괜찮지 않았나 봐요. 나를 버린 가짜 엄마. 오랫동안 나를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엄마의 마음.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 부모죠. 3장 생일잔치 냉동실에서 꺼낸 내 생일 케이크. 생일은 나에게 월화수목금토일 같은 거예요. 똑같은 초코케이크만 5개. 번호가 적히지 않은 속옷. 후원자님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나만을 위한 생일파티는 없었어요. 오롯이 나를 위해 시간을 보내준 친구. 4장 첫 반항 삐뚤어지고 싶은 마음. 첫 가출은 4학년 때였어요. 보육원 밖에서 최대한 오래 있었어요. 출신 초등학교를 지어냈어요. 5장 첫 경험 생리대를 구할 곳이 없어 옆 방 친구에게 빌렸어요. 남자친구에게 보육원에 사는 걸 이야기했어요. 자립프로그램으로 퇴소 후 힘든 생활을 경험해봤어요. 처음으로 나를 지지해준 사장님. 6장 첫 이별 갑작스러운 친구와의 이별,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아요. 아픈 동생이 늘 걱정돼요. 수녀님과의 이별. 다른 보육원으로 가는 친구 가방에 이것저것 넣어줬어요. 여덟 살에게 이별은 너무 힘들었어요. 7장 표현하고 싶은 마음 후원자들에게는 예쁨을, 보육원에서는 괴롭힘을. 사람을 믿지 않아요. 아무도 못 믿겠어요. 보육원에선 조용한 아이, 학교에선 문제아였어요. 불만투성이였지만 전혀 티내지 않았어요.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자장면집 사장님 감사합니다. 인정받고 싶은 바른 아이. 제2부 보육원을 떠나 세상으로 8장 보육원에서의 마지막 한 달 그냥 빨리 퇴소하고 싶었어요. 퇴소한 언니들의 조언이 들리지 않았어요. 한 달만 있으면 자유다. 퇴소는 현실이에요. 돈 벌어야죠.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했어요. 입학등록금을 보육원 자비로 지원해주셨어요. 대학 진학을 선택했어요. 9장 탈출의 기쁨 스무 살은 클럽! 노는 것도 지치더라고요. 내 패턴으로 살아보는 자유로운 삶. 풍족한 돈과 자유. 미성년자라 인터넷 카페에서 집을 구했어요. 10장 세상의 쓴맛 죄송합니다,라는 말에 자격지심이 생겼어요. 자격증은 소용이 없었어요. 고아라서일까요? 월급의 반이 택시비로 나갔어요. 손을 내밀 사람도 내 손을 잡아줄 사람도 없었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제3부 우리가 원하는 것 11장 동아줄 엄마 아빠 집이 제일이죠.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센터요. 축구하면서 조금씩 가까워졌어요. 남이 아닌 자기 스스로가 동아줄이죠. 자해를 멈추었어요. 12장 꼭 필요한 것 나에게는 끈기가 필요해요. 규칙적인 생활이요. 의지가 필요해요. 보호종료아동 “강한”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센터>의 역할 epilogue 서평홀로, 외로이 어른이 되는 모든 아이들에게 바침 만 18세가 되면 홀로 살아가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아시나요? 보호아동들은 만18세가 되면 그동안 살아왔던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을 떠나 홀로 자립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본 책은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13명의 보호종료아동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부 ‘나는 보육원에서 자랐어요.’, 2부 ‘보육원을 떠나 세상으로’, 3부 ‘우리가 원하는 것’ 총 3부를 통해 아이들이 살아온 과정을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어른의 시선으로 보기에는 당연한 모든 일들이 이 아이들에게는 한 번도 배워 본 적 없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음 놓고 기댈 사람도, 물어볼 어른도 없이 홀로 외로이 세상을 알아갑니다. 보호종료아동들이 들려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이 이야기들을 통해 보호종료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더 따뜻하게 변화되길 바랍니다. 조금 늦을 수는 있겠지만, 무한한 잠재력과 꿈을 가진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삶을 응원합니다. 혹시 이들이 다시 쓰러진다 해도, 일어서길 기다리고, 함께 걸어가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배상훈(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제가 잠시 만난 아이들은 끝없이 자신의 길과 항로를 찾아가는 존엄한 사람이었어요.” -김제동 (김제동과 함께 하는 어깨동무 이사장) 보육원에서 어른이 된 아이들, 당신이 어쩌면 영영 몰랐을 ‘보호종료아동’ 이야기 그들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꿈에 관한 기록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을 살아간다. 편견은 두 눈을 가려 상대를 오롯이 바라볼 수 없게 한다. 이 책에 실린 가장 진솔한 글들은 우리의 오랜 편견을 깨뜨리는 도끼와 같이 다가온다. 아이들은 기쁨도, 이별도, 반항도 고스란히 겪으며 어른이 되어 간다. 성장한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내일을 생각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아이들이 그렇듯. 그리고 그 아이들 곁에 비빌 언덕이 되기를 자처하는 어른들이 있다. 아이들은 묻는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할 수 있지?” 그리고 그 사랑은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나직하고 속 깊은 목소리가, 다정한 어른들의 격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진심이 담긴 글은 울림이 있다. 말을 꾸며내고 보태지 않아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 아이들의 짧고 단순한 문장이 그렇다. 그러므로, 독자는 책 속에서 깊이 공감할 만한 문장을 만날 것이다. 뭉클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것이다. 그리하여 마지막 책장을 덮는 그 순간, 마음 속 깊이 가시처럼 박힌 편견은 사라지고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 어른이 되어가는 도중에 있는 여리고 순수한 아이의 모습만 남을 것이다.저는 부모님과 1주일을 함께 있다가 보육원에 돌아오는 날, 울지 않았어요. 1년을 보육원에서 살다가 1주일은 부모님과 함께 지냈기 때문에 그냥 소풍 가는 느낌이었고, 어린 나이에도 소풍이 끝나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나의 부모님은 소풍 같은 분들이셨어요.> 중에서- 부모는 거창한 게 아니었어요. 그냥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었고, “나를 나보다 더 걱정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 부모죠.> 중에서- 이제는 보육원에 들어온 날도 축하받아야 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육원에 간 날은 제가 버려진 게 아니라 지켜진 날이니까 이제 제 생일을 축하받고 행복한 날로 생각할래요.-<생일은 나에게 월화수목금토일 같은 거예요.> 중에서-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서유니온선교회 / 홍인규 (지은이) / 2018.08.27
13,000
성서유니온선교회
소설,일반
홍인규 (지은이)
개정2판에서는 이전 판에 나타난 사소한 오류와 부정확한 표현을 바로잡고, 내용도 보충했다. 또한 저자가 오랫동안 로마서를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심화된 신학적 통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로마서를 펼 때 여전히 옆에 놓여야 할 책이다.서문 개정판 서문 개정2판 서문 약어표 서론 로마 교회 기록 목적 신학적인 관점 1. 편지 서문: 주제 제시(1:1-17) 인사: 하나님의 복음과 바울의 사도적 사명(1:1-7) 감사: 로마에 가고자 하는 바울의 소망(1:8-15) 복음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의(1:16-17) 2. 하나님의 의와 인간의 믿음(1:18-4:25)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인간(1:18-3:20)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와 ‘오직 믿음’(3:21-31) 아브라함의 선례(4:1-25) 3.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과 미래 소망(5:1-8:39) 그리스도인의 현재 복과 미래 소망(5:1-11) 그리스도의 은혜의 통치(5:12-21) 죄의 세력에 대한 죽음과 하나님께 대한 삶(6:1-23) 율법의 권세로부터의 해방(7:1-6) 율법과 죄(7:7-25) 성령 안에서의 새로운 삶(8:1-17) 고난과 미래 소망(8:18-30)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에 대한 확신(8:31-39) 4. 이스라엘의 불신앙과 하나님의 의(9:1-11:36) 이스라엘에 대한 바울의 비탄(9:1-5)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택(9:6-29)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를 거절한 이스라엘(9:30-10:21)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자비로운 구원 계획(11:1-32) 하나님께 대한 찬양(11:33-36) 5. 그리스도인의 순종의 삶: 공동체적인 삶, 사랑, 연합에 대한 호소(12:1-15:13) 영적 예배: 그리스도인의 삶의 토대(12:1-2)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은사 활용(12:3-8)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과 외인들에 대한 사랑(12:9-21) 국가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13:1-7) 율법의 완성, 이웃 사랑(13:8-10) 권면의 종말론적인 기초(13:11-14)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 받으라는 호소(14:1-15:13) 6. 결론(15:14-16:27) 바울의 선교 사역(15:14-21) 바울의 여행 계획(15:22-33) 마지막 인사(16:1-23) 마지막 송영(16:25-27) 참고문헌 복음의 정상, 로마서로 이끄는 안내자!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오르고 싶은 복음의 산이 있다면, 바로 로마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멀리서 바라보며 흠모하기만 할 뿐 감히 그 산의 정상에 오를 생각을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가장 웅대하며 명백한 진술인 로마서의 세계를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성실하고 자상한 길잡이가 되어 왔다. 개정2판에서는 이전 판에 나타난 사소한 오류와 부정확한 표현을 바로잡고, 내용도 보충했다. 또한 저자가 오랫동안 로마서를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심화된 신학적 통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매력적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로마서를 펼 때 여전히 옆에 놓여야 할 책이다.
외딴 섬에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생각출판사 / 박민배 (지은이)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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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출판사
소설,일반
박민배 (지은이)
박민배 에세이. 저자는 깨달음의 즐거움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인생공부로의 나를 찾는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동트는 아침이면 매일같이 '아침편지'를 인터넷에 10여 년 넘도록 띄워오고 있다. 에세이집 <외딴 섬에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아침에 띄운 아침편지 가운데서 52편을 가려 뽑아 엮은 것이다.Prologue 제1부 삶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사랑은 새와 나무이다 외딴 섬에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건 삶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란 나에겐 지금 이 순간이 있다 연못처럼 우리 한데 모여 살자 사소하게 나를 함부로 소비하지 말자 몰입하면 사소함으로부터 자유러워져 과거는 지나간 것이며, 미래는 오지 않은 것 자신의 평가 따윈 철저히 무심하기 잃어버린 근본을 되찾아 껴안자 내 안의 역사와 목표에만 집중하기 나를 패배케 만드는 첫 번째 적은? 정서적 깨달음만이 나를 성숙하게 변화시켜 우리 몸의 근육이 되고 통뼈가 되는 독서 매일 새롭게 아침의 문을 열고 닫자 절망에 처할 때 절대 용기가 움튼다 결과는 한순간이지만 과정은 길다 제2부 그대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 마음 속의 첫 붓질 마음이 훈훈한 이는 인생도 훈훈해 가난이 두려운 그대에게 사소한 일에도 상처받는 사슴 한 마리 ‘최후의 만찬’ 모델의 두 얼굴 나무는 혼자 숲을 이루지 못한다 장미꽃의 힘으로 용기라는 이름의 변주 누구도 진실을 아는 이는 없다 기적은 절망 속에서 찾아오더라 내 안에서 발견한 기적 발견이라는 또 다른 변이의 세계 하강하는 기운, 상승하는 기운 나의 행동의 ‘방향 기운’은? 행동을 구성하고 지배하는 스타일의 무늬 리빙스턴의 거절 편지 작게 더 작게, 역사를 바꾼 차이 제3부‘오늘과 내일’이라는 인생의 여정 사막 여행 끝에 남긴 것 삶에 지쳐 희망이 보이지 않거든 나는 헤르만 헤세를 좋아해 비난받아 마땅한 얼굴은 없다 마크 트레인의 소설 「도금시대」 두더지가 찾아간 구름, 바람, 석불 발자크가 만난 진실한 사람들 나 아닌 다른 이에게 보탬 되는 눈보라 속의 갓난아이 나는 사형 선고를 받았다 가난은 상속받은 숨은 재산 덧없는 운명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오늘과 내일’이라는 인생의 여정 예수의 배신 엉뚱하게 흘러가버린 약속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나타날지 누가 아는가 인생은 김밥 싸들고 떠나는 소풍이다 Epilogue수필문학은 우리네 삶을 고스란히 담는다. 삶을 담고 그리는 만큼 삶 그대로의 서술이어야 한다. 삶 그대로를 서술하되 일부러 지어 써선 아니 된다. 술이부작述而不作이어야만 마땅하다. 옳은 얘기다. 수필가라면 누구라도 가장 애쓴 대목이 그 부분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하지만 이런저런 수필을 들여다보노라면, 우리의 삶을 깊이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러한 수필이란 눈을 씻고 보아도 있지 않았다. 아마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하기는 모두가 줄이거나 늘리고, 바꾸거나 붙인 구석이 없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는가. 수필을 쓰면 쓸수록 수필은 보다 명료해지는 것 같다. 서술하되 제 생각대로 쓰는, 차라리 술이작述而作 이란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언제부터인가 펙션fact+fiction이라는 허무맹랑한 작법이 수필문학의 틈새로 들어와 망나니 춤을 추고 있다. 그저 하룻밤을 넘기지 못하는 당의정이거나, 허울 좋은 포장만을 한 고뇌 없는 편리성일 따름이다. 경계하지 않으면 생각의 속까지 오염시킬 반역이다. 이처럼 허무맹랑한 펙션이 판을 치는 반역의 시대에 박민배 에세이 <외딴 섬이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눈물겹도록 올곧다. 소중하다. 달빛이 들지 않는 곳이 없는 것처럼 오로지 수필문학의 지평을 더 깊이 더 넓히는데 피를 말렸다. 그렇듯 이름도 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무명의 시간들 속에서, 삶의 무게를 긍정으로 나누는 52가지 풍경이 여기 한 권의 에세이로 꽃잎을 피워냈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쓴 이 한 권이 에세이를 밤낮없이 읽고 또 백 년 동안을 읽으리라. 산다는 것은 곧 좋든 싫든 타인과 더불어 얼키고 설키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혹은 예기치 않은 일도 겪게 된다. 때로는 그 안에서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겠지만, 자신 또한 타인에게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럴 적마다 또 용케 자신의 방식대로 헤쳐 나가고는 한다. 안타깝지만 때로는 자신의 감정을 양보하는 희생마저 마다하지 않는다. 자기 앞의 삶을 위해 그런 아픔쯤은 기꺼이 두 눈 질끈 감기도 한다. 그러나 끝내 양보할 수 없는 게 있다. 그때마다 부질없이 남게 되는 마음의 흔적이다. 자기 앞에 직면한 처지나 상황은 벌써 온 데 간 데 없어졌건만, 속절없이 남게 되어 되살아나는 마음의 파편들이다.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내면 깊숙이 생채기를 내곤 한다. 박민배 에세이 <외딴 섬에 홀로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좀처럼 삶의 출구를 찾지 못해 당황스럽고 외로운 나를 위해 아침편지를 띄워 보낸다. 그런 나와 오롯이 마주앉아 헝클어진 마음을 도란도란 돌아본다. 자기 앞의 삶을 여행해가며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마음의 생채기를 어루만지고 주워 담는 섬세한 조언을 건넨다. 저자가 전해주는 메시지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마음에 남은 파편의 상처들로부터 벗어나와 어느새 자기감정과 비로소 화해의 옹달샘으로 이어진다. 내 안과 바깥으로부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여 더 따뜻하고 강인하며, 행복하고 고용한 삶을 가꾸어가는 나를 만날 수 있게 한다.그렇다고 괴테에게 인생의 쓰라린 시련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니다. 그는 자신보다 앞서서 자식들이 먼저 죽어가는 것을 경험해야 했다. 하지만 굴복하거나 자신을 억압하진 않았다. 자칫 자신을 허물어뜨리고야 말 파괴로 작용할 수 있는 쓰라린 체험조차도 그는 자신의 인간적 성숙, 곧 완벽하게 통일된 하나의 전체를 만들어나갈 줄 알았다. 니체가 괴테를 일컬어 강한 인간의 전형으로 본 전체성을 완성시켜 나갔던 것이다. 물론 안다. 항우와 유방과 같이, 또 괴테와 같이 강한 인간이 되고 싶은 게 아니란 걸. 그저 어떤 파고가 밀어닥쳐도 끄덕없는 갯바위가 되고 싶다는 것을, 한결같이 든든하고 유연하고 싶다는 것을, 곧 그런 인간이었으면 하는 속 깊은 소망을 말이다. 그러나 누가 알겠는가. 수치를 참고 견뎌내다 보면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나타나게 될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젊은 날 대학을 막 졸업한 뒤 잡지사에 잠깐 근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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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숲 / 장영 (지은이)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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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장영 (지은이)
건강의 핵심 원리를 단 10강으로 압축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인체와 자연치유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으며 노화와 질병의 원리를 밝히며, ‘최고의 식단’을 위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면역력에서도 제일 중요한 장 건강을 다루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법 등을 알려준다.프롤로그 _ 스스로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그 누구도 지켜줄 수 없다 들어가기 전에 ● 질병, 원인을 알면 스스로 고칠 수 있다 ● 건강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후회 건강 원리 1강 / 인체의 놀라운 비밀 ● 자연치유력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 우리 몸은 60조 개의 세포 덩어리 ● 만병의 원인은 독소로 오염된 혈액 ● 질병 치유에 접근하는 바람직한 방법 건강 원리 2강 / 잘못된 식생활과 건강식 피라미드 ● 음식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나 ● 우리가 먹는 음식의 현주소 ● 만성질환을 야기하는 잘못된 식생활 ● GMO의 심각한 폐해 ● 하버드 의대의 건강식 피라미드 ● 천연 비타민 VS. 합성 비타민 건강 원리 3강 / 인체의 뿌리, 장 건강 ● 인체를 지키는 제2의 뇌, 장 ● 유산균은 장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 장 건강과 장누수증후군 ● 유산균의 역할과 선택의 기준 ● 장 건강과 식이섬유의 관계 건강 원리 4강 / 생활용품과 환경호르몬 ● 몸에 치명적인 환경호르몬의 종류 ● 호르몬의 활동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 ● 합성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해로운 이유 ● 우리가 몰랐던 치약의 독성 ● 주방용 세제와 합성 계면활성제 ● 샴푸의 독성과 선택 기준 건강 원리 5강 / 평생 요요 없는 디톡스 다이어트 ● 내장비만의 문제와 다이어트의 정석 ● 비만의 원인과 메커니즘 ● 디톡스에서 독소의 정체는 무엇일까 ● 디톡스 다이어트의 원리에 대한 이해 ● 디톡스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 개선 프로그램 건강 원리 6강 / 우리 몸에 좋은 최적의 물 ●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해진다 ● 우리 몸에 좋은 최적의 물 선택하기 ● 정수 방식별 장점과 단점 ● 좋은 정수기의 조건 건강 원리 7강 / 호흡과 스트레스 관리 ● 몸의 정화와 함께 마음의 정화도 중요 ● 스트레스는 마음과 육체의 독 ● 호흡과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 ● 좋은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방법 건강 원리 8강 건강 / 100세 시대와 약물 부작용 ● 의료 과실과 약물 부작용, 무엇이 문제인가 ● 첨단 의료장비의 수준과 부작용 ● 조기 건강검진의 현주소와 위험 요인 ● 약물 치료보다는 질병의 예방이 중요 건강 원리 9강 / 건강을 위한 주방과 가정요리 ● 조리도구가 건강을 해친다? ● 전자레인지의 폐해 ● 가스레인지의 문제점과 인덕션레인지 ● 음식이 건강해야 가족이 건강하다 건강 원리 10강 / 피부 건강과 좋은 화장품 ● 화장품과 경피독, 어떤 관련이 있을까 ● 피부의 구조와 역할 ● 한선, 피지선 그리고 여드름 피부 ● 피부에 좋은 화장품 선택하기 ● 믿을 만한 화장품 회사 고르기 건강을 위해 단 한권의 책을 읽는다면 이 책으로 충분하다! ‘건강의 핵심원리’를 알면 병원과 약에서 해방될 수 있다! ‘완전체’인 내 몸을 위한 ‘종합적인’ 건강 솔루션! ● 저자인 장영 박사는 KAIST를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으로 일해 왔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각종 질병으로 고생을 했고 결국 ‘내 몸은 내가 지키자’라는 생각에 지난 20여 년간 건강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해왔다. 아파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건강 공부는 그 수준이 다르다. 자신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사력을 다해서 공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의 몸에 테스트해보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살아있는 의학지식’이며 ‘이미 검증된 건강을 위한 실천 가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의 핵심 원리를 체계적으로 알고 있어야만 한다. 여기저기 귀동냥으로 들은 지식으로는 건강을 지킬 수 없고, 오히려 부작용만 키울 가능성도 크다. 무엇이든 원리를 알고 하는 것과 원리를 모른 채 표피적인 지식만 가지고 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이다. 이 다른 건강 책과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총 10강의 주제 아래,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의 원리를 담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 1강에서는 인체와 자연치유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를 하고 있으며 노화와 질병의 원리를 밝히고 있다. 2강에서는 ‘최고의 식단’을 위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3강에서는 면역력에서도 제일 중요한 장 건강을 다루고 있다. 4강에서는 피부를 통해서 우리 몸에 침투하는 경피독의 실체를 밝혀 오염된 환경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5강에서는 다이어터라면 누구나 꿈꾸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디톡스에 의한 방법이기 때문에 몸 안의 독소를 함께 없애주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 ● 6강에서는 인체의 70%에 해당하는 물과 정수기를 다루고 있으며, 7강에서는 물보다 더 중요한 공기와 공기청정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와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8강에서는 약물에 대해 다룸으로써 우리가 약물의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9강에서는 좋은 주방용품과 가스레인지의 선택을 통해서 중금속 오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마지막 10강에서는 최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 화장품의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다방면의 건강지식을 제대로 알아야만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병원에서는 정작 병의 원인조차 몰랐다” 건강 공부를 통해 자신의 질병을 물리친 저자의 핵심 건강 원리!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누구나 죽음과 질병의 고통을 피해갈 수는 없다. 특히 살아있는 동안 질병으로 고통받는다면, 바로 그곳이 ‘지옥’이기도 하다. 우리가 영원히 생명을 유지할 수는 없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한 ‘건강하게’ 살아갈 수는 있다. 어떤 경우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잃어버려 한평생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있다. 또 어떤 경우는 죽기 직전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세상을 떠날 수도 있다. 우리 인체가 매우 복잡하고 오묘해 보여도, 그 핵심적인 건강의 원리는 그리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수백 년간의 눈부신 의학의 발전은 이 건강의 원리를 상당수 밝혀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이러한 몇 가지의 핵심 원리만 알 수 있다면, 우리는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다. (도서출판 전나무숲 刊)은 이러한 건강의 핵심 원리를 단 10강으로 압축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저자인 장영 박사는 그 스스로 어렸을 때부터 갖은 질병에 시달렸다. 2~3주마다 번갈아 눈의 모세 혈관이 터져 충혈이 되기도 했으며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을 앓기도 했다. 또 다리에는 자주 쥐가 났고 유전적으로 고혈압을 앓아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그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고 늘 운동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의 건강은 도대체 호전될 줄을 몰랐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는 나의 질병을 고칠 수 없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 건강의 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오랜 공부와 실천,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그는 드디어 ‘건강의 핵심 원리’를 깨달았고, 그때부터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그 모든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 후 그는 수많은 건강 세미나에서 사람들을 만나 자신의 건강 원리를 알려주었고 저술, 강연을 통해서도 많은 대중을 만났다. 은 그중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내용만 담았다. 전체 10강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라면, 아마 목차의 구성만 봐도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병은 자신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병은 자신이 고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의사와 약이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매년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어들지 않고, 각종 성인병으로 고통받는 사람 중에서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결과적으로 외과적 질환을 제외한 신체의 질병은 수술과 약만으로는 고칠 수 없다. 이것은 우리 몸이 가진 하나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 몸의 각 장기는 전체적으로 순환의 구조를 이루는 ‘완전체’이다. 수술이라는 부분적인 절개, 종양의 제거만으로는 건강을 다시 회복할 수 없다.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종양과 염증은 언제든 다시 생겨나기 때문에 건강 악화라는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약도 마찬가지다. 이는 증상을 억제할 뿐, 병의 원인을 고치지는 못한다. 그래서 “평생 약을 드셔야 하겠습니다”라는 의사의 말은 결국 ‘병의 원인을 모르겠으니 일단 불편한 증상만 억제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의미에 불과하다. 하지만 결국 병은 자신이 만들었을 뿐이다. 나쁜 생활습관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오염된 환경 속에서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해 스스로 만들었다. 내가 나의 병을 만들었다는 것은 곧 내가 그 병을 고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다만 그 핵심적인 원리를 모를 뿐, 우리는 모두 자연이 준 위대한 선물인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과 함께 자신의 몸을 고칠 수 있는 ‘명의(名醫)’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놀라운 비밀을 알면 당신도 이제 당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책과 TV, 인터넷에는 수많은 건강 정보가 넘쳐난다. 아마도 그 분량을 모두 합친다면 평생 봐도 다 못 볼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정보가 있어도 아픈 사람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것은 체계적으로, 확실한 건강의 원리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꼭 필요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건강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은 ‘이것만 알면 건강해지는 데에는 충분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다방면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선 책은 우리 ‘인체의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 몸의 세포와 혈액, 독소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어떻게 자유치유력을 통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식생활에 대한 ‘정답’을 알려주고 있다. 일단 몸에 병이 없으면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몸이 질병으로 고통스럽다면, 그 어떠한 것도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가 없다. 은 세상에 있는 수많은 건강 책 중의 한 권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을 반드시 지켜줄 수 있는 핵심 원리를 담은 탁월한 건강 책이다.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길벗 / 오슬기 (지은이) /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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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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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건강,요리
오슬기 (지은이)
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3천만 명. 매일 3만 명, 한 달 100만 명의 식사를 책임지는 파워블로거 1등엄마의 남편, 아이 입맛 사로잡는 밥도둑 레시피를 담았다. 저가가 블로그에 올린 많은 요리 중 직접 따라 해보고 맛있다고 극찬 받았던 요리 170품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국, 찌개, 밑반찬, 메인 반찬, 한 그릇 요리, 아이 간식, 손님 상차림, 브런치, 술안주 등 신혼부부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라면 필요한 기본 요리와 모든 상황별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으며 이 한 권이면 다른 요리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록했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이 세 가지가 1등엄마 레시피의 기본 특징이며, 여기에 맞춰 이 책의 모든 레시피의 조리 과정도 6~8단계로만 소개하고 있어 주부뿐만 아니라 요리에 처음 도전하거나 서툴었던 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004 작가의 말 006 일러두기 008 목차 INTRO 014 조리 도구와 계량 방법을 소개합니다 018 기본 양념을 소개합니다 022 재료 썰기를 소개합니다 024 밥 짓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025 냉장고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026 항상 구비해 두면 좋은 기본 식자재 PART 1 기본 재료로 후다닥! 쉽고 빠른 한 그릇 요리 032 7min 연어덮밥 034 10min 참치비빔밥 036 10min 연어오차즈케 038 13min 달걀볶음밥 040 13min 소보로마파두부덮밥 042 15min 김치볶음밥 044 15min 김치볶음우동 046 15min 달걀국수 048 15min 게살수프 050 16min 라면투움바 052 16min 참치와사마요덮밥 054 16min 차슈덮밥 056 18min 달걀죽 058 18min 짬뽕라면 060 19min 치킨마요덮밥 062 20min 콩나물비빔잡채 064 20min 볶음우동 066 20min 버섯크림리소토 068 21min 된장두부덮밥 070 23min 오므라이스 072 25min 콩나물볶음밥 074 25min 카르보나라 076 32min 목살끈기덮밥 078 32min 무밥 080 50min 가지밥 082 55min 투움바파스타 ★휘핑크림 숙성 30분 084 58min 콩나물밥 ★쌀 불리기 30분 PART 2 언제 꺼내 먹어도 맛있는 매일 반찬 088 5min 부추무침 090 5min 상추겉절이 092 7min 양파절임 094 10min 매운콩나물무침 096 10min 파절이 098 10min 표고버섯볶음 100 10min 오이무침 102 10min 애호박무침 104 10min 마늘종고추장무침 106 10min 견과류멸치볶음 108 10min 두부김치스크램블 110 10min 옥수수콘맛탕 112 11min 진미채볶음 114 11min 봄동겉절이 116 12min 고추장멸치볶음 118 12min 매운어묵볶음 120 12min 황태채무침 122 15min 깻잎순볶음 124 15min 아삭이고추된장무침 126 15min 김치전 128 15min 양파장아찌 130 15min 가지볶음 132 15min 시금치무침 134 15min 달걀찜 136 15min 마늘종볶음 138 15min 미역줄기볶음 140 15min 콩나물무침 142 15min 진미채간장볶음 144 15min 참치두부조림 146 15min 두부가스 148 15min 간장어묵볶음 150 15min 곤약어묵볶음 152 15min 고추장쥐포볶음 154 15min 굴무침 156 15min 파래무침 158 15min 오징어초무침 160 15min 고기쌈장 162 17min 쥐포간장볶음 164 17min 마파두부 166 18min 멸치볶음 168 20min 꽈리고추멸치볶음 170 20min 중국식가지볶음 172 20min 황태포구이 174 20min 오징어볶음 176 22min 두부조림 178 23min 노각무침 180 25min 무생채 182 25min 오이볶음 184 25min 깍두기 186 30min 깻잎찜 188 30min 볶음약고추장 190 30min 메추리알장조림 192 33min 무조림 194 47min 배추겉절이 196 75min 쇠고기장조림 ★핏물 빼기 30분 PART 3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찌개 & 국 200 10min 오이냉국 202 15min 달걀감자국 204 15min 김치찌개 206 15min 청국장찌개 208 15min 순두부찌개 210 15min 짜박두부찌개 212 15min 굴국 214 17min 배추된장국 216 20min 쇠고기무국 218 20min 차돌박이된장찌개 220 20min 오징어국 222 20min 바지락국 224 25min 고추장찌개 226 25min 콩나물국 228 25min 콩나물찌개 230 35min 꽃게탕 232 40min 참치미역국 234 40min 쇠고기육개장 236 40min 닭곰탕 238 50min 쇠고기미역국 240 72min 탕국 ★뭉근히 끓이기 60분 242 80min 갈비탕 ★뭉근히 끓이기 60분 PART 4 안심하고 먹이는 홈메이드 아이 간식 246 2min 땡모반 248 5min 수박화채 250 8min 떡볶이 252 8min 치즈스틱 254 9min 고구마맛탕 256 10min 떡소시지강정 258 10min 기름떡볶이 260 13min 케첩떡볶이 262 13min 떡꼬치 264 14min 순대볶음 266 14min 카르보나라떡볶이 268 17min 웨지감자+치즈소스 270 20min 달걀만두 272 20min 빨간어묵 274 24min 라볶이 276 25min 호떡믹스공갈빵 278 34min 아웃백고구마 280 53min 구운달걀 ★밥솥에 삶기 약 45분 282 60min 아코디언감자 ★오븐에 굽기 50분 PART 5 맛은 기본, 예뻐서 더 손이 가는 손님 상차림 286 10min 콩나물불고기 288 10min 차돌박이샐러드 290 20min 찹스테이크 292 20min 목살스테이크 294 25min 깐쇼새우 296 25min 오삼불고기 298 28min 항정살된장구이 300 30min 소불고기 302 30min 동파육 304 33min 밀푀유나베 306 35min 닭볶음탕 308 35min 수육 310 37min 닭갈비 312 38min 닭다리간장조림 314 40min 진저포크 316 40min 제육볶음 318 45min 찜닭 320 50min 곤약스테이크 322 55min 폭립(등갈비구이) ★핏물 빼기 30분 324 57min 묵은지등뼈찜 ★등뼈 찌기 30분 326 90min 돼지갈비찜 ★핏물 빼기 60분 328 220min 매운양념쇠갈비찜 330 230min 쇠갈비찜 ★핏물 빼기 180분 PART 6 엄마의 힐링, 홈카페 & 홈호프 THEME 1 아이들 보내고 나만의 시간, 브런치 334 8min 오이샐러드 336 9min 에그베네딕트 338 10min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340 10min 홍콩식프렌치토스트 342 12min 고추장연어스테이크 344 12min 김풍토스트 346 12min 훈제연어토티아피자 348 13min 길거리토스트 350 15min 이삭토스트 352 15min 치즈오믈렛 354 15min 에그인헬 356 16min 저칼로리닭가슴살치즈샐러드 358 16min 뢰스티 360 19min 연어타르타르 362 20min 마늘빵 364 25min 감자프리타타 366 25min 하이토스트 THEME 2 아이들 재우고 남편과 한잔, 술안주 368 10min 콘치즈 370 12min 도토리묵무침 372 13min 감자전 374 15min 깐풍만두 376 17min 소시지채소볶음 378 18min 오코노미야키 380 20min 골뱅이무침 SPECIAL 1등엄마를 위한 1등할매 레시피 384 10min 경상도식마른멸치무침 386 10min 무말랭이무침 388 10min 늙은호박전 390 13min 숙주전 392 13min 시래깃국 394 15min 동그랑땡 396 20min 깻잎전 398 23min 호박죽 400 25min 파김치 402 75min 깻잎김치 ★ 간장에 절이기 60분 ★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3천만 명!★ ★네이버 포스트 누적 팔로워 5만 명!★ ★네이버 연말밥상대전 최우수상!★ 파워 블로거 ‘1등엄마’의 베스트 레시피 180개! 한 그릇 요리 / 국.찌개 / 밑반찬 / 아이 간식 손님 상차림 / 브런치 / 술안주 네이버 블로그 누적 방문자 3천만 명! 매일 3만 명, 한 달 100만 명의 식사를 책임지는 파워블로거 1등엄마의 남편, 아이 입맛 사로잡는 밥도둑 레시피 180개! 흔한 쿠킹 클래스 한번 다녀본 적 없었던 작가는 결혼 후부터 본격적으로 요리를 접하게 되었고 인터넷에 나와 있는 레시피 정보를 참고해도 조금씩 부족한 맛, 이해하기 쉽지 않은 설명, 정확하지 않은 계량으로 도움을 얻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후 자신만의 계량 노트를 적기 시작했으며 2014년도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블로그를 시작, 현재 누적 방문자 수 3천4백만 명을 훌쩍 넘어선 최고의 요리 블로그의 운영자, 파워블로거 ‘1등엄마’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작가의 세 아들과 남편이 맛있게 먹어 주었던 레시피는 이제 매일 3만 명, 한 달에 100만 명의 식탁에도 행복을 주는 레시피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많은 요리 중 직접 따라 해보고 맛있다고 극찬 받았던 요리 170품을 엄선해서 소개하고 있다. 국, 찌개, 밑반찬, 메인 반찬, 한 그릇 요리, 아이 간식, 손님 상차림, 브런치, 술안주 등 신혼부부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라면 필요한 기본 요리와 모든 상황별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으며 이 한 권이면 다른 요리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수록했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이 세 가지가 1등엄마 레시피의 기본 특징이며, 여기에 맞춰 이 책의 모든 레시피의 조리 과정도 6~8단계로만 소개하고 있어 주부뿐만 아니라 요리에 처음 도전하거나 서툴었던 분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맛은 보장해주면서 요리 시간은 줄여주는 1등엄마만의 초스피드 요리 비법과 책 속에서만 공개하는 비밀 꿀팁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레시피에 조리 과정 동영상 큐알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기존에 느꼈던 요리책의 답답함과 어려움을 모두 해소해준다. 1등엄마의 친정 엄마, 요리 블로거 1등할매의 스페셜 레시피 10품도 이 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너스 메뉴. 명절이나 집안 어른들이 모인 날, 한번쯤 하게 되는 요리를 1등할매만의 노하우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 지금 바로 냉장고 속에 있는 흔한 재료들로 맛있게 그리고 근사하게 차려지는 1등엄마의 정말 쉽고 빠른 집밥 레시피를 만나보자. 맛있다고 입소문 내는 ‘1등엄마’ 블로그 방문객들의 찬사들 ◆북마크 해놓고 늘 챙겨 보다 오늘 처음 글 남겨요. 항상 음식 솜씨 없는 제가 맛 보장하는 레시피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다른 건 이제 보지도 않아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Est*** 님 ◆항상 야무지고 자세한 설명 덕분에 완전 초보 주부인 저도 정말 많이 배워 가요 -쥴리*** 님 ◆쇠고기 장조림 했다가 실패하고 1등엄마님 레시피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믿고 보자 하고 다시 도전했는데 어떡하죠. 신랑에게 맛보라고 주니 역대 최강이라고 아이도 엄지척 해주네요. 감사해요♥ -pl*** 님 ◆저희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데 요즘 1등엄마 블로그 덕분에 “우와 우와~” 하며 정말 잘 먹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leesujea*** 님 ◆ 지난주 일요일에 시댁 식구들 모두 초대해서 시아버지 생신을 치르기로 하고 제가 나름 잘하는 음식들을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초대 시간 2시간 남기고 아무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홀리듯 이 찹스테이크와 마요새우를 했습니다.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이 두 음식만 바닥났습니다. 시아버지와 시누이께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서 꼭 이렇게 답글 남기고 싶었습니다. -gurudo*** 님 ◆ 울 애들 로스구이 빼고는 절대 양념된 고기 안 먹는데 어제 1등엄마의 찹스테이크를 해줬는데 엄청 잘 먹었어요. 요즘 주말에는 외식도 안 하고 1등엄마 블로그에서 뭘 선택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네요. 이 블로그를 알기 전에는 주구장창 조기만 구워줬는데 지금은 20마리 사놓은 게 그대로… 정말 감사해요. -neochry*** 님 ◆ 1등엄마의 상추겉절이 레시피 보고 간장어묵볶음, 콩나물어묵볶음, 달걀국, 각종 볶음밥에 이어 오늘 고기 먹을 때 상추와 부추를 이 소스대로 만들어 먹었는데 너무 기가 막히네요. 고깃집보다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고기와 밥 뚝딱했어요. 항상 믿고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비*** 님 ◆ 블로그를 보니 설명도 쉽고 재료도 비교적 간편한 것들이라 쉽게 따라 할 수 있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어요~ 남편이 제가 그동안 한 것 중 제일 맛있다네요. -z1*** 님
두근두근 미대륙 횡단 따라하기
문화의힘 / 홍석민 (지은이) /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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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홍석민 (지은이)
두 번의 미국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 경험담을 담담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에 체류하면서 휴가를 얻어 가족들과 함께 대륙 횡단 여정을 계획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자동차로 달리며 이곳저곳 방문하는 여행의 과정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여정 간 이동거리, 출도착 시각, 자동차의 속도, 지출 비용 등을 그때그때 기록해 두고 매일 매일의 여정을 지도에 정리하여 다음에 이를 따라하는 여행객들이 잘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또 마지막 부분에 국내에서 출발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여정 계획 수립부터 항공기 예약, 렌터카 대여, 호텔 숙박 및 정리와 기록까지 본인의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각종 여행 팁들을 제공하여 저렴하면서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책머리에 첫 번째 미국 대륙 횡단 1. 행군의 아침 2. 아름다운 시카고 3. 배드랜즈 국립공원과 월 드러그 4. 러시모어 산 국립기념지와 데빌스 타워 국립기념물 5.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6. 그랜드 티탄 국립공원과 솔트레이크 시티 7. 약속의 땅 캘리포니아 8.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9. 몬터레이, 카멀바이더시와 산타바버라 10. 로스앤젤리스 11. 라스베이거스 12. 그랜드 캐니언 13.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국립공원 14. 캐니언랜즈 국립공원과 아치스 국립공원 15. 로키 산 국립공원과 덴버 16. 세인트루이스 17. 6개 주를 스쳐 도착한 피츠버그 18. 그리운 나의 집 두 번째 미국 대륙 횡단 1. 나이를 생각했어야지! 후회가 밀려오는 애틀랜타 2. 내가 가보고 싶었던 프랑스풍의 뉴올리언스 3.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예쁜 운하 도시 샌안토니오 4. 멕시코와의 국경이 보이는 삭막한 엘패소 5. 기가 넘쳐흐르는 신비한 붉은 땅, 애리조나 세도나 6. 그랜드 캐니언 사우스림 세 번째 방문 7. 빛과 암석의 향연, 엔텔로프 캐니언 8.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멋진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9. 그랜드 캐니언 노스림 첫 번째 방문 10. 화려함으로 대표되는 도시, 황홀한 라스베이거스 11. 당황스런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 12. 넘고 싶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티오가 패스 13. San Francisco, Summertime will be a love-in there 14. 처제 식구들과 헤어지고 레드우드 국립공원 방문 15. 맑고 짙푸른 산정호수,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 16. 달리랴 구경하랴, 경황없던 레이니어 산 국립공원 17.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올림픽 국립공원 18.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몬태나 주 19. 권하고 싶지만 가보기는 어려운 글레이셔 국립공원 20. 다시 방문한 세계 최초·최고의 국립공원, 옐로우스톤① 21. 여유를 가지고, 옐로우스톤② 22. 옛 기억을 찾아서, 러시모어 국립기념지 23. 여정의 막바지, 배드랜즈 국립공원 24. 지쳐가는 여정, 스쳐가는 이리(Erie) 호수 25. 보스턴, 딸과 손녀와의 재회와 작별 26. 대륙 횡단 여정의 마무리,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 ■ 두 차례 미국 대륙 횡단을 마무리하며 |부록| 1차 미국 대륙 횡단 이동 경로 2차 미국 대륙 횡단 이동 경로 여행 준비는 이렇게 1. 여정 계획 수립 2. 항공권 예약 3. 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4. 전자여행허가제(ESTA) 신청 및 발급 5. 국제 운전 면허증 취득 6. 준비물(미국 입국시) 유의 사항 7. 렌터카 대여와 운전 8. 호텔 숙박 9. 신용카드 사용 10. 식당 이용과 팁 문화 11. 현지 식료품 조달과 식사 12. 국립공원 연간회원권 구입 및 활용 13. 여정의 정리와 기록‘드넓은 대륙을 가로질러 한 번 신나게 달려봐?’ 자동차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어 보았음직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눈앞에 닥쳐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금방 생각을 접는다. 가용 일정, 소요 비용, 장거리 운전, 동행자, 의사소통 등 여러 걱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미국 대륙을 가족들과 동서로 두 차례 왕복 횡단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에 도전해 볼 것을 독자들에게 권한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여행 천국인데다, 도로교통망, 통신망, 숙소, 식당과 식품 구입, 자동차 정비 등 세계 최상급의 인프라를 곳곳에 갖추고 있어 비교적 손쉽게 대륙 횡단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고용조건도 비교적 좋아져 장기간 휴가를 얻거나, 한 달 살기 등도 유행하고 있고 미국은 의사소통도 비교적 원활하여 한 번 도전해 봄직하다. 최근에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 많은 동영상과 사진 등으로 미국 대륙 횡단에 대한 소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어, 이를 통해서도 찬찬히 미국 대륙 횡단을 꿈꾸고 준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다수의 정보들은 시간 및 공간의 제약 등으로 전체를 아우르지 못하고 다소 조각 정보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 책은 미국 대륙 횡단에 대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체계적으로 접근하였고, 여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작성된 완벽에 가까운 자동차 여행 안내서로 평가된다. 서평 저자는 두 번의 미국 대륙 횡단 자동차 여행 경험담을 담담하게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에 체류하면서 휴가를 얻어 가족들과 함께 대륙 횡단 여정을 계획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부터 자동차로 달리며 이곳저곳 방문하는 여행의 과정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연구원 출신답게 여정 간 이동거리, 출도착 시각, 자동차의 속도, 지출 비용 등을 그때그때 기록해 두고 매일 매일의 여정을 지도에 정리하여 다음에 이를 따라하는 여행객들이 잘 참고할 수 있게 하였다. 또 마지막 부분에 국내에서 출발하는 경우를 고려하여, 여정 계획 수립부터 항공기 예약, 렌터카 대여, 호텔 숙박 및 정리와 기록까지 본인의 직접 체험을 바탕으로 각종 여행 팁들을 제공하여 저렴하면서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였다. 처음에는 누구나 마찬가지로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여행을 하면서 점차 모두 사라지고 기대와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저자의 표현처럼, 대륙 횡단을 계획하고 실제 실행하는 독자들에게 하나의 좋은 지침서가 될 만하다. 이 책이 자동차 여행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패기 충전, 중장년층의 즐거운 가족 여행, 노년층의 행복한 부부 또는 친구 여행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일독을 적극 권하고 싶다.
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
동아일보사 / 송영예. 필다르 글, 배정은 옮김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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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송영예. 필다르 글, 배정은 옮김
『필다르』에서 소개된 아이옷 중 만들기가 간단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옷들만 모았고, 각 과정에 수식 도안을 넣어 만들기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더욱 좋은 것은 늘림과 줄임 없이 직선뜨기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들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 하나 없이 심플하고 멋스러운 프랑스 아이옷을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엄마가 직접 뜬 스웨터를 입어본 사람이라면 그게 아이에게 얼마나 따뜻한 정서와 추억을 선물하는지 알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에게 소중한 선물을 할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Prologue Part1 Oh My Lovely Kids! 1 모자와 케이프 2 덧신과 목도리 모자 3 모자와 핸드워머 4 조끼와 덧신 5 판초와 목도리 6 모자와 덧신 7 후드달린 카디건 8 큰 리본 달린 케이프 9 원피스 10 인형과 조끼 11 반팔 풀오버 12 판초 13 우주복과 카디건 14 원피스와 머릿수건 15 판초와 모자 16 망토와 카디건 17 목도리와 판초 18 카디건 19 풀오버 또는 카기건 20 덧신과 원피스 21 풀오버 22 튜닉 23 리본 달린 민소매티 24 민소매티 25 아기 보낭과 가랜드 26 후드 카디건과 목도리 27 민소매티 28 풀오버 또는 카디건 29 튀니지 스타일 풀오버 30 조끼와 반바지 31 담요와 쿠션 32 튜닉과 토시 33 원피스와 덧신 34 방한모와 숄 35 멜빵끈 달린 조끼 Part2 Basic Lesson 1. 손뜨개에 필요한 도구 2. 초보자를 위한 기초뜨기손뜨개 분야 일인자 송영예와 프랑스 최대 손뜨개 잡지 『필다르Phildar』의 만남 이 책은 대한민국 손뜨개 분야 일인자 송영예와 프랑스 최대 손뜨개 잡지 『필다르Phildar』와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손뜨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필다르』는 매월 감각적인 화보와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손뜨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필다르』와 송영예의 합작으로, 『필다르』가 추구하는 프랑스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송영예의 전문성을 더해 좀 더 친절하고 실용적인 책으로 재탄생 시켰다.『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과 함께 우리 아이를 프렌치 시크 스타일로 변신시켜보자. 질 좋은 실과 간단한 방법으로 브랜드 못지않은 훌륭한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늘림과 줄임 없이 오직 직선뜨기로 뚝딱! 대바늘로 만드는 프랑스 아이옷 35 요즘에는 다양한 아이옷 브랜드들이 나와 있다. 특히 해외 브랜드의 아이옷은 우리가 흔히 보던 디자인이나 색감과 다른 경우가 많아 여간 탐이 나는 게 아니다. 그중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랜드는 단연 메이드 인 프랑스. 젊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내 아이를 세련되게 꾸며주고 싶은 엄마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과 금세 쑥쑥 커버릴 아이를 생각하면 쉽게 손이 가지 않는 게 사실이다. 『내 아이가 좋아하는 옷』은 이와 같은 안타까움을 덜고자 유럽 스타일의 아이옷을 더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필다르』에서 소개된 아이옷 중 만들기가 간단하면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디자인의 옷들만 모았고, 각 과정에 수식 도안을 넣어 만들기 방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재구성했다. 더욱 좋은 것은 늘림과 줄임 없이 직선뜨기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 엄마들도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복잡하고 어려운 기법 하나 없이 심플하고 멋스러운 프랑스 아이옷을 누구나 만들 수 있다. 엄마가 직접 뜬 스웨터를 입어본 사람이라면 그게 아이에게 얼마나 따뜻한 정서와 추억을 선물하는지 알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아이에게 소중한 선물을 할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개 그리고 진돗개
KPETEDU(케이펫에듀) / 최재헌, 김창영 (지은이) / 2018.04.20
25,000
KPETEDU(케이펫에듀)
취미,실용
최재헌, 김창영 (지은이)
국내 애견 관련 도서 중 애견문화사와 견체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찾아와준 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생겨났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지역마다 어떤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해 왔는지도 알려준다. 특히 사람과 개의 인연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를 바라보는 관점, 개의 신체 구조와 운동, 애견전람회에 대한 소개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제1장 I 개의 발전과 애견문화의 역사 1. 개의 기원 1) 개의 직접적인 조상은 늑대이다. 2) 개는 늑대와 많은 부분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3) 늑대는 개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월하다. 4) 늑대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다. 5) 인간과 개는 사회성으로 연결되었다. 2. 견종의 분화와 발달 1) 인간의 사육과 유전적 격리는 다양한 견종을 만들어 내는 출발점이 되었다. 2) 시대의 흐름과 지역의 생활방식은 여러 견종을 발달시켰다. 3) 서양은 적극적인 선택번식과 개량을 통해 많은 견종을 만들어 냈다. 4) 동양은 견종의 형성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5) 개의 종류, 즉 견종은 “사람들 간의 약속”에 의해 정해진다. 제2장 I 진돗개를 바라보는 관점 1. 진돗개의 출발점과 순잡 논쟁 1) 일본인이 진돗개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2) 토종개 집단과 진돗개의 견종에는 차이점이 있다. 3) 개는 순종, 잡종의 절대적 구분이 불가능하다. 4) 진돗개는 끝없는 순잡 논쟁의 대상이다 . 5) 성품의 특성으로 진돗개 순혈을 가려낼 수 있는가? 6) 개의 혀에 나타난 설반만으로 순종 여부를 가려내기는 어렵다. 7) 바람직한 진돗개의 추구가 전제되어야 한다. 2. 진돗개를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 1) 진돗개는 늑대가 아니다. 2) 진돗개를 동아시아 석기 시대의 개로 본다면 단지 외형적, 품성의 선택방향일 뿐이다. 3) 진돗개는 완전한 자연견종인가? 4) 나는 보존을 했고, 다른 사람은 개량을 했다? 5) 진돗개 견종 내에서의 겹개와 홑개의 분류가 타당한가? 6) 진돗개의 외형과 기능은 실제적으로 그리 크게 관계가 없다. 7) 진돗개는 수렵견으로서의 가치만 있을까? 8) 진돗개는 반려견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 9) 결코 진돗개의 원산지는 애견 시장을 지배하는 중요 요소가 아니다. 10) 무계획적인 번식은 절제되어야 한다. 11) 진돗개의 육성에는 균형과 조화를 지켜야 한다. 12) 진돗개 번식은 형태와 품성의 발전을 전제로 해야 한다. 13) 진돗개 저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세워져야 한다. 제3장 I 개의 신체구조 개요 1. 동물의 일반적인 신체구조 1) 뼈(골 조직) 2) 인대(Ligaments) 3) 건(Tendons) 4) 근육(muscle) 5) 신경 2. 개과 동물의 특성 제4장 I 개의 머리 구조와 진돗개의 얼굴 표현 1. 다양한 머리 형태 1) 중두형 견종의 특징 2) 장두형 견종의 특징 3) 단두형 견종의 특징 4) 진돗개의 머리 형태와 표현 2. 귀의 구조와 진돗개의 귀 모양 1) 귀의 구조와 의사 표현 2) 개의 청각 능력 3) 귓바퀴의 기능 4) 귀의 모양은 견종별 특징 5) 진돗개의 귀 모양 6) 진돗개의 귀 위치 3. 눈의 기능과 진돗개의 눈 1) 눈의 구조와 기능 2) 눈은 이미지 메이커 3) 진돗개의 눈 표현과 안색 4) 눈은 마음과 건강의 창 4. 코의 구조와 기능 1) 코의 구조와 냄새의 인식과정 2) 후각 기능의 우열을 결정짓는 또 다른 요소 3) 개의 코 모양과 색깔 4) 진돗개의 코 5. 입의 기능과 치아 1) 입으로도 냄새를 맡는다 2) 치아의 구성 3) 결치, 부족함 속에 숨은 또 다른 부족함 4) 교합 5) 진개의 치아와 교합에 대한 관찰과 적용 6) 진돗개의 입 제5장 I 척추의 구조와 기능 1. 척추의 구조 2. 목의 구조와 기능 1) 목뼈의 구조 2) 목의 형태 3) 목의 위치와 운동관계 4) 목의 길이와 운동관계 5) 목의 길이와 견갑골의 위치 6) 진돗개의 목 형태 3. 등과 허리의 구조와 기능 1) 등과 허리의 구조 2) 동체의 길이와 운동관계 3) 배선 형태에 따른 운동관계 4) 진돗개의 배선 구조 4. 천추골의 구조와 기능 1) 천추골의 구조 2) 천추골의 기능 5. 꼬리뼈(미추골)의 구조와 기능 1) 꼬리의 구조 2) 꼬리의 기능 3) 꼬리의 위치와 엉덩이 각도의 관계 4) 진돗개의 꼬리 위치와 형태 5) 유행에 따라 바뀐 진돗개의 꼬리 형태 제6장 I 가슴의 구조와 기능 1. 가슴의 구조와 모양 2. 가슴의 단면형태와 운동성능 1) 원통형 가슴 2) 타원형 가슴 3) 좁고 아래로 긴 타원형 가슴 3. 진돗개의 가슴 구조 제7장 I 앞다리의 구조와 기능 1. 개의 앞다리 구성과 운동 1) 앞다리 뼈의 구성 2) 어깨뼈의 움직임 3) 견갑골과 상완골의 연결각도 4) 견갑골의 기울기와 속도 5) 전완부(요골과 척골)의 길이와 형태 6) 요골/척골과 중지골이 이루는 각도 2. 진돗개의 앞다리 구성 1) 진돗개의 어깨뼈 위치 2) 전완부(요골과 척골)의 길이와 형태 제8장 I 후구와 발 1. 후구의 구성과 운동 1) 뒷다리의 구조 2) 엉덩이뼈의 길이와 각도가 뒷다리의 각도에 미치는 영향 3) 각도가 깊은 뒷다리와 직선에 가까운 뒷다리의 보폭 4) 대퇴골과 하퇴골(경골과 비골)의 길이 관계 5) 비절과 발의 구성 6) 뒷다리의 운동 요약 2. 진돗개의 뒷다리 3. 발의 모양과 운동관계 제9장 I 보행 1. 보행의 종류 1) 상보 2) 속보 3) 구보와 질주 2. 부정 보행 3. 진돗개의 보행 제10장 I 체구구성의 균형과 조화 1. 체고 대 체장(몸높이: 몸길이)의 의미 2. 전구와 후구의 조화 3. 진돗개의 체고에 대하여 제11장 I 개와 진돗개의 털과 피부색소 1. 개의 모색 1) 늑대의 모색 변이 2) 개의 모색이 다양해진 최초의 과정 추정 3) 개과 동물의 모색과 성격의 연관성 약화 4) 모색을 결정하는 유전자 5) 다양하지만 신비롭지 않은 모색 변이 6) 진돗개의 모색 2. 피부 색소 1) 피부의 구조와 색소 2) 피부 색소와 순잡 여부 3. 털의 형태 1) 개의 털 형태 2) 털갈이 3) 진돗개의 털 형태 제12장 I 애견전람회의 이해 1. 애견전람회 개요 1) 애견전람회의 필요성 2) 애견전람회의 종류 3) 애견전람회의 진행방법 2. 애견심사 시 고려사항 1) 견종 목적 2) 과학적 원리 3) 심미적 외모 4) 이상적인 표준 5) 전통적인 심사 6) 타입(Type/종족적 표현) 7) 건강 8) 매력 포인트 9) 행동 10) 해부학 11) 역사성한국애견협회 추천 애견인들의 필독서 본 교재는 국내 애견 관련 도서 중 애견문화사와 견체학에 대해 가장 체계적으로 정리해 준 책으로 개를 공부하고 싶은 애견인, 애견을 전공하는 대학생, 애견전람회 심사위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애견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사람과 개의 인연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를 바라보는 관점, 개의 신체 구조와 운동, 애견전람회에 대한 소개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애견인들의 필독 교재 특징 *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찾아와준 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생겨났는지를 상세하게 설명 * 개는 지역마다 어떤 문화를 바탕으로 발전해 왔는지 상세하게 설명 * 경쾌하게 걷는 개, 빨리 뛰는 개, 힘을 잘 쓰는 개의 몸은 각각 어떻게 생긴 것이 유리한지를 설명 * 우리나라의 진돗개는 어떤 개가 바람직한지를 설명 본 교재는 한국애견협회 추천교재로 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준 최상의 교재이며, 개를 공부하고 싶은 애견인, 애견을 전공하는 대학생, 애견전람회 심사위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애견인들이 꼭 읽어 볼 만한 도서입니다. 특히 이 책은 사람과 개의 인연으로부터 시작하여 개를 바라보는 관점, 개의 신체 구조와 운동, 애견전람회에 대한 소개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본 교재가 애견인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케이펫에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로그인 / 이정미 (옮긴이), 니이다 유미코 (감수)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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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이정미 (옮긴이), 니이다 유미코 (감수)
모든 아이는 알고 싶어 하고, 시험해 보고 싶어 하고, 말하고 싶어 한다. 아이가 성장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궁금함을 하나씩 이해해 나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호기심쟁이를 만족시켜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에는 4~7세 아이들이 엄마에게 자주 하는 질문 100개가 담겨 있다. 질문과 함께 ‘정답, 오답,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답’을 제시하여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 했다. 아이의 질문을 엄마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해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앞으로 만날 세상은 크게 달라진다. 엄마와 함께 고민한 호기심이 지식이 되고, 그 지식이 아이의 세상을 한 뼘 더 넓혀주는 자양분이 되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하라.프롤로그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Part 1_아이를 키우는 배움의 씨앗 아이는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배우기 시작합니다 부모의 반응과 공감이 아이를 자라게 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대화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는 호기심을 장착하고 태어납니다 Part 2_집에서 하는 질문 01 달걀은 왜 노른자와 흰자로 나눠져 있어요? 02 왜 갈색 달걀과 흰색 달걀이 있어요? 03 과일에서는 왜 달콤한 냄새가 나요? 04 과일 쓰레기에서는 왜 고약한 냄새가 나나요? 05 배는 왜 고파요? 06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요? 07 밥을 먹으면 왜 배가 나와요? 30 08 배가 부르면 왜 졸려요? 09 오줌은 왜 나와요? 10 왜 자다가 오줌을 싸나요? 11 똥은 왜 갈색이에요? 12 새똥은 왜 흰색이에요? 13 방귀는 왜 뀌어요? 14 방귀 냄새는 왜 고약해요? 15 눈물은 왜 나와요? 16 더우면 왜 땀이 나나요? 17 머리카락은 왜 자라요? 18 어떤 사람은 왜 머리카락이 적거나 없어요? 19 목소리는 왜 모두 달라요? 20 동물의 울음소리는 왜 모두 달라요? 21 손톱은 왜 있어요? 22 귀지는 왜 생겨요? 23 사람은 왜 화를 내거나 기뻐해요? 24 개나 고양이는 왜 웃지 않나요? 25 넘어지면 왜 피가 나요? 26 피는 왜 빨간색이에요? 27 무서우면 왜 심장이 빨리 뛰어요? 28 왜 두근두근하는 소리가 나요? 29 할아버지, 할머니는 왜 주름이 있어요? 30 나이가 들면 왜 흰머리가 나요? 31 하품은 왜 나와요? 32 하품을 하면 왜 눈물이 나요? 33 얼음을 만지면 왜 손가락이 달라붙어요? 34 왜 냉동실에서도 얼지 않는 게 있어요? 35 연필은 왜 오래 쓸 수 있어요? 36 크레파스는 왜 그림이 그려져요? 37 지우개는 왜 글씨를 지울 수 있나요? 38 크레파스는 왜 지우개로 지울 수 없어요? 39 종이는 왜 풀에 붙어요? 40 스카치테이프는 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요? 41 청소는 왜 해요? 42 재채기는 왜 나와요? 43 비누는 물에 젖으면 왜 미끈거려요? 44 비누를 쓰면 왜 얼룩이 지워져요? 45 샴푸가 눈에 들어가면 왜 따가워요? 46 샴푸가 입에 들어가면 왜 쓴맛이 나요? 47 화장실 거울에는 왜 그림이 그려져요? 48 버스 창문은 왜 뿌예져요? 49 밤에는 왜 자야 해요? 50 점심시간이 끝나면 왜 졸려요? 51 꿈은 왜 꿔요? 52 왜 같은 꿈을 꿀 순 없어요? 53 왜 ‘메롱’이라고 해요? 54 ‘메롱’할 때는 왜 혀를 내밀어요? * 아이가 배워가는 과정을 함께 즐겨보세요 Part 3_밖에서 하는 질문 55 나팔꽃은 왜 아침에 피어요? 56 튤립은 밤이 되면 왜 오므라들어요? 57 가을이 되면 왜 잎의 색깔이 변해요? 58 겨울이 되면 왜 잎이 떨어져요? 59 씨앗을 심으면 왜 싹이 나요? 60 왜 잎이 나온 다음에 꽃이 피어요? 61 하늘은 왜 파래요? 62 저녁이 되면 왜 하늘이 빨개져요? 63 구름은 왜 하늘에 떠 있어요? 64 구름은 왜 하얘요? 65 물웅덩이는 왜 생겨요? 66 물웅덩이는 왜 없어져요? 67 신호등의 정지 신호는 왜 빨간색이에요? 68 신호등에는 왜 빨강, 노랑, 초록을 써요? 69 자동문은 왜 스스로 열려요? 70 냉장고 문은 왜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요? 71 모기에 물리면 왜 가려워요? 72 모기는 왜 나만 물어요? 73 개미는 왜 줄지어 다녀요? 74 공벌레는 왜 몸을 동그랗게 말아요? 75 물고기는 왜 겨울에도 물속에서 살 수 있어요? 76 물고기는 왜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안 가요? 77 개는 왜 무엇이든 냄새를 맡아요? 78 개는 왜 뭐든지 핥아요? 79 기린은 왜 목이 길어요? 80 코끼리는 왜 코가 길어요? 81 지진은 왜 일어나요? 82 해일은 왜 일어나요? 83 산에서 ‘야호’ 하면 왜 소리가 돌아와요? 84 왜 ‘야호’라고 해요? 85 바다는 왜 파래요? 86 바닷물을 손으로 뜨면 왜 투명해요? 87 바닷물은 왜 짜요? 88 바닷물은 왜 넘치지 않아요? 89 그림자는 왜 생겨요? 90 그림자를 쳐다보다 하늘을 보면 왜 그림자가 떠다녀요? 91 어두우면 왜 주변이 안 보여요? 92 어떤 동물은 왜 밤에도 볼 수 있어요? 93 밤에는 왜 해가 안 보여요? 94 별은 왜 밤에만 보여요? 95 달은 왜 동그랬다가 홀쭉했다가 해요? 96 해는 왜 모양이 변하지 않아요? 97 별똥별은 왜 생겨요? 98 별은 왜 서로 부딪히지 않아요? 99 별은 왜 반짝반짝 빛나요? 100 별은 어떤 모양이에요? * 마음속 토양이 비옥해지면 아이의 통찰력이 자라납니다 에필로그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은 엄마! 아이의 호기심이 뿌리내리는 비옥한 토양이 되어 주세요 “하늘은 왜 파란색이에요?” “하품은 왜 나와요?” “개미는 왜 줄지어 다녀요?” “똥은 왜 갈색이에요?”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요?” “방귀를 뀌면 왜 냄새가 나요? 모든 아이는 알고 싶어 하고, 시험해 보고 싶어 하고, 말하고 싶어 한다. 아이가 성장한다는 것은 세상에 대한 궁금함을 하나씩 이해해 나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호기심쟁이를 만족시켜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에는 4~7세 아이들이 엄마에게 자주 하는 질문 100개가 담겨 있다. 질문과 함께 ‘정답, 오답,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답’을 제시하여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게 했다. 아이의 질문을 엄마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반응해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앞으로 만날 세상은 크게 달라진다. 엄마와 함께 고민한 호기심이 지식이 되고, 그 지식이 아이의 세상을 한 뼘 더 넓혀주는 자양분이 되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하라. 귀찮은 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답해주지 못한 아이의 호기심에 답하는 법 아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엄마를 찾는다. “엄마, 이건 뭐예요?” “엄마, 저건 뭐예요?”에서 시작된 궁금증은 아이가 커갈수록 점점 구체화되고 어려워진다. “하늘은 왜 파란색이에요?” “하품은 왜 나와요?” “개미는 왜 줄지어 다녀요?” “똥은 왜 갈색이에요?” “배가 고프면 왜 꼬르륵 소리가 나요?” “방귀를 뀌면 왜 냄새가 나요? 등등 이렇듯 모든 아이는 알고 싶어 하고, 시험해 보고 싶어 하고, 말하고 싶어 한다. 조그만 곤충과 높은 하늘, 식탁 위의 음식까지, 아이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호기심쟁이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질문들에 속 시원하게 답해 줄 수 있는 엄마가 얼마나 될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질문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사실은 엄마도 정확하게 알지 못해서 답해주지 못한다는 데 있다. 이 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에는 4~7세 아이들이 엄마에게 자주 하는 질문 100개가 들어 있다. 질문에는 ‘정답, 오답,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답’ 세 가지를 담아 놓았다. 책에 나온 답을 참고해서 정답을 먼저 알려줘도 좋고, 오답부터 살피며 생각을 키워나가도 좋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답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왜?”라는 질문에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고민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대화의 폭이 넓어지고, 아이라는 배움의 싹이 쑥쑥 자라나게 하는 것이 이 책이 강조하는 현명한 대화법이다. 그리고 이렇게 엄마와 함께 고민하는 과정에서 아이는 매일 조금씩 자신의 세상을 넓혀 간다. 아이는 배움의 싹, 엄마는 아이라는 싹이 뿌리내리는 토양! 이 책은 아이를 배움의 싹, 엄마를 토양에 비유하여 아이의 질문을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실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일만이 부모의 역할은 아니다. 아이의 작은 발견을 함께 즐겨주고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기쁨을 느낀다. 아이는 “왜?”라고 생각하는 동시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면서 배우며, 또 생각하고 느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서 머리와 마음의 토양을 일구어 나가기 때문이다. 아이와 길을 걷거나 가만히 앉아 하늘을 바라볼 때 잠시 함께 느끼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이때 아이가 질문을 던진다면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함께 즐겨라.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증이 생기고, 뭔가를 알고 싶은 마음과 자꾸 마주하다 보면 아이의 마음속 토양은 점점 비옥해지고 지적 호기심은 나날이 풍부해질 것이다. 또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눈과 귀의 감각이 발달해서 통찰력 있는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왜 그럴까?”라며 함께 나누었던 질문들이 아이가 배움의 싹을 틔우는 계기가 되고 훗날 풍성한 열매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아이의 세상을 더 커지게 만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법 우리는 흙 위에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며 안에서 뭔가 자라고 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흙 속의 씨앗은 싹을 틔우기 전에 물부터 찾는다. 물이 있는 곳을 찾아낸 뒤에야 마음 놓고 뿌리를 내린다. 아이의 호기심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어떻게 받아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호기심은 예쁜 싹을 틔울 수도 있고, 반대로 뿌리 한 번 내리지 못한 채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 “잘 모르겠어.”라고 대답해버리면 아이의 호기심은 거기서 끝난다. 하지만 “왜 그럴까? 엄마도 궁금해. 같이 찾아볼까?” 하며 아이의 호기심에 공감해주는 순간 아이의 호기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또 다른 호기심이 된다. 아이의 마음속 토양이 비옥해지려면 멋지고 아름다운 것에 감동할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줄 알며, 많은 것에 호기심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가 마음 놓고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 아름다운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마음은 엄마가 심어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더 많은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신 건강과 장내미생물
아이프렌드 / 김온 (지은이) / 2022.04.12
7,000
아이프렌드
취미,실용
김온 (지은이)
오선 없이 연주하는 내 친구 칼림바
HOLA(올라) / 오혜경 (지은이) / 2019.12.12
10,800
HOLA(올라)
소설,일반
오혜경 (지은이)
우리에겐 아직 낯선 악기인 칼림바를 가장 친절하게 설명하는 악보집이다. 칼림바 악기에 적힌 숫자를 따라 연주하는 숫자 악보집이다. 숫자만 적혀있기 때문에, 음악을 배운 적이 없어도, 악보나 코드를 전혀 몰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일부 수록곡은 연주 동영상이 제공되어서 쉽게 박자와 연주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내 친구 칼림바 소개 - 칼림바 유래 - 칼림바의 종류 - 칼림바 구조 - 관리법 - 칼림바의 조율과 조바꿈, 악보 읽기 - 연주법 * 칼림바와 친구하기 - 비행기/ 똑같아요 - 학교 종/ 나비야 - 리리릿자로/ 두껍아 - 올라가는 눈 - 작은 별 - 작은 별/ 환희의 송가 * 언젠가 어디선가 함께했던 그 음악 - 빅밴 - 체체쿨레 - 생일 축하 노래/ 축하합니다 - 롯데월드 테마송 * 누구나 아는 우리 노래 - 동무들아 오너라 - 오빠 생각 - 꽃밭에서 - 아리랑 - 고향의 봄 - 산바람 강바람 - 노을 * 우리 가요 - 조개껍질 묶어 - 가을 아침 - 수고했어, 오늘도 - 당신은 모르실거야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풍선 * 친숙한 다른 나라 음악 - Under the sea/ 인어공주ost - Bibbidi-Bobbidi-Boo(비비디 바비디 부)/ 신데렐라ost - Morning has broken - Morning Mood - Moon River - Ob-La-Di, Ob-La-Da - 송어 - 브람스 자장가 - 에델바이스 - 나의 멜로디(함께 만드는 멜로디) - Puff the Magic Dragon - 스코틀랜드의 용사들 - 라비앙 로즈 - 작은 세상 - 캉캉 - 등대지기 - 사랑의 인사 - 나의 멜로디(작곡 연습) * 따뜻한 겨울 음악 - 겨울 아이 - 징글벨 - 고요한밤 - 북치는 소년 - 징글벨 락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실버벨 - 올드랭사인 * 우리 조금 더 함께 - 뱃노래 (AKMU)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 넬라 판타지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활짝 펴지는 숫자 악보집! 《오선 없이 연주하는 내 친구 칼림바》는 우리에겐 아직 낯선 악기를 가장 친절하게 설명하는 악보집입니다. 칼림바 악기에 적힌 숫자를 따라 연주하는 숫자 악보집! 숫자만 적혀있기 때문에, 음악을 배운 적이 없어도, 악보나 코드를 전혀 몰라도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일부 수록곡은 연주 동영상이 제공되어서 쉽게 박자와 연주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적절한 난이도로 구성된 악보 수록곡을 통해 단숨에 그럴듯한 연주자가 되어보세요! ‘나’를 위한 가장 작고 따뜻한 소리! 작은 소리를 내는 칼림바는 어느 장소에서든, 어느 시간대든 부담 없이 연주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작은 방, 카페, 공원, 병실 등 어디든 내가 앉은 자리가 악기를 배우는 공간이 될 거예요. 이제, ‘나’를 위한 연주를 시작해보세요. 《오선 없이 연주하는 내 친구 칼림바》와 함께라면 첫 시작의 실수 역시 작고 따뜻한 선율로 다가옵니다. 실수가 두렵지 않은 악기 ‘칼림바’로 연주하는 친숙한 곡들은 연주자에게 기분 좋은 감각을 선사합니다. 《오선 없이 연주하는 내 친구 칼림바》 악보집의 장점 1) 칼림바 C키에 맞춘 숫자 악보집! - 가장 기본이 되는 C키 플레이트에 적힌 숫자로 악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악기에 적힌 숫자대로 악보를 보며 누구든 바로 연주 가능! 2) 휴대성이 좋고, 활짝 펼쳐지는 사철 제본! - 연주 중 악보가 팔랑이며 넘어가지 않아요! - 기존 악보집에 비해 작아서, 칼림바와 함께 휴대하기 좋습니다. 3) 가장 직관적인 악보! - 연주자에게 최적화 된 형태의 숫자 악보! 보면서 연주하기가 편해요! 4) 휴대용 악보 부록 제공! - 엽서 크기로 만든 8곡의 악보와 코드표 부록! 어디서든 가볍게 연주하세요.
학생부 바이블 예체능계열
캠퍼스멘토 / 이남설, 이명주, 위정의, 김준희, 배수연, 강서희, 안병무 (지은이) / 2021.11.05
26,000
캠퍼스멘토
소설,일반
이남설, 이명주, 위정의, 김준희, 배수연, 강서희, 안병무 (지은이)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ART.1 예체능계열의 세계 Chapter.1 예체능계열의 특징 … 10p Chapter.2 예체능계열의 진로 안내 … 12p Chapter.3 예체능계열의 상담 안내 … 14p Chapter.4 예체능계열 진로진학정보안내 … 17p Chapter.5 음악, 미술, 체육 과목 안내 … 21p Chapter.6 체육 · 예술 교과군 교육과정 안내 … 23p Chapter.7 예체능계열 추천 자료 안내 … 46p Chapter.8 학교예술교육 및 체육특기자 사이트 … 47p PART.2 예체능계열 맞춤형 학생부 관리 Chapter.1 대학입시제도의 이해 … 50p Chapter.2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와 기재방법 … 58p Chapter.3 예체능계열 실전 학교생활기록부 … 62p PART.3 예체능계열 직업 및 학과 로드맵 Chapter.1 디자인 … 184p Chapter.2 응용예술 … 194p Chapter.3 무용·체육 … 206p Chapter.4 미술·조형 … 220p Chapter.5 연극·영화 … 233p Chapter.6 음악 … 242p“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진학 설계 가이드북, 학생부 바이블 출시” 학생부종합전형이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 즉, 수치로 계산된 성적만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학업 능력은 물론 학업에 대한 노력, 의지, 열정, 적극성, 도전 정신,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교교육 기반의 평가 방식이다. 성공적인 학생부종학전형 대비를 위해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가 필수이다. 최근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과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가 간소화됨에 따라 학생부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학생부 바이블은 현직교사들이 직접 개발 및 집필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진학 설계 가이드북이다.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딱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써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계열 이해부터 직업 및 학과 로드맵까지 수록되어 체계적인 진로 준비서로 볼 수 있다. 7개 계열(인문/사회/자연/공학/의약/예체능/교육)로 분류하여 각 계열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궁금해하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을 상세히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별 특징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구성을 갖추고 있다. 계열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추천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생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사들은 학생부 항목별 내용 및 기재요령을 기반으로 학생별 개별화된 학생부 관리 지침서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야컴퍼니 박선경팀장 ‘학생부 관리가 왜 중요할까?’라는 본질적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각 계열에 대한 많은 고민과 분석을 통해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법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전공적합성, 차별화된 활동, 평가요소에 부합하는 핵심 내용의 기재로 학생부 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모두 담은 ‘학생부 바이블’이 성공적인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학생의 희망 계열에 맞는 맞춤형 학생부 관리로 부담감을 안고 계실 선생님들께도 좋은 관리 지침서가 되었으면 한다.
미술 감상 제대로 하기
시그마북스 / 호리코시 게이 (지은이), 허영은 (옮긴이)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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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북스
소설,일반
호리코시 게이 (지은이), 허영은 (옮긴이)
미술 감상의 필요성이 주목받는 요즘‘논리를 반복하면 감성이 높아진다.’고 말하며 미술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익히기를 강조하는 책. 그 논리적인 감상법으로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프레임 워크를 사용한 미술 감상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다. ‘3P’, ‘작품 감상 체크 시트’, ‘스토리 분석’, ‘입체적 분석’, ‘A-PEST’라는 다섯 가지 분석법에는 각각의 프레임 워크(서식)가 있어서 한 작품을 서식을 활용해 분석해 봄으로써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1장 감상 능력을 끌어올려서, 작품을 즐기자! 2장 감상의 기본 ‘3P’으로 작품 훑어보기 3장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작품 이해하기 4장 예술가의 인생 궤적을 더듬는 ‘스토리 분석’ 5장 ‘입체적 분석’으로 미술업계의 구조를 파악하기 6장 ‘A-PEST’로 미술사를 시대배경부터 이해하자 7장 실천! 입체적 미술 감상법 8장 논리적인 미술관 나들이 9장 미술이 필요한 이유는? 마치며 서양 미술사 연표‘언젠가 알 수 있을 거야…’라고 믿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미술 감상! 감성만으로는 평생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미술 감상을 위한 다양한 ‘렌즈’를 얻고, 각 렌즈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다. 미술 감상에 있어서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관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프레임 워크(서식활용)를 활용한 다섯 가지 미술 감상법 ■ 미술 감상의 첫 단계! 작품을 가볍게 훑어보는 ‘3P’ 분석 ■ ‘작품 감상 체크 시트’를 사용해서 작품을 눈에 보이는 대로 살펴보기 ■ 예술가의 인생을 파악하는 ‘스토리 분석’ ■ ‘입체적 분석’으로 예술가의 주변 상황 이해하기 ■ 시대 환경을 통해 미술 양식을 읽는 ‘A-PEST’ 인물 × 배경 × 시대로 세상의 모든 그림을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미술 감상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기술혁신으로 인한 좌뇌적인 접근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미래 사회에서는 ‘미의식’과 연결되는 ‘감성’이 중요한 능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감성은 앞으로 세계를 헤처나갈 유일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의견의 소리가 들려온다. 시대의 전환점에서 미술의 필요성이 재조명받는 것이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이 책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미술 감상을 논리로 배운다고 한다. 감성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과 거리가 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왜 미술 감상에 논리가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논리를 반복하면 감성이 높아진다.’ 이 책은 그 이유에 대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있다. 감성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아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가꿔야 한다. 감성의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으로 미술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방법 익히기를 강조한다. 그 논리적인 감상법으로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프레임 워크를 사용한 미술 감상 분석법을 소개하고 있다. ‘3P’, ‘작품 감상 체크 시트’, ‘스토리 분석’, ‘입체적 분석’, ‘A-PEST’라는 다섯 가지 분석법에는 각각의 프레임 워크(서식)가 있어서 한 작품을 서식을 활용해 분석해 봄으로써 그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감상법에 익숙해지면 ‘새로운 기쁨’을 맛볼 수 있고, ‘미술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읽는 능력’을 얻게 된다.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깊은 통찰을 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에 가까워질 것이다. 지식을 바탕으로 분석하고, 결론을 도출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힘은 사회인으로서 업무를 해나갈 때도 필요한 능력이다. 미술 감상은 기본적인 업무 능력의 훈련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작품 속 숨겨진 의미까지 보려고 노력하면서 미적인 안목을 키우면, 사회와 직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폭넓은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_제1장 감상 능력을 끌어올려서, 작품을 즐기자! 미술 감상에 도움이 되는 첫 번째 준비단계는 ‘3P’ 분석이다. ‘3P’란 이 책의 콘셉트이기도 한 ‘Period(시대), Place(장소), People(사람)’의 세 가지를 말한다. 이 분석법을 통해 작품을 개관한다.Period(시대): 어느 시대의 작품인가?Place(장소): 어디서 제작·발표되었는가?People(인물): 어느 시대의 어떤 인물인가?_제2장 감상의 기본 ‘3P’로작품 훑어보기!
칸타빌레 키즈퐁 바이엘 2
동서음악출판사 / 백주희, 최수향 (지은이) / 2020.10.15
6,000
동서음악출판사
소설,일반
백주희, 최수향 (지은이)
프렌즈 태국
중앙books(중앙북스) / 안진헌 (지은이) /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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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books(중앙북스)
소설,일반
안진헌 (지은이)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태국에 가야 한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휘황한 볼거리로 가득한 천사의 도시 방콕, 한 달 살기 명소인 북부의 보석 치앙마이, 가족 친화형 휴양지 파타야와 꼬 싸무이, 그리고 로맨틱한 허니문 여행지 푸껫까지…. <프렌즈 태국>은 가슴 뛰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물론, 베테랑 여행자들만 알음알음 다녀온 숨은 여행지를 속속들이 소개하며 60개 지역의 정보를 수록한다. 여기엔 프래, 난, 치앙칸 등 웹서핑으로 찾기 힘든 작은 시골 마을의 관광 정보도 포함된다. 태국을 처음 찾는 초보 여행자든, 태국 완전 정복에 나선 여행꾼이든, 이 책과 동행하는 누구나 생애 최고의 태국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지은이의 말 프렌즈 태국 일러두기 태국 베스트 BEST 유명한 여행지 |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 | 매력적인 도시 | 섬과 해변 | 역사 유적지 태국 머스트 MUST 태국에서 꼭 해야 할 일 | 태국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 | 태국 여행경비 예측하기 태국 여행 루트 ROUTE- 일정별 추천 루트 방콕+카오산 로드 3일 | 방콕+방콕 주변 6일 | 태국 북부 10일 태국 남부 7일 | 태국 하이라이트 14일 | 태국 일주 30일 목적별 추천 루트 태국의 역사·문화를 탐방하는 코스 | 충분한 휴식을 만끽하는 리프레시 코스 액티비티를 즐기는 다이빙과 파티 | 산과 사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코스 태국 여행 실전-출입국 정보편 출국! 태국으로 | 입국! 드디어 태국 | 주변 국가에서 육로 국경으로 태국 입국하기 태국 교통 정보 & 기초 여행 정보편 태국 교통 정보 | 기초 여행 정보 어트랙션 Attractions ■ 방콕 & 카오산 로드 방콕(끄룽텝) | 카오산 로드 ■ 태국 중부 & 동부 해안 아유타야 | 롭부리 | 깐짜나부리 | 파타야 | 꼬 싸멧 뜨랏 | 꼬 창 | 펫부리(펫차부리) | 후아힌 ■ 태국 북동부(이싼 지방) 나콘 랏차씨마(코랏) | 카오 야이 국립공원 | 피마이 파놈 룽 | 농카이 | 치앙칸 ■ 태국 북부 핏싸눌록 | 쑤코타이 | 씨 ㅤㅆㅏㅅ차날라이 | 깜팽펫 | 람빵 치앙마이 | 빠이 | 매홍쏜 | 치앙라이 | 매싸롱 | 매싸이 치앙쌘 | 쏩루악(골든 트라이앵글) | 프래(패) | 난 ■ 태국 남부 춤폰 | 꼬 따오 | 꼬 팡안 | 꼬 싸무이 | 쑤랏타니 | 카오쏙 국립공원 푸껫 | 푸껫 타운 | 쑤린 | 까말라 | 빠똥 | 까론 | 까따 | 꼬 씨밀란 | 꼬 쑤린 팡응아 타운 | 끄라비 타운 | 아오 낭 | 라일레 | 꼬 피피 | 꼬 란따 | 뜨랑 꼬 묵 | 꼬 끄라단 | 꼬 응아이 | 핫야이 | 꼬 따루따오 | 꼬 리뻬 ■ 태국 개요 태국의 음식 | 태국 프로파일 | 태국 일기 예보 | 태국의 역사 | 태국의 문화 | 축제와 공휴일 ■ 여행 준비 여권 만들기 | 태국은 무비자 | 여행 정보 수집하기 | 항공권 구입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 호텔 예약하기 | 환전하기 | 면세점 미리 쇼핑하기 | 여행 가방 꾸리기 | 사건ㆍ사고 대처 요령 ■ 태국어 여행 회화 # 태국 여행 노하우 Travel Plus 타이 마사지를 배워볼까요? | 방콕의 옛 모습을 찾아 떠나는 운하 투어 방콕 근교는 투어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디너 크루즈 | 짜뚜짝 주말시장 아유타야의 공식적인 도시 이름 | 코끼리를 타고 트레킹하세요 아유타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 강 따라 섬 한 바퀴 돌아보세요! | 박진감 넘치는 죽음의 열차 해양 스포츠의 종류 & 요금 정보 | 라오스 위앙짠(비엔티안) 드나들기 구시가 ‘므앙 까오’ 가는 법 | 트레킹 | 치앙마이는 음식도 다르다 | 칸똑 쇼 감상하기 꼬 낭유안 | 풀문 파티 이것만은 알고가자 | 양동이 칵테일 만들기 숨겨진 비경, 앙텅 해상 국립공원 | 푸껫 채식주의자 축제 | 푸껫의 숨겨진 비경, 램씽 아오 팡응아 해상 국립공원의 투어 | 핫야이에서 꼬 따루따오, 꼬 리뻬 가기 식당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태국어 인덱스 Index 관광의 중심지 방콕부터 북부 이싼 지역과 남부 해안의 빛나는 섬까지, 태국 전역을 속속들이 담아낸 단 하나의 가이드북!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태국> 2024~2025 최신 개정판 태국에서 만나는 생애 최고의 순간! ★ 동남아시아 전문 여행 작가의 노하우로 풀어낸 가장 완벽한 태국 여행법 ★ 방콕, 카오산로드, 치앙마이, 파타야, 푸껫 등 태국의 주요 관광 지역 총망라 ★ 요즘 뜨는 곳!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떠오른 핫스폿은 물론 숨은 명소까지 전격 소개 ★ ㅤㄸㅗㅁ얌꿍, 쏨땀, 팟타이, 뿌 팟퐁 까리, 쑤끼 등 미식 여행을 위한 태국 음식 가이드 ★ 일정별, 여행 스타일별 루트와 함께 들르면 좋을 근교 여행지까지 맞춤형 코스 추천 ★ 육로를 통한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가 여행법 소개 ★ 태국 주요 도시별 상세 지도 107개 ★ 현지 발음과 가장 유사한 지명 표기 & 현지인과 소통하는 태국어 여행 회화집 수록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태국에 가야 한다. 다채로운 먹거리와 휘황한 볼거리로 가득한 천사의 도시 방콕, 한 달 살기 명소인 북부의 보석 치앙마이, 가족 친화형 휴양지 파타야와 꼬 싸무이, 그리고 로맨틱한 허니문 여행지 푸껫까지…. <프렌즈 태국>은 가슴 뛰는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는 물론, 베테랑 여행자들만 알음알음 다녀온 숨은 여행지를 속속들이 소개하며 60개 지역의 정보를 수록한다. 여기엔 프래, 난, 치앙칸 등 웹서핑으로 찾기 힘든 작은 시골 마을의 관광 정보도 포함된다. 태국을 처음 찾는 초보 여행자든, 태국 완전 정복에 나선 여행꾼이든, 이 책과 동행하는 누구나 생애 최고의 태국 여행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1. <프렌즈 태국>은 빠르다! 새롭고 흥미진진한 태국의 현지 정보와 트렌드 반영 태국의 최신이 궁금하다면 ’24~’25 개정판 <프렌즈 태국>을 들추어 보자. 달라진 요금 정보를 반영하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핫 스폿 정보를 추가해 더 알차고 새로워졌다. <프렌즈 태국>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달라진 태국의 최신 정보를 반영한 여행 정보들을 가득 펼친다. 달라진 레스토랑ㆍ쇼핑ㆍ스파 & 마사지 숍ㆍ숙소 등 다채로운 실용 정보를 듬뿍 업그레이드했음은 물론이다. 아시아 전문 여행 작가가 발 빠르게 수집한 최신 정보를 적극 활용해 남부럽지 않은 태국 여행을 즐겨 볼 때다. 2. <프렌즈 태국>은 탄탄하다! 독자의 여행 스타일별 맞춤 코스 제안 태국에서 무엇을 할까, 무엇을 먹을까, 어디서 어떻게 놀까 고민이었다면 베테랑 여행자인 작가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를 눈 여겨 볼 것. <프렌즈 태국>은 주말을 이용해 짧게 방콕만을 여행하려는 3일 일정부터 태국의 역사 유적은 물론 해변에서 한가롭게 쉴 수 있는 6일 일정, 태국을 샅샅이 둘러보려는 여행자를 위한 지역별 10일 일정에 이르는 다양한 일정별 추천 루트를 제시한다. 그 외에도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 여행자, 액티비티와 파티를 즐기고 싶은 모험가,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푹 빠지고픈 로맨티스트를 위해 목적별 추천 루트까지 마련한다. 모든 코스는 일별, 시간대별 일정이 촘촘하게 짜여 있으니, 초보 여행자라도 자신 있게 길을 나설 수 있다. 3. <프렌즈 태국>은 에너제틱하다!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 관광지를 누비고 해변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태국이지만, 진정한 태국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프렌즈 태국>은 태국 여행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선사할 액티비티를 꼼꼼하게 가려 뽑아 소개한다. 스노클링, 코끼리 타기, 풀문 파티 등 즐길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태국에서 꼭 해야 할 일 BEST 9’으로 정리한 것은 물론, 각 지역별로도 특색 있는 액티비티, 파티, 나이트라이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짜뚜짝 주말 시장, 죽음의 열차, 각종 해양 스포츠, 깐똑 쇼, 채식주의자 축제, 양동이 칵테일을 비롯한 저자만의 태국 여행 노하우를 담은 ‘Travel Plus’도 눈여겨 볼만하다. 4. <프렌즈 태국>은 맛있다! 미식 여행을 위한 베스트 레스토랑과 태국 요리 가이드 얌꿍, 쏨땀, 팟타이, 뿌 팟 퐁 까리, 쑤끼… 떠올리는 것만으로 군침이 도는 태국 음식을 제대로 즐겨 보자. 스트리트 푸드부터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 이르는 맛집이 빼곡하게 펼쳐진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미식 천국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프렌즈 태국>은 ‘태국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을 엄선해 추천하고, ‘태국의 음식’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태국 요리의 A to Z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재료에 따른 태국어 명칭과 조리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어디에서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한 것. 각기 다른 음식의 종류와 정확한 명칭을 제시하고, 맛의 특징을 설명해두었으니 더 이상 낯선 이름에 주눅 들지 않아도 좋다. 지역별 먹거리는 물론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맛집도 알차게 소개했다. 5. <프렌즈 태국>은 똑똑하다! 태국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한 태국어 완전 정복 현지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헤맬 여행자들을 위해 책에 쓰인 모든 발음은 현지 발음 표기를 따랐다. 태국어를 영어로 표기할 때 불가능한 발음이 있는데, 이를 굳이 영문 표기에 따라 한글로 표기하게 되면 현지 발음상의 오류가 생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프렌즈 태국>은 태국어 자체의 발음을 정확한 한국식 발음으로 그대로 옮겼다. 오랫동안 방콕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저자가 직접 태국어 명칭을 하나하나 확인해 가장 비슷한 최적의 발음을 표기한 것이다. 덕분에 표기 그대로 따라 읽기만 하면 현지인과 소통하는 데 무리가 없다. 인사말 등 간단한 태국어 표현을 모아 수록한 태국어 여행 회화집도 요긴하다. ‘컵쿤 카(감사합니다)’ 한 마디는 당신의 여행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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