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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구조 교과서
보누스 / 나카무라 간지 지음, 전종훈 옮김, 김영남 감수 / 2017.03.20
13,800
보누스
취미,실용
나카무라 간지 지음, 전종훈 옮김, 김영남 감수
30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이 집필한 항공 교양서로, 일반인이 항공 학교나 비행 전문 기관에 진학하지 않아도 비행기의 작동 원리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확한 설명과 일러스트가 특징으로 평소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가 궁금했다면 《비행기 구조 교과서》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머리말 _ 5 Chapter 1 제트 여객기란 무엇인가 1-01 선녀의 날개옷과 이카로스의 날개 _ 14 1-02 새는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_ 16 1-03 닭은 왜 날지 못할까? _ 18 1-04 펭귄은 날 수 있다 _ 20 1-05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늘을 난 사람은? _ 22 1-06 양력은 비행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이용된다 _ 24 1-07 비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고도는 성층권 _ 26 1-08 국제표준대기는 대기의 ‘표준’ _ 28 1-09 공기의 힘은 엄청나다 _ 30 1-10 날개는 공기의 반작용을 받는다 _ 32 1-11 양력과 항력의 식 _ 34 1-12 비행할 때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의 관계는? _ 36 1-13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까? _ 38 1-14 비행기는 어느 정도의 힘으로 비행하는가? _ 40 토막 상식 1 아름답지만 위험한 성층권 _ 42 Chapter 2 제트 여객기의 종류 2-01 항공기와 비행기의 다른 점은? _ 44 2-02 왜 여객기는 키돌이 비행을 하지 못할까? _ 46 2-03 비행기 각 부분의 역할 _ 48 2-04 날개 모양이 여러 가지인 이유 _ 50 2-05 음속으로 비행하면 충격파가 발생한다 _ 52 2-06 초음속 여객기가 지금은 없는 이유 _ 54 2-07 단발 엔진을 장착한 여객기가 없는 이유 _ 56 2-08 프로펠러기와 제트기의 다른 점 _ 58 2-09 마력과 추력의 차이 _ 60 토막 상식 2 비행기는 진북이 아닌 자북을 기준으로 한다 _ 62 Chapter 3 하늘을 날기 위한 구조와 원리 3-01 조종실은 어떻게 생겼나? _ 64 3-02 비행기가 나는 세 방향 _ 66 3-03 조종간과 비행기 움직임 사이의 관계 _ 68 3-04 비행기 자세를 알려주는 계기판 _ 70 3-05 어떻게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을까? _ 72 3-06 진화를 거듭한 오토파일럿 _ 74 3-07 비행 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 _ 76 3-08 비행고도란? _ 78 3-09 착륙 장치의 구조 _ 80 3-10 안전한 착륙을 위한 구조 _ 82 3-11 이착륙 시에 활약하는 플랩 _ 84 3-12 오일의 힘으로 멀리 있는 키를 조작 _ 86 3-13 에어컨과 여압의 관계 _ 88 3-14 보조 동력 장치(APU)의 역할 _ 90 3-15 비행기를 지키는 여러 방빙 장치 _ 92 3-16 공기의 힘을 최대한 이용한다 _ 94 3-17 비행을 도와주는 여러 통신 _ 96 3-18 비행기가 사용하는 전력은 어떻게 마련할까? _ 98 3-19 연료 탱크는 어디에 있을까? _ 100 토막 상식 3 어두운 밤과 달밤은 크게 다르다 _ 102 Chapter 4 제트 엔진의 구조 4-01 가스 터빈 엔진이란? _ 104 4-02 제트 엔진의 등장 _ 106 4-03 제트 엔진의 추력은? _ 108 4-04 효율적으로 힘을 내기 위한 아이디어 _ 110 4-05 주류로 자리 잡은 터보팬 엔진 _ 112 4-06 엔진에 있는 팬의 역할은? _ 114 4-07 팬 회전수는 어느 정도일까? _ 116 4-08 엔진이 내는 힘은 어느 정도일까? _ 118 4-09 비행기 액셀러레이터는 손으로 조작한다 _ 120 4-10 어떻게 출력을 올릴까? _ 122 4-11 엔진 역분사란? _ 124 4-12 제트 엔진 계기판이란? _ 126 4-13 추력 크기를 알려주는 계기 _ 128 4-14 엔진 스타트 방법 _ 130 4-15 엔진이 만드는 4개의 힘 _ 132 토막 상식 4 체크리스트란 무엇인가? _ 134 Chapter 5 운항 시스템의 구조 5-01 비행기가 깨어날 때 _ 136 5-02 비행기 출발 준비 모습 _ 138 5-03 비행 계획이란 무엇인가? _ 140 5-04 탑재 연료량을 면밀하게 계산한다 _ 142 5-05 출발·도착 시각은 언제인가? _ 144 5-06 왜 붉은 라이트를 켤까? _ 146 5-07 다양한 추력을 사용하여 비행한다 _ 148 5-08 이륙하는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_ 150 5-09 이륙에 필요한 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_ 152 5-10 이륙 시에 사용하는 플랩의 비밀 _ 154 5-11 양력으로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_ 156 5-12 무엇에 의지해서 상승하는가? _ 158 5-13 여객기는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_ 160 5-14 어느 정도의 속도로 상승할까? _ 162 5-15 대지속도는 바람의 속도를 반영한다 _ 164 5-16 살짝 무서운 마하의 세계 _ 166 5-17 비행고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방법 _ 168 5-18 순항고도는 어떻게 정할까? _ 170 5-19 순항의 주류는 ‘경제 순항’ _ 172 5-20 어느 정도의 힘으로 순항하는가? _ 174 5-21 무거우면 하강을 천천히 한다? _ 176 5-22 하강 중에 아이들의 힘은? _ 178 5-23 여압을 1기압으로 할 이유는 없다 _ 180 5-24 선회할 때 비행기는 무거워진다 _ 182 5-25 짙은 안개 속에서도 활주로를 알 수 있는 이유 _ 184 5-26 여객기의 착륙거리는 어느 정도일까? _ 186 토막 상식 5 여러 종류의 브리핑이 있다 _ 188 Chapter 6 제트 여객기의 안전 대책 6-01 휴대전화 전원은 왜 꺼야 할까? _ 190 6-02 엔진 스타트를 중지하는 경우 _ 192 6-03 이륙 중에 엔진이 고장 나면? _ 194 6-04 이륙할 때 테이블을 원래 위치에 돌려놓는 이유 _ 196 6-05 긴급 상황에는 연료를 방출하여 무게를 줄인다 _ 198 6-06 엔진 고장의 대표적인 예는? _ 200 6-07 비행기를 지키는 여러 가지 방화 대책 _ 202 6-08 소홀히 할 수 없는 눈과 얼음 _ 204 6-09 만약 급감압이 발생하면 어떻게 할까? _ 206 6-10 가야 할까 돌아가야 할까 타이밍이 중요하다 _ 208 6-11 태평양 한가운데서도 헤매지 않는다 _ 210 6-12 태평양 한가운데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_ 212 6-13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 _ 214 6-14 착륙할지 말지에 대한 판단 기준 _ 216 6-15 비행 안전을 높여주는 CRM _ 218 6-16 팀으로 대처하는 훈련 LOFT _ 220 6-17 안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정기 점검 _ 222 찾아보기 _ 225 참고 문헌 _ 231비행기는 어떻게 작동하고 움직이는가? 항공기의 비행 원리와 구조를 밝혀주는 최고의 항공 교양서 빌딩만큼 거대한 비행기가 하늘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본능적인 의문과 경이를 품게 마련이다. 이때 수많은 질문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지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는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고, 찾아볼 수 있는 책이라곤 일반인의 이해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전문 교재가 대다수이며,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건질 수 있는 자료는 매우 파편화되어 있어 산만하다. 일관성 있게 잘 정리된 자료를 찾는 건 거의 포기하는 게 좋을 정도다. 제트 엔진 · 운항 시스템 · 착륙 장치 · 안전 대책 항공과학의 결정체를 이해하는 100가지 핵심 지식 30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인 저자는 체계적으로 잘 정리된 항공 교양 도서를 목표로 《비행기 구조 교과서》를 집필했다. 일반인이 항공 학교나 비행 전문 기관에 진학하지 않아도 비행기의 작동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면 좋겠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긴 책인 것이다. 2016년 《비행기 조종 교과서》로 여객기 조종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소개한 저자는 이번에 조종술보다 비행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저자는 다음과 같은 점에 초점을 맞추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첫째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더라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비행기를 이해하기 위해 양력이 무엇이고, 어떻게 발생하는 것인지 알아두는 것은 좋지만 너무 깊게 들어가면 오히려 이해도를 떨어뜨릴 뿐이다. 저자는 양력을 감각적으로 이해시키기 위해 공기의 반작용으로 설명한다. 전문가의 눈으로 본다면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하지만, 일반인이 비행 원리를 이해하는 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둘째 복잡하고 긴 설명보다 그림과 도해를 중시했다. 반드시 알아두고 넘어가야 할 내용과 정보는 그림으로 요약해서 제시한다. 이 책은 총 100개의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 항목마다 해당 내용을 그림과 도표로 잘 설명하고 있다. 소양이 있는 사람이 본다면 도해와 그래프만으로 책 내용을 모두 이해할 정도다. 셋째 단순히 관련 수식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치를 활용해서 현장감 있는 설명이 되도록 했다. 양력과 항력을 구하는 식이나, 양항비를 구하는 식, 최대 이륙 중량이나 바이패스비를 설명할 때면 실제 항공 현장에서 운항한 여객기의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예를 들어 초기 터보팬 엔진인 JT8D와 GE90-115B를 비교하면서 실제 순추력과 총추력이 얼마인지를 계산해서 보여준다. 넷째 언제나 가까운 예를 들어 생각하고 설명한다. 비행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인 추력을 설명할 때, 공기를 분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풍선을 예로 든 것이 대표적이다. 비행기는 공기를 빨아들여 후방으로 보내고 그 반작용으로 추력을 얻는데, 풍선도 비행기와 같은 원리로 공중을 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비행기 구조 교과서》는 1장에서 양력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2장에서는 항공기와 비행기의 차이점, 음속과의 관계를 살펴본다. 실제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는 3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본다. 수많은 장치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작동하는 비행기의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4장은 제트 엔진의 구조를 살펴본다. 제트 엔진이 어떻게 힘을 내는지를 알아보고 실제 수치를 활용해 힘의 크기를 계산해본다. 5장은 비행기 운항과 관련 수치를 설명한다. 비행할 때면 비행기에 여러 힘이 작용하기 마련인데, 각 힘의 관계는 물론이고 어느 정도의 크기인지를 실제로 계산한다. 마지막 6장은 비행기의 안전 대책을 다룬다. 비행기를 설계하고 운행할 때는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가정한다. 때문에 굉장히 많은 안전장치가 준비되어 있는데, 인명이 달린 문제인 만큼 비행기를 이해하는 데 있어 안전 대책도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쉽고 빠르게, 하지만 깊이 있게! 복잡다단한 내용을 단박에 설명하는 그림과 도표 일반인이 단박에 비행기를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일단 비행기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게 너무 많다. 항공역학을 이해하고, 수많은 기계장치의 역할과 원리를 알아야 한다. 수만 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보다 복잡한 기계가 바로 비행기다. 《비행기 구조 교과서》는 이처럼 복잡다단한 비행기를 일반인이 비교적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핵심 개념을 명쾌한 설명과 그림으로 전달하며, 이해가 어려운 개념이나 수식은 적절한 예시와 실제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교양서를 지향하는 이 책은 ‘왜’라는 질문에 철저하게 답변하며 따라서 기초 수준의 물리와 수학을 알고 있다면 무리 없이 이해할 수 있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천천히 읽다 보면 제트 엔진은 어떻게 힘을 내는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비행기가 어떻게 착륙하는지, 수백 톤에 달하는 비행기가 어떻게 공중에 뜰 수 있는지 등 여러 의문이 명쾌하게 해결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비행기에 관심을 갖고, 비행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한다. 평소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가 궁금했다면 《비행기 구조 교과서》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2020 (기네스북)
이덴슬리벨 / 기네스 세계기록 (지은이), 신용우 (옮긴이)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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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
취미,실용
기네스 세계기록 (지은이), 신용우 (옮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기네스 세계기록' 2020년 판.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주와 자연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정보는 물론,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발전 중인 신기술의 세계도 엿볼 수 있다. 올해로 66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20》의 특별 주제는 ‘신기록을 세운 최첨단 로봇’이다. 텔레비전에도 자주 등장하는 로봇들과 최신 기술을 기네스북으로 정리해보자. 2족 보행을 하며 인간을 닮은 모습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 운전사가 없어도 알아서 도로를 주행하는 인공지능 로보카, 자동 비행장치(드론)의 대표주자 바이오닉옵터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은 행성 지구(12쪽), 동물(32쪽), 인간(56쪽), 기록학(72쪽), 바이럴 스포츠(98쪽), 모험정신(108쪽), 사회(124쪽), 특별 구성 로봇(146쪽), 기술&공학(168쪽), 아트&미디어(188쪽), 스포츠(212쪽)의 총 11장으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새로운 10년을 앞두고 기록학 장을 따로 만들어 의미 있는 기록들을 총 정리했다.편집자의 편지 GWR 데이 가장 많이 본 기네스 세계기록 영상 1 행성 지구 - 스냅샷: 가장 큰 나무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아프리카 | 유럽 | 아시아 | 오세아니아 | 남극대륙 | 행성 지구 전반 2 동물 - 스냅샷: 역사상 가장 큰 악어류 | 사막 | 초원 | 산악 | 외양 | 우림&삼림지대 | 산호초&해안 | 강, 호수&습지 | 툰드라&얼음 | 가축 | 동물 전반 3 인간 - 스냅샷: 가장 키가 큰 남자 | 최고령자 | 머리카락 | 인체의 아름다움 | 인체 해킹 | 크기에 관하여 | 인간 전반 4 기록학 - 스냅샷: 가장 큰 피자 | 수집품 | 놀라운 먹거리 | 재미있는 음식 기록 | 최다 참가 | 힘&체력 | 신기한 업적 | 환상적인 재주 | 비눗방울! | 불! | 놀라운 사람들 | 기록학 전반 5 바이럴 스포츠 - 공중으로 | 프로처럼 플레이하기 | 균형 잡기 | 스피드 큐브 6 모험정신 - 스냅샷: 가장 큰 유인 풍선 | 육로로 | 하늘로 | 수로로 | 바위로 | 얼음으로 | 모험정신 전반 7 사회 - 스냅샷: 세계 최고 부자 | 학창 시절 | 큰 사업 | 부자 리스트 | 쇼핑 | 가장 비싼 | 기술 상품 | 도시 생활 | 지속 가능성 | 사회 전반 8 로봇 - 로봇이란 뭘까? | 로보카 | 바이오닉옵터 | 아틀라스 | M-2000iA | 겐고로 | 캐시 | X-47B UCAS | 와일드캣 | 큐리오시티 9 기술&공학 - 스냅샷: 가장 큰 우주정거장 | 당신을 미치게 하는 것 | 거대과학 | 커다란 물건 | 거인의 장난감 상자 | 건축 | 끈적거리는 물건 | 우주 탐험 | 기술&공학 전반 10 아트&미디어 - 스냅샷: 가장 큰 조각상 | 박스오피스 | 영화 제작 | 레코딩 아티스트 | 라이브 뮤직 | 비디오게임 | 포트나이트 | TV: 가장 수요가 많은 | 만화 | 소셜 네트워크 | 아트&미디어 전반 11 스포츠 - 올림픽 미리 보기 | 미식축구 |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 축구 | 럭비 | 테니스 | 구기 종목 | 크리켓 | 격투기 | 사이클링 | 오토 스포츠 | 역도 | 예술 종목 | 과녁 스포츠 | 골프 | 트랙&필드 | 마라톤 | 수영 | 수상 스포츠 | 동계 스포츠 | 익스트림 스포츠 | 스포츠 세계 | 스포츠 전반 찾아보기 자문가 도움을 준 사람들 책을 마치며 수천 가지 믿기 힘든 새로운 기록들을 정리하다! 새로운 10년의 시작, 완전 업데이트된 《기네스 세계기록 2020》 《기네스 세계기록》 자체가 기네스 기록,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1,000여 장이 넘는 올 컬러 화보, 3,500여 개의 기상천외한 신기록을 담은 세계 제일의 기록 사전! 천문지리, 자연, 역사, 과학, 인문, 스포츠, 예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록으로 인정된 신기록들을 올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한 《기네스 세계 기록 2020 Guinness World Records 2020》 한국어판이 올해도 출간되어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55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100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1억 3,800만 부라는 최대 판매 부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저작권 있는 연속 출간물’이란 놀라운 기록을 매해 경신하고 있다. 한국어판은 2017년부터 기네스협회와의 공식 계약을 통해 출간 판매되는데, 기록 탐독가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이 전 세계를 돌며 기록 보유자들의 가장 멋진 순간을 포착한 1,000여 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린 3,500여 개의 신기록, 기네스만의 독점 동영상을 통해 한계에 도전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아주 특별한 사람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우주와 자연에 숨겨져 있던 놀라운 정보는 물론, 눈이 핑핑 돌 정도로 발전 중인 신기술의 세계도 엿볼 수 있다. 기네스는 1998년부터 19개 지역에서 TV 프로그램도 제작하는데, 매년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다. 또한 매년 1억 명의 사람들이 유튜브(GWR YouTube) 채널을 구독해 연간 3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guinnessworldrecords.com 웹사이트에는 해마다 2,10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페이스북에서도 1,200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는 기록 달성 과정이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책에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는 표시도 달았다.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록 영상을 보고 따라 해볼 기회를 놓치지 말자. 2020년도 특집: 인공지능, 로봇의 세계 심층 탐구 우리 삶에 성큼 다가온 로봇, 이제 더 이상 로봇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신기록을 세운 최첨단 로봇을 만나보자! 연구실을 뛰쳐나온 로봇이 이미 인간을 대신해 엄청나게 많은 노동을 하고 있는 지금, 앞으로 10년 안에는 영화 속에서만 보던 사람과 똑같은 로봇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삶은 편안해졌지만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 역시 그만큼 커지고 있다. 과연 로봇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고 인공지능이란 과연 무엇인가? 올해로 66주년을 맞는《기네스 세계기록 2020》의 특별 주제는 ‘신기록을 세운 최첨단 로봇’이다. 텔레비전에도 자주 등장하는 로봇들과 최신 기술을 기네스북으로 정리해보자. 2족 보행을 하며 인간을 닮은 모습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 운전사가 없어도 알아서 도로를 주행하는 인공지능 로보카, 자동 비행장치(드론)의 대표주자 바이오닉옵터,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내려가는 아틀라스, 우주에서 가장 큰 로봇 팔 캐나담2, 로봇 직원이 일하는 헨나 호텔, 팔굽혀펴기를 하는 겐고로, 네발 달린 힘센 로봇 와일드캣, 우주탐사용 큐리오시티! 이뿐만 아니라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들까지 소개해 흥미를 더한다. 2020년 판, 총 11개 장으로 더욱 다양한 최신 세계 기록 정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많은 ‘바이럴 스포츠’, 상상 이상의 대결을 펼치는 라스베이거스 스킬콘 신기록 수록 매년 출간하는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만들 때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어떤 기록을 생략하고 어떤 부분을 소개할지 결정하는 일이다.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지구 곳곳에서 매일 100건 이상, 총 4만 건에 가까운 세계기록 신청을 받았고 이번에는 5,103개의 기록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러나 《기네스 세계기록 2020》에 실리는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훨씬 적다. 기존 기록과 새 기록을 통틀어 책에는 오직 3,500개 정도만 수록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행성 지구(12쪽), 동물(32쪽), 인간(56쪽), 기록학(72쪽), 바이럴 스포츠(98쪽), 모험정신(108쪽), 사회(124쪽), 특별 구성 로봇(146쪽), 기술&공학(168쪽), 아트&미디어(188쪽), 스포츠(212쪽)의 총 11장으로 구성되었다. 특별히 새로운 10년을 앞두고 기록학 장을 따로 만들어 의미 있는 기록들을 총 정리했다. 또한 기네스 세계기록 팀은 세계의 다양한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기록들뿐 아니라 새롭게 유행하는 대회들, 신기술들까지 꾸준히 살피고 있다. 그래서 올해 책에는 기네스 재능 발굴팀이 직접 찾아간 ‘라스베이거스 스킬콘 행사’의 기록이 풍성하게 담겼다. <스타워즈> 광팬들이 벌이는 광선검 대회뿐 아니라 물속에서 큐브 맞추기, 무엇이든 돌려버리는 저글링 대회까지 취재해 재미있는 기록뿐 아니라 기록 보유자들이 직접 알려주는 비밀 팁까지 실었다. 이들 대결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영상으로 찍기도 좋아 바이럴 스포츠라 불리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신도 비밀 팁을 참고해 도전에 나서보자. 기네스 팀이 엄선한 새로운 기록들을 살펴보다 보면 눈이 번쩍 뜨이고 입이 쩍 벌어지면서 밤을 지새울지도 모르니 주의하자. 또한 올해 책에서는 365일의 기네스 기록이 수록되어 있어, 당신의 생일날 작성된 신기록도 찾을 수 있다. 친구나 동료들의 생일날 어떤 기록이 세워졌는지 말해주면서 당신의 지식을 뽐내보자. |국내 기록| 최장시간 원격 조종 수소 멀티콥터 비행 - 메타비스타 사더 깨끗한 연료의 실용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메타비스타사(대한민국)가 16.4kg의 멀티 로터 드론 비행기를 단 6ℓ의 액체수소만으로 12시간 7분 5초 동안 비행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2019년 4월 3일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작성됐으며, 이전 기록을 2시간 6분 7초 차이로 경신했다. 최대 규모 실외 벽화 - 인천 항구 곡물 저장 사일로 인천광역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TBT(모두 대한민국)가 2018년 9월 20일 대한민국 인천의 항구에 있는 48m 높이의 곡물 저장 사일로에 화사한 벽화를 그렸다. 22명의 예술가로 구성된 팀은 86만 5,400ℓ의 페인트를 사용해 그림을 그렸다.
복지국가란 무엇인가
밀알서원(WBB) / 데이비드 갈런드 (지은이), 정일영 (옮긴이) / 2018.11.30
10,000
밀알서원(WBB)
소설,일반
데이비드 갈런드 (지은이), 정일영 (옮긴이)
복지국가는 이른바 ‘복지’(welfare)’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대신에 중산층과 고용층에게 사회보험, 사회적 권리, 사회공급, 경제행위의 사회적 규제 등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갈런드는 이 간략한 복지국가 안내서에서 영국과 미국 및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복지국가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면서 복지국가를 하나의 ‘실패’(failure)나 ‘문제’(problem)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대 정부의 본질적인 일부분으로 주장한다. 해외 추천사 그림 목록 지은이 말 (데이비드 갈런드 박사/미국 뉴욕대학교 교수) 옮긴이 말 (정일영 박사/전, 세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장 복지국가란 무엇인가? 2장 복지국가 이전 3장 복지국가의 출현 4장 복지국가 1.0 5장 복지국가의 다양한 형태 6장 복지국가의 문제점들 7장 신자유주의와 복지국가 2.0 8장 후기산업사회로의 변화 : 복지국가 3.0으로 9장 불가결한 복지국가 참고 및 추천 도서 찾아보기 그림 목록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복지국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조금이나 나눠주고,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국가라고 오해한다. 그러나 복지국가는 이른바 ‘복지’(welfare)’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대신에 중산층과 고용층에게 사회보험, 사회적 권리, 사회공급, 경제행위의 사회적 규제 등을 제공한다. 지은이 데이비드 갈런드는 이 간략한 복지국가 안내서에서 영국과 미국 및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복지국가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고찰하면서 복지국가를 하나의 ‘실패’(failure)나 ‘문제’(problem)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대 정부의 본질적인 일부분으로 주장한다. 복지국가는 현재 세계의 기본적인 특징이 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2008 Crash)의 여파로 정부들이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부양책과 긴축책 사이를 오가고, 사람들이 공공서비스와 사회적 혜택의 축소에 저항하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자 ‘그 사회적 문제’(the social question)가 다시 정치의제로 급부상하였다. 사회안전, 사회통합,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법으로 시장자본주의를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대 사회의 복지국가가 그 해답의 대부분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시장자본주의가 늘 만들어내는 심각한 사회 문제, 즉 자본축적 및 시장과정에서 야기된 불안전, 불평등, 불안정 등의 문제들, 그리고 70, 80년 전 복지국가를 만들게 했던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치적 대응 등을 다시 논의한다. 이와 같은 기본적인 문제들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오늘날도 금융위기와 경제 대침체(Great Recession)가 여실히 보여준 것처럼 긴급한 것이다. 복지국가가 빈곤층은 물론이거니와 중산층과 잘 사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부조금을 주었다는 사실은 정치적 힘의 원천이 되었다. 건강관리, 고등교육 및 주택담보 세금공제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부유한 가정에 요긴한 것이 되었다. 중산층 여성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되었고, 전문직 경력을 추구하게 되었다. 사업자들은 잘 훈련된, 건전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산업 현장의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임금 및 생산성 협상을 하는 데 노동조합과 함께 하면서, 장기계획 수립이 가능해졌고, 경쟁력 있는 성과를 내게 되었다. 여러 국가에서 노동조합은 갈등이 아닌 통합의 요인이 되었고, 경제적인 정부의 과업을 의논하는 테이블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노동자들은 완전고용, 실질임금 상승 및 개선된 공적 공급 등이 가져온 생활의 안전과 수준을 확보하게 되었다. 복지국가가 만들어지자 그것들은 특별히 여성들, 중산층 전문직들, 공직자들, 진보적 엘리트들로 된 지지자들과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게 되었다. 새로운 복지혜택이 안정된 자격조건이 되었다. 신자유주의의 공격은 복지국가 1.0의 프로그램을 복지국가 2.0의 더 큰 시장지향의 형태로 재구조화하고, 전후 수십 년 동안의 복지국가의 놀라운 확장을 중단시키는 등 어디에서나 복지 국가를 수정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신자유주의는 30년 동 안의 정치적 지배가 끝난 후에 복지국가 정부의 근본적인 제도를 대체하거나 해체하지 못했고, 복지국가 정부에 대한 유권자들의 계속적인 인기를 줄이지도 못하였다.
우티스
보림에스앤피 / 김중열, 조남현 (지은이)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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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림에스앤피
소설,일반
김중열, 조남현 (지은이)
질문의 죽음
부암게스트하우스 / 홍지 (지은이), 융 (그림) /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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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게스트하우스
소설,일반
홍지 (지은이), 융 (그림)
200개의 질문을 통해 죽음을 연습할 수 있는 최초의 죽음 질문집이다. 다양한 질문으로 '나의 죽음'을 고민하고, '우리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 당신이 죽음을 핑계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이다.200개의 질문이 책 읽는 순서와 상관없이 수록되어 있다. 그때그때 자유롭게 펼쳐 보면 된다. 누구나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다. 태어나는 준비는 스스로 할 수 없지만 죽음에 대한 준비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질문의 죽음」은 200개의 질문을 통해 죽음을 연습할 수 있는 최초의 죽음 질문집이다. 다양한 질문으로 '나의 죽음'을 고민하고, '우리의 죽음'을 준비할 수 있다. 당신이 죽음을 핑계로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 이 책의 유일한 목적이다. 질문의 테마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1인칭 죽음', '2인칭 죽음', '3인칭 죽음' '죽음'에 대한 다양한 시선으로 죽음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 나의 죽음 (1인칭 죽음) -나의 죽음을 구체적으로 상상해 보며 현재의 삶을 들여다보는 질문들. 장례식, 유언장, 묘비명, 유품 정리, 장기 기증, 자기 결정권, 생명 연장, 죽음의 시기, 장례 예산 등. 2. 당신의 죽음 (2인칭 죽음) - 가까운 타인의 죽음을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질문들. 가족의 죽음, 뜻밖의 상속자, 보험의 양면, 진실을 알 권리, 애도의 방식, 간병인의 책임감 등. 3. 누군가의 죽음 (3인칭 죽음) - 나와 상관없어 보이지만 실은 상관 있는 누군가의 죽음에 대한 질문들. 독거사, 존엄사, 감염병, 로드킬, 동물 실험, 테러, 전쟁, 간병 로봇 등. 1. 읽는 순서는 없고, 읽는 시간이 있다. 질문 순서는 책 읽는 순서와 상관없이 수록되어 있다. 그때그때 자유롭게 펼쳐 보면 된다. 단, 질문에는 각각 다른 시간의 시계가 있다. 책 읽는 시간에 맞춰 질문해 보는 묘미가 있다. 2. 목차는 없고, 키워드가 있다. 마지막 삽화 다음 장에는 모든 질문의 키워드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관심 있는 키워드에 해당하는 질문을 찾아서 소재별, 주제별로 모아서 볼 수 있다. 3. 답은 없고, 책과 영화 목록이 있다. 죽음에 대한 질문에 도움이 될 만한 책과 영화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으로 시작된 당신의 질문이 더 좋은 책과 영화를 만나 멈추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란다. 부암 게스트하우스 출판사 홍지와 융이 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탐험하며 책을 만드는 곳. 만든 책으로는 부암동 골목길 사진집 「숨은 고양이 찾기」 「숨은 강아지 찾기」, 융단 탐험집 「페로제도 탐험기」, 여행자를 위한 질문집 「질문의 여행」, 여행의 태도에 대한 탐구집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이 있다. Buamguesthouse.com 죽음 앞에서 나는 비이성적이거나 무정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내 모습에 대해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말해본 적이 없다. 아무도 내게 물어본 적이 없었으니까. 친한 친구나 가족조차. 죽음은 늘 은밀한 것이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죽음에 대해 말하지만, 그 누구도 나의 죽음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프롤로그 만약 현재의 당신이 마지막 날의 당신에게 질문을 던져 하나의 답을 구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묻고 싶은가? ‘내가 가장 못 견디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이 나에게 동기를 유발하는지,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현재 당신의 삶에 가장 필요한 질문은 무엇인가? -3번 질문
5.18작전 북이 수행한 결정적 증거 42개
시스템 / 지만원 (지은이)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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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소설,일반
지만원 (지은이)
온비드 공매 투자의 비밀
채움과사람들 / 김동희 (지은이) /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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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사람들
소설,일반
김동희 (지은이)
아직도 공매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입문자들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온비드 공매를 배워서 실전 투자할 수 있도록 저자가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Part 1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01 나는 온비드 공매를 이렇게 시작했다! 02 온비드 공매는 경매보다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 ◈ 공매는 경매보다 낮은 경쟁률로 싸게 살 수 있다! ◈ 현장입찰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공매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 경매에 비해 입찰참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매각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된다 ◈ 대금 납부기한과 납부최고기한에 지연이자가 없다 ◈ 공매물건은 다양하고, 매각공매와 임대공매도 있다 ◈ 공매는 투자하는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03 공매 1단계, 투자금액이 적은 다세대주택부터 시작해라! ◈ 온비드공매 다세대주택 입찰물건 정보내역 ◈ 카보드빌 다세대주택 사진과 주변현황도 ◈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대응 방법 04 공매 2단계, 재건축·재개발구역내 새봉빌라로 성공한 사례? ◈ 온비드공매 다세대주택 입찰물건 정보내역 ◈ 입찰결과 확인 및 낙찰 후 대응 방법 ◈ 재개발구역의 도로 4분의 1지분을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5 공매3단계, 다가구주택 7분의 2를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다가구주택 공매물건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다가구주택의 7분의 2지분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다가구주택의 7분의 2지분 공매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 필자가 다가구주택을 1등으로 낙찰 받았다! ◈ 매수 이후의 대응과 기대수익은 얼마나 올렸나? 06 공매 4단계, 공매의 완성은 신탁공매로 끝이 난다! ◈ 신탁공매로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에 입찰한 이유는? ◈ 광진구 자양동 우성7차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우성7차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정확한 시세와 인수금액을 확인하고, 입찰해서 성공하다 07 내가 대방e-편한세상2차아파트 48평형을 수의매매계약하다! ◈ 아파트 사진과 주변 현황도 ◈ 대방e-편한세상2차아파트 네이버 매물 시세 ◈ 대방e-편한세상2차아파트 신탁공매 입찰정보 내역 ◈ 공매 공고문에서 건물분 부가세와 근저당권 인수 조건을 확인하다! ◈ 필자는 이렇게 분석 후 수의매매계약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Part 2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01 온비드 공매물건은 어떠한 것이 있나? ◈ KAMCO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이용기관 등의 공매대상물건과 매각방법 ◈ 금융기관, 신탁회사, 기업 등의 비업무용 재산 등의 공매 02 공매와 경매는 어떠한 차이가 있나? ◈ 공매는 무엇을 의미하나? ◈ 경매는 어떻게 진행되나? ◈ 공매와 경매는 이런 차이가 있다 ◈ 공매와 경매에서 물건 선정 후 낙찰 받아 배당까지 마무리하는 과정 03 압류재산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 압류재산 공매와 법원경매가 동시에 경합 시 우선권? ◈ 국세징수법상 공매절차와 민사집행법상 경매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 ◈ 경매기입등기 임차인 전입 공매공고등기 순에서 소액임차인 판단기준은? ◈ 공매와 경매가 동시에 진행될 때 배당요구 방법과 누가 소유권을 취득하나? 04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공매낙찰자가 먼저 대금 납부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사례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경남아파트 공매물건 분석표 ◈ 공매물건에 대한 분석 및 배분표 작성 05 농지가 공매와 경매로 경합되는 사례에서 대응방법은? ◈ 농지 공매절차에서 대응하는 방법은? ◈ 농지 경매절차에서 대응 방법은? Part 3 공매로 낙찰 받았으나 함정에 빠져 실패한 이야기 01 공매물건 주변 현황과 시세조사를 잘못해서 실패한 사례 02 선순위보증금 1억원을 낙찰자가 인수하게 돼 실패한 사례 ◈ 기본적인 권리분석을 간과해서 발생하는 일들! ◈ 오피스텔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오피스텔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이 오피스텔은 어떻게 권리분석하고 입찰해야 하나? ◈ 단독으로 오피스텔을 1억2,300만원에 낙찰 받았다 ◈ 매수인이 잔금 납부하고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나? 03 소액임차인으로 잘못 판단해서 낙찰자가 인수할 뻔 했다가 탈출한 사례 ◈ 입찰대상 물건정보와 입찰결과 내역 ◈ 매수인의 잘못된 판단으로 보증금을 인수할 뻔한 사례 ◈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 수 있었을까? 04 조세채권을 몰라서 3번씩 입찰보증금을 포기하게 된 사례 ◈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 조세채권과 저당권부 채권이 혼재 시 우선순위 결정방법 ◈ 극동아파트의 온비드공매 입찰정보 내역 ◈ 입찰대상물건에 대한 분석과 실패한 낙찰 ◈ 정확한 배분표 작성과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낙찰자가 되는가? 05 전 경매에서 배당요구한 선순위임차인이 공매에서도 배당요구해 손해볼 뻔한 사례에서 탈출! ◈ 선순위 임차인이 선행된 경매절차에서 배당요구를 했었다 ◈ 공매입찰물건 내역과 입찰결과 ◈ 잘못 낙찰 받게된 사연과 그 상황에서 탈출한 방법 06 아파트를 조합이 점유하고 있다면 유치채권액을 확인해야 한다? ◈ 공매로 낙찰 받았으나 조합이 유치권을 행사하여 실패한 사례 ◈ 1등으로 낙찰 받았으나 입찰보증금을 떼이게 된 사연 ◈ 조합의 유치채권액을 확인하고,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07 집합건물의 대지 일부지분을 낙찰 받았으나 무효가 돼 실패한 사례 ◈ 대지 지분을 공매로 낙찰 받았던 공매 입찰대상물건 내역 ◈ 공매낙찰자들은 다음과 같이 토지사용료 청구소송을 진행했다 ◈ 대지 지분을 낙찰 받아 소송을 진행했지만 무효가 되는 사례들 08 신탁공매로 낙찰 받았으나 저당권인수로 실패한 사례 ◈ 신탁공매물건은 어떻게 분석해야 하나? ◈ 저당권인수조건으로 매각한 입찰정보 내역 ◈ 저당권인수조건으로 매각한 입찰정보 내역과 공고문 ◈ 저당권인수로 신탁공매된 것을 몰라서 손해 본 사연 Part 4 돈 되는 우량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비법 01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량한 아파트를 찾아 투자해라! ◈ 아파트 중·대형 세대와 유명브랜드 시공회사 여부 ◈ 역세권 주변과 대중교통 근접성,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의 접근성 등 ◈ 주변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는 아파트를 찾아 투자해라! ◈ 아파트가 재건축 대상인 경우와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경우 02 아파트 못지않은 우량한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고르는 방법 03 다세대주택 등이 주택 시장에서 귀한 몸이 되고 있다! 04 상가건물은 이렇게 투자해야 성공할 수 있다! ◈ 상가는 활성화될 때 그만큼 수익성 있는 부동산이 없다! ◈ 상가건물의 매수 목적은 세 가지이다! ◈ 아파트 단지내 상가와 근린상가, 중심상권상가는 다르게 분석해야 한다 05 농가주택, 전원주택 구입하는 방법 ◈ 농가주택 구입 시 ◈ 전원주택 구입 시 유의사항 06 농지에 대한 설명 및 투자 시 유의사항 ◈ 농지의 정의 ◈ 농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자 ◈ 농지 토지거래허가와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 방법 ◈ 관공서의 허가가 있어야 처분할 수 있는 농지 ◈ 농지를 소유자가 아닌 임차인이 농업 경영하는 경우 대항력 유무 ◈ 우량한 농지에 투자하는 방법 07 공장을 매수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08 부동산 이렇게 종합적인 분석 후 매수해라! Part 5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01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나? ◈ 공매에서 권리분석이란? ◈ 말소기준권리와 그 효력 ◈ 말소기준권리가 인수하는 권리와 소멸하는 권리를 판단! ◈ 한눈으로 분석해 본 소제주의와 인수주의 02 물권과 채권의 종류와 이들 상호 간 우선순위 ◈ 광의의 채권의 종류(물권과 채권을 포함) ◈ 물권의 종류와 물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채권의 종류와 채권 상호 간 우선순위 ◈ 물권과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 ◈ 물권과 일반채권이 섞여 있는 기본적인 사례에서 배분 분석 03 공매에서 채권 상호 간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결정하나? ◈ 1순위 필요비, 유익비 상환청구권 ◈ 2순위 주택 및 상가건물임차인과 근로자의 최우선변제금 ◈ 3순위 국세와 지방세 중 당해세 ◈ 4순위 일반조세채권(저당권부 채권보다 법정기일이 빠른 경우) ◈ 5순위 법률상 우선권 있는 공과금(저당권부 채권보다 납부기한이 빠른 경우) ◈ 6순위 저당권부 채권 ◈ 7순위 근로자의 일반임금채권 ◈ 8순위 일반조세채권(저당권부 채권보다 법정기일이 늦은 경우) ◈ 9순위 법률상 우선권 있는 공과금(저당권부 채권보다 납부기한이 늦은 경우) ◈ 10순위 우선변제권 없는 일반채권 Part 6 주택임차인과 상가임차인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01 주택임차인의 대항력이 발생하려면?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공매나 경매절차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02 공매절차에서 주택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 주택임차인의 최우선변제에 관한 사항과 적용대상 ◈ 확정일자에 의한 우선변제권은 어떻게 되는가! 03 임차인의 대항력ㆍ우선변제권, 다른 물권과의 우선순위 ◈ 근저당권 설정 임차인이 전입 세금압류로 공매가 진행된 사례 ◈ 임차인이 전입 근저당권 설정 세금압류로 공매가 진행된 사례 ◈ 근저당권 설정 을 임차인 확정일자 후에 전입하고 같은 날 병 세금압류가 진행된 사례 04 임차인의 최우선변제금과 확정일자 우선변제금, 다른 채권자 등과 배분연습 05 상임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임차인은? 06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은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 ◈ 상가임차인의 대항요건과 대항력(상임법 제3조) ◈ 일반거래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 경매나 공매로 소유자가 바뀌는 경우 대항력은? 07 공매절차에서 상가건물임차인의 우선변제권은? ◈ 상가임차인이 최우선변제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확정일자부 우선변제권은 어떠한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하나? ◈ 상가임차인이 대항요건과 확정일자를 받았다면 그 효력은? 08 상가임차인의 권리분석과 배분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상가건물은 주택에서 임차인의 권리를 공부한 것과 차이가 있다! ◈ 상임법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상가임차인은 대항력이 없었다! ◈ 환산보증금의 범위 내의 임차인도 유의할 점이 많다! 09 서울시 상가건물에서 임차인과 다른 채권자 간에 배분한 사례 ◈ 등기부상의 권리와 부동산상의 권리를 분석해 보자! ◈ 배분순서와 금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하면 된다! Part 7 등기부에 등기된 권리를 공부하는 시간 01 근저당권의 효력과 실전 배당에서 우선순위 ◈ 근저당권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게 되나?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와 우선순위 결정 방법은? ◈ 근저당권과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분석과 배분하는 방법 02 전세권은 어떠한 권리가 있고, 주임법상 임차권과의 차이점은? ◈ 전세권자는 어떠한 권리인가? ◈ 전세권에 의한 경매신청 방법과 우선변제권은? ◈ 선순위전세권과 후순위전세권의 대항력과 소멸? ◈ 전세권이 선순위와 후순위인 사례를 통해서 분석하기 03 가압류와 압류의 차이와 어떠한 권리를 가지고 있나? ◈ 가압류채권은? ◈ 압류채권이란? ◈ 가압류채권과 타 권리 등과의 우선순위에 따른 배당방법 ◈ 전소유자의 가압류(압류)와 다른 채권자 간의 권리관계 Part 8 조세와 공과금, 임금채권 완전 정복 01 조세채권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과의 우선순위 ◈ 조세채권의 우선특권은? ◈ 조세채권은 동순위가 원칙이지만 예외가 있다! ◈ 조세채권과 근저당권이 혼재 시 배분하는 방법은? ◈ 조세채권과 임금채권, 공과금,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2 공과금 상호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이다! ◈ 공과금과 근저당권 간의 우선순위 ◈ 공과금채권과 임금채권, 조세채권, 일반채권간의 우선순위 03 임금채권 간의 우선순위와 다른 채권 간의 우선순위 ◈ 근로자의 임금채권 중 최우선변제금 ◈ 임금채권 상호 간에는 동순위가 원칙 ◈ 임금채권(최우선변제금 제외)과 저당권 채권과의 우선순위 ◈ 임금채권, 조세채권, 공과금채권, 일반채권 간의 우선순위 04 조세 · 공과금 · 임금채권과 다른 채권이 혼재 시 배분방법 ◈ 병 당해세 갑 근저당 을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갑 근저당 을 임차인 정 조세채권 병 임차인 순에서 배분특강 ◈ 을 임금채권 정 당해세 갑 조세채권 병 공과금채권 순에서 배분특강 Part 9 온비드화면에서 공매물건을 찾아 권리분석하는 방법 01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공매대행업무 02 KAMCO 온비드(Onbid)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나? 03 온비드에서 입찰할 공매 물건을 찾는 비법! ◈ 온비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절차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공매물건을 검색하는 방법 04 온비드에서 입찰대상물건을 찾아 권리를 분석하는 방법 ◈ 공매는 진행하는 기관마다 매각조건과 권리분석을 다르게 해야 한다 ◈ 입찰할 아파트의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온비드 물건정보 내역에서 돈 되는 우량한 물건을 찾는 것이 먼저다 ◈ 말소기준권리를 찾고 인수할 권리가 있는지를 확인해라! ◈ 이 공매물건 권리분석에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 ◈ 예상배분계산서를 작성해서 임차인이 배당받는 금액 확인 ◈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를 통해 수익분석 후 입찰가를 결정해라! ◈ 마지막으로 매각조건을 공매공고문과 공매재산명세서로 확인하고 입찰해라! Part 10 온비드에서 입찰서 제출과 매매대금 납부 방법 01 공매물건에서 매각조건을 확인하고 입찰하는 방법 ◈ 입찰하기 전에 공매 공고문에서 매각조건을 확인해라! ◈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에서 입찰에 참여하는 방법 ◈ 입찰정보 확인 및 준수규칙 동의하는 화면 02 본인이 입찰서 제출하는 방법과 대리인 또는 공동으로 제출하는 방법 ◈ 본인이 직접 입찰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법 ◈ 대리인 입찰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법 ◈ 공동으로 입찰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법 ◈ 전자서명과 입찰서 제출 확인 03 입찰서 제출 완료와 입찰보증금 납부를 확인하는 방법 ◈ 입찰서 제출 완료 내역 ◈ 입찰보증금 납부를 확인하는 방법 04 온비드화면에서 입찰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 입찰에 참가한 본인이 입찰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 입찰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이 입찰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05 공유자우선매수신고와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는 방법 ◈ 공유자우선매수를 신고하는 방법 ◈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는 방법 06 온비드에서 매각결정서와 입찰보증금 영수증 교부 방법 ◈ 온비드에서 매각결정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 ◈ 매각결정서 및 입찰보증금 영수증 교부, 대금 납부기한 확인 07 공매로 낙찰 받아 잔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 압류재산공매 매매잔대금 영수증(실제 발급 받았던 양식) ◈ 압류재산 공매에서의 소유권이전등기 절차 ◈ 다양한 공매에서 낙찰 받아 잔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Part 11 국세징수법상 공매 매각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 01 KAMCO의 공매대행 업무와 그에 따른 공매 매각절차 ◈ 세무관서 등의 공매 실익분석 의뢰와 KAMCO에 공매대행 의뢰 ◈ KAMCO의 공매대행 업무 ◈ KAMCO의 공매대행에 따른 공매 매각절차 02 공매대행의 통지와 공매 준비절차 ◈ 체납자와 이해관계인 등에 대한 공매대행의 통지 ◈ 공매(매각) 준비절차 ◈ 공매 공고 후 공매공고 등기와 공매통지서 발송 ◈ 공매 재산명세서 작성과 공매물건 기본정보 제공 03 입찰 방법과 입찰 참여 횟수, 입찰보증금 ◈ 공매 입찰 시 입찰자격의 제한(징수법66조) ◈ 입찰할 때 알고 있어야 할 내용 ◈ 공매물건별로 입찰참여 횟수가 다르다! ◈ 공매 입찰보증금과 납부 방법 04 입찰의 마감 및 개찰, 그리고 입찰보증금 반환 ◈ 입찰의 마감 및 개찰 ◈ 입찰보증금 보관 및 반환 05 매각결정의 효력과 매각결정 취소 시 보증금 반환 여부 ◈ 매각결정의 효력과 교부방법 ◈ 공유자우선매수신고와 차순위매수신고를 하는 방법 ◈ 매각결정취소, 그리고 공매보증금 반환 여부 06 매수대금 납부 기한과 소유권이전등기 절차 ◈ 매각결정과 매수대금 납부기한 ◈ 매수대금의 납부최고 ◈ 압류재산 공매에서의 소유권이전등기 절차 07 배분금 지급절차 및 그에 관한 종합적인 설명 08 공매로 낙찰 받고 명도는 이렇게 해라! ◈ 건물명도는 사람을 내보내는 것으로 전략이 필요하다! ◈ 협의가 안 될 때 강제집행 방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 Part 12 압류재산 공매로 내 집 마련과 재테크로 성공하기 01 신동아리버파크로 내집 마련하면서, 3억원의 노후자금을 마련! ◈ 이 아파트의 사진과 내부 평면도 및 주변 현황도 ◈ 송정민이 입찰할 주택의 정보내역 ◈ 이 공매물건 분석에서 유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 종합적인 권리분석 후 입찰가격을 정해서 입찰하는 방법 ◈ 송정민 부부가 낙찰 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다! 02 광장3단지 현대아파트를 7억원에 샀는데, 12억원으로 오르다! ◈ 아파트의 사진과 주변 현황도 ◈ 이민수 부부가 입찰할 주택의 정보내역 ◈ 종합적인 권리분석 후 입찰가격을 정해서 입찰하는 방법 ◈ 이민수 부부가 낙찰 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다! 03 재건축대상 아파트를 내 집 만들고, 2년 보유 후 매각했다! ◈ 신반포 아파트의 사진과 내부 평면도 및 주변 현황도 ◈ 신반포 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박 소령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서 낙찰 받았다! 04 후곡마을아파트를 낙찰 받아 3년 거주 후 비과세 받은 사례 ◈ 일산 후곡마을아파트의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일산 후곡마을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이철민이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파트를 공매로 낙찰 받다! 05 중원빌라 4분의 3 매수 후 나머지 지분을 매수해서 성공한 사례 ◈ 재개발 예상 중원빌라 사진과 내부 및 주변 현황도 ◈ 중원빌라 4분의 3 지분공매 입찰정보 내역 ◈ 박OO가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중원빌라를 낙찰 받았다! ◈ 이OO의 4분의 1지분 매수당시 작성했던 계약서 Part 13 국유재산 공매로 투자해서 성공한 이야기! 01 국유재산 매각공매 방법 ◈ 매각공매 방법과 공매공고 ◈ 매각재산 가격결정 방법 ◈ 입찰방법과 유찰계약(수의계약)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잔금납부기한과 국유재산 소유권이전 02 국유재산 대부(임대)공매 방법 ◈ 대부공매 방법과 공매공고 ◈ 대부(임대)기간 및 대부료 산정방법 ◈ 입찰방법과 유찰계약(수의계약) ◈ 낙찰자 결정과 잔금납부 ◈ 잔금납부 후 대부계약 체결과 사용방법 03 국유재산 유가증권 공매 절차는 어떻게 진행 되나? ◈ 국세물납이란? ◈ 국세물납 유가증권의 종류 ◈ 국세물납 유가증권 관리기관 ◈ 국세물납 증권 관리ㆍ처분 흐름도 ◈ 국세물납증권 매각방법 ◈ 비상장증권 매각절차와 준비서류 ◈ 잔대금납부 및 증권 교부 04 국유재산 매각공매와 임대공매 입찰대상물건 검색방법 ◈ 온비드 화면에서 용도별검색 방법을 통한 공매물건 검색하는 방법 05 영종주공아파트를 국유재산 공매로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영종주공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2014년 제21회 국유재산 매각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박 사장이 주공아파트를 단독으로 낙찰 받아서 축하받고 있다 06 민기가 대부공매로 아파트를 낙찰 받아 신혼집을 마련하다 ◈ 대부(임대)공매 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대부(임대)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2014년 제12회 국유재산 대부 입찰 공고문과 대부조건 확인하기 ◈ 민기가 아파트를 대부공매로 낙찰 받아 기뻐하고 있다 Part 14 수탁재산과 유입자산 공매는 어떻게 찾아서 입찰하면 되나? 01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수탁재산 공매 ◈ 수탁재산 공매란? ◈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의 수탁재산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기한과 대금완납 전 점유사용 및 소유권이전 ◈ 낙찰 받고 나서 소유권을 취득하는 방법 02 양도세 감면대상 물건에 대한 수탁공매 ◈ 매각 위임대상주택 ◈ 양도세 감면대상 수탁재산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와 소유권이전등기, 그리고 명도책임은? 03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유입자산 공매 ◈ 유입자산 공매란 ◈ 유입자산의 매각방법 ◈ 낙찰자 결정과 계약체결 방법 ◈ 매각대금 납부기한과 대금완납 전 점유사용 및 소유권이전 ◈ 낙찰 받고 나서 소유권을 취득하는 방법 04 수탁재산과 유입자산 공매 입찰대상물건 검색방법 05 에너지관리공단의 수탁재산 공매물건에 입찰하기 ◈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이 오피스텔을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 2014년 제6회 수탁재산 공매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이 오피스텔은 5대 1의 경쟁을 뚫고 홍길동이 낙찰 받았다 06 양도세 감면대상 우남아파트 수탁재산 공매에 입찰하기 ◈ 우남아파트 온비드 입찰정보 내역 ◈ 우남아파트의 사진과 주변현황도 ◈ 수탁재산 공매가 유찰된 후 재매각 시 유찰계약을 할 수 있는 시기 ◈ 이 아파트를 입찰대상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 2013년 제4회 수탁재산 공매공고문과 매각조건 확인하기 ◈ 이 아파트를 단독으로 강감찬이 낙찰 받았다 Part 15 다양한 이용기관재산 공매에서 실전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01 이용기관으로는 어떠한 기관 등이 있나? 02 이용기관재산 매각공매 방법 ◈ 매각공매 방법 및 공매공고 방법 ◈ 감정평가에 따른 최초 매각예정가격 결정 ◈ 입찰방법 및 유찰계약(수의계약) ◈ 입찰기간, 개찰일시 및 개찰장소 ◈ 낙찰자 결정과 입찰보증금 납부 방법 ◈ 계약체결 방법과 대금납부 후 소유권이전 방법 03 이용기관재산 등의 대부(임대)공매 방법 ◈ 매각공매와 공매공고 방법 ◈ 대부료(사용료) 산정방법 ◈ 입찰 방법 및 유찰계약(수의계약) 방법 ◈ 입찰기간, 개찰일시 및 개찰장소 ◈ 낙찰자 결정과 입찰보증금 납부 방법 ◈ 계약체결(사용허가 신청)방법과 대금 납부 후 임대 개시 04 용도별검색에서 부동산 공매물건을 검색하는 방법 05 한국감정원의 소유 아파트가 이용기관 매각공매로 진행되고 있다 ◈ 상계주공아파트가 이용기관 공매로 매각되고 있다 ◈ 박 사장이 상계주공아파트를 단독으로 낙찰 받았다 Part 16 희망임대리츠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매물건 실전투자 01 온비드에서 공매물건 검색 후 권리분석하는 방법 ◈ 온비드에서 공매물건을 검색하는 방법 ◈ 이용기관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 02 희망임대리츠 공매로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실전투자 비법! ◈ 희망임대리츠 공매는 어떻게 발생하나? ◈ 온비드에서 희망임대리츠 공매 입찰대상목록을 검색 ◈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가 이용기관 공매로 매각되고 있다 ◈ 희망임대리츠 제2호 주택매각공고(3차) 03 어떻게 권리분석하고 입찰해야 하나? ◈ 아파트 내부 확인 방법과 아파트를 방문해서 확인한 현장사진 ◈ 네이버 부동산 매물시세 현황 ◈ 온비드 화면에서 입찰결과를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04 희망임대리츠 공매로 우성2단지아파트를 낙찰 받은 사례 ◈ 우성2단지아파트의 입찰정보 내역 ◈ 아파트의 사진과 지도 및 주변 현황도 ◈ 단독으로 낙찰 받아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 2020년 2월 네이버 부동산 매물시세 05 공무원연금공단 공매로 고덕주공 9단지 아파트 실전투자 비법! ◈ 공무원연금공단 공매는 어떻게 발생하나? ◈ 온비드에서 공무원연금공단 공매 입찰대상목록을 검색 ◈ 고덕9단지 아파트가 공무원연금공단 공매로 매각되고 있다! ◈ 공무원 아파트 매각공고(2019년 5차) -재공고- 06 어떻게 권리분석하고 입찰해야 하나? Part 17 신탁기관 등의 공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01 공매대상 부동산 신탁재산은? ◈ 부동산 담보신탁이란? ◈ 분양관리신탁과 토지신탁이란? ◈ 부동산 처분신탁이란? 02 부동산 담보신탁 신청 방법과 신탁재산의 환원 및 공매 실행 과정 ◈ 부동산 담보신탁 신청 방법 ◈ 담보신탁이 이루어지는 과정 ◈ 신탁재산의 환원과 공매가 실행되는 과정 03 분양관리신탁 절차와 분양관리 후에 PF대출금 상환 및 사업정산 04 처분신탁 절차와 수탁사가 매각 후 매매대금으로 수익교부 05 신탁공매의 비공개성과 볼륨의 극단적 차이에 따른 공매특성 ◈ 신탁공매의 비공개성과 특성 ◈ 신탁공매는 볼륨에서 극단적인 차이를 보인다! ◈ 개발사업 자체와의 연관성 등을 분석하고 입찰 참여 ◈ 명도 및 부수 처리의 난이도 ◈ 대출의 어려움과 감정가가 높게 평가되어 있다! Part 18 온비드에서 신탁공매 물건을 찾아 재테크로 성공한 사례 01 신탁공매는 온비드 인터넷공매와 현장공매가 있다! ◈ 온비드 인터넷공매 ◈ 현장공매 02 온비드 화면에서 신탁재산 공매물건을 찾는 방법 03 신탁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 방법은? ◈ 압류재산공매와 법원경매는 소멸주의를 택하고 있다 ◈ 신탁재산 공매 등에서 인수주의란 어떤 의미일까? ◈ 신탁재산 공매에서 매수인의 부담으로 남는가, 아닌가는 성공을 좌우한다! ◈ 신탁공매에서도 말소기준과 유사한 권리가 있다? ◈ 신탁재산 등의 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04 벽산아파트를 신탁공매로 낙찰 받아 재테크로 성공한 사례 ◈ 도봉구 벽산아파트의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정보내역 물건분석 ◈ 신탁기관 등이 온비드로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입찰공고 내용 ◈ 이 신탁기관 아파트공매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로 수익분석 후 입찰에 참가해야 한다 ◈ 박해정이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벽산아파트를 낙찰 받다 05 선순위저당권인수조건으로 갑을아파트를 낙찰 받아 성공한 사례 ◈ 관악구 신림동 아파트의 주변 현황도 ◈ 공매 입찰정보내역 물건분석 ◈ 신탁기관 등이 온비드로 공매절차를 진행하는 입찰공고 내용 ◈ 이 신탁기관 아파트에서 권리분석은 어떻게 하면 되나? ◈ 신탁재산 공매 매각대금에서 배당 우선순위 결정 방법 ◈ 인터넷과 주변부동산에서 시세조사 후 입찰에 참여하다 ◈ 관악구에 있는 보라매갑을아파트를 낙찰 받다 Part 19 온비드 공매로 낙찰 받고 명도는 이렇게 해라! 01 건물 명도도 전략이 필요하다! 02 점유자가 없거나 있어도 문을 열어주지도 않으면 어떻게 하나? 03 협의가 이루어져 명도합의각서를 작성하는 방법 04 반드시 이사비용을 지급하거나 강제집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05 협의가 안 될 때 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나? ◈ 경매에서 부동산의 인도명령 신청 ◈ 공매에서 건물명도(인도)청구 소송 ◈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이란? 06 점유이전금지가처분신청서와 건물명도청구 소장 작성 및 강제집행 방법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신청서 작성과 집행과정 ◈ 건물명도청구 소장 작성 및 강제집행 방법 Part 20 돈 되는 공매물건은 오르는 부동산에서 찾아라! 01 이러한 위치에 있는 부동산에 투자하면 된다! ◈ 서울로 직접 연결되는 지하철과 강남으로 향하는 황금노선 ◈ 한강 주변 강남 3구와 맞닿은 강동·성동·동작구 거래 급증 ◈ 우수학군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 재건축·재개발 지역과 그 주변에 있는 저평가된 주택을 사라! ◈ 신축아파트와 분양권보다 싼 주변 아파트를 사라! ◈ 불경기인 지방도 우량한 아파트를 싸게 사면 돈이 된다! 02 오르는 지역의 아파트 등 싸게 사려면 이렇게 하면 된다? ◈ 인터넷에서 매매와 전·월세 시세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 ◈ 현장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매매와 전세 시세를 확인해라! 03 최근 대림역 우성1차 아파트가 오를 것이라고 믿고 샀다! ◈ 왜! 역세권주변 아파트가 5억 이하이면 무조건 사야 하나?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임대사업자로 4년 뒤에 3억원 만들기에 도전하다! ◈ 우성1차아파트 네이버부동산 시세와 신안산선 주변현황 04 대림동 현대1차 아파트로 연봉 2억 만들기에 도전하다! ◈ 현대1차 아파트가 4억6천만원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법인사업자 명의로 사서 2년 보유하다가 파는 방법으로 2억원 만들기! ◈ 현대1차 아파트 네이버부동산 매물시세가 올랐다! 05 월급쟁이가 아파트로 내집 마련과 부족한 연봉 만들기! ◈ 아파트의 주변 현황과 사진 ◈ 네이버 부동산 시세조사(2018년 02월 04일) ◈ 아파트가 2년 반이 지났는데 3억원이 올랐다! 06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이야기 ◈ 월급쟁이 김 과장이 8년 전에 아파트를 분양 받다! ◈ 부동산으로 운명이 달라진 두 친구 이야기! ◈ 월급쟁이 김 부장의 올바른 판단으로 4억원의 자산 증가! Part 21 부동산을 개인명의와 매매사업자(개인, 법인)로 취득할 때 어떤 방법이 더 절세되나? 01 부동산 취득 시 소요되는 제비용 계산방법 ◈ 부동산 취득 시 소요되는 취득세, 교육세, 농특세 계산법 ◈ 부동산 취득 시 취득세 이외에 추가되는 비용은? ◈ 양도소득세 세율 계산과 장기보유특별공제 요약정리 ◈ 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고가주택 양도세와 지방세 계산 방법 ◈ 부동산 중개수수료는 어떻게 계산하면 되나? 02 개인명의로 취득해 제3자에게 팔면 세금은 얼마나 되나? ◈ 양도소득세 세율과 장기보유특별공제 요약정리 ◈ 양도소득세와 지방소득세(=주민세)를 계산하는 방법 03 개인매매사업자로 취득했다 팔면 적용세율과 개인 또는 법인과의 차이점 ◈ 개인매매사업자는 세금을 어떻게 계산하게 되나? ◈ 개인매매사업자는 개인 또는 법인과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 04 법인명의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 법인세율과 지방소득세(=주민세) 그리고 추가되는 법인세 요약정리 ◈ 법인명의로 취득하면 취득세, 등록세 부담은 얼마나 되나? ◈ 법인명의로 부동산을 매매하면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되나? ◈ 법인명의로 부동산 취득 시 과연 유리한가? ◈ 법인의 명의로 취득 시 장점과 단점은? 공매 재테크 시장은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가져다주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통한다.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일반 매매로 구입하는 것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그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어서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시장을 알고 있다고 누구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알고 투자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도 공매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입문자들을 위해서 누구나 쉽게 온비드 공매를 배워서 실전 투자할 수 있도록 필자가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알기 쉽게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 놓았다. 온비드 공매 투자의 비밀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 왜 필자가 남들 경매할 때 공매하는가!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공매로 낙찰 받았으나 함정에 빠져 실패한 이야기 돈 되는 우량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비법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주택임차인과 상가임차인, 그리고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 등을 정복하는 시간 온비드 화면에서 공매물건을 찾아서 권리분석 후 입찰서를 제출하는 실전 연습 국세징수법상 진행되는 공매 매각절차와 공매로 낙찰 받아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 국유재산 공매와 수탁재산 공매, 유입자산 공매, 이용기관재산 등의 공매에 실전 투자하기 희망임대리츠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매물건 실전투자 비법! 온비드에서 신탁공매 물건을 찾아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돈 되는 공매물건을 오르는 부동산에서 찾는 비법 법인명의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등을 기술하는 방법으로 마무리 했다. 그래서 이 책은 3040때부터 내 집 마련과 부족한 연봉 채우기 위한 좋은 투자 비법서이다. 당신이 몰랐던 공매만의 매력, 남들 경매할 때 나는 공매한다! 필자가 부동산중개업을 오랫동안 하면서 깨달은 점은 중개업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엔 급매물 등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다가 경매시장까지 개척했다. 이 시장은 필자에게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었다. 그 과정에서 온비드 공매물건과 신탁기관 등의 공매물건에 투자하게 되었는데, 입찰자가 없어서 반값에 낙찰 받을 수 있었다. 물론 이 당시에 경매도 싼 값에 살 수가 있었지만, 공매만큼 낮은 금액으로 살 수는 없었다. 공매는 경매보다 정보 부족과 명도에서 어렵움 등으로 입찰자가 적어서 낮은 금액으로 살 수가 있었고, 이러한 공매투자가 필자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온비드 공매 시장은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온비드 공매 시장은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가져다주는 매력적인 재테크 분야로 통한다. 시장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부동산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하는 그 순간부터 이익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사람들이나 퇴직자들이 강의를 듣기위해 필자를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누구보다 먼저 이런 재테크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10년 동안 노력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분명 10년 후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필자의 평소 생각이다. 특히 요즘같이 아파트 시장이 요동치는 것을 보면서 더욱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다고 기수하고 있다. 초보자가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려면 이렇게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비법은 첫째, 오를 수 있는 우량한 부동산을 싸게 사서 2년 이상 보유하다가 비과세 방법으로 팔거나 장기보유로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다. 이렇게 보유하는 동안 계속적으로 오르는 부동산은 갈아타지 말아야 한다. 둘째. 우량한 부동산을 싸게 구입하려면 방법은 남들이 못하는 온비드 공매투자로 낙찰 받는 방법이고 필자도 이 방법으로 공매물건에 투자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3040때부터 내 집 마련과 부족한 연봉 채우기 위해서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아 놓았다. ● 왜 필자가 남들 경매할 때 공매하는가! ● 공매와 경매의 차이점,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대응방법 ● 공매로 낙찰 받았으나 함정에 빠져 실패한 이야기 ● 돈 되는 우량한 부동산에 투자하는 비법 ● 공매에서 기본적인 권리분석과 채권 상호간의 우선순위 ● 주택임차인과 상가임차인, 그리고 등기부에 등기된 채권 등을 정복하는 시간 ● 온비드 화면에서 공매물건을 찾아서 권리분석 후 입찰서를 제출하는 실전연습 ● 국세징수법상 진행되는 공매 매각절차와 공매로 낙찰 받아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 ● 국유재산 공매와 수탁재산 공매, 유입자산 공매, 이용기관재산 등의 공매에 실전 투자하기 ● 희망임대리츠와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매물건 실전투자 ● 온비드에서 신탁공매 물건을 찾아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 돈 되는 공매물건을 오르는 부동산에서 찾는 비법! ● 법인명의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등으로 기술하고 있다. 개정된 세제로 개인명의와 법인명의로 취득해서 절세하는 비법을 기술한 책! 이번 개정된 책은 2020년 6·17부동산 대책과 2021년 변화되는 세제에 따라 개인명의 또는 법인명의로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을 Part 21 부동산을 개인명의와 매매사업자(개인, 법인)로 취득할 때 어떤 방법이 더 절세되나? 에 01 부동산 취득 시 소요되는 제비용 계산방법, 02 개인명의로 취득해 제3자에게 팔면 세금은 얼마나 되나?, 03 개인매매사업자로 취득했다 팔면 적용세율과 개인 또는 법인과의 차이점, 04 법인명의로 취득해 매도 시에 유의할 점과 개인보다 절세가 가능할까? 등으로 기술해 놓았다고 한다. 공매 관련 서적이 없었던 어려운 시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다! 공매 관련 서적이 없어서 권리분석을 공매 담당자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독학으로 공매 연구를 하다 보니, 어느새 5권의 공매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한 “누구나 쉽게 배우는 온비드 공매 투자의 비밀”은 제목 그대로, 공매 입문자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필자가 실전 투자해서 성공한 사례를 가지고 알기 쉽게 기술한 책이다. 공매는 어떠한 장점이 있기에 재테크로 각광을 받고 있나? ● 공매는 경매보다 입찰경쟁률이 적어서 낮은 가격으로 물건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 현장입찰이 아니라 온비드 인터넷 공매로 입찰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 투잡을 할 수 있다. ● 매각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어 첫 매각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60% 가격으로 저감 되므로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다. ● 잔금납부기한이 30일 + 납부최고기한 10일로 최장 40일의 기간동안 지연이자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 공매물건에는 부동산, 자동차, 기계, 유가증권, 회원권, 불용품, 동식물, 골동품 및 미술품 등의 많고 다양한 물건 등이 공매로 매각되거나 임대(대부)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어떻게 온비드 신탁공매 우성7차아파트로 내 집을 마련했을까? 이 아파트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지하철 건대입구역에 있다. 신탁공매로 1회차 최초매각예정금액은 1,146,000,000원에 시작되었지만, 아파트 시세는 10억5,000만원 정도였다. 그래서 필자는 12회차까지 기다렸다가 387,609,800원에 낙찰 받아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선순위저당권 채권최고액 5억2,800만원을 인수해야 한다. 그러나 인수하는 농협근저당권은 지연이자를 포함해서 채권최고액까지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채권(입찰해서 잔금을 납부할 때까지 원금과 지연이자)만 인수하는 것이므로, 4억5,000만원만 인수하면 된다. 따라서 이 아파트를 취득한 총 금액은 837,609,800원이다. 그러니 필자가 이 아파트 하나로 2억원의 시세차익을 보게 된 셈인데, 매수 후 10개월이 지나 현재 시세가 13억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어제까지의 세계
김영사 / 제레드 다이아몬드 글, 강주헌 옮김 /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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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제레드 다이아몬드 글, 강주헌 옮김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 『총, 균, 쇠』『문명의 붕괴』 이후 10년 만의 최신작!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대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고 10년 만에 출간한 신작 『어제까지의 세계』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 찾아나섰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평생에 걸친 현장 탐구와 통찰을 총집대성한 마지막 종착지는, 바로 6백만 년의 위대한 지혜가 살아숨쉬는 『어제의 세계』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남태평양의 뉴기니섬에서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사하며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비교분석하고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했다. 또한 인류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답을 통찰한 문명대연구의 최종 결론과 최첨단의 문명사회를 구할 강력한 비책을 연구한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결코 전통사회를 낭만적으로 미화하지 않고, 현대인에게는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전통사회의 풍습을 가감없이 소개한다. 그러나 우리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노후를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을 더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어제의 세계로부터 배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문화인류학, 생태지리학, 언어학, 생물학, 법학 등을 총망라한 압도적 지식, 눈부신 통찰을 통해 오늘의 역사이자 미래인 어제의 존재 이유를 생생하게 파헤쳤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에 대한 50년에 걸친 문화인류학 연구의 해답이 바로 『어제의 세계』에 있다. 프롤로그_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아서 1부 친구와 적 1장_공간과 경계, 이방인과 장사꾼: 경계선│상호배타적인 영│비배타적인 땅의 사용│친구와 적과 이방인│첫 접촉│무역과 장사꾼│시장경제│전통적인 거래 형태│전통적인 거래 품목│누가 무엇을 거래하는가?│초소형 국가들 2부 평화와 전쟁 2장_사고, 그리고 죽음에 대한 보상: 어떤 사고│의식(儀式)│협상의 여러 가정들│국가의 역할│뉴기니의 보상 방법│평생의 관계│다른 비국가 사회들│국가의 권한│민사사법│민사사법의 결함│형사사법│회복적 사법│국가 사법제도의 강점과 결함 3장_작은 전쟁에 대하여: 다니족의 전쟁│전쟁 시간표│전쟁의 사망자 수 4장_많은 전쟁들: 전쟁의 정의│정보의 출처│전통적인 전쟁의 형태들│사망률│유사점과 차이점│전쟁은 어떻게 끝나는가│유럽과의 접촉이 미친 영향│호전적인 동물들, 평화적인 사람들│전통적인 전쟁의 동기│궁극적인 원인│누구와 싸우는 것인가?│진주만을 잊어라 3부 어린아이와 노인 5장_어떻게 키우는가: 양육법의 비교│분만│영아살해│젖떼기와 분만 간격│언제 수유하는가│아이와 어른의 접촉│아버지와 대리 부모│우는 아기를 어떻게 대하는가│체벌│아이의 자주성│복합연령 놀이집단│놀이와 교육│그들의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 6장_노인의 대우: 누가 노인인가?│노인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왜 버리거나 죽이는가?│노인의 유용성│사회의 가치관│사회의 관례│오늘날은 어떤가, 더 나아졌는가 더 나빠졌는가?│노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4부 위험과 대처 7장_건설적인 편집증: 위험을 대하는 자세│한밤의 방문객│보트 사고│땅바닥에 꽂힌 나뭇가지의 정체│위험을 무릅쓰고│위험과 수다 8장_사자와 다른 위험들: 전통 사회의 삶에서 위험한 것들│사고들│경계심│인간의 폭력│질병│질병에 대한 대응│기아│예측할 수 없는 식량난│생산지의 분산│계절적 특징과 식량난│식용 식품의 확대│결집과 분산│위험에 대한 대응 5부 종교와 언어 그리고 건강 9장_전기뱀장어는 종교의 진화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종교에 대한 여러 의문들│종교의 정의│종교의 기능과 전기뱀장어│인과관계를 찾아서│초자연적인 믿음│종교의 설명적 기능│불안감의 완화│위안의 제공│조직과 순종│이방인을 대하는 행동 규범│전쟁의 정당화│헌신으로 얻는 ‘훈장’│종교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종교의 기능 변화 10장_여러 언어로 말하기: 다중언어│세계의 언어들│언어는 어떻게 진화하는가?│언어 다양성의 지형도│전통 사회의 다중언어│이중언어의 이점│알츠하이머병│사라지는 언어들│언어는 어떻게 사라지는가?│소수집단 언어는 해로운가? │왜 언어를 보존해야 하는가?│어떻게 해야 언어를 보호할 수 있을까? 11장_염분과 당분, 비만과 나태: 비전염성 질병│염분 섭취│염분과 혈압│고혈압의 원인│염분은 어디에 있는가│당뇨병│당뇨병의 유형│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당뇨병│피마족과 나우루 섬사람들│인도의 당뇨병│유전자와 당뇨병│왜 유럽인들은 당뇨병 유병률이 낮을까?│비전염성 질병의 미래 에필로그_마침내, 문명 대탐사의 종착지에 서다 옮긴이의 글_인류의 희망에 관한 보고서 참고문헌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전 세계 지성인들이 가장 기다려온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최신작!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에 대한 50년간의 문화인류학 연구와 최종 통찰이 담긴 책! 지속인가, 종말인가? 생존인가, 자멸인가? 오늘의 세계는 갈림길에 서 있다. 국가분쟁, 종교갈등, 자녀양육, 인구고령화, 언어의 소멸, 질병… 눈부신 물질문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삶의 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는 어떻게 가능한가? 인류의 운명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문명대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고 10년 만에 출간한 신작 『어제까지의 세계』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 찾아나섰다. 세계를 움직이는 석학 중의 석학,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대한 지성 다이아몬드 교수가 지난 50년간의 문화인류학적 탐사를 총집대성한 결과로 최종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어제의 세계’다. 그는 더 나은 미래, 더 행복한 삶의 방식을 찾아서 어제의 세계로 향했다. 남태평양의 뉴기니섬에서 캘리포니아의 실리콘밸리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사하며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비교분석 했다. 우리 사회의 위기를 해결할 열쇠를 찾아 6백만 년의 위대한 지혜가 살아있는 전통사회의 심장부 속으로 들어갔다. 마침내, 다이아몬드 교수의 평생 연구와 최종 통찰을 담은 문명대연구 3부작의 완결편이 완성되었다. “이 책의 주제는 지난 50년간 내 연구의 주된 목표였다. 1964년부터 나는 뉴기니 섬에서 연구를 했다. 그곳에는 중앙 정부도 없고, 법정도 없으며, 우리의 삶의 방식과는 매우 다른 전통 사회의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었다. 그들은 분쟁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며, 위험에 대해 다른 태도들을 취하며, 아이들을 다른 방식으로 키우며, 노인들을 다르게 대우하며, 건강을 대하는 태도 또한 매우 달랐다. 그 방식들 중 어떤 것들은 나를 소름끼치게 했다. 그러나 그것들 중 어떤 것들은 매우 훌륭했다. 이 책은 내가 뉴기니에서 나의 친구들에게 배운 것으로부터 비롯되었다. 오늘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기 위한 내 연구의 해답이 그곳에 있었다.” - 재레드 다이아몬드 최첨단의 문명사회를 구할 강력한 비책은 어제의 세계에 있다! 어제와 오늘, 전통과 현대의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한 혁명적인 책! 문명의 흥망을 진단하고 진화 과정을 분석했던 세계적인 석학의 50년에 걸친 문화인류학 탐사는, ‘어제의 세계’에서 끝을 맺었다. 지속가능한 가치를 찾아 우리 삶을 바꿔가는 방법에 대한 답을, 바로 어제까지 우리와 함께 존재했던 전통사회에서 모색하고 성찰한다. 전통사회의 목소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 유일한 것이 아니며 사회적으로 생태적으로 다른 방향을 지향할 수 있는 대안이 있다는 걸 알려준다. 이 땅에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우리가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 뉴기니 원주민, 알래스카 이누피아크족, 아마존 야노마모족, 필리핀 아그타족, 아프리카 !쿵족 등의 사회에서 수십 년간 함께 생활하면서 문명의 희망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완성했다. 호모사피엔스의 출현에서 최첨단 기술문명까지 진화해온 인류역사에서 문화, 관습, 제도, 규범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6백만 년간 지속된 전통사회는 1만 년 전 시작된 문명사회에 어떤 지혜와 가치를 알려주는가? 다이아몬드 교수는 전통사회를 낭만적으로 미화하지는 않는다. 현대인에게는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전통사회의 풍습을 가감없이 소개한다. 그러나 우리가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노후를 더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을 더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어제의 세계로부터 배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문화인류학, 생태지리학, 언어학, 생물학, 법학 등을 총망라한 압도적 지식, 눈부신 통찰을 통해 오늘의 역사이자 미래인 어제의 존재 이유를 생생하게 파헤쳤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고자 한다면 오늘의 세계를 넘어서야 한다!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제까지의 세계』는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의 진정한 화해와 공존을 모색한 혁명적인 책이다. “전통사회는 인간의 삶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수만 년 동안 지속된 자연적인 실험들이 집약된 공간이다. 우리는 이미 그런 실험을 시도한 사회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전통적인 삶의 특징들에 대해 배울 때 우리는 어떤 특징들을 떨쳐낸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우리 사회를 더 고맙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우리가 부러워할 만한 특징들을 찾아내면, 그 특징들을 상실한 것을 아쉬워하며,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우리에게 맞게 개조하는 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다. 다른 사회의 사람들이 삶을 꾸려간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하며 내가 느낀 감흥을 독자 여러분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 p.51 분쟁의 해결 방법으로써 국가의 사법제도와 전쟁을 다시 생각하다! 국가사회와 전통사회는 분쟁을 각각 어떻게 해결하는가? 전통적인 사회의 분쟁 해결은 그 후로도 작은 사회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 간의 관계 회복에 목적이 있다. 국가사회는 관계의 회복보다는 잘잘못을 따지는 데 더 집중한다. 서구식 재판은 어떤 일이 일어났고 누가 그 행위를 했느냐를 따지지만, 전통사회의 화해 과정은 그 사건의 결과를 따진다. 누가 상처를 받았느냐? 피해자는 그 사건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국가사회의 법 운용 방법과 전통 사회의 평화적인 분쟁 해결 방법을 비교 분석한다. 반면 전통사회에서 당사자 간에 평화적인 협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때는 폭력과 전쟁이 일어난다. 중간에 중재할 사법제도도 정치 지도자도 없어, 폭력은 복수극으로 발전한다. 전통사회의 작은 전쟁들과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많은 전쟁들의 사례 연구를 통해 전쟁의 정의, 이유, 전개 양상, 진정한 평화 유지 등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고찰을 펼친다.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의 문제! 지난 수십 년 전부터, 소규모 사회의 육아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비교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왔다. 여전히 분만과 영아 살해 등 끔찍한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긴 수유 기간, 오랫동안 부모 옆에서 잠을 자는 풍습, 대리 부모를 통해 아이에게 훨씬 많이 제공되는 사회적 본보기들, 돌봄이들의 끊임없는 신체 접촉을 통한 사회적 격려, 아기의 울음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 체벌의 최소화 등은 우리의 양육법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렵채집인들의 양육법이 색다르게 보이지만 해롭지 않으며, 오히려 삶을 즐기면서도 커다란 역경과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시민을 키워낼 가능성이 크다.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실험해서 얻어낸 그들의 양육법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소규모 사회에서는 자식에 대한 책임이 생물학적 부모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분산된다는 점이 대규모 사회와의 주된 차이이다. 소규모 사회를 직접 방문해서 연구한 인류학자들은 어린아이들의 조숙한 사교적 능력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많은 대리 부모와의 관계에서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 p.282 노인은 부양해야 할 대상인가? 노인도 자립적이야 하는가?일부 전통사회, 특히 유목사회 혹은 가혹한 관경에서 살아가는 사회는 노인을 버리고, 심지어 죽이기도 한다. 반면에 서구화된 사회보다 노인에게 더 만족스럽게 생산적 삶을 제공하는 전통사회도 있다. 이런 차이의 뒤에는 환경적인 조건, 노인의 효용성과 힘, 해당 사회의 가치관과 관습 등과 같은 요인들이 감추어져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외형적으로는 노인의 효용성이 줄어든 탓에 비극적인 현상이 닥칠 가능성이 커졌다. 과거의 많은 사회가 현재의 우리보다 노인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며, 노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했다. 전통 사회의 교훈을 받아들이면 현재의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해결책을 틀림없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뉴기니에서 지역민들을 인터뷰할 때, 그들은 확실하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잠깐만요, 노인에게 물어봅시다”라고 말했다. 전통 사회에서 노인의 공경은 삶과 죽음의 문제가 된다.” - p.326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키기! 전통사회 사람들은 편집증이라고 할 만큼 작은 징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처한다. 그들에게 사고는 임의적으로 혹은 운이 없어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위험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일까? 우리는 대부분이 정보를 텔레비전, 즉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지만 무척 드문 사건과 사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간접적으로 얻기 때문에 위험을 잘못 평가하는 게 아닐까? 하지만 전통사회 사람들은 직접 경험을 통해서, 혹은 친척과 이웃에게 모든 정보를 얻기 때문에 우리보다 정확히 평가하는 것은 아닐까?“나는 뉴기니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런 자세만큼 나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은 없었다. 나는 이런 교훈을 받아들여 미국의 삶에서 위험도는 낮지만 자주 반복되는 행위를 행할 때, 예컨대 자동차를 운전할 때, 샤워실에 서 있을 때, 전구를 교환하려고 사다리를 올라갈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미끄러운 인도를 걸어갈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내 조심스런 태도에 친구들은 짜증을 내고, 우스꽝스런 짓이라며 빈정대기도 한다.” - p.363 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왜 세계는 무신론적인 사회가 되지 않은 것일까? 도대체 종교가 분명히 우리에게 안겨주는 이익이 무엇일까? 요컨대 종교의 ‘기능’은 무엇일까? 종교는 위험과 관계가 있다. 종교의 주장이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상관없이 종교는 인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세계가 빈곤의 늪에서 허덕이고, 세계 경제와 생활수준 및 평화가 악화된다면, 종교의 모든 기능 심지어 초자연적인 기능까지 되살아날 수 있다. 앞으로 30년 후 세상의 흐름 속에서 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언어의 공용화를 환영해야 할까? 언어의 다양성을 추구해야 할까? 수렵채집인 사회에서 언어 사용자는 수백 명에서 수천 명에 불과하지만, 그 사회의 구성원들은 대체로 여러 언어를 사용한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 세기가 지나기 전에 세계 언어의 95퍼센트가 완전히 소멸될 것이다. 요즘 미국인들은 어린아이의 언어습득과 이민자의 동화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다언어 사용을 바람직하지 않게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다각적 인지가 가능하며, 오랫동안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언어의 다양성이 개인과 사회에 유리한 것인가? 소수의 언어로 축소되는 세계를 환영할 것인가? 언어는 어떻게 사라지는가? 소수집단 언어는 해로운가? 왜 언어를 보존해야 하는가? 저자는 영어만이 남아서는 안 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고집스레 주장하는 영어 사용자들을 비판하며, 우리에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햄릿의 유명한 독백이 중국어 번역으로만 읽힌다면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영어의 소멸을 인류의 손해라고 생각할 것이다. 당뇨병, 심장마비, 암 등의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구할 방법? 현대 국가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비전염성 질병인 당뇨병, 고혈압, 뇌졸중, 심장마비, 암 등으로 죽어간다. 이런 질병들은 전통사회 구성원들에게는 무척 드물었거나,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뉴기니 등 전통사회도 서구화된 생활방식을 받아들이고 10~20년이 지난 후 비만과 당뇨병 등에 시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생활방식의 어떤 부분이 우리를 비전염성 질병으로부터 지켜주지 않을까? 이 책은 우리가 감은 한쪽 눈을 번쩍 뜨게 해준다. 서구 중심이 아닌 탈문명의 시각을 제시한다. 산업화와 서구화로 붕괴 직전에 이른 인류를 구할 강력한 비책. - 《LA 타임스》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는 레비 스트로스의 『슬픈 열대』를 넘어선 인류학의 새 고전이 될 것이다. 이제 지구는 평평하다가 아니라 인류의 유구한 문명이 평평하다고 말해야 한다. - 《월스트리트 저널》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교보문고(단행본) /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엮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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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단행본)
소설,일반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엮은이)
21세기 이래 광화문이 조용한 적은 없었다. 늘 바쁘게 지나치는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 때면 자연스레 모이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우리를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고, 2020년의 광화문은 예전과 다른 모습이 되었다. 열정과 함성은 잠시 사라졌고 함께 모이던 공간은 거리를 두어야 하는 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도 있다. 지난 30년간 변함없는 마음으로 광화문 네거리를 비추는 '광화문글판'이 그것이다. 교보생명 본사 외벽에 내걸린 광화문글판은 1991년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으로 시작돼 2020년 서른 살이 되었다. 30자 안팎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는 삭막한 도시 풍경 속에서도 잠시나마 숨을 돌리는 여유를 갖게 해주었다. 봄.여름.가을.겨울마다 새 옷으로 갈아입기에 꽃이 피고 나뭇잎이 무성해지고 단풍이 지고 입김이 나면 계절이 바뀐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어느새 광화문글판이 바뀌면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실감할 정도다. 지난 30년간 우리 곁에 자리한 광화문글판의 모든 것을 담은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의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1991년 1월 '우리 모두 함께 뭉쳐 경제 활력 다시 찾자'라는 첫 문안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나태주 시인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라는 '풀꽃' 글판,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노랫말을 담은 특별편까지 광화문글판의 모든 여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순간이, 희망을 부르는 노래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가 모두 광화문글판에 담겨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인생이라고 부른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마다의 인생을 아름다운 한 줄의 시처럼 노래하는 세상이 바로 광화문글판이 꿈꾸는 세상이다.1부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 _ 광화문에서 만나다 나태주 정현종 백무산 장석주 천양희 이준관 정호승 허형만 김사인 2부 우리가 사랑한 글판들 _광화문에서 보다 ◆ 봄, 차오르다 너에게 쓴다 천양희 봄 최하림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가 파블로 네루다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깨끗한 빗자루 박남준 풀꽃 나태주 춘추 공자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정현종 젠장, 이런 식으로 꽃을 사나 이진명 봄의 말 헤르만 헤세 오래된 물음 김광규 해마다 봄이 되면 조병화 그리운 시냇가 장석남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김승희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정현종 새로운 길 윤동주 마흔 번째 봄 함민복 평화롭게 김종삼 무제 고바야시 잇사 ◆ 여름, 달리다 RUN 방탄소년단 44 파블로 네루다 빛 이시영 방문객 정현종 숲 정희성 정지의 힘 백무산 사랑 김용택 해질녘 채호기 구부러진 길 이준관 창작 글 유종호 풍경 달다 정호승 해는 기울고 김규동 가는 길 김소월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약리도 조정권 나의 유산은 장석남 자취 일기 키비 좋은 것 김남조 꽃나무들 조태일 ◆ 가을, 영글다 조용한 일 김사인 약해지지 마 시바타 도요 지는 잎 보면서 박재삼 풍경 시인과 촌장 가을 엽서 안도현 대추 한 알 장석주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상병 휘파람 부는 사람 메리 올리버 단풍 드는 날 도종환 국화차 조향미 종이비행기 오장환 벌레 먹은 나뭇잎 이생진 명언 괴테 어느 날 갑자기 나무는 말이 없고 황인숙 바람의 말 마종기 귀뚜라미 우는 밤 김영일 가을의 기도 김현승 ◆ 겨울, 기다리다 호주머니 윤동주 겨울 사랑 문정희 그리고 미소를 폴 엘뤼아르 봄 이성부 그리움 이용악 사람들은 왜 모를까 김용택 겨울 들판을 거닐며 허형만 정월의 노래 신경림 연탄 한 장 안도현 두 번은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로버트 프로스트 새해 첫 기적 반칠환 섬진강 11 김용택 얼음새꽃 곽효환 겨울 아침 김달진 고래를 위하여 정호승 아침 정현종 낯선 곳 고은 최초의 광화문글판 3부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들 _광화문에서 쓰다 봄은 어디선가 묵묵히 걸어온다 원지한 백색왜성의 꿈 김용현 백년슈퍼 앞 삼거리 민지영 내가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권은진 고요한 나라에서 이지완 계절을 지키는 사람 최다혜 우리 곁에,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이 새 옷을 갈아입기까지 삶의 한 문장-내 마음속 광화문글판 광화문글판이 걸어온 길 광화문에 글꽃을 피운 사람들코로나 이후의 시대, 세상은 변했지만 광화문글판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1세기 이래 광화문이 조용한 적은 없었다. 늘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로 가득했으며,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가 날 때면 자연스레 모이는 곳이기도 했다. 시민들의 환호, 열정, 울분이 공존하는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희로애락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우리를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고, 2020년의 광화문은 예전과 다른 모습이 되었다. 열정과 함성은 잠시 사라졌고 함께 모이던 공간은 거리를 두어야 하는 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모습도 있다.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광화문 네거리를 비추는 ‘광화문글판’이 그것이다. 1991년 처음 등장한 광화문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글귀를 내걸며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짧지만 울림 깊은 글은 사람들을 위로했고 30년을 함께하며 공감대가 형성됐다. 도심 한가운데 화려한 네온사인도 아닌 네모반듯한 간판에 짧은 글 몇 줄이 쓰여 있을 뿐이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글판이 걸리는 것을 보고 계절이 바뀌었음을 실감할 정도다. 어느새 광화문글판은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괴테부터 윤동주, 방탄소년단(BTS)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세상을 바꾸다 ‘우리 모두 함께 뭉쳐 경제 활력 다시 찾자’라는 첫 문구로 가난을 이기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내건 이래 많은 글귀가 광화문글판을 거쳐 갔다. 철학자 괴테부터 헤르만 헤세,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윤동주와 신경림, 나태주, 정현종 등 당대를 대표하는 시인들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 방탄소년단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메시지가 광화문글판을 채웠다.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정현종 시인의 <방문객>은 인연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태도를 바꿔주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우리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주었다. ‘다시 RUN RUN RUN 넘어져도 괜찮아, 또 RUN RUN RUN 좀 다쳐도 괜찮아.’ 방탄소년단의 <RUN>은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에게 에너지를 전달해주었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시인과 촌장의 <풍경>은 다시 평화롭고 온전한 일상이 오리라는 희망을 심어주었다. 광화문글판 30년을 기념해 출간한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개정증보판에는 글판의 오랜 여정이 담겨 있다. 1부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에서는 시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화문글판 속 시인들을 만날 수 있다. <풀꽃>의 나태주, <방문객>의 정현종, <대추 한 알>의 장석주, <너에게 쓴다>의 천양희, <조용한 일>의 김사인 등 글판 속 작품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시인들의 생각을 주고받았다. 2부 ‘우리가 사랑한 글판들’은 봄?여름?가을?겨울을 수놓은 글판 이미지와 시, 노랫말, 동화, 에세이 등 광화문글판에 실린 글의 원문 전체를 수록했다. 독자들은 글판 속 작품의 원문을 읽으며 다시금 새로운 용기를 얻고 인문학적 소양도 넓힐 수 있다. 3부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들’은 대학생들이 써내려간 광화문글판 에세이를 모았다. 가장 빛나는 시기인 20대를 지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글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광화문글판을 올려다본 순간 우리 삶에 녹아든 시민들의 글판 이야기는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준다. 그동안 광화문글판은 보는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마음의 여유를 선사해왔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순간이, 희망을 부르는 노래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의지가 모두 광화문글판에 담겨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을 인생이라고 부른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마다의 인생을 아름다운 한 줄의 시처럼 노래하는 세상이 바로 광화문글판이 꿈꾸는 세상이다. 지금껏 함께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도 광화문글판이 주는 잔잔한 감동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며 퍼져나갈 것이다.
영으로 찬양 베스트 2 (큰글씨, 스프링)
다윗의노래 / 다윗의노래 편집부 (지은이)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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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다윗의노래 편집부 (지은이)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웨일북 / 정재영 (지은이)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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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정재영 (지은이)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부모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자녀교육서다. 무자격 선배의 육아 반성기, 혹은 부모를 졸업하고 나서 이제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후회의 고백이자 육아 오답노트다. 후회의 내용 중에는 아이에게 한 말들이 가장 컸다. 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마음으로,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었다. 그 말들이 아이 마음에 독이 되어 쌓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이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어쩌면 부모의 말을 피해 책상 앞으로 도망쳤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제 좋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지금,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행복의 말들보다 침묵이 남았다. 저자는 말한다. 목표를 이루는 것만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상처를 치유해주지도 않는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리 미리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에게 저질렀던 시행착오의 말들을 반면교사 삼아 돌이킬 수 없는 육아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이 책이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저자의 말 더 늦기 전에, 가족의 진짜 행복을 위하여 CHAPTER 1 아이에게 자기 사랑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존재감을 사라지게 하는 말 “친구는 너무 너무 소중해” 친구보다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소중한 걸 빼앗는 말 “별것도 아닌데 네가 양보해” 정당한 이익을 지켜내는 법을 알려주세요 눈치 보게 만드는 말 “이러면 누가 널 좋아하겠니?” 자기다운 삶을 가르치세요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쏘는 말 “네가 노력을 안 해서 그런 거야” 아이의 죄책감을 덜어주세요 마음의 벽을 만드는 말 “도대체 뭐가 부족해?” 물질적 부양의 책임 외에도 부모의 역할은 있어요 CHAPTER 2 아이의 절반만 사랑했습니다 감정을 억제하는 말 “뭐가 부끄럽니? 씩씩하게 말해” 압박하지 말고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거짓 감정을 요구하는 말 “슬퍼도 참아라” 약한 감정도 껴안아주세요 감정을 몰아붙이는 말 “감히 어디서 화를 내니?” 감정은 인정하고 행동은 금지해주세요 제약하는 말 “소리치지 마, 울지 마, 그만해” 허용에 익숙한 아이로 키우세요 CHAPTER 3 아이가 무례하다고 착각했습니다 호전적으로 만드는 말 “넌 예의도 몰라? 부모가 우스워?” 존중받는 경험을 선물해주세요 대화 단절을 만드는 말 “그러지 말았어야 해” 편안한 질문을 해주세요 강제로 입을 여는 말 “모르긴 뭘 몰라?”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CHAPTER 4 반대로 되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자존감을 저격하는 말 “그것 봐, 내가 뭐랬어?” 과거 말고 미래 지향적인 말을 해주세요 불행해지게 만드는 변명 “다 널 위해서 그랬어” 부모도 미숙한 존재라는 걸 인정하세요 식욕을 떨어트리는 잔소리 “몸에 좋은 채소를 왜 안 먹니?” 채소를 강권하지 말아야 채소를 먹습니다 굴욕감을 느끼게 하는 말 “그냥 시키는 대로 해라” 왜 규칙을 따라야 하는지 이해시켜주세요 CHAPTER 5 두려움 속에 살도록 가르쳤습니다 버리겠다고 겁주는 말 “엄마 혼자 간다” 불안한 겁쟁이로 만들지 마세요 삶을 무서워하게 만드는 말 “이러면 인생 망친다” 훈계는 하되 긍정적인 자아를 유지하게 도우세요 위축시키는 말 “세상은 무서워” 경고는 하되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세요 CHAPTER 6 아이의 외모 고민을 악화시켰습니다 콤플렉스를 만드는 말 “우리 딸, 너무 못났다” 자녀 외모를 악평하면 실례입니다 가치관을 왜곡하는 말 “우리 딸이 제일 예뻐!” 매력에는 외모 외적인 것들도 있음을 알려주세요 외모 호기심을 인정해주지 않는 말 “어린 게 외모에 너무 신경 써” 어느 정도는 허용해주세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잔소리 “많이 먹으면 살찐다” 당당하게 먹게 하되 절제를 유도해주세요 CHAPTER 7 나도 모르게 모욕하고 말았습니다 인신공격하는 말 “또 그랬어?” 과거 얘기 말고 현재의 분석과 미래의 응원만 해주세요 인격을 모독하는 말 “몇 번을 말해야 하니?” 모욕이 아니라 호소의 언어로 말해주세요 모함하는 말 “매일 게임만 해?” 문제점을 과장해서 지적하면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은근히 모욕하는 말 “바보도 아니고 왜 그래?” 독화살을 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세요 CHAPTER 8 때리고 야단친 게 제일 미안합니다 아이의 삶을 망치는 말 “넌 맞아야 정신 차리니?” 회초리보다 말이 강합니다 체벌만큼 아픈 언어폭력 “넌 싹수가 노랗다” 부모 스스로가 감정을 다스리세요 아무 소용 없는 말 “내가 널 사람 만들겠다” 너그럽게 이해하고 낙관하면서 기다려주세요 억압보다 나쁠 수도 있는 말 “포기다. 네 마음대로 다 해라” 자유와 규칙을 균형 있게 조절해주세요 CHAPTER 9 사랑 주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수동적인 성격을 만드는 말 “책 다 읽으면 뽀뽀해줄게” 사랑에 조건을 달지 마세요 죄의식을 심어주는 말 “너한테 완전히 실망했다” 부모의 기대가 너무 높지 않은지 자문해보세요 온전히 기뻐할 수 없게 하는 말 “잘했다, 그런데…” 아이에게 남김없이 칭찬해주세요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말 “너는 왜 약속을 안 지켜?” 아이의 동의하에 약속을 정하세요 CHAPTER 10 아이의 자존감을 해친 것 같습니다 불안을 키우는 말 “꼴 보기 싫어, 저리 가” 아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자신감을 지우는 말 “우리 형편에 그건 못 사” 차라리 허세를 부리세요 열등감을 키우는 말 “오빠를 닮아봐라” 아이의 고유한 장점에 주목하세요 자아도취에 빠지게 하는 말 “우리 딸은 역시 천재야” 특별하다는 칭찬이 아이를 괴롭힙니다 CHAPTER 11 아이가 외계인인 걸 미처 몰랐습니다 주눅 들게 하는 말 “넌 머리가 없니? 생각 좀 해라” 집에 뇌가 덜 자란 아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오해를 부르는 말 “너는 부모를 무시하니?” 아이가 부모를 오해하는 건 당연합니다 사려 깊지 않은 말 “넌 너무 이기적이야, 내가 네 종이냐?” 누구나 자신의 문제가 절박합니다 괴롭히는 말 “너무 게으르다, 왜 매일 늦잠이니?” 생리학적인 이유를 이해해주세요 의욕을 더 꺾는 말 “이게 사람 방이냐, 돼지우리냐?” 더러운 방만큼 우울한 내면을 들여봐주세요 간섭하는 말 “웃어봐, 왜 매일 인상 쓰니?” 아이도 독립된 인격체로서 갖는 권리가 있어요 CHAPTER 12 아이가 도와달라는데 냉정히 밀어냈습니다 냉정한 말 “왜 울어? 이해가 안 되네” 왜 우는지 윽박지르지 말고 상황 파악이 먼저입니다 성급한 해결책 “별거 아냐. 파이팅!” 먼저 공감한 후에 응원해주세요 비참하게 만드는 말 “넌 너무 예민해” 아이의 감수성을 인정해주세요 감정을 단호히 배척하는 말 “엄살 부리지 마” 과장된 감정일지라도 표현하게 해주세요 CHAPTER 13 아이 마음에 돌덩이를 얹어야 안심이었습니다 답정너 괴로운 질문 “정말 최선을 다했어?” 여유와 느림의 가치를 알려주세요 부담스러운 말 “엄마 아빠에겐 네가 전부다” 자녀를 잊고 자신의 삶을 사는 부모가 되세요 감사를 강요하는 말 “굶주리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자녀의 아픔을 무시하지 마세요 압박하는 말 “넌 꿈도 없니?” 큰 응원을 선물하되 작은 노력을 요구하세요좋은 대학에 보내고 나니 육아에 성공한 줄 알았는데, 왜 행복하지 않을까? 조개처럼 입도 마음도 다문 아이를 보며, 육아 마침표 뒤에야 고치는 후회의 말들 “육아의 성패는 부모가 언어 창고에서 어떤 말을 흘려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미리 상처 주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희 애는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합격했습니다. 부모로서 기뻤습니다. 해피 엔드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었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저희 가족은 화목하고 다정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며 갈등이 생겼습니다. 대학에만 합격하면 초등학교 때처럼은 아니더라도 돈독한 관계로 회복될 것이라고 막연히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부모도 아이도 모두 입시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었지만 관계는 여전히 나빴습니다. 우리 부부는 ‘도대체 왜 그럴까’를 고민하며 과거를 돌이켜봤습니다. 아이를 기르면서 숱하게 읽었던 자녀교육 서적과 인터넷 정보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결국 과거에 줬던 상처가 원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처는 주로 부모의 어리석은 말 때문에 생겼다는 것도 알게 되었죠. 부모의 말 때문에 생긴 상처는 쉽게 낫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말은 자녀의 마음에 새겨지고 심지어 정신의 일부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이나 정신을 바꾸는 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말 때문에 입은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어렵습니다. 이 불행이 곧 해소될 거라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10년 넘게, 아니 평생 지속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상처를 줬던 말들을 하나하나 상기해 이 책에 공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세상의 부모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누구보다 우리 가족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의 말 중 똑똑한 아이로 키워서 커다란 목표를 이루면 그 뒤에 행복이 올 거야, 그때까지는 좀 모질게 키워도 괜찮아. 부모가 행복을 유예하는 동안, 아이는 불행을 내재화한다. 이 책은 아들을 서울대 사범대에 보낸 부모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자녀교육서다. 무자격 선배의 육아 반성기, 혹은 부모를 졸업하고 나서 이제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후회의 고백이다. 한마디로 ‘육아 오답노트’라 하겠다. 후회의 내용 중에는 아이에게 한 말들이 가장 컸다. 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마음으로,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었다. 그 말들이 아이 마음에 독이 되어 쌓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이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어쩌면 부모의 말을 피해 책상 앞으로 도망쳤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제 좋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지금,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행복의 말들보다 침묵이 남았다. 저자는 말한다. 목표를 이루는 것만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상처를 치유해주지도 않는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리 미리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에게 저질렀던 시행착오의 말들을 반면교사 삼아 돌이킬 수 없는 육아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이 책이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돌아보면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양보를 강요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 혹은 사촌 동생들과 함께 놀 때도 저는 아이에게 양보하라 고 자주 말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 아이에게 양보를 지시한 게 잘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 이 바뀌었습니다. 양보를 강요하는 건 좋지 않다는 그 쉬운 사실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깨달은 겁니다. 아이들이 모여 있다면 모두 공평하게 즐겨야 합니다. 다툼이 생긴 경우에는 어른이 공정 하게 중재하고 그것도 안 되면 가위바위보 같은 걸로 순서를 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네가 원할 때 양보해.”“원하지 않으면 양보하지 않아도 돼. 그래도 나쁜 아이가 아니야.”양보는 자신이 원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남이 양보를 강요하는 것은 권리를 박탈하는 것입니다. 내 아이일지라도 아이에게 양보를 강요할 수 없습니다. 무작정 양보를 가르칠 게 아니라 공정한 규칙에 따라 자신의 정당한 이익을 지켜내야 한다고 알려줘야 맞습니다. 모든 이는 자기 이익에 충실할 권리가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권리라고도 할 수 있죠. 그걸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아이에게 자기 사랑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중에서 “부끄러워하지 마”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말입니다. 수줍은 감정을 당장 지우라는 지시인데 이는 어리석은 말이죠. 사람에게 임의적인 감정 삭제란 불가능하니까요. 부끄러움은 사랑의 감정처럼 본능적이어서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 말은 나쁩니다. 비난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네 가슴속에 있는 부끄러운 감정은 나쁜 거야’라는 메시지가 될 수 있어요. 미국의 문화 잡지 <베스트 라이프>의 2018년 4월 기사를 보면 심리치료사 카렌 코에닉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느끼면 안 돼’라는 말은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악의 말입니다.” 아이의 감정이 ‘틀린 것’이라고 말하면 최악이라는 겁니다. 그건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는 말이며 나아가 그 감정을 느낀 아이까지 비난하는 말이 되기 때문이죠. -<아이의 절반만 사랑했습니다> 중에서 “그것 봐. 내가 뭐랬어?”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죠. 저도 그런 말을 많이 했고 그 순간 아 이를 연민했던 게 분명합니다. 그런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볼까 요? 친구나 직장 상사로부터 “그러게, 당신 내가 뭐랬어?”라는 말 을 듣게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약이 오르고 자존심이 상하겠죠. 당 연합니다. 그 말속에는 이런 뜻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넌 생각이 부족해. (자존감 저격)네 생각대로 하면 문제가 생겨. (불안감 유발)넌 나보다 열등해. (깎아내림)그러게, 현명한 내 말을 들었어야지. (우월감 분출)공중에서 여러 조각으로 분해되어 다수의 목표를 때리는 미사일 이 있습니다. 그런 미사일을 다탄두 미사일이라고 하죠. “그것 봐, 내가 뭐랬어?”는 영락없는 ‘다탄두 미사일’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다중으로 공격하니까요. 먼저 ‘넌 생각이 부족하다’는 힐난이므로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냅니다. 또 아이의 능력이나 판단력이 부 족하다고 깎아내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봤지? 내가 옳았잖아”라 는 뜻도 됩니다. 자칫 실패한 아이 앞에서 부모가 우월감을 과시 하는 꼴이 될 수 있지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그것 봐, 내가 뭐랬어?”라는 말의 저변에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하지만 힐난의 기운 이 너무 강해서 부모의 그 안타까움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반대로 되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중에서
몸의 신전
소나무 / 정우진 (지은이) / 2019.09.30
25,000
소나무
소설,일반
정우진 (지은이)
거의 모든 문화권에 수행문화가 있다. 동양의 수행론은 수행을 정당화하기보다는 수행 자체의 목적을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원초적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가가 동양 수행론의 목적이다. 원초적 생명력을 찾는 수행자는 보편적 존재화를 꿈꾸면서 생명의 고향을 향한다. 동양의 수행문화에는 특별함이 있다. ‘기’의 존재이다. 기는 무의식의 지층에서 발화하여 의식의 영역으로 올라오는 심상의 연원으로서, 희미한 ‘상’으로 겨우 포착할 수 있는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 수행자는 기의 흐름에 자신을 맡긴다. 호흡이 길을 안내한다.책을 펴내며 해제 _ 『황정경』의 수행론 『외경경』 역주 『내경경』 역주동양 수행문화의 원류 『황경정』 역주! 『황정경』을 알지 못하고도 수행을 할 수 있지만 『황정경』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동양의 수행론을 이야기할 수 없다. 거의 모든 문화권에 수행문화가 있다. 동양의 수행론은 수행을 정당화하기보다는 수행 자체의 목적을 강조한다.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원초적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는가가 동양 수행론의 목적이다. 원초적 생명력을 찾는 수행자는 보편적 존재화를 꿈꾸면서 생명의 고향을 향한다. 동양의 수행문화에는 특별함이 있다. ‘기(氣)’의 존재이다. 기는 무의식의 지층에서 발화하여 의식의 영역으로 올라오는 심상의 연원으로서, 희미한 ‘상(象)’으로 겨우 포착할 수 있는 무의식의 영역에 있다. 수행자는 기의 흐름에 자신을 맡긴다. 호흡이 길을 안내한다. 『황정경(黃庭經)』은 태식(胎息)이라 불리는 호흡법과 존사(存思)수행 그리고 수행자의 몸에 관한 책이다. 태식법은 어머니의 배 속에 있는 태아처럼 호흡하는 수행법이다. 태아가 외기를 흡입하지 않는 것처럼 태식수행자도 내기를 호흡한다. 내기를 호흡하여 몸 안에 태아와 같은 성태(聖胎)를 만든다는 생각이 태식법의 핵심이다. 『황정경』에서 묘사하는 몸은 작은 우주, 신전(神殿)이다. 몸은 머리와 체간으로 나뉘고, 체간은 심장과 황정 그리고 단전으로 나뉜다. 오장은 여전하지만 성스러운 신들의 거주지로 바뀌어 있다. 속된 정액이 성스러운 하늘의 기운으로 바뀌는 과정, 하늘의 기운이 몸으로 들어와서 승화하는 절차, 승화했던 기운이 대시 내려오는 통로, 다시 내려온 기운을 몸 안의 신들이 흠향하는 장관(壯觀)과 그 결과 신화(神化)되는 몸에 관한 이야기가 『황정경』의 내용이다. 자세한 역주와 해설로 『황정경』의 내용과 의미를 온전히 드러내다 『황정경』에는 『내경경』과 『외경경』의 두 종류가 있다. 『외경경』은 도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문헌이다. 『내경경』은 4세기경 도교 상청파가 『외경경』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편한 문헌이다. 즉 『내경경』으로 불리게 된 문헌은 도교화된 『외경경』이다. 『황정경』은 동양 수행문화의 원류가 시작되는 곳 언저리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황정경』은 번역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져 있었다. 이 문헌의 전통적 번역은 해석자의 편견으로 오염되어 있고, 국외의 현대역은 이들의 편견을 강박적으로 따른다. 이제 이 책의 온전한 이해를 위해 왕희지본을 저본으로 『외경경』을, 『태상황정내경옥경(太上黃庭內景玉經)』을 저본으로 『내경경』을 해설하고 역주했다. 또한 양구자와 무성자의 주석본뿐만 아니라 현대의 연구물도 참조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 6 :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김병훈.이희성 감수 / 2018.01.15
10,000
두란노
소설,일반
Lifeway Adults 지음, 이선주 옮김, 김도일.김병훈.이희성 감수
설교를 이끌어 갈 교역자와 소그룹을 인도할 교사들에게 필요한 설교 자료, 활동 자료 및 다양한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설교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의 큰 구원 이야기를 아이들이 반복하여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매 과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해 아이들이 배우는 이야기가 단순히 성경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1단원 보호하시는 하나님 1. 다니엘과 친구들이 하나님께 순종했어요 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구하셨어요 3. 다니엘을 구하셨어요 4. 하나님의 백성을 고향으로 데려오셨어요 5. 성전을 다시 지었어요 2단원 공급하시는 하나님 6. 에스더를 왕비로 세우셨어요 7. 에스더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구하셨어요 8.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소식을 들었어요 9.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세웠어요 10. 에스라가 하나님의 율법을 읽었어요 11. 말라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어요언제 어디서나 돌보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마침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은우리를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구약6 돌아온 하나님의 백성 고학년 교사용은 다니엘, 에스라, 에스더,느헤미야, 말라기를 훑으며 불순종으로 인해 나라를 잃고 포로 생활을 해야 했던 이스라엘백성을 여전히 보호하시고 신실하게 돌보시며, 마침내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을 조명하여여전히 구원 계획을 이루고 계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가스펠프로젝트》구약6 돌아온하나님의백성고학년교사용지침서는이스라엘백성이포로생활을끝내고고향으로돌아온것은하나님을믿는자들이영원한하나님나라에서예수님과함께거할것을암시하는그림자라는것을아이들에게알려줄수있도록돕는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사용 시리즈는 설교를 이끌어 갈 교역자와 소그룹을 인도할 교사들에게 필요한 설교 자료, 활동 자료 및 다양한 부가 자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모든 설교와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하나의 큰 구원 이야기를 아이들이 반복하여 배우고 나눌 수 있도록 하였고, 또한 매 과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해 아이들이 배우는 이야기가 단순히 성경 이야기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의 삶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사용 지침서를 통하여 교사는 아이들이 하나님과 세상에 대해 올바로 알고 훗날 이 지식이 쌓여서 스스로 주님인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고백할 수 있게 인도한다. [가스펠 프로젝트 고학년 교사용 교재의 특징] 연대기 성경 공부 교재연대기적 큰 흐름 속에서 성경의 메시지를 배웁니다. 그리스도 중심모든 성경 이야기는 가스펠 링크(그리스도와 연결)로 마무리합니다. 교리 기반 교육단원별로 주어지는 성경의 초점은 교리문답 형식으로 신학적 주요 주제를 담았습니다. 시청각 자료 활용지도자용 팩에 있는 영상 자료(설교, 적용 영상, 카운트다운), 그림 자료(무대 배경, 연대표) PPT 자료(암송 등), 음원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연령별 발달을 고려한 구성퀴즈와 게임 코드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합니다. 단원별·각 과별 반복 학습단원별 암송, 성경의 초점을 단원 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 학습하며 익힙니다. 믿음과 삶의 적용단편적 성경 학습이아닌 삶으로 체화되도록 매 과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기록장에서 묵상한 내용을 표현하는 훈련을 합니다. 가정과 연계가족과 함께하는 활동과 성경 읽기를 권장하며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gospelproject.co.kr)에서 부모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같은 커리큘럼의 성경 공부를 하면 교육 효과가 극대화 되고 가족 간의 신앙 교류가 활발해 질 것입니다.
엔트로피
범우사 / 제레미 리프킨 외 지음 / 199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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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소설,일반
제레미 리프킨 외 지음
뉴욕
양문 / 메간 헤스 (지은이), 배은경 (옮긴이) / 2018.04.16
19,800
양문
소설,일반
메간 헤스 (지은이), 배은경 (옮긴이)
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도약한 메간 헤스가 이 작품의 무대였던 뉴욕의 곳곳을 안내한다. 현대패션의 아이콘인 샤넬에서 크리스찬 디올까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패션기술대학교 박물관까지,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까지 쇼핑의 명소를 가이드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텔들과 요리를 두루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소개한다. 뉴욕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산책코스와 벼룩시장들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그 모든 공간을 관통하는 모티프는 패션이다. 저자는 사진보다 더 매력적이고 우아한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 건축가, 스타들과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창작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이야기가 이 책 속 가득하다.머리말 01. 즐길 거리 02. 쇼핑 03. 호텔 04. 레스토랑 찾아보기 옮긴이의 글 일러스트로 만나는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우리는 뉴욕을 안다. 가본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 뉴욕은 조금 낯익은 도시이고 조금 아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오드리 헵번이 에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섰던 티파니앤코의 진열장, 에서 프랭크 시나트라가 걷던 브루클린 다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타임 스퀘어와 길을 가득 메운 노란 택시, 휘황찬란한 불빛 속 브로드웨이 극장가, 그리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도심 속 천국이자 맨해튼의 심장으로 등장하는 센트럴파크가 바로 뉴욕에 있기 때문이다. 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도약한 메간 헤스가 이 작품의 무대였던 뉴욕의 곳곳을 안내한다. 현대패션의 아이콘인 샤넬에서 크리스찬 디올까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패션기술대학교 박물관까지,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에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까지 쇼핑의 명소를 가이드하고, 기억에 남는 멋진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호텔들과 요리를 두루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소개한다. 뉴욕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산책코스와 벼룩시장들도 빠지지 않는다. 물론 그 모든 공간을 관통하는 모티프는 패션이다. 저자는 사진보다 더 매력적이고 우아한 일러스트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예술가, 건축가, 스타들과 그 장소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창작자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뉴욕과 뉴요커, 그리고 패션 이야기가 이 책 속 가득하다. 패션과 일러스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뉴욕과 사랑에 빠져봄직 한데, 바로 그 순간 이 책은 가장 매혹적인 만남을 위한 적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패션 애호가들을 위한 뉴욕 가이드북 처음 뉴욕에 발을 디뎠던 메간 헤스는 뉴욕의 거리에 홀딱 빠졌다. 그러나 이제 그녀를 뉴욕으로 불러들이는 것은 패션이다.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그녀에게 뉴욕은 예나 지금이나 꿈의 도시이고 흥분과 황홀감, 그리고 창작의 영감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 책은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최고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준 모든 것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매년 5월 뉴욕 패션계 최고의 밤을 위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에서 열리는 매트 갈라,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뉴욕 패션위크, 두려움과 존경심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뉴욕의 보그,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미국식 패션 스타일로 많은 영부인들이 즐겨 입었던 캐롤리나 헤레라, 수많은 숭배자들을 거느린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향수, 다양한 옷가지와 멋진 가구가 즐비하고 장신구들을 훑어보는 즐거움에 빠져 사람구경까지 실컷 할 수 있는 브룩클린 벼룩시장, 고가의 샹들리에와 환한 벨벳 소파가 너무나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칼라일 호텔, 아름다운 빈티지 그림들로 장식되어 마치 작은 예술작품 같은 마리벨 뉴욕 초콜릿, 활짝 핀 꽃들 사이를 걸으면서 뉴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라워 디스트릭트까지 이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패션 애호가들은 뉴욕의 곳곳을, 뉴욕의 진수를 보고 만나고 맛볼 수 있다.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주는 도시 뉴욕 메간 헤스는 뉴욕을 처음 방문한 십대 시절 이후 잠들지 않는 이 도시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이 도시에서 창작자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안고 해마다 뉴욕을 찾았던 메간 헤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캔디스 부시넬의 의 일러스트를 그린 후 티파니앤코, 뉴욕 패션위크, 과 , 헨리 벤델 백화점, 엘리자베스 아덴, 블루밍데일스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등에서 그림을 그리며 승승장구했고 지금도 가장 주목받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의 한 사람이다. 그녀의 성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뉴욕이라는 도시는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그녀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도시다. 이 책은 영감의 원천인 뉴욕에서 메간 헤스가 보고 먹고 마시고 잠을 자고 쇼핑을 하는 곳들을 모아놓았다. 패션위크 때 테이크아웃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멋진 구두를 살 수 있는 곳, 치명적인 초콜릿 맛을 볼 수 있는 곳, 화려함의 절정을 느끼게 하는 곳 등 뉴욕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그의 멋진 일러스트로 펼쳐진다. 이 특별한 가이드북을 들고 메간 헤스의 발길을 따라 가장 뉴욕다운 곳에서 뉴요커처럼 뉴욕을 여행하다보면 독자들에게도 이 도시가 어떤 영감을 선물할지 모를 일이다. “뉴욕은 방문할 때마다 볼거리와 할 거리가 늘어난다. 그곳은 언제나 내게 흥분과 영감과 황홀감을 선사한다. 뉴욕을 향한 내 사랑의 시작이 뉴욕의 거리였다면, 나를 그곳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것은 패션이다.”- 중에서 “라 베르가모는 크루아상, 크로크 무슈, 키슈도 유명하지만 정작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것은 달콤한 디저트다. 하나하나 틀에 넣어 만든 딸기 무스 타워부터 치명적인 초콜릿 에클레어까지, 유리 진열장 안에 놓인 거부할 수 없는 프렌치 페이스트리에서는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다. 고민이다. 무엇을 골라야 하나!”- 중에서
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
두란노 / 팀 켈러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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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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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 (지은이), 윤종석 (옮긴이)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용서하지 않은 종의 비유 들어가며. 용서 없이는 사랑도, 삶도, 미래도 없다 1 가고 싶지 않은, 그러나 가야 할 길 Part 1. 용서의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할 시간 용서 실종 시대 2 용서의 퇴조 :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불편한 진리 3 용서의 역사 : ‘타인을 존중하는 윤리’의 시작, 기독교 신앙 4 용서의 원천 : 성경, ‘용서의 원리와 실제’가 살아 숨 쉬는 교본 Part 2. 용서를 이해하다 용서, 왜 해야 하는가 5 사랑과 진노의 하나님 : 거룩하고 정의로운 분이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는가 6 정의와 사랑, 명예와 학대 :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의와 사랑이 입 맞추다 7 용서의 기초 : 궁극적 목적, 죄를 바로잡아 공동체를 회복하는 것 Part 3. 진정한 용서를 시작하다 용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8 우리에게 필요한 용서 : 뿌리 깊은 죄책감과 수치심, 단 하나의 해결책 9 하나님께 받는 용서 : 자신을 속이는 가짜 회개, 아무 능력이 없다 10 우리가 베푸는 용서 : 용서, 감정 이전에 훈련이라서 11 용서를 넘어 화해로 : 나 대신 복수당하신 예수를 바라보며 나오며. 은혜로 받은 선물의 위력 감사의 말 부록 1. 용서의 원리 부록 2. 하나님의 용서에 관한 성경 말씀 부록 3. 용서를 실천하려면 부록 4. 화해를 실천하려면 주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 머리와 가슴을 동시에 움직이는 메시지 ‘용서’를 반대하고 나아가 혐오하고 폄하하는 이 시대를 예수 복음의 눈으로 진단했다 극심한 양극화에 찢기고 상한 이 사회가 살아나기 위한 해법, 아프고도 찬란한 용서의 길을 배우다 미워하는 혹은 앙갚음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는가? 풀지 못한 채 엉킨 관계, 응어리진 마음이 있는가? 여러 갈래로 갈라져 서로를 비난하는 한국 사회와 교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에게 들려줄 설교를 고민하는 목회자나 예비 목회자인가? 혐오를 부추기는 극심한 분열과 배척, 양극화에 시달리는 시대, 만연한 원한과 복수 문화 속에서 사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독교 신앙의 심장, ‘용서’를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수많은 저서와 설교를 통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 팀 켈러 목사가, 현대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용서가 모든 사람의 삶에서 핵심 요소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개괄한다. 용서하려면 정의를 포기해야 한다? 용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용서해 버리면 악한 상황은 개선되지 않은 채 또 다른 피해자만 낳을 뿐이다? 누군가를 의미 있게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아주 힘들고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용서하지 않으면 원한과 복수심이 서서히 우리를 삼킨다. 그런데 타인을 온전히 용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원과 도구를 갖춘 사람은 거의 없다. 용서는 꼭 필요한 기술이고, 도덕적 필연이며, 인간으로 산다는 의미의 정곡을 찌르는 기독교적 신념이다. 이 책에서 팀 켈러는 독자들에게 용서가 그토록 중요한 이유와 용서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함께 익히고 배울 것을 권한다. 어떤 단계를 밟아야 정의나 자신의 인간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전진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한다. 용서에 관한 흔한 오해들을 풀어 주고, 단순히 사회적, 도덕적 의무로서의 용서가 아닌 ‘하나님께 받은 용서’에서 비롯된 기독교적 용서의 참의미와 기원을 짚어 준다. 뼈를 깎는 듯한 용서의 어려움을 공감해 주면서, 개개인의 삶의 현장과 인생을 직접 뒤바꾸는 더없이 현실적인 믿음의 행위로서의 용서를 알려 준다. “켈러 목사는 철저하고 설득력 있게 용서를 변증한다. 누구나 진가를 인정하듯이, 그는 명쾌한 문체와 필력으로 성경의 지혜를 간명하게 요약한다. 용서하는 법에 관한 이 고무적 관점은 그 결과물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네 사람이 친구의 중풍병을 치유받으려고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 집으로 친구를 데려왔다.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막 2:4). 그런데 예수님은 환자의 병부터 고쳐 주시지 않고 갑자기 죄의 용서를 선포하셨고, 모든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5절).잠시 당신이 그 중풍병자라고 상상해 보라. “감사합니다만, 저한테 더 시급히 필요한 게 빤히 보이지 않나요?” 아마 그런 기분이 들었을 테고, 당신이 당찬 성격이라면 그 말을 입 밖에 냈을지도 모른다. 그랬다면 예수님은 “아니, 그렇지 않다”라고 답하셨을 것이다.그때 중풍병자의 심정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저는 병석을 털고 일어나 다시 걸을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겁니다. 평생 불평하지 않고, 만족하며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네 주위의 이 모든 사람을 둘러봐라. 그들은 다 걸을 수 있다. 그런데 마음 가득히 만족하더냐? 다 행복하게 살더냐? 내가 병만 고쳐 준다면 너는 한동안 뛸 듯이 기쁘겠지만, 얼마 못 가 다른 사람들처럼 되고 말 것이다.” 그것만으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죄 사함”이었다. 용서는 문제의 정곡을 찌른다. 바로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또 우리 자신에게서 소외되어 있음을 느낀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네게 보여 주고 싶은 게 있다. 네 본성에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나다. 나만이 온전한 사랑, 새로운 정체성, 끝없는 위안과 소망과 영광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두에 들어서려면 용서를 알아야 한다.” 이제 용서의 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갈 때가 되었다. 용서하려면 첫째, 죄를 그저 양해하는 것이 아니라 처벌받아 마땅한 죄로 사실대로 지적해야 한다. 둘째, 가해자를 자신과 다른 악한 존재로 볼 게 아니라, 같은 죄인으로서 그와 자신을 동일하게 여겨야 한다. 상대가 잘되기를 바라야 한다. 셋째, 복수를 꾀하고 되갚을 게 아니라 빚을 스스로 부담해 가해자를 의무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끝으로, 관계를 영영 끊을 게 아니라 화해에 힘써야 한다. 이 네 가지 행동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뜨리면 그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꼭 남겨주어야 하는 그것
브니엘출판사 / 김원태 (지은이)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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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출판사
소설,일반
김원태 (지은이)
세 자녀를 성경대로 양육하면서 홈스쿨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저자의 살아 있는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인 책이다.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그런 책이 아니라 곱씹으며 자녀와 같이 행복을 쌓아가게 하는 책이다. 당신의 자녀는 짐이 아니라 면류관이다. 이 책을 통해 그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프롤로그 _ 자녀는 짐이 아니라 행복이다 Chapter 1.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라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부모가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좋은 부모가 될 기회는 항상 주위에 있다 Chapter 2. 좋은 습관을 심어주라 일상에서 가장 기본적인 습관을 가르치라 자기 주도적 공부 습관이 성공의 척도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독서 습관을 들이라 또 다른 뇌를 활용하는 메모 습관 보약보다 운동하는 습관을 물려주라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중요하다 때론 부족함이 자녀를 강하게 한다 사람들은 겸손히 섬기는 사람을 존경한다 평생 은혜받는 감사 습관이 먼저이다 영혼을 살리는 영적 습관 또한 중요하다 Chapter 3. 크고 높은 비전을 갖게 하라 비전은 인생을 탁월하게 만들어준다 비전은 하나님이 심어 놓으신 씨앗이다 하나님 안에서 선한 꿈을 꾸게 하라 내 꿈 너머 하나님의 꿈을 꾸라 Chapter 4. 가장 중요한 유산을 남기라 믿음보다 중요한 유산은 없다 믿음은 삶에서 전달되어야 한다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가르치라 Chapter 5. 자녀를 향한 거룩한 환상을 보라 자녀가 현실 너머 환상을 보게 하라 환상이 있는 사람은 위대한 인생을 산다 Chapter 6. 축복과 유언장을 남기라 자녀를 칭찬하고 축복하라 축복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축복의 유언장을 남기라 에필로그 _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녀는 망하지 않는다 당신은 자녀에게 무엇을 유산으로 주겠는가? 당신의 자녀는 짐이 아니라 행복이다! “엄마가 읽고 아빠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 부모의 가장 위대한 사명은 자녀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일이다. 당신의 자녀는 고난이 아니라 면류관이다. “우물쭈물 대다가 자녀의 소중한 어린 시절을 낭비하지 마세요!” 자녀를 잘 키우면 어린 자녀는 부모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고, 바르게 잘 성장한 자녀는 부모에게 면류관이 된다. 그러나 자녀를 잘못 키우면 어린 자녀는 골칫거리가 되고, 장성한 자녀는 부모의 부끄러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자녀를 올바로 양육하는 것은 인생의 그 어떤 문제보다도 중요하다. 자녀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이 선물을 잘 다루면 큰 축복이지만 잘못 다루면 인생 전체를 고통으로 만든다. 많은 부모가 자신의 삶은 그런대로 잘 살았는데 자녀를 잘못 양육해서 인생 후반을 지옥처럼 산다. 어쩌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녀 양육일지 모른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신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려고 하는가? 아무 생각 없이 키우면 자칫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된다. 자녀 양육에는 분명한 생각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깊이 생각하고 행해야 한다. 다시 한번 자신에게 질문해보라. “자녀를 어떻게 양육하고 무엇을 물려주려고 하는가?”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지금 당신은 자녀 양육의 실패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당신의 아이들에게 한 번밖에 없는 고귀한 어린 시절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당신의 자녀에게 다시 올 수 없는 그 어린 시절에 부모인 당신은 무엇을 남겨주고 물려주려 하는가? 그냥 재미있게 놀아주고 학원만 보내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반드시 꼭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4가지 지혜를 소개한다. 첫째, 부모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을 물려주라. 둘째, 평생 이기는 인생을 살게 할 좋은 습관을 물려주라. 셋째, 평생을 이끌어갈 비전을 심어주라. 넷째,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믿음을 가지게 하라. 만약 당신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이 네 가지를 물려주었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는 인생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세 자녀를 성경대로 양육하면서 홈스쿨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시킨 저자의 살아 있는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였다. 그렇기에 이론서가 아니다. 실천서다. 읽고 책장에 꽂아두는 그런 책이 아니라 곱씹으며 자녀와 같이 행복을 쌓아가게 하는 책이다. 당신의 자녀는 짐이 아니라 면류관이다. 이 책을 통해 그 진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선택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부모가 자녀에게 남겨주어야 하는 것이 많겠지만 자녀가 내 품을 떠나기 전에 꼭 남겨주어야 하는 것은 가장 먼저 아름다운 추억이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자녀에게 추억을 남겨줄 수 있는 시간 또한 극히 제한적이다. …나무는 태풍이 불어올 때 눈에 보이는 나뭇가지나 열매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뿌리의 힘으로 견딘다. 나무가 땅속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면 내릴수록, 뿌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나무는 거센 바람을 잘 견뎌낸다. 부모와 함께 좋은 장소에 다니고, 부모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자녀는 ‘인생이란 삶’에서 풍성한 자양분을 가진 것이다. 그 아이는 삶에 풍랑이 불어와도 결코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부모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자녀일수록 정서에 안정감이 있다. 자녀가 부모와 같이 놀았던 행복한 추억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뿌리를 많이 가진 것이다.”_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중에서 “모든 사람에게는 습관이 있다. 그리고 그 습관에는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낳고 나쁜 습관은 나쁜 결과를 낳게 되어 있다. 그래서 자녀가 어릴 때 좋은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습관이라는 것은 처음에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다. 습관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습관이 나를 이끌어가게 된다. 내가 나이 들어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하면 정말 어렵다. 그러나 어릴 때 부모가 만들어주면 너무 쉽게 형성된다. 부모는 자녀에게 장난감을 하나 더 사주기보다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해주어야 한다. 좋은 미래는 행운이 아니라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습관은 좋은 미래를 위한 도구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아침이다. 아침에 하는 생각은 그날의 행동을 결정하게 된다.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절기는 봄이다. 봄에 씨를 뿌린 자는 가을의 수확을 결정하게 된다. 인생 중 가장 중요한 시절은 어린 시절이다. 어린 시절에 만든 습관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게 된다.”_ 좋은 습관을 심어주라 중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고 어디에 가나 리더로 서게 된다.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은 아무 도전도 하지 않고 늘 피해자로 살고 패배자로 산다. 어릴 때부터 도전하게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야 한다. …부모가 부정적인 사람이면 자녀에게 부정적인 습관을 물려주게 된다. 이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는 최악의 저주이다. 혹시 이 책을 읽는 독자 중에 자신이 부정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자녀를 위해서도 더더욱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계적인 리더십 강사인 존 맥스웰은 자기 부모가 주위 사람을 향해 늘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자랐고, 남을 비판하거나 욕하는 것을 들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도 긍정적인 습관을 배워 세계적인 리더십 강사가 되었다고 말한다. 자녀는 부모가 해주는 좋은 말을 통해 배우지 않고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운다. 어떤 사물을 보아도 긍정적인 습관을 가진 사람은 좋은 점을 보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지만 부정적인 습관을 가진 사람은 나쁜 점을 바라보고 ‘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_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이 중요하다 중에서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토네이도 / 송민섭(수페TV) (지은이) /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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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송민섭(수페TV) (지은이)
저금리 시대를 지나며 재테크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무작정 남들이 좋다고 하는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보거나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투자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초보 투자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확실하게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처로 ETF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는 트렌디한 분석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 ‘수페TV’의 첫 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ETF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수 추종 ETF, 배당 ETF, 채권 및 원자재 ETF 등 ETF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표 종목은 물론 메타버스, 반도체, ESG, 사이버 보안 등 최근 투자 시장에서 핫한 테마별 대표 종목과 그 안에서 주목해야 할 유망 기업을 핵심만 모아 분석했다. 나아가 금액별, 목적별로 나만의 ETF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비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하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좋은 투자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 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진짜 부자들의 투자 비결을 전수한다.프롤로그 나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하기로 했다 1부 ETF 제대로 시작하기 1장 지금 ETF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워런 버핏은 ETF를 좋아해! ┃ 직접투자 대 ETF 투자┃ 한국인인 내가 미국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ETF의 다섯 가지 장점 2장 ETF 투자 전 알아야 할 기초 상식 ETF 이름 분석하기 ┃ ETF 운용사, 어디가 좋을까? ┃ 내가 갖고 있는 게 ETF가 아니라 ETN이라고? ┃ ETF 투자, 세금의 모든 것! 3장 ETF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 해외 ETF 정보 쉽게 찾는 방법 ┃ ETF.com 메인화면 살펴보기 ┃ ETF에 투자할 때 꼭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정보 ┃ 국내 ETF 정보 쉽게 찾는 방법 2부 ETF 내 맘대로 뜯어보기 4장 가장 심플한 투자법, 지수 추종 ETF 세 가지 주제로 ETF 살펴보기 ┃ 가장 심플한 ETF 투자 ┃ 미국 국가대표 지수 ETF, DIA ┃ DIA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 미국 성장 중심 기술주 ETF, QQQ ┃ QQQ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 미국 주식 전체에 투자하는 ETF, VOO ┃ VOO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 미국의 숨은 진주 중소형주 ETF, IWM ┃ IWM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5장 노후를 준비하는 배당 ETF 투자 배당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지금 당장 리츠 고배당 ETF, VNQ ┃ VNQ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 미래를 내다보는 배당성장 ETF ┃ VIG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 또 다른 배당성장 ETF, SCHD ┃ 월급 같은 월 배당 ETF ┃ 세계 곳곳 글로벌 배당 ETF ┃ VEA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은? 6장 투자가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채권과 금 ETF 예금과 ETF, 무엇이 더 좋을까? ┃ 국채 ETF 세 가지 ┃ 금/은 ETF 투자 7장 내 입맛에 맞는 테마별 ETF 투자 투자의 재미를 느끼려면 ┃ 제조 산업의 끝판왕, 반도체 ┃ 반도체에서 주목할 만한 ETF는? ┃ 데이터의 땅, 클라우드 ┃ 클라우드에서 주목할 만한 ETF는? ┃환경보호는 이제 필수 조건, ESG ┃ ESG 관련 주목할 만한 ETF는? ┃ 지구보다 큰 또 다른 세상, 메타버스 ┃ 다양한 혁신기술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 혁신 관련 주목할 만한 ETF는? ┃ 온라인 무법지대의 보안관, 사이버 보안 ┃ 사이버 보안 관련 주목할 만한 ETF와 기업은? 3부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8장 QQQ와 함께 투자하면 좋은 ETF 약점을 보완하는 포트폴리오 ┃ QQQ+VOO ┃ QQQ+VNQ ┃ QQQ+테마 ┃ QQQ+VEA ┃ QQQ+IEF 9장 ETF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의 두 가지 필수 조건 ┃ 목돈이냐, 적립식이냐 ┃ 투자 분야 나눠서 생각하기 ┃ 작지만 강력한 포트폴리오(적립식 30만 원) ┃ 노후 준비 포트폴리오(적립식 50만 원) ┃ 건강한 포트폴리오(적립식 100만 원) ┃ 집중투자 포트폴리오(적립식 300만 원) ┃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키는 포트폴리오(1000만 원 이상) 10장 연금저축 시작하기 연금저축 꼭 해야 할까? ┃ 신탁, 펀드, 보험 중 뭘 할까? ┃ 연금저축펀드와 세금 ┃ 연금저축펀드로 어디에 투자할까? ┃ 연금저축펀드 ETF 포트폴리오 ┃ 연령에 따른 연금저축펀드 투자 비중 11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매매전략 리밸런싱의 두 가지 종류 ┃ 30만 원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기 ┃ 매수와 매도, 언제 해야 할까? ┃ 차트를 보면 하수라고? ┃ 캔들차트 읽기 ┃ 네 가지 매수 포인트 ┃ 매도해야 할 때가 있다! ┃ 투자 수익률은 내가 정한다! 12장 ETF에 대한 모든 질문과 답변 아직도 궁금한 것이 남았다면 ┃ Q1. ETF 투자 대 기업 투자 어느 쪽이 좋나요? ┃ Q2. ETF는 어떻게 거래하나요? ┃ Q3. ETF 이름에 붙는 선물, (H)는 뭔가요? ┃ Q4. 연금저축, 주부/프리랜서/학생이 해도 되나요? ┃ Q5. 미국 ETF. 국내 상장 미국 ETF 중 뭐가 더 좋나요? ┃ Q6. 해외 주식투자 절세 방법이 있나요? ┃ Q7. ETF도 상장폐지되나요? ┃ Q8. ETF를 몇 시에 사는 것이 좋나요? ┃ Q9. 연금저축은 얼마까지 넣을 수 있나요? ┃ Q10.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 좀 알려주세요. ┃ Q11.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투자해주는 종목은 없나요? ┃ Q12. ETF에 투자하면 기업 공부를 안 해도 되나요? ┃ Q13. ETF 딱 하나만 투자한다면 어디에 할 건가요? ┃ Q14, QQQ와 SPY 함께 투자해도 되나요? ┃ Q15. ETF는 분배금(배당금)을 어떻게 계산하고 주나요? ┃ Q16. QQQ 대신 QQQM에 투자해도 되나요? ┃ Q17. ETF 투자 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나요? ┃ Q18. 환전은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 ┃ Q19. 중국과 인도 중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나요? ┃ Q20. 비트코인을 ETF로 투자할 수 있나요? 에필로그 당신의 건강한 투자를 위해 부록 1. ETF 자산 규모 순위 TOP 100 ┃ 부록 2. 테마 ETF 총정리 ┃ 기업명, 종목명 색인 ┃ 출처진짜 부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언제나 ETF가 있다! 매달 30만 원으로 시작하는 적립식 투자부터 목돈 굴리기, 연금 세팅, 리밸런싱 전략까지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는 나만의 투자 시스템 만들기! “진짜 부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언제나 ETF가 있다!”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는 나만의 투자 시스템 만들기! 저금리 시대를 지나며 재테크는 필수라는 인식이 자리 잡았고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무작정 남들이 좋다고 하는 시장에 뛰어들었다가 손해를 보거나 복잡하고 방대한 정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투자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런 초보 투자자에게 안전하면서도 확실하게 수익을 보장하는 투자처로 ETF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는 트렌디한 분석과 진정성 있는 콘텐츠로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채널 ‘수페TV’의 첫 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ETF 투자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수 추종 ETF, 배당 ETF, 채권 및 원자재 ETF 등 ETF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표 종목은 물론 메타버스, 반도체, ESG, 사이버 보안 등 최근 투자 시장에서 핫한 테마별 대표 종목과 그 안에서 주목해야 할 유망 기업을 핵심만 모아 분석했다. 나아가 금액별, 목적별로 나만의 ETF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비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하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좋은 투자처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 번 알아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진짜 부자들의 투자 비결을 전수한다. ★★★ 21만 구독자가 극찬한 ‘수페TV’의 첫 책! ★★★ 누적 조회수 1000만 돌파! “불확실한 시장을 이기는 단 하나의 전략, ETF!” 반도체, ESG, 메타버스 등 가장 핫한 테마 분석부터 성장 · 배당 · 채권 · 원자재를 아우르는 맞춤형 설계까지 스트레스받는 투자는 이제 그만, 한 권으로 끝내는 ETF의 모든 것!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자신의 유서에 “자산의 90%는 ETF(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적었다고 한다. 그 정도로 ETF는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이자 진짜 부자들이 주목하는 효과적인 투자 대상이다.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고 상승세가 강했던 2020~2021년 초와 달리 최근에는 시시각각 이슈가 발생해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그래서인지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는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02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종목 수 4개, 순자산총액 3444억 원에 그쳤던 국내 ETF 시장은 2022년 초 종목 수 526개, 순자산총액 70조 원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왜 투자자들이 ETF에 주목하는 걸까? ETF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게으른 투자’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이 몸담은 시장의 현황과 그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알아봐야 한다. 또한 그 기업이 믿을 만한 기업인지 알아보기 위해 재무제표, 과거 매출, 순이익 등도 살펴봐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차트 분석을 통해 투자하기 적당한 시점을 찾아야 한다. 이런 작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이 과정에 피로감을 느끼고 투자에서 금방 손을 놓게 되기 마련이다. 반면 ETF는 다양한 개별 주식을 묶은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특정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별 기업의 주가추이를 하나하나 살펴볼 필요가 없고 한 기업이 망하더라도 큰 타격을 입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다. 소액으로도 유망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다. 글로벌 기업 아마존에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가정해보자. 아마존의 1주의 주가는 약 3000달러 정도 된다. 환율이 1200원이라고 했을 때 360만 원인 것이다. 2020년 기준 직장인 평균 월급이 320만 원 정도이니 생활비를 제외하면 두 달에 1주를 살 수 있을까 말까다. 반면 투자 기업 중 아마존이 포함된 ETF ‘XLY’는 약 180달러 수준이다. 20만 원대로 아마존에 투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투자 방법 역시 펀드와 달리 개별주식처럼 바로바로 거래할 수 있어 간편하다. 이 책은 기사 하나에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받는 투자에서 벗어나 마음 편하게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ETF의 기초 개념은 물론 어떻게 정보를 얻고 거래할 수 있는지부터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까지 ETF 투자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주식투자에 점점 지쳐가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과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ETF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매달 30만 원으로 시작하는 적립식 투자는 물론, 목돈 굴리기 연금 세팅 리밸런싱 전략까지 성공률 100%, 초보자도 쉽게 돈 버는 마법의 ETF 포트폴리오 ETF가 그렇게 투자하기 쉽고 안전하다면 아무 종목이나 사서 묻어두면 되는 것일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가령 많은 국내 투자자가 선호하는 ETF인 QQQ의 경우 2000년 IT 버블 당시 고점 대비 75% 하락을 면치 못했다. 다시 원금을 회복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15년이었다. 자신의 목적과 성향에 맞게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남들이 안전하다고 하는 종목이어도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즉, ETF 투자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의 핵심은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본격적으로 ETF 투자에 나서기 전에 두 가지 요소를 확인해볼 것을 제안한다. 첫째는 자신의 투자 성향이고 둘째는 투자의 목적이다. 자산을 빠르게 불려야 하는 30대의 투자와 은퇴를 앞둔 50대의 투자는 달라야 한다. 매달 30만 원 정도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과 1000만 원 목돈을 굴리고 싶은 사람의 투자 역시 달라야 한다. S&P 500, 다우존스 등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대표적이기는 하지만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구성된 ETF도 많다. 따라서 ETF를 통해서라면 배당주는 물론 반도체, ESG, 메타버스 등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테마부터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으로 투자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성격이 매우 다르기에 이 차이를 잘 이용하면 약점은 상쇄하고 이득은 극대화하는 마법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다양한 ETF를 키워드별로 나눠 소개하고 예산별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투자의 효율과 수익을 극대화하는 포트폴리오를 알려준다. 나아가 이 책은 해외 ETF는 물론 국내 ETF까지 폭넓게 다루며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금저축펀드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세금 계산법, 차트 분석법 등 주식투자자에게 유용한 필수 지식을 소개함으로써 마지막장을 덮는 동시에 실전 투자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버핏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은 지성이 아닌 인내심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다 보면 어느덧 험난한 레이스를 달릴 수 있는 투자 체력이 키워져 있을 것이다.ETF란 인덱스펀드를 일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에 상장한 상품으로 1993년 처음 등장했습니다. 최초의 ETF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라는 상품인데 쉽게 말하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가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의 주가지수를 따라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버핏은 미리 작성한 유서에 본인 자산의 90%를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라고 남겼을 정도로 ETF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ETF는 기사 하나에 전전긍긍하며 스트레스받는 투자에서 벗어나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나의 종목이 아닌 산업 혹은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상품, 즉 숲을 보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ETF 한 종목의 포트폴리오에는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수천 개 기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런 ETF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그만큼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뉴스, FOMC 회의, 기업실적 등 이런저런 경제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내 본업과 일상에 더욱 집중하며 투자할 수 있습니다._ 프롤로그. 나는 마음 편한 투자를 하기로 했다 하나의 기업보다 그 기업이 속한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이는 과거 사례로도 증명이 가능합니다. 2000년 세계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인텔, 오라클순이었고 2022년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사우디 아람코, 구글, 아마존순입니다. 2000년 세계 시가총액 10위권에 속했던 기업 중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살아남아 있습니다. 2000년 당시에는 인텔과 IBM이 컴퓨터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이라고 떠들어댔습니다. 이들을 두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택하기는 어려웠죠.하지만 이와 관련한 ETF에 투자했다면 순위에 있던 한 기업이 상장폐지됐거나 실적이 저조해 주가가 하락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ETF가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자산 균형 재조정)을 해서 해당 기업의 투자 비중을 줄이거나 투자 목록에서 아예 탈락시키기 때문입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S&P 500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2000년에는 시스코에, 2022년에는 애플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하게 됩니다._ 1장. 지금 ETF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국 개별 주식에 투자하는 것과 ETF에 투자하는 것 중 무엇이 좋을지에 답하기 위해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온라인 쇼핑’ 하면 생각나는 한국 기업으로 네이버와 쿠팡이 있다면 글로벌 기업으로는 아마존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온라인 쇼핑 거래금액은 몇 년째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시장의 전망은 앞으로도 계속 밝을 것으로 예상되죠. 그렇다면 현재 이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인 아마존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하겠죠?잠깐 아마존을 검색해 주가를 알아봅시다. 2022년 2월 기준 1주에 3000달러, 한국 돈으로는 350만 원 정도 됩니다. 2020년 기준 직장인 평균 월급이 320만 원이라고 하니 아마존 주식 1주가 평범한 직장인월급보다 비쌉니다. 1인 가구 월평균 생활비가 132만 원 정도니 생활비를 제외하면 두 달에 1주 정도 살 수 있겠네요. 미국 주식에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는 절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면 아마존뿐만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다양한 기업에 분산투자해야 하는데 아마존만 두 달에 1주 매수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이럴 때 좋은 대안이 바로 ETF 투자입니다. 해외 ETF 중에는 XLY라는 ETF 종목이 있는데요, 이 종목에도 아마존이 포함돼 있습니다. XLY의 가격은 2022년 2월 기준 181달러, 한화로 약 21만 원입니다. 아마존 1주 가격의 10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_ 1장. 지금 ETF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WT Poomsae : World Class Poomsae Guide Book
예방의학사 / 임승민 (지은이) / 2023.02.20
20,000
예방의학사
취미,실용
임승민 (지은이)
WTPTA(세계 태권도 전문 트레이너 협회)의 임원진들이 힘을 합쳐 전 세계의 현장 지도자 및 예비 지도자분들께 전문적인 지식과 지도 능력을 제공하고자 제작된 영한 교본이다.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훈련 및 지도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Ⅰ.Introduction(서문) 05 Ⅱ..Ideal training structure for recognized Poomsae (공인품새에 적합한 컨디션 구성과정) 08 1.Stetching&wam-upoutine (스트레칭 및 웜업 류틴) 09 2.Poomae specific functional exercise (공인품새를 위한 보강 운동)24 3.Cool-down& static stretching (마무리 정적 스트레칭) 43 Ⅲ..Poomsae(공인품새) 1.Taegeuk 1 Jang(태극1장) 46 2.Taegeuk 2 Jang(태극2장) 51 3.Taegeuk 3 Jang(태극3장) 57 4.Taegeuk 4 Jang(태극4장) 64 5.Taegeuk 5 Jang(태극5장) 70 6.Taegeuk 6 Jang(태극6장) 77 7.Taegeuk 7 Jang(태극7장) 84 8.Taegeuk 8 Jang(태극8장) 91 9.Ko yo(고려) 99 10.Keumgang(금강) 109 11.Taebaek(태백) 116 12.Pyeongwon(평원) 125 13.Sipjin(십진) 132 14.Jitae(지태) 141 15.Chonkwon(천권) 149 16.Hansu(한수) 159 17.Ilyeo(일여) 166이 책은 WTPTA(World Taekwondo Professional Trainer Association : 세계 태권도 전문 트레이너 협회)의 임원진들이 힘을 합쳐 전 세계의 현장 지도자 및 예비 지도자분들께 전문적인 지식과 지도 능력을 제공하고자 제작된 영한 교본이며 이번 공인 품새 교본에서는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훈련 및 지도법에 대한 이해를 도와 지도자와 선수들이 경기 및 훈련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는데 필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https://www.wtpta.com/) This book is an English-Korean textbook produced by executives of the World Taekwondo Professional Trainer Association (WTPTA) to provide professional knowledge and teaching skills to field coaches and prospective coaches around the world. In this book, it will be a necessary tool for coaches and athletes to achieve the desired results in competitions and training by helping them understand various scientifically proven training and coaching methods to prevent injuries and improve performance.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다산책방 / 프레드릭 배크만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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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은이), 이은선 (옮긴이)
,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소설. 삶의 어느 한 순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현재가 녹아내리며, 완전히 놓아버릴 때까지,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과 천천히 헤어짐을 배워가는 가족의 이별 이야기이다. 할아버지와 노아는 날마다 점점 작아지는 광장의 벤치에 앉아 있다. 낯설고도 어딘가 익숙한 이곳에서는 할머니의 정원을 가득 채우던 히아신스의 달콤한 향기가 난다. 수학을 사랑하는 것 말고도 통하는 게 많은 두 사람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할아버지는 문득 아내에게 반했을 때, 그리고 아내를 떠나보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기억을 더듬는다. 아직까지는 처음 만난 날처럼 생생하지만,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올까 두렵다. 할아버지는 가끔 노아의 아빠 테드와 나란히 벤치에 앉을 때도 있다. 수학 대신에 글쓰기와 기타치기를 좋아한 테드는 늘 멀게만 느껴지는 아빠를 애타게 바라본다. 점점 더 희미하고 혼란스러워지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노아와 테드, 할아버지는 히아신스 향기를 맡으며 아무 두려움 없이 작별하는 법을 배워간다.아마존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선사하는 한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감동소설! “우리, 작별하는 법을 배우러 여기 온 거예요, 할아버지?” -본문 중에서 ★★★★★ 2015년 소설 1위, 2016, 2017년 아마존 소설 1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 미국 아마존 별점 4.5, 영국 아마존 별점 5.0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기억을 잃어가는 할아버지와 헤어짐을 배워가는 손자의 세상에서 가장 느린 작별 인사 “제 손을 왜 그렇게 꼭 잡고 계세요, 할아버지?” “모든 게 사라지고 있어서, 노아노아야. 너는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있고 싶거든.” -본문 중에서 할아버지와 노아는 날마다 점점 작아지는 광장의 벤치에 앉아 있다. 낯설고도 어딘가 익숙한 이곳에서는 할머니의 정원을 가득 채우던 히아신스의 달콤한 향기가 난다. 수학을 사랑하는 것 말고도 통하는 게 많은 할아버지와 손자는 언제나처럼 농담을 주고받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할아버지는 가끔 노아의 아빠 테드와 나란히 벤치에 앉을 때도 있지만, 수학 대신에 글쓰기와 기타 치기를 좋아하는 테드가 늘 못마땅하기에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 다른 곳만 쳐다보기 일쑤다. 할아버지는 문득 아내에게 반했을 때, 그리고 아내를 떠나보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기억을 더듬는다. 아직까지는 처음 만난 날처럼 생생하지만, 그녀를 기억하지 못하는 날이 올까 두렵다. 점점 더 희미하고 혼란스러워지는 이 특별한 공간에서 노아와 테드, 할아버지는 히아신스 향기를 맡으며 아무 두려움 없이 작별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오베라는 남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의 감동을 잇는 프레드릭 배크만의 아름답고 꿈같은 이야기 씁쓸하고도 달콤하다, 읽는 내내 마음이 무너지게 하는 배크만의 이 짧은 소설은 모든 걸 놓아버리는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는 기쁨에 주목한다. _피플 매거진 『오베라는 남자』의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소설『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롱 굿바이(Long goodbye)’라고도 부르는 알츠하이머병을 다룬 부드럽고도 마음 깊이 울리는 이야기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이 세상과 작별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이 소설은 손자와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점점 작아져가는 광장(머릿속 기억)에 대한 두려움, 사별한 아내를 향한 그리움, 평생 데면데면하게 지내왔던 아들에 대한 미안함 등 노인이 느끼는 감정들이 솔직하고 아름답게 녹아들어 있다. 삶의 어느 한 순간이 끊임없이 재생되고, 현재가 녹아내리며, 완전히 놓아버릴 때까지의 순간들이 할아버지와 아버지, 아들을 잇는 가족 삼대가 얽힌 아름답고도 섬세한 이야기 속에 담겼다.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분투하는 노인과, 그를 놓을 방법을 찾아야 함에도 정성껏 보살피는 가족의 슬픔, 그 속에서 찾아가는 기쁨과 희망의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다가온다. 짧은 글 속에 큰 메시지가 담긴 이 책은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모두의 곁에서 오래도록 위로가 되어줄 작품이다. “모든 게 사라져도 가장 늦게까지 붙잡고 싶은 것은 뭘까?” 코끝은 찡해오는데, 가슴은 환해지는 소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을 읽다보면 코끝은 찡해오는데, 가슴은 환해진다. 이별을, 죽음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니… 작가의 삶에 대한 긍정이 빛을 발하는 소설이다. -독자평 중에서 프레드릭 배크만은 소설을 시작하며 “이 책은 기억과 놓음에 대한 이야기다. 한 남자와 그의 손자, 한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주고받는 연서이자 느린 작별 인사다”라고 말문을 연다. 하루하루 기억이 사라져가는 걸 느끼며 초조해하는 할아버지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불안해하는 손자는 서로의 두려움을 감추고 언제나처럼 즐겁고 천진하게 대화를 나눈다. 부드럽고 따뜻한 대화 속에서 할아버지와 손자는 천천히 맺히는 눈물처럼 가만히 이별을 연습한다. 배크만은 이 소설을 쓰며 “내가 아는 가장 훌륭한 사람을 서서히 잃는 심정, 아직 내 곁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 내 아이들에게 그걸 설명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그가 떠나보낸 이 이야기는 그의 말대로 “거의 한 쌍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랑과 두려움에 관한 이야기다. 무엇보다 아직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배크만의 신작 소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엉뚱하고도 재기발랄한 대화로 슬며시 미소를 짓게 하다 툭 던지듯 이어지는 한마디로 오래도록 가슴에 파문이 일게 한다. 이별을 배워가는 한 아이과 아빠,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이별에 서툰 우리 모두에게 커다란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다. “머릿속 말이에요. 머릿속이 아프냐고요.” “아픈 느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단다. 건망증이 하나 좋은 게 그거야. 아픈 것도 깜빡하게 된다는 거.” “어떤 기분이에요?” “주머니에서 뭔가를 계속 찾는 기분. 처음에는 사소한 걸 잃어버리다 나중에는 큰 걸 잃어버리지. 열쇠로 시작해서 사람들로 끝나는 거야.” -본문 중에서 “읽는 내내 깔깔거리다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크만 표 공감 소설! 프레드릭 배크만의 데뷔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했다. 그는 『오베라는 남자』 출간 전에 이름을 알린 작가도 아니었고 스웨덴이라는 작은 나라의 칼럼니스트에 불과했다. 블로그에 연재하던 이야기를 소설로 출판해보라는 방문자들의 권유에 『오베라는 남자』가 책으로 탄생했고, “가장 매력적인 데뷔”라는 보도가 외신을 통해 퍼지며 일약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다. 스웨덴의 칼럼니스트가 쓴 첫 소설은 전 세계 40개국에 판권이 팔리고 28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미국에서 역시 돌풍을 일으키며 뉴욕타임스 74주간 베스트셀러에 랭크되었고, 종합 1위에 올랐다. 독자들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며 배크만의 작품에 공감했다. 가장 매력적인 데뷔이다. 당신은 웃고, 눈물짓고, 공감할 것이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모든 것이 귀여운 곳, 스칸디나비아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_『people』 따뜻하고, 재미있다. 거기에 견딜 수 없이 감동적이다. _『Daily Mail』 읽는 내내 깔깔거리며 웃다가, 소설의 마지막에 가서는 울어버렸다. _아마존 독자 Jules 배크만의 작품이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따뜻한 감성과 유머, 그리고 ‘오베’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 독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배크만은 전작 『오베라는 남자』에서 59세 남자 오베를 통해 이웃과 사회와의 화해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에서는 일곱 살 소녀 엘사의 눈을 통해 케케묵은 가족 간의 갈등을 풀고 화해를 이끌어냈으며, 『브릿마리 여기 있다』에서는 63세 여자 브릿마리를 통해 늘 남을 위해 살다 온전한 자신을 찾아나서는 인생에서의 두 번째 기회를 가슴 벅차게 그려냈다.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은 그동안 배크만이 보여준 따뜻한 감성과 유머가 집약되어 새로운 형식으로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강렬한 캐릭터를 통해 이야기를 끌어온 이전 작품들과 달리 동화처럼 환상적이고 부드러운 이야기 속에 삶의 슬픔과 기쁨이 깊이 녹아 있는 이 이야기는 작가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배크만의 앞으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지금이 제일 좋을 때지. 노인은 손자를 보며 생각한다.세상을 알 만큼 컸지만 거기에 편입되기는 거부할 만큼 젊은 나이.벤치에 앉아 있는 노아의 발끝은 땅바닥에 닿지 않고 대롱거리지만, 아직은 생각을 이 세상 안에 가두지 않을 나이라 손은 우주에 닿는다. 옆에 앉은 할아버지는 어른답게 굴라고 잔소리를 하던 사람들이 포기할 정도로 나이를 먹었다. 어른이 되기에는 너무 늦었을 만큼 나이를 먹었다. 그런데 그 나이 역시 나쁘지는 않다. 할아버지는 손자의 이름을 남들보다 두 배 더 좋아하기에 항상 ‘노아노아’라고 부른다. 할아버지는 한 손을 손자의 머리에 얹지만 머리칼을 헝클어뜨리지 않고 그냥 손가락을 얹어놓기만 한다.“무서워할 것 없다, 노아노아.”벤치 아래에서 활짝 핀 히아신스들이 수백 개의 조그만 자줏빛 손을 줄기 위로 뻗어 햇살을 품는다. 아이는 그게 무슨 꽃인지 안다. 할머니의 꽃이고 크리스마스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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