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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사생활
시공사 / 데이비드 월시 글, 곽윤정 옮김 /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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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육아법
데이비드 월시 글, 곽윤정 옮김
이 책을 읽고 나면 “10대들은 참 억울했겠다!” 무지한 부모가 되어 10대를 위기에 내몰지 마세요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게 되는 두 가지 의문 즉, 왜 10대들은 그렇게 행동하는지와 그렇다면 부모들이 10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10대들의 사생활』. 이 책은 청소년, 자녀 양육에 관한 한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권위자로서 그동안 수만 명의 10대들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 상담하면서 위의 질문에 과학적인 답변을 완성한 데이비드 윌시 박사의 자녀교육 지침서이다. 저자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10대들에 대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힐 것을 강조한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 알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고 그들의 머릿속에서 무용지물이 된 전전두엽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10대 자녀를 이해하고 다루는 노하우를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제시한다.추천사 옮긴이의 글 1장 10대들에게 일어나는 일 ▶부모 체크 포인트_10대 이해하기 10대들의 뇌에 관한 새로운 정보 10대는 아이도, 어른도 아니다 10대들의 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부모로서 균형감 유지하기 당신은 어떻게 자녀를 양육하는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2장 10대들의 뇌 속 탐험 10대들의 뇌 이야기 : 기초편 10대들의 뇌 이야기 : 심화편 뇌 발달의 다섯 가지 처리과정 ▶부모 체크 포인트_10대들의 뇌에 대한 기본 지식 -깊숙이 들여다보기_뉴런의 구조와 역할 3장 10대들의 충동적인 생활 ▶부모 체크 포인트_제한선과 결과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 극단적인 사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4장 10대들의 뇌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즉각적으로 분노를 폭발시키는 뇌 10대를 변신시키는 호르몬 변신의 모약, 신경전달물질 ▶부모 체크 포인트_브레이크 걸기 10대 자녀에게 효과적인 양육 방식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5장 결국 문제는 의사소통 ▶부모 체크 포인트_의사소통 기술 10대들의 뇌는 잘못 해석한다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깊숙이 들여다보기_표정을 해석하는 10대의 뇌 6장 소년과 소녀의 뇌 ▶부모 체크 포인트 : 10대들의 뇌와 성 정체성 소년의 뇌와 소녀의 뇌 테스토스테론과 소년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그리고 소녀들 성 정체성 이해하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7장 사랑과 섹스 그리고 10대의 뇌 ▶부모 체크 포인트 : 섹스와 성 그리고 가치 연애하는 뇌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유지하는 것 열렬한 사랑의 함정 10대들의 위험한 성생활 섹스에 대하여 10대와 대화하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8장 10대 뇌의 적, 술과 담배 그리고 마약 ▶부모 체크 포인트_알코올, 니코틴, 약물 손상 입기 쉬운 10대의 뇌 술과 10대들의 뇌 담배와 10대들의 뇌 마약과 10대들의 뇌 적극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9장 대중 매체가 바꾼 10대들 ▶부모 체크 포인트_대충 매체 사용 10대들의 삶 속에서의 매체 10대에게 미치는 매체의 악영향 효과적인 매체 통제법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0장 피곤한 10대들 ▶부모 체크 포인트_10대와 수면 패턴 수면과 10대의 뇌 이야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1장 10대에게 일어나는 정신질환 ▶부모 체크 포인트_정신질환 비정상적인 행동과 정상적인 행동 구분하기 산만한 주의력 결핍 장애 숨어 있는 청소년 우울증 위험천만한 섭식 장애 뇌 기능의 오류 강박 장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2장 멀어지는 10대들 ▶부모 체크 포인트_10대들의 심리적·사회적 차원 네 가지의 중요한 변화 외모에 몰두하는 10대 10대들의 두 마음 부모보다는 친구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13장 10대들과 가까워지는 법 ▶부모 체크 포인트_관계 맺기와 지도하기 10대와 친밀한 관계 맺기 똑똑하게 지도하기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맺음말“낯설어진 아이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부모가 놓치고 있는 사춘기 자녀의 비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난 아이들이 왜 사춘기에만 들어서면 신경질적이고 반항적인 아이로 변하는 걸까? 아침엔 웃었다가도 점심 땐 우울해지고 대화를 하다가도 금세 소리를 지르며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 버리는 아이들, 교복을 이상하게 줄여 입고 불량스러운 걸음걸이로 무리지어 몰려다니는 10대들, 바로 그들이 어른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 포기하고, 두려워서 피하게 되는 존재들이다. 문제는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는 이 시기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자녀에게 부모의 이해와 지도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는 것이다. 아동기에 아이의 인격이 결정된다면, 청소년기에는 그들의 인생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게 되는 두 가지 의문 즉, 왜 10대들은 그렇게 행동하는지와 그렇다면 부모들이 10대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인 데이비드 월시 박사는 청소년, 자녀 양육에 관한 한 미국에서 손에 꼽히는 권위자로서 그동안 수만 명의 10대들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 상담하면서 위의 질문에 과학적인 답변을 완성했다. 가장 다루기 난해하다는 10대들을 ‘뇌 과학’이라는 신선한 도구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찬사를 받았다. 10대들의 행동 원인은 바로 그들의 머릿속에 있다. 뇌의 CEO라 불리며 감정과 판단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이 10대에게서는 미완성인 상태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그들은 충동적으로 욕설을 내뱉고 감정이 급변하며, 어른들의 말을 오해하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이다. 책에는 교사와 상담가, 강연자로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많은 사례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책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 10대에게 흔히 일어나는 문제가 무엇인지, 그러한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인지를 재미있고도 쉽게 배울 수 있다. “10대들은 참 억울했겠다!” 무지한 부모 때문에 위기에 내몰린 10대들 공자와 소크라테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어른들에게 10대는 이해할 수 없는 대상이었다. 그들은 쉴 새 없이 묻는다. “10대들은 뭐가 그렇게 불만인 게야?”, “10대들은 왜 그렇게 욕을 많이 하는 거지?”, “10대들은 왜 자꾸 내 말을 오해하는 거야?”, “10대들은 왜 저렇게 위험천만하게 구는 거지?”, “10대들은 왜 웃었다가 울었다가 하는 거야?” 등. 납득할 수 없는 이들의 행동에 분노를 느끼며 애꿎은 자녀만 혼내고 있는 부모에게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나무라야 할 것은 10대 아이들이 아니라 그들의 머릿속에 있는 뇌라고!” 이해할 수 없는 10대들 행동의 주범은 앞이마 뼈 바로 뒤에 위치한 전전두엽 피질이다. 이는 뇌 활동의 실질적인 집행을 담당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거나 결과를 고려하고 정서적인 충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끊임없이 발전과 전지를 거듭하는 10대들의 뇌에서는 전전두엽 피질이 미완성인 상태이므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타인의 감정을 잘 읽어내지 못하고 오해하며, 생각 없이 충동적인 언행을 일삼고, 소년과 소녀들 몸에서 용솟음치는 호르몬으로 감정과 기분이 급변한다. 낯설어진 그들 때문에 어른들은 곤혹스러워 하지만 10대들 자신이야말로 자기 신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주체할 수 없는 충동과 감정변화에 혼란스럽고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10대 자녀를 둔 부모나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핵심은 10대들에 대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그들이 왜 그러는지 알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고 그들의 머릿속에서 무용지물이 된 전전두엽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다. 위험천만한 10대들의 뇌에 적절히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 것도 어른들의 몫이다. 이 책이 당신에게 그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미웠던 아이들이 가엾어진다!” “캄캄하던 마음에 전구가 들어온다!” 청소년을 이해하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필독서 심리학을 전공한 상담전문가로서 현재 미국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에서 가족치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월시 박사는 20여년이 넘게 10대 청소년과 그 부모들을 만났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부모들에게 10대 자녀를 이해하고 다루는 노하우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소개되는 사례를 읽어 갈수록 자녀와 부모 사이에 벌어지는 삶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1장에서는 10대들의 뇌 속에서 무슨 일어나는지를 살펴본다.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특성에 대해 배우고 부모나 교사가 그들을 어떤 방식으로 양육하는지 스스로 체크해서 균형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10대들의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그들의 뇌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10대들의 뇌 발달의 다섯 과정을 살펴보면 왜 어른들이 10대들의 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청소년기가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이해할 수 있다. 3장에서는 대부분의 10대들에게서 나타나는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에 대해 살펴본다. 이 역시 그들의 뇌 속 전전두엽 피질과 관련된 문제. 그들의 충동적인 사생활이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4장에서는 10대를 전혀 딴 사람으로 변신시키는 호르몬들에 대해 알아보고 소년과 소녀를 구분하여 어떻게 효과적으로 양육할 것인지, 분노를 폭발시키는 뇌에 브레이크를 거는 방법은 무엇인지 밝힌다. 5장에서는 10대 자녀와 부모 사이에 가장 큰 문제인 의사소통의 방식에 대해서 짚어본다. 전전두엽 피질 대신 편도체가 활성화된 10대들의 뇌에 치명적인 문제를 밝히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소년과 소녀의 뇌를 살펴보며 각기 다른 호르몬의 양에 따라 그들의 기분과 성적 충동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들의 성 정체성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본다. 7장에서는 10대들의 위험한 성생활에 대해 다룬다.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특별한 현상과 열렬한 사랑이 가진 힘에 대한 사례가 흥미롭다. 8장에서는 10대들의 뇌에 특히나 치명적인 술과 담배, 마약에 대해서 다룬다. 영구적인 손상을 입기 쉬운 그들을 위해 어떻게 부모가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9장에서는 디지털 혁명의 시대, 대중 매체가 10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그들을 위해 부모가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10장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이 왜 밤엔 늦게 자고 아침엔 잘 못 일어나는지 그 비밀을 밝히면서, 수면과 그들의 뇌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11장에서는 부모들이 간과하기 쉬운 10대들의 정신질환에 대해 살펴본다. 청소년 우울증과 주의력 결핍 장애, 섭식 장애, 강박 장애 등 이미 심각한 지경에 이른 청소년 정신질환을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부모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12장에서는 10대에 일어나는 4가지 중요한 변화에 따라 그들이 외모의 몰두하고 이중적인 마음을 갖고 부모보다는 또래에게 집착하게 되며 자아 정체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소개한다. 마지막 13장에서는 10대들과 적절한 관계를 맺고 그들을 현명하게 지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어른들이 10대들과 마음을 터놓고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부모들뿐 아니라 10대들과 늘 함께하는 교사나 상담가, 관련 직종 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론이요 그들과 진지한 의사소통을 나누기 위해서도 그렇다. 나아가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면서 사랑으로 10대들을 이끌어주길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10대들을 향한 두려움은 안도감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바뀔 것이다. 추천평 10대 청소년기는 여전히 미스터리이다. 과학이 이처럼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자와 소크라테스 시대나 지금이나 청소년들은 여전히 골치 아프고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조그만 GPS 하나로 인공위성의 도움을 실시간으로 받아 손금 보듯이 초행길을 찾아갈 수 있는 시대에 왜 우리는 아직도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는 내 10대 자녀들을 캄캄하게 모르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의 이러한 미스터리를 해부했다. 도대체 그들은 왜 그럴까? 이 책은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서 쓴 책이라기보다 그들 때문에 엄청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서 쓴 책이다. 또 10대들이 마주치게 된 힘든 상황을 담은 책이라기보다는 그들 때문에 당황하고 잔뜩 겁을 집어먹은 채, 어찌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책을 통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메시지는 아주 간단하다. 부모들이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것. 이 기술을 수단으로 부모는 청소년 자녀에게 세 가지 중요한 양육의 실제를 펼쳐가야 하는데 첫째는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고, 둘째는 삶의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며, 셋째는 부모의 사랑을 그들이 믿고, 느끼고 체험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 이러한 의사소통과 양육의 실제를 펼쳐나가려면 청소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데 많은 부모들이 이 부분 즉, 청소년 자녀를 이해하는 것부터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독특하게 꾸몄다. 부모들이 ‘도대체 우리 애가 왜 저럴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그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두뇌 생리학의 연구 결과를 청소년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배열했다. 그래서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감탄과 탄성이 절로 나온다. 이렇게 10대들의 행동 특징을 그들의 두뇌 발달 궤적과 연관 지어서 이처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청소년의 뇌 발달에 관한 설명에 나는 매료되고 말았다. 이 책은 부모들뿐 아니라, 10대들과 늘 함께하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일독을 권한다. -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 교수, 전 교육부 장관)
이동원 목사님의 중보기도 파티
압바암마 / 이동원 (지은이) /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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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바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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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지은이)
네 살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보리 / 오사카보육연구소 글, 이학선 옮김 /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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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육아법
오사카보육연구소 글, 이학선 옮김
네 살, 유아독존의 시기 네 살은 역할놀이가 꽃피는 시기이다. 역할놀이의 세계는 어린이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려고 하는 세계이다. 네 살 어린이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집단 속에서 다른 사람을 보고 자신에게 눈을 뜬다. 또 네 살 어린이는 나들이를 많이 해서 잘 걷고, 잘 뛰고, 공 같은 것을 잘 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 시리즈는 일본 오사카보육연구소에서 60여명이 넘는 부모, 교사, 연구자들이 모여서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어린이집 보육 실천기록이다. 가정에서 부모가 어린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 지를 보여줄 뿐 아니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보육 기관에서 아이들을 올바르게 돌보는데 필요한 내용들이 꼼꼼하게 적혀 있다. 각 나이별로 즐기는 놀이, 특성, 발달 모습, 궁금해 하는 문제들, 해야 할 일까지 자세히 기록하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막막한 젊은 부모나 보육 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추천하는 말 우리 보육을 비추어 볼 성실한 이웃의 거울 - 정병호 ■머리말 책을 펴내면서 1장 ㅣ 네 살, 유아독존의 시기 네 살 어린이의 발달 모습 자립으로 가는 길 네 살 어린이 보육표 2장 ㅣ 네 살 어린이 보육 계획 소중하게 해야 할 활동 활동을 잘 하기 위하여 다섯 살 어린이 세계를 내다보며 3장 ㅣ 네 살 어린이들을 돌볼 때 건강, 안전, 음식 생활 습관 놀이 표현 활동 집단 만들기 어린이 행사 4장 ㅣ 어린이집 교사와 부모가 할 일 교사는 어린이의 모범 교직원 집단 어린이집과 집에서 하는 일 계획과 실천, 한 해 마무리 5장 ㅣ 궁금해요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최형욱 (지은이)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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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최형욱 (지은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버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혹은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다(多)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예전의 단순한 가상현실 속의 세계가 아니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기회와 가능성으로 가득찬 평평하고 무한한 기회의 땅이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더욱 더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는 메타버스를 모르고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는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현재 어느 시점까지 실생활과 경제에 접목되어 있는지,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핵심인 ‘가상경제(버추얼 이코노미)’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극히 실용적인 메타버스 입문&활용서가 필요했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서문 _ 평평한 지구가 온다, 경계 없는 메타버스와 가상경제의 시대 1장 메타버스는 둥글지 않다 누구에게나 무한한 기회가 주어지는, 평평한 지구의 탄생 2장 연결의 진화가 모든 것을 뒤바꾼다 01 인터넷의 진화 02 소셜네트워크의 탄생 03 스마트폰으로 연결의 중심이 된 인류 04 사물들과 연결되는 세계 05 연결의 미래: 메타버스, 블록체인 그리고 연결된 지능 3장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01 가상공간의 관점에서 본 메타버스 02 미래 시나리오로 본 메타버스 03 결국 메타버스는 무엇인가 04 메타버스의 7가지 핵심 요소 05 게임은 메타버스인가 06 메타버스가 스트리밍되는 시대가 열린다 07 혼합현실(MR)과 확장현실(XR) 4장 한번에 이해하는 메타버스의 역사 01 영화 속 메타버스 02 VR의 역사, 인간 욕망의 발현 03 아직까지 미완인 AR의 역사 04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스티브 만의 시도 05 싸이월드가 메타버스로 진화하지 못한 이유 06 〈세컨드라이프〉의 시행착오와 그 꿈이 이뤄지지 못한 이유 07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열풍의 이유 08 〈포켓몬 GO〉의 탄생과 새로운 사회 현상 09 우주보다 더 큰 세상 10 〈마인크래프트〉와 〈로블록스〉 5장 메타버스를 향한 다양한 시도 01 구글글래스가 실패한 이유 02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한 이유 03 매직 리프에 거대 자금이 투자된 이유 04 기술의 깊은 계곡(Chasm)을 넘지 못한 기업들 05 애플이 AR 기업들을 인수한 이유 06 애플은 왜 라이다를 스마트폰에 집어넣었는가 07 왜 페이스북은 호라이즌을 열고 아바타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가 08 페이스북의 아리아 프로젝트 09 엔비디아가 꿈꾸는 미래 10 〈포트나이트〉에 1,230만 명이 모인 이유 11 버닝맨이 메타버스에서 개최된 이유 12 마이크로소프트가 매쉬를 발표한 이유 13 All Digital CES 2021과 SXSW 2021의 차이 14 줌은 메타버스가 될 수 있는가 6장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과 극복해야 할 숙제들 01 센서 02 광학과 디스플레이 03 공간 음향 04 카메라와 라이다 05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06 인터페이스와 UX 07 웨어러블의 제약 7장 메타버스가 만드는 새로운 미래 01 코로나19가 탄생시킨 C세대 02 리테일의 미래 03 미디어의 미래 04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의 미래 05 교육의 미래 06 디지털 치료와 의료의 미래 07 제조의 미래 08 일하는 방식의 미래 8장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의 시대 01 연결의 미래 02 아바타의 진화 03 가상경제(버추얼 이코노미)의 부상 04 가상경제의 이슈와 한계 9장 아 유 레디 플레이어 원? 엄청난 기회의 시간과 공간에 탑승하라 참고문헌 ‘어떻게 메타버스를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완벽한 해답! 평평하고 무한한 지구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비즈니스와 산업은 물론 교육, 건강, 여가 등 일상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꿈꿔왔던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드는 다차원 가상세계가 온다 미래 비즈니스의 황금 열쇠, 메타버스에 로그인하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메타버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metaverse)란 가공 혹은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다(多)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예전의 단순한 가상현실 속의 세계가 아니라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기회와 가능성으로 가득찬 평평하고 무한한 기회의 땅이다. 2020년 4월, 코로나 19로 신작 앨범 〈Astronomical〉의 발매 기념 콘서트가 어려워진 인기 래퍼 ‘트래비스 스캇’은 게임플랫폼 〈포트나이트〉 내에서 3일간 5번의 공연을 열었다. 이 기간 동안 무려 2,770만 명의 유저가 4,580만 번 콘서트에 참여했고 가장 관객이 많은 공연에는 무려 1,230만 명의 유저가 동시 접속해 공연을 즐겼다. 콘서트 내내 스포티파이의 음원 매출만 30만 파운드를 넘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 공연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었다. 메타버스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개발된 시뮬레이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다. 2020년 전 세계적으로 닌텐도 스위치는 2,410만 대, 〈모여봐요 동물의 숲〉 타이틀은 무려 3,118만 장이 팔려 나갔다.〈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인기가 있었던 여러 이유는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중요한 속성 때문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현실세계의 모든 것과 격리되어 있는 완전히 새로운 가상세계, 즉 무인도로 떠나는 것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시간은 현실세계와 동일하게 흘러가지만, 무인도는 현실세계의 내가 겪고 있는 어떤 고민이나 어려움 없이 평온하게 소일할 수 있는 평행 세계인 것이다. 또다른 예로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선거 유세 때 Z세대와 만나기 위해 〈모여봐요 동물의 숲〉 안에서 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이는 젊은층의 호감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정치에 메타버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비즈니스와 산업은 물론 교육, 건강, 여가 등 일상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우리가 꿈꿔왔던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더욱 더 IT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는 메타버스를 모르고서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뜻이다. 신간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는 메타버스란 무엇이고 현재 어느 시점까지 실생활과 경제에 접목되어 있는지,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핵심인 ‘가상경제(버추얼 이코노미)’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지극히 실용적인 메타버스 입문&활용서가 필요했던 독자들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입문에서 활용까지 메타버스의 모든 것을 정복하는 완벽한 가이드북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는 무한한 기회의 땅, 지금 당장 메타버스로 항해를 시작하라! 15세기 콜럼버스가 대항해를 시작했던 이유는 신대륙을 발견하고 금과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될 기회를 잡고 싶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땅에 개척되지 않은 수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믿었고, 지구가 둥글게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그는 망망대해에 배를 띄울 수 있었다.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지구가 만들어놓은 것을 찾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메타버스는 직접 만들거나 찾는 것 모두다. 메타버스에서는 신대륙도, 신우주도, 새로운 시공간의 축도 만들 수 있다. 몇 달간의 항해나 비행 대신 현실세계에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다. 원주민을 착취하거나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디지털로 새롭게 만들고 창조해 날 수 있다. 유발 하라리가 《호모데우스》에서 제기한 “인간은 신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메타버스에서는 “이미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다. 물리적 세계에서 신이 해왔다고 믿는 능력들이 메타버스에서는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콜럼버스가 탐험한 지구는 둥글었고 지금도 우리는 둥근 지구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메타버스는 둥글지 않다. 어떤 규정된 형태도 없고, 그래서 어떤 형태도 될 수 있다. 우리의 상상을 담아 끝을 규정하지 않은 공간이 될 수도 있고 네모반듯한 세계가 될 수도 있다. 지구만한 땅덩어리가 될 수도 있고 축구장 하나만큼 작을 수도 있다. 완전한 가상의 세계로 만들 수도 있고 현실세계 위에 겹겹이 쌓아 올리는 연결된 레이어들일 수도 있다. 그래서 메타버스는 누구에게나 평평하다. 누구나 기회를 찾을 수 있고 누구나 가치를 만들 수 있다. 물리적으로는 형태를 정의할 수 없지만, 가능성과 기회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메타버스는 평평하고 무한하다. 엄청난 기회의 땅인 것이다. 메타버스가 만드는 현실-가상융합경제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제안!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가상세계 내부에서 작동하는 경제 시스템이다. 자체적으로 통용되는 가상화폐가 있고 디지털로 필요한 무엇인가를 만드는 생산과 노동 활동이 가능하며, 디지털 형태의 아이템이나 재화를 물물교환하거나 화폐를 통해 사고팔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 체계하에 이뤄지는 모든 경제 활동이 바로 ‘가상경제(버추얼 이코노미)’다. 가상경제 체제는 참여자들의 인센티브와 동기부여는 물론 가상세계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동인이다. 메타버스는 어떤 하나의 특정 가상세계나 단일 가상현실 내 소셜네트워크를 지칭하지 않는다. 디지털로 구현된 모든 가상화된 세계의 최상위 집합을 의미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포함한다. 리얼월드의 사람이 경계의 매개체이자 중심이며, 실제 세계에서 사람과 사람이 얽히고 가치를 만들고 주고받으며 살아가듯 메타버스에도 각각의 사회와 경제체계가 존재한다. 리얼월드로부터 반영된 인간의 욕망이 가상경제를 움직이는 주 동인이며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소유와 공유, 가치의 변동, 생산과 소비의 개념이 이곳에서도 경제의 흐름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의 크기는 엄청나게 확대될 것이다. 인터넷의 진화 속에 현실의 메타버스는 하나의 정의로 규정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새로운 구글이 그 안에서 탄생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도 있다. 가상경제의 규모가 실물 경제에 육박할 수도 있고, 가상세계의 인구가 지구 인구의 몇십 배가 될 수도 있다. 하루를 보내는 시간에서 가상세계에서의 비중이 점점 커지다가 역전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고 주말 내내 그곳에서 보내는 사람도 많아지게 될 것이다. 단순히 상상이라 치부하기에는 지금 변화의 속도가 급진적이고 가파르다.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는 그 변화의 크기만큼 기회의 크기도 크다. 기하급수적인 변화는 우리에게 어느 때보다 큰 기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주게 될 것이다. 결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신간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는 메타버스가 세상에 윤곽을 드러낸 초창기부터 꾸준히 연구해 온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가 지금 메타버스에 올라타려는 혹은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사례들로 쉽게 풀어가며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가지고 올 미래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독자 입장에서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소개의 영역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가상경제’라는 실체적인 개념으로 풀어내고 있어 현실-가상융합경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미래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간 막연하게 생각하던 메타버스를 깊이 이해하고 준비하여 가상융합경제 시대를 한발 앞서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더 타임스 세계사 (스페셜에디션)
예경 / 리처드 오버리 (엮은이), 이종경, 왕수민, 이기홍 (옮긴이), 박단, 강희정 (감수) / 2019.09.30
62,000
예경
소설,일반
리처드 오버리 (엮은이), 이종경, 왕수민, 이기홍 (옮긴이), 박단, 강희정 (감수)
1826년, 스코틀랜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지도회사를 만들었다. 바다 너머 새로운 세계를,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꿈꾸던 이들을 위해 그가 만들어낸 지도책의 이름은 <General Atlas>, 영국 최고의 지도, 지도 제작의 명문가로 불린 바르톨로뮤가의 지도는 그렇게 시작됐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로 6대에 걸쳐 이어지며, 수많은 모험가들과 항해가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국의 세계탐험과 지리학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며 세계사를 바꾸어온 지도. 그 지도는 후에 '걸작'이라 불리게 되는 한 책의 시작이 됐다. 바로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게 된 책, 세계사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더 타임스 세계사>였다. <더 타임스 세계사>는 100여명의 세계 최고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추어 저술한 세계사의 완결판,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아우르는 200여 개 나라의 역사가 총망라된 이 책은 지난 40년간 역사애호가들은 물론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을 거듭할 때마다 그 명성을 더해왔다. 2019년 올해 발간된 여덟 번째 판은 <더 타임스 세계사>의 권위와 평판, 고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지켜내면서 오늘날 화두가 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미국 부분을 새롭게 손보고 최신경향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단순히 '역사책'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불리기 아까운 걸작, 단 한권의 역사책을 가져야 한다면 당신의 서재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책, <더 타임스 세계사>다.1장 인류의 기원과 초창기 문화 인류의 기원|현생 인류의 확산|빙하시대 세계|수렵생활에서 농경생활로|최초의 도시들이 생겨나기까지|초창기 유럽|아프리카 사람들과 문화|아메리카 대륙 사람들|문명 이전의 동남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멜라네시아와 폴리네시아 2장 최초의 문명들 유라시아 세계 문명의 시작|메소포타미아의 초창기 제국들|고대이집트|근동|남아메리카와 카리브 해 사람들|메소아메리카 사람들|초기 북아메리카 사람들|중국 문명의 시작|미노아 및 미케네 문명 3장 유라시아의 고전기 문명 유라시아의 상업적 문화적 유대|근동|페르시아의 제국들|그리스 문명의 확산|헬레니즘 세계|중국의 통일|중국과 동아시아|인도|북유럽 사람들|아프리카|로마의 세력 확장|로마의 전성기|로마에서 비잔티움으로|기독교의 발흥 4장 분할된 세계 게르만족의 서유럽 정착|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이슬람의 확산|기독교의 팽창|유대인 디아스포라|프랑크 왕국의흥기| 유럽의 마자르족|북유럽 및 동유럽|십자군 전쟁|비잔틴 제국|최초의 러시아 국가|독일 제국과 교황권|잉글랜드와 프랑스 군주제| 유럽의 경제성장|일본과 초창기 막부|당 송시대 중국 문명|이란과 중앙아시아|몽골제국|인도의 힌두 왕국|인도 델리 술탄조|동남아시아의 초기 문명들|무슬림 세계|아프리카에서의 국가출현|오스만 제국의 흥기|14세기 유럽의 위기|르네상스 유럽의 초기 근대국가 5장 부상하는 서방 세계 유럽 팽창 직전의 세계|유럽인의 발견 항해|교역제국의 팽창|러시아의 팽창|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아프리카의 교역과 제국|명대의 중국|오스만튀르크|사파비에서 카자르 왕조까지의 이란|인도의 무굴제국과 영국의 팽창|청대의 중국|막부 치하의 일본|동남아시아와 유럽 열강|유럽의 경제|종교개혁과 카톨릭의 개혁운동|유럽|지중해 세계|발트 해의 패권 다툼|신성로마 제국|프랑스의 우위|제국을 향한 투쟁|분할의 시대|세계 경제의 출현|산업혁명의 시작|봉기의 시대|프랑스 혁명|나폴레옹과 유럽의 재형성 6장 유럽 우세의 시대 인구 증가와 이동|유럽의 산업혁명|유럽 민족주의의 대두|독일과 이탈리아|미국의 형성|미국의 시장혁명|노예제도, 남북전쟁|미국 이민자의 나라|캐나다|라틴아메리카|오스만 제국의 붕괴|러시아 제국|청 제국의 붕괴|영국 통치하의 인도|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유럽 열강에 분할되기 전의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분할|일본의 팽창과 근대화|유럽의 식민 제국|서구에 대한 저항|유럽의 대립과 동맹|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영국 통치하의 인도|아프리카의 분할|세계경제의 형성|제1차 세계대전 7장 세계 문명의 시대 러시아 혁명|제국주의와 민족주의|중국 혁명|유럽의 정치 문제|미국 연방국가의 등장|대공항|제2차 세계대전 발발|아시아와 태평양에서의 전쟁|유럽의 전쟁|인종주의와 강제이주|유럽|냉전|제국의 퇴각|일본과 동아시아|마오쩌둥 시기의 중국|동남아시아의 오랜 전쟁|동남아시아|남아시아|아프리카(1957년에서 1989년)|아프리카(1989년 이후)|아프리카의 뿔|콩고민주공화국|팔레스타인, 시온주의, 아랍-이스라엘 분쟁의 기원|아랍-이스라엘 분쟁|중동의 민족주의, 이슬람주의 그리고 개혁|남아메리카 안정과 발전의 모색|멕시코, 메소아메리카와 카리브해 국가들|미국 풍요의 사회| 초강대국으로서의 미국|소련 근대화와 위기|유럽|미국 위기와 대응|유럽의 내전|전쟁|세계 테러리즘|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중국|소련의 붕괴와 러시아의 건설|과도기의 아랍 세계|21세기의 세계|오늘의 세계새로운 역사 서술의 기준이 된 세계사의 바이블 한 가문이 6대에 걸쳐 만들어온 보물 같은 지도, 세계사 걸작의 시작이 되다 ! 1826년, 스코틀랜드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딴 지도회사를 만들었다. 바다 너머 새로운 세계를, 자신이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꿈꾸던 이들을 위해 그가 만들어낸 지도책의 이름은《General Atlas》, 영국 최고의 지도, 지도 제작의 명문가로 불린 바르톨로뮤가의 지도는 그렇게 시작됐다.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아들에서 손자로 6대에 걸쳐 이어지며, 수많은 모험가들과 항해가들의 사랑을 받았고 영국의 세계탐험과 지리학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며 세계사를 바꾸어온 지도. 그 지도는 후에 ‘걸작’이라 불리게 되는 한 책의 시작이 됐다. 바로 살아있는 역사라 불리게 된 책, 세계사의 결정판이라 불리는《더 타임스 세계사》였다.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진정한 세계사의 마스터피스 1978년 출간 이후 300만부 이상 판매, 전세계 19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밀리언셀러. 40년간 꾸준히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사 필독서. 《더 타임스 세계사》는 100여명의 세계 최고 역사학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맞추어 저술한 세계사의 완결판, 그야말로 마스터피스다.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아우르는 200여 개 나라의 역사가 총망라된 이 책은 지난 40년간 역사애호가들은 물론 세계 지성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판을 거듭할 때마다 그 명성을 더해왔다. 올해 발간된 여덟 번째 판은《더 타임스 세계사》의 권위와 평판, 고유의 스타일은 그대로 지켜내면서 오늘날 화두가 되는 중동과 아프리카, 미국 부분을 새롭게 손보고 최신경향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단순히 ‘역사책’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불리기 아까운 걸작, 단 한권의 역사책을 가져야 한다면 당신의 서재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이 책,《더 타임스 세계사》다. 연대순, 사건순으로 나열되던 역사책은 잊어라, 통찰과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의 재구성.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을 그냥 모험가 콜럼버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는가? 종교개혁을 단순히 신,구교의 대립으로만 이해하는가? 역사는 하나의 인물, 하나의 사건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보는 새로운 관점, 세계를 이해하는 다각적인 통찰, 이 책《더 타임스 세계사》는 연도와 인물로 기억하던 세계사를 파란만장한 하나의 스토리로 재구성했다. 지도와 인포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이해, 풍부하고 다양한 인물과 사건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역사를 생동감있게 되살리며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책이 탄생됐다.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어도 맥락과 흐름이 이해되는 구성과 편집. 그리고 역사를 넘어 지리학과 인문학까지 담아낸 내용, 이 모든 것을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아내며 진정한 세계사의 걸작으로 재탄생했다. 세계 역사학계의 석학들,《더 타임스 세계사》의 편집자가 되다 ! 이름만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 역사학계의 석학들. 그들에게도 이것은 하나의 도전이었다. 제1대, 중세사 분야의 귄위자 조프리 배러클러프, 제2대 옥스포드대학의 노만스톤 교수와 3대 조프리 파커 오하이오 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리처드 오버리 엑세터대학 교수까지.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편집자를 자처한 책.《더 타임스 세계사》는 그들에게도 하나의 도전이었고 학자로서 꼭 해보고 싶은 필생의 업적이기도 했다. 그 어떤 세계사 책보다 역사학 거장들의 사랑을 받았고 그들이 아껴온 책이 바로《더 타임스 세계사》다. 모험을 잃어버린 시대, 다시 모험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가슴 설레는 일이 없는가? 모험이 사라진 인생이 때론 서글픈가? 200여년 전 동판으로 만들어진 지도 하나가 길을 떠나게 했듯이 오늘날 넘쳐나는 정보와 관계의 홍수 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자 할 때 이 책은 새로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민족과 국가, 정치와 경제, 종교와 이념을 넘어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이 시대 지성인을 위해, 그 안에서 새롭게 길을 찾아나갈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은 모험의 도구이자 통로, 그리고 기꺼이 그 모험의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예배와 설교 핸드북
예배와설교아카데미 / 정장복, 김수중, 김안신, 최영현 (지은이) / 2019.11.10
38,000
예배와설교아카데미
소설,일반
정장복, 김수중, 김안신, 최영현 (지은이)
목회자가 알아야 할 2019년의 회고와 2020년의 전망, 2020년도 예배 자료, 예배로 부름, 예배 기원, 이 주일의 찬송, 성시 교독, 고백의 기도, 사함의 확신 등이 수록되어 있다.긴급호소 : 예배 없는 교회는 사라집니다 012 2019년은 밝은 기록보다 어두운 기록이 더 많았다 015 2020년은 새로운 역사의 장을 펼치리라 기대한다 026 | 제 1부 | 예배를 위한 지침 칼뱅의 예배 의식의 신학과 내용 032 | 제 2부 | 바른 설교 사역을 위한 지침 설교자가 유의해야 할 주제와 종결어, 그리고 고언(苦言) 050 | 제 3부 | 주일 낮 예배.설교 지침 2019년 대림절 12. 01 대림절 첫 번째 주일 062 시 122; 사 2:1-5; 롬 13:11-14; 마 24:36-44 12. 08 대림절 두 번째 주일 072 시 72:1-7, 18-19; 사 11:1-10; 롬 15:4-13; 마 3:1-12 12. 15 대림절 세 번째 주일 080 시 146:5-10; 사 35:1-10; 약 5:7-10; 마 11:2-11 12. 22 대림절 네 번째 주일 090 시 80:1-7, 17-19; 사 7:10-16; 롬 1:1-7; 마 1:18-25 성탄절 12. 25 성탄절 098 시 97; 사 62:6-12; 딛 3:4-7; 눅 2:(1-7), 8-20 12. 29 성탄절 후 첫 번째 주일 106 시 148:1-13a; 사 63:7-9; 히 2:10-18; 마 2:13-23 2020년 주현절 01. 05 성탄절 후 두 번째 주일 114 시 147:12-20; 렘 31:7-14; 엡 1:3-14; 요 1:(1-9), 10-18 01. 06 주현절 124 시 72:1-7, 10-14; 사 60:1-6; 엡 3:1-12; 마 2:1-12 01. 12 주현절 후 첫 번째 주일 / 주님의 수세 주일 136 시 29:1-6, 8-11; 사 42:1-9; 행 10:34-43; 마 3:13-17 01. 19 주현절 후 두 번째 주일 146 시 40:1-3, 8-11; 사 49:1-7; 고전 1:1-9; 요 1:29-42 01. 26 주현절 후 세 번째 주일 154 시 27:1, 4-9;, 사 9:1-4; 고전 1:10-18; 마 4:12-23 02. 02 주현절 후 네 번째 주일 164 시 15; 미 6:1-8; 고전 1:18-31; 마 5:1-12 02. 09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 172 시 112:1-9, (10); 사 58:1-9a, (9b-12); 고전 2:1-12, (13-16); 마 5:13-20 02. 16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180 시 119:1-8; 신 30:15-20; 고전 3:1-9; 마 5:21-37 02. 23 주현절 후 일곱 번째 주일 / 산상 변모 주일 190 시 2:1-11, 12b; 출 24:12-18; 벧후 1:16-21; 마 17:1-9 사순절 02. 26 참회의 수요일 198 시 51:1-17; 욜 2:1-2, 12-17; 고후 5:20b-6:10; 마 6:1-6, 16-21 03. 01 사순절 첫 번째 주일 206 시 32:1-8, 10-11; 창 2:15-17, 3:1-7; 롬 5:12-19; 마 4:1-11 03. 08 사순절 두 번째 주일 214 시 121; 창 12:1-4a; 롬 4:1-5, 13-17; 요 3:1-17 03. 15 사순절 세 번째 주일 222 시 95; 출 17:1-7; 롬 5:1-11; 요 4:5-42 03. 22 사순절 네 번째 주일 230 시 23; 삼상 16:1-13; 엡 5:8-14; 요 9:1-41 03. 29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 238 시 130; 겔 37:1-14; 롬 8:6-11; 요 11:1-45 04. 05 종려 주일 / 수난 주일 246 시 118:1-2, 19-29; 사 50:4-9a; 빌 2:5-11; 마 21:1-11 or 27:11-54 04. 09 성 목요일 254 시 116:1-2, 12-19; 출 12:1-4, (5-10), 11-14; 고전 11:23-26; 요 13:1-17, 31b-35 04. 10 성 금요일 262 시 22:1-8, 16-20; 사 52:13-53:12; 히 10:16-25; 요 18:1-19:42 부활절 04. 12 부활 주일 270 시 118:1-2, 14-24; 행 10:34-43; 골 3:1-4; 요 20:1-18 04. 19 부활절 두 번째 주일 278 시 16; 행 2:14a, 22-32; 벧전 1:3-9; 요 20:19-31 04. 26 부활절 세 번째 주일 288 시 116:1-4, 12-19; 행 2:14a, 36-41; 벧전 1:17-23; 눅 24:13-35 05. 03 부활절 네 번째 주일 / 어린이 주일 296 시 23; 행 2:42-47; 벧전 2:19-25; 요 10:1-10 05. 10 부활절 다섯 번째 주일 / 어버이 주일 304 시 31:1-5, 15-16; 행 7:55-60; 벧전 2:2-10; 요 14:1-14 05. 17 부활절 여섯 번째 주일 312 시 66:8-16; 행 17:22-31; 벧전 3:13-22; 요 14:15-21 05. 24 부활절 일곱 번째 주일 322 시 68:1-6, 32-35; 행 1:6-14; 벧전 4:12-14, 5:6-11; 요 17:1-11 오순절 05. 31 성령 강림 주일 330 시 104:24-33, 35b; 행 2:1-21; 고전 12:3b-13; 요 20:19-23 06. 07 삼위일체 주일 338 시 8; 창 1:1-2:4a; 고후 13:11-13; 마 28:16-20 06. 14 오순절 후 두 번째 주일 346 시 116:1-2, 12-19; 창 18:1-15, (21:1-7); 롬 5:1-8; 마 9:35-10:8, (9-23) 06. 21 오순절 후 세 번째 주일 356 시 86:1-4, 6-10, 16; 창 21:8-21; 롬 6:1-11; 마 10:24-39 06. 28 오순절 후 네 번째 주일 366 시 13; 창 22:1-14; 롬 6:12-23; 마 10:40-42 07. 05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374 시 45:10-17; 창 24:34-39, 42-49, 58-67; 롬 7:15-25a; 마 11:16-19, 25-30 07. 12 오순절 후 여섯 번째 주일 384 시 119:105-112; 창 25:19-34; 롬 8:1-11; 마 13:1-9, 18-23 07. 19 오순절 후 일곱 번째 주일 394 시 139:1-12, 23-24; 창 28:10-19a; 롬 8:12-25; 마 13:24-30, 36-43 07. 26 오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402 시 105:1-11, 45b; 창 29:15-28; 롬 8:26-39; 마 13:31-33, 44-52 08. 02 오순절 후 아홉 번째 주일 410 시 17:1-7, 15; 창 32:22-31; 롬 9:1-5; 마 14:13-21 08. 09 오순절 후 열 번째 주일 / 광복절 감사 주일 420 시 105:1-6, 16-22, 45b; 창 37:1-4, 12-28; 롬 10:5-15; 마 14:22-33 08. 16 오순절 후 열한 번째 주일 430 시 133; 창 45:1-15; 롬 11:13-16, 29-32; 마 15:(10-20), 21-28 08. 23 오순절 후 열두 번째 주일 440 시 124; 출 1:8-2:10; 롬 12:1-8; 마 16:13-20 08. 30 오순절 후 열세 번째 주일 450 시 105:1-6, 23-26, 45b; 출 3:1-15; 롬 12:9-21; 마 16:21-28 09. 06 오순절 후 열네 번째 주일 460 시 149; 출 12:1-14; 롬 13:8-14; 마 18:15-20 09. 13 오순절 후 열다섯 번째 주일 470 시 114; 출 14:19-31; 롬 14:1-12; 마 18:21-35 09. 20 오순절 후 열여섯 번째 주일 480 시 105:1-6, 37-45; 출 16:2-15; 빌 1:21-30; 마 20:1-16 09. 27 오순절 후 열일곱 번째 주일 490 시 78:1-4, 12-17; 출 17:1-7; 빌 2:1-13; 마 21:23-32 10. 04 오순절 후 열여덟 번째 주일 500 시 19; 출 20:1-4, 7-9, 12-20; 빌 3:4b-14; 마 21:33-46 10. 11 오순절 후 열아홉 번째 주일 510 시 106:1-6, 19-23; 출 32:1-14; 빌 4:1-9; 마 22:1-14 10. 18 오순절 후 스무 번째 주일 520 시 99; 출 33:12-23; 살전 1:1-10; 마 22:15-22 10. 25 오순절 후 스물한 번째 주일 528 시 90:1-6, 13-17; 신 34:1-12; 살전 2:1-8; 마 22:34-46 11. 01 오순절 후 스물두 번째 주일 538 시 107:1-7, 33-37; 수 3:7-17; 살전 2:9-13; 마 23:1-12 11. 08 오순절 후 스물세 번째 주일 548 시 78:1-8; 수 24:1-3a, 14-25; 살전 4:13-18; 마 25:1-13 11. 15 오순절 후 스물네 번째 주일 558 시 123; 삿 4:1-7; 살전 5:1-11; 마 25:14-30 11. 22 오순절 후 스물다섯 번째 주일 /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566 시 100; 겔 34:11-16, 20-24; 엡 1:15-23; 마 25:31-46 | 제 4부 | 절기 설교를 위한 지침 01. 01 송구영신 예배 578 시 19:7-14; 사 11:1-5; 롬 6:6-14; 요 3:1-15 05. 03 어린이 주일 587 시 1:1-6; 삿 9:7-15; 계 22:1-5; 마 21:18-22 05. 10 어버이 주일 596 시 112; 창 37:5-11; 딤후 1:3-5; 눅 2:41-51 08. 09 광복절 감사 주일 607 시 125; 욜 3:18-21; 계 3:7-13; 요 10:7-10 * 추수 감사 주일 618 시 80:8-19; 사 5:1-7; 롬 6:20-23; 마 7:15-20 | 제 5부 | 52주 저녁 예배를 위한 주해 설교 01주 절기를 지키라 신 16:1-17 630 02주 아버지 하나님 마음 신 17:1-7 632 03주 완전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신 18:15-22 634 04주 도피성을 만들어라 신 19:1-13 636 05주 믿음으로 하는 전쟁 신 20:1-9 638 06주 대신 죽임 당한 송아지 신 21:1-9 640 07주 하나님 사람답게 신 22:1-12 642 08주 진영을 거룩히 하라 신 23:9-14 644 09주 함께 행복하기 위하여 신 24:5-21 646 10주 사랑으로 신 25:1-4 648 11주 은혜 받은 자로서 신 26:1-15 650 12주 돌에 새길 하나님 말씀 신 27:1-10 652 13주 복 주시는 하나님 신 28:1-14 654 14주 독초와 쑥 뿌리 신 29:14-21 656 15주 가까이 있는 말씀 신 30:1-14 658 16주 새로운 역사 앞에서 신 31:1-8 660 17주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라 신 32:1-7 662 18주 우리의 처소 되신 하나님 신 33:26-29 664 19주 여호와의 종 모세의 죽음 신 34:1-8 666 20주 가나안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 1:1-9 668 21주 믿음의 붉은 줄 수 2:15-21 670 22주 새 길 앞에서 수 3:1-13 672 23주 열두 돌을 세우라 수 4:15-24 674 24주 할례를 행하라 수 5:1-9 676 25주 하나님이 명하신 여리고 공격법 수 6:1-21 678 26주 내일을 위하여 수 7:1-15 680 27주 최선을 다하라 수 8:1-2 682 28주 믿음으로 얻은 생명 수 9:1-21 684 29주 싸워 주시는 하나님 수 10:1-15 686 30주 신실하신 하나님 수 11:1-15 688 31주 모든 영광, 하나님께! 수 12:1-24 690 32주 우리가 세울 하나님 나라 수 13:1-14 692 33주 하나님 사람, 갈렙 수 14:1-15 694 34주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기업 수 15:1-19 696 35주 축복받은 요셉 자손 수 16:1-10 698 36주 네가 개척하라 수 17:14-18 700 37주 지체 마라 수 18:1-10 702 38주 아름다운 나눔 수 19:1-9, 49-51 704 39주 은혜 중의 은혜 수 20:1-9 706 40주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수 21:1-3, 43-45 708 41주 믿음의 열정이 빚은 오해 수 22:10-29 710 42주 가장 값진 유산, 유언 수 23:1-16 712 43주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수 24:1-15 714 44주 함께 올라가 싸우자 삿 1:1-15 716 45주 다시 길갈로 삿 2:1-5 718 46주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자 삿 3:1-11 720 47주 드보라의 리더십 삿 4:1-16 722 48주 물 긷는 곳에서 삿 5:1-11 724 49주 약한 자를 세워 쓰시는 하나님 삿 6:11-35 726 50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방식 삿 7:1-18 728 51주 신앙 용사들이 피곤할 때 삿 8:4-12 730 52주 감람나무인가, 가시나무인가? 삿 9:1-21 732 부록 CD-ROM 사용 안내 734 영상 예배 자료 사용법 735 저자 소개 738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책 소개 740목회자가 알아야 할 2019년의 회고와 2020년의 전망 본서의 자랑거리인 2020년도 예배 자료 예배로 부름, 예배 기원, 이 주일의 찬송, 성시 교독, 고백의 기도, 사함의 확신 수록(영상 자 료 포함) 예배를 위한 지침 예배하는 공동체가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바른 설교 사역을 위한 지침 설교자가 유의해야 할 주제와 종결어, 그리고 고언(苦言) 52주 낮 예배 설교 지침 다양한 설교 형태 제시 - 전개식, 네 페이지, 귀납적, 대지, 분석, 이야기, 이야기식 설교 성서정과에 따른 설교의 핵심에 대한 형태 제시 - 본문 접근(본문의 재경청, 본문 개관, 본문 분석, 본문의 신학), 평행 본문, 설교를 위한 적용(오늘에 적용, 설교 개요, 설교를 위한 예화) 절기 설교 송구영신 예배,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광복절 감사 주일, 추수 감사 주일 은혜 중심의 52주 주해 설교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매주일 영상 예배 자료 제공 파워포인트(Powerpoint)로 CD-ROM 제작
압축 고전 60권
알에이치코리아(RHK) / 토마스 아키나리 (지은이), 오민혜 (옮긴이) /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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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토마스 아키나리 (지은이), 오민혜 (옮긴이)
우리는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 이미 지나간 시대의 흔적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세상을 바꾼 책이라는 평가를 받는 ‘고전 명저’의 명성에는 이처럼 딸려 오는 질문들이 많다. 고전은 ‘추천서’와 ‘필독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의무감으로 읽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들에게 《압축 고전 60권》의 저자 토마스 아키나리는 명쾌한 결론을 내놓는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크고 작은 문제의 해답이 모두 고전 안에 있기에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세상을 바꾼 책이 내 인생도 바꾼다.’라는 말이다. 기원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집필된 시기가 다를지라도 고전 명저에는 시공간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고민에 대한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내면과 외부 세계를 치열하게 탐구한 결과물이기에 인류가 쌓아온 시간만큼의 지혜가 축적되어 있지만, 그 내용이 어렵다는 게 고전 입문의 가장 큰 난관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사와 철학 분야의 스타 강사인 저자가 나섰다. 원전을 읽기에는 시간과 배경지식이 부족한 보통의 사람들 눈높이에 딱 맞춘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엄선한 60권에 담긴 방대하고 난해한 이론들의 핵심만 짚어 몇 페이지로 압축했다. 또한 고대와 근대의 책들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담은 최신 명저(《21세기 자본》, 《정의란 무엇인가》 등)도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시대와 분야를 총망라한 교양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롤로그: 인생의 해답은 고전에 있다 이 책의 사용법 한눈에 파악하는 명저 연관도 [고대·예지편] 제1장 고대부터 전해져 온 지혜를 익히는 책 《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 《구약성서》, 《신약성서》 성서 편집자들 | 《노년에 관하여》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논어》, 《맹자》 공자의 제자들, 맹자 | 《노자》, 《장자》 노자, 장자 | 《주자어류》 주자의 제자들 | 《법구경》 원시 불교 편찬자들 | 《반야심경》 반야부 사람들 [사고·이성편] 제2장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인생을 바꾸는 책 《신기관》 프랜시스 베이컨 | 《방법서설》 르네 데카르트 | 《인간 지식의 원리론》 조지 버클리 | 《에티카》 베네딕투스 데 스피노자 | 《실천이성비판》 임마누엘 칸트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현상학의 이념》 에드문트 후설 | 《역사 철학 강의》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인생·고뇌편] 제3장 고단한 인생에 관해 생각하는 책 《죽음에 이르는 병》 쇠렌 키르케고르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실용주의》 윌리엄 제임스 | 《철학》 칼 야스퍼스 | 《전체성과 무한》 에마뉘엘 레비나스 | 《존재와 시간》 마르틴 하이데거 | 《존재와 무》 장 폴 사르트르 | 《팡세》 블레즈 파스칼 | 《행복론》 알랭 [정치·사회편] 제4장 현대 정치사상과 그 기원을 배우는 책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 《계몽의 변증법》 테오도어 아도르노 & 막스 호르크하이머 |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 프롬 | 《전체주의의 기원》 한나 아렌트 | 《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 제러미 벤담 | 《사회계약론》 장 자크 루소 | 《정의론》 존 롤스 | 《전쟁론》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 [경제·생활편] 제5장 일과 삶을 이해하는 책 《국부론》 애덤 스미스 |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 《인구론》 토마스 맬서스 | 《자본론》 칼 마르크스 |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 |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 [심리·언어편] 제6장 마음과 말에 관해 생각하는 책 《정신 분석 강의》 지그문트 프로이트 | 《원형과 무의식》 칼 구스타프 융 |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알프레드 아들러 | 《논리?철학 논고》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 | 《일반 언어학 강의》 페르디낭 드 소쉬르 | 《광기의 역사》 미셀 푸코 [사상·현대편] 제7장 현대 사회를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는 책 《구텐베르크 은하계》 마셜 매클루언 | 《포스트모던의 조건》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 《소비의 사회》 장 보드리야르 |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 발터 벤야민 | 《과학 혁명의 구조》 토머스 쿤 | 《안티 오이디푸스》 질 들뢰즈 & 펠릭스 가타리 [일본편] 제8장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책 《삼교지귀》 구카이 | 《탄이초》 유이엔 | 《정법안장》 도겐 | 《무사도》 니토베 이나조 | 《선의 연구》 니시다 기타로 참고문헌“일할수록 괴롭고 월급을 받아도 행복하지 않아요.” “삶에 뚜렷한 목표도 없고, 의욕도 없어요.” 문제 해결의 단초는 당신 책상에 꽂혀만 있는 ‘고전’에 있다! 우리의 삶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학교나 일터는 물론 가정에도, 또 그렇게 만난 모든 관계 안에도 문제는 늘 도사리고 있다. 단순히 대인관계에서 기인한 것들뿐만 아니라, 거대한 사회 시스템과 ‘나’라는 개인 사이에서도 갈등은 얼마든지 발생한다. 어디 속 시원하게 물어볼 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내밀한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대상을 찾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럴 때 우리는 해결의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일본에서 역사와 철학 분야 스타 강사로 알려진 토마스 아키나리는 이것이 바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수천 년의 시간을 거쳐 내려온 고전들은 그야말로 인류 지혜의 아카이브다. 지금의 내가 하는 고민을 다른 시대적 배경을 가진 사람이 먼저 고찰한 뒤에 얻은 깨달음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가치를 누리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장애물은 고전이 가진 높은 ‘진입 장벽’이다. 저자는 두껍고 딱딱한 ‘벽돌책’들의 진입 장벽을 압축과 도해의 기술을 사용해 효과적으로 낮췄다.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책장에 여러 고전을 꽂아만 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고전 입문의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이다. 들어봤지만 차마 읽지는 못한 명저 60권의 ‘핵심’만 담았다! 일러스트로 쉽게 풀어낸 세계 명저 아리스토텔레스, 맹자, 데카르트, 프로이트, 니체, 피케티 등 이름만 익숙한 학자들이 남긴 책은 자칫 잘못하면 한 권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몇 년씩 걸리기도 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도 의문이 해소되기는커녕 늘어만 가기도 한다. 바쁜 현대인들 중 그럴 시간이 없어 고전 독서를 포기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렇듯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루 단 ‘10분’의 투자로 고전 한 권을 독파할 수 있다. 일본 3대 입시학원을 비롯하여 여러 대형 학원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저자가 고전 명저 60권의 핵심을 꿰뚫어 단 몇 페이지로 압축해 이 책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제에 관한 해설을 먼저 제시하고 그 책의 배경이 되는 사상을 설명하는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그동안 고전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이들이라면 책장을 넘기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아들러의 《심리학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열등감’을 위주로 아들러의 이론이 프로이트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고,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에서는 ‘욕구와 욕망’에 집중해 현대의 소비 심리를 설명하는 등, 각 이론의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그 책에서 반드시 캐치해야 할 키워드만 뽑아낸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해를 돕기 위한 수단으로 도해, 즉 ‘일러스트’를 활용했다. 인류 지식의 근본을 이룬 사상가들이 평생에 걸쳐 구축한 장대한 이론들을 귀엽고 친근한 그림으로 해제했다. 책과 친하지 않은, 소위 말하는 ‘책알못’들도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읽을 수 있게 하고자 저자가 고민한 흔적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그가 정리한 내용들은 마치 족집게 강의처럼 간결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고전을 소개한 여타의 책들과는 다르게, 쓰인 시대순이나 이론의 유사성으로 분류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곳에서부터 읽어나가도 무방하다. 총 8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철학뿐만 아니라 역사, 정치, 사상, 심리,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정의론》부터 《정의란 무엇인가》까지, 《국부론》부터 《21세기 자본》까지 각 학문 분야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동서고금의 문제작들을 총망라하고 있기에 분야를 막론한 인류 지식의 근본이 된 이론들을 학습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인간은 누구나 본성적으로 알기를 원한다.” 이것이 《형이상학Metaphysica》의 첫 문장입니다. 인간이 느끼는 지적 호기심이란, 별로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알고 싶다는 이유로 탐구하고,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철학입니다._제1장 고대부터 전해져 온 지혜를 익히는 책 《신기관》에는 “인간의 지식과 힘은 같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죠. ‘아는 것이 많으면 여러모로 힘이 생긴다.’라는 자기계발 표어처럼 이해하기 쉬운데, 실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여기서 ‘아는 것’은 과학적 지식, ‘힘’은 자연을 다루는 힘이라고 베이컨은 정의합니다. 과학적 지식으로 다양한 실험을 하면 자연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고, 거기서 개발한 기술로 우리 생활을 풍족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과학적 지식으로 자연을 지배한다.’라는 생각입니다._제2장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인생을 바꾸는 책
시 한송이 꽃 한마디 컬러링북 + 아르누보 36색 색연필 세트 (전2권)
아르누보 / 이수현, 아르누보 색연필 (지은이) / 2019.02.20
30,000
아르누보
취미,실용
이수현, 아르누보 색연필 (지은이)
김소월의 , 한용운의 , 김영랑의 등 우리 시인이 쓴 별처럼 반짝이는 시를 만날 수 있다.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 시 25편이 담겨 있다. 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컬러링 일러스트도 함께 있어 나만의 시화(詩畵)를 완성할 수 있다. 그대여, 들으라 비가 되어 저 구름이 그대한테로 내리거든, 생각하라, 밤저녁, 내 눈물을. - 김소월의 에서 시를 피우고 꽃송이를 쓰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잔잔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김소월의 , 한용운의 , 김영랑의 등 우리 시인이 쓴 별처럼 반짝이는 시를 만나보세요.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 시 25편이 담겨 있습니다. 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컬러링 일러스트도 함께 있어 나만의 시화(詩畵)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시가 주는 감동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시와 어울리는 섬세한 일러스트에 컬러링하며 안티 스트레스 효과를 느껴보세요! 손글씨, 시를 만나다 꼭 안아주고 싶도록 사랑스러운 시 한 구절 따라 쓰기♪ 감성 가득한 국내 시 25편과 섬세한 꽃 그림으로 구성한 라이팅 & 컬러링 북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를 만나보세요. 김소월의 , 윤동주의 , 박인환의 등 마음을 두드리는 우리 시의 아름다운 구절을 사각사각 직접 손으로 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손글씨에 자신이 없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는 누구나 보기 좋은 손글씨를 쓸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해줍니다. 볼펜이나 연필 외에 어떤 도구를 선택하면 좋을지부터 글자에 통일성을 주는 법, 살짝 기울이거나 반듯한 기둥을 살린 손글씨 등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연습이 끝난 후에는 본문 속에 흐리게 가이딩된 시를 따라 쓰고, 섬세한 일러스트를 색칠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개성 있는 손글씨도 쉽게 따라 쓰면서 우리 시의 감동을 마음 속 깊이 느껴보세요. 시, 꽃을 만나다 아지랑이 실오락 헤치며 시를 달고 온 꽃 한 송이 컬러링하기♪ 사랑스러운 시 한 구절과 시의 감동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플라워 일러스트로 가득한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를 펼쳐보세요. 진달래꽃, 코스모스, 모란처럼 수록된 시의 주제를 나타낸 꽃 외에도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플라워 모티브로 꾸민 구름, 호수, 피아노, 돌담 등의 일러스트가 가득합니다. 《시 한 송이 꽃 한 마디》에 담긴 모든 그림은 한 부분에만 포인트 색을 칠하거나 여러 색을 컬러링해도 매력적인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구성되어 누구나 스트에스 없이 쉽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컬러링 엽서는 나만의 색으로 물들여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거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입니다. 우리 시인이 남긴 시의 감동을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아름다운 나만의 시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아르누보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색연필 36색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자주 쓰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색연필을 만나보세요.
땅콩일기
아침달 / 쩡찌 (지은이)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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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달
소설,일반
쩡찌 (지은이)
작가 쩡찌가 ‘땅콩’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일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일기. 땅콩일기는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 2만 8천 명이 넘는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연재되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된 작품 중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를 엄선하고 완전히 새롭게 편집해 선보이는 소장판이다. 이에 더해 추가컷, 미공개 에피소드 등을 다수 담았다. 쩡찌는 일상 속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과 위안을 살피며 솔직하게 전하는 작가다. 쩡찌는 자신에게 마음의 냉장고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냉장고 안에는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두려운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다. 사는 데엔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쩡찌는 그래도 쓰고 그래도 그리겠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가겠다고 한다. 쩡찌의 그림은 우리에게 그런 삶의 의지를 전해준다.1부 땅콩의 탄생 010 따끈따끈 016 빈 그릇 020 떨리는 마음 026 차갑고 따뜻한 사람 028 피아노 의자 042 마음의 냉장고 046 곁 058 생각지도 못한 정체 060 기분에는 기분을 064 오백 068 재능기부 072 정말 좋아 076 타락천사 080 새 접시를 내어주는 사람 106 제일 좋아해 110 아무것도 아닌 날 118 조약돌 같은 것 120 적당한 크기 122 하얀 개와 잠 126 2부 라일락 향 134 나의 땅콩 친구에게 138 언니들이 사라졌다 144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154 친구에게 158 그런 믿음으로 162 허락한 슬픔 166 슬픔 168 그래도 178 그런 믿음으로 2 184 사랑과 우정 사이 190 스무 살 무렵의 편지-S에게 194 일상 공유 208 하는 일 214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216 아몬드의 하소연 220 반드시 나를 찾아 226 8월 주말의 일기 232 여름이었다 238 쾅쾅이와 아무 일기 244 그래서 너를 용서한다는 건 아니고 258 눈 보면서 무슨 생각해? 260 3부 모든 것이 달라질 거야 272 울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278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282 실망스러운 날 292 내가 이긴다 298 엄마의 생일 302 요즘 생각 308 지금의 세계에서 316 작동 334 구원 350 스무 살 무렵의 일기-별의 자리 354 그런 미래 366 쾅쾅이와 아무 일기 2 382 반드시 행복하세요 388 재능을 소홀히 하지 마, 너에게도 세상에도 396우리 마음의 결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쩡찌 작가의 그림 에세이 다난한 일상에 다정한 곁을 내어주는 이야기들 『땅콩일기』는 작가 쩡찌가 ‘땅콩’을 통해 일상에서 겪는 마음의 일들을 진솔하게 담아낸 그림일기다. 땅콩일기는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재, 2만 8천 명이 넘는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연재되고 있다. 이번 단행본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된 작품 중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에피소드를 엄선하고 완전히 새롭게 편집해 선보이는 소장판이다. 이에 더해 추가컷, 미공개 에피소드 등을 다수 담아내어 독자들의 곁에 다가간다. 쩡찌는 일상 속 슬픔과 두려움, 그리고 기쁨과 위안을 살피며 솔직하게 전하는 작가다. 쩡찌는 자신에게 마음의 냉장고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냉장고 안에는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들이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작가는 그런 두려운 것들을 외면하지 않는다. 슬픔을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는다면 기쁨 또한 제대로 마주하지 못할 테니까.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감정들을 잘 느끼기 위해서는 기쁨도, 슬픔도, 아무것이 아닌 것들도 모두 찬찬히 들여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작가가 우울과 싸우며 다정한 사람이 되었듯이 말이다. 사는 데엔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쩡찌는 그래도 쓰고 그래도 그리겠다고 한다. 그래도 살아가겠다고 한다. 깨끗한 조약돌 같은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그게 우리의 삶이기 때문이다. 쩡찌의 그림은 우리에게 그런 삶의 의지를 전해준다. 조금 상심해도 괜찮아, 서로의 곁에 있을 수 있으니까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을 때, 친구는 우리가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쩡찌의 곁에도 그런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 아무렇지도 않게 새 접시에 쿠키를 내어주는 친구가. 상심하지 않은 날에도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친구가. 말랑말랑한 손을 내밀어주는 친구가. 손 많이 가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언니가. 계속 살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그런 친구들은 우리의 슬픔을 완전히 떠나게 하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사랑할 수 있게 한다. 사랑하면 큰소리로 떠들고 싶어진다고 작가는 말한다. 사랑이 어떤 힘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랑은 때론 지겹고 고통스러울 정도이지만, 그래도 사랑은 포기 못 하는 소중한 무엇이다. 우리의 곁에 가족, 연인, 언니, 친구 들이 없다면 사랑도 없을 것이다. 우리를 슬픔과는 다른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우리는 친구들을 통해 사랑을 주고받는다.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로 살아간다. 『땅콩일기』에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말들이 담겨 있다.남이 나를 좋아하면 너무 좋다. 내가 나를 좋아하는 거랑은 다르다. 내가 나를 좋아하는 건 든든히 옷을 껴 입는 일이지만남이 나를 좋아하면 달려가 안길 수 있다.체온이 옮아 붙는, 순식간에 따뜻해지는,나의 안전한 불의 꽃다발.―「빈 그릇」 부분 몬드야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새 접시를 내어줄 수 있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새 접시를, 친구에게, 내어주는 사람, 과 친구라는 것이 놀랍고 뭉클했다.쿠키의 맛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접시의 아름다움은,친구에게 새 접시를 내어주는 마음은 영영 잊지 못할 것이라고오래전 일이지만 그때도 이미 알았다.―「새 접시를 내어주는 사람」 부분 그래도 오늘 하늘 멋졌지. 아직 하늘이 멋지다고 할 수 있는 여유가 나한테 있다니… 정말 다행이야.그래… 몇 개든, 이런 걸 꼭 가지고 있어야 해.삶의 깨끗한 조약돌 같은 것들을.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해.―「조약돌 같은 것」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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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 김선웅 (지은이)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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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웅 (지은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데 영상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영상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크리에이터를 위한 쇼츠 기초 활용서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쇼츠의 기획과 간단한 영상 편집 및 팁 등을 소개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유튜브 쇼츠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영상을 만들기 전에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 방법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검증된 기법을 접목해 정리했다. 3부에서는 AI를 활용한 대본 작성과 영상 제작 툴을 사용해 쇼츠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60초 미만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빠르게 다가오는 AI와 그 툴을 직접 이용하여 자신만의 쇼츠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들어가기 전에 PART 01 쇼츠 시작하기 01 쇼츠는 지금 시작해야 하는 콘텐츠다 02 쇼츠에 필요한 장비와 프로그램 03 유튜브 수익 창출은 언제부터 가능할까? 04 유튜브 채널 만들기 05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 경고(수익 창출 정지) 06 저작권 확인하기 07 쇼츠와 커머스 연계하기 Part 02 쇼츠 기획하기 01 유튜브 쇼츠, 숏폼 동영상의 시작 02 쇼츠와 광고 03 유튜브 쇼츠 조회수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 모델 04 광고 테크닉을 활용하는 다양한 쇼츠 팁 05 쇼츠를 위한 콘텐츠 기획하기 06 카테고리 선택하기 07 이슈를 찾아라 08 재생산된 영상은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 09 쇼츠 영상을 위한 팁 10 쇼츠 영상을 위한 스토리텔링 11 일반 상식도 좋은 재료다 12 밈은 시기물이다 13 유튜브 쇼츠를 위한 다양한 소스 찾기 14 자신만의 쇼츠 영상 만들기 15 누군가에겐 의미 없는 영상 16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사이트에서 영상을 다운로드하는 방법 Part 03 AI와 쇼츠 영상 만들기 01 쇼츠 사이즈 02 스마트폰에서 쇼츠 영상 올리기 03 AI를 이용한 문서와 이미지 만들기 04 필모라(Filmora) 녹음과 자막 05 쇼츠 업로드, 썸네일, 음악 넣기 06 컴퓨터 화면 녹화하여 영상 만들기 07 브루(Vrew) 08 순위 영상 만들기 09 캡컷(CapCut)“60초 쇼츠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광고처럼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인 쇼츠는 틱톡과 릴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인기로 엔터산업 및 관련업계에서 홍보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댄스나 밈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던 이 영상들이 유튜브 쇼츠로 오면서 다양한 콘텐츠의 장이 되었다. 유튜브 쇼츠는 크리에이터가 장르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뉴스나 이슈를 60초 안에 편집한 영상, 일상 속 재미있는 순간을 편집 없이 촬영한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짧고 임팩트 있는 쇼츠 영상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긴 시간을 요구하는 유튜브 롱폼 영상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유튜브 롱폼 영상과 달리 진입 장벽이 낮아, 60초 미만의 영상만 업로드하면 되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촬영한 영상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누구나 쉽게 쇼츠를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고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데 영상 콘텐츠가 부족하거나 영상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크리에이터를 위한 쇼츠 기초 활용서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쇼츠의 기획과 간단한 영상 편집 및 팁 등을 소개한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유튜브 쇼츠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영상을 만들기 전에 기획과 시나리오 작성 방법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검증된 기법을 접목해 정리했다. 3부에서는 AI를 활용한 대본 작성과 영상 제작 툴을 사용해 쇼츠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60초 미만의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빠르게 다가오는 AI와 그 툴을 직접 이용하여 자신만의 쇼츠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재테크는 쇼츠로 하자! 유튜브에 숏폼 플랫폼이 생기면서 이제는 누구나 쇼츠 영상을 올려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당장 영상을 몇 개 올린다고 해서 생각하는 것처럼 수익이 안 들어올 수 있지만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쇼츠 영상 업로드를 하다 보면 이보다 좋은 재테크가 없다. 일주일에 2~3개의 쇼츠를 올린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꾸준히 업로드해 보자. 스마트폰과 PC만으로 다양한 주제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쇼츠를 시작하자. AI 시대가 도래했다 쇼츠와 딱히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쇼츠에도 AI로 만든 영상, 이미지 등 수많은 쇼츠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AI를 이용한 글쓰기도 주제만 입력하면 만들어주는 시대가 왔다. 쉽게 말해 AI를 잘 이용하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쇼츠를 다양하고 재미있게 꾸밀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AI를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와 잘 조합하면 많은 유튜브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 남들보다 빠르게 ChatGPT와 관련된 AI를 사용하여 쇼츠를 만들어 보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AI 영상 툴 짧은 쇼츠를 만들기 위해 영상을 자르고 음악과 자막을 넣는 등의 작업은 영상 편집의 기초다. 초보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힘든 것이 영상 촬영과 편집 툴이다. 영상 촬영을 했다고는 하나 막상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영상 편집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AI와 함께 무장한 다양한 영상 툴이 정말 클릭만으로 쉽게 영상을 만들어 준다. 하물며, 간단한 주제만 입력하면 원하는 영상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렇게 쉬운 영상 편집 툴을 익혀서 다양한 주제로 쇼츠를 만들어 업로드해 보자. 광고와 쇼츠 그리고 콘텐츠 광고와 쇼츠가 유사한 점은 짧은 시간에 주제를 확실히 부각시켜 준다는 점이다. 쉽게 말해 광고를 이해하면 쇼츠를 만들기가 더욱 쉬워진다. 이 책에서는 광고 테크닉을 활용하는 팁과 조회수 및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전략 모델을 소개하며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독자에게 소개한다. 지금 시작할 콘텐츠는 쇼츠다 작년부터 수익이 창출되기 시작한 숏폼은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쇼츠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재생산된 영상이 즐비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곳에서 보석 같은 쇼츠 영상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고 롱폼 영상보다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재생산된 영상이 많은 이유는 쉽게 영상을 가져와 수익만을 보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데, 자신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로드하면 향후 수익을 보장한다. 지금 쇼츠를 올리는 방법은 그 무엇보다 쉽다. 이는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목소리가 없어도 음악을 만들지 못하여도 모든 걸 쉽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자신이 만든 영상으로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 모델이다.
표현의 기술
생각의길 / 유시민 글 /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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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길
소설,일반
유시민 글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거침없이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공감하게 만드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꽤나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평소 많은 독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의해 온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막힘없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그만의 '표현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저자는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물음에 명쾌하게 답한다. 열정을 가지고 의미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 그리하여 자신의 글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느낌에 솔직하며, 생각과 감정을 진부하고 상투적이지 않은 나다운 시각과 색깔로 표현해 내는 것. 저자는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도록 돕는다. 표현의 기술을 매개로, 나아가 나와 타인에 대한 존재론적인 사유를 넓힐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책을 내면서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옵니다 제1장 왜 쓰는가 제2장 제가 진보냐고요 제3장 악플을 어찌할꼬 제4장 누가 내 말을 듣는단 말인가 제5장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6장 베스트셀러는 특별한 게 있다 제7장 감정이입? 어쩌란 말인가 제8장 뭐가 표절이라는 거야 제9장 비평은 누가 비평하지 제10장 세상에, 나도 글을 써야 한다니! 제11장 정훈이의 ‘표현의 기술’ -나는 어쩌다가 만화가가 되었나 표현의 기술은 마음에서 나온다! 유시민 표현의 기술로 돌아오다 1. 표현의 귀재 유시민이 말하는 표현의 기밀! 글쓰기면 글쓰기, 토론이면 토론, 지금은 정치예능 프로그램인 JTBC <썰전>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시민 작가가 이번에는 독자들에게 표현의 기밀을 전하는 책으로 돌아왔다. 강의와 질의응답이 모두 끝난 뒤 어떤 젊은이가 다가와 인사를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제가 부딪치는 문제하고 똑같았어요. 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 말이 이 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결국 내면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집을 설계하고 노래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행위가 그런 것처럼 말이죠.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표현의 기술에 관해 더 속 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강연에서 나온 질문과 온라인 상담실에서 주고받았던 말을 정리하고 내용을 보탰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거침없이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공감하게 만드는 일은, 쉬워 보이지만 꽤나 정교한 ‘기술’을 요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한다. 평소 많은 독자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의해 온 글쓰기뿐만 아니라 말하기, 토론하기, 안티 대응 등, 표현을 잘 할 수 있는 모든 궁금증에 대해, 막힘없는 대한민국 대표 작가 유시민이 그만의 ‘표현의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2. <나는 왜 쓰는가?> ‘정치’라는 말을 이렇게 넓게 해석한다면, 모든 작가는 저마다 나름의 ‘정치적 편향(political bias)’이 있다는 오웰의 주장을 굳이 반박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제가 뚜렷한 ‘정치적 편향’을 가진 글쟁이라는 것도 말할 필요가 없고요. 하지만 저는 글쓰기가 자기표현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세상을 더 좋게 바꾸는 문제에 대해 글을 쓰려면 자기 나름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그 생각을 정확하고 그럴듯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론 형성을 위한 글쓰기와 자기표현을 위한 글쓰기는 사실 동전의 앞뒤처럼 들러붙어 있어요. 그걸 구태여 왜 분리하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본문 중에서 정치와 예술은 서로 배척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를 원합니다. 적어도 글쓰기에서는 분명히 그렇습니다. 작가는 세상사를 있는 그대로 보면서 사실에 근거를 두고 진리와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쓴 글이라야 많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작가 오웰의 소망은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저도 같은 소망을 지녔지만 아직 오웰만큼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소망을 아주 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오웰과 비교하면 저는 아주 평범한 속물입니다. 세속적 성공을 인간적 실패로 여기지 않습니다. 정치적 목적과 예술적 성취, 둘 다를 이루고 싶어 합니다. 그런 글을 쓰면 상업적 성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조지 오웰이 성자(聖者)처럼 살았다고 해서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고 해도 저는 오웰의 열혈 팬이 되었을 겁니다.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든 사람이니까요. -본문 중에서 저는 주로 논리적인 에세이를 씁니다. 그런데도 논리적 추론보다 도덕적 직관에 더 크게 의지합니다. 그럴 리가! 놀라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논리적 추론 없이 곧바로 판단하는 능력을 직관(直觀, intuition)이라고 하지요. “좋아! 멋져!” “싫어! 찜찜해!” 도덕적 미학적 직관은 이런 느낌으로 자기의 존재를 알립니다. 저는 일단 느끼고, 그 다음 왜 그런 느낌이 드는지 이유를 찾습니다. 먼저 논리적으로 추론한 다음 그에 합당한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때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냥 좋거나 싫은 경우가 있지요. 저의 추론 능력이 직관적 판단력을 따라가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도덕적 미학적 직관은 누구에게나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스스로 억압해서 없애 버리는 사람이 많지만요. -본문 중에서 저자는 나는 왜 쓰는가에 대한 물음에 명쾌하게 답한다. 열정을 가지고 의미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정치적 글쓰기를 예술로 만드는 것, 그리하여 자신의 글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느낌에 솔직하며, 생각과 감정을 진부하고 상투적이지 않은 나다운 시각과 색깔로 표현해 내는 것. 자신을 표현하는 것과 정치적 글쓰기를 구분하지 않으며 어떤 목적을 위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억압하지 않는다. 작가가 밝힌 왜 쓰는가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쓰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 가는 것, 그것이 결국 표현의 핵심이 아닐까. 그 과정이 바로 우리 삶의 여정과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3.우리는 왜 잘 표현하지 못하나? 표현의 본질, 마음, 공감,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이름을 묻는 게 아닙니다. ‘나’라는 철학적 자아의 특성이 무엇인지 묻는 겁니다. 인간 일반의 본성 위에 그 어떤 ‘자기만의 것’을 세웠는지 말하라는 것이죠. 질문은 간단한데 대답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하려면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지해야 해요.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는 태도, 사회를 보는 관점,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 내게 중요한 욕망과 그것을 실현하려고 선택한 방법,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이 어떠하며 그게 남들과 얼마나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이걸 모르면 남을 흉내 내는 글밖에 쓰지 못해요. -본문 중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려면 그에 필요한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이 전부인 건 아닙니다. 좋은 문장으로 표현한 생각과 감정이 훌륭해야 합니다. 표현할 가치가 있는 지식, 정보, 논리, 감정, 생각을 내면에 쌓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문장 기술을 배워도 글이 늘지 않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면, 무엇이 내 것이고 뭐가 남의 것인지 구별하지 못하고 틀에 박힌, 진부한, 상투적인 표현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생각하면서 글을 씁니다. “내 생각과 감정을 나다운 시각과 색깔로 써야 한다. 내 목소리를 내야 한다. 진부하고 상투적인 생각과 표현에서 멀어져야 한다.” -본문 중에서 독자가 공감하는 글을 쓰고 싶으면 남이 쓴 글에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남의 글에 감정 이입하면서 독자의 감정 이입을 유도하는 방법을 체득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남이 내게 해 주기 바라는 것을 네가 먼저 남에게 해 주어라! 우리가 다 아는 ‘황금률’입니다. 이 법칙은 글쓰기에도 통합니다. 이것이 제가 ‘감’을 얻기 위해 쓰는 방법입니다. -본문 중에서 어린 시절에는 무엇을 배우려고 책을 읽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귀하게 다가오는 것은 배움보다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도 ‘배우는 책 읽기’를 넘어 ‘느끼는 책 읽기’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넓고 깊고 섬세하게 느끼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문자텍스트로 타인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능력이 생길 겁니다. -본문 중에서 필담이 대세인 시대, 하루에도 수천수만 개의 글이 생산되고 소비된다. 어떤 글은 수억 명이 읽는다. 반면 어떤 글은 몇 사람의 눈길도 제대로 끌어 보지 못한 채 사라진다. 왜 그럴까? 모든 표현은 결국 나를 찾고, 만들어 가며 그것을 타인과 교감하는 과정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남과 다른 나를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훌륭해야 그에 맞는 표현을 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견해에 공감할 수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이처럼 모든 표현의 근간에는 나와 타인, 세계에 대한 인식과 마음이 있다. 이 책은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들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도록 돕는다. 어쩌면 그것이 우리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표현의 기술을 매개로, 나아가 나와 타인에 대한 존재론적인 사유를 넓힐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 4. 대화에서 토론, 글쓰기, 악플 대응까지 표현의 모든 것 강요하지 말고, 바꾸려 하지 말고, 이기려고 하지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그 사람의 견해는 그것대로 존중하면서 그와는 다른 견해를 말과 글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남이 내 말을 듣고 곧바로 생각을 바꿀 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중 단 한 조각이라도 그 사람의 뇌리에 남아서, 지금 가진 생각에 대해 지극히 사소한 의심이라도 품을 수 있게 한다면 그 대화는 성공한 겁니다. 이런 일은 실제로 일어납니다. 자신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도 있지만, 바꿀 의지와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죠. 늘 잘되는 건 아닙니다만, 저는 먼저 이견을 가진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할 수 있는 만큼 공감을 표현한 다음 제 생각을 말합니다. ‘나는 이런 사실이 중요하고, 이런 해석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 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요. 누구든 상대방이 자기를 인정하고 존중한다고 느끼면 그 사람의 말을 더 진지하게 경청합니다. -본문 중에서 이성과 감정은 뒤섞여서 작동합니다. 옳지 않은 주장을 들으면 화가 나지만, 똑같은 말을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수긍하기도 하는 게 사람입니다. 물론 논쟁을 하다 보면 이기고 싶은 본능이 고개를 들지요. 차분하게, 감정을 절제하고, 인신공격을 삼가면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토론하기가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토론을 하다 보면 자꾸 감정이 올라오거든요. 저한테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달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마음 이해합니다. 주먹다짐이든 ‘키보드 배틀’이든, 싸움은 다 이기고 싶죠. 그렇지만 말이나 글은 승패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본문 중에서 악플은 그 대상이 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닙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남루하며 황폐한지 보여 주는 증거일 뿐이에요. 남의 문제를 가지고 왜 내가 고민합니까? 그래야 할 이유가 없어요. 위에서 소개한 악플은 그것을 쓴 사람의 인격과 내면을 보여 줄 뿐, 저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그저 이렇게 생각합니다. “악플 다는 데도 열정이 필요한데, 나름 참 애쓰면서 열심히 사는구나.” 그러면서 제가 해야 할 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 집중합니다. 악플과 싸우는 데는 단 1초도 쓰지 않습니다. -본문 중에서 내 스스로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고치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럴 것이 없으면 그냥 무시합니다. 그런 댓글은 누군가 나에게 쏜 화살입니다. 그걸 쏘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가까이에 있지 않으며 대부분 누군지도 모릅니다. 누군지 안다고 해도 멀리 있기 때문에, 그들이 쏘는 화살은 제게 닿지 못합니다. 저는 그 화살을 주워 내 자신에게 쏠 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아닙니다. 악플 때문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거나 우울해 하는 것은 ‘악플러’가 쏜 화살을 주워서 스스로 자기 심장에 꽂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악플러가 쏜 화살은 땅바닥에 굴러다니며 사람들 발에 차이도록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품격 있게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우리는 진솔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타인과 교감하려 하지만 도무지 들을 생각이 없는 상대를 만나서 화가 날 수도 있고, 토론이 이어지면 이기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도 하고, 악의적인 댓글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런 이유들이 모여 표현에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표현의 어려움들에 대해 온갖 논쟁을 겪어 보았고 ‘구름 안티’를 몰고 다녔던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대화를 계속 하고, 그로 인해 작은 변화라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의 방법을 제시한다. 5.모든 영역의 표현은 서로 통한다 글쟁이 유시민과 그림쟁이 정훈이의 콜라보레이션 우리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냈지만 함께 무엇인가 해 보는 건 처음입니다. 정훈이의 만화가 글을 꾸미는 삽화로 들어온 게 아님을 독자들은 금방 아시게 될 겁니다. 유시민의 글과 정훈이의 만화가 각자 콧대가 높지만 잘 어울리는 벗이 되기를 바라면서 책을 만들었는데 결과가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표현의 기술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장르는 달라도 표현의 기술은 서로 통한다. 대한민국 대표 글쟁이 ‘유시민’, <씨네 21>에서 20여 년간 만화를 연재한 ‘그림쟁이 정훈이’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각자의 자리에서 대표 작가로 인정받은 그들은 표현하는 내용도, 방식도, 기술도 서로 다르기에 더욱 독특한 콜라보를 보여준다.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만화가 특유의 위트 있고 진솔한 삶의 여정을 통해 정훈이 작가만의 ‘표현의 기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유시민의 ‘표현의 기술’에 정훈이의 ‘표현의 기술’이 한 권의 책에 자연스럽게 섞여 장르는 다르지만 각자가 가진 생각과 감정을 풀어내는 ‘표현의 기술’은 서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주 진초천자문
한국학자료원 / 왕주 (지은이)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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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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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란출판사 / 장성철 (지은이) / 2021.11.20
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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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는 기술
forbook / 시마즈 요시노리 글, 김혜정 옮김 /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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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시마즈 요시노리 글, 김혜정 옮김
‘버럭버럭하지 않게 만드는 생활 속 실천법’과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 당장 효과 볼 수 있는 특효약’까지! 입시, 연애, 취업, 퇴직...우리는 매 순간 생활에서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하루 종일 상황에 부딪혀, 사람들에 치여 \'버럭버럭\'하느라 아까운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마음 다스리기, 화내지 않기 류의 자기계발서들이 물밀듯이 나오는 것만 봐도 사람들이 얼마나 \'화\'에 지쳐있는지 알 수 있다. 화내느라 바쁜 사람들, 그나마 화도 제대로 못 내는 사람들까지 온통 \'화\'로 들끓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그렇다면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권유하는 명상이 \'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화를 다스리는 일의 기본은 마음먹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지만, 굳게 먹은 마음도 하룻밤만 지나면 원점이 되기 십상이다. 우리는 신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마음 다스리기보다 당장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천법이다. 『화내지 않는 기술』은 이미 일본의 100만 독자들을 통해 검증된 기술들을 소개한다. 마인드의변화가 물론 근본이 되어야겠지만, 실제적으로 \'내\'가 변할 수 있는 행동 지침들이 속속들이 녹아있다.Prologue 분노를 줄이면 인생이 맛있어집니다 Part 1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 - 행복해지는 연습 생명과 시간을 중요시한다는 것 화를 낸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쉽게 화를 내는 사람은 남보다 일찍 죽는다 인생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즐거운 일이다 빌게이츠도 ‘타협’은 하고 있다 고난과 실패는 더블 보너스 고난을 겪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서른 정년제 확실한 것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인생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자녀들에게 실패를 경험시켜라 넥스트 찬스 끈질기게 시비를 걸어서 이득을 얻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이길 수 없다 Part 2 나의 감정은 나 자신에 의해 결정된다 - 감정에 속지 않기 지금 내 눈앞에 닥친 상황에는 사실 어떤 의미도 없다 사람의 감정을 좌우하는 것은 눈앞의 상황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방법에 있다 같은 일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감정을 컨트롤할 수 있다 화를 만드는 것은 자신의 감정이다 당신은 혹시 버럭버럭 엄마? 너와 나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 가치관의 차이를 받아들이자 저런 사람과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진심으로 내 생각이 옳다고 믿고 있는가? 동료의 말 때문에 느꼈던 분노의 감정은 무엇일까? 감정이 정보에 컨트롤당하지 않게 하라 분노란 ‘두뇌의 노화 현상’이다 인생의 성과는 생각하는 방법, 마음가짐에 따라 변한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Part 3 감정 컨트롤은 곧 인생 컨트롤이다 - 감정을 다루는 방법들 오늘, 당신이 변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마쓰이 히데키 선수의 어록 전철이 오지 않고, 버스도 오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오지 않는다 청명한 날에도 기뻐하자 비가 오는 날에도 기뻐하자 무슨 일에서든 기뻐하자 어차피 타인은 변화되지 않는다 감정은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일류와 이류의 차이 분노는 무모함으로 시작해서 후회로 끝이 난다 우선 “나는 이제부터 화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감정에 빠지지 않겠다고 결심해 보자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일은 그만두자 타인의 결정을 따랐을 뿐이라도 실패했다면 그 책임은 나에게 있다 적신호일 때는 건너가지 않는다 49 : 51의 법칙 Part 4 ‘언제나 기분 좋은 나’가 되는 생활 속 훈련 - 버럭버럭하지 않게 만드는 25가지 습관 습관1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고…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면 결론을 내지 말고 기다려라 습관2 스스로가 인정하는 나의 결점을 활용한다 습관3 어떤 일에든 항상 최악의 사태를 염두에 두자 습관4 외출 전 체크 리스트를 만든다 습관5 나의 레벨에 맞춘 삶을 찾고, 그 속에서 즐기듯 산다 습관6 목표는 되도록 낮게 정한다 습관7 혼자서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는 나만의 지점을 탐색한다 습관8 주변을 되도록 깨끗하게 정리해 놓는다 습관9 이상주의나 완벽주의는 그만두자 습관10 나의 문제인가, 상대의 문제인가를 확실히 해두자 습관11 되도록 마음 불편한 비밀을 갖지 않는다 습관12 머릿속이 포화 상태가 되지 않도록 비우는 연습, 그 해답은 메모하기다 습관13 모르는 것은 곧 물어서 궁금증을 키우지 않는다 습관14 화가 나는 환경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는다 습관15 화나는 일에서 눈을 돌린다 습관16 일방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습관17 삼합주의(三合主義)로 산다 습관18 살아가는 방법이나 생각에 자신이 있다면 자유롭게 산다 습관19 자신의 성장을 스스로 인정한다 습관20 아주 작은 일에도 자신을 칭찬하고,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 습관21 내가 기분 좋게 지내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습관22 아침 시간을 소중히 사용하라 습관23 주변 사람에게 자신의 장점 50가지를 써 받아라 습관24 진심 어린 대화는 마음과 기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습관25 ‘피곤하다, 시간이 없다, 바쁘다’라는 말은 더 이상 하지 말자 Part 5 \'어쩔 수 없이 화가 나는 순간\'을 위한 비책들 - 화가 날 때 당장 효과 보는 11가지 특효약 특효약1 ‘신이 지금 나를 시험하고 있는 거야’라고 주문을 건다 특효약2 “응, 좋아! 이것도 좋아~”라고 소리 내어 말한다 특효약3 불덩이가 치미는 상대라고 해도 그와의 만남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자 특효약4 가치관의 안경을 바꿔 써라 특효약5 일단 그 자리에서 떠나는 게 약이다 특효약6 화가 나는 상황을 만들기 전의 감정, 즉 제1감정을 중요시하라 특효약7 불쾌한 일이 있다면 반드시 그때그때 털어버려라 특효약8 실수가 있었을 때는 그 즉시 사과하라 특효약9 ‘아무렴 어때?’ ‘뭐, 상관없어!’라는 정신도 중요하다 특효약10 상황은 곧 변하므로 조금만 참으면 반전된다고 믿어라 특효약11 그래도 화가 가라앉지 않을 때는 잠을 자라 Epilogue \'당신 참 멋지다!\'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간다는 것참으면 병이 되고, 터뜨리면 후회가 남는 고질병 참는 것이 아니라 극복해야 행복해진다! ● 지금 대한민국 서민들의 화두는 ‘화 다스리기’ 10대는 입시에 치여 버럭버럭, 20대는 연애와 취업의 좁은 문 앞에서 버럭버럭, 30대는 상사 눈치나 살피는 돈벌이 기계가 되어 버럭버럭, 40대는 부부며 아이며 동기며 후배며 의무감뿐인 인간관계에 버럭버럭, 50대는 명퇴 걱정에 노후 걱정까지 챙기느라 불안불안 버럭버럭, 60대는 성할 곳 없는 몸 걱정에 버럭버럭! 운전대만 잡고 앉아 있어도 툭하면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걸 막을 수 없다. 그렇다. 세상만사가 어디 한 군데 번듯한 곳이 없다. 그러니 하루 종일 ‘버럭버럭’하느라 아까운 인생을 다 허비하고 있는 것이다. 화내느라 바쁜 사람은 화만 내는 자신 때문에 불행하고, 화도 제대로 못 내는 사람은 화병과 싸우느라 불행하다. 사는 고달픔에 지친 사람들… 대한민국은 지금 온통 ‘화’로 들끓고 있다. ● 마음을 다스리라고? 참회하고 명상하면서? NO! 지금은 몸으로 익히는 실전 기술이 필요한 때다! 화를 다스리는 일의 기본은 마음먹기에서 시작된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문가들이 분노에 대해 접근하고 있는 핵심 방법이란 바로 이것, 마인드를 바꾸라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만 먹어서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어제 먹었던 굳은 마음이 하룻밤만 자고 나도 원점이 되기 십상인 것은 우리가 신이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문법만 파다가 입 한 번 못 떼어본 영어공부를 기억할 일이다. 중요한 것은 실전에서 당장 응용할 수 있는 실전 회화이고, 생활 영어다. 이 책은 바로 그렇게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는 묘미가 있다. ‘버럭버럭하지 않게 만드는 생활 속 실천법’과 ‘참을 수 없이 화가 날 때 당장 효과 볼 수 있는 특효약’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내지 않는 기술’은 이미 일본의 100만 독자들을 통해 제대로 검증되었다. 마인드의 개혁을 근본으로 하되 보다 실제적으로 변화되는 ‘나’를 발견하기 위한 행동 지침들이 속속들이 녹아 있는 까닭이다. ● 화를 다스리는 체험으로 성공과 행복을 이룬 컨설팅계의 권위자 ‘시마즈 요시노리’의 실전 기술 ‘버럭버럭’이라면 일가견이 있던 저자 시마즈 요시노리. 성공 가도를 향해 빠르게 질주하느라 자신이 툭하면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저자는 어느 날, 울화 때문에 생기는 수많은 문제들과 직면하게 된다.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 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가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내면 연구를 통해 ‘화’의 근본부터 밝혀내기 시작한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분노 극복의 단계들을 바탕으로 한 극복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많은 강연과 컨설팅으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단순히 마인드만을 바꾸라는 이론적 접근이 아니라, 화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행동 지침들이야말로 시마즈 요시노리 프로그램의 특성. 일본 내 최고 리더들의 전문 컨설턴트로서 권위자의 자리에 오른 그는 현재,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일본과 싱가포르의 리더 교육 및 분노를 극복하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당신이 생각하지 못한 세상의 모든 리뷰
알에이치코리아(RHK) / 김리뷰 글, 김옥현 그림 /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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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
소설,일반
김리뷰 글, 김옥현 그림
인터넷 속, 그야말로 리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 돈으로 퍼붓는 대량공세 광고를 못 믿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올린 리뷰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건만, 이 리뷰계에도 업체에서 물건을 제공하고 칭찬 일색의 리뷰를 올리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등장하면서 불량 리뷰들이 넘쳐나고 있다. 리뷰 같지 않는 리뷰는 철폐하자는 사명하에 제품 증정 절대 사절, 눈치 보지 않고, 자비를 베풀지 않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 상승 중인 페이스북 뉴 페이스가 있다. 바로 김리뷰의 등장. 리뷰계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는 김리뷰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를 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39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신생 블로거이다. '믿고 보는 리뷰왕', '왜 이제 그를 알게 됐을까 후회를 만들게 하는 남자', '보이는 것은 모든지 리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리뷰왕 김리뷰'가 유명 페이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콘셉트에 지극히 주관적인 김리뷰만의 페이스북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협찬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눈치 볼 게 없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침없이 내뱉는 돌직구는 홍보성 리뷰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고 해야 할까. 그의 리뷰는 비록 저렴한 표현들이지만 팬들은 김리뷰의 '돌직구 드립'식 리뷰에 열광한다. 39만 유저의 가슴을 빵 터지게 한 잔망스러운 '리뷰왕 김리뷰' 페이지를 책으로 만난다.1장 리뷰란 무엇인가? 지구 | 와이파이(wi-fi) | 카카오톡 | 우산 | 감기 | 고양이 | 김유정역 | 국산과자 | 허니버터 | 개복치 | 택시 | 강의실책상 | 닭고기 | 소나기 | 빨래건조대 | 안경 | 스마트폰 즉시 충전기 | 브라키오 사우르스 | 영화 | 외국인 | 배달 | 지구온난화 | 화장실 수도꼭지 | 당구 | 황사 | 리뷰 2장 아들아, 너는 이렇게만 살지 말아라 수험생활 | 남고 | 수능 | 대학 | 경영학과 | MT | 고시원 | 편의점 알바 | 편의점 음식 | 다이어트 | 카드 | 변비 | 등산 | 현자타임 | 뒤늦은 후회 | 반성문 | 신경치료 | 귀찮다 | 아싸 | 온라인게임 | 설거지 | 멍 때리는 중 | 회초리 | 자기개발서 3장 늙은 사람이 아프지 청춘이 왜 아프냐 IQ | 조별과제 | 이력서 | 배고픔 | 서울말 | 불면증 | 막장 드라마 | 오디션 프로그램 | 길거리 음식 | 장염 | 음악 | 한강 | 글 쓰는 인간 | 한국말 | 토익(영어) | 혼자하기 | 안구 건조증 | 세계화 | 오지랖 | 야구 | 갑질 | 성탄절 | 유행 | 지성피부 | 명절 | 술 | 청춘 4장 인생은 실전이야 틀림과 다름 | 악플 | 경쟁사회 | 피키캐스트 | SNS | 과외 | 덕질 | 인간관계 | 주말 | 스마트폰 | 물 | 아메리카노 | 인터넷 쇼핑 | 저작권 | 일러스트 작가 | 지역감정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 출판 | 퇴사 | 눈 | 농구 | 어머니39만 유저의 가슴을 빵 터지게 한 잔망스러운 <리뷰왕 김리뷰> 페이지가 책으로 나왔다! “자비 없는 돌직구에 팬들은 열광한다!” 이것은 리뷰입니까? “허니버터칩부터 우산, 지구, 변비, 불면증, 이력서, 아메리카노…” 인터넷 속, 그야말로 리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이렇게 맛있는 걸 안 사면 후회할걸’같은 한줄의 유혹은 구매 버튼을 재빠르게 누르게 만든다. 돈으로 퍼붓는 대량공세 광고를 못 믿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올린 리뷰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건만, 이 리뷰계에도 업체에서 물건을 제공하고 칭찬 일색의 리뷰를 올리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등장하면서 불량 리뷰들이 넘쳐나고 있다. 리뷰 같지 않는 리뷰는 철폐하자는 사명하에 제품 증정 절대 사절, 눈치 보지 않고, 자비를 베풀지 않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 상승 중인 페이스북 뉴 페이스가 있다. 바로 김리뷰의 등장! 리뷰계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는 김리뷰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를 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39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신생 블로거이다. ‘믿고 보는 리뷰왕’, ‘왜 이제 그를 알게 됐을까 후회를 만들게 하는 남자’,‘보이는 것은 모든지 리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리뷰왕 김리뷰>가 유명 페이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콘셉트에 지극히 주관적인 김리뷰만의 페이스북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협찬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눈치 볼 게 없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침없이 내뱉는 돌직구는 홍보성 리뷰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고 해야 할까. 그의 리뷰는 비록 저렴한 표현들이지만 팬들은 김리뷰의‘돌직구 드립’식 리뷰에 열광한다. 리뷰계의 이단아, 잔망스러운 재치로 리뷰계의 판도를 바꾸다 김리뷰의 리뷰 소재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누구도 리뷰한 적 없는 지구, 장염, 변비, 황사, 빨래건조대 등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드립친다. 이미지를 넣은 짤방 형식도 있고 만화로 표현된 것도 있으며, 오로지 글로만 읽는 리뷰도 있어 새롭다. 팬들의 열광을 받은 리뷰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리뷰를 들 수 있다. 책에서는 영상이미지 대신에 만화로 그려냈는데 마지막 대사“이젠 막드(막장 드라마)를 넘어서서 또드(또라이 드라마)가 되었다는 판국이니… 난 모르겠다. 암 보험이나 들어놔야지”가 압권이다. 허니버터 리뷰에서는 꿀벌 이미지를 넣으면서“요즘 존나 힘든 곤충”이라는 김리뷰의 한마디는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용량을 줄이면서도 가격을 올리는 홈*볼에 대해서는 경영학도로서의 분석을 섞어 “우리 엄마가 먹을 것 같고 장난치지 말랬는데”,“국산과자를 멀리하고 할인하는 수입과자를 사 먹는 것이 낫다”라며 조소를 보낸다. 잔망스러운 재미와 팡 터지는 웃음이 매력인 그의 리뷰에는 애잔함도 담겨 있다. 실제 20대 초반인 김리뷰는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이 책 2장 <아들아, 너는 이렇게만 살지 말아라>와 3장 <늙은 사람이 아프지 청춘이 왜 아프냐>에서는 김리뷰의 현실 생활이 담겨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려는 그의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돌직구는 돌직구이기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돌직구 안에 인간다운 메시지를 담아 타인의 마음속에 직구를 날리기 때문일 것이다. 김리뷰는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악플러가 그림을 그린, 아슬아슬한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관계가 시작되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 중 한 가지는 김리뷰를 대놓고 디스하는 악플러가 일러스트를 그렸다는 것이다. 김리뷰는 이렇게 말한다. “OK툰 작가는 최근까지 내 페이스북 페이지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였다. 매번 내 페이지에 나를 디스하는 댓글을 달며 유명세를 끄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심기가 불편하곤 했는데, 그 와중에 그림 하나는 재미있게 그리는구나, 하는 생각은 하긴 했었던 것 같다. 물론 페이지 구독은 안 했지만, 지금도 안했다.” 이에 대한 OK툰 역시 김리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어느 한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을 때는, 같이 일을 해보면 된다. 그렇다. 김리뷰는 망할 놈이다. 김리뷰는 정말 사람을 잘 굴린다.” 서로를 디스하는 협력관계, 그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잘 마무리되어 책 탄생으로까지 이러졌다. OK툰의 그림 덕분에 김리뷰의 드립이 더 잘 살아났다고 할까. 그들은 싸우지 않고 거사를 치러냈다. 이 책 중간중간에 김리뷰는 직설적으로 책 홍보에 나선다. “내 책은 자기계발서도 아니고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책이지만 적어도 잔망스러운 재미는 있지 않은가. 그냥 속편하게 만 몇천 원 정도만 쓰면 불우이웃(나)도 도울 수 있고, 개꿀잼까지는 아니더라도 피식잼 정도는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서나 인문학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내 책이다.”김리뷰는 언제나 당당하게 말한다. 이 책을 사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말이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기 때문이다.
컴짱 파워포인트 2016
웰북(WellBook) / 웰북교재연구회 (지은이) /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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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북교재연구회 (지은이)
초등교과과정에 발맞춘 지문을 이용하여 교과과정 연계 수업 및 타이핑 연습을 수행한다. window의 그림판을 활용하여 전 단계에서 수업한 내용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처음 컴퓨터 교육을 받게 되는 저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 2016을 활용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01강 변신의 황제, 카멜레온 02강 나뭇잎이 빨갛게 바뀌었어요! 03강 하늘에 무지개가 떴어요! 04강 충치벌레는 싫어요! 05강 나비야! 나비야! 06강 꽃이 폈어요. 07강 사과나무야! 맛있는 열매를 부탁해! 08강 생명은 소중해요! 09강 동물들도 소리로 말해요! 10강 달님이 작아졌어요! 11강 달나라에는 토끼가 있을까? 12강 오징어 다리는 몇 개? 13강 봄, 여름, 가을, 겨울 14강 하늘에서 눈이 내려요! 15강 친구들의 머릿속 16강 곱슬머리 내 동생 17강 그림자가 따라와요! 18강 앵무새는 따라쟁이! 19강 깊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 20강 책상을 정리해요 21강 해야할 것과 하면 안되는 것 22강 키가 쑥쑥 자라요! 23강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24강 미래의 내 모습⊙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발맞춘 타이핑 연습 초등교과과정에 발맞춘 지문을 이용하여 교과과정 연계 수업 및 타이핑 연습을 수행합니다. ⊙ 그림판 연습을 통한 재미있는 컴퓨터 교육 window의 그림판을 활용하여 전 단계에서 수업한 내용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처음 컴퓨터 교육을 받게 되는 저학년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파워포인트 2016 기능 활용 학습 파워포인트 2016을 활용하여 자유롭고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워십 통기타 1 (책 + CD 1장)
선교횃불(ccm2u) / 선교횃불 편집부 (지은이), 강인혁 (엮은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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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횃불(ccm2u)
소설,일반
선교횃불 편집부 (지은이), 강인혁 (엮은이)
CD를 들으며 쉽게 독학이 가능한 기타 입문자 교재. 각 단계별 연습찬양곡 66곡이 실려 있다. 기타의 기본 연주기법과 다양한 리듬패턴을 배울 수 있고, 워십찬양 예배에 필요한 연주기법과 곡 해석을 익힐 수 있다.▶ 총 66곡 수록● 기타 입문자(초보)를 위한 교재 ● 각 단계별 연습찬양곡 수록 ● CD를 들으며 쉽게 독학 가능 ● 쉬운 난이도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체계적으로 습득 가능 ● 기타의 기본 연주기법과 다양한 리듬패턴 수록 ● 워십찬양 예배에 필요한 연주기법과 곡 해석을 익힐 수 있음 ● 기타 레슨용 교재로 활용 최적
엄마표 책 만들기
웅진웰북 / 송정희 글 /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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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송정희 글
펠트로 만들어진 예쁜 과일북~, 바닷속 느낌이 나는 시원한 필름북.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진다. 엄마가 직접 만들어 더욱 소중한 엄마표 놀이교구 22가지, 우리 아이 첫 책!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자. 아이기 책과 친해지길 바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를 권한다. 이제 책읽기에 지루해졌다면 직접 책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소재나 형태를 벗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만드는 책은 아이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고 엄마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다. 폭닥폭닥한 펠트, 빠닥빠닥한 필름, 우리 주변에 흔한 A4용지도 좋다. 그러면 책 안에는 무슨 내용을 담을까? 우리 가족 모습이나 별자리 이야기,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그림이나 동물 그림이면 더욱 의미있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아이 첫책, 혹은 만들기 숙제에 도움이 될만한 이븐즈의 22가지 책만들기 예제가 자세한 과정과 함께 소개된다.1부 엄마랑 책 만들기-도구와 재료 준비 1. 도구와 재료 고르기 2. 기본 도구 소개 3. 종이 고르기 4. 이븐즈가 즐겨 쓰는 종이 2부 엄마가 만들어 주는 놀이책 Lesson 1. 과일 펠트북 Lesson 2. 그림 퍼즐 큐브 Lesson 3. 샌드위치북 Lesson 4. 스마일 스펀지북 Lesson 5. 곡식그림 액자 Lesson 6. 대칭놀이북 Lesson 7. 얼굴 놀이 ‘스페셜 1’ 수제 종이 뜨기 3부 숙제가 즐거워지는 책 만들기 Lesson 8. 바닷속 여행 필름북 Lesson 9. 별자리 2단 플래그북 Lesson 10. 봉투북 Lesson 11. 그림카드 ‘스페셜 2’ 그림카드 케이스 Lesson 12. 소녀 멜로디카드 Lesson 13. 오케스트라 터널북 Lesson 14. 우리 가족 팝업북 Lesson 15. 팝업 생일카드 4부 직접 만들어 쓰는 열공 필수품 Lesson 16. 과목별 정리북 Lesson 17. 떡제본 수첩 Lesson 18. 메모리 연습장 Lesson 19. 외워! 단어장 Lesson 20. 뜯어쓰는 메모지 Lesson 21. 지브라 스프링 수첩 Lesson 22. 프린트철 ‘스페셜 3’ 너와 나의 행복한 시간, 앨범 만들기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5
사람과사람 / 김영길 (지은이) /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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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
취미,실용
김영길 (지은이)
중국도시 이야기 고찰명
문학동네 / 신경진 글 / 2013.11.25
14,500
문학동네
소설,일반
신경진 글
이제껏 이런 중국 해설서는 없었다. 5000년 중화문명과 시진핑이 말하는 ‘두 개의 100년’, 미래 중국을 하나로 꿰뚫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의 화두다. 굴기하는 중국을 알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장님 코끼리 만지듯 상하이나 베이징 등 한두 곳만 경험하고 “중국은 이렇다”고 단정짓기 쉽다. 중국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로마제국의 로마, 대영제국의 런던과 같은 단일 대표 도시가 중국의 역사에는 없다. 한 도시가 감당하기에는 중국의 정치, 문화의 규모와 역사의 길이가 거대하기 때문이다. 지도 위의 중국은 유럽을 덮고도 넘친다. 중화인민공화국을 구성하는 31개 성·시·자치구 하나하나가 보통 나라의 규모다.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신경진 연구원은 하나의 나라에 맞먹는 역사와 규모를 가진 25개 도시 이야기를 통해 중국이라는 전체 그림을 그려냈다. 『고찰명 : 중국 도시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독자들은 저자가 펼쳐놓는 도시의 탄생과 성장, 쇠퇴를 둘러싼 방대한 인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중국의 5000년 과거와 가까운 100년을 꿰뚫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20년을 내다볼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민족, 넓은 대륙, 유구한 역사와 문명을 가진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효과적이고도 독특한 해설서가 되어줄 것이다. 동양의 로마 시안, 제왕의 땅 베이징, 미래 중국의 쇼케이스 상하이 현재진행형의 신화 선전, 신들의 도시 라싸… 하나의 중국을 움직이는 25개의 ‘작은 나라’, 중국 도시 이야기 문화학의 대가였던 이븐할둔은 도시의 탄생과 성장, 쇠퇴를 인간의 욕망으로 설명했다. 인류는 생존의 원시적인 필요가 충족되면 도시를 건설하거나 기존의 도시를 정복했다. 도시 건설에는 경제적 보상이나 노동을 동원할 힘이 필요했는데 도시에 앞서 강력한 정치권력이 우선했던 이유다. 중국은 다양한 종류의 도시가 탄생할 토양이 풍부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을 설명하기에, ‘도시’만한 좋은 소재가 없다. 게다가 중국에 도시는 또 얼마나 많은가. 저자 신경진은 지난 3년 동안 중앙일보의 뉴스클립 코너를 빌려 ‘중국 도시 이야기’를 연재했다. 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고찰명 : 중국 도시 이야기』으로 펴내게 된 저자는 중국 전문가로서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새로이 25개 도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안, 상하이, 베이징, 뤄양 등 대표 도시부터 한국인들의 관심이 쉽게 닿지 못하는 우루무치, 쿤밍, 라싸 같은 내륙의 깊숙한 도시까지 빠짐없이 훑는다. ‘중국’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불리지만,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는 각 도시들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5000년 중화문명을 이해하는 1장 고(顧)! 급변하는 현재의 중국을 살펴보는 2장 찰(察)! 미래 중국의 행보를 점쳐볼 수 있는 3장 명(明)! 중국을 알고자 하는 이들마다 접근법이 다를 것이다. 관심을 갖는 분야도 마찬가지다. 역사, 경제, 문화, 정치, 사회 등 알아야 할 것들은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리고 또 이것들을 어떻게 해야 모두 섭렵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이 책 『고찰명』은 손쉬운 해결책이다. 중국의 25개 도시를 3장으로 나누어,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는 발판으로 삼았다. 1장 ‘顧, 5000년 돌아보기’에서는 먼저 동양의 로마였던 시안을 필두로 중국의 5000년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도시들을 묶었다. 난징, 뤄양, 베이징, 항저우, 지난, 하얼빈, 창춘을 소개한다. 중국의 1인자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을 창당한 1921년으로부터 100년이 되는 2021년과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1949년부터 100년이 되는 2049년 중국의 꿈을 이룩하겠다고 13억 중국인과 약속했다. 시진핑의 ‘두 개의 100년’을 읽을 수 있는 근대 도시들은 2장 ‘察, 100년 살펴보기’에 모았다. 우한, 창사, 톈진, 광저우, 충칭, 선양, 구이린, 하이커우, 홍콩으로, 신산한 근대 중국인들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3장 ‘明, 20년 내다보기’에서는 상하이, 선전, 다롄, 청두, 우루무치, 라싸, 쿤밍, 타이베이를 다루고 중국의 미래를 전망했다. 그 속에 중국인들이 그리는 미래 중국이 녹아 있다. 얼마 전 있었던 중국공산당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강조하는 미래 6대 국가급 신구 중 4곳(상하이 푸둥, 톈진 빈하이, 충칭 량장, 광저우 난사)이 포함된 도시가 이 책 2장과 3장에서 소개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 어디부터 가야 할까? 무엇을 봐야 할까? 머리로 이해하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픈 이들을 위한 가이드북 “20년의 중국을 이해하려면 선전, 200년은 상하이, 500년은 베이징, 1000년은 카이펑, 3000년은 시안으로 가봐야 한다” 중국에 수많은 도시들이 있지만, 아직 한국인들이 찾는 곳은 거리상 가깝거나 익숙한 몇 개 도시에 한정되어 있는 듯하다. 만약 비즈니스, 역사 기행, 미식 여행, 쇼핑 투어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중국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은 어느 도시가 자신의 방문 목적에 적합한 곳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그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는 기쁨도 안길 것이다. 저자는 친절하게도 본문 말미에 각 도시에서 꼭 들러야 할 명소들도 빠짐없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에 대한 충실한 해설서임과 동시에, 앞으로 중국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독자들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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