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FABRIC : fabric
practical press(프랙티컬프레스) / 고예빈 (지은이) / 2019.11.15
15,000원 ⟶ 13,500원(10% off)

practical press(프랙티컬프레스)취미,실용고예빈 (지은이)
천가방 제작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원단 시장과 봉제 공장을 다니며 경험한 것과 천가방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실무 안내서. 원단과 부자재 선택, 실크스크린이나 자수와 같은 후가공, 라벨 제작, 공장에 생산 의뢰를 위한 준비까지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제작자가 겪는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한다.들어가며 1장 브랜드를 준비하세요? 1. 브랜드를 이루는 요소 2. 하나의 제품이 나오기까지 : 생산 과정 살펴보기 2장 원부자재 이야기 1 : 섬유 1. 섬유가 무엇일까요? 2. 섬유의 종류 . 천연섬유 . 인조섬유 3. 섬유 조각은 어떻게 모여 소재가 될까? . 섬유 소재의 구분 . 직물을 사용하려면 . 직물의 조직 4. 패브릭 제품에 많이 사용하는 섬유 소재 .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 홈 웨어(home ware)에 어울리는 . 무늬가 있는 . 은은한 실루엣을 위한 . 포근하고 부드러운 . 가볍고 실용적인 3장 원부자재 이야기 2 : 부자재 1. 웨빙과 리본 . 웨빙 (webbing) . 리본 (ribbon) 2. 부자재의 도금 3. 부자재의 종류와 활용 . 고리 (hook) . 끈 조리개 (strap adjuster) . 스냅 (snap buttons) . 아일릿 (eyelet) . O링과 D링 (O-ring & D-ring) . 리벳과 솔트레지 (rivet & stud closure) . 지퍼 (zipper) 4. 그 밖의 재료와 도구들 4장 원단에 그림을 표현하는 방법 1. 실크스크린 (silk screen printing) 2. DTP (digital textile printing) 3. 컴퓨터 자수 (machine embroidery) 5장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1. 메인 라벨 (main label) 2. 케어 라벨 (care label) 3. 프라이스 태그 (price tag) 6장 제품 생산을 위한 준비 1. 원부자재 준비하기 2. 작업지시서 작성하기 . 작업지시서에 들어갈 내용 . 도식화 그리기 . 패브릭 포스터, 천가방의 시접 마감 방법 3. 생산이 완료된 후 부록 : 현장 용어천가방 제작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원단 시장과 봉제 공장을 다니며 경험한 것과 천가방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한 실무 안내서입니다. 원단과 부자재 선택, 실크스크린이나 자수와 같은 후가공, 라벨 제작, 공장에 생산 의뢰를 위한 준비까지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데 제작자가 겪는 일련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프랙티컬 프레스(Practical Press) 알아두면 언젠가 쓸모있는 정보들을 모으고 일상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프랙티컬 프레스는 서울 용산의 별책부록 서점에서 운영합니다.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다봄 / 다나카 시게키 (지은이), 김현희 (옮긴이) / 2018.05.18
16,500원 ⟶ 14,850원(10% off)

다봄영어교육다나카 시게키 (지은이), 김현희 (옮긴이)
뇌 과학자이자 부모 상담 전문가이자 의사이자 네 아이의 아빠인 필자가 의사로서, 임상 심리사로서, 부모로서 진료와 상담과 육아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책으로 아이에 대한 믿음을 교육의 기본 방침으로 한 육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책의 모든 내용이 중요하지만, 특히 3부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부모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다. 예를 들어 아이와 대화할 때는 앞서 나가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이른바 5W1H를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생소하고도 중요한 방법이다. 부모가 아이를 다정하게 대할 때 그리고 아이를 소중히 여길 때 부모 마음의 일부는 아이에게 스며들어가 하나가 된다. 그럼으로써 부모 역시 자기 자신에게 사랑받게 되는 것이다. 아이를 다정하게 대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바로 그런 구조 때문일 것이다. 아이를 소중히 하는 일은 부모 자신이 아이였던 과거로 되돌아가, 어릴 적 자신의 모습까지도 소중히 하는 것과 같다.들어가는 말 6 이 책의 목적과 구성 14 1부 진찰과 상담으로 깨달은 사실 부모 스스로 변해야 한다 26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36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 46 먼저 시작하면 남을 이길 수 있다? 52 등교 거부는 용기 있는 행동이다 60 아이를 믿고 애정을 표현한다 73 좋아하는 마음이 먼저다 80 잘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마음부터 갖게 한다 84 이끌어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못한다? 94 2부 부모 자식 간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이별 100 아이와 부모 사이의 거리 |가까운 부모와 멀리 떨어진 부모 109 아이와 너무 가까운 부모의 문제 |아이의 현실을 가공한다 116 아이와 너무 떨어진 부모의 문제 |아이의 마음에 무관심하다 125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것 132 아이를 심하게 혼낼 때 초래되는 위험 137 엄마는 자식을 떠나보내기 위해 존재한다 144 공복의 자유, 식욕의 자유, 배설의 자유 151 믿음직스럽지 못하기에 내버려 둘 수 없다 158 음식은 독? 163 우등생이 왕따를 당하기 쉬운 이유 169 자신을 보호하는 마음의 구조 | 방어기제에 대하여 176 자기만의 세계에 고립하면서 스스로를 보호한다 | 고립 179 불쾌한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 부정 184 육아에 대한 불안, 부모의 불안 | 전치 193 자기 마음을 상대에게 비추다 | 투사 205 아이는 부모의 거울 | 부모의 과거를 비추다 210 잘 해낸 줄 알고 기뻐했지만 바로 제자리 | 취소 215 무엇이든 마음대로 된다는 감각 | 전능감 223 혼나는 것보다 혼내는 편이 편하다 | 공격자와의 동일화 229 부모가 자식을 지킨다는 것 233 3부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 아이보다 앞서가지 않는다 240 잔소리를 삼간다 251 지시하지 않는다 256 아이에게 일어나는 변화 268 강요하지 않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 277 아이가 실패했을 때는 애정을 줄 기회이다 282 화장하고 꾸미는 것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함이다 287 충동을 제어하는 힘은 어떻게 자라나? 292 집에서는 편안히 지낼 수 있게 한다 301 아이만의 속도로 306 아이는 ‘기쁘다’와 ‘슬프다’를 어떻게 배울까? 311 아이에게 의욕 심어 주기 321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328 지켜보기 333 아이스크림 요법 342 끝맺는 말 351 참고 문헌 355아이를 위한 부모의 행동, 정말 아이에게 득이 될까?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를 키울 때 조바심을 낸다. 처음 태어났을 때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라는 마음은 이내 사라져 버리고 아이가 대체 언제쯤 걷게 될지, 언제쯤 기저귀 없이도 대소변을 가릴지, 언제쯤 혼자서도 밥을 먹을지 등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며 조바심 내고, 하루라도 빨리 글을 깨치게 하려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이를 위해 벽에 가나다 포스터를 붙이고, 낱말 카드 ‘놀이’를 하고, 아직 우리말도 제대로 못 하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친다. ‘때가 되면’ 하게 된다는 주위 선배들의 조언은 들리지도 않는다. 마치 이 모든 것을 지금 가르치지 않으면, 빨리 해내지 못하면 아이가 평생 하지 못할 것처럼 말이다. ‘조기 교육’이나 ‘선행학습’이 우리에겐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이다. 이 과정에서 ‘공부를 더 시켜야 할까?’, ‘학원에 보내는 게 나을까?’, ‘게임하는 시간도 제한하는 게 좋지 않을까?’ 등 이런저런 고민거리가 나오고, 부모 뜻대로 따라오지 못하거나 성에 차지 않으면 아이를 다그치고 강요한다. 어느 새 아이에게 하는 말의 대부분을 ‘TV 그만 봐라’, ‘숙제해라’, ‘게임 그만 해라’, ‘어서 씻어라’ 같은 지시나 명령이 차지한다. 부모는 이 모든 고민과 말과 행동의 이유를 ‘아이를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런데 과연 간섭하고 강요하는 것이 아이를 위하는 일일까?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에 부모가 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아이가 성장할 기회를 빼앗아 버릴 수도 있다. 아이는 한 사람 한 사람 누구나 자기만의 강인함과 훌륭함을 갖고 있다. 그것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서 개성으로 발휘되기 위해서라도 부모는 불필요한 간섭을 되도록 참고, 아이의 힘을 믿고 지지하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자식을 지킨다는 것’ 중에서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깨닫는 내 육아법의 문제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뇌 과학자이자 부모 상담 전문가이자 의사이자 네 아이의 아빠인 필자가 의사로서, 임상 심리사로서, 부모로서 진료와 상담과 육아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쓴 책이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진찰 및 상담으로 깨달은 사실’이다. 그동안 진찰과 상담을 하면서 깨달은 점, 특히 아이 문제의 원인이 되기 쉬운 부모의 자세 등을 분석하였다. 2부는 ‘부모 자식 간의 관계’이다. 부모와 자식의 심리적 거리에 따라 문제가 드러나는 방식이 다르다는 사실에 초점을 두고, ‘아이와 거리가 너무 가까운 부모’와 ‘아이와 거리가 너무 떨어진 부모’라는, 극과 극인 두 가지 유형으로 부모 자식의 관계를 설명한다. 그리고 아이가 실패를 겪지 않도록 부모가 아이 일에 간섭을 하거나 아이의 행동을 제한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설명한다. 또한, ‘방어기제’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방어기제란 기본적으로는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무의식적 마음의 활동이다. 마지막 3부는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아이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조심해야 할 점과 아이의 말을 들을 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지시나 명령조의 말투를 쓰지 않는 대신,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할 때 아이에게 일어날 변화의 구체적 예를 설명한다. 상담 사례에서 볼 수 있었던 아이의 변화를 소개하면서 어떤 식으로 아이를 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또 평소 부모가 아무렇지 않게 아이를 대하는 안 좋은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와 대화문을 소개하면서 설명한다. 각 부별로 단독 에세이처럼 읽을 수 있고, 꼭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 나가지 않아도 흥미로운 페이지나 혹은 읽기 편한 장부터 자유롭게 책을 펼쳐서 읽어도 괜찮다. 부모는 왜 고민하는가,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필자는 자신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만난 사례들을 바탕으로 뇌 과학자적 전문 지식을 적용하여 부모들에게 조언한다. 그러나 개개의 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혹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정해진 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부모는 왜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가에 대한 이유와, 그 고민 또는 괴로움을 초래하는 구조에 대해서 심리학 개념을 인용해 사례별로 살펴본다. 그것을 읽으며 부모는 자신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말하자면, 아이에게 발생하는 문제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결국 부모가 취해야 할 태도는 비슷하다. 바로 ‘아이를 믿는 것’인데,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되도록 아이에게 잔소리하지 않고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다. 부모가 간섭을 안 해도 아이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하는지 직접 터득하고 노력한다. 그러니 그 사실을 굳게 믿고, 아이와 마주하길 바란다. “이대로 아이를 내버려 두어도 괜찮을까?”, “엄하게 잔소리도 하면서 잘 이끌어 주지 않으면 점점 애가 나쁜 쪽으로 빠질 텐데……. 그러다 불행해지면 어떡하지?”와 같은 불안을 느끼는 것은 물론 당연한 일이다. 만약 지금 그런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기를 바란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필자는 부모들이 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하는 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언급한다. 특히 유년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조기 교육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이러한 필자의 경고는 단순히 상담 사례를 통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뇌 과학자로서의 우려이다. 아직 어린 뇌가 다양한 체험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감각 정보와 그에 따라 환기되는 감정 체험 등은 ‘공부’를 위한 책이나 비디오 영상을 볼 때 입력되는 정보하고는 완전히 규모가 다른 복잡함과 풍요로움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감각을 통해서 접하는, 시시각각 변하는 살아 있는 세계가 어린아이의 뇌에 삽입되어 이미지의 세계를 풍요롭게 만든다. 풍요로운 이미지의 세계가 만들어지면 책을 읽을 때도 내용을 깊이 있게 만끽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인간은 몇 백만 년의 시간을 거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진화해 온 생물이다. 뇌 연구 종사자로서, 유년기를 글자나 숫자 공부에만 장시간 매달리며 책상 위의 지식을 채우는 데만 낭비하는 게 얼마나 아까운지 모르겠다. -‘먼저 시작하면 남을 이길 수 있다?’ 중에서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것은 부모 자신을 믿는 일이기도 하다 이 책의 목적은 아이에 대한 믿음을 교육의 기본 방침으로 한 육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매우 단순한데, 간단히 설명하면 ‘아이에게 잔소리하지 말고, 다정하게 대하자.’는 것이다. 즉,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에게 다정하게 대해도 괜찮다는 말이다. 이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모든 내용이 중요하지만, 특히 3부 ‘아이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부모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이다. 예를 들어 아이와 대화할 때는 앞서 나가지 말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이른바 5W1H를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생소하고도 중요한 방법이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한다며 “OO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아.”라고 말하는 것조차 아이에게 지시하는 것이라는 내용이나, 아이를 칭찬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의 자발성이 성장하는 데에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내용은 마치 허를 찔린 것처럼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다. 만약 잔소리를 자주 하는 부모라면, 필자가 제안하는 ‘아이스크림 요법’에 주목해 볼만하다. 이 요법은 문제를 초래하는 행동을 수정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보는 방식이나 사고, 느끼는 방식 등도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하는 인지 행동 요법 중 하나이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 대한 인지 행동 요법이 아니라 부모에 대한 인지 행동 요법이다. 이 ‘아이스크림 요법’은 즉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독특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부모가 아이를 다정하게 대할 때 그리고 아이를 소중히 여길 때 부모 마음의 일부는 아이에게 스며들어가 하나가 된다. 그럼으로써 부모 역시 자기 자신에게 사랑받게 되는 것이다. 아이를 다정하게 대하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바로 그런 구조 때문일 것이다. 아이를 소중히 하는 일은 부모 자신이 아이였던 과거로 되돌아가, 어릴 적 자신의 모습까지도 소중히 하는 것과 같다. 결국,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어릴 적의 자신을 믿는 일 그리고 지금의 자신을 믿는 일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과 아이를 믿고, 부모로서 아이를 대할 때 아이는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끝맺는 말 중에서 아이의 등교 거부 문제를 상담하러 오는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가 학교에 가지 않는 것'을 '문제'라고 여기기 때문에 다시 학교에 보내기만 하면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고 믿는다. 이 요법을 시도해 보는 부모가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그리고 아이의 마음이 되어 부모가 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Ho! 세트 (전3권)
거북이북스 / 억수씨 글, 그림 / 2015.10.15
41,400원 ⟶ 37,260원(10% off)

거북이북스취미,실용억수씨 글, 그림
전 국민의 일주일치 힐링을 책임진 웹툰 <Ho!>.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네이버 웹툰이다. 연재가 종료되자 베스트 댓글 창이 추가 연재 요청으로 가득 차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5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Ho!> 1권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표지를 장식한 어린 ‘Ho’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갓 상경한 어리바리 대학생 ‘원이’와 청각장애 때문에 위축되어 있던 초등학생 ‘Ho’의 만남이 풋풋하다. <Ho!> 2권의 표지 모델은 찌질한 남자의 대명사 ‘원이’다. 궁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줄 ‘원이’와 햇살처럼 밝은 ‘Ho’의 연애 같지 않은 연애 이야기는 제2권에서 큰 전환점을 맞는다. <Ho!>의 3권 표지는 ‘원이’와 ‘Ho’의 행복한 모습으로 장식했다. 궁상스러움에 있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경우를 보여 주었던 ‘원이’와 순수한 영혼의 귀여운 ‘Ho’가 하는 연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생각지도 않은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이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사랑스럽게 펼쳐진다.전 3권 완결 기념으로 <Ho!> 한정판 세트가 출시됨으로써, 한정판 세트를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남녀 주인공인 ‘원이’와 ‘Ho’의 전신 양면 캐릭터 책갈피를 부록으로 증정한다.평범한 찌질남 원이와 사랑스러운 청각장애인 Ho,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 같지 않은 연애 이야기!전 국민의 일주일치 힐링을 책임진 웹툰 <Ho!>. <HO!>는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네이버 웹툰이다. 연재가 종료되자 베스트 댓글 창이 추가 연재 요청으로 가득 차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2015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작가 억수씨는 이 시대 청춘들의 고단한 삶을 따듯한 시선으로 조명해 왔다. 이시대의 청춘들에게 따듯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했다. 잔잔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서 재미 요소를 곳곳에서 출몰시키며 독자들을 매료시켜 왔다. 작가는 단행본을 염두에 둔 치밀한 지면 구성으로 웹툰 <Ho!>를 연재했다. 그 덕분인지 책으로 만나는 <Ho!>는 이야기의 흐름이 물 흐르듯이 편안하고, 여백과 디테일을 적절히 활용하는 세련된 연출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청량하다. <Ho!> 1권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이다. 표지를 장식한 어린 ‘Ho’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갓 상경한 어리바리 대학생 ‘원이’와 청각장애 때문에 위축되어 있던 초등학생 ‘Ho’의 만남이 풋풋하다.<Ho!> 2권의 표지 모델은 찌질한 남자의 대명사 ‘원이’다. 궁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 줄 ‘원이’와 햇살처럼 밝은 ‘Ho’의 연애 같지 않은 연애 이야기는 제2권에서 큰 전환점을 맞는다. <Ho!>의 3권 표지는 ‘원이’와 ‘Ho’의 행복한 모습으로 장식했다. 궁상스러움에 있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경우를 보여 주었던 ‘원이’와 순수한 영혼의 귀여운 ‘Ho’가 하는 연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 생각지도 않은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꿋꿋하게 만남을 이어가는 이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사랑스럽게 펼쳐진다.전 3권 완결 기념으로 <Ho!> 한정판 세트가 출시됨으로써, 한정판 세트를 구매하는 독자에게는 남녀 주인공인 ‘원이’와 ‘Ho’의 전신 양면 캐릭터 책갈피를 부록으로 증정한다.[작품의 배경]이 작품은 일본 인터넷 사이트(2ch)의 게시물 <「娘さんください」って 言い に行くんだw>(「따님을 주십시오」라고 말하러 가는 거다ㅋ)를 바탕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책에 등장하는 ‘You is Smart. You is Kind. You is Important.’라는 문구는 영화 <The Help>의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이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암시하고 있다.[베스트 댓글]- 평생 가슴에 남을 작품이에요. 감사합니다. 0326****- Ho는 내가 지킨다. Ho덕들이여 일어나라! 우리가 나설 차례가 되었다! tnwl****- 아~ 좋다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씻겨 내려가는 기분…! ranc****- 진짜 보는 내가 훈훈하고 행복해진다…. 호 예뻐…! seri****- 이 웹툰은 보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고 편해짐. shi4**** - 오랜만에 따뜻한 만화 탄생! gpal**** - 헐! 나 지금 이 만화 몇 번째 보고 있는 거? alpi**** - 진짜 이 웹툰 진짜 좋다. 진짜 눈물 나려 함. rose**** - 진짜 너무 미치도록 재미있다. 트집이라곤 잡을 수도 없다! kjd3**** - 맨 마지막에 아껴 보는 힐링 만화. iis0****
삶은 고가 아니다
한마음선원 / 대행 (지은이) / 2022.03.20
14,000

한마음선원소설,일반대행 (지은이)
세상 모든 생명에게 바치는 저자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를 담아냈다. 흔히 어렵다고 여겨지는 불교를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불교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은 인간과 자연, 종교와 과학, 그리고 정신과 물질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새로운 시대의 길을 일러준다. 특히 불교는 생명과 생활의 이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진리 자체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불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뿐 아니라, 삶이 괴로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술된 것이다.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불법을 가르쳐준다. 우리 일상에 숨겨진 불법의 정점을 맛볼 수 있다. 대행스님 법어집 “삶은 고가 아니다”는 현대불교신문에서 1996년 처음 발행하여 22쇄를 거듭 출간한 스테디셀러다.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엮은 이 책은 진정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음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022년 4월에 개정 제 4판을 내놓으며 읽기에 좀더 편하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고 잘못된 부분들을 수정하여 페이지수를 추가하였다.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자기 마음의 위대함’에 대한 대행스님의 가르침이 길을 묻는 이에게는 표지판이 되어주고 어두운 세상에는 밝은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 믿으며 우리 모두의 마음이 더 밝아질 수 있기를 기원한다. 「삶은 고가 아니다」(개정판) 는 "전자책"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한마음선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디오북"으로도 만날 수 있다. -한마음선원 출판부 올림-제1장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내가 누구인지 모른대서야......................18나로부터 모든 게 시작되었으니우여곡절 끝에 인간으로 태어나서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창조와 진화의 기회를 맞아서 누구나 부처 될 자격이 있으니..................35밝고 청정한 삶을 누리라는 가르침이왕 욕심을 부릴 바에는나를 건지는 공부배역을 받은 연기자로서 통하는 길은 오직 마음 뿐.......................45내 마음 안에서 길을 찾아야멀고 가까운 곳이 없는 마음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면보궁 열쇠를 얻는 공부기쁨과 평안을 향하여얼음 녹으면 봄이 오듯이마음으로써 만 가지 법이 나고드니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라.........................62생명에너지가 함께코드를 꽂지 않고서야 제2장 누구에게나 똑같이 부여된 능력 생명의 에너지와 주인공.........................70마부와 달구지와 소나는 ‘주인공’ 이라고 합니다오직 한마음 주인공일 뿐거대한 생명에너지의 발전소 자신의 뿌리를 굳게 믿고........................80믿음은 공덕의 어머니물러서지 않는 믿음반야줄을 잡아라 제3장 다 놓고 얻는 도리 놓고 가는 생활선生活禪........................92‘이뭣고’까지 주인공에 놓고놓는 데 이유 없어놓고 지켜보면 안다주인공은 대상이 아니다‘나’ 라는 주어를 빼고바로 들어가는 생활 참선선장을 믿고 그에게 맡겨 놓듯이 고정 관념부터 깨라...............................122‘나’ 라는 생각이 화근스스로 지은 감옥에 갇혀비우고, 쉬고, 내려놓고고를 녹이는 용광로 삶은 고苦가 아니다...............................139고苦, 업식의 작용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뿌린 자가 거둬야녹음테이프 지우기고에서 벗어나는 길쏟아지는 공부 재료 제4장 서로 돕고 사는 세계 공생 공용의 이치.................................164고정된 것 없으니서로 먹이고 살리며육신은 생명의 바구니혼자 할 테면 해봐라둘로 보지 않아야미물도 다 자격이 있어 나온 것 생활 속의 마음 도리.............................184한생각 돌려서 보면나를 위해 보시한 것오는 인연 막지 않고마음으로 하나 되는 사랑참다운 방생이란일체 경계는 내 탓이다 제5장 가르침의 바른 이해 마음 밖에는 부처가 없다........................208어디에나 계신 부처님오시지 않았으니 가시지도 않아마음에 모신 부처너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나를 알아야 공덕이 되지 불법의 바른 이해................................220불러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천불 만불 만들어 놓고언제 빌라고 당부했었나종교와 세상이 따로 있지 않아불교는 상표가 아닙니다일 배가 삼천 배 되고내가 내게 불 켜고 기도 하는 것마음으로 읽는 경 실참수행..........................................243내가 맛보지 않으면물 한 잔 마실 줄 모른대서야지금 장님이면 죽어서도 장님닭이 알을 품듯이중심추가 똑바로 맞아야 제6장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 고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으니..................262밖으로 찾아 헤매면 끝이 안 보인다우선 모든 게 내 탓일 때 실마리가 풀린다목마르면 그냥 물 마시듯이내 근본을 믿으면 무한 가능성이 열려한 생각 되돌리면 얼음 녹듯이 녹아내가 세상에 나왔으니 내 탓인 것을자기가 저지른 것 자기밖에 해결 못 해 주석 註釋.........................................310대행 스님께서는 ‘삶은 고苦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생로병사의 괴로움이 있다고 하나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부처님의 감로법이 있으니 고가 아니며, 생사윤회를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고가 아닌 것입니다. 그 길은 영원한 생명의 근원 자리인 불성(佛性), 즉 주인공을 만나는 길, 대자유인의 길입니다. 대행스님은 누구라도 쉽게 알아 들을 수 있고,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불법을 설하십니다. 불교는 특별한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의 이치, 생활의 이치를 통해 자연스레 드러나는 진리, 바로 그것입니다. 여느 종교처럼 절대적인 신을 모시고 그 밑에 엎드려 구원이나 복을 비는 종교가 아니라 바로 ‘나’가 살아 있음으로써 진리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가르침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밖으로 향하던 눈을 안으로 돌려 나의 진정한 본성을 밝히고자 한다면 한순간에도 터득할 수 있는 그런 법입니다. 진실한 마음의 언어로 불법의 지혜를 전하는 이 책은 불교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들뿐만 아니라 불법의 진수를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수행의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삶에 지친 많은 분들의 인생 역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삶은 고苦가 아니다』는 1996년 9월에 처음 발행되어 초판 22쇄라는 기록을 남기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대행스님 법어집 입니다. 2015년의 3판 개정판에 이어 2022년 4월에 개정 제 4판을 내놓으며 읽기에 좀더 편하도록 글자 크기를 키우고 잘못된 부분들을 수정하여 페이지수를 추가하였습니다. 세상 모든 생명들에게 전하는대행 스님의 생활 속 불법 이야기“내 집 창고에 보배가 가득한 줄도 알고보배 창고 얘기도 많이 들었지만열쇠가 어디 있는 줄 모른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마음공부는 열쇠를 얻기 위한 공부입니다.누구든지 열쇠도 갖고 있고 곳간도 갖고 있습니다.그런데 왜 열쇠를 갖고도 열지를 못한단 말입니까?마음이 곧 그 열쇠입니다.”-본문 중에서-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
책비 / 박태현 (지은이), 조자까 (그림) / 2021.09.01
20,000원 ⟶ 18,000원(10% off)

책비소설,일반박태현 (지은이), 조자까 (그림)
‘리더놀음’이란 다른 말로 ‘왕놀음’이다. 리더가 직원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를 뜻한다. 리더라는 역할과 책임에 대한 착각, 리더와 직원 간의 관계에 대한 착각, 자신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인식에 대한 착각이 리더들을 이런 리더놀음에 빠져들게 만들고, 그 결과는 리더십의 실패로 이어진다. 박태현 대표는 수많은 기업 컨설팅과 리더십 관련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하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리더 자신들만 모르는 착각을 31가지로 정리했다. 2014년 출간 이후 국내 리더십 분야의 필독서로 꼽히던 전작에 시대와 세대의 변화상을 반영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이다. “책에 담은 31가지 외에도 리더들이 보이는 수많은 착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그리고 가장 흔히 보이는 착각은 바로 ‘나는 아니겠지’라는 것입니다. 만약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면, 바로 당신이야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입니다.”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에는 리더들이 단지 부하직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얕은 술수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게 해줄 진실들이 담겨 있다. 31가지 착각을 깨닫고 진실을 깨우쳐 더 이상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행복과 성과를 모두 쟁취해보자.프롤로그_당신이 아무리 애써도 소용없는 이유 글을 시작하며_사자가 되고 싶은 왕토끼 CHAPTER 1. 동기 유발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1. 착각: 한 번 말하면 척하고 알아들어야지! 진실: 당신과 회의 후 직원들은 ‘교리해석’의 시간을 갖는다 _직원의 눈높이로 준비된 메시지를 말하라! 2. 착각: 조직 분위기를 UP시키는 데 회식만 한 것이 없다 진실: 아직도 회식 타령인가? 70퍼센트는 회식을 싫어한다 _일터 안에서 UP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3. 착각: 너무 바빠서 직원들을 만날 시간이 없다 진실: 리더에게 직원과의 소통보다 중요한 일이 있는가? _속 깊은 대화가 가능한 ‘원온원(One on One) 소통’을 하라! 4. 착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진실: 사람은 고래가 아니다. 내공 있는 리더는 칭찬보다 쓴소리에 능하다 _성장을 돕는 칭찬과 약이 되는 쓴소리를 하라! 5. 착각: 나는 사람을 중시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 진실: 대체 직원에 대해 뭘 얼마나 알고 있는가? _파악하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이해하라! 단, 사생활은 빼고 6. 착각: 요즘 애들은 도대체 이해가 안 가! 진실: 이해가 안 간다면 당신은 이미 옛날 사람이다 _신세대의 특성은 거역할 수 없는 사회변화 트렌드다! 7. 착각: 동기부여에 물질적 보상만큼 좋은 것은 없다 진실: 돈을 많이 받는다고 열심히 일하는 것은 아니다 _직원의 마음속 네 가지 욕구에 관심을 가져라! HAPTER 2. 리더의 자기인식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8. 착각: 리더는 출세를 상징하는 자리다 진실: 리더는 사람과 일을 책임져야 하는 고행의 자리다 _명 짧아지지 않으려면 당신의 케렌시아부터 챙겨라! 9. 착각: 우리 직원들은 대체로 나를 잘 따르는 편이다 진실: 풉! 자기가 왕따 당하는 줄도 모르면서 _당신과 직원 사이에 존재하는 심리적 거리감을 좁혀라! 10. 착각: 나의 리더십은 문제가 없다 진실: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문제를 모르는 것뿐이다 _리더 놀음만 안 해도 중간은 간다 11. 착각: 나는 꼰대가 아니다 진실: 말하기 좋아하는 당신은 이미 꼰대다 _‘라떼 이야기’는 줄이고 대변인 역할에 충실하라! 12. 착각: 사과는 리더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일이다 진실: 사과는 무너진 신뢰를 되살리는 대표적인 행동이다 _실수나 잘못이 있다면 쿨하게 사과하라! 13. 착각: 직원들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진실: 당신이 안 바뀌니까 바뀌지 않는 것이다 _변화를 원한다면 몸으로 보여주고 될 때까지 챙겨라! 14. 착각: 리더는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 진실: 솔선수범이 필요할 때 권한을 위임하면 되겠는가? _중요한 일은 맡기고, 꺼리는 일에 발 벗고 나서라! 15. 착각: 자기개발은 직원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진실: 당신은 과거에 일을 잘했던 사람일 뿐이다 _솔직히 당신의 앞날이 걱정된다. 뭐라도 좋으니 제발 공부하라! CHAPTER 3. 사람을 보는 안목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16. 착각: 일 잘하는 직원은 만사 오케이! 진실: 당신에게 총애받는 넘버 투가 조직을 망친다 _사람이 아닌 룰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어라! 17. 착각: 쓸 만한 인재가 없다 진실: 인재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인재를 보는 눈’이 없는 것이다 _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고, 닦아서 광 안 나는 사람 없다 18. 착각: 남성 인력이 여성 인력보다 우수하다 진실: 여성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_여성 인력과 함께 일하는 법을 배워라! 19. 착각: 뭐니뭐니 해도 말 잘 듣는 직원이 최고다 진실: 일이 잘되든 말든 당신에게 YES라고 말하는 게 가장 쉬운 길이다 _듣기 싫은 말을 하는 직원을 곁에 두고 일하라! 20. 착각: 인사평가는 리더의 고유 권한이다 진실: 자의적인 인사평가는 조직과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범죄행위다 _리더는 평가권자가 아니라 평가대행자일 뿐이다! 21. 착각: ‘선수’ 두 명만 있으면 성과를 만들 수 있다 진실: 편애하는 리더보다는 차라리 모두에게 악독한 리더가 낫다 _소외되는 직원 없이 조직의 전력을 십분 활용하라! 22. 착각: 또라이 직원만 없으면 해볼 만할 텐데 진실: 어딜 가나 또라이는 있다. 당신의 리더십 성패는 또라이 직원에 의해 결정된다 _기대하지도 탓하지도 말고, 1퍼센트의 변화를 도와라! CHAPTER 4. 일하는 방법과 환경에 관한 착각 그리고 진실 23. 착각: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진실: 대박 좇다가 쪽박 찬다 _ 핵심에 집중하고, 퀵윈(Quick-Win)으로 자신감을 챙겨라! 24. 착각: 심사숙고하여 의사결정해야 한다 진실: 직원들 눈에는 심사숙고가 아니라 우유부단이다 _‘계획 5퍼센트, 실행 95퍼센트’의 애자일(Agile) 조직을 만들어라! 25. 착각: 리더는 좀 엄격해야 한다 진실: ‘엄근진’한 당신에게 직원들은 거짓말을 한다 _직원들이 마음 편히 다가올 수 있는 표정과 분위기를 가져라! 26. 착각: 내가 직접 챙겨야 업무 성과가 올라간다 진실: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는 직원을 병든 병아리로 만든다 _간섭하지 말고 가슴 뛰는 프로젝트를 하게 하라! 27. 착각: 회사 일은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다 진실: 사무실에서 하는 일을 다른 말로 탁상공론이라고 한다 _디지털 혁명 시대에 걸맞은 ‘WFA 리더십’을 발휘하라! 28. 착각: 직원을 멀티플레이어로 육성해야 한다 진실: 어설프게 아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_잘하는 한 가지를 키울 수 있는 성장경험을 제공하라! 29. 착각: 팀워크는 직원들의 마인드 문제다 진실: 팀워크의 가장 큰 적은 모호함이다 _모호한 상황을 찾아 명확한 상태로 바꿔주어라! 30. 착각: 창의적인 인재는 따로 있다 진실: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적인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_ 브레인스토밍을 넘어 브레인트러스트가 가능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31. 착각: 우리 부서만 잘하면 된다 진실: 각자 자기 일만 잘하면 회사는 망한다 _유관부서와의 협업은 선택사항이 아닌 리더의 책무다 에필로그_누구보다도 애간장 녹여가며 일하고 있을 리더들에게직원들이 리더의 책상 위에 당장 올려놓고 싶은 책 “‘꼰대공포증’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먼저 이 책을 읽어라!” 국내 최고의 리더십·조직개발·자기개발 분야 전문가, ‘팀과 리더 이야기’박태현 대표의 리더십 수업 새로운 시대와 세대를 반영한 전면 개정증보판! 집보다 회사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젊음과 맞바꿔 리더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요즘 직원들을 이해하기 힘들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일에 대한 열정도 없어 보이는 직원들을 보고 있노라면 ‘라떼는(나 때는)……’으로 시작되는 일장연설을 늘어놓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솟는다. 하지만 그랬다가는 ‘꼰대’ 소리 듣기 십상이다. 그게 두려워 직원들과 대화 자체를 하지 않으려 하는 리더도 있을 정도다. 이른바 ‘꼰대공포증’이다. “하여간 요즘 직원들은 시킨 일도 제대로 못 하면서 책임감도 없다니까!” “싫은 소리 좀 하면 당장 사표부터 던져버리니 눈치 보여서 할 말도 못 하겠고…….” 리더들의 이런 한탄이 늘고 있다. 일과 삶을 철저히 분리하는 직원들의 ‘워라밸’을 지켜주느라 밤늦게까지 혼자 회사에 남아 일하는 리더도 많다고 하니 그들의 심정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과연 그게 직원들의 잘못일까? 분명 ‘주니어’ 직원들은 지금의 리더들이 젊었던 시절과는 다르다. 그러나 이는 ‘다른’ 것일 뿐, 그들이 ‘틀린’ 것은 아니다. 주니어 세대들에게는 지금의 리더들이 갖추지 못한 강점이 많다. 이를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는 것 또한 리더의 능력이자 의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팀과 리더 이야기’의 박태현 대표는 말한다. “‘책임’이야말로 리더의 모든 것입니다. 리더가 무능하면 부하직원도 무능해지고, 반대로 리더가 유능하면 무능해 보이는 직원도 자기 역할을 해내게 되지요. 결국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자 책임입니다.” 그 출발점은 직원들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간의 거리가 멀어졌다면 부모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하는 것처럼, 리더가 먼저 직원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나 자신’도 알아야 한다. 특히 부하직원들이 보는 ‘나’는 어떤 리더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 있기에 기업이 있는 것처럼, 부하직원이 있기에 리더가 있는 것이다. 기업이 고객 입장에 맞추듯, 리더는 직원의 시각에서 자신을 봐야 한다. “리더의 정의도, 책임과 역할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옛날 리더십을 고집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착각일 뿐입니다. 그 착각을 깨는 것이 오늘날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를 결정합니다.” 20년 이상 건강한 조직 문화와 성과 향상에 대해 연구해온 박태현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회사와 리더, 직원이 모두 행복하게 ‘윈-윈-윈(win-win-win)’을 이루기 위한 리더십에 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2008년 첫 출간 이후 2014년 개정판 출간, 그리고 2021년 전면 보강되어 출간된 이 책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은 과거에나 통하던 ‘구닥다리 리더십’에 사로잡힌 리더들을 위해 시대와 세대의 변화상을 반영해 펴낸 개정증보판이다. 인재전쟁 시대, 말로만 ‘사람이 미래’라고 떠들 게 아니라 그 미래를 이해하고 함께할 길을 알아보자. 방법은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인재전쟁 시대, 결국‘사람’이 미래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하직원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 시대 등 현 시대를 규정하는 용어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또 바뀐다. 하지만 회사 차원에서는 제법 오래전부터 등장해 현재까지도 그 가치가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커져가고 있는 용어가 있다. 바로 ‘인재전쟁(The War for Talent) 시대’다. 수많은 기업들에서 조직 경쟁력의 제1원천으로 ‘사람’을 꼽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오죽하면 국내 모 대기업에서는 “사람이 미래다”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까지 만들었겠는가? 그리고 이 문구만큼 인재전쟁 시대를 잘 표현한 문장은 찾기 어렵다. 결국 오늘날 기업들은 ‘인재 모시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도 ‘유능한 인재가 얼마나 있는가’이다.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면 이 기업들은 또다시 유능한 인재 확보에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지출한다. 이처럼 사람이 곧 미래고 답이며 경쟁력인 시대,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는 것 못지않게 지금 있는 인재의 유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에는 리더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리더가 부하직원의 유출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내쫓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갈수록 이직이 잦아지는 것이 시대적 흐름이라고는 하지만, 결국 그렇게 떠나가는 직원 대부분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떠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직원들은 도대체 왜 회사를, 자신의 리더를 떠나가는 것일까? “요즘 젊은 직원들은 책임감이라는 게 없어!”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꼰대’일지도 모른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MZ세대’는 이전의 어떤 세대와도 다르다. 이전 세대처럼 회사를 위해 개인의 삶을 포기하거나 희생하지 않고, 할 말은 당당히 하며, SNS를 통해 연대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등, 지금의 ‘리더’ 세대들과는 다른 인류라고 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이런 젊은 ‘주니어’들의 특성은 사회생활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야근과 주말 근무는 무능함과 비효율이라 여겨 결코 하지 않으려 하고, 회식은 개인 시간을 빼앗는 악습이라 여기기도 한다. 회사의 대우가 만족스럽지 않거나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쉽게 이직을 결정한다. 심지어 꽤 만족스러운 경우라도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것은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여기기에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입사하는 순간부터’ 이직을 생각한다. 회사 또는 리더가 불공정하거나 부조리한 모습을 보이면 사내 익명 게시판에 직설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때로는 SNS를 통해 외부로 공개하기도 한다. 이런 모습이 지금의 리더들에게는 낯설다 못해 못마땅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왜냐하면 지금의 리더 세대는 자신보다 회사를 우선시해, 어찌 보면 젊음을 바친 대가로 그 자리를 얻은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회사에 충성하는 것을 당연하다 여겼던 세대이기도 하다. 윗사람들에게 그렇게 배워왔고, 자신도 그렇게 일해 왔으니 부하직원들도 그렇게 하기를 바라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잔소리도 하고, 자신이 상사들에게서 배운 대로 그들을 가르치려 들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그런 방식에 익숙하지도 않고, 그 방식을 받아들일 마음도 없다. 여기서 리더와 부하직원 간의 갈등이 생겨난다. 그럴 때면 리더들은 부하직원을 탓하고 그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하기 일쑤다. 그리고 부하직원들은 그런 리더를 가리켜 ‘꼰대’라고 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리더의 착각’에서 나온다! 당장 ‘리더놀음’부터 멈춰라! “리더와 부하직원 간의 갈등은 100% 리더 책임입니다. 부하직원이 무능하거나 열정이 없다면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못했다는 뜻이지요. 리더는 결국 책임을 빼면 아무것도 아닌 자리입니다.” 국내 최고의 리더십·조직개발·자기개발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팀과 리더 이야기’ 박태현 대표의 말이다.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한다. 오늘날은 자고 일어나면 달라졌다고 할 만큼 그 변화가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르다. 지금의 리더 세대가 직원이었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금의 직원들은 그 특성과 성격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고 ‘틀린 것’으로 규정하고 탓하는 것은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뭘까? 박태현 대표는 리더가 과거 선배들에게서 보고 배운, 오늘날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리더십만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한다. “리더 자리에 오르면 주위에는 아첨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직언을 하는 사람은 줄어듭니다. 그렇게 리더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로 인해 수많은 ‘착각’들이 생겨나고, 소위 ‘리더놀음’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리더놀음’이란 다른 말로 ‘왕놀음’이다. 리더가 직원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를 뜻한다. 리더라는 역할과 책임에 대한 착각, 리더와 직원 간의 관계에 대한 착각, 자신에 대한 부하직원들의 인식에 대한 착각이 리더들을 이런 리더놀음에 빠져들게 만들고, 그 결과는 리더십의 실패로 이어진다. 박태현 대표는 수많은 기업 컨설팅과 리더십 관련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하직원들은 모두 알고 있지만 리더 자신들만 모르는 착각을 31가지로 정리했다. 2014년 출간 이후 국내 리더십 분야의 필독서로 꼽히던 전작에 시대와 세대의 변화상을 반영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책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이다. “책에 담은 31가지 외에도 리더들이 보이는 수많은 착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그리고 가장 흔히 보이는 착각은 바로 ‘나는 아니겠지’라는 것입니다. 만약 ‘나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했다면, 바로 당신이야말로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입니다.” 『부하직원이 말하지 않는 31가지 진실』에는 리더들이 단지 부하직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얕은 술수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게 해줄 진실들이 담겨 있다. 31가지 착각을 깨닫고 진실을 깨우쳐 더 이상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행복과 성과를 모두 쟁취해보자. 회식은 일터 밖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다. 잠깐 생각해보자! 회식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런데 팀워크는 일할 때 강화해야지 왜 일 끝나고 강화하려고 하는가? 일터 밖에서 이뤄지는 활동이 일터 안으로 이어지면 너무나 좋은 일이겠지만, 아쉽게도 회식은 그 역할을 하지 못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술이 중심이 되는 회식은 두통 외에는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_착각 둘: 조직 분위기를 UP시키는 데 회식만 한 것이 없다 사회 전반적으로 리더는 좋은 자리라기보다는 힘든 자리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리더가 되면 책임도 커지고 해야 할 일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실무자는 자기 일만 잘하면 되지만, 리더는 담당 조직 내의 모든 일을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떻게든 어필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요즘 리더치고 밤에 두 다리 쭉 뻗고 잠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회사마다 실적 관리 시스템이 너무나도 정교하게 발전하여 하루를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실적은 둘째 치고 사고나 안 터지면 매우 운 좋은 것이다. 복잡성의 시대에 어찌 모든 걸 컨트롤할 수 있단 말인가? 작은 사고라도 하나 터지면 경력에서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게 된다._착각 여덟: 리더는 출세를 상징하는 자리다
마인드풀 러닝
노사이드 / 김성우 (지은이) / 2020.02.13
15,000

노사이드소설,일반김성우 (지은이)
달리기를 통해 잠시 잃었던 삶의 좌표를 되찾은 한 청년이 온몸으로 달리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삶의 나침반을 굳게 세우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세상이 이야기하는 전도유망한 길을 걸으면서도 이것이 과연 행복한 삶인지 불안해하던 저자는 연인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을 통해 마주한 절망 속에서 그동안 걸어온 길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와중에 우연히 접한 달리기를 통해 서서히 절망에서 벗어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잘 달리고 싶다는 열망으로 달리기를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알려진 케냐 이텐으로 달리기를 배우러 떠난다. 케냐에서 빠르게 잘 달리는 비결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저자는 '빠르게 잘 달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케냐에서 만난 국가대표 달리기 선수와 코치,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를 여럿 배출한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빠르게 잘 달리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케냐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케냐의 삶의 방식과 풍경, 그리고 달리기 선수와 코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잘 달리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다. '빠름'은 잘 달릴 때 절로 이루어진다는 깨달음과 함께.프롤로그 I. 케냐에서 배운 러너스 하이 1 케냐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 선수들과 달리고 있는 나 2 “여름에 케냐는 왜 가는 거야?” 3 빠름의 비밀은 나의 속도로 달리는 것에 있었다 II. 케냐로 향하다 1 철이 덜 든 청년의 꿈 2 케냐 이텐으로 가다 3 케냐 마라토너들의 마음가짐 III. 케냐에서 만난 사람들 1 케냐 마라톤의 대부, 브로콤 2 아테네 마라톤 2회 우승자, 레이 3 같이 달릴 때 우리는 하나, 헬라와 데이비드 부부 4 달리기를 즐기도록 가르치는 육상 코치, 자밀 IV. 일상으로 돌아오다 V. 에필로그 | 두 번째 케냐 : 모험에 대한 열망과 안정적인 삶에 대한 욕구 사이에서“잘 달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케냐를 찾은 한 청년이 온몸으로 탐구한 달리기의 비결, 해답은 잘 달리는 기술이 아닌 스스로를 돌보는 마음가짐에 있었다.” “내 몸을 움직이는 게 즐겁다. 이렇게 움직이면서 숨을 쉬고 내가 존재함을 느끼는 게 좋다.” 이 책은 달리기를 통해 잠시 잃었던 삶의 좌표를 되찾은 한 청년이 온몸으로 달리기의 본질을 탐구하고 삶의 나침반을 굳게 세우는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세상이 이야기하는 전도유망한 길을 걸으면서도 이것이 과연 행복한 삶인지 불안해하던 저자는 연인과의 뜻하지 않은 이별을 통해 마주한 절망 속에서 그동안 걸어온 길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방황하기 시작한다.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고통을 겪는 와중에 우연히 접한 달리기를 통해 서서히 절망에서 벗어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잘 달리고 싶다는 열망으로 달리기를 가장 잘 하는 것으로 알려진 케냐 이텐으로 달리기를 배우러 떠난다. 케냐에서 빠르게 잘 달리는 비결을 배울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달리 저자는 ‘빠르게 잘 달리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케냐에서 만난 국가대표 달리기 선수와 코치,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를 여럿 배출한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빠르게 잘 달리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그는 케냐에서 생활하면서 직접 경험하고 관찰한 케냐의 삶의 방식과 풍경, 그리고 달리기 선수와 코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잘 달리는 방법’을 발견하게 된다. ‘빠름’은 잘 달릴 때 절로 이루어진다는 깨달음과 함께. 달리기가 신체와 정신 건강에 주는 이로움을 설명하는 대부분의 에세이와 달리 이 책은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되찾은 다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즐거움을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달리기를 일상적으로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평소 마라톤과 육상 종목에 관심을 둔 독자들에게는 이 책이 케냐 선수들이 유난히 세계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케냐 마라톤의 대부 ‘브로콤‘,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라토너와 코치와의 인터뷰는 비단 달리기뿐 아니라 무언가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조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마인드풀 러닝‘은 달리는 횟수, 시간, 속도와 같은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호흡과 속도에 맞추어 나를 위해 달리는 나만의 달리기를 뜻한다. 자기만의 페이스로 자신을 위한 달리기를 하다 보면 이전에 할 수 없던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저자가 케냐에서 발견한 달리기의 비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Publy)에 연재한 리포트, ‘케냐 마라토너들은 천천히 뛴다‘를 개정 보완한 것이다. 저자는 단행본 발간을 준비하는 동안 케냐 이텐을 다시 방문해 브로콤의 달리기 캠프에 아시아인 최초로 참가해 훈련했고, 그 기간 동안 작성한 뉴스레터를 에필로그에 담았다. *브로콤: ‘케냐 마라톤의 대부‘라 불리는 육상 코치. 25명 이상의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를, 4명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그의 훈련캠프가 위치한 케냐 이텐은 ‘세계 마라톤의 성지’로 꼽힌다.그런데 가장 황홀한 순간들은 내가 사라진 순간들이다.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바라는 것 없이 그저, 달리는 그 순간에 몰입된 그때. 그 순간에는 내가 없고 세상도 없고, 달리는 경험 그 자체만 영원처럼 존재한다. 막상 계획이 술술 풀리니 갑자기 두려워졌다. '스물네 살이나 먹고 무슨 달리기 선수를 하겠다는 거야? 케냐에 간다고 해서 정말 그들만큼 빨라질 수 있겠어? 달리기 위해 케냐에 가는 게 앞으로 삶에 도움이 될까?'(중략) 언제나 그렇듯 나의 가장 큰 적은 내 머릿속에서 좋아하는 녀석이었다. 그들은 서두르지 않았다.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아낼 뿐이었다. 현재의 빠름을 위해 장기적인 성장을 희생하지 않았다. 케냐 마라토너들은 서두르지 않아서 빨랐다.
한복 패션 종이구관
북핀 / 안연지(안) (지은이) / 2021.02.05
13,000원 ⟶ 11,700원(10% off)

북핀취미,실용안연지(안) (지은이)
예쁜 한복을 입히면서 한복의 역사까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안연지 작가만의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로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복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시대별로 구성된 예쁜 한복을 가위로 자르고 찍찍이를 붙여서 구관인형에 잘 입혀 보자. 의상에 맞는 헤어스타일까지 갖추면 어느새 삼국시대의 평민과 귀부인, 고려시대의 왕비와 시녀, 조선시대 미인도 속의 여인이 눈앞에 나타난다. 갈아입히면서 우리의 한복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까지 이어지는 한복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것이다.한복패션 종이구관 만드는 방법 PART 1 시대별 한복 알아보기 삼국시대 / 통일신라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 현대 PART 2 한복 종이인형 도안 참고도안 얼굴몸통도안 팔다리도안 삼국시대 - 일반복장 / 고분벽화 속의 귀부인 통일신라 - 황성동 석실 고분의 귀부인 / 용강동 석실 고분의 귀부인 고려시대 - 관경서품변상도의 왕비 / 관경서품변상도의 시녀 / 평민복장 조선시대 - 정경부인 은진 송씨 / 의원군부인 안동 권씨 / 신윤복의 미인도 개화기 - 한성 고등여학교 교복 현대 - 한복 / 철릭 원피스 / 예복 기와 배경 / 방 배경 움직이는 종이인형을 만들면서 예쁜 한복의 역사까지 알 수 있어요! 종이구관은 종이구체관절인형의 줄임말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종이인형을 말합니다. 요즘엔 다양한 종이구관 책이 나와서 자신만의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한복 패션 종이구관은 예쁜 한복을 입히면서 한복의 역사까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안연지 작가만의 귀엽고 예쁜 일러스트로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한복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구성된 예쁜 한복을 가위로 자르고 찍찍이를 붙여서 구관인형에 잘 입혀 보세요. 의상에 맞는 헤어스타일까지 갖추면 어느새 삼국시대의 평민과 귀부인, 고려시대의 왕비와 시녀, 조선시대 미인도 속의 여인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갈아입히면서 우리의 한복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까지 이어지는 한복의 아름다움에 푹 빠질 것입니다. 한복에 맞는 우아한 배경 일러스트도 함께 만나 보세요. 예쁜 한복을 입히면서 한복의 역사까지 한눈에 알 수 있어요. 한류 열풍으로 최근에 더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복은 우리의 전통 의상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즐겨 입는 한복은 조선 중기 이후에 정착된 것이며, 시대에 따라 한복의 종류나 모양은 조금씩 달랐어요. 삼국 시대부터 저고리, 바지, 치마 등 우리 고유의 의상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후로 저고리의 길이나 소매 등이 조금씩 변하면서 한복의 모습도 차이가 있는데요. 한복 패션 종이구관에는 삼국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하게 발전해 온 한복의 역사가 귀여운 일러스트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시선을 사로잡는 안연지 작가만의 예쁜 소녀 그림과 한복 패션 다양한 패션 그림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안연지 작가만의 예쁜 소녀들과 시대별 화려한 한복 그림이 매력적인 종이인형 책입니다. 고분벽화 속의 아름다운 귀부인, 고려시대의 평민복장과 왕비의상, 조선시대 부인과 미인도 속의 여인, 개화기의 교복, 현대의 예복까지 다양한 한복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체관절인형에 맞추어 자르고 붙인 후 배경을 이용해 역할놀이를 해 보세요. 한복 패션 종이구관에는 한복에 어울리는 2장의 배경이 들어 있습니다. ※ 종이구관을 만들 때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합니다. 종이인형 외에 필요한 재료(실리콘, 송곳, 찍찍이 등)는 필요하신 경우 북핀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따로 구매해 주세요.
아이를 변화시키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책읽는달 / 문미화 글 / 2011.03.03
12,000원 ⟶ 10,800원(10% off)

책읽는달육아법문미화 글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두뇌를 자극하는 질문과 토론을 많이 나누며, 부모의 한마디 말로 자녀를 세계적인 리더로 키울수 있었다. ‘얌전한 아이’라는 말을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말로 받아들이고, 침묵이 최고의 벌이라고 생각하는 유태인 부모들의 독특한 교육관과 대화법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창의적인 교육을 하려는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1. 세계적인 리더에는 왜 유태인이 많은가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유태인의 대화 교육/대화만큼 훌륭한 교육은 없다/아이의 실패와 성공은 ‘한마디 말’이 좌우한다/‘얌전한 아이’는 칭찬이 아니다/대화를 통해 자녀는 한 뼘씩 자란다/즉각적인 답을 주지 않는 유태인 부모들/말을 잘 듣는 아이보다 질문하는 아이로 키워라/부모가 꼭 알아야 할 11가지 대화의 원칙/자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말/유태인 부모의 대화 원칙 ① : 대화는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2. 아이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비교하는 말이 아이의 가능성을 막는다/식사 시간은 최고의 대화 시간이다/큰 소리로 야단치는 것보다 침묵이 더 큰 벌이다/꾸짖고 난 후에 아이의 마음을 풀어주어라/잠잘 때 들려주는 베갯머리 이야기/성은 솔직하게 말할 때 아름답다/거짓말하지 않는 유태인 부모들/아이가 실수해도 자신감은 잃지 않게 하라/유태인 부모의 대화 원칙 ② : 비판하기 전에 아이의 말에 공감하라 3. 아이의 개성을 살려주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자녀를 리더로 키우는 유태인의 대화 교육/자녀를 꾸짖을 때는 먼저 이유를 묻자/‘나’를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준다/남을 배려하는 아이로 키워라/공부하기 좋아하는 아이로 키워라/ 합리적인 아이로 키워라/절약과 절제를 가르친다/시간을 중요성을 가르쳐라/유머를 아는 아이로 키워라/용서하고 화해하는 법을 가르쳐라/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하라/남보다 자신을 이기는 아이로 키워라 /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자긍심을 가르쳐라/유태인 부모의 대화 원칙③ :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라 4. 인격적인 리더로 키우는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부모의 말에 순종하게 가르쳐라/억지로 공부를 가르치기보다는 흥미를 자극하라/편식하는 버릇을 고쳐주어라/형제 간의 싸움은 아이들끼리 해결하게 하라/필요한 경우에만 물건을 사주어라/수줍음을 타는 아이에게는 용기를 주어라/친절을 베푸는 아이로 키워라/몸을 청결히 하는 아이로 키워라/프로그램을 선별하여 텔레비전을 시청하게 하라/유태인 부모의 대화 원칙 ④ : 명령과 비판보다는 설득과 칭찬을 이용한다 5. 세계의 리더를 키운 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머니/찰스 스펜서 채플린의 어머니/피터 드러커의 아버지/토마스 만의 어머니/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어머니/하인리히 하이네의 어머니/펠릭스 멘델스존의 어머니/레너드 번스타인의 아버지/유태인 부모의 대화 원칙 ⑤ : 아이에게는 부모의 격려가 최고의 보약이다“부모의 창의적 대화법이 자녀의 두뇌를 깨운다!” 아이 속에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부모의 말 한마디! 아인슈타인, 스티븐 스필버그, 빌 게이츠, 피터 드러커 등 정치·경제·문화·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 최고의 리더를 배출한 유태인 교육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녀와 나누는 유태인 부모만의 독특한 대화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전체 지구상의 인구의 0.5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유태인들이 노벨상 수상자의 15퍼센트, 하버드대·예일대·프린스턴대 등 대학교수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은 부모와 자녀 간에 이루어지는 대화법에 그 비결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태인 부모들은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두뇌를 자극하는 질문과 토론을 많이 나누며, 부모의 한마디 말로 자녀를 세계적인 리더로 키웠다고 설명하고 있다. ‘얌전한 아이’라는 말을 칭찬이 아니라 우려의 말로 받아들이고, 침묵이 최고의 벌이라고 생각하는 유태인 부모들의 독특한 교육관과 대화법은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창의적인 교육을 하려는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병 속에 담긴 사계절
(주)레시피팩토리 / 방영아 글 / 2015.02.25
13,800원 ⟶ 12,420원(10% off)

(주)레시피팩토리건강,요리방영아 글
지난 1년간 식재료가 가장 맛있을 계절에 맞춰 가정에서 만들기 좋은 다양한 홈메이드 저장식을 개발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해 이 한 권에 담았다. 저자 방영아 요리연구가는 친정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노하우와 자신의 20년 요리 인생에서 터득한 지식을 한 병, 한 병 홈메이드 저장식마다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오래 숙성시키는 발효액은 분해 효소가 많이 생겨 약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저장식은 음료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재료의 영양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이든 후다닥 만들어 먹는 요즘, 시간을 들여 만든 음식이 얼마나 건강하고 맛있는 것인지, 그리고 기다리는 재미까지 톡톡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인덱스 Basic Guide -레시피를 따라 하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홈메이드 저장식을 만들기 전에 꼭 알아두세요 -유리병 소독하기 & 재료별 유리병 선택하기 -기본 재료 & 낯선 재료 알아보기 -기본 도구 알아보기 -홈메이드 저장식 제철 재료표 -Q&A 홈메이드 저장식, 이것이 궁금해요! Chapter1. 달지 않고 과육이 살아있는 잼, 마멀레이드, 병조림, 절임차 딸기잼 / 레몬 블루베리잼 / 포도잼 / 바나나잼 / 무화과잼 / 밤잼 / 오렌지 마멀레이드 / 밀크잼 /땅콩잼 / 초콜릿잼 / 복숭아 병조림 / 살구 병조림 / 사과 병조림 / 체리 병조림 / 옥수수 병조림 / 파인애플 병조림 / 포도 병조림 / 귤 병조림 / 유자차 / 자몽차 / 레몬차 / 사과차/ 귤차 / 모과차 /생강 대추차 / 인삼 꿀차 Chapter2. 다양한 부재료와 향신채로 맛을 살린 피클, 장아찌, 짠지, 저염 김치, 젓갈, 장 오이피클 / 양파 당근피클 / 무 파프리카피클 / 비트 배추피클 / 방울토마토피클 / 고추피클 / 총각무피클 / 모둠 버섯피클 / 오이지 / 통마늘장아찌 / 마늘종장아찌 / 깻잎장아찌 / 곰취장아찌 / 매실장아찌 / 고추장아찌 / 더덕장아찌 / 연근장아찌 / 단무지 / 배추 막김치 / 나박김치 / 비트 과일 물김치 / 석류 물김치 / 굴젓 / 전복장 / 대하장 / 간장게장 Chapter3. 기다릴수록 맛있어지는 발효액, 청, 식초, 술 마늘발효액 / 무발효액 / 콩나물 시금치발효액 / 배발효액 / 양파발효액 / 미나리발효액 / 표고버섯발효액/ 방풍나물발효액 / 취나물발효액 / 도라지발효액 / 쑥발효액 / 오미자청 / 매실청 / 사과청 /키위청 / 석류청 / 블루베리청 / 귤청 / 레몬 허브식초 / 바나나식초 / 취나물발효액식초 / 사과식초 / 감"집에서 만들면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맛과 영양이 가장 좋은 제철 재료로 만든 홈메이드 저장식, 이 한 권에 실패 걱정 없는 레시피 99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 12달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제철을 맞이한 식재료만큼 건강에 좋고 맛있는 것이 있을까? 그런 건강한 제철 재료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식재료가 가장 맛있을 계절에 맞춰 가정에서 만들기 좋은 다양한 홈메이드 저장식(잼,병조림,절임차,피클,장아찌,저염김치,젓갈,발효액,청,식초,술,소스,천연조미료 등)을 개발하고,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찰해 이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의 저자 방영아 요리연구가는 친정어머니에게 물려 받은 노하우와 자신의 20년 요리 인생에서 터득한 지식을 한 병, 한 병 홈메이드 저장식마다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다린 시간은 약이 되어 돌아옵니다!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홈메이드 저장식에도 딱 맞아 떨어진다. 바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잼이나 소스도 있지만 절임차, 청, 발효액(효소), 식초, 술 등은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1년이 넘는 기간까지 숙성을 시킨다. 주로 매실, 오미자, 쑥 등 영양성분은 풍부하지만 생으로는 많이 먹지 못하는 재료들을 설탕이나 식초, 술에 절여져오랜 시간 재료 속 수분과 영양성분이 녹아나오도록 해 농축액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 숙성시키는 발효액은 분해 효소가 많이 생겨 약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저장식은 음료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재료의 영양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이 책을 통해 무엇이든 후다닥 만들어 먹는 요즘, 시간을 들여 만든 음식이 얼마나 건강하고 맛있는 것인지, 그리고 기다리는 재미까지 톡톡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영아표 홈메이드 저장식은 이렇게 다릅니다! 잼, 청, 차, 피클, 장아찌, 젓갈, 발효액(효소), 식초, 술, 게다가 소스와 조미료까지 웬만한 병에 담는 홈메이드 저장식 99개를 두루두루 소개했다. 특히 신경쓴 것은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최소한의 설탕과 소금을 사용한 것. 시간과 돈, 정성을 들여서 저장식을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판 제품보다 더 건강하게, 그리고 덜 달게, 덜 짜게 먹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래서 방영아 요리연구가는 보관기간과 숙성 후 완성량을 고려해가며 설탕과 소금, 간장 등의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레시피를 연구, 개발했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저장식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으며,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홈메이드 저장식을 만들기를 두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재료 고르는 법부터 밑준비, 만들기, 발효와 숙성 관리, 활용법까지 꼼꼼히 알려줘 누구나 실패 없이 홈메이드 저장식을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의 특징 7가지 1. 가정에서 병에 담아 보관하기 딱 좋은 저장식 종류를 모두 다뤘다. 잼, 차, 청, 발효액, 술, 식초, 소스, 천연 조미료, 피클, 장아찌, 저염 김치, 젓갈까지 총 99가지 레시피 수록! 2. 누구나 구하기 쉬운 제철 재료들만 사용했다. 설탕과 소금, 간장 등은 보관기간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사용, 더 건강하게 만들었다. 3. 모든 레시피에 상세한 설명과 상태 변화 사진을 실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했다. 많은 재료를 버리게 될까봐 주저했다면 이제 실패 걱정 끝! 4. 실용성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저장식 만들고 남은 건더기 활용팁 등 깨알 정보도 각 레시피와 레시피 플러스 페이지에 실었다. 5. 레시피마다 만들기 좋은 계절, 조리시간, 보관기간, 완성 분량 등 또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혀 있다. 철저한 검증절차를 거친 것이니 참고해 사계절 계획을 세우면 좋다. 6. 베
미리 준비하는 1학년 학교생활
교육과실천 / 최정아 (지은이), 이유승 (그림) / 2022.10.31
17,500

교육과실천학습법일반최정아 (지은이), 이유승 (그림)
유치원생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관문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출발점이다. ‘첫’이라는 관형사는 언제나 기다림과 설렘 같은 기분 좋은 감정이지만, 그 뒤에 걱정과 불안이라는 어두운 감정도 함께 따라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림과 설렘이 걱정과 불안보다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늘 희망을 함께 담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하는 아이와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1학년 담임을 맡게 될 동료 교사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가이드다. 1학년 아이들과 1년을 보내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모습은 입학을 앞둔 아이와 학부모가 낯설지 않게 학교생활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또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놀면서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아보는 과정은 아이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이 한발 앞서 1학년 교실을 만날 수 있도록 학교생활의 전반을 상세하게 다루고 전함으로써 독자의 걱정과 불안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꿔줄 열쇠가 될 것이다.^^들어가며 | 그림책과 함께한 생활 습관부터 공감·이해까지 ^^제1부 괜찮아, 서툰 건 당연한 거야_기초 생활과 학습 습관 바로잡기^^ 입학 전 긴장되는 마음 살피기 - 첫 만남 실수(착각)를 부끄러워하는 아이 마음 돋아주기 - 착각도 괜찮아 우산 정리 방법 익히기 - 비 오는 날의 풍경 똥 닦는 방법 익히기 - 혼자 할 수 있어요 주의 산만한 아이 이해하기 - 못 말리는 호기심 꾸러기들 복도 통행 방법 익히기 - 미션 임파서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알기 - 내 곁의 친구를 지키는 방법 나 들여다보기 - 나는 어떤 사람일까? 선생님과의 긍정적 관계 맺기 - 느닷없는 고백 손힘 기르기 - 스토리의 힘 상황별 에티켓 익히기 - 전화위복 전기 안전 익히기 - 찌릿찌릿의 시그널 바른 코딱지 처리법 익히기 - 안녕? 코딱지 양치 습관 기르기 - 무찌르자 충치 요괴 정리정돈 습관 기르기 - 곳곳에 숨어 있는 응원 메시지 바른 식습관 기르기 - 애교작전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 정하고 실천하기- 새로운 습관 ^^제2부 좋아, 잘하고 있어_학교생활 적응하기^^ 바른 자세 익히기 - 삐뚜로 빼뚜로 숫자 익히기 - 숨바꼭질 123 심부름 도전하기 - 첫 도전 소문에 비판적 시각 가지기 - 이상한 소문 상상력 기르기 - 심심하다고? 행복한 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알기 - 건강하고 따뜻한 아이들 질문이 많은 아이 이해하기 - 언어의 달인 공공장소 예절 익히기 - 약속해요 자음자 익히기 - 재미있는 ㄱㄴㄷ 예쁜 문장 모으기 - 봄 햇살, 봄바람, 봄 친구 오해와 편견 바로 알기 - 오해와 이해 사이 장애 이해하기 - 노란 길을 아시나요? 진정한 도움 알기 - 도움이란 무엇일까? 가족 사랑 느끼기 - 기다림과 그리움 교실 속 보물찾기 - 추억의 보물찾기 솔직해져야 하는 이유알기 - 싸나이의 조건 약속의 중요성 알고 실천하기 - 약속 ^^제3부 그래, 더 멋지게 성장하는 거야_나를 이해하고 관계 맺기^^ 놀이로 즐거움 맛보기 - 내겐 너무 큰 당신 창의적 표현하기 - 꽃보다 도깨비 자신의 감정 들여다보기 - 내 안의 무지갯빛 관심과 사랑으로 바라보기 - 반창고는 필수 연고는 선택 나의 장점 찾으며 자존감 늪이기 - 장점 상점 긍정적 시각으로 친구 바라보기 - 말의 힘 서로의 고민 해결해주기 - 걱정은 이제 그만 소중한 것의 의미 알기 - 내 거야. 아니야 내 거야 용기 심어주기 - 용기를 내 봐 나다움 인정하기 - 바뀐 거 아니냐고요? 올바른 감정 해소 방법 알기 - 부글부글 화가 나면 놀이로 행복감 느끼기 - 끝말잇기 진짜 마음 들여다보기 - 마음의 소리 ^^제4부 기억해. 함께라서 더 행복하다는 것을_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고 배려하기^^ 올바른 친구 관계 이해하기 - 이 친구는 내 거야 소외된 이웃 둘러보기 - 첫 질문 수업 고마운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 갖기 - 빛이 되어준 이웃들 - 244 이성 관계 바로 알기 - 눈물의 이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갖기 - 환경 지킴이 올바른 화해법 알기 - 상남자들의 화해법 생명 존중 마음 갖기 - 우린 가족이야 사이좋은 관계를 위한 말의 중요성 알기 - 가시 돋친 말 고전의 맛을 느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 낯선 옛이야기들 함께 하는 전통 놀이의 즐거움 알기 - 역시는 역시 말의 중요성 알기 - 로꾸꺼 로꾸꺼 감성 가득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 꼬마 작가 탄생 이별 준비하기 - 작별의 시간안전하고 즐거운 1학년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담은 안내서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쓸 데 많은 학교생활 필수 가이드! 이현아(서울개일초 교사, 『그림책 한 권의 힘』 저자,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권민조(작가, 『할머니의 용궁여행』 저자) 강력추천도서! 유치원생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관문은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출발점입니다. ‘첫’이라는 관형사는 언제나 기다림과 설렘 같은 기분 좋은 감정이지만, 그 뒤에 걱정과 불안이라는 어두운 감정도 함께 따라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림과 설렘이 걱정과 불안보다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늘 희망을 함께 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1학년을 시작하는 아이와 학부모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친절한 안내서이자, 1학년 담임을 맡게 될 동료 교사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가이드입니다. 1학년 아이들과 1년을 보내는 생생한 교육 현장의 모습은 입학을 앞둔 아이와 학부모가 낯설지 않게 학교생활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놀면서 초등학교 생활을 미리 알아보는 과정은 아이가 자신감 있게 새로운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자존감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이 한발 앞서 1학년 교실을 만날 수 있도록 학교생활의 전반을 상세하게 다루고 전함으로써 독자의 걱정과 불안을 기대와 설렘으로 바꿔줄 열쇠가 될 것입니다. 현직 교사의 교육 현장 경험과 학부모로서 겪은 초등 1학년 학교생활의 모든 것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하고 신경 써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학부모와 갑자기 1학년 담임이라는 ‘중책’을 맡은 동료교사들이 이 책을 지도로 활용하길 기대합니다. 초등 교사인 저자가 그동안 겪었던 1학년 아이들과 학부모에 대한 생각, 아이 둘을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학부모로서 겪은 1학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합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정리했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양쪽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초등학교 1학년의 학교생활, 가정생활, 공부 습관은 물론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 학부모를 위한 조언도 담았습니다. 예비 초등 학부모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책 속에서 학교생활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그 해결책까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례와 관련 그림책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알아두면 쓸 데 많은 학교생활 필수 가이드! 첫 시작인 1학년은 학교생활의 규칙·질서를 비롯한 생활 습관부터 제대로 학습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떠올리지 않아도 ‘처음’이 제대로 되어야 아이도, 학부모도, 교사도 안심하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기초생활 습관에서 공동생활에 필요한 에티켓, 타인과의 교류와 기초 학습까지 1학년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학교가 낯설고 두려운 건 잘 알지 못해서입니다. 그러나 알고 나면 ‘에계!’하면서 코웃음을 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회기물의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이미 알고 있던 미래의 정보를 이용해 원하는 바를 쟁취하듯,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리 한 번쯤 ‘선행’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실제로 학교에서 이전에 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에 마주치게 된다면, 이미 한 번 경험을 한 아이에겐 두려움 대신 자신감이 치솟지 않을까요?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보세요. 그런 아이들의 활동 내용을 기록하며 그 순간들을 담아보기도 하고 말이지요. 그림책을 읽으며 함께 놀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배워가는 시간이 모이다 보면 우리 아이의 기초 습관부터 공감 이해까지 그림책 교육의 힘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아이들의 일상은 너무 많은 변화가 일었습니다. 학교 수업부터 과제, 여가 활동까지 스마트 기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이제는 공부와 여가 활동을 구분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아이가 원격 수업을 듣고 자료를 찾기 위해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휴식을 위해 게임을 하고 있는지, 친구와 과제 협의를 위해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지 단순한 수다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는지 당최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수도 없고 말이지요.하지만 그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습니다. 『눈이 바쁜 아이』처럼 작은 기계 세상 말고 주변의 넓은 바깥세상과도 만날 시간을 줘야 하니까요.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힘든 아이일수록 더욱 주변에서 도와줘야 합니다. 저는 감동의 눈물까지 흘릴 뻔했습니다. 아이들이 서로를 도와주기 위해 애써주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덕분에 오늘 아침 외로움의 상처를 받았던 친구도 너무 밝은 얼굴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림책 수업을 많이 해 왔지만, 오늘 같은 날은 정말 제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함께 읽은 책이 삶 속으로 녹아드는구나.’
자신만만 1학년 한글 쓰기
상상아카데미 / 이은경 (지은이) / 2023.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상상아카데미학습법일반이은경 (지은이)
예비 초등생의 준비 운동을 위해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예비 초등생의 수준에 맞추어 내용을 구성했다. 아이는 초등 첫 1년에 배울 내용을 아주 가볍게 훑어보면서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이 무엇인지 한 번 쓱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쓰기’ 편에서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쓰기 활동을 미리 해볼 수 있다. 모음과 자음 따라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여러 가지 표현 낱말 쓰기, 표현하는 문장 완성하기, 그림일기 쓰기, 알림장 쓰기 등 다양한 쓰기 활동을 하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쓰기 활동을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하자.1. 모음과 자음 따라 쓰기 ‘ㅏ, ㅑ, ㅓ, ㅕ, ㅗ’ 모음 쓰기 ‘ㅛ, ㅜ, ㅠ, ㅡ, ㅣ’ 모음 쓰기 모음이 들어간 낱말 읽고 그림과 연결하기 모음이 들어간 낱말 따라 쓰기 자음 ‘ㄱ, ㄴ, ㄷ, ㄹ, ㅁ’이 들어간 낱말 따라 쓰기 자음 ‘ㅂ, ㅅ, ㅇ, ㅈ, ㅊ’ 따라 쓰기 ‘ㅂ, ㅅ, ㅇ, ㅈ, ㅊ’ 이 들어간 낱말 따라 쓰기 자음 ‘ㅋ, ㅌ, ㅍ, ㅎ’ 따라 쓰기 ‘ㅋ, ㅌ, ㅍ, ㅎ’ 이 들어간 낱말 따라 쓰기 ‘ㄱ, ㄴ, ㄷ, ㄹ’ 이 들어간 낱말 쓰기 ‘ㅁ, ㅂ, ㅅ, ㅇ’ 이 들어간 낱말 쓰기 ‘ㅈ, ㅊ, ㅋ, ㅌ’ 이 들어간 낱말 쓰기 ‘ㅍ, ㅎ’이 들어간 낱말 쓰기 쌍자음 ‘ㄲ, ㄸ, ㅃ, ㅆ, ㅉ’ 따라 쓰기 ‘ㄲ, ㄸ, ㅃ, ㅆ, ㅉ’ 이 들어간 낱말 쓰기 ‘ㄲ, ㄸ, ㅃ, ㅆ, ㅉ’ 이 들어간 낱말 쓰기 2.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찾아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찾아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찾아 쓰기 틀린 글자 찾아 고쳐 쓰기 틀린 글자 찾아 고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자음, 모음 복습하기 3. 여러 가지 표현 낱말 쓰기 모습을 표현한 낱말 찾아 쓰기 소리를 표현한 낱말 찾아 쓰기 비슷한 표현 따라 쓰기 비슷한 표현 따라 쓰기 반대되는 표현 따라 쓰기 반대되는 표현 따라 쓰기 감정을 표현하는 낱말 따라 쓰기 감정을 표현하는 낱말 따라 쓰기 집에서 하는 생활을 표현한 낱말 따라 쓰기 학교생활을 표현한 낱말 따라 쓰기 운동장 놀이를 표현한 낱말 따라 쓰기 4. 표현하는 문장 완성하기 우리 가족을 그리고 소개하기 사계절 표현하기 날씨 표현하기 음식 표현하기 동물 표현하기 내 친구를 그리고 소개하기 읽은 책 소개하기 읽은 책의 표지 바꿔 다르게 그리기 읽은 책의 표지 그리고 소개하기 5. 그림일기 쓰기 그림일기 쓰는 방법 알기 부모님께 감사했던 일 쓰기 친구와 신났던 일 쓰기 부모님께 혼나서 속상했던 일 쓰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에 관한 일 쓰기 즐거웠던 여행 이야기 쓰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쓰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에 대해 쓰기 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쓰기 6. 알림장 따라 쓰기 3월 알림장 3월 알림장 3월 알림장 3월 알림장 주말 알림장 운동회 전날 알림장 5월 어비이날 전날 알림장 현장 체험 학습 가기 전날 알림장 받아쓰기 준비 알림장 숙제 알림장 방학하는 날 알림장★★★ 초등 입학 전 한글 쓰기 한번에 끝내기 ★★★ 초1 교육과정 분석 및 교과 내용 완전 정복 ★★★ 하루 10분으로 ㄱ, ㄴ, ㄷ부터 알림장까지 스스로 쓰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까지도 연필을 쥐어 보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면? 공부한 경험이 적거나 공부에 큰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면?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면? 아이가 아직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을 소화할 수 있을 만한 기초가 닦여있지 않다면, 무엇부터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까. 이때 할 수 있는 일은 준비 운동이다. 학습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 학습 활동의 맛을 조금씩 보며 준비 운동을 하는 것이다. 준비 운동만 잘해도 초등학교 입학 준비로는 충분하다. 『자신만만 1학년』은 예비 초등생의 준비 운동을 위해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예비 초등생의 수준에 맞추어 내용을 구성했다. 아이는 초등 첫 1년에 배울 내용을 아주 가볍게 훑어보면서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이 무엇인지 한 번 쓱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쓰기’ 편에서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쓰기 활동을 미리 해볼 수 있다. 모음과 자음 따라 쓰기, 그림에 맞는 낱말 쓰기, 여러 가지 표현 낱말 쓰기, 표현하는 문장 완성하기, 그림일기 쓰기, 알림장 쓰기 등 다양한 쓰기 활동을 하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쓰기 활동을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하자.
내 강아지 더 똑똑하게 키우기
모리스 / 우스키 아라타 지음 / 2017.11.23
5,900원 ⟶ 5,310원(10% off)

모리스취미,실용우스키 아라타 지음
일본에서 3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인 '내 강아지 더 똑똑하게 키우기'는 일본 수의사 우스키 아라타가 알려주는 전문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뢰성 낮은 정보가 아닌 고급정보가 담겨있으며, 캐나다 공인 트레이너 스자카 다이씨가 흔히 있는 난처한 행동들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준다.02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애견의 마음 06 서로 자립하여 기분 좋게 애견과 함께하는 삶의 규칙 11 지금보다 더 똑똑하게 키우기 31 일상생활에서 보내는 애견의 사인 30 32 일상의 행동 10 38 질병 암시 신호 20 45 이럴 땐 어떻게 하지? 비상시 냉정하게 대처하는 지식 25 46 여러가지 문제 대처 15 52 예방과 케어 57 캐나다 K9 Kinship 공인 트레이너 스자키 다이 씨가 알려주는 흔히 있는 난처한 행동 Q&A귀여운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아무데나 오줌을 싸고 밤에 낑낑대서 고민이세요? 절대 강아지를 버리지 마세요! 이 책을 읽으시면 걱정거리와 고민이 해결 가능합니다! 초보 견주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강아지의 행동들이 귀여운 그림들과 Q&A 형식으로 되어 있어 바로 해결책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일본 수의사 '우스키 아라타'가 알려주는 강아지 사육법! 일본에서 3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인 '내 강아지 더 똑똑하게 키우기'는 일본 수의사 우스키 아라타가 알려주는 전문 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신뢰성 낮은 정보가 아닌 고급정보를 꼭 숙지하세요! 그림 위주의 잡지 형식, 부담 없는 가격! 글자만 가득한 책은 NO! 비싼 가격 NO! 5,900원, 커피 한 잔 값이면 우리 아이가 더 똑똑해질 수 있다! 잡지 보듯 쓱쓱 넘겨 읽으면 어느덧 나도 애견 훈련 박사! 캐나다의 k9 kinship 공인 트레이너가 스자카 다이씨의 상담 Q&A 캐나다 공인 트레이너 스자카 다이씨가 흔히 있는 난처한 행동들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드립니다. 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거나 빈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리는 강아지들을 혼내지 말고 책에 있는 방법대로 훈련시켜 주세요! 비상시 상황 대처 방법이 수록 장난감을 삼키거나 독충에게 쏘였을 때, 다른 개에게 물렸을 때 당황하지 말고 책에 있는 대로 해주세요. 인터넷 검색보다 훨씬 정확한 해결책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정유·석유화학 산업
T.W.I.G(티더블유아이지) / 배진영, 라병호 (지은이) / 2024.03.06
23,800원 ⟶ 21,420원(10% off)

T.W.I.G(티더블유아이지)소설,일반배진영, 라병호 (지은이)
정유·석유화학 산업의 큰 그림과 핵심 개념을 진짜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비전공자도 산업의 큰 그림과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다양한 예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썼다. 100장 이상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① 정유·석유화학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화학 지식, ② 정유 산업의 핵심인 분별 증류(분해와 개질), ③ 석유화학 산업의 출발인 NCC와 기초 유분, ④ 다양한 합성 제품 메커니즘(원료 → 중간 원료 → 최종 제품), ⑤ 산업 트렌드와 분야별 대표 기업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다.프롤로그 PART 01. 원유, 구석구석 살펴보기 1. 원유 한눈에 이해하기 ㅡ 원유의 생성 과정 ㅡ 원유를 찾고 뽑아내는 방법 ㅡ 원유는 어디에 많이 매장되어 있을까? ㅡ 다 같은 원유가 아니라고? ㅡ 원유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 ▶ 원유, 핵심만 쏙쏙! ▶ 원유, 한 걸음 더! PART 02. 정유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화학 기초 1. 원자와 분자의 이해 ㅡ 원자와 분자 ㅡ 원자의 결합 ㅡ 분자식과 구조식 2. 물질의 상태 ㅡ 물질의 상변화 ㅡ 물질의 상평형 3. 물질의 구분 ㅡ 순물질 ㅡ 혼합물 4. 분리와 정제 ㅡ 분리 ㅡ 정제 ㅡ 분리와 정제의 방법 PART 03. 정유 산업 한눈에 이해하기 1. 정유 산업의 태동 ㅡ 원유의 발견부터 정유 공장 설립까지 2. 한국의 정유 산업 ㅡ 한국 정유 산업의 현황 ㅡ 중동의 원유가 한국으로 오는 과정 ㅡ 험난한 원유 수송로와 원유 비축 3. 정유 산업 1단계 ㅡ 분별 증류 공정 ㅡ 정유의 첫 걸음, 탈염 공정 ㅡ 정유의 핵심, 상압 분별 증류 공정 ㅡ 감압 분별 증류 공정 4. 정유 산업 2단계 ㅡ 전환 공정(분해와 개질) ㅡ 휘발유와 중유 ㅡ 탄화수소의 다양한 모양과 구조 ㅡ 분해 : 탄화수소를 짧게 쪼갠다 ㅡ 개질 : 탄화수소의 구조를 완전히 바꾼다 5. 정유 산업 3단계 ㅡ 고도화 공정(탈황) 6. 정유 산업 4단계 ㅡ 혼합 공정 ▶ 정유, 핵심만 쏙쏙! ▶ 정유, 한 걸음 더! PART 04. 정유 기업 정리 & 나아가는 방향 1. 대한민국 4대 정유 기업 ㅡ SK이노베이션 ㅡ 에스오일 ㅡ GS칼텍스 ㅡ HD현대오일뱅크 2. 정유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ㅡ 유통 사업 ㅡ 윤활유 제조 사업 3. 정유 기업이 나아가는 방향 ▶ 정유, 한 걸음 더! PART 05. 석유화학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화학 기초 1. 화학의 역사 ㅡ 화학의 시작, 연금술 ㅡ 근대 화학의 탄생 ㅡ 현대 화학의 발전(유기화학과 석유화학의 탄생) 2. 고분자의 이해 ㅡ 고분자란 무엇일까? ㅡ 분자를 고분자로 만드는 방법 PART 06. 석유화학 산업 한눈에 이해하기 1. 석유화학 산업 들어가기 ㅡ 한국의 석유화학 산업 ㅡ 석유화학 산업의 세부 분야 2.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왜 7배나 올랐을까? ㅡ 석유화학 산업을 공부하는 방법 3. NCC와 기초 유분 ㅡ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 나프타 ㅡ 나프타 분해 설비, NCC ㅡ 기초 유분 이해하기 ㅡ 중간 원료 이해하기 4. 합성 수지 한눈에 이해하기 ㅡ 합성 수지란 무엇일까? ㅡ 플라스틱의 특징 ㅡ 플라스틱의 명품 조연, 가소제 ㅡ 플라스틱의 유형 ㅡ 범용 플라스틱 ㅡ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ㅡ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ㅡ 중요한 합성 수지 ㅡ 친환경 플라스틱 5. 합성 섬유 한눈에 이해하기 ㅡ 섬유의 분류 ㅡ 대표적인 준천연 섬유 ㅡ 대표적인 합성 섬유 ㅡ 기능성 섬유 6. 합성 고무 한눈에 이해하기 ㅡ 천연 고무 VS 합성 고무 ㅡ 대표적인 합성 고무 7. 정밀화학 한눈에 이해하기 ㅡ 염료 ㅡ 의약품 ㅡ 계면활성제 ㅡ 화장품 ㅡ 비료 ㅡ 기타 ▶ 석유화학, 핵심만 쏙쏙! ▶ 석유화학, 한 걸음 더! PART 07. 석유화학 기업 정리 & 나아가는 방향 1. 분야별 대표 기업 ㅡ 기초 유분 ㅡ 합성 수지 ㅡ 합성 섬유 ㅡ 합성 고무 ㅡ 정밀화학 2. 석유화학 기업이 나아가는 방향 ▶ 석유화학, 한 걸음 더!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이미지 참고 석유화학 제품 용어 정리정유·석유화학 산업의 큰 그림과 핵심 개념을 진짜 쉽게 설명하는 책!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유가와 관련된 뉴스를 접합니다. 유가의 변동에 따라 주식 시장이 요동치는 일도 자주 발생하죠. 국내·외 경제가 유가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가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석유가 한 방울도 나지 않지만, 세계 5~6위권에 위치한 정유·석유화학 강국입니다. 단일 공장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정유 공장 6곳 중 3곳이 한국에 위치해 있으며, 석유화학 제품은 국내 3위의 수출 품목입니다. 이처럼 정유·석유화학 산업이 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두 산업을 너무 모릅니다. 뉴스와 리포트, 전공 서적 등을 찾아보면서 두 산업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이내 수많은 용어들에 압도당하고 맙니다. 어떤 것이 기술 용어이고, 무엇이 제품과 원료인지 구분하는 것조차 버겁습니다. 정유·석유화학 공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큰 그림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숲을 알지 못한 채 나무만 봐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마치 세계 지도가 있으면 각 나라별 관계와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세계 지도가 없으면 나라별로 아무리 공부해도 전체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정유·석유화학 산업』은 이러한 기획 의도 아래 탄생했습니다. 비전공자도 산업의 큰 그림과 핵심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용어들을 과감히 배제하고, 다양한 예시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대한 쉽게 풀어서 썼습니다. 이 책이 정책가에게는 정책방향의 나침반으로, 사업가와 투자가에게는 기회와 리스크를 들여다보는 좋은 현미경으로, 취업을 고민하는 취준생에게는 진로를 탐색하는 내비게이션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정유·석유화학 산업! 정유·석유화학 관련 뉴스, 애널리스트 리포트, 전공 서적을 아무리 열심히 봐도 이해가 잘 안 되셨나요? 그렇다면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정유·석유화학 산업』을 만나보세요! 100장 이상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① 정유·석유화학 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 화학 지식, ② 정유 산업의 핵심인 분별 증류(분해와 개질), ③ 석유화학 산업의 출발인 NCC와 기초 유분, ④ 다양한 합성 제품 메커니즘(원료 → 중간 원료 → 최종 제품), ⑤ 산업 트렌드와 분야별 대표 기업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습니다. 정유·석유화학 기업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 정유·석유화학 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정유·석유화학을 전공하지 않은 업계 종사자, 교양을 쌓고 싶은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사서삼경을 읽다
바다출판사 / 김경일 글 / 2004.02.23
12,800

바다출판사 소설,일반김경일 글
논어·맹자·중용·대학·시경·서경·주역 등은 흔히 사서삼경으로 불린다. 그러나 이름이 귀에 익은 만큼, 정작 내용은 잘 모르고 있기가 일쑤인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라는 책을 통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저자의 책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사서삼경을 현대적 시각에 맞게 새롭게 풀어 쓰고 있다. 일례로 저자는, \'위태롭다\'를 \'사고치기 십상이다\'라고 해석하는 등 파격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당시 저잣거리에서 통용되던 유행어를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또한 양나라에 \'정치특보\'로 초빙된 맹자가 왕에게 충고하는 \'인(仁)\'이란 단어를 \'고요함의 힘\'으로 해석하며, 간디와 마틴 루터 킹을 떠올리는 등 사서삼경(의 구절들)을 통해 동서고금의 사상가들을 넘나들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저자의 친절한 해설 덕택에, 한문을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일곱 권의 중국 고전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파악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정색하며 긴장하고 읽지 않아도 될 만큼 글이 쉽고, 저자 특유의 재치있는 풀이가 특징이다. 사서삼경, 삐딱하게 보기 사서삼경 일곱 권에 해당하는 본문을 차례로 읽어가다 보면 저자가 각 저서에 대해 의견을 꽤 달리한다는 것을 엿보게 된다. 다시 말해 어떤 문헌의 내용에 대해서는 은근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경구에는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을 드러내기도 한다. 군자는 다른 사람의 좋은 일은 잘 되도록 돕지만, 못된 일을 돕지는 않지. 물론 소인은 그 반대고. 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小人反是. 군자성인지미, 부성인지악. 소인반시 본문 [논어]편에 나와 있는 한 구절이다. 저자는 이 구절을 들어 말하길, 공자가 자신도 모르게 치명적인 편가름을 담았다고 꼬집는다. 동양 사회를 관통해 흐르는 \'군자\'와 \'소인\'의 이분법적 편가름은 바로 공자의 발명품이라는 것이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또 변하는 야누스적인 본능이 있을진대, 어찌 사과 쪼개듯 흑백으로 쪼갤 수 있는 것일까. 공자는 어찌하여 선만 행하는 인간이 따로 있고, 악만 행하는 인간이 따로 있을 거라 여기며 이렇게 엄한 훈수를 마다하지 않는가. 이 구절에 대해 \'공자는 사람 공부를 좀더 했어야 할 것\'이라며 마지막에 한 마디 내뱉는 저자의 대범함에 웃음이 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고유의 속담인 줄만 알았던 \'옛말에 이르기를 암탉은 새벽에 울면 안 된다고 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라는 구절도 알고 보니 [서경]에 나오는 구절이었다. 3,100년 전 중국 상나라의 주왕이 여자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은 점을 옆에서 꼬집은 은나라 주왕의 말이었다. 물론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라는 목적으로 꼬집은 말이겠으나, 그 안에는 대놓고 드러내는 남녀 성차별의 작태를 어찌할 수 없다며, 이 역시 저자의 회초리를 피해가지 못한다. 그 외에도 인간의 운명을 \'괘\'로 드러내 풀이하는 [주역]편에 가서는, 허무맹랑한 몇 군데의 문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후대의 유교 신봉자들이 유교 논리를 보급하기 위해 작위적으로 각색한 흔적이 발견되는 등 은근히 고단수의 도덕 교육을 강요하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청운선생의 부동산 천기누설
원앤원북스 / 김영운 (지은이) / 2020.11.30
17,000원 ⟶ 15,300원(10% off)

원앤원북스소설,일반김영운 (지은이)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이며, 자연과 사회의 규칙과 법칙이다. 이 자연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부동산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풍수지리의 관점으로 부동산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 풍수 전문가인 저자의 통찰력을 담은 이 책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가치를 보는 법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 부동산 투자 시 꼭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록은 이 책의 독자들에게 보물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풍수지리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추천사 지은이의 말_자연의 이치가 안목을 높인다 1장 풍수지리와 부동산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다: 풍수 용어 알기 풍수지리로 좋은 터 고르기 답사로 본 풍수지리와 부동산 풍수지리와 부동산 Q&A 풍수지리를 알면 땅이 보인다 2장 풍수지리로 땅을 보면 땅의 미래가 보인다 여러 땅 투자 노하우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자 농지 및 임야 투자 기본 상식 정리하기 그린벨트 투자를 알아보자 고수들의 땅 투자: 땅으로 10억 원 이상 번 고수들 3장 부동산 투자의 기본 다지기 재개발과 재건축, 이 정도는 알아두자 내 집 마련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청약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세법의 기본 상식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부동산법인의 모든 것 한눈으로 분석하는 경매의 흐름 4장 청운선생의 부동산 천기누설 청운선생이 콕 집어주는 Q&A 인사이트를 주는 청운선생의 부동산 칼럼 글을 마치며_풍수지리와 나의 삶“땅을 보면 땅의 미래가 보인다!” 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의 통찰력을 키워라!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이며, 자연과 사회의 규칙과 법칙이다. 이 자연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부동산의 현재 상태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풍수지리의 관점으로 부동산의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 풍수 전문가인 저자의 통찰력을 담은 이 책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땅의 가치를 보는 법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또 부동산 투자 시 꼭 필요한 정보를 총망라해 정리한 부록은 이 책의 독자들에게 보물 같은 자료가 될 것이다. 풍수지리에 대한 이해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혜안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자연의 이치가 부동산 투자의 안목을 높인다 부의 기운을 높이는 풍수지리 투자에 주목하라! 저자는 풍수지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보는 거시적인 관점과 수십 년간 부동산을 연구해온 해박한 지식과 분석력에서 나온 확고한 자신감으로 이 책을 썼다. 수십 년 전부터 행정수도로 세종시를 점찍고 인천국제공항의 개항을 언급한 풍수 전문가이자, 부동산 법률에 관한 해박한 지식으로 네이버 지식인 경매 분야 답변 1위를 기록한 부동산 전문가인 저자는 “풍수지리는 자연의 이치이고 그 자연의 이치는 세상을 보는 안목이나 부동산을 보는 안목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라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현재보다는 미래가치를 보는 직관적인 안목을 기를 수 있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누구보다 먼저 접근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풍수지리를 알면 땅이 보인다! 돈이 흐르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1장 ‘풍수지리와 부동산’에서는 풍수지리에 대한 전반적 설명과 풍수지리로 좋은 터 고르기, 부동산 투자 Q&A 등을 담았다. 2장 ‘풍수지리로 땅을 보면 땅의 미래가 보인다’에서는 풍수지리적 관점에서 땅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농지와 임야, 그린벨트 투자 등 땅 투자 노하우를 공개하고, 고수들의 땅 투자법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한다. 3장 ‘부동산 투자의 기본 다지기’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 내 집 마련 청약, 부동산 세법, 법인, 경매 등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정보를 담았다. 이와 함께 부록에 담은 정보까지 활용한다면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4장 ‘청운선생의 부동산 천기누설’에서는 저자의 네이버 지식인 활동 중에서 베스트 답변을 정리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특히 경매의 특수 분야인 법정지상권과 유치권, 분묘기지권 등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이 돋보인다. 또한 그간 연재했던 칼럼을 갈무리해 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현금의 가치가 낮아지고 실물의 가치는 높아지는 이 시대에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저자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가득한 이 책으로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보자.지하 수맥이 흐르면 수맥파가 만들어져서 지상으로 방사된다. 수맥을 이루는 물에 여러 광물질이나 모래, 자갈 등이 섞여 같이 흐르면서 강한 전자기적인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 전자기 파장이 지상으로 방사되는 것을 수맥파라고 한다. 또 지하 수맥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새로운 물을 얻기 위해서 지상의 물을 끌어들이는데, 지상에서 여러 탐사 장비로 파악되는 그 파장을 수맥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수맥파는 지하에서부터 두꺼운 암석이나 토양을 뚫고 지상에까지 전달되는 수직파로, 그 파장은 지상 수십 층의 건물에도 전달된다. 즉, 수직 상승하는 파장이기에 그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이 수맥파의 수평적인 범위만 벗어나도 그 영향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이러한 수맥파는 유해파로서 동식물에 여러 악영향을 주는데, 특히 활동하는 상태보다 잠을 자는 상태일 때 더 나쁜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사람이 숙면하려면 뇌파는 4헤르츠(Hz) 이하로 내려가야 하는데, 7~8Hz의 수맥파가 뇌에 계속 영향을 주기 때문에 깊은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다. 공장 옆에 붙은 땅을 사라. 혐오시설이나 공해가 심한 공장 옆은 땅값이 싸다. 멀리 보고 땅의 다변성·다용도를 예측한다면 이런 곳에 땅을 사야 한다. 공장들도 언젠가는 이전하거나 탈바꿈하는 날이 온다. 도시를 개발하면서 공장들은 결국 쫓겨나게 된다. 누가 봐도 쓸모없다고 하는 땅을 사야 한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공원, 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은 사려는 사람 마음대로 값을 깎을 수 있어 싸게 살 수 있다. 우선 싸게 사서 두고 보면 언젠가는 용도가 생긴다. 땅의 쓰임새는 건축만이 전부가 아니다. 땅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오래된 공동묘지 진입로 주위의 땅을 사라. 공동묘지는 명당자리다. 출상은 생활권에서 8km 이내에 이루어지는데 도시는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빨리 묘지 앞의 땅을 사두어라. 기본계획 수립은 기본계획서를 작성해 주민과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다. 안전진단에서 구청은 노후 상태, 주거환경 등을 평가하고 이상이 있다면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을 안전진단 기관으로 지정해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안전진단을 받은 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 주민들은 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설립 절차에 들어간다. 조합이 설립되면 시공사를 선정하고 조합원들은 사업시행계획서 등을 통해 사업시행을 신청한다. 인가가 내려지면 조합은 건축물 및 대지지분 분배와 재건축 사업완료 후 부담해야 할 분담금에 대한 내용을 담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으면 조합은 착공 및 분양을 실시할 수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구청장에게 준공인가를 받고 입주한다.
잠의 힘
에이도스 / 정기영 (지은이) / 2023.07.27
17,000원 ⟶ 15,300원(10% off)

에이도스취미,실용정기영 (지은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수면학회인 미국수면학회의 펠로우로 선정되고, 25년간 임상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온 수면의학의 권위자인 지은이가 잠의 힘과 비밀에 관해 쓴 책이다. 우리가 늘 경험하는 잠이지만 사실 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최근 수면에 대한 높아진 관심만큼이나 많이 쏟아지는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바로잡고 건강한 수면생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썼다. 간단한 수면 검사에서부터 수면일기 쓰는 법, 수면문제의 상세한 진단과 처방, 생체시계를 설정하는 방법, 수면 앱, 조명, 온도를 활용하는 법 그리고 꿀잠을 자는 실천적 지침까지 잠과 관련된 이슈들을 두루 다루는 이 책은 구체적이고 다양한 임상사례뿐만 아니라 수면에 관한 최신 과학도 놓치지 않고 담았다. 특히 임상에서 만난 환자들의 사례의 진단 그리고 수면장애에 대한 처방까지 적재적소에 배치해 책을 현장감 넘치게 꾸몄다. 잠은 일할 것 다 일하고 놀 것 다 놀고 남는 시간에 할애하는 선택이 아니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우리 인생에서 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설파한다.머리말 006 1장 안녕히 주무셨나요? 013 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 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는 나라? | 다행스러운 일 | 단 하루만 못 자도 문제가 바로 나타나는 잠 | 당신의 수면은 건강한가요? 2장 잠에 관한 몇 가지 이야기 031 잠이란 무엇인가 | 사람과는 다른 동물들의 수면 패턴 | 잠잘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 잠의 구조 | 비렘수면의 여러 단계 | 렘수면 | 정상 수면의 주기와 생리적 변화 | 렘수면 연구의 개척자들 | 생체시계와 일주기리듬 | 밤의 호르몬, 멜라토닌 | 수면 항상성 | 수면유도인자 | 수면 빚 | 오랫동안 잠 안 자기 기록 | 두 과정 모델 | 수면의 기능 3장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생기는 일들 083 문제는 잠입니다 | 적게 자면 뚱뚱해진다 | 5시간 자면 심혈관계 질환에 2배 더 걸린다 | 잠과 사망률의 관계 | 치매의 원인 아밀로이드를 청소하는 잠 | 수면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 자살 위험과 수면 | 심야시간대의 운전을 제한해야 | 수면 문제의 경제적 비용 4장 슬기로운 수면생활 115 자신의 수면 습관을 알라 | 나에게 알맞은 수면 시간을 찾아서 | 수면의 질 높이기 | 일주기리듬 맞추기 | 자신의 일주기유형은? | 사회적 시차 증후군 | 사회적 시간에 맞게 생체시계를 재설정하는 방법 | 처방 후기 | 슬기로운 수면생활: 수면위생법 5장 몇 가지 오해와 진실 163 빛을 활용하면 좋은 잠을 잘 수 있다 | 좋은 잠이 쌓이는 온도 | 커피 or 낮잠? 낮잠의 진실 | 기면병 | 멜라토닌, 어떻게 먹어야 하나 | 올빼미형 인간은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 개운하고 상쾌한 아침을 위하여 맺음말 199 그림 및 표 출처 202 미주 205 찾아보기 220“우리 삶에서 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EBS 〈명의(名醫)〉,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미국수면학회 펠로우 선정! 25년간 임상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난 수면의학의 권위자가 말하는 잠의 비밀 “나에게 맞는 최적의 수면시간은 몇 시간일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수면클리닉에 오는 환자들의 수면 상태를 수면검사를 통해 진단해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이 적잖이 놀란다고 한다. 매일 밤 잠을 자고 또 인생의 3분의 1의 시간을 보내는 잠, 그러나 자신에게 적절한 수면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도 잘 모른다. 잠에 대한 이러한 무지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2020년에 시행된 글로벌 수면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1퍼센트가 잠들기 전 침대에서 핸드폰을 본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응답자의 33퍼센트는 수면 개선을 위해 TV를 시청한다고 답했다고 한다(197쪽). 우리는 잠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일까? 아니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 것일까?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미국수면학회 펠로우로 선정되고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임상에서 만난 지은이는 이 책에서 우리가 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여지없이 깨트린다. 잠은 결코 ‘우리가 일할 것 다 일하고 놀 것 다 놀고 남는 시간을 할애하여 하는 선택’이 아니며, ‘우리 인생에서 잠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간단한 수면검사에서부터 잠에 대한 오해와 진실까지 잠에 관한 모든 것 학교에 등교해 아침 수업 시간에 졸음을 못 참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학생은 의지가 박약한 것이고, 밤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활동을 하다 늦게까지 잠을 자는 올빼미형은 게으르고 생활 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 잠을 줄여가며 공부하고 일하는 것은 과연 효과적일까? 수면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이 깨졌는데도 ‘어떻게 학생이 잘 것 다 자고 공부를 잘할 수 있는가요?’라고 반문하며 잠을 마음껏 자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118~119쪽) 우리의 잠에 대한 인식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아침 일찍 등교하여 책상에 엎드려 자는 학생과 올빼미형 인간은 개인의 의지나 게으른 생활습관과는 무관하다. 그것은 유전자의 문제이고 체질의 문제이다. 지은이는 요즘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수면산업 또한 엄청난 성장세에 있지만 잠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말한다. 왜 잠을 충분히 자야 하는가? 수면의 과학 그리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생기는 일들 최근 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수면에 관한 과학적 연구 또한 매우 활발하다. 책은 잠에 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통해 잠의 본질, 잠의 구조, 그리고 잠의 기능을 일목요연하게 살핀다. 신화, 문학뿐만 아니라 의학적 연구 성과를 넘나들며 설명하는 렘수면과 비렘수면, 잠의 구조, 일주기리듬, 밤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 그리고 잠을 잘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현상 등에 대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에 대해 갖고 있던 그간의 생각이 하나둘 바뀐다. 건강한 잠은 어떤 잠인지, 왜 수면을 충분히 취해야 학습과 일의 능률이 오르는지, 매일매일 건강한 잠을 쌓아야 하는지 명료하게 알게 된다. 아울러 책은 우리가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때 생기는 문제 또한 상세하게 다룬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의 원인 중 하나가 선장의 수면장애였음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잠이 얼마나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보여주는 지은이는 수면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박진감 넘치게 풀어낸다. 잠이 부족하면 왜 비만이 생기고,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치매가 잘 생기는지, 감정조절에 문제가 생기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연구결과로 뒷받침한다. 특히 수면의 문제는 자살이나 졸음운전, 공중보건의 문제까지 확장된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잠이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상쾌하고 개운한 하루를 만드는 슬기로운 수면생활 건강한 수면생활을 위한 실용적인 팁들도 가득하다. 먼저 수면습관을 알 수 있는 수면일기 쓰는 법부터 자신에게 알맞은 수면시간 찾는 법, 또 자신의 생체시계가 어떤 유형인지(올빼미형인지, 종달새형인지) 파악하는 방법, 사회적 시간에 맞게 생체시계를 재설정하는 방법까지 우리의 수면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 건강하게 수면생활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임상사례 또한 진단에서 처방까지 꼼꼼하게 제시하는 이 책은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수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실용적인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수면과 관련해 빛(조명), 온도, 커피, 낮잠, 기면병, 아침형인간, 멜라토닌 등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슈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널리 알려진 통념과 오해을 바로잡고 건강한 잠을 자기 위해 알아야 할 사실들을 다룬다. 수면장애가 있는 환자의 진단과 구체적 처방 그리고 풍부한 임상사례 잠과 관련한 최근의 연구 성과 수면 앱, 조명, 온도, 생활 습관 등 일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천적 지침까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잠에 관한 최신 과학 연구 결과와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 사례, 그리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오랜 세월 다양한 환자를 만나서 얻은 임상 지식과 수많은 수면 관련 연구를 진행하면서 얻은 과학적 지식이 유기적으로 잘 섞여 읽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은이는 《사이언스》, 《네이처》 등에 실린 최신 과학적 성과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참여한 실험 결과를 일반인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이를테면 인공조명과 수면 그리고 비만의 관계를 추적한 연구결과, 빛이 인간의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 커피와 졸음운전의 관계, 스마트폰이 잠에 미치는 영향, 낮잠의 시간과 타이밍이 우리의 인지와 정서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 등 잠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연구 결과는 잠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우리의 수면상태를 알 수 있는 간단한 수면검사, 2주 동안 수면일기를 쓰는 구체적 방법, 수면 앱을 이용한 수면 습관 파악하는 법, 자신의 생체시계를 파악하는 도구, 빛, 온도, 자신의 생체리듬을 활용해 상쾌하고 개운한 하루를 만드는 실천적 지침 등 일반인들이 쉽게 자신의 수면상태를 알고 또 생활습관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잠을 자는 것은 결코 보잘것없는 기술이 아니다. 잠은 모든 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이다. 가장 단순한 것 같으면서도 가장 복잡한 것, 또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잠이다. 어떤 사람에게 잠은 회복, 충전, 행복, 상쾌함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고통, 불안, 긴장, 피로가 되기도 한다. 건강하게 잘 자는 사람에게는 더없이 쉽고, 말도 못하게 개운한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더없이 어렵고, 힘들고, 무거운 일이 바로 잠이다. 임상에서 만난 수많은 수면장애 환자들은 잠이 곧 고통이자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책 전반을 통해 고통스러운 수면장애에 시달리기 전에 올바른 수면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파한다. 이 책은 바로 편안하고, 상쾌하고, 개운한 잠을 만드는 작은 시작이다. 아마 여러분들 중에서도 수면 혹은 건강한 잠에 관해서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 아닌가 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잠이라면 누구나 매일 경험하고 있으니 그렇게 생각할 법도 합니다.하지만, 지난 25년 동안 수면의학자로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잠에 관한 한 일단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수면 습관이나 상태를 올바로 마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에게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적게 잠을 자게 했더니, 처음에는 주의력 검사에서 문제가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반응 속도가 떨어지고, 목표물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2주째가 되니 하룻밤을 꼬박 샌 경우와 거의 비슷한 정도로 목표물 누락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자기가 별로 졸리지 않다고 응답을 하였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가벼운 수면 부족이라도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면 수면 빚이 복리로 누적이 되고 결과는 뇌 기능의 저하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송재우의 사주에듀
지식과감성# / 송재우 (지은이) / 2022.10.12
40,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송재우 (지은이)
많은 종류의 사주 관련된 책들이 있지만, 이론에만 매몰되거나 근거 없는 실전 해석이 난무하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송재우의 사주에듀”는 명리학자 송재우가 자신의 사주 교육 사이트 사주에듀에서 400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검증된 강의를 그대로 옮겨 놓은 책이다. 정통 명리학 지식과 검증된 해석을 녹여서 만든 유래 없는 사주명리학의 이론서 & 실전 해석집이다. 이제 막 사주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이미 사주를 오랫동안 배운 사람에게도 훌륭한 사주 공부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1 입문 제1강 | 사주와 인생 제2강 | 사주명리학의 역사와 원리 제3강 | 음양(陰陽) 제4강 | 오행(五行) -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 제5강 | 십천간(十天干) 제6강 | 십이지지(十二地支) 제7강 | 육십갑자 제8강 | 궁성론(宮星論) 1 제9강 | 궁성론(宮星論) 2 제10강 | 사주(四柱) 세우기 제11강 | 서머타임(summer time) 외국 출생자 제12강 | 대운 세우기 제13강 | 대운 세우기 실습, 대운 수 계산법 제14강 | 오행의 상생상극, 천간의 역할 제15강 | 지지의 역할 제16강 | 천간 합 제17강 | 천간 합의 성립조건 제18강 | 월령용사(月令用事) 제19강 | 인원용사(人元用事), 화토동궁(火土同宮) 제20강 | 지장간의 흐름 1 제21강 | 지장간의 흐름 2 제22강 | 방합(方合) 제23강 | 삼합(三合) 제24강 | 반합(半合) 제25강 | 육합(六合), 암합(暗合) 제26강 | 통근(通根) 제27강 | 토의 통근(通根)과 투간(透干) 제28강 | 충(沖) 1 제29강 | 충(沖) 2 제30강 | 지장간의 역할 2 기초 제31강 | 십신(十神)의 정의 제32강 | 일간(日干)별 십신(十神) 제33강 | 십신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 제34강 | 체(體)와 용(用) 제35강 | 십신(十神) 찾기 1 제36강 | 십신(十神) 찾기 2 제37강 | 간지(干支)끼리의 상호관계 1 제38강 | 간지(干支)끼리의 상호관계 2 제39강 | 운(運)의 역할 1 제40강 | 운(運)의 역할 2 제41강 | 사령(司令) 제42강 | 사주의 세력 제43강 | 오행용사(五行用事)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 제44강 | 왕쇠강약(旺衰强弱) 약변위강(弱變爲强)강변위약(强變爲弱) 제45강 | 득령(得令), 실령(失令), 득지(得地) 실지(失地), 득세(得勢), 실세(失勢) 제46강 | 신왕(身旺) 신약(身弱) 판단하기 제47강 | 십이운성(十二運星) 1 제48강 | 십이운성(十二運星) 2 제49강 | 신살(神殺), 십이신살(十二神殺) 1 제50강 | 십이신살(十二神殺) 2 제51강 | 신왕사주(身旺四柱)의 특성 제52강 | 신약사주(身弱四柱)의 특성 제53강 | 인신사해(寅申巳亥) 특성 제54강 | 인신사해(寅申巳亥) 대입해 보기 제55강 | 자오묘유(子午卯酉) 특성 제56강 | 자오묘유(子午卯酉) 대입해 보기 제57강 | 진술축미(辰戌丑未) 특성 제58강 | 진술축미(辰戌丑未) 대입해 보기 3 기초응용 제59강 | 상생(相生) 심화 제60강 | 상극(相剋) 심화 제61강 | 왕하다는 것? 많다는 것? 제62강 | 약하다는 것? 제63강 | 없다는 것? 제64강 | 오행의 세력 찾기 1 제65강 | 오행의 세력 찾기 2 제66강 | 기신(忌神)과 용신(用神) 제67강 | 조후용신(調候用神) 1 제68강 | 조후용신(調候用神) 2 제69강 | 억부용신(抑扶用神) 1 제70강 | 억부용신(抑扶用神) 2 제71강 | 병약용신(病藥用神) 1 제72강 | 병약용신(病藥用神) 2 제73강 | 종격(從格) 제74강 | 가종격(假從格) 제75강 | 양기성상격(兩氣成像格) 제76강 | 개두(蓋頭) 제77강 | 절각(截脚) 제78강 | 물상(物像) 제79강 | 천간(天干) 물상(物像) 1 제80강 | 천간(天干) 물상(物像) 2 제81강 | 지지(地支) 물상(物象) 1 제82강 | 지지(地支) 물상(物象) 2 제83강 | 지지(地支) 물상(物象) 3 제84강 | 지지(地支) 물상(物象) 4 제85강 | 살(殺)을 다루는 방법(합살) 제86강 | 살(殺)을 다루는 방법(화살) 제87강 | 살(殺)을 다루는 방법(제살) 제88강 | 공망(空亡) 제89강 | 공망(空亡) 찾는 법 제90강 | 혼잡(混雜) 제91강 | 설기(洩氣) 제92강 | 설기(洩氣)가 되는 사주 보기 제93강 | 천을귀인(天乙貴人) 문창귀인(文昌貴人) 문곡귀인(文曲貴人) 제94강 | 형살(刑殺) 귀문관살(鬼門關殺) 4 심화 제95강 | 육친(六親) - 남자 중심 제96강 | 육친(六親) - 여자 중심 제97강 | 현대적 의미의 육친 보기 1 제98강 | 현대적 의미의 육친 보기 2 제99강 | 육친의 영향력 1 제100강 | 육친의 영향력 2 제101강 | 남편과 자식 1 제102강 | 남편과 자식 2 제103강 | 비견(比肩)의 특성 제104강 | 비견(比肩)의 역할 제105강 | 겁재(劫財)의 특성 제106강 | 겁재(劫財)의 역할 제107강 | 식신(食神)의 특성 제108강 | 식신(食神)의 역할 제109강 | 상관(傷官)의 특성 제110강 | 상관(傷官)의 역할 제111강 | 편재(偏財)의 특성 제112강 | 편재(偏財)의 역할 제113강 | 정재(正財)의 특성 제114강 | 정재(正財)의 역할 제115강 | 편관(偏官)의 특성 제116강 | 편관(偏官)의 역할 제117강 | 정관(正官)의 특성 제118강 | 정관(正官)의 역할 제119강 | 편인(偏印)의 특성 제120강 | 편인(偏印)의 역할 제121강 | 정인(正印)의 특성 제122강 | 정인(正印)의 역할 제123강 | 비겁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1 제124강 | 비겁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2 제125강 | 식상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1 제126강 | 식상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2 제127강 | 재성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1 제128강 | 재성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2 제129강 | 관살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1 제130강 | 관살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2 제131강 | 인성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1 제132강 | 인성이 태왕(太旺)한 경우의 문제점 2 5 심화응용 제133강 | 격(格)의 정의 제134강 | 격 잡는 방법 1 제135강 | 격 잡는 방법 2 제136강 | 격의 종류와 의미 제137강 | 격이 투간된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 제138강 | 길신(吉神)과 흉신(凶神) 1 제139강 | 길신(吉神)과 흉신(凶神) 2, 성격(成格)과 패격(敗格) 제140강 | 격국별 성패(식신격) 제141강 | 격국별 성패(상관격) 제142강 | 격국별 성패(편재격, 정재격) 제143강 | 격국별 성패(편관격, 정관격) 제144강 | 격국별 성패(편인격, 정인격, 녹겁격) 제145강 | 일간(日干)의 정의 제146강 | 갑목(甲) 일간 제147강 | 을목(乙) 일간 제148강 | 병화(丙) 일간 제149강 | 정화(丁) 일간 제150강 | 무토(戊) 일간 제151강 | 기토(己) 일간 제152강 | 경금(庚) 일간 제153강 | 신금(辛) 일간 제154강 | 임수(壬) 일간 제155강 | 계수(癸) 일간 제156강 | 계절의 정의 제157강 | 계절의 의미(목왕절) 제158강 | 계절의 의미(화왕절) 제159강 | 계절의 의미(금왕절) 제160강 | 계절의 의미(수왕절) 6 실전 제161강 | 좋은 사주, 나쁜 사주 1 제162강 | 좋은 사주, 나쁜 사주 2 제163강 | 좋은 사주, 나쁜 사주 찾아보기 제164강 | 건강 보기 1 제165강 | 건강 보기 2 제166강 | 원국(原局)에 없는 십신(十神)이 운(運)에서 오는 경우 제167강 | 사주에서 돈이란? 제168강 | 성장환경 보기 제169강 | 인간관계 처세술 제170강 | 진로·적성 보기 1 제171강 | 진로·적성 보기 2 제172강 | 궁합(宮合)의 유래, 궁합(宮合)의 가치 제173강 | 궁합(宮合) 보는 법 제174강 | 결혼생활이 적합하지 않은 사람 제175강 | 사주로 보는 이성과의 인연 제176강 | 현장 상담 요령 제177강 | 실전 사주 풀어 보기 1 제178강 | 실전 사주 풀어 보기 2 제179강 | 실전 사주 풀어 보기 3 제180강 | 성공하는 역학인의 7가지 상담 윤리근본 있는 이론과 검증된 실전을 책 한 권에 담았다 (사주명리학의 역사와 원리 中) 사주명리학은 자연계의 기운을 기호화, 규칙화하여 연역적 추리로 사람의 삶을 해석하고 예측하는 것이다. (궁합의 유래, 궁합의 가치 中) 궁합은 좋은 짝을 찾으려 하는 것이 아니다. 나쁜 짝을 피하려고 보는 것이 바로 궁합이다. (성장환경 보기 中) 같은 부모를 둔 형제라도 서로 사주가 다르다. 그래서 부모들이 대하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다. 그게 각자의 인연이다. (사주에서 돈이란? 中)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건강, 재물, 권력 이 세 가지다. 이 세 가지의 가치는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 찾아보기 中) 일방적으로 좋은 사주도 거의 없고, 일방적으로 나쁜 사주도 거의 없다. 거의 대부분 사주가 좋은 점, 나쁜 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이론에만 매몰되거나 근거 없는 해석만 난무하는 기존 사주 저서들과 달리, 저자 자신이 실제 겪어 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증한 내용을 옮겨 신뢰할 만한 내용만을 담았다. 방대하고 어려운 사주 학습 내용 중 필요한 내용만을 요약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특히 목차 중 중요 내용만 체크하여 실어 둔 ‘목차 미리보기’가 눈에 띈다. 이론 설명과 개념 학습이 중심인 전반부(입문, 기초, 기초응용)와 실전 해석과 이해가 중심인 후반부(심화, 심화응용, 실전)로 나뉘기 때문에 초보자는 물론 독자 모두가 자신의 실력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장점이다. 이 책은 사주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하마성경 : 창세기
규장(규장문화사) / 정은수 (지은이) / 2021.12.23
22,000원 ⟶ 19,800원(10% off)

규장(규장문화사)소설,일반정은수 (지은이)
유튜브 하마성경의 바이블 텔러 정은수 소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이 존재하는 원리를 그 속에 심어두셨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대로 살아갈 때만 그 존재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한다. 비록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결과로 온 천지 만물이 죄로 뒤덮였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세상을 회복시켜 나가고 계시며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창조 원형, 그 본질의 회복임을 강조한다.추천의 글 프롤로그 성경통독, 이렇게 해보자 성경통독, 이렇게 하지 말자 구약의 숲 한눈에 보기 창세기 미리 알고 읽기 part 1​ 창조의 기원 1 우주의 기원 2 사람의 기원 3 결혼과 가정의 기원 4 죄의 기원 5 살인의 기원 6 족보의 기원 7 심판의 기원 8 바벨탑의 기원 part 2 믿음의 기원 아브라함 1 소명(Calling) 2 아브라함의 언약 3 이스마엘 4 이삭을 약속하심 5 소돔과 고모라 심판 6 이삭의 출생 7 하나님의 테스트 8 이삭과 리브가 part 3 이스라엘의 기원 야곱 1 야곱과 에서의 출생 2 이삭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3 야곱과 에서의 분리 4 라반의 훈련 5 야곱과 라반의 분리 6 얍복강의 기도 7 벧엘로 돌아온 야곱 8 야곱의 유언과 죽음 참고자료“창세기가 이렇게 쉽고 은혜가 넘치는 말씀이었어?” 말씀이 귀에 쏙쏙,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성경을 풀어주는 바이블 텔러 정은수 소장의 하나님 마음 성경 성경, 아무리 읽어도 어렵고 답답하다면 재미있고 쉬운 성경 책별 가이드 하마성경과 함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유튜브 하마성경의 바이블 텔러 정은수 소장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이 존재하는 원리를 그 속에 심어두셨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대로 살아갈 때만 그 존재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된다고 말한다. 비록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의 결과로 온 천지 만물이 죄로 뒤덮였지만, 하나님은 계속해서 세상을 회복시켜 나가고 계시며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창조 원형, 그 본질의 회복임을 강조한다. 자신의 존재 의미와 사명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원하는 분, 창조의 기원, 믿음의 기원, 하나님 백성의 기원을 밝혀주는 창세기로 새해 성경일독을 시작하기 원하는 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까지 읽기 원하는 분들에게 성경통독의 좋은 부교재로 이 책을 추천한다.프롤로그 중에서창조 원리에서 벗어나 방황하고 불행한 모든 세대에게 고함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대로 살 때 행복하다!!창세기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포하며 시작한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았음을 말해주고 있다. 창세기에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의 ‘시작’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만물이 어떤 질서에 따라 유지되는지에 대한 창조 원리가 나와 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 모든 만물이 존재하게 되는 존재 원리를 그 속에 심어두셨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원리, 모든 피조물 사이의 원리, 사람과 피조물 사이의 원리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설계도가 있다.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대로 살아갈 때만 그 존재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된다. 처음 만든 원리대로, 그 고유한 기능대로 살아가야 행복하다.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자신의 존재 의미를 상실하게 될 때 불행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세상이 바로 창조 질서가 무너진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무엇이 본질인지 살펴서 그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무너지고 훼파된 세상을 회복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개혁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개혁이다. 우리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잘 모르겠다면 처음으로 돌아가보면 된다. 다시 창세기로 돌아가 기원을 살펴보고 하나님께 돌아가자. 오리진(origin)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이 영적인 분이심을 잊고 하나님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착각해서 인본적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서도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려고 해야 한다. 하나님을 단순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을 모를수록 복잡하게 이해한다. 진리는 쉽고 단순하다. 하나님은 지식으로 알아지는 분이 아니라 인격적인 만남으로 경험되는 분이다. 하나님은 창조하시는 날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사람은 하나님이 좋게 보는 것을 나도 좋게 보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나도 싫어한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 같은 눈이 된 것이다.
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
싸이프레스 / 이예지(람지) (지은이) / 2022.12.22
29,800원 ⟶ 26,820원(10% off)

싸이프레스소설,일반이예지(람지) (지은이)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려보자.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때, 설레는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을 때, 손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무엇을 그려야 할지 어떤 대상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을 펼쳐보세요. 어떤 페이지여도 괜찮다. 마음이 가는 그림을 차근차근 따라 그리면 어느새 포근하고 다정한 그림이 완성될 것이다. 사람과 동물, 오늘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옷과 스타일링, 취향이 가득한 나만의 보금자리, 먹고 싶은 음식&먹은 음식, 나들이 장소, 사부작사부작 여러 가지 취미, 즐거운 여행지에서의 추억, 생일·밸런타인·핼러윈·크리스마스·명절 등 특별한 날, 사계절과 싱그러운 식물이 머무는 자연 풍경, 일러스트를 더욱 예쁘게 꾸미는 숫자·글자·장식까지! 4000개의 일러스트가 그동안 익숙하게 지나쳤던 대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만들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물을 통해 더 다양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늘의 행복을 손끝에 꾹꾹 눌러 담아 종이 위에 그려보자.Prologue 색연필 일러스트에 필요한 준비물 색연필 일러스트의 기초 연습 이 책에서 사용한 컬러와 색 조합 Chapter 1 사람과 동물 Part 1 사람 1. 표정 2. 성별&연령 3. 헤어스타일 4. 직업 5. 자세 Part 2 동물 6. 포유류 7. 고양이 8. 강아지 9. 곤충 10. 새 11. 야생 동물 12. 바다 생물 13. 물고기 14. 남극&북극 동물 15. 공룡 16. 멸종 위기 동물 Chapter 2 오늘의 분위기 Part 3 OOTD 1. 상의 2. 하의 3. 아우터 4. 원피스 5. 운동복 6. 아이 옷 7. 잠옷&속옷 Part 4 블링블링 스타일업 8. 가방 9. 신발 10. 양말 11. 모자&안경 12. 액세서리 Part 5 톡톡 메이크업 13. 화장품 14. 미용도구 15. 보디 용품&향수 [Special Page ①]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릴 때 자주 받는 질문과 답변 Chapter 3 취향 가득 나만의 보금자리 Part 6 홈, 스위트 홈 1. 집 외관 2. 정원 3. 거실 4. 주방 5. 욕실 6. 침실 Part 7 구석구석 집 안 살림 7. 주방 용품 8. 그릇&컵 9. 청소&빨래 용품 10. 공구 11. 반려동물 용품 12. 가전제품 13. 구급상자&약 Part 8 아늑한 홈 인테리어 14. 테이블&수납장 15. 의자 16. 조명 Part 9 소소한 잡화 17. 화분 18. 소품 19. 빈티지 소품 20. 문구 용품 21. 장난감 22. 아기 용품 Chapter 4 냠냠냠, 오늘은 먹방 데이 Part 10 든든하게 한 끼 1. 한식 2. 중식 3. 일식 4. 분식 5. 양식 6. 반찬 Part 11 간단하지만 맛있게 7. 브런치 8. 패스트푸드 9. 편의점 음식 10. 통조림&잼&소스 Part 12 싱싱하고 건강하게 11. 과일 12. 채소 13. 다이어트 음식 Part 13 달콤한 군것질&티타임 14. 빵 15. 디저트 16. 아이스크림 17. 음료 18. 커피&차 Part 14 언제 어디서든 푸드 트립 19. 길거리 음식 20. 술&야식 21. 칵테일 [Special Page ②] 음식과 음료는 이렇게 그려요 Chapter 5 룰루랄라 콧바람 나들이 Part 15 자주 가는 곳들 1. 음식점 2. 카페 3. 일상 건물 Part 16 신나는 쇼핑&엔터테인먼트 4. 쇼핑 5. 공연 Part 17 일상이 특별해지는 곳들 6. 놀이공원 7. 목장 Part 18 여유만만 힐링 타임 8. 피크닉 9. 한강 10. 놀이터&공원 11. 찜질방&스파 Chapter 6 슬기로운 취미 생활 Part 19 사부작러의 만드는 생활 1. 자수&뜨개질 2. 가죽 공예 3. 다이어리 꾸미기 4. 종이접기 5. 베이킹 6. 꽃꽂이 Part 20 품격 있게, 문화 생활 7. 그림 그리기 8. 악기 연주 9. 독서 10. 영화&음악 11. 커피 12. 와인 Part 21 에너지 뿜뿜 액티비티 13. 일상 운동 14. 여름&겨울 운동 15. 낚시 16. 게임 [Special Page ③]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하우 Chapter 7 떠납니다, 두근두근 여행! Part 22 여행의 시작 1. 여행 준비물 2. 이동 수단 3. 호텔 Part 23 원 픽 여행지 4. 대한민국 5. 제주도 6. 일본 7. 동남아시아 8. 미국(동부) 9. 미국(서부) 10. 유럽(영국) 11. 유럽(이탈리아) 12. 유럽(프랑스) 13. 뉴질랜드 14. 랜드마크 15. 나라별 국기 Part 24 낯설지만 용감하게 16. 캠핑 17. 사막 18. 정글 19. 스킨스쿠버 Chapter 8 체크체크! 특별한 날 Part 25 서프라이즈 파티 1. 밸런타인 데이 2. 핼러윈 데이 ① 3. 핼러윈 데이 ② 4. 크리스마스 ① 5. 크리스마스 ② Part 26 꼭 챙겨야 할 기념일 6. 생일 7. 별자리&십이지 8. 결혼 9. 어버이날 10. 설날&추석 Chapter 9 아름답고 놀라운 자연 풍경 Part 27 사계절의 모습들 1. 날씨 2. 봄 3. 여름 4. 가을 5. 겨울 Part 28 싱그러운 식물들 6. 나무 ① 7. 나무 ② 8. 선인장 9. 허브 10. 약초 11. 버섯 12. 나뭇잎 Part 29 콘셉트 페이지 13. 봄꽃 14. 여름꽃 15. 가을꽃 16. 겨울꽃 17. 과일&채소의 꽃 18. 우주 19. 눈 결정체 [Special Page ④] 자연물을 더욱 사실적으로 그려요 Chapter 10 일러스트를 더욱 예쁘게! Part 30 숫자와 글자 1. 숫자 2. 알파벳 대문자 3. 알파벳 소문자 4. 다양한 글씨체 Part 31 장식 이미지 5. 기본 도형 6. 표정 이모티콘 7. 꾸미기 좋은 간단한 그림 8. 아우트라인 9. 말풍선 10. 교통 표지판 11. 패턴 부록 ① 다이어리 꾸미기 부록 ② 나만의 굿즈 만들기색연필로 세상의 모든 사물을 그리다! 4000개의 일러스트가 한 권에 담긴 손그림 도감!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색연필 일러스트를 그려볼까요? 매일 스쳐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 때, 설레는 여행의 추억을 오래도록 남기고 싶을 때, 손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무엇을 그려야 할지 어떤 대상을 그려야 할지 고민이 될 때 『람지의 처음 시작하는 색연필 일러스트 4000』을 펼쳐보세요. 어떤 페이지여도 괜찮아요. 마음이 가는 그림을 차근차근 따라 그리면 어느새 포근하고 다정한 그림이 완성될 거예요. 사람과 동물, 오늘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옷과 스타일링, 취향이 가득한 나만의 보금자리, 먹고 싶은 음식&먹은 음식, 나들이 장소, 사부작사부작 여러 가지 취미, 즐거운 여행지에서의 추억, 생일·밸런타인·핼러윈·크리스마스·명절 등 특별한 날, 사계절과 싱그러운 식물이 머무는 자연 풍경, 일러스트를 더욱 예쁘게 꾸미는 숫자·글자·장식까지! 4000개의 일러스트가 그동안 익숙하게 지나쳤던 대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만들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물을 통해 더 다양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도와줄 거예요. 오늘의 행복을 손끝에 꾹꾹 눌러 담아 종이 위에 그려보세요. 단계별 따라 그리기 설명과 친절한 컬러 차트, 일상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굿즈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요! 색연필로 그리는 손그림에 자신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차근차근 단계별로 따라 그리는 순서를 설명하고, 일러스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같은 주제로 묶은 다양한 그림들을 담았어요. 어떤 색으로 그려야 할지, 어떻게 색을 조합해야 할지 막막할 때는 친절한 컬러 차트를 확인해보세요. 음식과 음료를 더욱 그럴 듯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꿀팁, 명암&입체감 표현 노하우, 반짝임을 극대화하는 흰색 젤리펜 활용법 등을 따라 하면 그림의 완성도를 쑥쑥 높일 수 있어요! 복잡한 자연물을 단순하게 그리는 요령과 자연물의 풍부한 색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비법도 담았어요. 감성 가득한 손그림을 활용해 다이어리를 꾸미는 방법, 여행의 기록을 남기는 방법,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가 되어줄 포장지와 마스킹테이프를 만드는 방법도 전해요. 지금의 반짝이는 순간을 소중하게 차곡차곡 그려보세요. 색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누구나 슥슥 예쁜 일러스트를 그려서 일상의 기록과 특별한 굿즈를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