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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는 만큼 돈버는 상속·증여세 핵심 절세 노하우
DTW(더존테크윌) / 고경희 (지은이) / 2023.03.20
21,000
DTW(더존테크윌)
소설,일반
고경희 (지은이)
청년의사 장기려
다산책방 / 손홍규 글 / 2012.05.30
13,000원 ⟶
11,700원
(10% off)
다산책방
소설,일반
손홍규 글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손홍규가 2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청년의사 장기려』.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장기려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의사로서, 그리고 평생 낮은 곳에 임했던 성자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장기려의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간절함과 치열한 자기고민, 그리고 그가 살아낸 혼란스럽고도 격동적인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고 있다. 이광수, 함석헌, 김교신, 조만식, 현준혁 등 역사적 인물의 입체적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소설의 또 다른 매력이다.대담해야 외과의사다 무엇을 할 것인가 뜨거운 사람 꿈꾸는 사람들 의사가 될 수 있다면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을 하게 된다 바보 의사 피아니스트 사람 살리는 의사를 넘어 마음에 거리낌이 없게 하라 강물을 거슬러 떠먹는 사람들 전멸은 면했구나 무식한 외과의사 해방조선, 그 깊은 사강 조선의 얼굴 혼돈의 시대 오로지 하나의 생명으로 전선으로 떠나는 사람들 폐허가 된 평양 부활하는 부산 에필로그 작가의 말예수처럼 살다 간 한 천재의사의 뜨거운 삶 진정한 의사의 길, 생명의 길을 다시 묻는다. “나는 의사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 이 책은…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손홍규가 2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 바보 의사, 한국의 슈바이처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는 실존인물 ‘장기려’의 삶을 입체적으로 다룬 소설이다. 그 많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려는 한 사람의 천재적인 의사로서, 그리고 평생 낮은 곳에 임했던 성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러한 삶은 청년시절 ‘의사를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기도에서 출발한다. 그 후 그의 모든 인생은 이 하나의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순간순간의 집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기려는 이념을 떠나, 정치를 떠나, 오직 ‘생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서원을 지켜내기 위한 간절함과 치열한 자기고민, 그리고 장기려가 살아낸 혼란스럽고도 격동적인 역사의 현장이 소설의 씨줄과 날줄을 이룬다. 이광수, 함석헌, 김교신, 조만식, 현준혁 등 역사적 인물의 입체적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소설의 또 다른 매력이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대 위에 작가의 상상력이 결합된 이 한 권의 소설은 자기소명을 잊은 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타협하고 안주할 것인가, 간절하게 바라는 단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인가’ 하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기에 충분하다. 발자국 하나 남기지 않고 길 없는 길을 간 사람 우리 곁을 살다 간 성자, 장기려의 삶이 소설로 되살아난다! “장기려가 성자가 아니라면 세상에 성자는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장기려는 우리 시대 존경할 만한 인물로 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한 대학교수가 “마더 테레사를 알고 있는 사람 손 들어보라고 하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손을 들지만, 장기려를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장기려가 우리와 같은 언어를 썼고 너무나 우리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테레사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라고 했던 말은 그래서 더 의미심장하다. 기존에 장기려를 다룬 책들이 아이들 대상이나 평전의 형태라 독자가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 책《청년의사 장기려》는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소설로서 대중적 접근성을 높였다는 데서 하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차세대 입담꾼으로 불리는 젊은 작가 손홍규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 역시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의 삶과 정신을 접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에서 출발했다. 소설의 주인공이자 실존인물이었던 장기려는 일제시대 일본과 조선을 통틀어 간 설상절제수술을 처음으로 성공해내는가 하면, 1959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간 대량절제수술에 성공했을 만큼 실력 있는 의사였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보험의 효시인 청십자 의료보합조합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존경받는 이유는 이러한 의사로서의 성공적 업적 때문만은 아니다. 송도고보 시절 ‘의사를 한 번도 못 보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서원을 한 이후 순간순간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진료하는 데 열과 성을 다했으며, 성공을 보장받는 자리보다는 낮은 곳에서 병든 사람과 함께 하기를 자처했다. 1995년 12월, 86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부산 복음병원 원장으로, 복음 간호대학 학장으로 20년을 근무했지만 그의 옥탑방에는 낡은 의사가운과 부인과 함께 찍은 액자 속 사진뿐이었다. 미답의 길을 걸으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았던 장기려. 점점 소신이나 소명의식이 사라져가고 있는 이 시대, 그의 삶과 정신을 읽는 것은 그래서 더 뜻 깊은 일이라 하겠다. 의사의 길, 생명의 길, 뜨거운 진심을 담은 소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하나의 생명이었다! 장기려는 이념을 떠나, 복잡한 정치상황을 떠나 언제나 오직 ‘생명’에 충실했다. 돈이나 명예에도 연연하지 않았고,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정치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가난한 자나 부자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모두 평등한 하나의 ‘생명’이었다. 소설 속에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김일성을 수술하고 나서 그 공로를 치하하자 “저는 특별히 신경 쓴 게 없습니다. 저는 그저 제 환자에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 환자가 돈이 있나 없나, 지위가 높은가 낮은가 따위는 상관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또 김일성이 “만약 지금 여기 누워 있는 사람이 내가 아닌 이승만이라 해도 그랬을 거냐”고 묻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장기려가 생명을 대하는 태도, 자기 일을 대하는 태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에게 가장 최우선하는 것은 ‘생명’이었고 젊은 시절 자신의 서원이었다. 이러한 확고부동한 자기 신념과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길을 갈 수 있었음에도 언제나 마음속에 하나의 서원을 품고 그 길이 아무리 험난하더라도 꿋꿋이 걸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 소설 속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을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세상의 그 무엇이 유혹해도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그의 뜨거운 진심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혼란과 격동의 시대를 건너가는 한 인간의 모습 천재, 성자의 이름 뒤에 가려진 장기려의 인간적 면모 소설이 천재의사, 바보로 불릴 만큼 욕심 없던 성자의 모습만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적 면모에 그 무게중심이 있다. 애초부터 머리가 좋아서, 의지가 굳건해서 지금의 장기려가 있는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완성형’의 인물은 아니었다는 말이다. 몇 번이고 ‘거듭남’을 반복했기 때문에 그러한 별칭을 얻을 수 있었다. 남들보다 몇 배나 더 노력했기 때문에 ‘생명’을 지켜낼 만한 실력을 갖출 수 있었고, 방황하고 흔들리면서도 끝내 마음에 한 톨의 거리낌도 남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기 때문에 소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다. 소설 속에는 그러한 장기려의 인간적 면모가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소설은 그가 서원을 하던 고보시절에서 출발해서 부산에 정착하기까지, 청년시절을 주로 다루고 있다.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그 격동의 역사현장에서 한 사람이 올곧은 자기 신념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일제시대, 해방, 그리고 6.25전쟁과 분단에 이르기까지, 그 혼란한 역사적 배경 속을 건너가는 과정에서 그 역시 방황하고 좌절하고 넘어지기도 한다. 소설을 읽다 보면 그 정신의 우뚝함이, 그 확고함이 얼마나 큰 방황과 좌절을 뚫고 나온 것인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간스타일링 해법 Coordination & Product
Interni&Decor(인테르니앤데코) / 명은정, 강희수, 정아영 (지은이), 이정교 (감수) / 2022.07.15
35,000
Interni&Decor(인테르니앤데코)
소설,일반
명은정, 강희수, 정아영 (지은이), 이정교 (감수)
공간 스타일링의 기반을 이루는 기구, 패브릭을 포함하는 프로덕트의 개념 이해와 디자인을 선별하는 안목을 배우는 실내 재료학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 공간코디네이션을 위한 방법론 및 프로덕트 브랜드, 디자이너를 함께 소개함으로써 아름답고 효율적인 공간을 연출하기 위한 코디네이션의 A to Z를 제공한다.저자의 글 · 004 감수자의 글 · 006 PART 1. COORDINATION 1. 공간코디네이션의 개념 2. 공간코디네이션의 정의와 역할 · 013 2. 공간코디네이션의 구성 요소 · 016 2. 공간코디네이션의 업무 1. 공간코디네이션의 업무 범위와 글라이언트의 이해 · 033 2. 공간코디네이션의 업무 프로세스 · 036 3. 공간코디네이션의 이미지와 스타일 접근법 1. 공간코디네이션의 이미지 · 051 2. 공간코디네이션의 스타일 접근법 · 068 (1) 시대성을 반영한 스타일 · 069 (2)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 · 097 PART 2. PRODUCT 1. 공간 프로덕트 1. 벽지와 패브릭 벽지 1. 벽지의 개념 · 123 2. 벽지의 종류 및 특성 · 124 3. 벽지의 디자인 프로세스 · 126 4. 벽지의 시공 방법 · 127 패브릭 1. 패브릭의 개념 · 128 2. 인테리어 패브릭의 종류 · 129 3. 커튼 패브릭의 소요량 계산 · 133 4. 창의 유형에 따른 커튼디자인 선택 · 134 5. 침구용 패브릭의 소재 · 135 2. 플로링과 카펫 플로링 1. 플로링의 개념 · 138 2. PVC바닥재 · 139 3. 마루재 · 140 4. 마루재 패턴의 디자인 특성 · 141 5. 마루재의 시공 방법 · 142 카펫 1. 카펫의 개념 · 143 2. 카펫의 종류 · 144 3. 장소에 따른 카펫의 선택 · 146 3. 가구 1. 가구의 개념 · 148 2. 가구의 종류 · 149 3. 가구의 소재 · 154 4. 가구의 스타일 · 154 4. 조명 1. 조명의 개념 · 156 2. 램프(광원)의 종류 · 156 3. 조명 기구의 역할 · 157 4. 조명 기구의 종류 · 158 5. 조명 기구의 배광 형태 · 159 5. 인테리어 오브제 1. 인테리어 오브제의 개념 · 160 2. 인테리어 오브제의 종류 · 160 6. 주방 가구와 빌트인 가전 주방 가구 1. 주방의 개념과 시대별 변화 · 164 2. 주방 가구의 구성과 배치 · 168 3. 주방 가구의 디자인 프로세스 · 172 4. 주방 가구의 설계 및 시공 과정 · 172 빌트인 가전 1. 빌트인 가전의 개념과 한국 빌트인 가전의 변천 · 173 2. 빌트인 가전의 종류 · 175 3. 빌트인 가전의 시공 과정 · 176 7. 욕실 제품 1. 욕실의 개념 · 177 2. 욕실 공간의 흐름 · 178 3. 욕실 제품의 종류 · 179 8. 타일 1. 세라믹타일의 개념 · 182 2. 세라믹타일의 특징 · 183 3. 세라믹타일의 종류 · 184 4. 세라믹타일의 제작 프로세스 · 188 5. 세라믹타일의 시공 과정과 시공 환경별 분류 · 188 9. 도어와 창 그리고 하드웨어 도어와 창 1. 도어의 개념 · 190 2. 도어의 종류 · 191 3. 창호의 개념 · 194 4. 창호의 종류 · 194 5. 창호디자인의 요건 · 196 하드웨어 1.하드웨어의 개념 · 197 2. 하드웨어의 종류 · 198 3. 하드웨어의 재료와 마감 · 200 2. 공간 프로덕트의 명품 브랜드 1. 벽지와 패브릭 · 203 2. 플로링과 카펫 · 208 3. 가구 · 213 4. 조명 · 218 5. 인테리어 오브제 · 221 6. 주방 가구와 빌트인 가전 · 224 7. 욕실 제품 · 229 8. 타일 · 232 9. 도어와 창 그리고 하드웨어 · 235 3. 해외 프로덕트 전시박람회 heimtextil · 239 DOMOTEX · 240 NeoCon · 241 imm cologne · 242 i Saloni · 243 Light + Building · 244 macel · 245 MAISON & OBJET · 246 ISH · 247 CERSAIE · 248 CEVISAMA · 249 BAU · 250 콩간코디네이션 파트 참고문헌 · 252 공간 프로덕트 파트 참고문헌 · 254교과목 제안 -프로덕트학(기존 실내재교학을 프로덕트학으로 제안하는 교과목) 대상 : 1학년 2학기와 2학년 1학기 공간 코디네이션(기존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을 코디네이션으로 접근하는 교과목) 대상 : 2학년 또는 3학년 본 교재는 학생들이 실무적인 내용에 구체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공간을 만드는 프로덕트학과 공간 코디네이션을 함께 진행하는 수업의 교재로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무직전생 22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은이), 시로타카 (그림), 한신남 (옮긴이) / 2021.01.25
9,000원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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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소설,일반
리후진 나 마고노테 (지은이), 시로타카 (그림), 한신남 (옮긴이)
모든 관계는 심리학으로 풀린다
스몰빅라이프 / 류혜인 (지은이) / 2021.02.15
16,800원 ⟶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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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빅라이프
소설,일반
류혜인 (지은이)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생각이 하나 있다. 바로 ‘상대가 내 맘 같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상대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운한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 그런데 상대도 그렇게 생각할까? 어쩌면 상대는 내 생각과 반대로 생각할지 모른다. 결국 서로가 자신의 입장에서만 상대를 판단하다 보면 관계는 어그러지고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만다. 저자는 우리가 겪는 수많은 관계의 문제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와 상대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심리 상태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심리학을 그 해법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심리학을 통해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고 있는 관계에 관한 고민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여러 가지 심리학 실험과 이론을 활용해 제시한다. 상대의 마음뿐 아니라 내 마음에 대해서도 제대로 바라보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관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명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 관계의 스트레스, 심리학으로 풀어라 1장_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심리 법칙 타인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라 : 착한 사람 증후군 법칙 내버려 두거나, 무조건 사랑하거나 : 내적 작동 모델의 법칙 일은 완벽하게, 관계는 허술하게 : 강박과 이완의 법칙 호의는 넘치게 베풀지 마라 : 호혜성의 법칙 꼬여 있는 사람은 꼬인 채로 두라 : 인지 타당성 평가 법칙 복수는 쓰고 용서는 달다 : 회원 재구성 법칙 자기 손을 더럽히지 않는 사람은 멀리하라 : 피해자 코스프레 법칙 2장_오해받지 않고 당당해지는 심리 법칙 타인이 나와 같기를 기대하지 마라 : 이성적 판단 오류의 법칙 나를 싫어할 거라는 생각이 외톨이를 만든다 :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의 법칙 성격과 행복은 불가분의 관계가 아니다 : 본성 불변의 법칙 때로는 게으른 사람이 더 행복하다 : 즉흥성과 계획성의 법칙 질투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 샤덴프로이데 법칙 자존감이 낮을수록 의존적이 된다 : 장 독립과 장 의존의 법칙 말할 땐 멀리서, 들을 땐 밀착해서 : 집단 극화 현상 법칙 침묵은 말보다 강한 무기다 : 수동 공격 법칙 3장_애쓰지 않아도 호감을 사는 심리 법칙 사과에도 간격이 필요하다 : 사과 수용의 법칙 귀여움과 재미는 관계의 윤활유다 : 유머의 양면성 법칙 찬성만 하는 것이 공감은 아니다 : 긍정 존중의 법칙 애정이 담기지 않은 칭찬은 반감을 산다 : 자기 입증 효과의 법칙 감사는 결국 나에 대한 존중이다 : 링컨과 돼지 법칙 겸손함과 유능함은 한 끗 차이다 : 음성 인식 시스템의 법칙 인간관계에도 기본템이 있다 : SOLER 법칙 4장_무례함에 대처하는 심리 법칙 목적이 분명한 화는 관계를 개선한다 : 분노의 방패 법칙 무성의만이 오지랖을 이길 수 있다 : 조언의 부조리 법칙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대적하라 : 신뢰 효과 오류의 법칙 허세에는 무시가 최선이다 : 반사된 영광 효과의 법칙 불만의 표출은 최선을 다했을 때만 통한다 : 감정 전염의 법칙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기적 편향의 법칙 잘 지내고 싶은 만큼만 받아줘라 : 공감 한계의 법칙 5장_집착에서 벗어나 편안해지는 심리 법칙 뇌는 타인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 통제력 착각의 법칙 관계의 경계선을 넘지 마라 : 고슴도치의 딜레마 법칙 거짓말쟁이에게 화를 내봤자 소용없다 : 리플리 증후군 법칙 꽉 막힌 사람에겐 가벼움이 답이다 : 조망 수용 능력 법칙 모든 관계는 연극과 같다 : 자기 감시와 자기 제시의 법칙 나를 지지하는 사람은 한 명으로 충분하다 : 회복 탄력성의 법칙우리가 당연시했던 생각들에 대한 놀라운 반전! 우리는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며, 상대로부터 사랑받고 싶어 한다. 상대에게 ‘착한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오히려 내 삶을 망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심리학에서는 이를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는 이론으로 설명한다. 상대방의 애정을 얻고자 하는 과도한 욕구가 오히려 자기 자신으로 온전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별것도 아닌 일에 불안감이나 죄책감을 가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엔 연락이 없다가 심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때만 연락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리는 이용당한다는 기분까지 느낀다. 하지만 과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 심리학에서 말하는 ‘호혜성의 법칙’에 따르면 사람들은 받은 만큼만 주게 돼 있다. 그런 까닭에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필요할 때만 연락을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고, 그렇게 했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하나의 반전이 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받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베풀었다는 사실이다. 세계적인 조직 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에 따르면 ‘기버’(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가 ‘테이커’(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성적이나 실적 면에서 월등히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처럼 우리가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과는 다른 내용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 책에 나오는 ‘회원 재구성의 법칙’ ‘샤덴프로이데 법칙’ ‘자기 입증 효과의 법칙’ ‘분노의 방패 법칙’과 같은 내용들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인간관계에 대해 자신이 가진 생각들이 상당 부분 왜곡된 것이고, 그러한 왜곡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인간관계의 문제, 심리학에서 해답을 찾아라! 왜 인간관계가 사람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관계의 문제는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상대의 마음 상태에 따라 틀어지기도 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그만큼 간단치 않은 것이 인간관계다. 그렇다면 상처받지 않으면서 관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먼저 마음의 일방통행을 버리고 상대의 마음과 내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마음의 움직임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관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보인다는 것이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바탕이 된 문제 해결법! 이 책의 내용은 단순히 심리학 이론을 정리하여 제시한 것이 아니다. 심리학에는 수많은 이론과 법칙이 있지만 저자는 그 가운데 자신의 경험과 일치한 것들만을 선별하여 이 책에서 다루고 있다. 대학원에서 심리상담을 전공하고 현재 한 고등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과거 자신 또한 인간관계에 서툰 사람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심리학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심리학적 방법을 통해 인간관계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또 현장에서 여러 내담자의 관계에 관한 고민이 심리학적 처방으로 해결되는 것을 보며 심리학의 위력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 본인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해 줄 것이다.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걸린 사람들이 거절할 때 느끼는 죄책감은 진짜 죄책감이 아니라 단순한 불안에서 오는 죄책감이다. 상대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당신의 거절을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준 만큼 돌려받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마음이야말로 관계를 계산적으로 바라보는 행위일 수 있다. 내가 해준 만큼 돌려받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그 생각 자체가 이익과 손해의 관점에서 관계를 정의하는 일이다. 관계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돌려받고자 하는 마음부터 버려야 한다. 자신이 무언가 잘못했을 때 사과를 너무 빨리 하면 상대는 그 사과를 입막음처럼 느끼기 쉽다. 반면 조금 시간을 두고 하는 사과는 상대에게 그 시간 동안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주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든다. 이는 곧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얼마나 화가 났는지, 내 마음을 상대방이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난 다음에 사과를 받아들일 마음이 생긴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사과를 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는 진보 가슴은 보수 당신은 어느 쪽인가?
킹덤북스 / 고성국 (지은이) / 2021.02.22
15,000
킹덤북스
소설,일반
고성국 (지은이)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
웅진지식하우스 / 대니얼 코일 (지은이), 박지훈, 박선령 (옮긴이) / 2022.11.22
18,000원 ⟶
16,200원
(10% off)
웅진지식하우스
소설,일반
대니얼 코일 (지은이), 박지훈, 박선령 (옮긴이)
2018년 출간 이후, 세계적 경영 구루와 현장 리더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조직 경영 분야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가 4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등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강력 추천했고, 특히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교수는 “다른 책은 전부 물에 던져버려도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찬했다. 실제 조직을 이끄는 대표와 팀장들로부터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 “팀원과 함께 읽고 얘기하고 싶은 책”으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그토록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탤런트 코드』의 저자 대니얼 코일은 《뉴욕타임스》 커버스토리 기획을 통해 특별한 재능을 지닌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문득 의문에 휩싸인다. ‘왜 어떤 집단은 개인 능력의 합보다 작아지는데, 어떤 집단은 더 커질까?’ 이후 그는 최고의 조직들을 찾아다닌다. 실리콘밸리 IT 기업부터 미 해군 특수부대, NBA 농구팀, 전설적인 도둑단까지, 무려 3년간의 집요한 취재 끝에 마침내 그들의 성공 비결을 밝혀낸다. 유치원생 팀이 MBA 팀들을 물리치고 탑 쌓기 미션에서 승리한다. 소규모 벤처 회사였던 구글과 오합지졸 NBA 농구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거대 라이벌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된다. 이 책은 그 비결이 개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3가지 문화 코드에 있다고 말한다. ‘유능한 인재가 유능한 팀을 만든다’라는 낡은 명제를 뒤집으면서, 긴밀한 협업이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낸다. 상위 1% 조직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면, 리더로서 팀원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남김없이 끌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프롤로그: 유치원생들은 어떻게 MBA 팀을 이겼을까 PART1. 당신의 팀은 뿌리내릴 만한 곳인가 Chapet1. 성과를 내는 조직의 공통점 -독사과 실험이 알려준 아웃라이어 그룹의 비결 -좋은 케미를 만드는 10가지 소통법 -심리적 안전의 원천, 소속 신호 -신호 안에 답이 있다 Chapter2. 소속 신호는 왜 중요한가 -구글은 어떻게 업계의 거인을 쓰러뜨렸나 -소속감은 안이 아니라 밖에서 형성된다 -성공 사례1: 크리스마스의 정전 협정 -성공 사례2: 모든 것을 바꾼 1시간짜리 연수 -실패 사례: 미사일리어 부대의 문제 Chapter3. 관계의 장벽을 허무는 아날로그 소통법 -NBA 문제아들, 최고의 팀플레이어로 거듭나다 -명감독 포포비치의 아날로그 스킨십 -좋은 피드백의 대전제, ‘네가 아니면 안 돼’ Chapter4. 사람을 끌어당기는 조직의 조건 -무일푼 신생 기업은 어떻게 최고가 되었나 -괴짜 억만장자의 ‘충돌’ 법칙 -성과가 책상 간격에 달려 있다고? ◆소속감을 높이는 리더의 행동 전략12 PART2. 취약점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Chapter5. 취약성 고리가 필수인 이유 -185명의 목숨을 살린 이상한 대화 -단순한 연결을 협동으로 전환하라 -취약성의 고리: 고난을 나누면 하나가 된다 -빨간 풍선 프로젝트의 교훈 Chapter6. 협동의 근육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델타포스에는 없고 네이비실에는 있는 것 -통나무 PT에 숨겨진 협동의 원리 -취약성 고리의 엔진: 즉흥극 <해럴드>의 비밀 -“그들은 하나의 두뇌로 생각합니다” Chapter7. 진실을 이끌어내는 질문 -지구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팀을 이끈 리더십 -빈라덴 암살 작전: 불편한 진실과 마주할 용기 -벨 연구소의 의외의 성공 비결 -적재적소에 꽂히는 질문 던지기 -훌륭한 청자가 ‘우리’를 만든다 ◆ 협동의 습관을 기르는 리더의 행동 전략13 PART3. ‘우리’를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가 Chapter8. 공동의 이정표 세우기 -벼랑 끝에 선 회사를 구한1 장짜리 사훈 -모두가 같은 것을 보게 하는 법 -이야기가 사람들을 움직인다 -고목적 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Chapter9. 메시지에도 방향이 필요하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우선순위 -중요한 가치일수록 이름을 붙여라 -진부한 구호가 지닌 놀라운 힘 Chapter 10. 지속 가능한 팀은 어떻게 만드는가 -픽사가 집중한 단 한 가지 -최악에서 최고를 만들어내는 메커니즘 -지시자가 아닌 지원군이 되어라 ◆비전을 세우는 리더의 행동 전략7 에필로그 최고의 팀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주석 [Book in Book] 팀워크를 예술로 만드는 60가지 방법 들어가며: 당신의 팀도 탁월해질 수 있다 강화 훈련 0단계: 팀 현실 인식 STEP1. 소속감: 팀보다 큰 개인은 없다 강화 훈련 1단계: 팀 안전성 강화 STEP2. 협동: 약점을 적극 공유하라 강화 훈련 2단계: 팀 커뮤니케이션 강화 STEP3. 비전: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게 하라 강화 훈련 3단계: 팀 목적의식 강화세계적 경영 구루들이 머리맡에 두고 읽는 새로운 고전, 현장 리더와 팀원들이 함께 읽는 필독서, 4년 만에 개정증보판 출간! “다른 책은 전부 물에 던져버려라!”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블룸버그》, 《라이브러리저널》 올해의 책 ★신수정, 애덤 그랜트, 에이미 에드먼슨, 찰스 두히그, 세스 고딘 강력 추천 ★실전 매뉴얼 「팀워크를 예술로 만드는 60가지 방법」 신규 수록 2018년 출간 이후, 세계적 경영 구루와 현장 리더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조직 경영 분야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가 4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 책은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 에이미 에드먼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 『습관의 힘』 저자 찰스 두히그 등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강력 추천했고, 특히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교수는 “다른 책은 전부 물에 던져버려도 좋다”라고 말할 정도로 극찬했다. 실제 조직을 이끄는 대표와 팀장들로부터도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책”, “팀원과 함께 읽고 얘기하고 싶은 책”으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그토록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탤런트 코드』의 저자 대니얼 코일은 《뉴욕타임스》 커버스토리 기획을 통해 특별한 재능을 지닌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문득 의문에 휩싸인다. ‘왜 어떤 집단은 개인 능력의 합보다 작아지는데, 어떤 집단은 더 커질까?’ 이후 그는 최고의 조직들을 찾아다닌다. 실리콘밸리 IT 기업부터 미 해군 특수부대, NBA 농구팀, 전설적인 도둑단까지, 무려 3년간의 집요한 취재 끝에 마침내 그들의 성공 비결을 밝혀낸다. 유치원생 팀이 MBA 팀들을 물리치고 탑 쌓기 미션에서 승리한다. 소규모 벤처 회사였던 구글과 오합지졸 NBA 농구팀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최고 엘리트들이 모인 거대 라이벌을 물리치고 챔피언이 된다. 이 책은 그 비결이 개개인의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3가지 문화 코드에 있다고 말한다. ‘유능한 인재가 유능한 팀을 만든다’라는 낡은 명제를 뒤집으면서, 긴밀한 협업이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낸다. 상위 1% 조직의 성공 비결을 알고 싶다면, 리더로서 팀원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남김없이 끌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구글, 픽사, 아이디오, 네이비실… 10년 이상 성장하며 세계 1% 자리에 오른 팀들의 비밀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 “사자가 이끄는 양 떼가 양이 이끄는 사자 떼를 물리친다.” 개인의 재능과 강력한 리더십을 강조하는 이런 경구들은 오랫동안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진리처럼 여겨졌다. 이에 따라 정부, 기업, 군대, 학교 등 수많은 집단에서도 최고의 스펙과 카리스마를 지닌 ‘능력자’만 찾아 헤맸다. 마치 1 더하기 1이 2가 되는 것처럼,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만 끌어모으면 최고의 팀은 저절로 탄생한다고 믿은 것이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현실에서는 정반대의 일들이 벌어진다. 노키아의 탑 쌓기 실험에서는 유치원생들로 구성된 팀이 엘리트들이 모인 MBA 팀들을 물리쳤다. 소규모 벤처 회사였던 구글은 대기업 오버추어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1위 기업이 되었다. 지난 20년간 NBA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팀은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팀이 아니라, 대표적 ‘스몰마켓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였다. 그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 비결은 바로 팀워크, 팀 문화였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탤런트 코드』로 열악한 환경에서도 특별한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친 저자 대니얼 코일은 이 책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구성원의 협업과 긴밀한 관계를 만들어내는 문화가 어떻게 탁월한 성과를 이끄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세계 1%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최소 10년 이상 상승세를 이어온 세계 최고의 팀들을 3년간 직접 취재해 얻어낸 결과물이다. 구글과 픽사를 비롯해, 전 세계 특수부대의 롤 모델인 네이비실, NBA 최고 승률 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 전 세계 1등 팀들을 심층 취재해, 잘 만들어진 조직 문화가 어떻게 폭발적인 시너지를 끌어내는지 밝힌다. “왜 어떤 팀은 부분의 합보다 위대해지는가?” 평범한 사람들로 최고의 팀을 만드는 3가지 코드 저자가 밝혀낸 전 세계 최고 팀들의 진짜 성공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그들은 조직의 성격도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도 천차만별이었지만, 단 하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팀 내에 뭔가 특별한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점이다. 취재를 나갔던 저자는 “직업을 바꿔서라도 여기서 그들과 함께 더 오래 일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흔히 조직의 문화는 공기처럼 그 중요성이 간과되기 쉽다. 하지만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강한 문화를 지닌 조직에 들어섰을 때의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와, 약한 문화를 지닌 조직에 들어섰을 때의 냉랭하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좋은 문화’란 결코 우연히 형성되는 게 아니다. 이 책은 구성원들 개개인의 능력의 합을 넘어서는 위대한 팀을 만드는, ‘좋은 문화’를 형성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바로 조직 내에서 안전하다는 소속감, 취약성을 드러내는 협동, 그리고 공통의 비전이 그것이다.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로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이 3가지 문화 코드가 조직 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체적 사례와 과학적 분석을 통해 명쾌하게 제시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이제껏 막연하게 생각했던 ‘최고의 팀’에 대한 개념도 선명히 하면서, 어느 집단에나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노하우까지 알차게 배울 수 있다. 현장 리더들의 필독서, 60개의 실전 습관으로 예술적인 팀워크를 만들어라! 저자 대니얼 코일은 놀라운 실적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모두 잡는 ‘일하기 좋은 조직’으로 거듭나는 열쇠를 리더가 쥐고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사안을 리더가 카리스마 있게 주도하라는 말이 아니다. 키를 직접 조종하는 조타수가 아니라, 전체 업무를 총괄하면서 구성원들이 역량을 자연스럽게 끌어 올리는 선장이 되라는 말이다. 기존 책에서도 각 장의 마지막에 정리한 ‘리더의 행동 전략’ 팁을 통해 소속감, 협동, 비전을 높이는 리더의 행동 전략들을 간략하게 제공했지만,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실전 매뉴얼을 새롭게 덧붙여 그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탄탄하게 보완했다. 책의 뒷부분에 정리된 60개의 실전 습관과 3단계 강화 훈련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1 더하기 1이 2가 아니라 10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비법까지 체득한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당신의 조직을 ‘일하기 좋은 팀’,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으로 바꾸고 싶은가? 팀원들의 역량만 탓하는 대신, 그들의 잠재력과 열정을 남김없이 끌어내고 싶은가? 바로 이 책이 지금 발 딛고 있는 당신의 조직을 뿌리에서부터 변화시켜줄 것이다.경영대학원생들은 서로 돕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위 관리(status management)에 매진할 뿐이다. 그들은 큰 그림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자리를 찾는다. ‘책임을 맡을 사람이 누구지?’, ‘저 사람의 아이디어를 비난해도 괜찮을까?’, ‘어떤 규칙을 따라야 하지?’ 같은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 차 있다.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대신 자신의 지위를 지키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다 보니 정작 문제의 본질을 놓치게 된다. (……) 유치원 아이들은 똑똑해서 이기는 게 아니다. 그들이 이기는 이유는 더 영리하게 협동하기 때문이다. 한데 모인 평범한 사람들이 아이들과 같은 방법을 쓴다면, 그들의 능력을 단순히 합한 것보다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방법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다.-프롤로그 구글은 소속 신호의 온상이었다. 그들은 어깨를 맞대고 일했고, 안전하게 서로 이어진 상태로 프로젝트에 몰두했다. 반면 오버추어는 자금력도 풍부하고 여러모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경직된 의사소통과 관료주의 시스템에 발목을 잡혔다. 하나의 사안을 결정하려면 수많은 회의를 거쳐야 했고, 여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오버추어의 소속 신호는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었다. 10억 달러가 걸린 시합에서 구글이 승리한 이유는 더 영리해서가 아니었다. 더 안전했기 때문이다.-Chapter2. 소속 신호는 왜 중요한가 스퍼스 선수들은 회의실에 모여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를 분석했다. 선수들은 잔뜩 떨면서 자리에 앉았다. 모두들 포포비치가 전날 밤 경기에서 그들이 저지른 잘못을 낱낱이 까발리며, 뭘 실수했고 뭘 더 잘할 수 있었는지 퍼부을 것이라 생각했다. 포포비치는 아무 말 없이 선수들에게 영상 하나를 보여주었는데, 바로 투표권법 제정 50주년을 기념하는 CNN 다큐멘터리였다. (……) 선수들은 생각하고 대답하고 서로의 의견에 동의했다. 다시 그들은 대화를 나눴다. 스퍼스에서는 흔한 광경이었다. 포포비치는 시리아 전쟁이나 아르헨티나 정권 교체, 동성 결혼, 인종차별, 테러리즘 등의 주제로 대화를 유도했다. 사실 단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만 있다면, 포포비치에게 주제는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 사실이 농구보다 더 크고 중요했다.-Chapter3. 관계의 장벽을 허무는 아날로그 소통법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넥서스BOOKS / 유연태, 송일봉, 이민학, 강경원 (지은이) / 2021.03.25
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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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유연태, 송일봉, 이민학, 강경원 (지은이)
여행 전문가 4명이 엄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모두 담았다. 필수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주변 명소를 하나씩 더해 무려 1,000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구분한 다음, 테마 순으로 여행지를 정리하였다. 또한 여행 가기 좋은 계절, 함께 가면 좋은 사람을 추천하였고 여행 코스, 가는 길, 먹거리, 축제 등 알차고 최신의 여행 정보를 가득 담았다. 도서 끝부분의 가나다순 찾아보기, 테마별 찾아보기를 통해 전국의 어느 여행지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여는 글 이 책의 구성 이 책을 보는 법 서울시 남산/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스카이/롯데월드 아쿠아리움/63빌딩/노량진수산시장/별마당도서관/봉은사/한강전망카페/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한강유람선/서울마리나/세빛섬/파미에스테이션/한국영화박물관/문화비축기지/경의선숲길/월드컵공원/인사동길/낙원악기상가/삼청동길/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북촌한옥마을/서울교육박물관/부암동길/환기미술관/대학로/쇳대박물관/홍대 앞 거리/상상마당/명동길/명동대성당/남대문시장/숭례문/이태원/삼성미술관 리움/신사동 가로수길/도산공원/서래마을/센트럴시티/경복궁/국립고궁박물관/창덕궁/운현궁/창경궁/국립어린이과학관/덕수궁/중명전/종묘/떡박물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봉원사/남산골한옥마을/한국현대문학관/길상사/수연산방/서울 암사동 유적/광진교 8번가/서울어린이대공원/강변테크노마트 하늘공원/서울로7017/문화역서울284/헌인릉/전기박물관/선정릉/포스코미술관/전쟁기념관/용산가족공원/국립중앙박물관/국립한글박물관/서울역사박물관/경희궁/서울시립미술관/농업박물관/예술의 전당/대성사/국립서울현충원/호국지장사/보라매안전체험관/사육신묘/국립항공박물관/김포공항 전망대/여의도공원/선유도공원/서울숲/수도박물관/서울식물원/허준박물관/북서울 꿈의 숲/개운사/소마미술관/올림픽공원/한양도성/심우장/광화문광장/대한민국역사박물관/강남대로/전통주갤러리/양재천/양재 시민의 숲/북한산국립공원/불수사도북 코스/둘리뮤지엄/북서울미술관/망우리공원/태릉/박노수미술관/윤동주문학관/서대문자연사박물관/백련사/청계천/청계천박물관/조계사/보신각/사비나미술관/진관사/ 경기도·인천 중남미문화원/고양아람누리/대명항/약암홍염천/한국만화박물관/부천식물원/모란민속장/분당중앙공원/한택식물원/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자연휴양림/지앤아트스페이스/국립수목원/아프리카예술박물관/허브아일랜드/신북리조트 스프링폴/평강랜드/포천아트밸리/한가원/산사원/이천 산수유마을/반룡송/이천테르메덴/설봉산성/쁘띠프랑스/호명호수/아침고요수목원/잣향기푸른숲/해여림빌리지/천서리 막국수촌/소나기마을/중미산자연휴양림/허브빌리지/경순왕릉/전곡선사박물관/재인폭포/헤이리 예술마을/오두산통일전망대/벽초지수목원/임진각관광지/프로방스/파주삼릉/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송도센트럴파크/G타워전망대/개항장거리/팔미도/인천국제공항/영종역사관/소래습지생태공원/인천대공원/소래포구/소래역사관/광릉/봉선사/서오릉/행주산성/서삼릉/렛츠런팜 원당/동구릉/구리타워/자재암/자유수호평화박물관/장욱진고택/한국등잔박물관/남한산성/화담숲/덕포진/덕포진교육박물관/문수산성/장릉/수종사/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정약용유적지/실학박물관/수원화성/행궁동 벽화골목/융건릉/소다미술관/용주사/우리꽃식물원/용문사/세미원/신륵사/금은모래강변공원/폰박물관/여주온천/명성황후생가/여주박물관/세종대왕릉/황학산수목원/칠장사/청룡사/광성보,덕진진,초지진/강화평화전망대/전등사/고려산/가나아트파크/청암민속박물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송암스페이스센터/국립현대미술관/추사박물관/모란미술관/홍유릉/경기도미술관/탄도/백남준아트센터/기흥호수공원/호암미술관/삼성화재교통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해우재/철도박물관/의왕레일파크/두루뫼박물관/쇠꼴마을/목아박물관/고달사지/이천시립월전미술관/스파플러스/경안천습지생태공원/영은미술관/국립과천과학관/경기소리전수관/고구려대장간마을/장자호수원/갯골생태공원/연꽃테마파크/안성팜랜드/서일농원/남사당놀이/너리굴문화마을/태평무/안성허브마을/광명동굴/기형도문학관/파주 이이 유적/반구정/양평레일바이크/사나사/돼지박물관/세라피아/에델바이스/취옹예술관/백운호수/청계사/국립생물자원관/영종대교기념관/강화역사박물관/강화화문석문학관/일산호수공원/밤가시초가/서울대공원/서울랜드/두물머리/양평군립미술관/안산갈대습지/성호박물관/강화나들길/적석사 낙조대/산정호수/자인사/오이도/월곶포구/제부도/남양성모성지/국화도/궁평항/무의도/소무의도/승봉도/구봉도/석모도/교동도/월미도 문화거리/월미공원/용유도/조름도/신도, 시도, 모도/장봉도/영흥도/자월도/덕적도/소야도/대이작도/부아산/백령도/심청각/대청도/소청도/ 강원도 고석정,직탕폭포/삼부연폭포/황지연못/태백고원자연휴양림/통일전망대/금강산자연사박물관/두타연/산양증식복원센터/고성왕곡마을/송지호/아바이마을/영랑호/허브나라농원/무이예술관/곰배령/세쌍둥이네 풀꽃세상/한국자생식물원/청심대/젊은달와이파크/동강사진박물관/강릉단오제/객사문/화암8경/가리왕산자연휴양림/정선아리랑시장/아라리촌/난고김삿갓문학관/조선민화박물관/수타사오봉산/도피안사백마고지전적지/구룡사/강원감영/월정사/상원사/선교장/경포해변/오죽헌/명주동거리/허난설헌기념관/순포습지/죽서루/동굴신비관/준경묘/황영조기념공원/건봉사/청간정/화암사/척산온천/오산리선사유적/낙산사/청령포/선돌/법흥사/요선정/장릉/보덕사/정암사/구미정/고판화박물관/황둔찐빵마을/속초시립박물관/동명항/박수근미술관/해안분지/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구문소/검룡소/매봉산 풍력발전단지/대금굴과 환선굴/강원종합박물관/정선레일바이크/백두대간약초마을/삼척해양레일바이크/공양왕릉/뮤지엄 산/흥법사지/김유정문학촌/구곡폭포/이효석문화마을/봉산서재와 판관대/국토정중앙천문대/양구백자박물관/참소리박물관/경포대/박경리문학공원/소금산 출렁다리/대관령양떼목장/대관령 스키역사관/중도유원지/소양강댐/해신당공원/임원항/경포호/통일공원/대관령옛길/하슬라아트월드/남이섬/복장리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설악산국립공원/황태마을 용대리/미천골자연휴양림/선림원지/방태산자연휴양림/방동약수터/내린천/미산계곡/이디오피아집/강원도립화목원/살둔마을/삼봉자연휴양림/망상오토캠핑리조트/묵호등대/태백산국립공원/용연동굴/청태산자연휴양림/숲체원/민둥산/추억의 박물관/화진포호/화진포해양박물관/정동진/정동심곡바다부채길/주문진항/아들바위/법수치계곡/강릉 부연동계곡/소금강/연곡해변/추암해변/해암정/무릉계곡/용추폭포/정선스카이워크/삼탄아트마인/서피비치/남대천생태관찰로/ 충청북도 온달관광지/온달산성/청풍호반 케이블카/정방사/만천하스카이워크/다누리아쿠아리움/청남대/상수허브랜드/산막이옛길/화양구곡/충주조정체험아카데미/중앙탑/의림지/배론성지/청풍문화재단지/용하9곡/단양8경/양방산전망대/미륵대원지/탄금대/각연사/수옥폭포/보탑사/길상사/상당산성/미동산수목원/삼년산성/선병국가옥/문의문화재단지/대청호미술관/정지용생가/옥천향교/법주사/정이품송/영국사/영동와인터널/난계국악박물관/옥계폭포/고인쇄박물관/청주랜드/진천종박물관/진천농다리/수암골/청주백제유물전시관/쌍곡구곡/선유구곡/ 충청남도·대전 솔뫼성지/신리성지/왜목마을/도비도/온양,도고,아산온천/봉곡사 소나무길/삽교호관광지/필경사/신성리갈대밭/한산모시관/마량리동백숲/문헌서원/성주사지/석탄박물관/정림사지5층석탑/무량사/장곡사/고운식물원/서산마애삼존불/보원사지/해미읍성/개심사/간월암/도비산 부석사/수덕사/예당호 출렁다리/김좌진장군생가/한용운생가/안흥성/신진도/추사고택/충의사/현충사/곡교천 은행나무길/광덕사/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마곡사/금학생태공원/송산리고분군/공산성/갑사/공주한옥마을/개태사/돈암서원/부소산성과 백마강/서동요테마파크/궁남지/국립부여박물관/관촉사/명재고택/계백장군유적지/탑정호/이응노의 집/홍주읍성/아미미술관/아그로랜드/백제문화단지/백제역사문화관/외암민속마을/맹씨행단/독립기념관/이동녕생가/유관순열사사적지/봉선홍경사사적갈비/베어트리파크/비암사/뿌리공원/한국족보박물관/대전오월드/남간정사/아라메길/벌천포해변/안면암/안면도자연휴양림/안면도 꽃지해변/백사장항/대천해수욕장/무창포해변/춘장대해변/국립생태원/ 경상북도·대구 삼강주막/초간정/무섬마을/소백산/영덕복사꽃마을/정크트릭아트전시관/영덕풍력발전단지/축산항/강구항/삼사해상공원/구룡포항/죽도시장/문경철로자전거/불정역 펜션열차/거조암/시안미술관/가야산야생화식물원/한개마을/울릉도 유람선/독도/김광석 벽화골목/에코테마파크 대구숲/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희방사/김룡사/고모산성/용문사/석송령/하회마을/봉정사/도산서원/유교문화박물관/고운사/사촌마을/서석지/조지훈문학관/내연산 보경사/환호해맞이공원/오어사/북부해변/동궁과 월지/보문호/첨성대/분황사/불국사/문무대왕릉/대릉원/황룡사지/남산/삼릉/경주 양동마을/옥산서원과 독락당/운문사/와인터널/군위삼존석굴/인각사/동화사/방짜유기박물관/대구 근대문화로/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직지사/도리사/남장사/상주자전거박물관/지산동고분군/개실마을/안동민속박물관/병산서원/대가야박물관/반룡사/이육사문학관/안동군자마을/왕피천공원/망양정/보현산천문과학관/은해사/문경새재/문경도자기전시관/분천산타마을/석천정사/죽령옛길/풍기장터/회룡포/병암정/금강소나무숲길/불영사/팔공산올레/도동서원/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임고서원/주왕산국립공원/송소고택/청량산도립공원/오산당/호미곶/국립등대박물관/신선계곡/등기산스카이워크/나리분지/성인봉/ 경상남도·부산·울산 남사예담촌/단속사지/통영케이블카/수륙해안산책로/달아공원/통영수산과학관/충렬사/이순신영상관/독일마을/죽방렴/금오산짚와이어/하동스카이워크/청학동/삼성궁/화개장터/야생차박물관/상족암군립공원/당항포관광지/동피랑벽화마을/박경리기념관/칠불사/화개10리벚꽃길/대원사/내원사/해인사/합천호/남명조식유적지/성철스님생가/통도사/순매원/수로왕릉, 수로왕비릉/김해천문대/진주성/진양호/해동용궁사/수산과학관/충익사, 정암루/현고수/남해금산, 보리암/원예예술촌/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옥포대첩기념공원/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하사/전혁림미술관/미륵도/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다솔사/산청동의보감촌/목면시배유지/장생포고래박물관/반구대암각화/부산시립미술관/광안리해변/부산아쿠아리움/해운대유람선/유엔기념공원/부산시립박물관/주남저수지/오동동 아구찜 요리 거리/우포늪/부곡온천/청마문학관/통영대교/하동의 다원들/노량포구/재약산/표충사/상림/농월정/진해벚꽃길/제황산공원/절영해안로/동삼동패총전시관/몰운대/다대포해변/태종대유원지/감지해변/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태화강국가정원/대왕암공원/간절곶/신불산군립공원/해운대, 동백섬/송정해변/수승대/월성계곡/가천다랭이마을/용문사/지심도/외도보타니아/욕지도/연화도/소매물도/등대섬/여차홍포해안도로/해금강/물미해안도로/해오름예술촌/송도해상케이블카/해운대해변열차 & 해운대스카이캡슐/ 전라북도 대아수목원/상관면 공기마을 편백나무숲/임실치즈마을/세심자연휴양림/보리나라학원농장/고창 고인돌유적지/순창전통고추장마을/순창향교/전주한옥마을/남부시장/근대문화유산투어/군산 구불길/금산사/망해사/송광사/화암사/적상산안국사/적상산 사고지/논개생가지/방화동가족휴가촌/개암사/줄포만갯벌생태공원/내소사/격포해변/내장사/무성서원/실상사/황산대첩비/동편제마을/비전마을/고창읍성/미당시문학관/혼불문학관/서도역/덕진공원/ 전주수목원/지리산둘레길/광한루원/선운산도립공원/무장읍성/강천산군립공원/회문산자연휴양림/대둔산도립공원/위봉사/마이산도립공원/은수사/무주구천동 33경/무주반디랜드/선유도/무녀도/웅포관광지/보석박물관/미륵사지/고스락/삼례문화예술촌/고산자연휴양림/옥정호/사선대/ 전라남도·광주 죽녹원/송강정/메타세쿼이아길/관방제림/산수유마을/지리산온천랜드/매화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보성녹차밭/율포해변/회산백련지/밀리터리 테마파크/영랑생가/백련사/땅끝마을/송호해변/법성포/가마미해변/토요민속여행/세방낙조/초의선사유적지/톱머리해변/왕인박사유적지/구림전통마을/녹우당/해남장터/대원사/티벳박물관/소쇄원/명옥헌원림/백양사/필암서원/불갑사/내산서원/나주목사내아, 목문화관/나주영상테마파크/운주사/고인돌유적지/쌍봉사/임대정/송광사, 선암사/불일암/낙안읍성/금둔사/운조루/구층암/화엄사/사성암/다산초당/무위사/대흥사/일지암/미황사/해남공룡박물관/운림산방/소전미술관/가우도/강진만생태공원/함평엑스포공원/돌머리해수욕장/무안황토갯벌랜드/도리포/목포해상케이블카/목포근대역사관/편백숲우드랜드/소등섬/함평자연생태공원/용천사/순천만/순천만국가정원/섬진강기차마을/도림사/축령산편백숲/홍길동테마파크/월출산국립공원/강진다원/유달산/삼학도/팔영산/능가사/증도/신안해저유물기념비/흑산도/홍도/가거도/국흘도/조도/관매도/신비의 바닷길/남도진성/보길도/노화도/완도/장도 청해진유적지/신지도/동고리해변/청산도/여서도/나로도/봉래산/거문도/백도/돌산도/영취산/거금도/소록도/오동도/여수해상케이블카/ 제주도 제주올레/민속자연사박물관/한라산/어승생악/성산일출봉/하도리 철새도래지/용머리해안, 산방산/사계리 해안도로/사려니숲길/산굼부리/이중섭미술관/기당미술관/국립제주박물관/김만덕기념관/해녀박물관/월정리해변/제주도립미술관/항파두리항몽유적지/왈종미술관/서귀포잠수함/김영갑갤러리/일출랜드/수풍석뮤지엄/안덕계곡/오설록 티뮤지엄/제주곶자왈도립공원/대포주상절리대/여미지식물원/만장굴/김녕미로공원/섭지코지/아쿠아플라넷 제주/용눈이오름/아부오름/새별오름/금오름/추사유배지/송악산/성읍민속마을/제주허브동산/비자림/세화해수욕장/절물자연휴양림/제주목관아/돈내코유원지/감귤박물관/수월봉/신창풍차해안/우도/우도등대/추자도/삼양동유적/비양도/한림공원/마라도/가파도/ 가나다순 찾아보기 746 테마별 찾아보기 756사계절 테마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대한민국 여행 바이블 여행 전문가 4명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바다, 섬, 마을, 유적지 등 다양한 테마여행! 친절한 여행 팁과 최신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 QR코드로 간편하게 찾는 여행지 지도!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은 기간, 계절, 목적에 상관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를 대비해 늘 곁에 두고 펼쳐 보는 여행사전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 볼 만한 여행지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 일주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여행 전문가 4명이 엄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모두 담았다. 필수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주변 명소를 하나씩 더해 무려 1,000곳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구분한 다음, 테마 순으로 여행지를 정리하였다. 또한 여행 가기 좋은 계절, 함께 가면 좋은 사람을 추천하였고 여행 코스, 가는 길, 먹거리, 축제 등 알차고 최신의 여행 정보를 가득 담아, 여행자라면 으레 할 법한 고민들을 덜어 주려 노력했다. 도서 끝부분의 가나다순 찾아보기, 테마별 찾아보기를 통해 전국의 어느 여행지든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마저도 귀찮다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서 간편하게 여행지의 위치를 확인하고, 바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을 것이다.■ 테마여행청풍호반 케이블카청풍호 주변의 명산인 비봉산은 알을 품은 새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까지 오르면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의 수려한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비봉산(해발 531m)은 청풍호반 감상 명소라서 2012년에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이 개통됐으나 이용객이 계속 몰리는 탓에 케이블카가 새롭게 등장하게 된 것이다. ■ 드라이브단양8경단양8경은 남한강 상류와 지류의 아름다운 절경을 뽐낸다. 퇴계 이황은 단양군수로 부임해서 단양 제1경인 도담삼봉을 보고 <산은 단풍잎처럼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라는 시를 읊었다. 삼봉 정도전은 자신의 호로 삼는 등 수많은 문인이 단양의 절경에 매료되어 시를 남겼다. 불세출의 화가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등 수많은 화가도 이곳 풍경에 매료되어 화폭에 담기를 즐겨 했던 경승지이다. ■ 문화유산정림사지5층석탑백제 예술의 정형미와 격조 높은 기품이 그대로 느껴지는 정림사지5층석탑은 2015년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된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과 함께 2기만 남아 있는 백제 시대의 석탑이라서 역사적으로도 귀중한 자료이다. 정림사지5층석탑은 한때 ‘평제탑(平濟塔)’으로 잘못 불리기도 했다. 1층 탑신에 신라와 연합해서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 장수 소정방이 남겼다고 전해지는 ‘백제를 정벌한 기념탑(대당평백제국비명, 大唐平百濟國碑銘)’이라는 뜻의 글귀가 있었기 때문이다.
놀면서 똑똑해지는 두뇌발달 놀이백과
청림Life / 권정아.전예름 (지은이)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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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놀이
권정아.전예름 (지은이)
아이는 놀면서 자랄 때 가장 행복한 존재로 성장한다. 누구보다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은 모두 같지만, 방법을 몰라서 막막할 때가 참 많다. 이제 이 책으로 모든 고민을 날려버리자. 거창한 준비는 필요 없다. 일상의 재료만으로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뇌 과학과 영재교육을 전공한 초등 과학교사 엄마들이 아이와 직접 놀면서 찾아낸 효과만점 놀이들만 모았다. 꼬물꼬물 6개월 아기부터 5세 어린이까지 다양한 주제로 놀면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구성했다. 아이의 두뇌가 발달하는 결정적인 시기에 맞춰 놀이들을 세심하게 분류했다. 만약 아이의 연령이 다르더라도 주어진 놀이를 아이 수준에 맞게 변형하여 아이의 수준에 맞게 놀 수 있도록 활용법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의 놀이 책들에 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놀이의 효과와 다양한 활용 팁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더 간편하게 준비하고, 더 쉽고 재밌게 놀이를 즐기도록 변형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단순한 놀이라도 그 안에 숨겨진 두뇌발달 포인트를 알면 놀이 방법을 좀 더 확장시킬 수 있다. 특히 ‘놀면서 똑똑해져요’ 코너를 통해 놀이 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놀이 후에 이어나가면 좋을 다른 활동을 꼼꼼하게 일러준다.프롤로그 “놀면서 똑똑해져요” 1장. 아이의 성장과 두뇌 발달 ㆍ육아가 시작되었어요 ㆍ우리 뇌에 세포가 있어요 ㆍ아이의 뇌는 어떻게 발달할까요? ㆍ두뇌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를 시작해요 ㆍ책 속 놀이와 나들이를 함께해요 2장. 감각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똑똑한 ‘아인슈타인의 뇌’ 두정엽을 자극해요 [감각 발달 놀이] 먹어도 안심이야, 우유 점토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점토 놀이 부드러워요, 휘핑크림 점토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점토 놀이 라이스페이퍼의 변신! 인지_ 발달과 감성 발달을 돕는 감각 놀이 가벼운 솜 무거운 솜 _ 오감 발달을 돕는 코튼볼 놀이 젤라틴 속 동물 친구들 구하기_ 소근육 발달을 돕는 감각 놀이 아빠 얼굴, 내 얼굴! _ 상상력을 기르는 미술 놀이 보들보들 거칠거칠, 무엇이 들었을까? _ 손끝 감각에 집중하는 주머니 놀이 영유아표 액체괴물 _ 정서 발달을 돕는 촉감 놀이 쉐이빙 폼으로 놀아요 _ 소근육 발달과 감성 발달을 돕는 감각 놀이 로션 그림 그리기 _ 소근육 발달과 감성 발달을 돕는 감각 놀이 주륵주륵 비가 내려요 _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감 놀이 알록달록 쌀 놀이 소근육 _ 발달을 돕는 감각 놀이 기저귀가 포슬포슬해졌어요! _ 호기심을 자극하는 감각 놀이 [감각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오감 놀이 나들이 장소 ㆍ체험 위주의 실내 동물원 ㆍ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숲 나들이 3장. 시각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후두엽을 자극하면 시각 기능이 발달해요 [시각 자극 놀이] 밀가루 풀을 만난 물감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양쪽이 똑같아, 데칼코마니 _ 상상력을 자극하는 물감 놀이 나는야 아기 피카소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공작새 만들기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치익치익 분무기로 나무를 표현해요 _ 관찰력을 기르는 색깔 혼합 놀이 반짝반짝 내 그림에서 빛이 나! _ 창의력을 기르는 형광 물감 놀이 우유에 그린 그림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실곤약 염색 놀이 _ 오감 발달을 돕는 과학 놀이 내 그림이 움직여! _ 과학과 미술이 융합된 증강현실 색칠 놀이 그림자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 _ 상상력과 기억력 발달을 돕는 그림자 놀이 크레용 불꽃놀이 _ 호기심을 자극하는 크레용 놀이 싹둑싹둑 몬드리안 따라잡기 _ 관찰력을 기르는 색깔 놀이 [시각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엄마에게 꼭 필요한 쇼핑몰 나들이 ㆍ아이와 데이트하는 고궁 나들이 ㆍ상상력을 자극하는 미술이랑 공연이랑 4장. 언어와 청각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엄마 아빠 말소리로 측두엽을 자극해요 [언어와 청각 발달을 돕는 놀이] 마라카스 음악대 _ 인지 발달과 정서 발달을 위한 음악 놀이 누구의 소리인지 맞혀봐 _ 집중력을 기르는 소리 놀이 내 이름을 찾아줘 _ 사물 인지 능력을 기르는 한글 놀이 내가 먼저 찾았어! _ 글자와 친해지는 사물 카드 놀이 여보세요! 여보세요! _ 인지 발달을 돕는 역할 놀이 찰랑찰랑 무엇이 들었을까? _ 집중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 나만의 책 만들기 _ 집중력을 기르는 감각 놀이 나만의 도서관 만들기 _ 책과 친해지는 분류 놀이 메시지 꽃나무 만들기 _ 사회성 발달을 돕는 미술 놀이 누가 숨어 있을까? _ 언어 발달과 오감 발달을 돕는 얼음 놀이 엉터리 이야기 놀이 _ 스토리텔링 능력을 기르는 이야기 놀이 활짝활짝 한글 꽃 놀이 _ 글자와 친해지는 과학 놀이 [언어와 청각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책 읽는 아이를 위한 도서관 및 서점 나들이 ㆍ쑥쑥 자라는 아이를 위한 박물관 및 체험관 5장. 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운동은 소뇌가 주관해요 [신체 발달을 돕는 놀이] 아이 과자로 놀아요 _ 소근육 발달과 대근육 발달을 돕는 과자 놀이 주방 올림픽 _ 소근육 발달과 대근육 발달을 돕는 신체 놀이 동동 뜨는 풍선 _ 신체 발달을 돕는 풍선 놀이 얼쑤 얼쑤 탈춤 추기 _ 우리 전통과 친해지는 신체 놀이 조심조심 움직여봐 _ 인지 발달과 대근육 발달을 돕는 신체 놀이 당근을 모아라! _ 수 개념 발달을 돕는 신체 놀이 빨대로 놀아요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공작 놀이 반짝반짝 은빛 세상 _ 인지 발달을 돕는 은박지 놀이 분필로 쓱싹쓱싹 _ 호기심을 자극하는 분필 놀이 장난감 망치로 팡팡! _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달걀 놀이 무슨 장면일까? _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연극 놀이 [신체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물놀이와 함께 하는 호텔 나들이 ㆍ아이와 산책하는 공원 나들이 6장. 정서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변연계와 전두엽은 감정을 조절해요 [정서 발달을 돕는 놀이] 한지로 빚은 동글동글 떡 _ 오감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물 놀이 가짜 눈밭에 나무 심기 _ 소근육 발달과 감성 발달을 돕는 오감 놀이 우유갑 청사초롱 만들기 _ 우리 전통과 친해지는 미술 놀이 동물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기 _ 정서 발달 및 인지 발달을 돕는 역할 놀이 단풍잎 그림 그리기 _ 창의력을 기르는 미술 놀이 설탕으로 그린 숲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미술 놀이 맛있는 벚꽃나무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미술 놀이 내 마음을 읽어줘 _ 공감 능력을 기르는 스티커 놀이 쉿, 비밀이야! _ 감정 표현력을 기르는 미술 놀이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_ 성취감을 느끼는 미술 놀이 천천히 눈 내리는 스노우볼 _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놀이 나만의 병풍 만들기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미술 놀이 [정서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아이와 함께 즐기는 테마 파크 ㆍ매일 달라지는 바깥 풍경, 계절 나들이 7장. 주의집중력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이성의 뇌’ 전두엽을 자극하면 주의집중력이 쑥쑥! [주의집중력 발달을 돕는 놀이] 내 반쪽을 찾아줘! _ 대칭 원리를 이해하는 도형 놀이 채소로 도장 놀이 꾹꾹! _ 채소와 친해지는 패턴 놀이 나무로 표현하는 사계절 _ 오감 발달과 정서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동글동글 색종이 뱀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공작 놀이 숫자 5를 만들자 _ 수 개념 발달을 돕는 숫자 놀이 위 아래 위 아래 _ 공간 감각을 기르는 색칠 놀이 내가 사는 곳을 찾아줘! _ 자연지능 발달을 위한 분류 놀이 다리의 개수를 세어요 _ 수 개념 발달을 돕는 분류 놀이 또르륵 또르륵 구슬 그림 그리기 _ 공간 감각을 기르는 입체도형 놀이 네모 뒤에 누구지? _ 관찰력과 추리력을 기르는 카드 놀이 누가 많이 이겼지? _ 수 개념 발달을 돕는 그래프 놀이 내 생일을 찾아줘! _ 숫자의 순서를 익히는 달력 놀이 나만의 메뉴판 만들기 _ 수 개념 발달을 돕는 시장 놀이 [주의집중력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창의성이 톡톡! 어린이 박물관과 과학관 8장. 기억력 발달을 돕는 놀이와 나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이 기억력을 향상시켜요 [기억력 발달을 돕는 놀이] 스티커로 놀아요 _ 신체 부위의 이해를 돕는 스티커 놀이 초간단 팔찌 _ 정서 발달과 인지 발달을 돕는 미술 놀이 알록달록 동물 가랜드 _ 소근육 발달과 정서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우리 가족 손 책, 발 책 _ 인지 발달과 소근육 발달을 돕는 공작 놀이 내 짝꿍을 찾아줘! _ 다양한 사물, 동물과 친해지는 카드 놀이 누가 없어졌을까? _ 기억력 발달을 돕는 인형 놀이 날 따라해봐요 _ 이렇게 기억력 발달을 돕는 춤추기 놀이 내 나이를 맞혀봐! _ 사고력을 기르는 숫자 놀이 동물 모양 본뜨기 _ 소근육 발달과 정서 발달을 돕는 물감 놀이 무엇이 달라졌는지 맞혀봐! _ 시각적 기억력을 기르는 인형 놀이 추억 퍼즐을 만들어요 _ 기억력 발달을 돕는 퍼즐 놀이 폭신폭신 폼폼 애벌레 _ 소근육 발달을 돕는 공작 놀이 [기억력 발달을 돕는 나들이] ㆍ엄마 아빠가 더 신나는 야외 동물원 ㆍ아이가 만나는 푸른 세상 아쿠아리움 에필로그 “놀면서 자란 아이가 행복해요” “엄마는 편하게, 아이는 신나게!” 준비는 1분, 일상의 재료로 재미가 팡팡 터진다! 과학교육 전문가 엄마들이 추천하는 놀이 85가지 수록 아이와 집에 있는 시간,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지 잘 계획하고 있나요? 아이는 놀면서 자랄 때 가장 행복한 존재로 성장합니다. 누구보다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 엄마 아빠의 마음은 모두 같지만, 방법을 몰라서 막막할 때가 참 많지요. 이제 『놀면서 똑똑해지는 두뇌발달 놀이백과』로 모든 고민을 날려버리세요. 거창한 준비는 필요 없어요. 일상의 재료만으로도 아이가 즐거워하는 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에는 뇌 과학과 영재교육을 전공한 초등 과학교사 엄마들이 아이와 직접 놀면서 찾아낸 효과만점 놀이들만 모았어요. 꼬물꼬물 6개월 아기부터 5세 어린이까지 다양한 주제로 놀면서 건강하고 똑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구성했어요. 아이의 두뇌가 발달하는 결정적인 시기에 맞춰 놀이들을 세심하게 분류한 점이 특징입니다. 만약 아이의 연령이 다르더라도 주어진 놀이를 아이 수준에 맞게 변형하여 아이의 수준에 맞게 놀 수 있도록 활용법을 추가했어요. 또한 기존의 놀이 책들에 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놀이의 효과와 다양한 활용 팁이 풍성하게 담겨 있어요. 더 간편하게 준비하고, 더 쉽고 재밌게 놀이를 즐기도록 변형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단순한 놀이라도 그 안에 숨겨진 두뇌발달 포인트를 알면 놀이 방법을 좀 더 확장시킬 수 있어요. 특히 ‘놀면서 똑똑해져요’ 코너를 통해 놀이 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것, 놀이 후에 이어나가면 좋을 다른 활동을 꼼꼼하게 일러줍니다. “아이는 무조건 즐겁게 놀아야 해요” 두뇌가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 0~5세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똑똑한 오감 발달 놀이 『놀면서 똑똑해지는 두뇌발달 놀이백과』의 저자들은 뇌 과학을 공부한 초등 교사로서 아이의 뇌 발달에 관심을 가지고 육아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는 무조건 즐겁게 놀아야 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두뇌발달 놀이법’을 고안했어요. 아이가 즐겁게 놀 때 뇌는 긍정적인 정서와 의욕, 집중력이 샘솟게 됩니다. 특히 생후 5년 동안 아이가 하는 모든 놀이 활동은 두뇌발달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주며, 그 사이에 가장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져요. 따라서 이때를 놓치지 말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환경을 조성해야 해요. 책에서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놀 수 있게 돕는 간단한 놀이부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흥미로운 놀이까지 단계별로 가이드해줍니다. 또한 전문가가 짚어주는 발달 상식과 창의적인 놀이 응용팁은 다른 책과 비교할 수 없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감각, 시각, 언어, 청각, 신체, 정서, 주의집중력, 기억력이 쑥쑥! 뇌 영역별 자극 놀이로 아이의 잠재력을 키운다 뇌는 영역별로 발달이 이뤄지는 최적의 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놀이육아를 할 때 시기에 맞는 적합한 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략 0~3세 아이는 따뜻한 스킨십과 함께 시각, 촉각, 청각, 후각, 미각의 오감을 활용하는 놀이로 뇌를 자극하고, 4~7세 아이는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아요. 이 책에서는 ‘아이의 성장과 두뇌 발달’ 챕터를 통해 놀이와 뇌 발달의 연계성을 짚어주어 부모가 기준을 가지고 놀이에 참여할 수 있게 돕습니다. 같은 놀이라도 아이의 연령과 발달 상태에 맞게 응용해서 좀 더 다양하게 놀 수 있도록 혹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팁이 담겨 있어요. 실내 놀이가 끝이 아니다! 주말에는 어디로 가볼까? 놀이와 연계된 전국구 나들이 123 코스로 창의력을 키워요! 365일 집 안에서만 놀 수 없는 우리 아이,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방문하면 좋을까요? 엄마 아빠가 야심차게 계획한 나들이에 아이가 잘 따라주지 않거나 관심을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 적은 없나요? 이는 아이들이 놀기에 최적인 장소가 아니었거나 흥미를 이끌 만한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실내 놀이와 비슷한 주제의 나들이 코스를 선정하면 아이가 더 즐겁게 바깥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요. 혹은 아이가 야외 나들이를 통해 충분히 즐긴 후에 그와 연관된 실내 놀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억력과 학습력이 길러지고, 무엇보다 아이가 가장 즐거워합니다. 이 책에서는 사계절 아이와 다닐 수 있는 야외 나들이 코스를 두뇌발달 놀이와 연계하여 챕터별로 소개합니다. 놀이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야외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추억을 심어주세요. [이 책의 구성] 놀면서 똑똑해지는 두뇌발달 놀이 85개 + 뇌 영역별 놀이와 연계된 나들이 코스 123개 더 쉽게 재밌고 놀아요! 주어진 놀이를 더 쉽게 변형할 수 있는 새로운 팁과 대체 재료를 소개합니다. 놀면서 똑똑해져요! 단순한 놀이 안에 숨겨진 두뇌발달 효과를 찾아서 아이와의 놀이에 적용해보세요. 다른 연령이라면 이렇게 활용해요! 더 큰 아이일 경우 좀 더 수준 높게 즐길 수 있는 활용법을 제시해요.
낭만의 통기타 박통세 곡집 (스프링)
민스뮤직출판 / 박해민 (지은이)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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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뮤직출판
소설,일반
박해민 (지은이)
음식태교
팝콘북스 / 이미자 , 송재진, 황유선 글 / 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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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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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북스
건강,요리
이미자 , 송재진, 황유선 글
음식을 이용한 태교 방법을 담은『음식태교』. 이 책은 임신 시기별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의 소개와 음식 요리법, 임신 증후군을 다스리는 한방차, 맞춤형 음식 태교 등의 내용을 담아 소개한다. 는 임신 기간에 따른 음식 태교 방법과 워킹맘과 30대 임산부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임신 중 비만관리 등으로 구성했다. 책 뒤편에는 하루 한 번 채소 먹기 프로젝트도 함께 들어있다.part 1 엄마가 먹는 음식은 아기의 모든 것 똑똑한 아기 원하면 식생활부터 바꾸세요 / 뇌세포의 70%는 뱃속에서 만들어진대요 / 아기의 두뇌발달에 힘을 실어주는 식품들 / 임신 기간별 중요 영양소는 따로 있어요 / 임산부가 지켜야 할 식탁의 법칙 / 음식에 따라 아기의 EQ도 달라져요 / 궁중 태교의 시작과 끝은 바로 음식 / 아무리 사소한 약이라도 전문가 처방으로 / 음식이 나을까, 영양제가 나을까? / 임신 중, 이 음식만은 절대 안 돼요! part 2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280일 음식태교 0~4주_1개월 | 임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된 임신이 태교의 출발점 엄마, 지금 저는요 | 벌써 엄마에게 영양분을 받고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미안, 엄마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아직 불안정한 아기에게 힘을 주는 음식 추천 메뉴 | 임신 초기에 영양을 보충해주는 음식 10가지 5~8주_2개월 | 고단백 음식으로 장기 생성 도와야 아기의 급격한 발달 고려해 양분 섭취 높여야 엄마, 지금 저는요 | 뇌 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임신의 징후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어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입덧 극복 추천 메뉴 | 입덧을 완화해주는 음식 7가지 9~12주_3개월 | 태반을 통해 아기에게 양분 공급 임신 초기 중 가장 어려운 한 달 엄마, 지금 저는요 | 두뇌 발달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배가 조금 빵빵해진 것 같아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DHA가 풍부한 등푸른생선 추천 메뉴 | 임산부용 김치 5가지 13~16주_4개월 | 이제는 가려가며 먹어야 할 때 적응기로 접어들었으니 생활을 정상화 엄마, 지금 저는요 | 이젠 제법 애기 티가 나는 걸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슬슬 체중이 불어나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태반 건강 다지며 아기 두뇌발달 돕는다 추천메뉴 | 아기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음식 7가지 17~20주_5개월 | 철분 보강해 조혈작용 도와야 철분 보강해주며 본격적인 태교에 돌입 엄마, 지금 저는요 | 빛도, 소리도 다 느낄 수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전형적인 임산부 체형으로 변했어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비만 경계하며 양질의 음식을 조금씩 추천 메뉴 |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 5가지 21~24주_6개월 | 아기의 뇌세포가 완성되는 시기 엄마의 감정과 기분, 아기도 함께 느낀다 엄마, 지금 저는요 | 벌써 살이 토실토실 올랐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몸이 불어나며 숨이 가빠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철분 섭취로 혈액 생성 도와야 추천 메뉴 | 아기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음식 10가지 25~28주_7개월 | 뇌기능이 더욱 섬세해지는 시기 맑은 산소를 듬뿍 전해주세요 엄마, 지금 저는요 | 제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여러 가지 임신 트러블이 나타나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신선한 채소와 구근식품 중심으로 추천 메뉴 | 아기 두뇌발달을 촉진하는 음식 7가지 29~32주_8개월 | 뇌가 커지며 신경계가 활발해져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는 영양섭취와 휴식 엄마, 지금 저는요 | 뇌가 부쩍부쩍 자라고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초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체력과 근력 키워 출산 대비해야 추천 메뉴 | 임산부를 위한 영양죽 6가지 33~36주_9개월 | 여러 번에 걸쳐 조금씩 나눠 먹기 출산 임박해오면서 불안감이 가중되는 시기 엄마, 지금 저는요 |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서 부쩍 자랐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입덧이 다시 시작된 것처럼 울렁거려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엄마와 아기의 뼈 건강을 한번에 추천 메뉴 | 임산부를 위한 영양죽 6가지 37~40주_10개월 | 아기의 면역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아기 엄마, 지금 저는요 | 엄마를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아가, 지금 엄마는 | 언제라도 출산이 시작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우리 아가, 뭘 먹을까 | 생후 6개월까지 단백질과 비타민 C 추천 메뉴 | 체력 보강을 위한 손쉬운 영양밥 14가지 part 3 자연을 담은 한방차로 다스리는 임신증후군 입덧 때문에 도통 먹을 수가 없어요 / 체한 것 같고 소화가 안 돼요 / 잠을 못 자고 하루 종일 머리가 아파요 /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요 / 변비에 치질까지 생긴 것 같아요 / 냉대하가 갑자기 심해졌어요 / 빈혈인가요? 자꾸 어지러워요 /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요 / 손발과 종아리가 너무 붓고 아파요 / 살이 너무 찌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 / 기분이 우울하고 만사가 귀찮아요 part 4 보다 섬세한 보살핌이 필요한 맞춤형 음식태교 워킹맘이 주의해야 할 영양관리의 사각지대 / 워킹맘을 위한 외식 메뉴 선정 노하우 / 바쁜 아침 직접 만드는 스피드 건강식 8 / 30대 임산부가 특별히 챙겨야 할 영양소 / 30대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영양식 4 / 유산 경험 있는 엄마를 위한 영양관리 / 유산 경험 있는 엄마를 위한 특별식 5 / 임신 중 비만 관리에 관한 어드바이스 / 임신 중 비만 관리를 위한 특별식 4 책속부록 엄마 걱정은 Down! 아기 지능은 Up! 하루 한 번 채소 먹기 프로젝트■ 요리 전문가 엄마와 가정의학 전문의 딸, 한의사 사위가 함께 쓴 태교비책 아기 뇌를 결정짓는 엄마 먹을거리의 힘! 모든 사람들이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첫걸음이 음식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뱃속의 아기에게 태교동화를 읽어주면서도 먹는 건 대충 때우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 물론 임신을 한 여성들은 언제나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대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잘 모를 때가 있다. 주위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누구는 좋다고 하고 누구는 먹지 말라고 한다. 어디 그뿐이랴. 입덧 하나만 놓고도 누구는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하고, 누구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물론 몸도 무거운데 잘 챙겨먹는다는 게 힘들기도 하고,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이 제때제때 영양가 있는 음식만 골라 먹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기 뇌의 70%는 뱃속에서 이미 완성된다. 성인의 뇌세포는 평균 150억 개 정도 되는데, 이중 100억 개 정도가 이미 엄마의 자궁 안에서 만들어지고, 출생 이후 2년 안에 90퍼센트까지 완성된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아기의 지능과 정서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몸이 힘들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중요한 먹을거리에 소홀했다면, 이제 앞서가는 엄마들의 똑똑한 음식태교를 시작하자. 엄마랑 아기가 함께 하는 280일 행복 교감 레시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요리 전문가인 엄마와 가정의학 전문의인 딸, 한의사인 사위가 함께 모여 음식태교에 관한 지혜를 집대성했다는 것이다. 음식태교를 시작한다고 해도, 당장 뭘 먹을지 모른다면 난감한 일. 이 책은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임신시기별로 섭취해야 할 영양분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레시피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각 시기별로 엄마의 몸 상태와 뱃속의 아기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임신으로 인한 두려움과 걱정을 해소해준다. 시기별 정보와 레시피를 엄마와 딸이 맡았다면, 한의사인 사위가 맡은 부분은 임신 후유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한방차 레시피. 임신을 하면 함부로 약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각종 임신 후유증을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러나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기에게도 스트레스가 된다. 자연을 담은 한방차 한 잔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또한 워킹맘과 유산 경험이 있는 엄마, 비만 관리를 위한 레시피를 제공하여 상황별로 꼭 필요한 맞춤 태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엄마와 아기가 함께 하는 280일간의 식도락 동거를 따라하다 보면, 엄마는 건강을 되찾고, 뱃속의 아기는 똑똑해지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로마인 이야기 10
한길사 /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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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소설,일반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2002년 새롭게 내놓은 제10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바로 로마 1천년의 역사가 어떻게 장구하게 흘러갈 수 있었는지를 사회 인프라스트럭처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기술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1~9권이 황제들을 중심으로 한 연대기적 기술인 것에 반해, 제10권은 사회 인프라 문제를 하나의 주제로 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시오노 나나미는 '인프라란 개인은 할 수 없기에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길과 수도와 같은 하드 인프라(공공사업)와 의료와 교육 같은 소프트 인프라(안전보장)가 고대 로마를 지탱해주는 힘이라 결론짓고 있다.머리말 제1부 하드 인프라 1. 가도 2. 다리 3. 가도를 이용한 사람들 4. 수도 제2부 소프트 인프라 1. 의료 2. 교육 마무리 컬러도판 참고문헌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
와일드북 / 엘머 레터만 (지은이), 유광선 (옮긴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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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북
소설,일반
엘머 레터만 (지은이), 유광선 (옮긴이)
고객의 ‘노’는 하나의 신호다. 취급하고 있는 상품의 장점을 더 알려주고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일즈맨은 상품의 장점이나 기능을 과장하거나 부풀려서는 안 되며 고객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노’라거나 ‘~ 같은 물건이 있는데요?’는 말은 세일즈맨의 그릇된 설명에 과장되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최종적으로 ‘노’가 주어졌고 고객이 번복할 것 같지 않은데도 판매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상품의 장점이나 좋은 기능을 충분히 설명하고, 고객도 충분히 파악했음에도 구매 의사가 없을 때는 미련 없이 물러나야 할 때도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일이지만 깔끔하게 물러나야 할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감히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첫 번째 거절보다는 두 번째, 두 번째보다는 세 번째 거절에 더 많은 설명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마음이 담겨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노’를 ‘예스’로 이끌어낸다는 것은, 고객이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지 고객이 마음을 정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서문 4 제1장 고객을 뜨겁게 달궈야 한다 8 제2장 고객이 즐거우면 성과도 오른다 33 제3장 적을 친구로 만들어라 49 제4장 거목을 위해 작은 나무를 심어라 63 제5장 고객의 비즈니스를 내 일처럼 여겨라 79 제6장 끊기지 않고 연결되게 하라 94 제7장 고객의 불만에 변명하지 마라 106 제8장 방문 판매가 성패를 가른다 118 제9장 경쟁을 피하지 마라 136 제10장 세일즈맨은 회사의 소유물이 아니다 148 제11장 기회는 순식간에 찾아온다 159 제12장 거절은 귀에 담지 마라 169 제13장 마무리는 끝이 아니다 191 제14장 사후관리는 새로운 판매 수단이다 206 제15장 새로운 것에 시도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217 제16장 시야를 무한대로 넓혀라 231 제17장 어떤 도전이든 받아들여라 242이 책은 전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25년간 번역 발간되어 2천만 부라는 경이적인 판매기록을 세운 영업의 교과서이다. 고객의 단호한 거절은 가치 있는 경험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져야 한다. 그리고 모든 세일즈맨은 거절을 경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세일즈맨의 본질은 낙담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런 세일즈맨들은 아무리 ‘예스’가 희미하게 들리더라도 그것을 달아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거절이라는 벽의 갈라진 틈으로 새어나는 첫 번째 신호를 포착해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기회로 삼는 것이다. 왜냐하면 직업적인 영업기술은 고객의 거절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노’는 결코 답이 아니다. 그건 단지 도전일 뿐이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실천 노하우를 자신의 영업기술에 적용해 목적을 달성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사는 데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 거절당한 순간 영업이 시작되는 이유 고객의 ‘노’는 하나의 신호다. 취급하고 있는 상품의 장점을 더 알려주고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다는 신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일즈맨은 상품의 장점이나 기능을 과장하거나 부풀려서는 안 되며 고객에게 주의를 집중하고 초점을 맞춰야 한다. ‘노’라거나 ‘~ 같은 물건이 있는데요?’는 말은 세일즈맨의 그릇된 설명에 과장되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최종적으로 ‘노’가 주어졌고 고객이 번복할 것 같지 않은데도 판매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상품의 장점이나 좋은 기능을 충분히 설명하고, 고객도 충분히 파악했음에도 구매 의사가 없을 때는 미련 없이 물러나야 할 때도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일이지만 깔끔하게 물러나야 할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감히 ‘거절당한 순간 영업은 시작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첫 번째 거절보다는 두 번째, 두 번째보다는 세 번째 거절에 더 많은 설명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마음이 담겨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노’를 ‘예스’로 이끌어낸다는 것은, 고객이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지 고객이 마음을 정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세일즈맨은 언제, 어떤 고객으로부터도 ‘노’라는 말을 들을 각오를 해두어야 한다 최종적인 거절, 즉 마음을 되돌리기 불가능해 보이는 거절을 당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특정 상황이나 특정 장소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어쩌면 다른 고객은 ‘네.’라고 대답할 수 있을지 모르고, 상황이나 장소가 바뀌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훌륭한 세일즈맨은 결과 때문에 낙담할 것이 아니라 성공하지 못한 자신의 노력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낙담’, 이것은 세일즈맨의 사전에는 없는 단어이다. 하나의 거절은 다음 고객을 향한 판매의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일즈맨은 언제, 어떤 고객으로부터도 ‘노’라는 말을 들을 각오를 해두어야 한다. ‘노’라는 말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는 일종의 초대장으로 생각하면 된다. 판매는 불리한 상황에 직면해 끈기를 요구하고 ‘노’와 인격이라는 단어를 대표하는 직업이다. 이것이 바로 많은 뛰어난 세일즈맨들을 끌어들일 뿐 아니라 그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유니언 생명보험의 찰스 나이트 영업소는 보험회사 대리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나이트 영업소의 소장인 33살의 찰스 버튼은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교훈을 들려주었다.“나는 모든 상담에서 가능한 한 빨리 ‘NO’를 말하도록 유도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남자는 거절하고 싶은 마음, 반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이것을 몸에서 최대한 빨리 토해내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나는 상담 초반에 ‘NO’를 불러일으키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거절을 받자마자 나는 정중한 어조로 그 이유를 물어본다. 내게 있어 ‘예스’란 대답은 병 속에 들어 있는 와인이다. ‘거절’은 코르크 마개이다. 이 코르크 마개를 뽑지 않는 한 와인을 마실 수 없다. 어차피 열어야 할 마개라면 아예 빨리 열고 시작하는 것이다.” 번영, 종교, 선행, 인간에 대한 믿음, 교육, 읽고 쓰는 능력도 모두 판매의 결과이다. 이 모든 것들은 기계와 상품, 신앙, 서적, 식량, 의류, 그리고 보험의 판매를 통해 생겨났다. 판매가 사회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르는 세일즈맨은 열정을 갖기 어렵다. 세상이 얼마나 세일즈맨의 활동에 의존하고 있는지, 이에 대한 이해와 믿음이 없다면 결코 열정도 생겨날 리 없다. 열정이 없는데 어떻게 영감을 얻고 성과를 올릴 수 있겠는가. “그 어느 것도 스스로 팔리지 않는다. 건강과 청결도 판매되고 있고, 오락이나 편리함, 심지어 사랑과 로맨스, 재미와 놀이, 상식적인 안전 조치들도 세일즈맨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세일즈맨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아마도 강 건너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우유와 버터를 가지러 추운 겨울밤에 덜덜 떨면서 강을 건너야 했을지 모른다.
쉽게 배우는 새로운 코바늘의 기초와 뜨개 기호 세트 (전2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본보그사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 2019.11.29
29,000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일본보그사 (지은이), 김현영 (옮긴이)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는 코바늘뜨기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코바늘 손뜨개에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응용 테크닉과 작품 뜨기를 상세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으로 소개한다. 코바늘 손뜨개의 기초가 단계별로 자세히 나와 있다. 틀리기 쉬운 부분이나 알아두면 좋을 기법이 함께 실려 있다.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바늘 뜨개 기호》는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는 친절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수예 입문자들이 보다 쉽게 코바늘 뜨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94가지 뜨개 기호 과정을 담은 DVD 동영상을 수록하여 뜨개의 기본과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쉽게 배우는 새로운 코바늘 손뜨개의 기초] 편리한 색인 : 코바늘 손뜨개의 뜨개 기호 일람표 이 책에 실려 있는 기법으로 뜰 수 있는 작품들 Step 1 코바늘 손뜨개의 기본을 알아보자 ● 코바늘 손뜨개를 시작하기 전에 코바늘에 관하여 레이스용 코바늘 / 그 밖의 도구 실에 관하여 실과 바늘의 관계 ● 시작해봅시다! 실타래에서 실 끝 찾기 실을 거는 방법 / 바늘을 쥐는 방법 / 뜰 때의 손놀림 / 뜨개코의 세부 명칭 ● 우선은 기본 뜨개 기법부터 익혀보자! 사슬뜨기 Point 사슬코는 기초코가 된다 / 사슬뜨기의 크기 짧은뜨기 한길 긴뜨기 긴뜨기 빼뜨기 ● 뜨기 끝과 실 정리 뜨기 끝에서 실을 묶는 방법 / 실을 정리하는 방법 Point 뜨개 기호를 보는 방법, 뜨개코의 높이, 기둥코 / 뜨개 도안과 작품 설명 페이지를 보는 방법 / 게이지에 관하여 ● Let's try! 작품을 떠보자! 찻잔 받침 뜨는 방법 모눈뜨기 도일리 & 바늘방석 뜨는 방법 Step 2 작품을 떠보자! 원형으로 뜨는 방법을 알아보자 ● 원형뜨기의 뜨기 시작 손가락에 실을 감아 원형코 만들기 이럴 때는? 원형코가 자꾸 뭉개져요 / 실 끝으로 원형코 만들기 사슬뜨기로 원형코 만들기 1 사슬뜨기로 원형코 만들기 2 타원형으로 뜨기 기둥코 없이 소용돌이 모양으로 뜨기 ● 실제로 떠보자! 한길 긴뜨기로 둥글게 떠보자! * 원형뜨기를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방법(짧은 뜨기일 때) ● Let's try! 작품을 떠보자! 바구니 가방 뜨는 방법 모티브 찻잔 받침 뜨는 방법 Step 3 기본 뜨개 기법을 응용해보자! 코 늘려뜨기 Point 기호 보는 방법 : ‘한 코에서’와 ‘코 아래에서’ 코를 많이 늘려뜨기 코 모아뜨기 코를 많이 모아뜨기 Point 뜨개코의 기본을 알아두자 / 왼손잡이인 사람은? 구슬뜨기 Point 2코 구슬뜨기 더 많은 코로 구슬뜨기를 할 때 Point 뜨개바탕의 겉과 안 피코뜨기(장식뜨기) ● Let's try! 작품을 떠보자! 도일리 뜨는 방법 모티브를 숄칼라 뜨는 방법 삼각 숄 뜨는 방법 Point 테두리뜨기를 하는 방법(코를 줍는 방법) / 새 실을 어떻게 걸어요? Step 4 플러스알파의 뜨개 기법 두길 긴Em기 세길 긴뜨기 네길 긴뜨기 감아뜨기 이랑뜨기 Point 여러 가지 이랑뜨기 걸어뜨기 Point 걸어뜨기의 응용 기법 짧은뜨기의 응용 기법 이럴 때는? 아직 뜨는 중인데 실을 다 썼어요! / 잘못 떴어요 / 기초코를 너무 많이 떴어요 팝콘뜨기 Point 팝콘뜨기의 특징(구슬뜨기와 다른 점) 여러 가지 구슬뜨기 교차뜨기 장식뜨기 링뜨기 칠보뜨기 Step 5 코바늘 손뜨개를 더욱 즐겨보자! 다양한 테크닉 비즈뜨기 동전 지갑 뜨는 방법 비즈볼 목걸이 뜨는 방법 배색 무늬 가방 뜨는 방법 모티브 무릎 덮개 뜨는 방법 ● 비즈뜨기 ● 배색뜨기 포인트 짧은뜨기의 배색뜨기에서 무늬를 예쁘게 뜨려면 / 니트 링을 사용할 때 ● 줄무늬 뜨는 방법 ● 모티브 연결하기 - 다 떠놓고 연결하기 ● 모티브 연결하기 - 뜨면서 마지막 단에서 연결하기 ● 꿰매기 · 잇기 ● 마무리 장식 - 방울 장식· 술 장식 ● 단춧구멍과 단춧고리 ● 끈을 뜨는 방법 ● 뜨개바탕을 정리하는 방법 - 다림질 · 단추 단추로 여미는 스누드 뜨는 방법 핸드워머 & 레그워머 뜨는 방법 튜닉 뜨는 방법 구슬뜨기 베레모 & 코르사주 뜨는 방법 INDEX 색인 [한 눈에 알 수 있는 코바늘 뜨개 기호] 알아두기 기본 뜨개코 사슬뜨기/ 빼뜨기/ 짧은뜨기/ 긴뜨기/ 한길 긴뜨기/ 두길 긴뜨기/ 세길 긴뜨기/ 네길 긴뜨기/ 2단 이후의 뜨는 방법(짧은뜨기일 때, 한길 긴뜨기일 때) 구슬뜨기·팝콘뜨기 긴 3코 구슬뜨기/ 한길 긴 3코 구슬뜨기/ 한길 긴 5코 구슬뜨기/ 긴 3코 구슬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3코 구슬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5코 구슬뜨기(코 아래에서)/ 두길 긴 5코 구슬뜨기/ 긴 3코 변형 구슬뜨기/ 긴 3코 변형 구슬뜨기(코 아래에서)/ 기호를 보는 방법(‘한 코에서’와 ‘코 아래에서’)/ 한길 긴 5코 팝콘뜨기/ 두길 긴 5코 팝콘뜨기/ 한길 긴 5코 팝콘뜨기(코 아래에서)/ 긴 5코 팝콘뜨기 코 늘려뜨기 짧은 2코 늘려뜨기/ 짧은 2코 늘려뜨기(사이에 사슬 1코)/ 짧은 3코 늘려뜨기/ 긴 2코 늘려뜨기/ 긴 3코 늘려뜨기/ 한길 긴 2코 늘려뜨기/ 긴 2코 늘려뜨기(코 아래에서)/ 긴 3코 늘려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2코 늘려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2코 늘려뜨기(사이에 사슬 1코)/ 한길 긴 3코 늘려뜨기/ 한길 긴 5코 늘려뜨기=솔잎뜨기/ 한길 긴 2코 늘려뜨기(사이에 사슬 1코)(코 아래에서)/ 한길 긴 3코 늘려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5코 늘려뜨기=솔잎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4코 늘려뜨기(사이에 사슬 1코)=조개뜨기/ 한길 긴 4코 늘려뜨기(사이에 사슬 1코)=조개뜨기(코 아래에서)/ 한길 긴 3코 늘려뜨기(짧은뜨기와 같은 코에)/ 한길 긴 3코 늘려뜨기(짧은뜨기의 다리에) 코 모아뜨기 짧은 2코 모아뜨기/ 긴 2코 모아뜨기/ 한길 긴 2코 모아뜨기/ 짧은 3코 모아뜨기/ 짧은 3코 모아뜨기(가운데 1코 건너뛰기)/ 긴 3코 모아뜨기/ 한길 긴 3코 모아뜨기 줄기뜨기·이랑뜨기·피코뜨기 짧은 줄기뜨기(왕복뜨기)/ 짧은 줄기뜨기(원형뜨기)/ 짧은 이랑뜨기/ 긴 줄기뜨기(원형뜨기)/ 한길 긴 줄기뜨기(원형뜨기)/ 피코뜨기/ 빼뜨기의 피코뜨기(짧은뜨기에서)/ 짧은 피코뜨기/ 빼뜨기의 피코뜨기(한길 긴뜨기에서)/ 빼뜨기의 피코뜨기(사슬뜨기에서) 교차뜨기 긴 1코 교차뜨기/ 한길 긴 1코 교차뜨기/ 한길 긴 1코 교차뜨기(사이에 사슬 1코)/ 변형 한길 긴 1코 교차뜨기(오른코 뒤)/ 변형 한길 긴 1코 교차뜨기(왼코 뒤)/ 두길 긴 1코 교차뜨기/ 변형 한길 긴 1코와 3코 교차뜨기(오른코 뒤)/ 변형 한길 긴 1코와 3코 교차뜨기(왼코 뒤) 걸어뜨기 짧은 앞걸어뜨기/ 긴 앞걸어뜨기/ 한길 긴 앞걸어뜨기/ 짧은 뒤걸어뜨기/ 긴 뒤걸어뜨기/ 한길 긴 뒤걸어뜨기/ 한길 긴 앞걸어 2코 모아뜨기/ 두길 긴 앞걸어 2코 모아뜨기/ 한길 긴 앞걸어 1코 교차뜨기(사이에 사슬 1코)/ 한길 긴 앞걸어 2코 늘려뜨기 응용 기법 Y자뜨기/ 역Y자뜨기(실 2회 감고 시작)/ 역Y자뜨기(실 3회 감고 시작)/ 한길 긴 X자뜨기(실 2회 감고 시작)/ 한길 긴 X자뜨기(실 3회 감고 시작)/ 두길 긴 X자뜨기/ 다리 달린 한길 긴 5코 구슬뜨기/ 역Y자와 Y자의 조합(실 3회 감고 시작)/ 삼각뜨기/ 역Y자와 Y자의 조합(실 4회 감고 시작)/ 칠보뜨기/ 감아뜨기(7회 감기)/ 짧은 링뜨기/ 한길 긴 링뜨기/ 비즈뜨기/ 비즈를 꿰는 방법/ 비즈를 넣어 뜨는 방법 짧은 뜨기의 응용 기법 되돌아 짧은뜨기/ 바늘 돌려서 짧은뜨기/ 변형 되돌아 짧은뜨기(한 코 줍기)/ 변형 되돌아 짧은뜨기(반 코 줍기)/ 실 돌려서 짧은뜨기/ 짧은뜨기로 만드는 단춧구멍/ 빼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짧은뜨기로 만드는 단춧고리 줄무늬와 배색무늬 줄무늬 뜨는 방법(배색실 바꾸는 방법)/ 짧은뜨기의 배색뜨기(실을 가로로 걸치기)/ 한길 긴뜨기의 배색뜨기(실을 가로로 걸치기)/ 한길 긴뜨기의 배색뜨기(실을 세로로 걸치기) 끈 이중사슬뜨기(빼뜨기)/ 이중사슬뜨기/ 스레드 끈/ 새우뜨기/ 긴뜨기의 새우뜨기/ 짧은뜨기 2코의 새우뜨기/ 한길 긴뜨기의 새우뜨기/ 한길 긴뜨기와 사슬 1코의 새우뜨기/ 변형 새우뜨기/ 손으로 뜨는 끈100만 부를 돌파한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보그사 기초 수예 시리즈’, 《쉽게 배우는 새로운 코바늘 손뜨개의 기초》+《한 눈에 알 수 있는 코바늘 뜨개 기호》 세트! 일본을 대표하는 수예 전문 출판사 일본보그사의 대바늘 필수 기초서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와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바늘 뜨개 기호》를 세트로 구성하였습니다. 뜨개질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보다 쉽게 대바늘 손뜨개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쉽게 배우는 새로운 대바늘 손뜨개의 기초》 코바늘뜨기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에서부터 코바늘 손뜨개에서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응용 테크닉과 작품 뜨기를 상세한 일러스트와 풍부한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코바늘 손뜨개의 기초가 단계별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틀리기 쉬운 부분이나 알아두면 좋을 기법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기본 기법을 익히고 나면 이를 응용해서 작품을 떠보세요. 법칙만 알면 암호처럼 보였던 뜨개 도안이 눈에 들어오면서 마치 마법처럼 여러 작품을 술술 뜰 수 있게 됩니다. 작품을 뜨다가 막히면 이 책에 수록된 기호 일람표를 펼쳐놓고 색인으로 활용해 보세요. 책에 수록된 ‘기호 보는 방법’을 참고하면, 복잡해 보이고 암호 같기만 했던 코바늘뜨기 기호가 눈에 쏙쏙 들어올 거예요. 《한 눈에 알 수 있는 대바늘 뜨개 기호》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는 친절한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수예 입문자들이 보다 쉽게 코바늘 뜨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94가지 뜨개 기호 과정을 담은 DVD 동영상을 수록하여 뜨개의 기본과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습니다. 손뜨개의 세계 막 입문한 초보자뿐 아니라 본격적인 작품을 뜨기 시작하는 중급자 이상의 독자들에게도 언제나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뜨개의 과정을 좀 더 자세하게 전달하고자 동영상 DVD를 특별부록으로 만들었습니다. 동영상에는 책 속에 있는 대부분의 코바늘뜨기가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는 기본 뜨개기법을, 중급 뜨개 독자는 응용기법을 보면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흐르는 시조와 그림
열린출판 / 김경우 (지은이) / 2022.06.30
13,000
열린출판
소설,일반
김경우 (지은이)
초판본 크리스마스 캐럴
더스토리 / 찰스 디킨스 (지은이), 황금진 (옮긴이) / 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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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소설,일반
찰스 디킨스 (지은이), 황금진 (옮긴이)
찰스 디킨스가 발표했던 여러 크리스마스 이야기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시대를 초월한 주인공 구두쇠 에브니저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디킨스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장을 대중적으로 만든 것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 ‘베풂’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이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다룬 다른 소설을 능가했던 이유는 단순히 인기뿐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 자체를 바꿔놓았다는 점에 있다. 역사가 로너들 휴튼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의 문화는 중기 빅토리아 사회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성공하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1부 말리의 유령 2부 세 유령 중 첫 번째 유령 3부 두 번째 유령 4부 세 번째 유령 5부 마지막 작품 해설 작가 연보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그린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의 놀라운 이야기! ‘베풂’과 ‘나눔’의 크리스마스 철학을 적절하게 담아낸 찰스 디킨스의 소설 중 가장 사랑받은 작품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함께 영국의 대문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작가 찰스 디킨스의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이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가 발표했던 여러 크리스마스 이야기 중 하나로,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다. 시대를 초월한 주인공 구두쇠 에브니저 스크루지가 유령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디킨스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영화화된 작품이기도 하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장을 대중적으로 만든 것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크리스마스 본연의 의미인 ‘베풂’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이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소재로 다룬 다른 소설을 능가했던 이유는 단순히 인기뿐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 자체를 바꿔놓았다는 점에 있다. 역사가 로너들 휴튼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의 문화는 중기 빅토리아 사회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성공하면서 형성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19세기 영국 사회를 살아가던 가난한 이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한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올 겨울 1843년 오리지널 초판본 레드벨벳 표지 디자인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전 세계 구두쇠의 대명사인 스크루지 영감이 어떻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는지 살펴보자.질병과 슬픔도 전염되지만 웃음과 기쁨만큼 전염성이 강한 것도 없으니, 세상사란 얼마나 공평하고 공명정대하며 숭고한가! 스크루지의 조카는 옆구리를 움켜잡고 고개를 까딱거리며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크게 웃었다. 그러자 스크루지의 조카며느리도 남편 못지않게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 자리에 모인 친구들도 이에 뒤질세라 집 안이 떠나가라 크게 웃어댔다. -3부 두 번째 유령 중에서 “유령님, 이제 잘 알겠습니다. 잘 알고말고요. 저 불쌍한 남자의 신세가 제 신세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다가는 저도 저 꼴이 난다는 거겠지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이게 뭡니까?” 스크루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떨며 말을 꺼냈다.스크루지는 깜짝 놀라 몸을 움찔했다. 낭소가 바뀌어 하마터면 침대에 부닥칠 뻔했기 때문이다. 휘장이 없는 휑한 침대 위, 너덜너덜한 침대보를 뒤집어쓴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은 단 한마디도 없었지만 무시무시한 언어로 제 존재를 알리고 있는 듯했다._4부 세 번째 유령 중에서 스크루지는 스스로에게 약속한 것 이상을 베풀었다. 자신이 하겠다고 한 일은 물론이고 그 후로도 계속 좋은 일을 했다. 죽지 않은 꼬마 팀에게는 대부가 되어주었다. 그 후에 스크루지는 오래된 이 도시뿐만 아니라 이 아름다운 세상의 다른 오래된 도시, 작은 도시, 그보다 더 작은 도시에서도 좋은 친구, 좋은 주인, 좋은 인간으로 정평이 났다. _5부 마지막 중에서
돈의 정석
부키 / 찰스 윌런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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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찰스 윌런 (지은이), 김희정 (옮긴이)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돈의 본질, 유용성, 위력, 관리 및 운용 방법을 맛깔나고 실감 나게 알려 주는 돈 공부 기본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흥미 만점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놀랍도록 다채롭고 기묘한 돈과 통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는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이라도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직관적인 설명, 재미나고 적확한 사례로 유려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돈을 둘러싼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돌이 어떻게 돈으로 계속 사용될까? 어째서 워런 버핏은 우리보다 돈이 더 적을 수도 있을까? 짐바브웨는 왜 그토록 많은 지폐를 찍어 휴지보다 못하게 만들었을까? 북한은 어째서 누가 봐도 이상한 화폐 개혁을 했을까?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는? 중앙은행은 무슨 수로 금융 위기를 막을까? 어째서 금본위제는 대공황을 촉발한 근본 요인일까? 일본이 수십 년간 디플레이션을 겪는 까닭은? 미국과 중국이 불건전한 의존 관계에 놓여 있는 이유는? 유로존은 왜 공통 통화를 사용할까? 결제 앱이나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온갖 돈 이야기에 명쾌하게 답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신용거래, 물가, 금리, 환율 등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히 보여 준다. 그러면서 지갑 속 종이들과 은행 계좌 속 숫자들 뒤에 숨어 있는 별나고 흥미로운 세상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밝혀낸다. 이 책은 우리가 개인, 사회, 국가, 전 지구 차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올바른 돈 운용법'에 관한 최고의 입문서다.들어가며 _ 돈을 둘러싼 경제 행위의 모든 것 014 1부 돈이 만드는 세상 1장 돈의 탄생 북한의 이상한 화폐 개혁 030│있던 돈을 휴지로 만드는 나라, 없던 돈을 만들어 내는 나라 033│돈은 신뢰를 기초로 해 '만들어진' 것 036│사람들의 행동 방식이 돈의 가치를 결정한다 039│계산 단위, 가치 저장, 교환 수단으로서 돈 042│본질적인 가치가 전혀 없는 종이돈의 탄생 046│번영과 안정의 기회를 가져다준 명목화폐 049│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구매력을 지닌 통화 052 2장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너무 많은 돈도, 너무 적은 돈도 나라를 망하게 한다 056│결국 중요한 문제는 돈의 가치가 어느 정도냐는 것 059│돈이 많아져도 가격이 올라가면 무용지물 063│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통화의 문제다 066│할리우드 영화 흥행 성적의 허수 069│시장 경제 정보를 교란시키는 인플레이션 072│인플레이션에 감염된 모든 분야는 가치가 떨어진다 075│싸면 좋다고? 가격이 떨어지는 게 더 문제 079│경제 가속 페달을 무력화시키는 디플레이션 081│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아야 할 돈의 생태계 084 3장 물가의 과학, 정치학 그리고 심리학 가격을 쫓아다니는 사람들 090│소비자물가지수의 과학 092│가격 변화에 영향을 주는 수많은 요소들 095│소비자물가지수 vs 소비자성향연계물가지수 098│실질 생계비 변화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핵심 102│물가 변화를 완벽하게 측정하는 단일한 공식은 없다 106│향후 물가에 대한 사람들의 예상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109│디플레이션을 선호하는 사람, 인플레이션을 선호하는 사람 111│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정치적인 현상이다? 113│화폐 착각에 휘둘리는 돈의 심리학 116│약간의 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 전혀 없는 것보다 낫다 120 4장 신용대출과 금융 위기 금융 위기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 124│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패닉 사태 126│금융계의 다이너마이트, 신용대출 130│은행은 신용을 창출하고, 신용은 새로운 돈이다 134│음악이 흐르는 한 춤을 춰야 한다고 믿는 그들 138│파티가 끝나고 탐욕이 공포로 변하는 순간 141│유동성과 지급능력, 유동성부족과 지급불능 144│무고한 희생자는 어떻게 할 것인가 147│신용거래와 관련된 몇 가지 핵심 개념들 152 5장 중앙은행의 업무와 역할 중앙은행의 슈퍼히어로, 인플레이션 파이터 맨 158│세계 수십억 인구의 경제적 운명을 좌우하는 그들 161│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기관 163│연방준비제도의 구조 167│중앙은행의 경제 정책 도구들 169│연방준비제도는 어떻게 통화 공급량을 조절할까 173│중앙은행의 최우선 목표는 통화 가치 유지 177│통화 정책과 관련된 일은 대부분 시차를 두고 벌어진다 180│경제의 제한 속도를 유지한다는 것 183│최종 대출자 역할과 모럴 해저드 185│금융 부문에 대한 규제 책임 188│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와 정치적 독립성 192 6장 환율과 세계 금융 시스템 한 통화를 다른 통화로 왜, 어떻게 바꾸는가 198│환율과 구매력 평가의 상관관계 201│환율과 교역재?비교역재 문제 204│통화 가치가 수출과 수입에 미치는 영향 208│강한 통화가 좋은가, 약한 통화가 좋은가 212│강한 통화가 강한 경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15│경쟁적 통화 평가절하의 속내 219│변동 환율제의 장점과 단점 223│금본위제가 문제가 되는 이유 226│정부가 환율을 방어해야 하는 페그제와 밴드제 229│환율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 232│가장 좋은 환율 체계는 무엇인가 236│환율과 자본의 흐름은 효율적으로 조직되어 있는가 238 7장 금의 시대 처칠이 저지른 인생 최대의 실수 246│그들이 금본위제를 옹호하는 이유 250│화폐와 금융에 대한 몰이해에서 오는 금본위제 옹호 253│금이 21세기 경제 체제에 부적합한 화폐인 이유 256│금과 달러 중 어느 화폐가 더 예측 가능한 교환 단위인가 261│금의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 266│금의 유혹에 빠지면 위험하다 270 2부 돈으로 굴러가는 세상 8장 미국 화폐의 역사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조가비 화폐 276│돈과 함께한 미국의 역사 279│최초의 종이화폐를 발행한 매사추세츠만 식민지 정부 281│독립전쟁을 둘러싼 화폐 전쟁 284│미합중국 제1은행과 제2은행 286│남북전쟁에서 북부의 승리를 뒷받침한 '그린백' 화폐 291│금본위제 vs 금은복본위제 294│연방준비제도의 탄생 299│달러를 세계 준비 통화로 만든 브레턴우즈 체제 302│1970년대를 지배한 스태그플레이션 난제 306│1980년대의 대안정기와 2008년의 금융 위기 310 9장 1929년과 2008년 금융 위기의 시작을 알린 베어스턴스 파산 316│그래도 1930년대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았다 318│대공황을 부추긴 연방준비제도의 실책 321│위기를 대서양 건너로 확산시킨 메커니즘 324│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 금본위제 고수 정책 328│2008년, 주택담보대출이라는 뜨거운 감자 332│무분별한 대출을 부추긴 악당들 335│잘못된 인센티브의 연쇄 고리 339│모기지담보부증권, 그리고 환매조건부채권시장 342│경제적 손실을 악화시킨 부정적 순환 구조 344│연방준비제도가 취한 세 가지 주요 조치들 348│연방준비제도의 대응을 둘러싼 비판 357 10장 일본의 장기 침체 일본으로부터 배워야 할 명백한 교훈 364│일본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366│일본이 미국을 사들일 거라는 도취감에 사로잡혔을 때 369│좀비 기업의 탄생과 슬로모션 위기 372│일본이 경험한 '나쁜' 디플레이션 376│그들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하는 데 실패한 까닭 379│아베 신조가 쏘아 올린 화살들 383│일본의 잃어버린 수십 년에서 유추할 수 있는 사실들 385 11장 유로의 위기 결혼과 같은 흥분을 동반했던 행복한 시작 392│모든 나라가 같은 화폐를 사용하면 세상이 편해질까 396│자국만의 통화 정책을 운용하는 일의 중요성 401│최적통화지역 체크 리스트에 따른 유로존의 문제점 404│2008년, 위기에 빠진 유럽의 결혼 생활 408│구제금융으로 관계의 붕괴를 막을 수 있을까 411│대담한 전진이 될 것인가, 실패한 실험이 될 것인가 416 12장 미국과 중국의 통화 전쟁 중국이 오바마케어에 관심을 보인 까닭 422│두 나라의 불건전한 상호 의존 관계 425│가난한 나라가 부유한 나라에 돈을 빌려준다? 430│환율 조작국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433│금융 부문의 상호확증파괴 논리 438│미국과 중국이 서로의 비판에서 귀 기울여 할 것들 442 13장 화폐의 미래 야프 섬의 바위 화폐, 라이 448│생산 행위와 소비 행위의 기억으로서 돈 451│전자 황금, 비트코인의 탄생 454│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내재된 기술적인 의미 457│왜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원하는가 460│의미 있는 계산 단위가 되지 못한다는 한계 463│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전자화폐의 단점 466│불법 행위를 위한 교환 수단이 될 위험성 469│자본의 흐름을 더 빠르고, 쉽고, 저렴하게 변화시킬 가능성 472│미래의 화폐를 논의할 때 기억해야 할 쟁점들 474 14장 중앙은행과 통화 정책의 미래 금융 위기와 맞선 전쟁이 끝난 후 480│중앙은행과 관련해 꼭 기억해야 할 정책적 원칙들 483│2008년 위기를 통해 배운 새로운 교훈들 491│중앙은행과 통화 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 497 감사의 말 520 주 522인생의 업그레이드를 꿈꾼다면 기초필수 돈 교양부터 갖추어라!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가 돈의 본질, 유용성, 위력, 관리 및 운용 방법을 맛깔나고 실감 나게 알려 주는 돈 공부 기본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흥미 만점이면서도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놀랍도록 다채롭고 기묘한 돈과 통화의 세계가 펼쳐진다. 저자는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이라도 누구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직관적인 설명, 재미나고 적확한 사례로 유려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돈을 둘러싼 정곡을 찌르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돌이 어떻게 돈으로 계속 사용될까? 어째서 워런 버핏은 우리보다 돈이 더 적을 수도 있을까? 짐바브웨는 왜 그토록 많은 지폐를 찍어 휴지보다 못하게 만들었을까? 북한은 어째서 누가 봐도 이상한 화폐 개혁을 했을까?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가장 돈을 많이 번 영화는? 중앙은행은 무슨 수로 금융 위기를 막을까? 어째서 금본위제는 대공황을 촉발한 근본 요인일까? 일본이 수십 년간 디플레이션을 겪는 까닭은? 미국과 중국이 불건전한 의존 관계에 놓여 있는 이유는? 유로존은 왜 공통 통화를 사용할까? 결제 앱이나 비트코인 같은 새로운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러한 온갖 돈 이야기에 명쾌하게 답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신용거래, 물가, 금리, 환율 등이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생생히 보여 준다. 그러면서 지갑 속 종이들과 은행 계좌 속 숫자들 뒤에 숨어 있는 별나고 흥미로운 세상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밝혀낸다. 이 책은 우리가 개인, 사회, 국가, 전 지구 차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올바른 돈 운용법'에 관한 최고의 입문서다. 돈이 만들고 돈으로 굴러가는 기이한 세상 탁월하고 기발한 베스트셀러 《벌거벗은 통계학》으로 유명한 찰스 윌런이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이번에는 기이하고, 놀랍고, 다채로운 돈과 금융의 세계다. 경제학계의 "천부적 코미디언"(《뉴욕타임스》), "당신이 결코 만나 보지 못한 최고의 수학 선생님"(《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황금을 삶으로 바꾸는 반마이다스의 손길을 가진 남자"(버턴 맬키얼, 프린스턴대 경제학 교수)라는 찬사에 걸맞게 유쾌한 통찰력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경이로운 발명품, 돈의 마법과 미스터리를 낱낱이 벌거벗겨 준다. 오늘날 돈은 우리 대부분에게 중요도와 영향력 면에서 어쩌면 공기보다 더 큰 위력을 가진 듯 느껴질지 모른다. 반드시 필요할뿐더러 조금이라도 부족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삶에 지장과 고통을 겪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돈의 작동 원리나 파급 효과 등 그 실체를 분명하게 알기란 무척 어려운데, 특히 금융 시스템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에는 더욱 그러하다. 신용대출, 금융 상품, 인플레이션, 물가, 환율, 금리 등은 우리 생활에 밀접한 요소들이지만 이것들이 통화 정책이나 경기 거품 또는 침체와 서로 얽히고설켜 돌아가면 전문가들이나 이해 가능한 딴 세상 이야기가 되어 버리기 십상이다. 그래서 저자 역시 이 책은 쓰기 힘들었다고 고백할 정도다. "돈의 본질은 설명하기 까다롭다. 흥미진진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가 만만찮다." 따지고 보면 돈이란 작은 둥근 금속과 종이 문서, 심지어 전산상의 숫자에 지나지 않는다. 도대체 이런 것이 왜 가치를 지니게 된 것일까? 어째서 이것은 유통되는 과정에서 원래보다 두 배, 열 배로 불어나기까지 하는 걸까? 나아가 어떻게 이것이 우리를 울고 웃게 하고, 세상을 흥하거나 위태롭게 만들기도 하는 걸까? 한낱 종잇조각에 불과하지만 우리 모두가 얻고자 안달하는 이것, 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월급쟁이부터 사장까지 모두를 위한 한 번은 돈 공부 20달러짜리 지폐는 종이 그 자체로서는 한낱 종잇조각 이상의 가치가 없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조차 그것을 찢는 건 상상도 못 할 어리석은 행동임을 잘 안다. 20달러라고 적힌 지폐가 실제로 20달러어치 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겉으로 보기에 아주 간단한 이런 질문을 던짐으로써 놀랍도록 다채로운 돈과 통화의 세계를 열어젖힌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다른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난다. 지폐는 도대체 왜 존재할까? 〈어벤져스〉는 정말로 〈타이타닉〉보다 돈을 더 많이 벌었을까? 짐바브웨의 독재자 로버트 무가베는 어째서 100조짜리 지폐를 찍었을까? 왜 북한은 화폐 가치를 100분의 1로 떨어뜨려 주민들의 현금을 휴지 조각으로 만드는 이상한 화폐 개혁을 벌였을까? 미국 독립전쟁의 이면에는 사실 화폐 전쟁이 있었다고? 미국에서는 반려견에게도 신용카드가 발급됐다? 아베 신조는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공약으로 내세워 총리에 당선됐을까? 에콰도르는 왜 미국 달러를 공식 화폐로 지정했을까? 연방준비제도 지지 세력이 케네디를 암살했다고? 처칠의 금본위제 고수 정책은 왜 인생 최대의 실수로 남았을까? 중국 관리들이 오바마케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 까닭은? 유럽 국가 대부분이 공통 통화를 사용하는 이유와 그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비트코인의 탄생 경위와 위험성 그리고 가능성은? 명목화폐와 실물화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물가와 구매력, 신용대출과 금융 위기, 중앙은행과 통화 정책, 환율과 통화 전쟁, 금본위제와 단일 통화, 종이화폐와 암호화폐. 저자는 이런 골치 아픈 주제들을 다루기 전에 먼저 용어를 직관적인 표현으로 쉽게 정의하고 역사, 정치, 경제, 문화, 심리 등 여러 분야의 배경 지식을 제시함으로써 주의 깊게 기초를 닦는다. 또 생생하고 유머 넘치는 실제 사례를 들어 보임으로써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돋운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은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 금리는 "대출받은 돈의 가격" 또는 "신용대출의 가격", 통화 평가절하는 "나라 전체를 다른 나라에 할인 판매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러면서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남발 사례로 인플레이션을 설명하고, 할리우드 영화 흥행 성적을 활용해 명목 지표와 실질 지표의 차이를 알려 주고, 빅맥 가격을 끌어들여 국가 간 시장바구니 가격을 측정하며, 교도소에서 돈으로 사용되는 고등어 파우치를 통해 어떻게 통화가 자격을 얻는지 보여 주고, 영화 〈멋진 인생〉으로 금융 패닉을 설명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유동성과 지급능력의 차이, 신용거래의 힘, 환율의 성격, 현대 경제에서 법정 화폐의 필요성과 위험, 은행과 중앙은행의 중요성 같은 핵심 주제를 또렷이 이해시키려는 원래 목적 또한 결코 놓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돈이 부리는 기묘한 마법을 명쾌하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금융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필수 교양을 갖추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개인뿐 아니라 기업과 국가와 전 세계가 돈을 '올바로' 운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달성하려는 핵심 목표다. 그리고 찰스 윌런은 어째야 "수업이 재미나고 또 효과도 좋은지"(《퍼블리셔스위클리》) 익히 아는 박식하고 재치 넘치는 스승이다. 저자는 친절하고 직관적인 설명,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사례로 우리에게 통찰과 지식,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들어가며돈이란 보통 즉시 구매를 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산을 일컫는다. 현금은 돈이다. 거기에는 당좌예금을 비롯해 수표를 발행할 수 있도록 연동된 계좌에 들어 있는 예치금도 포함된다. ‘지금 당장’ 뭔가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고급 차나 대형 주택은 ‘돈’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둘 다 큰 가치가 있고, 부의 원천이 될 수 있지만, 상거래를 하는 데 자주 쓰이는 자산들은 아니기 때문이다. 당신의 은행 금고에 스페인 금화가 들어 있다 해도 지금은 돈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과거 언젠가 돈으로 통용되는 시대가 있었겠지만 말이다. 주식과 채권도 돈이 아니다. 그것들은 돈과 교환할 수 있는 자산이고, 그렇게 돈으로 교환한 다음에야 무엇을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돈은 부지만, 모든 부가 돈은 아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워런 버핏이 나보다 돈이 더 적을 수도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과 채권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자가용 비행기 하나와 호텔 몇 개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가 지갑과 현금 통장에 나보다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까?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1장 돈의 탄생계산 단위로서 화폐는─그것이 달러화든 엔화든 돌고래 이빨이든 간에─어떤 언어든 통역이 가능한 만국어 통역기 역할을 한다. 우리는 양털 스웨터가 당근 몇 개의 가치를 지니는지, 표시 가격이 평면 TV 27대 값인 토요타 코롤라가 경제학 입문서 3000권 값인 혼다 시빅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인지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모든 것을 달러로 전환해서 비교하면 되기 때문이다. 물리적 화폐가 사라진다 해도, 우리는 항상 거래 가격을 결정하는 계산 단위로서 화폐를 필요로 한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고 현금을 내는 대신 카드를 긁을 수 있지만, 우리는 여전히 커피 한 잔의 가격을 달러와 센트 단위로 생각한다. 2장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문제는 통화 정책을 세울 때 부딪히는 근본적인 이율배반을 잘 보여 준다. 실물화폐는 하이퍼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해 준다. 어떤 정부도 막대한 양의 새로운 금이나 은이나 고등어를 새로 만들어 낼 수는 없다─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실물화폐도 명목화폐보다 덜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공급에 유연성이 없고 제어가 불가능한 실물화폐는 그 나름의 문제가 있다. 특히 경기가 침체될 때 정부가 경제적으로 유리하게 통화 공급을 조절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2008년 금융 위기가 한창일 때, 당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벤 버냉키가 위기에 빠진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미국을 새로운 고등어 파우치로 뒤덮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는 분명 새로운 달러를 만들어 낼 수는 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벤 버냉키가 ‘대침체Great Recession’에 대처할 수 있게 해 준 통화의 유연성은 로버트 무가베가 짐바브웨에서 100조 달러짜리 지폐를 만들어 낼 수 있게 해 준 유연성과 동일한 것이었다.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스리체어스 / 양도영 (지은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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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체어스
소설,일반
양도영 (지은이)
‘커피업계의 애플’, ‘실리콘밸리가 사랑하는 커피’. 미국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커피와는 썩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과 함께 거론된다. 작은 커피 노점에서 출발한 카페가 7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업 가치 평가를 받고, 첨단 기술 기업과 비교되며, 벤처 캐피탈이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한 비결은 뭘까. 저자는 블루보틀의 매력이 분명한 철학과 품질, 디자인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를 모토로 삼은 블루보틀은 48시간 이내에 로스팅한 원두만을 취급하는 철저한 품질 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브랜드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창업자의 자산과 역량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 콘셉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오랜 시간 살아남는다.” 좋아하는 일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할 일을 찾아내는 일. 블루보틀은 창업과 브랜드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1 _ 커피업계의 애플 속도가 아닌 품질 #bluebottlecoffee 2 _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커피 품질은 철학이다 느리고 불편한 카페 3 _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가장 단순한 디자인 8가지 메뉴만 판매합니다 시그니처 메뉴 4 _ 커피 파는 스타트업 블루보틀은 왜 스타트업인가 매장은 경험의 공간이다 스타 바리스타가 필요하다 철학을 실현하는 협업 5 _ 커피업계 제3의 물결 네슬레와 블루보틀 전문성의 시대 강력한 경쟁자들 세계 커피 전쟁 6 _ 블루보틀의 법칙 철학이 먼저다 공간을 파는 스타벅스, 커피를 파는 블루보틀 진정성을 기술로 연결하라 보이는 것이 전부일 때가 있다 에필로그 ; 변혁의 시대, 기회를 발견하다 주 부록 ; 블루보틀 연혁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이것은 커피 이야기가 아니다단 50여 곳의 매장으로 7000억 원의 가치 평가를 받은 기업, 단순한 디자인과 최고의 제품으로 열성적인 커피 마니아를 사로잡은 커피업계의 애플. 제3의 물결로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대표주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작은 커피 손수레에서 시작한 브랜드 ‘블루보틀’은 17년 만에 전 세계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식음료 브랜드 전문가인 저자는 첨단 기술 기업들이 몰려 있는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이 커피만 파는 카페 브랜드 블루보틀에 열광하는 이유를 탐구했다. 그리고 블루보틀의 저력은 분명한 철학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내렸다.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가장 단순한 철학이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 혁신적인 브랜드와 디자인, 수익 모델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저자를 블루보틀의 성공 법칙을 다섯 단계로 설명한다. 가장 먼저 철학을 분명히 세우고, 그에 맞는 제품군을 설정한 뒤, 철학을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진정성 있게 밀어붙여라. 이 과정에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분명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라.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커피업계의 애플’, ‘실리콘밸리가 사랑하는 커피’. 미국의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은 커피와는 썩 어울리지 않는 단어들과 함께 거론된다. 작은 커피 노점에서 출발한 카페가 7000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기업 가치 평가를 받고, 첨단 기술 기업과 비교되며, 벤처 캐피탈이 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한 비결은 뭘까. 저자는 블루보틀의 매력이 분명한 철학과 품질, 디자인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피’를 모토로 삼은 블루보틀은 48시간 이내에 로스팅한 원두만을 취급하는 철저한 품질 우선주의를 앞세우고 있다.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보통의 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포기하고 제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드립 커피만 고집한다. 프라푸치노나 과일 음료 같은 매상을 올려줄 만한 메뉴도 판매하지 않는다. 커피 맛을 아는 사람들을 핵심 고객으로 삼아 커피의 맛을 올리는 데에 주력한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제품과 매장 디자인은 최고급 커피를 맛보는 특별한 공간의 매력을 더하는 수단이다. 블루보틀의 디자인은 고객들을 ‘커피 맛을 아는 사람’을 넘어 ‘세련되고 감각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그래서 블루보틀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성공적인 브랜드로 읽어야 한다. ‘맛있는 커피를 팔겠다’는 명확한 철학에서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수립되고, 고객의 신뢰를 얻는 과정은 식음료뿐 아니라 모든 분야의 창업가들이 참고할 만한 브랜딩 전략이다. 성공할 만한 사업 아이템을 찾고, 돈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먼저 구상하는 대부분의 창업가들과 차별화되는 이 전략이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로 이어졌다. 식음료 브랜드 전문가인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첫 걸음은 브랜드의 철학을 세우는 것이다. 이는 창업자의 자산과 역량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흔들리지 않는 콘셉트가 만들어지게 되고, 오랜 시간 살아남는다.” 좋아하는 일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실현할 일을 찾아내는 일. 블루보틀은 창업과 브랜드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커피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블루보틀커피blue bottle coffee가 서울 삼청동에 매장을 낸다는 보도가 나온 날, 한국의 블루보틀 팬들은 열광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바로 그 기회를 잡는 한 명이 되기를 기원한다.
Unthinking 언씽킹
토네이도 / 해리 벡위드 글, 이민주 옮김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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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소설,일반
해리 벡위드 글, 이민주 옮김
\"모든 선택을 의심하고 뒤집어라\" 행동심리학이 파헤친 인간 내면에 관한 매혹적 통찰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고 내렸던 판단, 선택, 행동, 결정은 왜 번번이 실패의 함정에 빠지는 것일까? 분명히 많은 고민을 하고 한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왜 결과는 늘 초라한걸까? 『언씽킹 Unthinking』은 이런 질문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그 이유를 우리 내면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힘, 즉‘언씽킹’에서 찾아내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언씽킹’의 사전적 정의는 생각 없는 결정, 경솔하고 무모한 행동을 뜻이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언씽킹\'의 의미는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고 싶어 하는 것과 진짜 최선인 것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간극을 규명해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뜻한다. 저자는 개인의 선택을 발견하기 위한 언씽킹에서부터 고객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포착하여 반영할 수 있는 언씽킹까지 소개하며 언씽킹을 찾아가는 12가지 열쇠를 풍성한 사례를 곁들여 조명한다. 우리가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학습해온 방법과 전략들을 별다른 의심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머릿속에 심어놓은 것들을 마치 우리 자신의 것인 양 무의식적으로 흉내 내고 따라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하며 자신이 제시하는 \'언씽킹\' 사고법을 사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언싱킹을 통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택과 행동, 결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제시하며 독자들이 진정 바라는 성공과 결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준다.|머리말| 우리는 언제나 생각 없이 결정한다 제1장 우리는 하루 종일 놀고 있다 돈은 트로피이고 일은 게임이다 철들면, 죽는다 금요일 밤의 영원한 청춘들 제2장 우리는 놀라움을 갈망한다 솔즈베리 힐을 따라, 포장도로를 따라 수수께끼, 운율, 그리고 테마 라인 이사콰의 놀라운 마법사들 제3장 우리는 진짜 이야기를 원한다 〈60분〉의 비밀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이야기를 배달한다 우리는 덩어리로 기억한다 제이 피터만의 착각과 환상 스텀프타운의 이야기꾼들 나이키는 진짜이고 사이언은 가짜다 제4장 우리는 루저를 사랑한다 우리는 거인을 믿지 않는다 우리는 다윗의 꿈에 열광한다 골리앗이 새로운 이름을 내걸고 다가온다 제5장 우리는 눈에 띄고 싶어한다 우리는 좋은 악당을 응원한다 보니와 클라이드에게 안전벨트 매게 하기 밝혀진 70달러짜리 시계의 미스터리 사람들이 줄을 서는 이유 타투, 나잇스터, 그리고 우리만의 디자인 찾기 어려운 것은 소중하다 나의 시대, 우리에게 말하다 제6장 우리는 특별한 것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한다 아메리칸 고딕, 크리스 아이작, 그리고 캐스트 어웨이 위 아 더 월드 최고의 스타들은 왜 키가 작을까 아무도 믿지 마라, 하지만 모두를 믿어라 대중을 따라 벼랑 끝을 넘어 쇼핑몰로 호그의 놀라운 이야기 파네라의 보이지 않는 비결 제7장 우리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고, 식상한 것은 싫어한다 마셜 필즈는 왜 특별했을까 메리 타일러 무어 쇼의 몰락과 성공, 그리고 몰락 머리 위의 걸레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와 함께 한 일요일 더 이상 파도소리가 나지 않는 바다 GM과 포드는 왜 우리의 멸시를 받게 되었을까 제8장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믿는다 굿바이, 마를린 낙관주의가 기적을 낳는다 낙관주의를 자극한 3명의 대가 제9장 우리는 눈으로 생각한다 키보드가 가르쳐준 교훈 아름다움은 인류보다 오래되었다 미녀와 야수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제10장 우리는 단순한 것에 사로잡힌다 부드럽고 둥글게, 결코 모나지 않게 짧고 쉽고 간결하게 순하고 빠르게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예상할 뿐이다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프로페셔널들 제11장 우리는 디자인 때문에 바뀐다 켄싱턴 거리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붉은 셔츠의 골퍼와 검은 유니폼의 골키퍼들 팰컨은 사라지고 머스탱은 남는다 비타민 워터의 교묘한 눈속임 상자를 부숴버린 천재 제12장 언씽킹 : 앞으로 가야 할 길 트렌드는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기대가 모든 경험을 바꾼다 새로운 프루갈리스타들이 달려온다 자전거를 타는 광대와 가슴을 치는 고릴라 |책을 마치며| |부록| 언씽킹 비즈니스맨을 위한 체크리스트“모든 선택을 의심하고 뒤집어라, 그건 모두 누군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결과다!” 24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저자 해리 벡위드의 2011년 최신작 2011년 전세계가 주목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2011년 1월 26일, 아마존을 통해 전세계에 발매된 이 책 《언씽킹(Unthinking)》은 예약판매 당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맨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고,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고 내렸던 판단, 선택, 행동, 결정이 왜 번번이 실패의 함정에 빠지는지에 대한 통찰 깊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포춘(Fortune〉 200대 기업과 24개국 주요 비즈니스 스쿨에서 명성을 쌓은 세계적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 해리 벡위드는 우리가 실패의 함정에 빠지는 이유를 우리 내면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힘, ‘언씽킹’에서 찾아낸다. ‘언씽킹’의 사전적 정의는 생각 없는 결정, 경솔하고 무모한 행동을 뜻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언씽킹’이란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어 싶어 하는 것과 진짜 최선인 것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간극을 규명해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뜻한다. 우리가 최선이라고 믿었던 것들을 낱낱이 해체하고 나면 진짜 우리가 원하는 것들, 우리를 진짜 최선으로 이끄는 것들,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것들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그 모습을 끌어내는 힘이 ‘언씽킹’이다. 우리가 실패를 반복하는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학습해온 방법과 전략들을 별다른 의심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머릿속에 심어놓은 것들을 마치 우리 자신의 것인 양 무의식적으로 흉내 내고 따라했기 때문이다. ‘언씽킹’은 잘못된 학습과 세뇌에 따른 실패의 쳇바퀴 속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한다. 우리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택과 행동, 결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진정 바라는 성공과 결실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행동심리학이 파헤친 인간 내면에 관한 매혹적 통찰 24개국 출간, 밀리언셀러 저자 해리 벡위드의 최신작 NBA 선수들과 농구 팬들은 왜 NBA 평균 슈팅 성공률에도 못 미치는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승부를 결정하는 최고의 해결사라고 확신하는 것일까? 잘생긴 배우 숀 코네리는 왜 부분가발을 벗어던지고 대머리로 관객 앞에 등장하는 것일까? 나이키는 성공했는데, 왜 푸마와 아디다스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일까? 스타벅스는 왜 300개 매장의 문을 닫는 대신, 이름도 없는 작은 커피숍을 새로 시작했을까? 애플은 왜 네모난 컴퓨터를 포기하고 달걀을 반으로 자른 둥근 모양의 컴퓨터를 선택했을까? 우리를 열광시키는 스타들은 왜 한결같이 키가 작을까? 타이거 우즈는 경기 마지막 날 항상 붉은 셔츠를 입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는 왜 자신의 제품들에 어린아이들이나 좋아할 유치한 색깔들을 입혔을까? 4시간씩 줄을 서야 겨우 도넛 한 개를 살 수 있었던 크리스피크림의 매장들은 왜 망하고 말았을까? 메이저 레코드사들로부터 철저한 외면을 받았던 비틀즈는 어떻게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할리데이비슨은 일본 오토바이들의 엄청난 공격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20세기를 호령했던 GM과 포드는 왜 멸망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을까? 우리는 왜 단순하고 짧고 부드러운 것들에 열광하는 것일까? 이 책 《언씽킹》은 실로 놀라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우리의 판단과 선택, 행동과 결정의 배후에는 언제나 수많은 유혹이 숨어 있다. 우리의 선택을 끌어냄으로써 이를 통해 성공을 창출하고자 하는 커다란 욕망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선택을 둘러싼 우리의 모든 행동은 누군가로부터 유혹받고 조종받고 조작된다. 따라서 우리의 선택은 언제나 누군가의 욕망에 끌려 다니고, 붙들려 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에는 우리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려주는,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의 선택과 결정과 행동을 최선으로 이끌어주는 ‘힘’이 존재한다. 그 힘이 바로 ‘언씽킹(unthinking)’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씽킹(thinking)’은 누군가의 간섭과 통제를 받아 왜곡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언씽킹’은 이 같은 조작이 불가능하다. 언씽킹의 영역이야말로 우리의 정확한 니즈(needs)와 원츠(wants)가 존재하는 곳이다. 따라서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우리의 ‘씽킹’을 조작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우리가 우리의 정확한 니즈와 원츠가 숨어 있는 ‘언씽킹’을 통해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 때문에 선택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기발하고 경이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나아가 수백억을 들여 우리의 선택을 통제하는 데 성공한 듯 보였지만 결국 실패의 길을 걷고 만 수많은 비즈니스맨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반면에 제품 포장 하나만 바꿨음에도 우리의 정확한 니즈와 원츠를 포착하는 데 성공한 비즈니스 거장들의 감탄이 절로 나는 노하우를 들려준다. 우리는 결코 유혹 당하거나 조작되지 않는다. 우리는 오직 우리의 정확한 니즈와 원츠, 즉 언씽킹을 찾아가는 여행을 끊임없이 지속한다. “모든 선택을 의심하고 뒤집어라, 그건 모두 누군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 결과다!” 정확한 선택, 원하는 결과를 이끄는 언씽킹을 찾아가는 12개의 열쇠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의심도 없이 형편없는 슈팅 성공률의 코비 브라이언트를 최고의 해결사로 선택한다. 이와 동시에 1초에 수억 원에 달하는 슈퍼 볼 광고를 보고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다. 우리는 골리앗과 같은 강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리와 비슷한 작은 다윗을 응원한다. 우리는 첨단제품보다는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장난감처럼 보이는 제품을 훨씬 더 좋아한다. 우리는 머리로 생각하는 듯하지만 사실은 눈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라 오직 우리 자신만의 독특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원한다. 우리는 놀라움과 반전을 사랑하고, 식상해서 질려버리기 전까지는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아이디어, 트렌드 등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예나 지금이나 결코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워커홀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루 종일 놀고 즐기고 게임한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리는 ‘생각’에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진실한 느낌, 우리가 갖고 있는 기대치에 따라 선택하고 행동한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것을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조작할 수 있다는 그 모든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정확하게 꿰뚫고, 우리가 원하는 것들 가운데서도 가장 원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규명해낸다. 이 책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선택해야만 하는 오늘날의 삶에서 이제 더 이상 우리가 기존의 공식과 질서에 의거한 행동을 더 이상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따르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해체된 곳에서, 생각의 영역에서 벗어난 곳에서 우리가 원하는 선택과 행동을 취한다. 따라서 우리의 니즈와 원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기업과 비즈니스맨들은 우리의 ‘언씽킹’ 영역을 철저하게 탐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언씽킹’을 찾아가는 12가지 열쇠를 풍성한 사례들을 곁들여 조명한다. 따라서 이 책은 원하는 결과를 이끄는 가장 최적의 선택과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우리의 정확한 니즈와 원츠를 파악해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성공을 거두고자 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다. 추천평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의 심리를 통렬하게 파헤친 놀라운 책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해리 벡위드는 이 책에서 말콤 글래드웰과 함께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 커커스 리뷰 첫 페이지부터 사로잡는다!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진 수많은 자료와 놀라울 정도로 재미있고 유용한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그 베일을 벗는다. - 로버트 서튼(스탠퍼드 대학 경영과학 교수) 우리의 내면에 대한 해리 벡위드의 통찰력은 강력한 설득력과 함께, 매혹적이며 거장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토니 셰이(자포스닷컴 CEO) 이것은 책이 아니다. 비밀 무기다! 이론만으로 채워진 책들과 비교할 수 없는 보석 같은 깨달음으로 가득하다. - 미치 조엘(《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의 저자)
크리스천 코칭 워크북
브릿지코칭센터 / 윤하준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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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칭센터
소설,일반
윤하준 (지은이)
크리스천 코칭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크리스천 코칭의 기반’이자 ‘입문 프로그램의 워크북’이다. 크리스천 코칭의 이해를 돕고, 기본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크리스천 코칭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크리스천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삶의 터전에 적용할만한 프로그램 성격의 책을 쓰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책에서 소개하는 크리스천 코칭은 교회 목회자와 공동체 소그룹 및 셀 리더, 목자, 구역장, 재직자, 교사, 선교사, 양육자 등 리더십을 세우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관계와 소통을 위한 탁월한 훈련 도구이다. 저자 윤하준 코치는 크리스천 코칭의 정의와 철학을 기반으로 인간 존재의 가치를 중시하며 인간의 회복과 관계에 초점을 맞춰 GRACE 코칭대화모델을 개발하였다.저자서문 첫 번째 트랙 모듈 1 코칭의 이해 1. 일반대화와 코칭대화 2. 코칭의 효과 3. 코칭의 정의 4. 코칭의 철학 5. 코칭의 유래 6. 코칭의 변화원리 7. 코칭과 유사전문영역 모듈 2 코칭의 기술 1. 경청(SOUL 경청모델) 2. 질문(강력한 질문, 질문의 유형, 입체적 인식 질문) 3. 피드백(칭찬과 인정, 성장형 피드백) 모듈 3 코칭의 대화모델 1. 일반적 대화모델 2. GRACE 대화모델 프로세스 1) Goal(목표) 2) Recognition(인식) 3) Action(실행) 4) Collaboration(협력) 5) Existence(존재) 3. 코칭프로세스 실습 4. 크리스천 코칭 질문들 모듈 4 인간의 행동유형 이해 1. DISC 행동유형의 특징 2. DICS 진단 3. DISC 행동유형의 경향성 4. DICS 스타일별 대응전략 5. DISC 대표적 성경인물 6. 예수님의 DISC 7. DISC와 성경인물 모듈 5 코칭의 적용 및 실습 1. 발란스 휠 2. 강점찾기 3. 코칭 동의서 4. 코칭준비양식 5. 코칭피드백지 6. 코칭교육 전후 평가 7. 코칭보고서 8. 한국코치협회 윤리규정 두 번째 트랙 소그룹 코칭 1. 교육커리큘럼예시 2. 소그룹 인도법 3. 성경공부 인도법 4. 성령의 열매와 강점 5. 은사 6. 관계 7. 소통 8. 코이노니아 교제법이 책은 크리스천 코칭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크리스천 코칭의 기반’이자 ‘입문 프로그램의 워크북’이다. 크리스천 코칭의 이해를 돕고, 기본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크리스천 코칭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크리스천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삶의 터전에 적용할만한 프로그램 성격의 책을 쓰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크리스천 코칭은 교회 목회자와 공동체 소그룹 및 셀 리더, 목자, 구역장, 재직자, 교사, 선교사, 양육자 등 리더십을 세우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관계와 소통을 위한 탁월한 훈련 도구이다. 크리스천 코칭이란, 성령의 조명 아래 기도와 말씀을 기반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경이로운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섬기는 관계방식이다.(크리스천 코칭의 정의_윤하준) 코칭은 하나님의 존재 영역이며, 사람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안에서 해결자원이 풍부한 창의적인 존재라고 믿는다.(크리스천 코칭의 철학_윤하준) 저자 윤하준 코치는 이러한 크리스천 코칭의 정의와 철학을 기반으로 인간 존재의 가치를 중시하며 인간의 회복과 관계에 초점을 맞춰 GRACE 코칭대화모델을 개발하였다. GRACE 코칭대화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존재 중심의 코칭’이다. 코칭은 하나님의 존재 영역이며 존재(Existence)란, 코치가 고객에 대해 ‘존재로 대하기’를 의미한다. GRACE 대화모델은 각 요소를 구성하는 단어의 수가 간결하고 명료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코치가 오래 기억할 수 있고, 사용하기가 용이하다. GRACE 대화모델은 내용적 흐름이 조화롭고 통일성을 갖춰 프로세스 전개가 모순되지 않고 안정적이다. 또한 각 요소의 상징과 프로세스 배열을 이미지화해서 대화모델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성경 말씀에 기반한 경청(SOUL 경청모델), 질문(강력한 질문, 질문의 유형, 입체적 인식 질문, 크리스천 코칭 질문), 피드백(칭찬과 인정, 성장형 피드백) 등 코칭의 기술을 이미지 구조화하여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밖에 코칭 현장 및 소그룹 코칭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유용한 코칭 도구들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와 선교지에 많은 코치와 코칭리더십을 세우는데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 또한 코칭이 복음의 접촉점이 되어 많은 생명을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하나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어 가는데 귀한 통로로 사용되어 지길 간절히 기도한다.“어느 목회자 한 분이 나에게 “윤코치님, 교회에서 사용할 만한 코칭프로그램이 없나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네요.”라고 하소연을 하셨다. 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에 인터넷 서점에 게시된 크리스천 코칭에 관한 책들을 검색했는데, 없어도 너무 없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그저 외국인 코치가 쓴 책 몇 권과 연애를 위한 코칭 책 몇 권, 코칭의 이름을 빌린 자기계발서만이 눈에 띌 뿐이었다. 크리스천 코칭의 이해를 돕고, 기본적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적절한 프로그램이 거의 없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이러한 안타까움이 크리스천들의 의식을 일깨우고, 삶의 터전에 적용할만한 프로그램 성격의 책을 쓰고 싶은 열망으로 이어졌고, 이 책을 쓰게 된 동기가 되었다.”“이 책은 모든 크리스천들이 코칭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된 크리스천 코칭의 기반이자 입문 프로그램의 워크북이다. 특히 교회 목회자와 소그룹 및 셀 리더, 목자, 구역장, 재직자, 교사, 선교사, 양육자 등 리더들에게 유용하다. 교회 리더들의 사역을 돕기 위한 탁월한 양육 및 훈련 도구라 할 수 있다.”“이 책이 크리스천 코칭 분야의 최고의 책이라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처럼, 그저 이 책을 시발점으로 향후에 이 책보다 더 탁월한 수많은 저서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길 바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_ 저자 서문 중에서 “부디 이 책이 가정을 회복시키고, 교회와 선교지에 많은 코치와 코칭리더십을 세우는데 귀하게 쓰여지길 바란다. 또한 코칭이 복음의 접촉점이 되어 많은 생명을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하나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어 가는데 귀한 통로로 사용되어 지길 간절히 기도한다.”_ 저자 서문 중에서 “크리스천 코칭이란 성령의 조명 아래 기도와 말씀을 기반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개인과 공동체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경이로운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섬기는 관계방식이다.”_ 크리스천 코칭의 정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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