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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수단
생명의말씀사 / 폴 워셔 (지은이), 황영광 (옮긴이) /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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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폴 워셔 (지은이), 황영광 (옮긴이)
우리는 효율을 좋아한다. 적은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거두려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라 여긴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을 신앙생활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적은 노력으로 비범한 신앙인이 되려 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특별한 체험을 하거나, 교회 안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정작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상의 훈련은 소홀히 여기면서 말이다. 이러한 시대를 향해 폴 워셔는 오랜 세월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리기 위해 활용해 온 은혜의 수단을 제시한다. 그리고 노력이나 대가 없이 자신의 영적 문제가 해결되고 저절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하는 그릇된 신앙을 꼬집는다. 본서가 제시하는 은혜의 수단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박한 비법이 아니다. 한두 번 시도하는 것으로 그 효력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매일 실천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삶을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추천사 1. 은혜의 수단들 2. 말씀 성경공부 / 성경 강해 / 예배 중 성경 사용 / 성경의 위대한 주제 3. 기도 그리스도의 본을 따름 / 그리스도께 배움 / 개인 기도와 공동체 기도 4. 회개와 죄 고백 회개 / 죄 고백 / 믿음의 표징 / 적용의 기쁨 5. 교회 장로의 자격을 갖춘 목회자 / 성도의 교제 / 의식 / 교회의 권징 단순하지만 필수적인 것들 신실함을 잃어버린 시대를 향한 폴 워셔의 경고와 권면 오랜 세월 동안 믿음의 선진들이 실천해 온 영적 성장 지침 팬데믹 상황에 놓인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책 화종부 목사, 조영민 목사 추천! “우리 함께 참신앙과 인내를 가지고 부흥을 위해 기도합시다. 그날이 오기까지, 우리 자신을 은혜의 수단에 드립시다.” 우리는 효율을 좋아한다. 적은 노력으로 최상의 결과를 거두려 한다. 그것이 ‘세상을 사는 지혜’라 여긴다. 문제는 이러한 생각을 신앙생활에도 적용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적은 노력으로 비범한 신앙인이 되려 한다. 사람들이 부러워할 특별한 체험을 하거나, 교회 안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애쓴다. 정작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상의 훈련은 소홀히 여기면서 말이다. 이러한 시대를 향해 폴 워셔는 오랜 세월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신앙과 삶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리기 위해 활용해 온 은혜의 수단을 제시한다. 그리고 노력이나 대가 없이 자신의 영적 문제가 해결되고 저절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하는 그릇된 신앙을 꼬집는다. 본서가 제시하는 은혜의 수단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박한 비법이 아니다. 한두 번 시도하는 것으로 그 효력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다. 믿음으로 인내하며 매일 실천해야 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과 삶을 성장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비대면 상황에 놓인 성도 중 일부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불안해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교회의 위기를 이야기하지만, 어쩌면 그동안 공동체와 프로그램에 의존해 온 신앙에서 벗어나 성도 개인이 하나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신앙인으로 자라갈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더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은혜의 수단들을 누려라. 이것을 얼마나 신실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경건의 모양만 갖춘 사람이 될 수도, 경건의 능력까지 갖춘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오늘날 우리는 대부분의 교인들이 무언가 비범한 일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에 성령님께서 우리의 온갖 영적 병폐들을 고쳐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그와 같이 비범한 부흥은 바랄 만한 것이고 가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반적인 교회의 성장을 위해 주신 일반적인 수단은 아닙니다. 비범한 것을 향한 우리의 갈망이 결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장하라고 주신 일반적인 수단을 무시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대체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경륜 안에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이미 주신 일반적인 수단들을 그들이 다 소진하기 전까지는 비범한 일들을 잘 일으키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1장 <은혜의 수단들> 중에서 성경은 영감을 받은 책이지만 마법서는 아닙니다. 그 안에 담긴 글과 진리가 책장을 떠나 책 주인의 마음과 생각에 자동으로 날아 들어오지 않습니다. 성경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성실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그리스도인의 성숙을 향한 우리의 여정은 하나님의 존재와 작정, 사역, 뜻, 그리고 그분의 약속을 아는 지식위에 세워집니다. 이러한 지식은 성경을 개인적으로 성실하게 공부하고, 성경 강해를 지속적으로 접하며, 성경적인 교회 안에서 힘써 교제하는 것과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만약 이 기초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성장한다거나 그분의 뜻에 합하는 성장을 이루리라는 소망을 가지기 힘들 것입니다. - 2장 <말씀>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 중 가장 경시되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날마다 성경 읽기’와 ‘기도하기’가 될 것입니다. 단정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이러한 경향은 신자 개인과 교회 전체를 괴롭히는 영적 만성병의 근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어째서 그토록 기도를 어려워하는 것일까?”가장 확실한 이유는 우리의 육신과 스스로 충분하다고 여기는 고집스러움입니다. 우리의 육신은 개인적인 기도를 싫어합니다. 이는 자기충족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자신의 영광을 양보하고 싶지도 않고, 자신이 받고 싶은 흠모와 박수를 하나님께 돌리는 것도 싫어하는 것입니다.우리가 기도를 어려워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며 목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엡 3:20).- 3장 <기도> 중에서
이상하고 아름다운 4-6 한정판 하드커버 박스세트 (전3권)
네오카툰 / 허니비 (지은이) / 2018.05.10
45,000원 ⟶
40,500원
(10% off)
네오카툰
소설,일반
허니비 (지은이)
2012 대학만화최강자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니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연재작. 수상작 '플로우'에서부터 독특하고 유려한 그림 스타일로 주목받아온 작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통해 섬세한 캐릭터 관계도와 독창적인 세계관, 플롯을 극대화 시키는 연출을 보여준다. 누구나 친숙한 도깨비 캐릭터와 동요에서 착안한 도깨비 나라의 이야기는, 작가의 창작을 거쳐 도깨비와 인간의 로맨스 판타지로 재탄생했다.4권 : 1-15화5권 : 16-32화6권 : 33-48화네이버 웹툰 로맨스 판타지 대작30만 구독자의 최애 웹툰 이상하고 아름다운 설렘의 시간이 돌아왔다2012 대학만화최강자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허니비 작가의 네이버 웹툰 연재작. 수상작 〈플로우〉에서부터 독특하고 유려한 그림 스타일로 주목받아온 작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을 통해 섬세한 캐릭터 관계도와 독창적인 세계관, 플롯을 극대화 시키는 연출을 보여준다. 누구나 친숙한 도깨비 캐릭터와 동요에서 착안한 도깨비 나라의 이야기는, 작가의 창작을 거쳐 도깨비와 인간의 로맨스 판타지로 재탄생했다. 〈이상하고 아름다운〉은 월요 웹툰의 대표작으로, 2년 넘게 100회 이상의 연재를 이어오며 기복 없는 스토리 전개와 작화로 인기를 얻고 있다.천 년에 한 번 태어나는 도깨비 신부의 비밀이계의 존재와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마음은?은백의 죽음 이후 은요의 통치가 시작되면서 이상하고 아름다운 세계는 점점 혼란에 빠진다. 청원은 지안을 구하러 왕궁으로 향하지만 지안은 스스로 탈출, 두 사람은 엇갈리고 만다. 향하는 곳마다 한발 느리거나 빠르게 어긋날수록 청원은 그녀를 곁에 잡아두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지안은 청원에게 향할수록 어린 시절 이곳에 왔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그 기억의 끝에 있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 둘의 만남이 미뤄질수록 은요의 사주를 받은 도적단이 지안을 가까이 추격해오는데…청원과 지안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서서히 밝혀지는 비밀… 점점 짙어지는 마음…3부의 최종장을 향한 위기와 감정의 고조!
일 년 내내 입는 오가닉 아기 손뜨개
미호(시공사) / 미치요 글, 방현희 옮김 / 2016.01.08
12,000원 ⟶
10,800원
(10% off)
미호(시공사)
취미,실용
미치요 글, 방현희 옮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니트! 아기들이 입으면 더욱 깜찍하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아기 니트를 보면, 까슬까슬해서 연약한 아기 피부가 행여 상하지는 않을까, 간지러워서 아기가 불편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일본의 인기 니트 디자이너 미치요가 0~24개월 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손뜨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한 오가닉 실로 만든 손뜨개 옷과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어른용으로 떠서 입고 싶을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 소개되는 모든 아이템의 도안을 수록하여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제 곧 만나게 될 아기를 위해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엄마표 손뜨개 옷과 소품을 만들어보자.Prologue 손뜨개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이 책에서 사용한 실 오가닉 실을 살 수 있는 곳 아기가 행복해지는 보송보송 오가닉 손뜨개 1 심플한 세리머니 드레스 세트 2 코바늘뜨기 세리머니 드레스 세트 3 클래식한 틸덴 니트풍 여밈 조끼 4·5 코바늘뜨기 멋쟁이 턱받이 6 내추럴 스트라이프 겉싸개 7 케이블 무늬 수면조끼 8 케이블 무늬 겉싸개 겸용 코트 9 멍석뜨기 여밈 롱 조끼 10·11·12 코바늘뜨기 아기 신발 13 아란 무늬 사각 판초 14 스트라이프 후드 판초 15·16 세일러 칼라 롬퍼스 17·18 멋쟁이 에이프런과 롬퍼스 19·20 심플한 반바지 21·22 케이블무늬 & 체크무늬 레그워머 23 멋쟁이 레이스 케이프 24·25·26 심플한 비니와 챙모자 27·28 포켓이 달린 심플한 조끼 29·30 더블 버튼 튜닉 조끼 31·32 도트 레이스무늬 카디건 33·34 더블 버튼 니트 재킷 how to make천연 오가닉 실로 직접 뜬 아기 옷과 소품으로 곧 만나게 될 소중한 아기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세요. 아기들에게는 항상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게 엄마 마음.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보자. 천연소재의 오가닉 실로 직접 뜬 옷과 소품은 어떨까? 오가닉이라 아기 피부에도 자극이 없고, 실의 소재에 따라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해 일 년 내내 입힐 수 있다. 여기에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니터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니트 디자이너 미치요의 디자인까지 더해져 그 특별함은 배가 된다. 0~24개월 아기 기준의 니트들이지만 옷과 소매 길이를 4~5cm만 길게 떠주면 3세까지도 너끈히 입힐 수 있다. 한 땀 한 땀 떠갈수록 완성되는 옷과 소품을 보면 이걸 입고 환하게 웃어줄 아기의 모습이 떠오르며 아기에 대한 사랑이 한없이 깊어만 간다. [출판사 서평] 이제 곧 만나게 될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겨울엔 따뜻하게, 여름엔 시원하게 아기 피부에도 자극 없는 천연 오가닉 실로 아기 옷을 만들어주세요! 인기 니트 디자이너 미치요의 아기를 위한 특별한 손뜨개 디자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니트! 아기들이 입으면 더욱 깜찍하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아기 니트를 보면, 까슬까슬해서 연약한 아기 피부가 행여 상하지는 않을까, 간지러워서 아기가 불편해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일본의 인기 니트 디자이너 미치요가 0~24개월 아기들을 위한 특별한 손뜨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기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한 오가닉 실로 만든 손뜨개 옷과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어른용으로 떠서 입고 싶을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책에서 소개되는 모든 아이템의 도안을 수록하여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제 곧 만나게 될 아기를 위해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엄마표 손뜨개 옷과 소품을 만들어보자. * 이 책이 특별한 이유 - 아기 피부를 생각해 천연 오가닉 실만 사용 - 책에 소개된 오가닉 실의 국내 구매처 안내 및 10% 할인쿠폰 - 0~24개월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사계절 아이템으로 구성 - 어른도 입고 싶을 만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기 신발, 턱받이부터 멋쟁이 아이템인 망토까지 다양한 아이템 - 책에 소개된 모든 손뜨개 옷과 소품에 대한 도안 수록
인생의 문장들
더퀘스트 / 데구치 하루아키 (지은이), 장민주 (옮긴이) / 2021.04.05
15,500원 ⟶
13,950원
(10% off)
더퀘스트
소설,일반
데구치 하루아키 (지은이), 장민주 (옮긴이)
사람들은 힘들 때, 조언이 필요할 때 명언을 찾는다. 명언이 주는 힘은 무엇일까? 우리는 명언을 통해 과거로부터 전해져온 인류의 다양한 지혜를 배운다. 역사의 거친 비바람을 견디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문장이기에 그렇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문장에는 지혜와 통찰, 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종심(從心)을 넘긴 70대의 저자는 후배들에게 이를 전하기 위해 고이 모아두었던 인생의 문장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서문 명언의 힘 : 인생을 뻔뻔하게, 현명하게, 재미있게 사는 법 1장. 인생에 대한 새로운 태도 불행을 멀리하는 사고방식 with 단테의 문장 우연을 붙잡아야 하는 이유 with 부버의 문장 희로애락이 모두 있어야 삶이 즐겁다 with 헤로도토스의 문장 잘 웃고 잘 자면 고민의 70퍼센트가 해결된다 with 마크 트웨인의 문장 양자택일에서 후회하지 않는 법 with 셰익스피어의 문장 인생에 뒤통수를 맞지 않으려면 with 니잠 알물크의 문장 2장. 관계의 지혜 누구나 조금은 선량하고 조금은 교활하다 with 소포클레스의 문장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것이 인생 with 맹자의 문장 타인을 거울삼으면 자기 모습이 보인다 with 탈레스의 문장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없다 with 괴테의 문장 착한 사람보다 악인이 쉽다 with 나카노 요시오의 문장 인정욕구는 인생의 낭비 with 범엽의 문장 3장. 현명한 판단과 결정 ‘정말 그럴까?’라는 의심이 나를 구한다 with 마르크스의 문장 숫자는 나에게 어떤 힘을 주는가 with 알프레드 베게너의 문장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종횡사고 with 이븐 할둔의 문장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 with 이세민의 문장 위험한 독서를 경계하라 with 야마모토 요시타카의 문장 4장. 배움과 성장의 방식 하고 싶은 일이 있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with 코코 샤넬의 문장 사람이 배울 수 있는 3가지 방법 with 아나톨 프랑스의 문장 고전을 읽으면 현재가 보인다 with 베르나르 드 샤르트르의 문장 한 줄씩 읽기의 힘 with 몽테뉴의 문장 사람은 여행으로 배운다 with 데카르트의 문장 나를 성장시키는 여행이란 with 프루스트의 문장 망설여지면 일단 해볼 것 with 이이 나오스케의 문장 5장. 일 잘하는 법 인생을 즐길 수 있을 때 일도 잘할 수 있다 with 오마르 하이얌의 문장 비즈니스의 기본, 납득할 때까지 생각하는 것 with 옥타비아누스의 문장 상대는 당신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본다 with 《이솝 이야기》의 문장 일할 때 화를 다스리는 법 with 무함마드의 문장 다양성을 수용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with 적인걸의 문장 미루는 순간 운명의 여신은 달아난다 with 마키아벨리의 문장 리더에게 필요한 2가지 with 니노미야 손토쿠의 문장 6장. 나를 지키는 힘 반려자는 내가 헤엄쳐야 할 강물, 올라야 할 나무 with 마이클 온다치의 문장 사랑은 인격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 with 니체의 문장 인간은 원래 고독하다. 그걸 잊으면 약해진다 with 잇펜 쇼닌의 문장 인생의 문을 닫는 법을 생각하면 새로운 인생이 보인다 with C. S. 루이스의 문장 삶의 자양분이 되는 돈 with 프랜시스 베이컨의 문장 꾸준히 머리와 몸을 쓴다 with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문장 적당한 술은 인생에 다양한 흥취를 돋운다 with 홍자성의 문장 “불안과 혼란의 시간, 삶의 기본이 되는 말이 나를 지킨다” 사람들은 힘들 때, 조언이 필요할 때 명언을 찾는다. 명언이 주는 힘은 무엇일까? 우리는 명언을 통해 과거로부터 전해져온 인류의 다양한 지혜를 배운다. 역사의 거친 비바람을 견디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문장이기에 그렇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문장에는 지혜와 통찰, 감동 그리고 재미까지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종심(從心)을 넘긴 70대의 저자는 후배들에게 이를 전하기 위해 고이 모아두었던 인생의 문장들을 엮어 책으로 펴냈다. 50년간 이어온 1만 권의 독서 생애 한가운데서 쌓아온 인생의 문장들 청년들의 멘토라 불리는 저자는 성실하게 회사생활을 하다 58세에 퇴사, 60세에 30대 동업자와 창업에 도전한다. 그렇게 다시 성실하게 10여 년을 일했고 상장할 정도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킨 뒤 70세에 미련 없이 퇴사 후 지금까지 대학 학장으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후회 없는 삶, 스스로에게 열과 성을 다한 삶을 살면서 저자가 깨달은 것은 독서의 힘이다. 20대 때부터 50년이 넘도록 책을 놓지 않았고 지금까지 1만 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하나하나 감명 깊은 인생의 문장들을 쌓아오던 저자는 지금까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더해 소박한 한 권의 책을 써냈다. 평생 내 삶에 충실했던 저자의 이야기 ‘나는 내 삶에 무기력하지 않은지’ 돌아보는 시간 책에는 다양한 책에서 건진 명언들과 명언에 얽힌 이야기, 저자의 경험담 등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조언이 잔잔하게 펼쳐진다. 평생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자신의 삶에 충실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내 삶에 무기력하지 않은지’ 한 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12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인 베르나르 드 샤르트르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더 멀리 볼 수 있다”고 했다. 옛사람의 지혜를 빌리는 자는 더 크고 넓은 세상을 향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1만 권의 책에서 정성껏 고른 보석 같은 명언을 곱씹어 읽어보기 바란다. 관계, 일, 성장 등 내 삶에 필요한 현명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가 부재하는 요즘, 역사의 풍설을 견딘 문장들이 말없이 나를 좋은 길로 인도해줄 것이다. 책, 사람, 여행을 통해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명언이나 지금 심정에 꼭 들어맞는 문장을 만난다면 그 문장을 자기만의 사전에 추가해보세요. 사전이 풍성해질수록 인생을 뻔뻔하게, 현명하게, 재미있게 사는 지혜도 쌓여갈 것입니다.-서문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의 대 시인, 단테는 서사시 《신곡·지옥편》에 이런 문장을 썼습니다.“이 문으로 들어서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세상의 진짜 모습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인간과 인간이 만든 사회에 대한 순진한 기대는 버리는 게 좋습니다. 단테가 말한 ‘희망’을 ‘환상’으로 바꿔도 무난할 것입니다. 단테의 문장을 떠올릴 때마다 ‘인생을,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라는 말이 들리는 듯합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지식입니다. 계속해서 배워야만 편견에 서 멀어질 수 있고 세상의 진짜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불행을 멀리하는 사고방식’
정령환상기 15
㈜소미미디어 / 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은혜 (옮긴이)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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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소설,일반
키타야마 유리 (지은이), Riv (그림), 이은혜 (옮긴이)
루시우스를 자신의 손으로 처치한 리오는 유괴된 왕녀 자매를 보호하기로 결정하는데, 그것을 제지하는 한 사람. "나는 저기 왕녀들보다 귀공이 탐난다." 의외의 인물의 권유에 리오가 내린 결단은? 한편, 약혼자인 플로라의 소식이 끊기자 용사 사카타는 이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리제롯테를 자신의 제3 부인으로 원하고 결과적으로 국가가 엮인 맞선자리가 만들어지는데.프롤로그 리제롯테의 우울제1장 격전 후에제2장 왕녀 자매의 요양제3장 미래에 관하여제4장 한편, 그 무렵제5장 출발, 그리고 추적막간 유그노 공작의 우울제6장 귀환에필로그 사카타의 결단후기용사 사카타와 리제롯테, 설마하던 맞선?!ㅡ이리하여 오랜 복수는 이루어졌다.루시우스를 자신의 손으로 처치한 리오는 유괴된 왕녀 자매를보호하기로 결정하는데, 그것을 제지하는 한 사람."나는 저기 왕녀들보다 귀공이 탐난다."의외의 인물의 권유에 리오가 내린 결단은?한편, 약혼자인 플로라의 소식이 끊기자 용사 사카타는이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리제롯테를 자신의 제3 부인으로 원하고결과적으로 국가가 엮인 맞선자리가 만들어지는데ㅡ?!
최소한의 국제 이슈
꿈결 / 이수민, 양성모, 연유진 (지은이) / 2021.06.25
14,800
꿈결
소설,일반
이수민, 양성모, 연유진 (지은이)
2020년 1월 11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2020년 3월 11일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전 세계의 일상이 갑자기 바뀌었다. 전 세계가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이상 고온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 탈핵과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든다. 세계 곳곳에서는 테러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난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 순간 가장 큰 화제를 모으는 국제 이슈를 담은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가 개정판을 내며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국제 뉴스와 기사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 활약한 저자들은 신문 지면과 분량 상 미처 다루지 못한 국제 이슈들의 이면과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로나19,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발전’ 등 총 11가지 국제 이슈를 이해하면 오늘날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들어가는 글 제1부 자본이 작동하는 방식 ‘돈’이라는 재해: 금융 위기 닷컴 버블 붕괴와 초저금리 시대 | 파생상품이 부린 마법 | 부동산 가격 폭락의 도미노 | 경제,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다 | Tip 유럽중앙은행은 왜 500유로 지폐를 없앴을까? | 금융 위기 10년, 이제 출구가 보인다 | 다시 꿈틀거리는 금융 위기의 씨앗 나라들끼리의 거래: 무역 ‘양날의 검’ 무역 | 세계화와 자유무역주의의 바람 |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 | 떠나 버린 공장과 양극화의 그늘 | 트럼프와 보호무역주의의 부상 | Tip 각국은 왜 ‘환율 전쟁’을 벌일까? | 자유무역의 시대, 정말 끝이 날까?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돈’이라는 개념 | 블록체인을 알아야 비트코인이 보인다 | 분권화와 탈중앙화가 몰고 올 새로운 세상 | 규제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 블록 체인, 외면해선 안 되는 기술 | Tip 튤립 거품 제2부 21세기가 마주친 사회의 면목들 세계를 뒤흔든 세 글자: 코로나 전염병의 시작 | 갑작스러운 도시 봉쇄, 효과적이었을까 | 여전한 의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서 발생했는가 | Tip 아무 병이나 팬데믹이 될 수 없다고? | 왜 갑자기 담뱃잎이 죽어 갈까 | Tip 바이러스, 너의 정체가 무엇이니? | 마스크를 거부할 권리? 사회를 배려할 의무! | Tip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에 대한 깊은 성찰 | 인류의 반격…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 백신도 빈익빈부익부… 전 세계가 주목한 실험: 기본소득 전 국민에게 나눠주는 돈? 기본소득이 뭐기에…… | 기본소득은 필요할까? | 뜨거운 찬반 논쟁 | Tip 송파 세 모녀 사건 | 핀란드의 선도적인 실험 | 기본소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동상이몽의 기본소득이 넘어야 할 산 ‘호모 헌드레드’ 시대: 고령화 ‘사람 없는’ 편의점과 ‘은퇴 없는’ 삶의 등장 | Tip 세계는 ‘이들’이 늙어 가는 것이 두렵다? | 사람이 넘치는 세계 | 고령화는 과연 재앙인가? | 여전히 ‘인구’를 통제한다고? 삶터에서 쫓겨난 사람들: 난민 빨간 옷의 아기 천사가 일깨운 슬픔| 난민, 그들은 누구인가? | 난민은 왜 발생하고,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 여전히 이곳은 난민의 땅 | Tip 재스민 혁명과 아랍의 봄 | 난민, 여전한 갈등의 불씨 국제정치의 최전선: 영토 분쟁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곳, 영토 | 첨예하게 대립하는 영토주권, 분쟁의 씨앗이 되다 | Tip 영국인들은 왜 유럽연합과의 이혼을 원했을까? 제3부 미래를 지켜라 무고한 희생: 테러 모두의 일상을 노린다 | 테러, 누가 그리고 왜 저지르나? | 이슬람국가의 패퇴, 이걸로 끝일까? | Tip 왜 그들은 ‘외로운 늑대’를 자처했는가? | ‘헌법이 보장한’ 테러? 미국의 총기 난사 테러 지킬 것인가 쓸 것인가?: 환경과 에너지 뜨거워진 지구와 기상이변 | Tip 지구온난화의 의외의 효과? 새로운 바닷길의 개척 | 세계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파리기후협약 | 파리기후협약을 둘러싼 G2의 상반된 태도 | Tip 일본과 미국을 굴복시킨 중국의 무기는? | 세계는 과연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성큼 다가온 친환경 자동차의 시대 | 시장경제의 해법으로 푸는 지구온난화 원자력 르네상스, 혹은 묵시록: 원자력발전 원자력 안전 신화가 무너진 날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바꾼 세계 | 미워도 다시 원전? 문제는 온실가스 | 달라도 너무 다른 원전 접근법 | Tip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오늘 당신을 사로잡은 이슈는 무엇입니까?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 주는 최소한의 지식 2020년 1월 11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2020년 3월 11일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전 세계의 일상이 갑자기 바뀌었다. 전 세계가 기상 이변에 시달리고, 이상 고온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면 탈핵과 원자력발전을 둘러싼 사회 갈등이 다시 고개를 든다. 세계 곳곳에서는 테러와 내전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난민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 순간 가장 큰 화제를 모으는 국제 이슈를 담은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가 개정판을 내며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국제 뉴스와 기사는 사건?사고를 중심으로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전체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 활약한 저자들은 신문 지면과 분량 상 미처 다루지 못한 국제 이슈들의 이면과 핵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코로나19,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발전’ 등 총 11가지 국제 이슈를 이해하면 오늘날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난민, 테러, 금융 위기, 비트코인, 영토 분쟁, 기본소득… 지금 당장 필요한 지식을 모았다! 이 정도만 알면 뉴스가 쏙쏙 이해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국제적인 삶을 살고 있다. 식탁에는 스페인산 돼지고기, 노르웨이산 고등어, 남아공산 자몽이 올라온다. 즐겨 쓰는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설계되어 한국산 반도체를 탑재했으며, 중국에서 최종 조립되었다. 해외 시장 동향이나 정치 상황도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해외 뉴스를 접할 수 있다.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비롯한 사건과 사고, 테러와 내전, 난민 소식도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국제 뉴스와 기사는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큰 흐름과 전체 맥락을 놓치기 쉽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로 일하는 저자들은 나무가 아닌 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국제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저자들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국제 이슈들이 한 번에 정리된다. 수십 컷의 표와 지도, 사진도 이해를 돕는다. 테러와 난민은 왜 발생할까? 기본소득이 과연 필요할까? 유럽중앙은행은 왜 500유로 지폐를 없앴을까?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11가지 국제 이슈를 소개한다. <1부 자본이 작동하는 방식>에서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인 자본을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설명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하는 ‘금융 위기’ 편은 상세한 표와 친절한 용어 설명으로 경제 지식이 부족한 독자도 복잡한 이슈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2부 21세기가 마주친 사회의 면목들>은 ‘코로나19’,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계를 알아본다. ‘코로나’ 편에서는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의 발생, 원인, 전 세계가 처한 백신 수급 불균형 등을 이야기한다. ‘기본소득’ 편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핀란드, 캐나다, 인도 등 ‘기본소득 실험’에 나선 나라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둘러싼 찬반 갈등도 놓치지 않고 언급한다. 로힝야 난민, 소말리아 난민, 시리아 난민이 왜 생겼는지 알아보고 난민 수용 국가들이 저마다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꼼꼼히 설명하는 ‘난민’ 편도 주목할 만하다. <3부 미래를 지켜라>에서는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 발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 이슈를 살펴본다. 2001년 발생한 미국의 9?11테러부터 2015년 프랑스 11?13파리 테러, 201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러까지 수많은 테러들을 누가, 왜 일으키는지 설명하며 미국의 총기난사 테러의 근본 원인도 알아본다. 전 세계를 재난에 몰아넣는 기상 이변과 환경 변화, 에너지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주제다. 세계를 움직이는 이슈와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과 학생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양적완화, 제로와 마이너스 금리, 고액권 폐지 등 각국 중앙은행들이 내놓은 기상천외한 정책들 덕분일까? 세계경제는 2016년을 고비로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일본은 2017년이 되자 대학생 열 명 중 6~7명이 최소 두 곳 이상의 기업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하나를 골라서 취업할 정도로 경제에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같은 시기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 가며 연일 투자자들을 신바람 나게 만들었다. 경제도 다시 회복세를 보여 한때 역성장을 했던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다시 2퍼센트대로 진입했다.그런데 경제가 이처럼 살아날 조짐을 보이자 중앙은행들은 다시 새로운 고민에 빠져들었다.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했던 마이너스 금리, 헬리콥터 머니 같은 비정상적인 정책들을 어떻게 다시 원상 복구할 것인가 하는 숙제가 남은 것이다. _ <‘돈’이라는 재해: 금융 위기>에서 그 형태가 어떻든 간에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빠르게 우리 삶 속에 파고들 것이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쏟아지는 비난과 조롱, 의심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투기의 광풍이 지나간 자리에 어떤 기술의 싹이 자라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우리는 ‘미래는 비트코인이 지배할 것이다’라거나, ‘비트코인은 21세기의 튤립 버블일 뿐이다’라는 식의 극단적인 이분법을 경계해야 한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수백 년간 유지되어 온 ‘믿을 만한 제3자’에 의존한 경제를 무너뜨리는 유토피아적 꿈을 보여 주었고, 많은 이들이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미 있는 진보를 일구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단 한 발자국의 진보만으로도 세계는 더욱 투명해지고 안전해지고 가까워질 것이다. _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서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는 예전에 볼 수 없던 증세를 호소하는 환자가 병원을 찾는 일이 잦았다. 그들은 심각한 두통을 호소하며 급속도로 진행되는 폐렴과 고열에 시달렸다. 의료진은 이들에게 폐렴 환자에 일반적으로 처방하는 약을 줬지만, 사람에 따라 증세가 잡히는 경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 끝내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던 한 남성이 사망하고 그 뒤로도 감염자와 사망자가 잇따르자 이 지역 병원은 물론 중국 보건 당국까지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기존의 폐렴과 증세는 유사하지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병을 두고 의사들은 ‘왜?’라는 의문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사망자의 감염된 폐에서 추출한 바이러스 표본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업체로 보내졌다. 그 결과 사스 바이러스SARS-CoV와 유사하지만 또 다른 종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코로나19의 존재가 확인됐다. _ <세계를 뒤흔든 세 글자: 코로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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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Hashtag) / 조대현 (지은이) /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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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지은이)
자동차로 스페인을 여행하는 것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바다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크로아티아의 자갈 해변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스페인에서 자동차 여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뉴노멀이란? 사계절 Intro 한눈에 보는 스페인 About 스페인 스페인을 꼭 해야 하는 8가지 이유 스페인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스페인 역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축제, 쇼핑 음식 맥주 마트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숙소에 대한 이해, 1일 여행 경비 추천 여행일정 스페인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스페인 한 달 살기 비용 자동차 여행 달라도 너무 다른 스페인 자동차 여행 스페인 자동차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스페인 자동차 여행 잘하는 방법 스페인 자동차 여행 계획 하는 방법 안전한 스페인 자동차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스페인 도로 사정 / 고속 도로 / 지도 스페인 렌트카 예약하기 스페인 도로 운전 시 주의사항 교통 표지판, 렌트보험, 유료 주차장 이용하기, 운전사고, 도로 사정, 셀프 주유 여권 분실 및 소지품 도난 시 해결 방법 사라고사 사라고사 한눈에 파악하기 볼거리 로마 성벽, 필라르 성모 대성당, 필라르 광장, 스페인 광장, 로마 원형극장, 알하페리아 궁전, 라 세오 성당, 카에사리아구스타 박물관, 호세 안토니오 라보르데타 공원, 사라고사 박물관, 발렌시아 발렌시아 신, 구의 조화, 발렌시아의 다양한 건축물,투리아 가든 올드 타운, 올드 타운 한눈에 파악하기 볼거리 왕의 광장, 성모광장, 라 론하, 센트럴 마켓, 마르케스 데 도스 아구아스 궁전 다목적 문화 / 엔터테인먼트 단지 세고비아 간략한 세고비아 역사, 중세로의 시간 여행, 세고비아 수도교, ‘악마의 수도교’ 라는 이름에 얽힌 전설, 알카사르, 세고비아 성모 대성당 톨레도 톨레도 IN, 지도 베스트 코스, 톨레도 한눈에 파악하기 볼거리 알칸타라 다리, 산타크루즈 미술관, 알카사르, 엘 그레코의 집, 톨레도 대성당 그라나다 그라나다의 자랑거리 그라나다 IN, 지도 베스트 코스 볼거리 그라나다 대성당, 왕실 예배당, 알카이세리아 거리, 칼데레리아 누에바 거리 알함브라 궁전, 국토회복운동의 슬픈 역사 VS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 궁전 전경, 알함브라 궁전 제대로 관람하기 알바이신, 알카사바, 사크로몬테 Eating 그라나다의 대표적인 광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세비야 세비야 둘러보기, 세비야 IN, 베스트 코스 볼거리 고고학 박물관, 황금의 탑,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필라토스의 저택 마카레나 성당, 세비야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히랄다 탑, 알카사르, 인디아스 고문서관, 세비야 대학, 마리아 루이사 공원, 스페인 광장, 스페인 투우, 플라멩코 박물관, 플라멩코 Eating 론다 론다 둘러보기, 론다 IN, 베스트 코스 볼거리 누에보 다리, 타호 협곡, 플라자 데 토로스, 라라 박물관, 산타 마리아 라 마요르 교회, 푸에르타 데 알모카바르 Eating 코르도바 한눈에 코르도바 파악하기 볼거리 로마교, 칼라오라 탑, 메스키타 대성당, 알카사르 Eating 말라가 간략한 말라가의 역사, 말라가의 매력, 말라가 한눈에 파악하기 볼거리 알카사바, 히브랄파로 성, 구시가지, 피카소 미술관, 대성당, 말라케타 해변 떠오르는 신비의 길, 왕의 오솔길 마요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 포르트 데 소예르, 엘 아레날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구시가지(누에바 광장, 라 리베라 시장, 아르찬다 언덕)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IN 대성당, 오르라도이로 광장, 칸타나 광장, 알라메다 공원 스페인의 재미있는 상식들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FC 마드리드 그랑비아 거리 VS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 무대를 찾아가자! 스페인 펠리페 2세 VS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피카소 미술관 말라가 VS 바르셀로나 스페인어새로운 시대의 스페인 자동차 여행 우리가 알고 있던 유럽 여행과 전혀 다른 느낌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초록이 뭉게구름과 함께 피어나는, 깊은 숨을 쉴 수 있도록 쉴 수 있고, 마음대로 자동차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 더 편리한 곳이 스페인이다. 최근에 아시아나 항공이 바르셀로나로 직항을 취항하면서 관광객은 더욱 쉽게 꿈꿀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자동차 여행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자동차로 스페인을 여행하는 것은 최적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필요한 준비물은 아침, 저녁으로 긴 팔을 입고 있던 바다부터 따뜻하지만 건조한 빛이 나를 감싸는 크로아티아의 자갈 해변 모습이 생생하게 눈으로 전해온다. 스페인에서 자동차 여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머리말직접 자동차로 여행하는 새로운 행복은 스페인 자동차여행의 핵심이다. 스페인은 국토가 넓어서 또한 해안을 따라 길게 이어진 곳에 도시가 많아서 자동차여행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남부의 안달루시아에는 가톨릭의 유적과 이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바다에서 신나게 노는 것도 쉬운 일이지만 때로는 이 나라의 문화적인 독특함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여행 방법이다. 북부는 레온 왕국부터 다양한 왕국이 자리해 남부와는 다른 문화를 볼 수 있고 반면 이슬람의 영향을 받은 해안도시에서는 눈에 띄게 지중해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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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책 / 마이드림 글, 요리 / 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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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아침상 차리기 노하우의 완결판! 시간이 없어 아침을 못 먹겠다!? 아침 먹기 전도사 마이드림이 전수하는 멀티태스킹 요리법이면 단 20분 만에 근사한 한정식 아침상을 차려낼 수 있다. 20년간 아침상 차린 내공을 한껏 살려 깔깔한 아침 입맛 확 살려줄 아침 메뉴! 정말 맛있는 200여가 가지 요리와 함께 이제 아침상을 즐기자. Part 1.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스피드 쿠킹 노하우 손 맛이 살아있는 재료 분량 재기 마이드림이 아침상을 빠르게 차리는 비결 초보자를 위한 스피드 쿠킹 어드바이스 조리 시간 20분은 앞당기는 멀티태스킹 밥상 차리기 Part 2. 1국 3찬 마마정식 10분 안에 차리기 동글동글 입맛 도는 완두콩밥 세트 김치나라의 참치도령 참치김치찌개 한번에 두가지 콩나물두부볶음 쌉싸름한 참나물무침 생명을 위한 아침 식사 잡곡밥 세트 생선찌개의 귀족 생태찌개 건강미인이 될테야 애호박볶음 퓨전 스타일 두부치즈구이 내 몸에 건강을 주자! 보리밥 세트 자박자박 끓여 보아요 강된장찌개 최고의 영양 반찬 호두멸치볶음 술술 넘어가는 가지나물 부드럽게 아침을 여는 두부쑥갓나물 세트 만만한 찌개의 대명사 참치고추장찌개 상큼한 초록의 맛 두부쑥갓나물 중화풍 가지양파볶음 맑게 시작하는 아침 쇠고기맑은국 세트 풋고추보다 더 맛있는 고춧잎무침 마음이 맑아지는 소고기맑은국 오동통 어여쁜 야채계란말이 다이어트하는 딸을 위해 청국장찌개 세트 콩나라 영양떼기 청국장찌개 오돌오돌 씹히는 팽이전 뜨거운 밥 위에 이거 하나면 으뜸 비름나물 건강한 초록빛 녹두밥 세트 나는야 순정파 순두부찌개 컬러풀한 밥상의 일등공신 시금치나물 김치나라 송이녀 양송이김치볶음 포슬포슬 감자밥 세트 부드럽게 씹히는 건새우아욱국 스테이크 패러디 두부야채스테이크 인삼 대신 도라지오이생채 식탁 위의 검은 바람 흑미밥 세트 몸에 좋은 두 가지가 만났다! 두부버섯찌개 애호박양과 새우젓군의 러브스토리 호박젓국조림 흐물흐물 넘어가는 청포묵 김무침 꽃처럼 어여쁜 현미주먹밥 세트 없는 것이 있는 것 건새우무국 예쁜 꽃으로 피어난 다시마두부쌈 두반장으로 살아난 양배추볶음 아이 달콤해 단호박밥 세트 속 풀어지는 시래기된장국 콩나물을 사랑한 두부무침 그리운 딸의 얼굴 야채감자전 고구마도 먹고 현미밥도 먹고 고구마현미밥 세트 애호박 먹고 감 잡는 감자애호박 된장찌개 다급할 때 멋진 승부 참치전 무 하나면 뚝딱 만드는 무생채나물 영양의 보고 현미밥 세트 맛에 취한다 취나물무침 영양식의 절대 강자 닭개장 꽁치 통조림의 재발견 꽁치탕 세트 쫄깃쫄깃 깊은 맛 미역줄기볶음 추어탕 패러디 꽁치탕 영양 속속 박힌 검은콩밥 세트 감자랑 계란이랑 사귀면? 난개발 한 솥 끓여 놓으면 반찬 걱정 끝! 육개장 칼슘을 날로 먹자! 잔멸치주먹밥 세트 배추 속을 알아? 배추속대된장국 마지막 잎새 으깬감자전 뼈에는 그만 잔멸치주먹밥 호박에 담았어요 단호박밥 세트 해장국의 고전 북어계란국 떡이야 물럿거라 두부장떡 무침으로만 먹나? 오이볶음 김밥의 귀족 김치김주먹밥 세트 영양나라 버섯계란국 먹고 또 먹고 고구마전 김 안에 뭐가 들었을까? 김치김주먹밥 놀라워라 감자주먹밥 세트 생일날만 먹나? 대합미역국 이거 정말 폼나네 두부데리야끼구이 주먹 쥐고 감잡아요 감자주먹밥 김치버거 저리가라! 김치밥전 세트 숟가락을 멈출 수 없어! 시금치된장국 푸른 숲을 밥상 위로! 브로콜리무침 김치버거 저리가라 김치밥전 정성을 돌돌 말아 계란말이밥 세트 아스파라긴산 엑기스 콩나물김치국 창자 속의 보물단지 순대우동사리볶음 찬밥의 화려한 부활 계란말이밥 우리 야채로 만드는 코리안샐러드 세트 속풀이 얼갈이배추된장국 무늬만 잡채 새송이채볶음 단호박 얹은 현미잡곡밥과 코리안샐러드 먹기조차 아까운 새우주먹초밥 세트 포장마차의 꿈 오뎅국 바삭바삭 잔멸치꽈리고추볶음 예뻐서 손이 가는 새우주먹초밥 Upgrade your 밥상! 밀전병말이밥 세트 감자야, 양파도 양반이란다 감자양파국 샥스핀 비켜! 감자핀 밥상의 품격이 높아진다! 밀전병말이밥 10분만에 차리는 김치치즈김밥 세트 충청도 스타일 두부두루치기 짭짤하고 구수한 감자멸치볶음 5분만에 후딱 김치치즈김밥 상큼하게 아침을 열자! 야채밥 세트 국물 맛에 반하는 바지락두부찌개 패셔너블한 참치양파링전 환상궁합 김치고구마볶음 Part 3. 온갖 영양을 한 그릇에 담았다! 5분 완성 아침상 키가 쑥쑥 김치콩나물밥 자태가 아름답구나 양파공작김밥 마파두부 부럽지 않은 김치두부덮밥 패밀리 레스토랑 스타일 뒤죽박죽감자볶음 양파와 마늘 많이 먹기 양파마늘덮밥 엄마의 솜씨 자랑 감자야채밥고로케 상큼한 양상추파인애플볶음밥 마이드림이 개발했다! 감개발 스삭슥삭 비벼먹는 북어녹차보푸라기덮밥 예뻐서 군침 도는 꽃이핀덮밥 오코노미야끼의 재해석 오코노미볶음밥 새송이버섯을 비벼 먹자! 돌꽃비빔밥 김과 김치가 만났다 김씨덮밥 아침의 별미 녹두고구마죽 대두황건의 변신 콩나물새우죽 이런 죽 봤니? 부추된장죽 신선나라 아침식사 둥글레죽 어머님, 건강하세요! 대합야채죽 Part 4. 국 없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비운다! 김치 & 밑반찬 영원한 히트곡 배추김치 시원한 맛 굴깍두기 돌돌 말아 한입에 쏘옥~ 쪽파김치 하얗게 품격을 높인 김치 백김치 밥상의 품격을 높인다 오이물김치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오이소박이 싱그런 여름을 가득 담아 열무김치 시골풍 얼갈이배추물김치 바다를 품은 굴무침 퀴퀴해서 더 좋은 조개젓무침 쫄깃쫄깃 오징어젓갈무침 이거 하나면 딱 오이지무침 도시락 반찬의 스테디셀러 쥐포조림 백세건강 예약 메뉴 마른새우마늘볶음 새콤 달콤 양파장아찌 쫀득쫀득 우엉고추장조림 두고두고 생색내기 쇠고기장조림 끈끈한 생명력 연근조림 Part 5. 밥이 지겨운 날 차리는 색다른 아침식사 말랑 달콤 단호박샌드위치 건강짱 몸짱 과일요구르트범벅 정열적인 토마토당근쥬스 힘이 불끈 솟는 양파마늘샌드위치 담아먹는 즐거움 고구마컵샐러드 상큼한 브로콜리사과주스 카레향이 솔솔 카자버거 피부가 좋아지는 과일샐러드 단숨에 쭈욱 사과오렌지요구르트주스 한국인을 위한 김치계란샌드위치 이런 피자 어때요? 감자피자 피로 회복에 짱! 복숭아바나나주스 과일은 다 모여 과일샌드위치 맛 곱배기 감자마요네즈구이 속이 든든해요 사과완두콩주스 이름도 고상해라 시나몬바나나샌드위치 집에서 만들었다 포테이토스킨 스무디 부럽지 않은 딸기요구르트주스 야채 다 모여 야채달걀샌드위치 달콤한 스타일 시나몬고구마 호박을 마셔보자 단호박주스 밥으로 만든 밥샌드위치 살살 녹는 단호박샐러드 새콤한 파인애플바나나주스 햄버거 부럽지 않은 꽁치버거 상큼한 사과요구르트샐러드 건강을 챙기는 녹차우유쥬스 특별부록 마이드림이 직접 찍은 요리 종합장아찌/비트양파피클/양념게장 햇마늘양념구이/건새우마늘종볶음/미역멸치볶음 식빵피자/감자버터구이/고구마버터구이 단호박약밥/서양식떡볶이/감자버거 양파구이와 달걀토스트/크로와상샌드위치/샌드치킨버거 새송이버섯감자스프/포도잼/고구마주먹구이 호두호박죽/바게트마늘빵/네모김밥 두부김치피자/호박쌈밥/토마토소스치즈밥 파스타샐러드/라이스그라탕/감자그라탕
잘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
매일경제신문사 / 김영배 (지은이)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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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지은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소공으로 취업은 어떻게 하는지, 개업을 한다면 어떤 준비와 절차가 필요한지, 사무실 개업 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등 취업과 창업 과정에 필요한 실무지식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프롤로그 합격? 이제부터야! 4 1장 도로연수부터 하자 - 소공의 길 개공은 실장님만 좋아해 … 15 소공 취업 - 성차별, 나이 차별 … 15 급여 체계 - 비율제가 맘 편하다 … 16 소공 자리, 어떻게 알아보나? … 18 어디서 일해야 떼돈을 벌지? … 20 면접은 ‘서로’ 보는 것이다 … 22 소공의 장·단점 - 경험이 늘고 눈치도 는다 … 24 취업 후 지켜야 할 두 가지 - 공부 그리고 신뢰 관계 … 25 취업과 창업 전에 - 컴퓨터는 기본 중 기본 … 26 2장 창업 구상 - 비용을 예측하고 전공을 결정하라 쉽게 가자 창업 4단계 … 33 비용이 먼저다 … 35 전공을 정한다 - 아파트, 원룸, 상가… … 40 중개사무소의 종류 - 그냥, 법인, 공동 그리고 풀옵션 월세 … 45 3장 사무실 선정 - 초보는 싼 걸 찾고 고수는 될 자리를 구한다 사무실 입지가 사업의 반 … 53 위치가 가치 - 가성비를 따져라 … 55 사무실, 어디서 찾지? … 60 권리금, 얼마가 적당한가? … 64 회원제 업소가 뭐지? … 67 기존 업소 인수 시 주의사항 … 71 4장 개업 준비 - 개설등록, 사업자등록, 상호등록 중개업 등록 절차 … 77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뭐가 다르지? … 83 인테리어는 밝게, 내부는 있어 보이게 … 84 상호 등록 - 네이버, 다음, 구글 그리고 내비 … 85 개업전 직원 채용 - 강호의 고수를 초빙한다 … 90 5장 초기 영업 1 - 매물을 찾아내라 초기 6개월, 미친 듯이 ‘집중’하라 … 95 중개사는 지역전문가다 … 96 매물 확보 방법 … 96 온라인 검색 - 남의 매물도 내 것처럼 … 97 전공별 확보 방법과 특성 … 100 분양 영업을 알려줄게 … 109 6장 초기 영업 2 - 고객 유치와 응대 요령 고객의 종류 … 117 위치가 가치다 … 119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 120 매물장은 ‘진열장’이다 … 122 임박한 손님 놓치면 옆집 가서 계약한다 … 124 말로 때우지 말고 자료로 어필하라 … 126 고객 호칭은 ‘손님’으로 … 126 고객 관리 5계명 … 127 7장 온라인 마케팅 - 돈보다 정성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방법 … 135 키워드광고 - 핵심 키워드 선택이 중요하다 … 136 네이버부동산 - 광고가 마약이다 … 139 바이럴마케팅 … 148 모바일 앱 - 원룸/오피스텔의 강자, 문제는 광고비와 허위매물 … 154 8장 중개업무 절차 - 기본에 충실하라 중개업무의 흐름 … 161 매물 확보 … 163 현장답사(임장활동) 및 Check List … 165 매물 가격 파악 - 공시지가/실거래가/시세 … 167 권리분석 … 169 매물등록 및 매수의뢰 접수 … 174 9장 확인·설명서와 계약서 작성 계약 전 참고사항 - 원칙이 꺾이는 사연 … 179 확인·설명서 작성 요령 … 180 계약서 작성 및 계약금 … 182 잔금 지급과 인도 … 183 사후 처리 - 전입신고 안내 및 부동산실거래신고 … 184 중개수수료 … 185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 … 188 계약서 작성법 … 205 개인정보수집 이용/활용 동의서, 받아야 되나? … 209 부록 1. 대표적 중개사고 유형 9가지 … 212 2. 부동산거래정보망의 실상과 문제점 … 222 3. 중개업무에 필요한 부동산 관련 사이트 … 230한 권으로 정리한 단기 속성 실무전략! 시중에 공인중개사 응시생들을 위한 학원과 수험서는 넘쳐나지만, 정작 합격자들을 생업의 장으로 안내하는 정보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 책에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 소공으로 취업은 어떻게 하는지, 개업을 한다면 어떤 준비와 절차가 필요한지, 사무실 개업 후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등 취업과 창업 과정에 필요한 실무지식이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듣기 좋은 미사여구나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 원칙만을 고집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현업에서 부딪히게 될 내용들만 언급했다. 공인중개사 취업과 창업의 기로에 선 초보들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해결해줄 것이다. 공인중개사 초보를 위한 취업과 창업 완벽 가이드 갓 면허를 취득한 초보 운전자가 대로에 나가기 위해서는 도로연수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 초짜를 연수시켜주는 곳은 어디도 없다. 이 책은 해마다 2만 명 이상 배출되는 공인중개사 합격자들, 30만 명이 넘는 장롱면허자들이 취업과 창업의 고속도로로 나서기 위한 최고의 도로연수 지침서다. 중개업에서의 성공을 꿈꾸며 자격증 공부에 매진 중인 수험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도로연수 삼아 공인중개사 취업과 창업의 고속도로에 나서게 되길 바란다.“소공은 어떤 사람들이 해야 하나?”라고 물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소공으로 취직할 수 있을까?”로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창업 자금이 부족한 사람? 창업 전에 중개업 분위기와 영업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사람? 둘 다 아니다. 여성 또는 젊은(40대 초반까지) 공인중개사들만 소공이 될 수 있다. 성차별, 나이 차별 아니냐고? 하지만 현실이 그렇다. 창업비용은 크게 고정비와 변동비로 나뉜다. 권리금, 보증금, 시설 및 인테리어, 사무집기 구입비용 등이 고정비다. 변동비는 매월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임대료, 관리비, 광고비, 기타 사무실 운영비 등이다. 사무실 입지가 좋은지 여부는 임대료와 권리금으로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권리금의 개념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 3에 자세히 규정돼 있다. 즉, 권리금이란 ①영업시설, 비품 ②거래처, 신용, 영업상의 노하우 ③상가 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 유·무형의 재산적 가치의 양도 또는 이용을 위해 지급하는 금전 등의 대가를 말한다. ①을 시설권리금, ②를 영업권리금, ③을 바닥권리금이라 한다.
수험생 황금 식단
나무수 / 김민지, 김미향 (지은이)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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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김민지, 김미향 (지은이)
SNS·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된 세경고 ‘명품 급식’ 레시피를 공개한다. 저자인 김민지 영양사는 청소년들의 입맛과 취향을 살린 비밀 레시피와 식단으로 ‘급식 먹으러 전학 가고 싶다’는 유행어를 낳은 화제의 주인공이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황제 급식’, ‘명품 급식’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고, 여러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었으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제 청소년들이 가장 잘 먹었던 식단, 수많은 학부모와 영양사로부터 문의가 쇄도한 레시피만을 골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베스트 식단 30’을 공개한다.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넣은 ‘영양 만점 식단’, 보약보다 더 몸에 좋은 ‘체력 보충 식단’, 안 먹는 음식도 손이 가게 만드는 ‘편식 잡는 마법 식단’,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성적 고민을 날릴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 식단’,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했던 ‘특제 요리 식단’으로 구성했다. 설탕, 소금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은 양념 대신 수제 청, 매실액, 멸치젓 등으로 간을 맞춰 맛과 건강 모두 놓치지 않게 신경도 썼다. 또한 밥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국으로 손이 가고, 국을 먹으면 반찬이 먹고 싶어지는 조합으로 ‘편식쟁이’도 잘 먹는 검증된 식단이다. Prologue 보약보다 더 영양가 높은 30가지 황금 식단 영양사가 알려주는 청소년 식단 Q&A 요리의 꿀맛 보장하는 계량 요리가 더 쉬워지는 재료 손질 요리가 더 맛있어지는 기본 육수 만들기 PART 1 피로는 낮추고 집중력은 높이는 ‘영양 만점 식단’ BEST 1 장이 건강해지는 식단 건강영양밥들깨무채국전복양념구이 BEST 2 소화가 잘되는 식단 퀴노아전복죽떡갈비햄토르티야롤오복채무침 BEST 3 영양 만점 생일 식단 참가자미미역국치마살구이사천식잡채 BEST 4 시험 전 보양식 식단 장어덮밥냉소바삼색달걀찜 BEST 5 몸을 보호하는 한방 식단 영양갈비탕삼색탕평채오이부추무침 BEST 6 이열치열 삼복더위 식단 견과류삼계탕굴파래전오이고추무침 Special Dessert 영양 도우미 디저트 맛밤라테호박고구마고르곤졸라햄프씨드시리얼바 PART 2 하루를 활기차게 보내는 비결, ‘체력 보충 식단’ BEST 1 피로가 풀리는 식단 골뱅이비빔밥미소청국장메이플크로켓 BEST 2 빈혈 예방 식단 소고기숙주볶음밥호박잎고추장찌개모둠나물피자전 BEST 3 두뇌 활동을 높이는 식단 고기국수삼색유부초밥부추양파무침 BEST 4 면역력 강화 식단 오리주물럭&삼색쌈무도토리묵사과냉국단호박범벅 BEST 5 체력 보강 식단 매콤유산슬덮밥찹쌀꿔바로우&유린기소스부추국 BEST 6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식단 피자불고기덮밥&명란마요소스건새우아욱국맛살숙주나물무침 Special Dessert 비타민이 풍부한 상큼 디저트 그린에이드블루레모네이드후르츠워터젤리 PART 3 안 먹는 음식도 손이 가게 만든다, ‘편식 잡는 마법 식단’ BEST 1 입맛 돋우는 봄철 식단 꽃비빔밥&훈제오리고추장섬초된장국호두퐁듀떡볶이 BEST 2 고급 한정식 식단 소불고기전골덮밥콩가루배춧국연어스테이크 BEST 3 해산물과 친해지는 식단 오색바지락칼국수모둠꼬마김밥주꾸미무김치무침 BEST 4 천하 별미 식단 김치콩나물밥&달래양념장문어연포탕등갈비조림 BEST 5 고품격 감칠맛 식단 곤드레나물밥꽃게두붓국삼색밀전병&겨자소스 BEST 6 진수성찬 식단 얼큰해물수제비목살오향장육&잣마늘소스케일쌈밥&멸치쌈장 Special Dessert 하루가 든든한 디저트 흑마늘핫도그삼색인절미크루아상옥수수듬뿍토스트 PART 4 학업에 지친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스트레스 제로 식단’BEST 1 삼국 여행 식단 탄탄면낙지오코노미야키김자반우엉주먹밥 BEST 2 패밀리 레스토랑 식단 날치알투움바파스타갈릭토스트케이준샐러드 BEST 3 일본 가정식 식단 차슈덮밥매운모둠어묵국사과치커리샐러드 BEST 4 베트남 여행 식단 김치쌀국수나시고랭밥말이봉봉베트남샐러드&흑임자코코넛드레싱 BEST 5 인도 카레 식단 팔락파니르탄두리치킨토마토두부카프레제&라임드레싱 BEST 6 이탈리안 식단 토마토새우리소토과일부르스케타루꼴라샐러드&사과파인드레싱 Special Dessert 피로가 풀리는 과일 디저트 요거트과일화채바나나푸딩크로크무슈 PART 5 청소년이 가장 좋아하고 잘 먹는 ‘특제 요리 식단’ BEST 1 주말 브런치 식단 훈제오리치아바타샌드위치브로콜리수프양념감자 BEST 2 밥버거 식단 그린아스파라거스밥버거유부만둣국단호박호두롤가스 BEST 3 분식집 세트 메뉴 식단 크림카레떡볶이&감자크림소스새우품은주먹밥양념어묵꼬치 BEST 4 수제 버거 식단 오징어먹물수제햄버거어니언링튀김코울슬로 BEST 5 홈메이드 치킨 식단 고추참치비빔밥백합조개탕호두바사삭치킨 BEST 6 인기 만점 식단 마늘볶음밥&단호박짜장소스크래미달걀탕새우간장깐풍기 Special Dessert 화제의 수제 디저트 요거트티라미수초코딸기찹쌀떡당근크림치즈머핀 Delicious Stored Food 1 새콤달콤 입맛 돋우는 피클 석류모둠피클컬리플라워피클알타리무피클칼라만시과일피클채소간장피클 Delicious Stored Food 2 아삭아삭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 사과즙나박김치배깍두기양배추김치굴보쌈김치깻잎김치 INDEX★SNS·방송을 뜨겁게 달군 실시간 인기 검색어의 주인공, 화제의 ‘급식 식단’ 전격 공개!★ ★★영양 만점 1등급 식단으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고민 해결!★★ ★★★전국의 영양사와 수많은 학부모의 문의가 쇄도한 시크릿 레시피 수록!★★★ “밥심으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식단 관리는 잘되고 있나요?” 학업 스트레스로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체력이 약해 집중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수험생들. 밥이 보약이라는데 어떤 음식을 해줘야 좋을지 몰라 고민만 깊어지는 학부모를 위해 고등학교 영양사가 직접 나섰다.《수험생 황금 식단》의 저자인 김민지 영양사는 청소년들의 입맛과 취향을 살린 비밀 레시피와 식단으로 ‘급식 먹으러 전학 가고 싶다’는 유행어를 낳은 화제의 주인공이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황제 급식’, ‘명품 급식’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고, 여러 방송과 신문에 소개되었으며,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제 청소년들이 가장 잘 먹었던 식단, 수많은 학부모와 영양사로부터 문의가 쇄도한 레시피만을 골라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베스트 식단 30’을 공개한다.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넣은 ‘영양 만점 식단’, 보약보다 더 몸에 좋은 ‘체력 보충 식단’, 안 먹는 음식도 손이 가게 만드는 ‘편식 잡는 마법 식단’,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성적 고민을 날릴 수 있는 ‘스트레스 제로 식단’,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했던 ‘특제 요리 식단’으로 구성했다. 설탕, 소금과 같이 몸에 좋지 않은 양념 대신 수제 청, 매실액, 멸치젓 등으로 간을 맞춰 맛과 건강 모두 놓치지 않게 신경도 썼다. 또한 밥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국으로 손이 가고, 국을 먹으면 반찬이 먹고 싶어지는 조합으로 ‘편식쟁이’도 잘 먹는 검증된 식단이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보약, 무슨 영양제를 챙겨줘야 할지 고민하지 말자. 청소년들이 직접 먹어 보고 극찬한, ‘수험생 황금 식단’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의 입맛과 체력을 모두 챙길 수 있다. ★SNS·방송에서 크게 화제가 된 세경고 ‘명품 급식’ 레시피 공개★ 급식 사진만으로 각종 SNS와 대형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학교 급식이 있다. ‘급식 먹으러 전학가고 싶다’, ‘이게 정말 급식 맞아?’라는 댓글이 달리고, 급기야 대형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도 오른 주인공, 바로 ‘전설의 세경고 급식’이다. 세경고의 김민지 영양사는 달고 짠맛, 일명 ‘단짠단짠’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해 건강한 양념을 쓴 ‘단짠단짠 메뉴’를 개발했다. 더불어 골고루 잘 먹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감, 색감 등을 고려하여 식단을 구성한다. 그 결과 ‘집밥보다 맛있고 호텔 뷔페보다 화려하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먹어보고 싶어 한다는 워너비 급식 레시피를 드디어 공개한다.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정용 급식 레시피 북’, 《수험생 황금 식단》으로 수험생들의 건강을 책임져보자. ★체력·집중력 UP! 영양사가 제안하는 수험생 맞춤 식단★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느라 만성피로와 체력 저하에 시달리는 청소년들. 면역력까지 떨어져 비실비실한 아이를 보면 짠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어떤 음식을 해줘야 잘 먹을지, 어떤 재료를 써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는 학부모를 위해 학교 영양사가 ‘수험생 맞춤 식단’을 제안한다. 체력, 집중력,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재료를 골라 사용했다. 또한 수험생의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소화불량, 변비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밥, 국, 반찬을 넣었다. 편식하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드는 피자, 햄버거 레시피도 소개하므로 입맛에 맞춰 만들어주면 된다. ★유명 베이커리, 카페 부럽지 않은 홈메이드 디저트★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달콤한 디저트로 기분전환을 시켜주자. 데커레이션에 감각이 없고 베이킹이 처음이라도 괜찮다. 이 책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에이드, 라테, 베이킹, 피자 등 달콤한 디저트와 간식 15가지가 담겨 있다. 과일, 견과류, 채소, 마늘즙 등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칼로리를 낮췄으니 다이어트 걱정도 없다. 홈메이드 디저트를 만들고 격려의 말을 함께 적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건네보자. 그간 말로 하지 못한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채소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 김치, 피클 레시피 수록★ 식단에 1~2가지 반찬을 더 추가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가지 저장 반찬을 추천한다.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드는 피클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청소년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다. 만약 김치를 잘 먹지 않는다면 사과즙, 배를 넣은 김치를 만들어보자. 과일의 단맛이 매운맛을 없애주어 모든 아이들이 잘 먹는다. 무엇보다 한 번 만들면 오래 먹을 수 있으니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자 반찬이다.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
상상 / 박성진 (지은이)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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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소설,일반
박성진 (지은이)
길거리 문화로부터 탄생한 스트리트 댄스는 대중문화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매체의 발달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지기도 했다. 저자는 그러한 오류들을 바로잡고자,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를 내놓았다. 장르를 창시한 인물과 크루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사실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들을 모아 저술한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는 이후 축적될 스트리트 댄스 연구의 기초가 될 최초의 책이다. 누구나 정보를 이해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형식으로 저술된 이 책은 이제 막 입문하는 사람들, 본격적인 연구를 하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이다.파핑 댄스 파핑 댄스의 정의/ 파핑 댄스의 역사/ 대표적 인물/ 파핑 댄스의 스타일과 특징 락킹 댄스 락킹 댄스의 정의/ 락킹 댄스의 역사/ 대표적 인물/ 락킹 댄스의 특징 브레이킹 브레이킹의 정의/ 브레이킹의 역사/ 대표적 인물/ 브레이킹의 특징 와킹 댄스 와킹 댄스의 정의/ 와킹 댄스의 역사/ 대표적 인물/ 와킹 댄스의 특징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 힙합의 정의/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의 역사/ 대표적 인물/ 걸스 힙합/ 프리스타일 힙합 댄스의 특징 하우스 댄스 하우스 댄스의 정의/ 하우스 댄스의 역사/ 대표적 인물/ 하우스 댄스의 특징 크럼프 크럼프의 정의/ 크럼프의 역사/ 대표적 인물/ 크럼프의 특징 댄스홀 댄스홀의 정의/ 댄스홀의 역사/ 대표적 인물/ 댄스홀의 특징 부록 | 스트리트 댄스 연대표/ 흑인 음악(블랙 뮤직)과 스트리트 댄스의 상관관계표/ 참고 자료정확한 역사를 위한 노력 스트리트 댄스는 무대가 아니라 도시의 길거리 문화에서부터 탄생하고 발전한 장르다. 대중문화와 함께 호흡하며 자연스럽게 나타난 스트리트 댄스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움이 그 상징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명확한 역사가 정리되지 않았다. 대중문화의 영향력을 타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전파되었지만, 매체의 발전과 함께 잘못된 정보들이 걷잡을 수 없이 함께 퍼졌기 때문이다.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는 그러한 오류들을 바로잡기 위해 만들어졌다. 저자가 직접 정보들을 수집하고 선별해 구성한 이 책은, 스트리트 댄스의 대표적인 장르로 꼽히는 파핑, 락킹, 브레이킹, 와킹, 프리스타일 힙합, 하우스, 댄스홀, 크럼프 등의 올바른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명확하고 체계적인 구성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는 각 장르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해 체계적인 형식을 갖춰 집필되었다. 시대적 배경과 함께 제시되는 상세한 탄생 과정을 보면, 대중문화가 어떻게 스트리트 댄스 탄생에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건을 겪으며 댄스를 만들어 나갔는지 체감할 수 있다. 어려운 서술을 배제하고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각주를 통해 정보를 기입해 두었기 때문에 스트리트 댄스에 기초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쉽고 정확하게 설명하면서도 사실 확인을 거친 정보만 제공하기 때문에 이제 막 스트리트 댄스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도, 연구를 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에 기준이 될 책 스트리트 댄스는 길게 잡아도 탄생한 지 70년이 되지 않을 정도로 그 역사가 길지 않다. 역사가 짧다는 것은 정보들이 잘 정리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아직 역사의 시작을 이루는 사람 혹은 단체가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저자는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장르를 창시한 레전드 댄서나 크루를 찾아가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워크숍 등을 개최해 댄서들을 초빙하고 인터뷰를 했다. 그들이 출연한 DVD, 다큐멘터리 등에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그들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정보들을 추리기도 했다. 인터넷에서 대중들에 의해 퍼진 정보가 아니라 현장에서 역사를 함께한 사람들의 증언과 자료들로 이루어진 정보들이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의 신뢰도를 크게 높여 준다. 역사의 정리가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시작된다는 면에서, 『서양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는 앞으로 기록될 스트리트 댄스의 역사의 기초가 될 최초의 책이다.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
달콤한책 / 오현세 (지은이)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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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소설,일반
오현세 (지은이)
5천여 년 전 중국 상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갑골문에는 만든 이의 생각이 매우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갑골문을 만든 사람들은 남자들이었고, 그 남자들은 여(女) 자를 모든 부정적인 개념을 표현하는 데 사용했다. 왜 그랬을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저자의 집념이 마침내 고대사회에서 여자는 존재 자체가 낙인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시대정신을 담은 글자, 그 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들. 수천 년을 이어온 여자에 대한 남성들의 인식과 여자의 위상은 현대에 들어서며 획기적으로 달라졌지만 여자를 낙인으로 취급했던 고대사회의 시각이 과연 현대인의 의식에서 완전히 지워졌을까? 저자는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말투와 흥미로운 예화들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되짚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상호보완적인 존재임을 역설한다.들어가기에 앞서 머리말 1. 여자 어머니와 딸 아내와 며느리 무녀 2. 여자의 위상 왕의 여자 첩 노예, 첫 번째 이야기 노예, 두 번째 이야기 노예, 세 번째 이야기 봄을 파는 여자 죽으라면 죽는 여자 3. 여자의 성정 여자는 유혹한다 여자는 질투한다 여자는 교활하다 여자는 음란하다 여자는 간사하다 4. 여자의 조건 작아야 한다 약해야 한다 허리가 가늘어야 한다 단정해야 한다 가꿔야 한다 5. 여자는 아름답다 미의 역사 아름다운 여자 6. 여자는 추하다 중국의 4대 추녀 더러운 여자 추한 본성 맺는말갑골문이 보여주는 여자에 대한 남자의 인식 남자들은 여자를 어떤 존재로 보고 있을까? 여성이 참정권을 얻게 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 일이고, 그 이전에는 시민 취급도 받지 못했다. 여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이후로도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존재라고 인식되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그러니 100여 년 전의 세상, 그리고 훨씬 더 오래전의 세상에서 여자들의 위상은 말할 것도 없다. 역사상 남자는 늘 여자보다 우월한 존재로 군림했기에, 자신보다 열등한 존재를 지배하거나 아껴주거나 이용만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리고 이 같은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갑골문이다. 한국어에는 한자어의 비율이 50퍼센트를 넘는다. 그만큼 우리가 쓰는 언어에 한자의 영향이 크다는 얘기다. 저자는 그 많은 한자어들 속에서 ‘여(女)’ 자에 주목한다. 십 년 전 ‘독 독(毒)’ 자를 보다가 이 글자에 ‘어미 모(母)’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었고, 그 이후 ‘여(女)’ 자가 들어간 한자에 좋은 의미가 하나도 없음을 깨닫고는 수많은 자료와 책들과 인터넷을 뒤지며 연구를 계속한 끝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언어는 정신을 담는 그릇이다. 그리고 지구상 거의 대부분의 언어처럼 한자를 만든 사람들도 남자다. 한자의 기원이 되는 갑골문은 말할 것도 없다. 따라서 그림문자였던 갑골문이 그 글자를 만든 남자들의 생각을 표출하고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예를 들어, ‘타(妥)’라는 한자의 뜻은 ‘온당하다’라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 글자를 만든 연유를 알면 ‘온당하다’는 의미에 담긴 남자의 시각을 꿰뚫어볼 수 있다. ‘妥’의 갑골문과 금문, 초계간백에는 여자[女] 위의 ‘손톱 조(爫)’가 여자의 머리채를 끌고 가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전쟁터에서 포로로 잡혀가는 여자, 노예 삼을 여자를 포로로 잡아가는 일이 온당하다고 말하는 글자인 것이다. 저자가 밝힌 것처럼 갑골문에서 사용된 여(女)라는 글자들은 여자의 존재 자체를 낙인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그 시절 여자에 대한 남자의 인식은 그렇게 머물러 있었고, 언어는 면면히 이어지며 갑골문 이후 5천 년이 지난 현재에도 우리의 무의식에 알게 모르게 쌓여 있는지도 모른다. 남녀 갈등, 언어의 시간을 넘어 몇 년 전부터 한국 사회에서는 남녀 갈등이 화두로 떠올랐다. 일부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고 조롱하며 심지어 혐오감을 드러내기까지 한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을까? 남자들은 자신을 역차별의 희생양이라 하고, 여자들은 여성 차별이 여전한 현실이라고 말한다. 인간은 평등하다는 보편적인 명제와 함께 전통적인 성 역할이 사라지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해야 할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 모든 역사는 갈등과 투쟁, 양보와 포용을 통해 발전해나간다. 남자와 여자가 각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소리를 높이는 것도 앞으로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다. 사람들의 인식이 흔들리고 변해가는 이 과도기를 슬기롭게 잘 통과하기만 한다면 남녀 모두 서로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사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갑골문에 낙인으로 박제되어 오랜 시간을 견뎌왔던 여자들. 이제 낙인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야 할 때이다. 그러고 난 후에야 우리 모두 자유로워질 테니 말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갖는 일차적인 인식은 종족 번식을 위해 필요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든 여자는 성적 대상이 됩니다. 여기에서 유일하게 제외되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모든 여자는 어머니이거나 장차 누군가의 어머니가 될 존재지만 남자에게 어머니는 오로지 자신의 어머니만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남의 어머니는 어머니가 아닙니다. 여자일 뿐입니다. 남자는 인간을 남자와 여자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로 구분합니다.이렇게 남자들이 특별하게 생각하는 어머니는 어떤 존재일까요? 선악의 판단 대상이 아닙니다. 지고지순한 존재입니다. 신성불가침입니다. 며느리 부(媍)여자 옆에 負(부)가 붙어 있습니다. 이 글자가 시집보내는 여자 쪽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負(부)는 ‘짐을 지다, 떠맡다, 빚지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입니다. ‘어떤 일이나 의무를 떠맡다’는 뜻으로 쓰이는 부담(負擔)이 대표적인 단어입니다. 즉, ‘며느리 부(媍)’는 시집보내는 딸은 신랑 집에 떠맡기는 짐이니 딸 보내는 집으로서는 신랑 집에 빚을 지는 일임을 시사한 것입니다. 왜 이런 글자가 만들어졌을까요? 입에 풀칠하는 것이 매일매일의 과제였던 시절, 남의 집 여자가 식구(食口, 밥 먹는 입)로 들어와 양식을 축내니 신랑 집에서 보면 짐이요, 딸 집에서 보면 빚지는 일이 아닐 수 없었던 것입니다.이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글자가 시(㚸)입니다. 이 글자는 시(媤)와 같은 자로 역시 ‘시집 시’라고 읽습니다. 하지만 이 글자에는 다른 의미가 있으니 여(女) 자 옆에 붙은 사(司)의 가장 대표되는 뜻이 ‘맡다’라는 것입니다. 즉 남자 집에서 며느리를 들인다는 것은 남의 집 여자를 맡아 보살핀다는 의미였던 것입니다. 당연히 여자 집 입장에서는 자신의 딸을 의탁하는 모양새였습니다. 딸 가진 죄인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며느리는 이렇게 남의 집에 의탁된 여자였으니 얻어먹는 대신 시댁 일을 죽자고 안 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만들어진 그림들이 ‘며느리 부(婦)’ ‘며느리 사(㚶)’ ‘며느리 식(媳)’입니다.
갑상선암 진료일지 두 번째 이야기
지누 / 박정수 (지은이) / 2021.03.21
17,000
지누
건강,요리
박정수 (지은이)
세계적인 갑상선외과전문의 박정수 교수가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수술과정을 담은 생생한 진료일지이다. 2012년 7쇄가 발행될 만큼 주목받았던 를 시작으로, 2015년 에 이은 후속 시리즈이다. 무엇보다 는 2015년 새롭게 개정된 미국의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진료지침개정이 적용된 뒤의 진료현장을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저자는 최근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라거나, ‘암을 발견해도 전이가 느려 빨리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정보를 믿고, 종양을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룸으로써 상태가 악화된 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이 책을 통해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아 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프롤로그 9 Winter 세침검사에서 ‘진단안됨’으로 나왔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16 새 가이드라인은 환자도 좋지만 의료진도 편하고 좋다 21 무슨 팔자로 유방암도 걸리고, 갑상선암도 걸리고... 27 유두암의 여포변종은 진단이 정말 어렵다 31 확실한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36 유두암의 휘틀세포변종이라고? 41 아...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울까... 45 만세 3번? 만세 2번? 만세 1번? 만세 없다? 51 우리 아기 시집 보낼 때까지 살 수 있을까요? 55 미분화암으로 변하고 난 다음에는 어쩔 수가 없는데... 60 전이림프절이 성대신경을 싸고 있으면 집도의는 긴장한다 65 0.5cm 암인데도 옆목림프절까지 퍼지고 68 Spring 미만성 석회화(경화성)변종에 성대신경침범까지 있으니... 74 비만과 흡연은 갑상선암에도 나쁘다 80 의사의 능력과 성실도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85 림프절 전이가 없으면 반절제가 안될까요? 91 나비 몸통만 넓게 떼어 주고, 양 날개는 살려 주었어요 96 휘틀세포선종과 휘틀세포암 진단은 수술로도 어려운 수가 있다 100 어떻게 갈수록 갑상선암은 어려워져가노 104 광범위침윤여포암은 원격 전이를 잘한다 108 양쪽 성대신경을 따라 재발한 갑상선암 113 저 사람이 새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하네요 119 웃는 표정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123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 생긴 갑상선암 128 이제 갑상선암은 잊고 살아도 돼요 132 이렇게 퍼졌는데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니... 138 딸이 암수술을 받으면 어머니가 미안해한다 143 만성갑상선염에 생긴 갑상선암수술은 어렵다 147 수술 중 긴급조직검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해봐야 된다 152 기도벽을 침범한 갑상선암은 집도의를 긴장시킨다 156 암이라고 확정된 것도 아닌데 수술 받으라구요? 160 마음고통 터널을 통과한 소프라노 이야기 164 반절제, 반절제, 반절제... 168 Summer 이해를 잘해주는 환자를 만나는 것도 복받은 일이지... 176 유두암의 미만성 석회화변종수술은 빠를수록 좋다 181 수질암은 처음부터 수술을 넓게 해줘야 한다 185 완치되고, 사랑 많이 받고... 190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자이어라 194 결핵성 림프절염은 옆목전이림프절과 헷갈리기 쉽다 199 수술 3년 후에 옆목림프절 전이가 발견되다 203 멕시코에서 왔어요 208 저 30년은 살 수 있을까요? 212 5년 동안 뭐 했어요? 이렇게 암을 키우게? 216 예측했던 수술보다 작아지면 고마운 거지... 221 수술 크기의 운명이 뒤바뀌는 수도 있다 225 교수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229 진단은 좀 늦었지만, 예후는 좋을 것 같아... 233 옆목에 생긴 물혹은 전이암일 가능성이 높다 238 남자는 갑상선암에 안 걸리는 줄 알았지요 242 갑상선암도 고치고, 기능항진증도 고치고, 목 디스크도 고치고... 247 요즘 수술은 간단한 게 없다니까... 251 역시 남자 환자는 불쌍하단 말이야... 255 비만인 것도 서러운데 암까지 걸리고... 260 열한 살 소녀에게 갑상선암이... 오! 하느님 264 갑상선설관낭종암 269 실망하고 우울해할 필요는 없지, 긴 앞날을 준비해야지 274 Autumn 육감이 나쁘면 반드시 조직검사로 확인해 봐야 한다 280 아기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284 환자의 희망사항도 고려해야 한다 288 지은 죄가 없으니 곧 돌아오겠지 뭐... 292 비정형이라도 초음파 모양이 기분 나쁘면 수술을 권유해야... 297 잘 된다는 게 뭐야? 암으로 나와야 된다는 건가... 302 마의 삼각지대 암은 수술이 어렵다 307 증상이 있을 때 발견하고 치료하면 고행길로 들어선다 312 하~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자주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317 갑상선전절제술 후 저칼슘혈증으로 고생한 환자 이야기 322 임신 중 발견된 부갑상선기능항진증과 미만성 석회화변종유두암 327 소아 갑상선암은 나이가 어릴수록 많이 퍼진 후에 발견된다 332 갑상선암,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은데... 338 Winter, again 쌍둥이 아들 장가보낼 수 있을까요? 346 최종 수술 범위는 수술 중 소견에 따라 결정된다 350 이제 회복하면 아기 낳고 백년해로하셔... 354 거대휘틀세포암, 오랜만에 만났네 358 교수님, 다섯 살 아들은 제가 꼭 키워야 해요 362 환자분,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368 환자분, 내 어깨가 떨어져 나갔어요 373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네 378 아~ 아깝다, 아까워 383 세상에 ‘착한 암’은 없다! 갑상선암의 오해와 진실에 대한 생생한 현장기록 는 세계적인 갑상선외과전문의 박정수 교수가 갑상선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수술과정을 담은 생생한 진료일지이다. 2012년 7쇄가 발행될 만큼 주목받았던 를 시작으로, 2015년 에 이은 후속 시리즈이다. 무엇보다 는 2015년 새롭게 개정된 미국의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진료지침개정이 적용된 뒤의 진료현장을 담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저자는 최근 ‘갑상선 암은 착한 암’이라거나, ‘암을 발견해도 전이가 느려 빨리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등의 정보를 믿고, 종양을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룸으로써 상태가 악화된 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이 책을 통해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아 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한다. 갑상선암수술을 계획 중이거나 이미 경험을 했다면, 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암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가 큰 힘이 될 것이다. 암환자에게 ‘정확한 정보’와 ‘충분한 이해’가 ‘올바른 치료’의 첫걸음! - 암에 대한 정보를 유튜브와 인터넷에서만 얻고 있지는 않은가? - 병원에서 만족할만큼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가? 인터넷과 유튜브에 ‘갑상선암’을 검색하면 관련된 무수한 정보가 나오지만, 1분 1초가 소중한 환자와 그 가족들이 부정확한, 때로는 가짜라고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일일이 가려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의 발간 목적은 가짜 정보 속에서 헤매는 환자들에게 임상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상황과 최신 의학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환자들이 빠른 시간에 가장 올바른 길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를 읽다 보면 어느 틈엔가 갑상선암에 대한 지식이 독자들의 머릿속에 스며들 것’이라 말하며, 암이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 환자와 의료진이 한편이 돼 고통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행복한 환자와 의료진의 이야기 는 단지 진료현장을 딱딱하게 기록한 것이 아니다. 저자는 일지들 속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암’과 싸워나가는 환자와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운 사랑과 아픔의 감정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의료현장 속, 행복한 환자와 의료진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많은 용기와 위로를 선물할 것이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술 이틀째 되는 날이지요? 이제 수술자리 아픈 것은 거의 사라졌을 것입니다. 대신 수술 부위 근육이 굳어져서 목이 당기는 느낌은 있을 겁니다. 꼭 시멘트를 얇게 바른 것이 말라가는 느낌처럼요. 특히 음식 삼킬 때...... 이런 느낌은 근육이 풀어질 때까지 오래갈 겁니다. 수술 후 아무런 합병증 없이 잘 회복하고 있으니까 내일쯤 집에 가셔도 될 것입니다. 그전 같으면 전절제를 했을 텐데 새 기준에 따라 반절제 대상이 돼서 회복도 빠르고 좋군요.”만날 때마다 항상 온화한 미소를 보내주는 50대 남성 환자다. 보통 50대 남성 환자는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고 붙임성이 없는데, 이 환자분은 다르다. 친밀감이 드는 분이다. 돌아 나오려는데 좀겸연쩍은 표정으로 책을 한 권 꺼내더니 저자 사인을 부탁한다. - 새 가이드라인은 환자도 좋지만 의료진도 편하고 좋다 中 저녁 회진으로 병실로 갔더니 환자의 남편이 간호를 하고 있다. 아내와 달리 남편은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인다. 환자가 듣기 싫어하겠지만 비만의 해로운 점에 대하여 여러 가지 설명을 해준다. “환자분은 티코 엔진에 그렌저 차체를 얹어 놓은 것과 같아요. 이대로 가다가는 엔진에 무리가 와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요. 어떻게든 체중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결국은 적게 먹어야 하고...”“저도 노력하지요. 첫 애 낳고 30kg 찐 것이 줄지 않고, 이렇게 돼 버렸어요. 빼야지요. 저 많이 안 먹는데... 남편이 고기를 좋아해서 마른 비만이 있어요.”“잘 됐네요. 남편분하고 같이 비만 탈출해서 해로 해야지요.”거 참, 비만인 것도 서러운데 암까지 걸리고... 의사한테 살 빼라는 잔소리까지 듣게 되고.... 환자분 오늘 밤은 필자 대신에 “에휴, 에휴~~”하는 탄식을 많이 하겠다. 내가 쓸데없는 말을 했나? 에휴...- 비만인 것도 서러운데 암까지 걸리고... 中
신나는~ 꼬마손 딩동댕 새동요 키즈키즈
일신서적 /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 201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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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
소설,일반
일신음악연구회 엮음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라도 정성을 다한 곡집이다. 높은음자리표의 계이름만 익히면 시작할 수 있도록, 오른손과 왼손에 낮은음자리표는 완전히 배제하였다. 또한,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곡에, 연주 방법이나 꼭 필요한 음악 이론을 Tip으로 두었으며, 초급 과정에서부터 반주법을 병용하는 추세에 맞춰, 한 마디 안에 구성된 화음을 알기 쉽도록 코드로 표기하였다.1. 노래하며 2. 도레미파솔 3. 사이좋게 놀자 4. 자장 노래 5. 모두 제자리 6. 거미 7. 참새 8. 엄지 어디 있어 9. 사과 같은 내 얼굴 10. 굴 속의 아기곰 11. 반딧불 12. 엄마돼지 아기돼지 13. 잉잉잉 14. 쾅쾅쾅 15. 어느 날 16. 동물 흉내 17. 숲 속의 음악가 18. 어린 왕자의 행진 19. 꼬마 별 20. 숲 속의 작은 집 21. 얼음과자 22. 도토리 23. 산 할아버지 24. 씨앗 25. 통통통통 26. 보리밥 먹는 사람 27. 뻐꾸기 28. 나비야 29. 어린이날 노래 30. 가을 바람 31. 딸기가 왔어요 32. 여우야 여우야 33. 아기 쥐 34. 아빠 힘내세요 35. 즐거운 노래 36. 도깨비 빤스 37. 다 함께 노래합시다 38. 곰들의 춤 39. 어린이날 40. 기린이랑 사슴이랑 41. 뚱보 아저씨 42. 훌랄라 폴카 43. 개구리 중사 케로로 44. 미소 45.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46. 둘이 살짝 47. 꼬마야 꼬마야 48. 젓가락 행진곡 49. 아빠와 크레파스 50. 예쁜 아기곰 51. 우린 그렇지 않아 52. 냉면 53. 결혼 행진곡 54. 무지개 55. 망치소리 56. 초록바다 57. 내 동생 58. 요술 주머니 59. 숲 속을 걸어요 60. 암탉을 잡으려다 61. 수박파티 62. 코끼리 아저씨 63. 여울물 소리작은 손을 위한 신나는~ 꼬마손 딩동댕 새동요 키즈키즈 는 피아노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라도 정성을 다한 곡집입니다. 1. 높은음자리표의 계이름만 익히면 시작할 수 있도록, 오른손과 왼손에 낮은음자리표는 완전히 배제하였습니다. 2.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곡에, 연주 방법이나 꼭 필요한 음악 이론을 Tip으로 두었습니다. 3. 초급 과정에서부터 반주법을 병용하는 추세에 맞춰, 한 마디 안에 구성된 화음을 알기 쉽도록 코드로 표기하였습니다.
발효식탁
수작걸다 / 김봉경 (지은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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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김봉경 (지은이)
장과 김치를 즐기는 우리 식탁에서 ‘발효’는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친정엄마 찬스가 아니고서는 오랜 시간 정성 가득 발효시킨 장과 김치를 맛볼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오랜 공력과 노하우가 없더라도 우리 집 식탁에 건강한 발효를 꽃피울 수 있다. 바로 작은 쌀알, 누룩이 그 스타터다. 최근 누룩소금, 누룩요구르트 등 누룩 관련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금까지 누룩을 막걸리 발효원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제 누룩의 대활약에 주목하자.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액젓 등 시판 조미료에 누룩만 더해 일정한 온도와 시간을 지키면 놀라운 ‘발효의 과정’을 거쳐 맛과 영양 모두가 달라진다. 누룩 이야기 누룩의 종류 누룩발효조미료 사용법 Q&A 누룩발효조미료로 만든 요리의 특징 슬기로운 누룩생활 준비물 누룩발효조미료의 보관기간 누룩으로 만드는 발효조미료 10 누룩소금을 만들다 누룩간장을 만들다 누룩고추장을 만들다 누룩액젓을 만들다 누룩맛된장을 만들다 누룩미소된장을 만들다 누룩레몬식초를 만들다 두부치즈를 만들다 누룩요구르트를 만들다 쌀막걸리를 만들다 PART 01. 누룩소금과 두부치즈로 만든 요리 누룩소금+ 누룩삼겹살구이와 파채무침 누룩소금+ 들기름김페스토파스타 누룩소금+ 닭다리살채소오븐 BBQ 누룩소금+ 누룩무매실청절임 누룩소금+ 감자브로콜리수프 누룩소금+ 바지락맑은스튜 두부치즈+ 카레소스와 두부치즈볼 두부치즈+ 시금치두부치즈무침 두부치즈+ 매콤가지볶음 두부치즈+ 두부치즈짜박이 두부치즈+ 채소두부치즈 돌돌 라자냐 두부치즈+ 시나몬사과피자 PART 02. 누룩간장과 누룩액젓으로 만든 요리 누룩간장+ 간장유부볶음김밥 누룩간장+ 누룩간장버터가자미구이 누룩간장+ 얼큰대하새우탕 누룩간장+ 목이버섯토마토샐러드 누룩간장+ 누룩간장소스 닭윙 누룩간장+ 깻잎돼지불고기 누룩액젓+ 배추겉절이와 보쌈 누룩액젓+ 오이송송이 누룩액젓+ 참나물시저샐러드 누룩액젓+ 마늘참치볶음밥 누룩액젓+ 밥새우루꼴라오일파스타 누룩액젓+ 고기소보로액젓쌀국수 PART 03. 누룩맛된장과 누룩미소된장으로 만든 요리 누룩맛된장+ 쑥갓고기맛된장샐러드 누룩맛된장+ 강된장과 표고버섯솥밥 누룩맛된장+ 들깨가루드라이맛된장덮밥 누룩맛된장+ 닭안심맛된장구이샌드위치 누룩맛된장+ 무말랭이아삭이고추무침 누룩맛된장+ 멸치시래기된장지짐 누룩미소된장+ 미소된장생선가스 누룩미소된장+ 대패삼겹숙주볶음 누룩미소된장+ 구운 애호박말이 누룩미소된장+ 미소된장크림스튜 누룩미소된장+ 미소된장버섯주먹밥 누룩미소된장+ 두부미역미소된장국 PART 04. 누룩고추장과 누룩레몬식초로 만든 요리 누룩고추장+ 고기완자누룩고추장찌개 누룩고추장+ 해초오이지비빔국수 누룩고추장+ 건새우누룩무조림 누룩고추장+ 짜장고추장어묵떡볶이 누룩고추장+ 대파바삭두루치기 누룩고추장+ 호두황태고추장볶음 누룩레몬식초+ 오렌지새우마늘겨자냉채 누룩레몬식초+ 찹쌀탕수육과 레몬소스 누룩레몬식초+ 당근완두콩샐러드 누룩레몬식초+ 로즈마리채소피클 누룩레몬식초+ 소고기구이초밥 누룩레몬식초+ 찐 알배추와 매운 고추드레싱 PART 05. 누룩요구르트와 쌀막걸리로 만든 요리 누룩요구르트+ 까망베르아스파라거스구이 누룩요구르트+ 미니쑥파운드케이크 누룩요구르트+ 유자쌀누룩마들렌 누룩요구르트+ 누룩딸기아이스크림 누룩요구르트+ 단호박무화과양갱 누룩요구르트+ 블루베리누룩스무디 누룩요구르트+ 쌀요구르트달달라떼 쌀막걸리+ 막걸리모히또 쌀막걸리+ 흑당막걸리 쌀막걸리+ 자몽청막걸리칵테일작은 쌀알이 만들어내는 맛과 영양의 변화 장과 김치를 즐기는 우리 식탁에서 ‘발효’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친정엄마 찬스가 아니고서는 오랜 시간 정성 가득 발효시킨 장과 김치를 맛볼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이제 막 요리라는 세계에 발을 디딘 당신, 이제는 조미료까지 직접 건강하게 챙기고픈 당신… 오랜 공력과 노하우가 없더라도 우리 집 식탁에 건강한 발효를 꽃피울 수 있습니다. 바로 작은 쌀알, 누룩이 그 스타터입니다. 최근 누룩소금, 누룩요구르트 등 누룩 관련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누룩을 막걸리 발효원으로만 알고 있었다면 이제 누룩의 대활약에 주목하세요.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 액젓 등 시판 조미료에 누룩만 더해 일정한 온도와 시간을 지키면 놀라운 ‘발효의 과정’을 거쳐 맛과 영양 모두가 달라집니다. 누룩발효조미료를 만드는 기본 공정 step 1 깨끗한 손으로 누룩을 비벼 열기를 전한다. step 2 소독한 용기에 누룩과 조미료를 함께 넣는다. step 3 나무숟가락으로 누룩과 조미료를 잘 섞는다. step 4 공기가 살짝 통하도록 용기 입구에 면보를 씌운다. step 5 여름에는 3~5일, 겨울에는 7~10일간 1일 1회 저어가며 발효시킨다. 누구나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누룩발효조미료. 하지만 그 결과물은 놀랍습니다. 이 작은 쌀알 하나가 식재료의 세포를 분해해 식재료 본연의 맛에 새로움을 더해주지요. 누룩으로 만든 조미료와 발효식품은 각각의 염도를 낮추고, 감칠맛은 살려줍니다. 발효과정을 통해 무려 100여 가지의 효소가 만들어지지요. 그중 전분을 포도당으로 변환시키는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코겐으로 분해하는 리파아제는 3대 소화효소로 불리기도 합니다. 소화와 흡수를 촉진해 면역력 향상은 물론 장건강도 지켜줍니다. 영양뿐 아니라 감칠맛과 특유의 단맛, 고소한 맛도 누룩을 활용해 만든 누룩발효조미료의 특징입니다. 이제 우리 집 식탁 위에 맛과 영양을 더한 ‘누룩꽃’을 피워보세요.
굿바이, 범죄꾼
지우출판 / 장영하 (지은이) /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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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장영하 (지은이)
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 ‘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이다. 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만배 일당’들. 그들은 합법을 가장한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을 상대로 온갖 토착 비리에 연루된다. 감추고, 억누르고, 윽박지르고, 폐기하고. 그러다가 꼬리가 밟힌 건 지금껏 감추고, 억누르고, 윽박지르고, 폐기했던 것이 아닌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했던 ‘세 치 혀’ 놀림으로 비롯된 거짓말이었다. 이를 포착한 저자의 고발. 이것이 범죄꾼 ‘아수라’ 공화국 균열의 시작이었다.호소합니다, 장영하 변호사입니다 ‧ 4 시작하는 글 · 8 프롤로그 · 15 1부 범죄에 관한 거의 모든 것 1장 범죄꾼을 소개합니다 마음이 합니다. 그의 모든 삶이 범죄로 차고 넘치게 · 31 / 넝마장수 같은 삶을 살다 · 31 / 모든 범죄는 그에게로 통한다 ‧ 37 / 폭발된 침묵 ‧ 39 2장 잡범 기술, 빌드 업(build-up) 공무원자격 사칭 기술 · 45 / 범죄, 선행수업 효과 · 46 / 악마의 유혹 ‘위증교사’ ‧ 49 / 타인의 기억 을 조작하다 · 52 / 정신병원 사용 설명서 ‧ 59 3장 파괴자, 로스팅되다 시작된 쇼, 성남시의 모라토리엄 · 65 / 비판 글은 금지합니다 · 67 / 틈만 나면 꼼수를 ‧ 70 / “형님이 내 앞길을 망칩니까?” ‧ 73 / 2005년 대장동 개발에 대한 이재명의 생각 ‧ 76 / 2012년 대장동 개발에 대한 유동규의 생각 ‧ 79 4장 빌런(villain) 집합소, 성남공화국 이재명과 빌런들, 환상의 조합 · 89 / 김혜경 더하기 배소현 · 97 / 그리고 유동규 · 100 / 김만배 일당, ‘김용’의 재판 속에 담긴 함의 · 102 / 더불어 흐려진 당의 미래 ‧ 104 2부 악마 일지 5장 범죄의 서막 사라진 민원 글 · 111 / 조작의 가족사 · 112 / 선택적으로 발휘되는 공정성, 백아연 사건 · 116 / “그 아가리를 닫게 해 주지” ‧ 119 6장 2012년 5월 28일 제 앞가림이 먼저인 어머니에게 · 127 / 발악하다 · 135 / 쉿, 비밀! · 137 / 분당보건소장의 진술 (1) ‧ 138 / 강제 입원시킬 1000가지 이유 ‧ 148 / 김혜경 납시오! ‧ 152 7장 악마의 지도 누구든 깔아뭉개야 하는 ·157 / 덫 · 161 / 차도 살인 1 · 165 8장 압제 기술 어떤 가족의 지옥도 · 177 / 칼의 용도 · 179 /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 181 / 리모컨으로 조종당 하듯 · 183 / 차도 살인 2 ‧ 188 9장 고장 난 브레이크 100m 거리에 두고 · 197 / 분당보건소장의 진술 (2) · 198 / 낚이신 거 같습니다 · 200 / 잠 못 드는 나 날 ‧ 204 / 떠밀려 간 정신병원 ‧ 209 / 필사의 점프 ‧ 211 / “종편 TV조선은 민주사회의 독극물” · 212 / 이어진 분당보건소장의 진술 (2) · 214 / 분당보건소장의 진술 (3) ‧ 223 3부 성남이 다시 태어나야 10장 끝나지 않은 시련 제자리 찾기 · 231 / 새로운 것이 시작되는 그 끝 · 238 / 2017년 11월 3일의 이별 · 240 / ‘좋아요!’의 비극 · 243 11장 진실 불변의 법칙, 민심 같은 것을 보고,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 251 / 굿바이, 이재명 · 252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 죄 · 254 / 악마와의 거래 · 256 / 수상한 거래의 결말 · 259 / “소시오패스 성향”이 그를 다시 또 ‧ 260 / 무법의 시간을 달리는 ‧ 263 에필로그: 우리는 언제나 옳았고, 옳다 · 266 이재선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발단과 전개 · 271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 ‘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 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 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만배 일당’들. 그들은 합법을 가장한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을 상대로 온갖 토착 비리에 연루된다. 감추고, 억누르고, 윽박지르고, 폐기하고. 그러다가 꼬리가 밟힌 건 지금껏 감추고, 억누르고, 윽박지르고, 폐기했던 것이 아닌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했던 ‘세 치 혀’ 놀림으로 비롯된 거짓말이었다. 이를 포착한 저자의 고발. 이것이 범죄꾼 ‘아수라’ 공화국 균열의 시작이었다. 검사 사칭에서 위증교사, 정신병원 사용 설명서까지 범죄꾼과 그 내부자들의 만행을 까발리다 범죄꾼 주변은 늘 욕설이 난무하고 고소와 고발이 춤을 춘다. 조직폭력배들이 얼씬거리는가 하면 누군가는 납치당해 정신병원에 갇히기도 한다. 일단 그에게 찍히면 끝장날 때까지 괴롭힘을 당한다. 그래도 성에 안 차면 개딸(개혁의 딸)들을 왕창 푼다. 불리하면 거짓말한다. 무상 연애하고 싶은 원초적 본능이 발동하면 총각 행세한다. 목적을 위해선 검사 사칭도 마다하지 않고, 거짓말이 들통날 상황이면 위증교사를 한다. 거절하면 허락할 때까지 집요하게 가스라이팅한다. 정말로 들통날 상황이면 법관을 매수해 재판 거래한다. 비타500 박스 몇 개면 충분하다. 사건이 터지면 모든 정황이 자신을 향해도 “나는 모르는 일이다”, “모르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했다”라는 변명을 뇌까리며 빠져나간다. 그런 다음엔 누군가 조용히 자살당한다. 한 명, 두 명, 세 명, 네 명, 다섯 명…. 범죄를 더는 숨길 수 없어 처벌받을 상황이면 방탄조끼를 두 겹으로 입는다. 방탄이 뚫릴 거 같으면 수염 기르고 단식하는 척 자리에 드러눕는다. 보온병의 정체불명 음식 섭취로 의심을 사면 상시 대기 중인 앰뷸런스를 타고 가급적 멀리 떨어진 병원에 입원한다. 범죄가 입증됐지만, 영장이 기각되면 자신을 지지하는 세력을 향해 거짓 선전 선동을 일삼는다. “자, 봤지? 죄 없는 거?” 재판이 불리하면 변호인을 닦달한다. 공천이 필요한 그들은 최선을 다해 범죄꾼을 변호할 테니. 그러나 이를 어째? 성남시장을 하고, 경기도지사를 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이 대통령 경선을 하고 거대 야당 당대표를 하는 동안 하나둘씩 까발려진 것을. 범죄꾼과 김만배 일당들의 만행을 그들 이력과 함께 소개하는 식으로 복잡한 구조의 사건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으로 집필된 책. 인권 유린에 대한 보고서, 그리고 그 모든 것에 눈을 감았던 국민들을 향한 저자의 짙은 호소! 이재선 회계사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시도 사건. 당시 범죄꾼에게 사건을 오더받았지만 용감하게 거절했던 분당보건소장의 생생한 진술을 첨부해 사건이 얼마나 잔혹했는가를 들여다본다. 단순히 ‘가족의 잔혹사’가 아닌,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을 대하는 범죄꾼의 인권 유린 실태를 리얼하게 더했다. 그 과정에서 김혜경의 눈부신 활약사도 정리했다. 저자는 이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해진 범죄 불감증을 일깨우고자 정면 승부를 걸었다. 독자들을 훅 당길 수 있는 짙은 호소로. *** 호소합니다, 장영하 변호사입니다 위험에 처한 도마뱀은 꼬리를 흔들어 적을 유인합니다. 그런 다음 꼬리를 잘라내 적이 당황한 틈을 타 냉큼 숨습니다. 도마뱀의 꼬리는 금방 다시 생깁니다. 여기, 그런 꼬리를 열 개쯤 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함께 숨 쉬고 말을 하던 사람과도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은 일이 생기면 조소와 경멸을 함축한 표정으로 “상황 끝!”을 외치며 꼬리를 잘라냅니다. 다음 사람에게도, 또 다른 사람에게도 “여기까지!” 한마디면 됩니다. 그는 언제든 자신의 꼬리를 잘라낼 이유가 좔좔 넘칩니다. 2년 전, 제20대 대선을 불과 몇 달 앞둔 2021년 12월 24일, 공포와 혐오로 무법의 시간을 폭주하던 도마뱀 같은 그를 겨냥해 《굿바이, 이재명》을 출간했습니다. 이후 국민의 과분한 사랑과 관심이 위로되기도 했지만, 더러는 위협을 가하는 이들의 온갖 협박을 딛고 다시 의욕을 내 적응하는 일은 하루하루가 막막한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더구나 ‘아직도’, ‘여전히’, 끝나지 않은 그에 대한, 있었던 사실의 해석이 일방적인 법의 잣대로만 직진하지 않기에 저의 정신과 육체는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물론 저와 마찬가지로 대다수 국민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거라 가늠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용기를 내 《굿바이, 범죄꾼》을 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엄연한 사실에 대해 범죄꾼이 가차 없는 왜곡을 한다 해도 그 사실을 사실대로 기록하는 일은 그야말로 엄청난 일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굿바이, 이재명》 출간 당시의 심정이나 2년이 지나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굿바이, 범죄꾼》을 출간한 지금이나 저의 마음은 여전히 무겁고 착잡합니다. 저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을 만신창이로 만든 범죄꾼이 2년 전에는 대한민국 여당 대선 후보였고, 2년이 지난 현재는 제22대 총선을 이끄는 거대 야당의 당대표라는 현실은 대한민국이 짊어진 형벌과도 같습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위대함을 믿습니다. 이재명이 경기도 성남지역에서 시장을 두 번 하고 지역을 넓혀 경기도지사에 도전해 당선된 일은 천하의 불한당 같은 일로 유감이었지만, 그때 진행된 토론회에서 발가벗겨진 그의 실체는 그에게 치명적이었습니다. 2022년 대권 도전에 실패했고, 현재는 당시에 불거진 온갖 범죄 행위의 중대한 범죄꾼 신분으로 코너에 몰리게 되었으니까요. 아쉬운 것은 그런 범죄꾼의 실체를 아직도 모르는 국민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이 패배는 했지만, 그에게 표를 던진 국민이 1600만 명에 육박합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가 대선에서 패배한 지 고작 석 달 만에 그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게 했고, 당대표라는 방탄복까지 입혀줬습니다. 이재명을 둘러싸고 벌어진 범죄 행위 모두는 파렴치하고 끔찍한 일임에도 말입니다. 왜일까? 대체 뭐가 잘못됐기에 이런 괴이한 현상이 생긴 것일까를 고민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범죄꾼의 실체를 아직도 모르는, 아니 어쩌면 애써 외면하려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외면하는 숱한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이재명처럼 동질의 악한 권력을 추구하는 이들의 추악한 욕망’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저는 《굿바이, 범죄꾼》을 “자, 이걸 보고도 이재명 같은 권력을 좇고 싶습니까?”를 따지듯 묻는 심정으로 출간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를 쓴 영국 작가 C.S 루이스는 “바다의 파도 끝에 물이 잠깐 멈추는 순간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길지 않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삶의 그 순간을 범죄꾼처럼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다시 한번 눈 뜨기를 망설이는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자, 눈을 떠요. 눈을. 눈을 뜨면 그 자리에 범죄꾼 그가 서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범죄꾼과 범죄꾼으로부터 세상을 지키려는 선한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리티! 어느 악마 인간의 초상(肖像)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가 이재명을 상대로 고발을 시작한 것은 2018년 5월 28일, 그러니까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직후부터였다. 당시 이재명은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수많은 거짓말을 남발했다. 저자가 이재명을 상대로 고발한 사건은 10여 건이 넘는다.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저자가 이재명을 고발한 시점이다. 그동안 그에 대한 그 많은 범죄 혐의가 성남시 안에서 조작되고 은폐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둘러싼 일당들이 서로를 길들이며 악한 권력을 키워나간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일당들은 안하무인이었다. 자신감이 붙은 일당들은 더 큰 악한 권력을 위해 성남시를 벗어나기로 했다. 성남시에서 통했던 그 많은 거악이 경기도에서도 통할 거라 여긴 때문인지 공영방송 초청 토론회에서 이재명은 서슴없이 거짓말을 질렀고, 이를 포착한 저자는 그의 거의 모든 범죄 혐의를 고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렇게 그의 범죄 혐의를 고발함으로써 그와 그를 둘러싼 내부자들의 만행은 서서히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장동 사건은 저자가 고발하지 않았다. 다른 이들이 고발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대장동 사건은 찻잔 속의 태풍처에 지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실체가 드러난 것은 저자가 이재명의 범죄 혐의를 성남시에서 세상 밖으로 꺼내 고발했던 ‘형 이재선의 정신병원 강제 입원 사건’이었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대장동 사건 역시 세간의 주목을 받아 탄력받기 시작했다. 대장동 사건은 뒤늦은 20대 대선 정국인 2021년에서야 폭발했다. 그런 점에서 2018년 5월 28일의 ‘KBS 초청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했던 이재명의 거짓말은 달궈진 석탄 덩이를 집어 들고 상대 후보에게 보란 듯이 던진 듯했지만, 결과적으로 화상을 입은 것은 상대 후보가 아닌 이재명 자신이었다. 그날, 이재명이 집어 든 달궈진 석탄 덩이는 2018년보다 더 훨씬 전이었던 2002년에 그가 저지른 범죄 행위를 소환하게 했다. 변호사 신분으로 검사 사칭을 해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을 받은, 수의처럼 그를 감싸고 있는 화려한 전과(前科) 이력. 다시 또 위증교사의 범행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못할 게 없는 범죄꾼의 일상을 멈추기 위해서라도 2018년 5월 28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이후 이재명은 공직선거법 위반죄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판결받아 자칫 경기도지사직을 잃을 상황이었다. 이재명은 상고했고 대법관 4명의 소부에서 전원합의부로 넘어갈 무렵, 저자는 이재명 측근에게서 나온, 항간에 나돌던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대법원에서 우리(이재명 측)가 무죄 받을 수 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저자는 해머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했다고 한다. ‘아, 이 자들이 엄청난 로비를 했구나. 대법관을 구워삶았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의심의 여지 없이 이재명 측에서 나온 말이 현실이 될 거라 확신했다고 한다. 이재명은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란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 사건이 무죄가 선고되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당시 성남FC 사건을 고발한 이후에 자료를 모아 추가 고발하려 했던 것을 챙겨서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김영환 현 충북지사로부터 소개받은 곽상도‧하태경‧정병국‧정점식 의원을 찾아가 준비했던 자료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가 드리는 이 자료를 가지고서라도 대법원에서 이재명의 무죄가 선고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 사건은 제가 고발했고, 법리상 무죄가 나오면 도저히 안 되는 사건인데 저는 결과적으로 무죄가 나올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어떡하든 이를 막아야 합니다. 이재명은 무서운 자입니다. 만약에 상고가 기각되지 않고 무죄가 나온다면 이후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누구 하나 저자의 말에 관심을 두거나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그럴 이유가 따로 있었다. 재판 거래 그리고 50억 클럽. 범죄꾼 VS 눈을 뜰 선한 사람들을 위한 ‘알비니노’ 이 책은 무죄가 나올 수 없는 이재명의 범죄가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되며 대한민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이재명 리스크에 관한 내용이다. 친형 이재선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 입원시키려 했던 이 사건의 고발은 이재명의 다른 무수한 범죄 사건들을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다. 이 사건을 고발하지 않아 이재명을 법정에 세우지 않았다면 이재명의 다른 사건은 조용히 덮였을 것이다. 성남시장 시절, 시장실에서 이재명‧정진상‧윤기천 등이 모여 친형인 이재선 회계사를 강제 입원시킬 것을 모의해 백종선에게 모처에서 이재선을 붙잡아 두게 하고 앰뷸런스까지 출동시켜 실행하려던, 이를 덮기 위해 모든 서류를 파기해버린, 그 사건을 저자는 낱낱이 공개했다. 유쾌하지도 유익하지도 않은 범죄 이야기를 저자가 다시 들먹이게 된 것은 이재명이 자신의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했던 사건이 단순하지 않기도 하지만, 현재 이재명이 재판받고 있는 거의 모든 사건과 연관돼 있어서라고 말한다. 그가 저지른 범죄의 민낯을 처음부터 알고 있던 사람이 바로 그의 친형 이재선 회계사였고, 이를 경고했던 형은 이재명에게 큰 화근이었으니. 더 놀라운 것은, 이재명이 친형 이재선 회계사에게 했던 악랄한 모든 범죄 수법은 어제는 동지였지만, 오늘은 다른 길을 가는 다른 이들을 향해 쓴 수법과 복사한 듯 닮았다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 모르쇠, 뒤집어씌우기, 말 바꾸기, 타인의 기억 조작까지. 가해자였고 피의자였다가 현재 이재명 거의 모든 사건 재판의 증인이 된 유동규의 생생한 고백이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하는 대목이다. 저자는 이 책을 준비하는 내내 카라얀이 지휘하는 ‘아다지오’ 중 알비노니를 듣는 듯 가슴이 미어지고 힘들었다고 한다. 이재명의 측근이었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전형수 전 비서실장,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답 비리를 폭로한 시민운동가 이병철 님, 유한기 님, 김문기 님, 그리고 누구보다 정의로웠던 회계사 이재선 님. 그들의 삶은 대체 어떤 것이었고, 현재 내 삶은 무엇인가를 수없이 고민했다고 한다. 심장이 아파서 터질 만큼. 그리고 내린 결론은 그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또 자신의 그런 심정이 통하는 분들과 함께 힘을 내 대한민국의 시간을 바로잡기로 위해 다시 펜을 잡았다고 한다. ‘선한 국민은 언제나 옳았고, 옳다!’는 믿음, 그리고 대한민국 법대로! 이재명이 아무리 공포와 혐오를 조장해 자신의 성을 쌓았어도 그의 아슬아슬한 삶의 기록들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허망하게 열렸다. 자신에게는 블랙박스일지 모르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정의로운 사람들 눈에는 흡사 판도라 상자였다. 범죄꾼과 그를 부추긴 ‘누군가’를 제외한 현명한 국민은 끝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지 않았다. 그것이 범죄꾼의 블랙박스를 여는 단초였다. 도둑이 제 발 저린 탓일까. 이재명은 대통령선거 유세 내내 자신을 지지하는 ‘누군가’에게 ‘대선에서 지면 감옥간다’는 말을 했다. 물론 이재명의 저의는 자신이 지은 범죄 혐의가 있어서가 아닌, 탄압받아 갈 거라는 뉘앙스였다. 대선 패배 3개월 후, 이재명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방탄 국회 입성하는 것으로 ‘대선에서 지면 감옥간다’는 발등에 떨어진 불을 껐다. 하지만 도둑이 제 발 저려 했던 이재명의 말마따나 방탄 국회로 발등에 떨어졌던 불은 껐는지 모르지만, 더 뜨겁고 거센 불길이 자신을 휩쓸 거라고는 예상치 못했으리라. 자신의 이득과 권력 추구를 위해 희생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대한 민심은 폭발했다. 더구나 자기편이었던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갔다는 데서 온 섬뜩함에 국민은 돌아섰고 분노했다. 권력이란 스스로가 도취해 자기 연민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다른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스스로에게도 ‘우아한 냉혹함’을 일깨우는 ‘선한 권력 의지’를 추구해야 하는 게 권력이다. 그것이 ‘권력’을 위임한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다. 저자는 그런 덕목을 갖춘 사람만이 권력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이재명은 권력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그러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법대로 그를 정리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래야 국민이 편하고, 나라가 발전한다며. 대한민국 온갖 시스템을 망가뜨린 범죄꾼의 퇴장. 언제나 옳았고, 옳은 국민을 대신해 저자는 이 글을 갈음한다.나는 그 사건이 무죄가 선고되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당시 성남FC 사건을 고발한 이후에 자료를 모아 추가 고발하려 했던 것을 챙겨서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김영환 현 충북지사로부터 소개받은 곽상도‧하태경‧정병국‧정점식 의원을 찾아가 준비했던 자료를 건네며 말했다.“제가 드리는 이 자료를 가지고서라도 대법원에서 이재명의 무죄가 선고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 사건은 제가 고발했고, 법리상 무죄가 나오면 도저히 안 되는 사건인데 저는 결과적으로 무죄가 나올 것을 확신합니다. 그렇지만 어떡하든 이를 막아야 합니다. 이재명은 무서운 자입니다. 만약에 상고가 기각되지 않고 무죄가 나온다면 이후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그렇지만 누구 하나 내 말에 관심을 두거나 귀 기울이지 않았다. 돌이켜 보니 관심을 두지 않을 이유가 따로 있었다. - 「프롤로그」, 19쪽 18줄~ 20쪽 9줄 그의 이력 하나하나는 현재 거의 모두 범죄와 연결돼 기소 중이거나 재판 중이다. 정치 활동 18년 남짓, 그의 정치 활동은 영화 ‘마더’의 결말보다 훨씬 충격적이다. 그래서 나는 그를 ‘범죄꾼’이라 부를 수밖에 없다. - 「범죄꾼을 소개합니다」, 36쪽 21줄~ 37쪽 2줄 이재명 내가 ‘검사 사칭’ 사건 관련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돼 재판 중인데… 혹시 내가 김 비서관(김진성)한테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김병량)이 고발을 했는데, 어쨌든 나를 잡아야 되잖아. 사실은 PD를 잡는 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래서 시(김병량 측), KBS 측하고 이야기해서 내가 주범인 걸로 해 주면 고소를 취소해 주기로 합의했던 걸로 내가 그때 기억하거든요. 그때는 뭘 증명은 안 됐지만, ‘이재명이가 한 걸로 하면 봐주자’ 이런 방향으로 정리했던 걸로 기억하고… 내가 타깃이었던 거. 이게 매우 정치적인, 또 배경이 있던 사건이었다는 점들을 좀 얘기를 해 주면 도움이 될 거 같아.김진성 뭐 크게 저기한… 기억도 잘 안 납니다 사실은. 안 나는데 아무튼 그 필요한 부분….이재명 이 사건이 매우 정치적인 거래가 있는 그런 사건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정도? 한번 생각을 해보면 어쨌든 KBS하고 우리 시장님(김병량)하고는 실제로 얘기가 좀 됐던 건 맞아요. KBS 측하고 시청 측이 일종의 협의를 한 거… 그 부분을 좀 기억을 해 주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애. 어쨌든 정치적으로는 나를 처벌해야 좀 곤경을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선거였으니까. 그리고 KBS 측은 자기들을 책임을 좀 줄여야 되고… 전부 다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얘기를 해 주면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재명 구속영장 기록 중 일부 발췌).- 「잡범 기술, 빌드 업」, 54쪽 9줄~ 55쪽 10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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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북(웅진씽크빅) / 정철 글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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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철 글
한 번만 뒤집어 생각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 매일 되풀이하는 일상적인 사고와 행동, 인간관계를 깨부순 생각들로 인생을 유쾌하게 만들 놀라운 발상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광고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더욱 다져진 저자만의 창의적 시각들이 가득 들어있는 이 책은 다양한 주제와 상황을 가지고, 누구나 흔히 쓰는 말, 당연하다 생각하기 쉬운 정의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틀에 박힌 공식을 깨부수는 데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하며, 그 자신이 새롭게 써 내려간 인생 사전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책에 담긴 기발한 사고의 전환을 직접 들여다보며 즐거운 반전을 경험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얻을 수 있으며, 하나의 목표점을 향해 달리는 경쟁 위주의 삶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길 또한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 한번에 다 읽지 마십시오 One.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인생을 바꾸는 목운동 | 지름길 | 지갑을 잃어버려 사고 싶은 옷을 사지 못했다면 | 내가 접었지만 내가 접지 않은(15) | 마음 감옥 | 초코파이만한 고민 | 나는 기준이 아니다 | 몸이 마음에게 | 문제와 답 | 밤이 깜깜한 이유 | 하느님의 컨디션 | 포스트잇에 적혀 있는 이름 | 환상적인 회사 이야기 | 서산에 지는 해를 끄집어 올리는 방법 | 내가 나에게 | 입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 | 행복의 반대말 | 경력의 의미 | 하면 된다 | 진짜 불쌍한 사람 | 글자 하나의 요술 | 주먹 사용법 | 공룡이 사라진 이유 | 답다 Two. 그래도 사랑을 해야 하는 이유 사랑하지 않은 죄 |유효기간 | 도돌이표 | 수신확인 | 새장 속의 불행 | 사랑의 모순 | 하느님의 실수 | 라면 같은 사랑 | 외로움 | 가까워진다는 것 | 고래를 사랑하는 법 | 뒷모습 | 비행기와 사람의 차이 | 도시에 사는 법 | 이혼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명 | 바다 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마음 |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 | 질량불변의 법칙 | 사랑에 실패하는 법 | 카사노바의 실수 | 사랑합니다 | 사과를 깎을 때 | 사랑이 뒤집히는 이유 | 뱃살 빼는 법 | 서른세 개의 선물 | 흑심을 품으려면 | 말하지 마세요 | 사람과 산의 대화 | 내가 모르는 것과 네가 모르는 것 Three.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 흘러간 노래 다시 부르기 | 발바닥의 가르침 | 없음과 있음 | 은행을 터는 또 하나의 방법 | 내일 뉴스의 시청률 | 썩지 않기 | 깨끗한 손톱을 갖는 법 | 문제를 미리 가르쳐주는 시험 | 우산이 허락한 자유 | 장미에 가시가 달린 뜻 | 술자리에서 손해 보지 않는 법 |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것 | 로또의 가르침 | 강한 것보다 강한 것 | 직업병을 예방하려면 | 지갑과 인생 | 당신은 모자를 몇 개나 갖고 있습니까? | 후회를 허락하지 않는 행위 | 자전거에 처음 앉은 당신에게 | 옐로카드 쓰는 법 | 헤어질 준비 | 즐겨찾기 | 숲을 보라 | 세상에서 가장 서툰 꼼수 | 잘사는 법 | 9회 말 | 인생 한 그릇 | 1등이 외로운 44가지 이유 Four.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여행 |새우잠의 비밀 | 당신이 가진 것 | 외출하기 전에 | 시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 두 가지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 하느님의 깊은 뜻 | 당신 곁에 자판이 있다면 | 두 번 읽어야 하는 글 | 시계를 꾸짖다가 | 인생 9단이 되는 법 |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 오늘 사용법 | 책을 제대로 읽는 방법 | 더치페이 | 기억의 창고에 사는 사람들 | 올림픽 후유증 | 건강에 도움을 주는 대답 | 세월이 바꾸어 놓은 것 | 여유 | 삶의 속도 | 혹시 이 책이 지루하세요? Five. 4인용 식탁에서 다섯 사람이 밥 먹는 법 우리 | 별과 달 중에 | 인간의 동작에 관한 연구 | 경제가 어려울 땐 | 권투가 인생에게 | 축구를 잘하는 방법 | 초등학생에게 맨 먼저 가르쳐야 할 것 | 모나리자의 슬픔 | 섬에게 배우는 사랑법 | 나이를 먹지 않는 동물 | 혼자 놀기의 달인에게 | 말이 안 되는 말 | 사람 한 잔 |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 몸이 곡선인 이유 | 사람 인의 다른 뜻 | 사람이 살지 않는 섬 | 이태백을 만나는 방법 | 박지성이 가르쳐준 것 | 치약과 칫솔의 작지만 큰 차이 | 제목 |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이유 | 사람으로 산다는 것 | 天地人 | 4인용 식탁에서 다섯 사람이 밥 먹는 법 Six. 터널 속에 홀로 선 당신에게 거칠고 어둡고 답답한 이 세상에서 밀려나지도 상처받지도 쓰러지지도 않고 꿋꿋하게 내 길을 걸으며 살아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 | 은퇴에 대한 조금 다른 생각 | 달과 손가락 | 한숨이라는 숨 | 사람과 동물의 차이 | 발가락에게 이름이 없는 이유 |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들 | 주인공이 아닐지라도 | 뒤로 가는 차 | 터널 속에 홀로 선 당신에게 | 지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면 | 김광석 |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 | 종점에서 울고 있는 사람에게 | 당신의 두 번째 이름 | 모기의 무게 | 하늘을 보는 사람들 | 작지만 큰 숫자 | 벼룩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 8자의 의미 | 원숭이에게 배우다 | 만리장성의 과거 | 흐린 날의 끝말잇기 | 될 수 있는가? 되고 싶은가? | 행복을 파는 가게 Seven. 우리의 머리가 아픈 이유 불면증에 시달리지 않는 법 | 타이레놀 | 지는 꽃이 슬픈 게 아니라 | 뇌진탕 | 짜장면과 자장면 | 와인 코르크 마개 뽑아내는 법 | 안녕하세요? | 호랑이에게 물려가면서 하는 공부 | 책을 읽는 첫 번째 이유 | 동태의 기억력 | 눈이 하는 짓 | 생각에 대한 생각 | 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여자 | 남 좋은 일 | 정리와 정돈 | 야구계에 죄송한 말씀 | 천하무적 망치에게 | 파리 ?는 주방장 이야기 | 김밥에게 | 붙어 있어야 할 것과 붙지 말아야 할 것 | 죄와 벌 | 끝까지 가봤더니 | 오늘 지구에 종말이 온다면 | 정년퇴직 때까지 살아남는 법 | 바보들의 공통점 | 그들만의 리그 | 욕심 많은 타잔 이야기 | 수건 출신의 성직자 | 하느님이 내려 보낸 천사 | 사랑의 매 | 다름을 만났을 때 생각을 뒤집는 인생 사전 101 사전을 펼치기 전에 | 사전을 펼치기 전에 샤워부터 하십시오 001 꿈 | 002 어머니 | 003 상식 | 004 눈물 | 005 도둑 | 006 걱정 | 007 행복| 008 자신감 | 009 동화 | 010 천국 | 011 거짓말 | 012 책 | 013 비관 | 014 믿음 | 015 일기 | 016 공짜 | 017 백수 | 018 자연 | 019 위로 | 020 대박 | 021 불경기 | 022 스트레스 | 023 일기예보 | 024 그림자 | 025 슬픔 | 026 경제 | 027 컴퓨터 | 028 인내 | 029 단점 | 030 이별 | 031 인생 | 032 얼굴 | 033 박수 | 034 결혼 | 035 잠 | 036 사랑 | 037 가난 | 038 성공 | 039 고백 | 040 노동 | 041 습관 | 042 사람 | 043 준비 | 044 충고 | 045 인연 | 046 소통 | 047 추위 | 048 평화 | 049 덤 | 050 바보 | 051 맥주 | 052 웅변 | 053 나이 | 054 무책임 | 055 포기 | 056 첫사랑 | 057 시험 | 058 기도 | 059 신용카드 | 060 낭만 | 061 학력 | 062 끌림 | 063 아들 | 064 미인 | 065 가능성 | 066 선물 | 067 대화 | 068 상상 | 069 인사 | 070 운명 | 071 고생 | 072 성격 | 073 소문 | 074 질투 | 075 게으름 | 076 명품 | 077 동전 | 078 매력 | 079 희망 | 080 약속 | 081 오해 | 082 격려 | 083 인기 | 084 칭찬 | 085 쉼표 | 086 옷 | 087 절망 | 088 편견 | 089 꼴찌 | 090 관객 | 091 화분 | 092 머리 | 093 1 | 094 이웃 | 095 명함 | 096 화 | 097 키스 | 098 비행기 | 099 사진 | 100 지갑 | 101 노인 인생이 지루하고 짜증나는 이유는 뭘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도돌이표를 만난 듯 늘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 똑같은 만남만 되풀이하기 때문이다. 그런 인생이 즐거울 리 없다. 남다른 생각,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리도 없다. 지루한 인생, 꽉 막힌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유쾌하게 살 수는 없을까? 이 책은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매일 되풀이하는 일상적인 사고와 행동, 인간관계를 깨부순 낯선 생각들로 가득하다. 글을 따라 한번만 뒤집어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하면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 사고방식이 바뀌고, 하루가 유쾌해지며, 인생이 재미있어진다. 창의적 발상으로 25년째 광고 카피를 쓰고 있는 카피라이터 정철(일명 정카피)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과, 같은 사물이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180도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말한다. 창조적 발상, 유쾌한 삶의 비밀은 결국 평범한 일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렸다고. 머릿속에 꽉 박혀있는 교과서식 정답을 한번만 뒤집어 생각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고. 주요 내용 1) 인생에 대한 정의 뒤집기 시험 보는 딸에게 문제를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은 출제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말하는 카피라이터 정철. 그는 우리 인생이 골치 아픈 이유는 날 때부터 머릿속에 틀어박힌 인생 공식 때문이라고 말한다. 정답 없는 인생에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반듯한 공식이 있을 턱이 없다. 창의적 사고, 유쾌한 삶은 이런 공식을 깨부수는 데서 시작한다. 인생 공식이 뒤집힌 순간, 걸레는 ‘수건 출신의 성직자’가 되며, 성공을 위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혜안도 얻게 된다. 걸레. 자신의 몸을 더럽혀 가며 세상을 깨끗하게 만드는 수건 출신의 성직자. 특히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격언은 쉽게 변절하지 않는 그의 인격을 잘 말해준다. -수건 출신의 성직자 중 성공하고 싶다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오늘은 어제 대충 매듭지은 일을 다시 하라.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어라’ 중 2) 생각을 바꾸면 불가능은 없다 우리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일의 99%는 진짜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믿는 우리의 생각 때문이다. 내가 세상을 대하는 시각을 바꾸면, 세상이 나를 대하는 시각도 바뀐다. 서산에 지는 해를 끄집어 올릴 수도 있으며,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다. 조용히 앉아 열 시간을 기다린다. 그리고 동쪽으로 돌아앉는다. - ‘서산에 지는 해를 끄집어 올리는 방법’ 전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성공할 때까지 계속 하면 누구나 성공한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기우제가 성공하듯이. - ‘성공’ 전문 3)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라 《내 머리 사용법》에서 보여주는 것은 창의적 사고 기술이 아니다. 책 어디를 뒤져 봐도 어떻게 하면 남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론은 없다. 짧은 글들을 통해,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 때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사회가 정해놓은 틀로부터 자유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치더라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잃어버린 가족 간의 사랑을 되찾으라고 말한다. 결국 새로운 생각, 유쾌한 삶의 비밀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소통에 있다는 것이다. 고래를 사랑하니?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하지만 난 수영을 못 해. … 바닷물을 다 마셨어야지. 사랑한다면. -‘고래를 사랑하는 법’ 중 용돈에는 두 종류가 있다. 주는 것과 드리는 것. 주는 것은 갈수록 늘어나고 드리는 것은 갈수록 줄어든다. -‘지갑과 인생’ 중 어제는 강남에서 새로운 엄마를 사귀었고,. 오늘은 신촌에서 새로운 아들을 사귀었다.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족은 너무 너무 너무 소중합니다. -‘말이 안 되는 말’ 전문 4)세상을 유쾌하게 사는 긍정 마인드 저자는 세상을 유쾌하게 사는 법으로 2대 1의 법칙을 말한다. 위를 한 번 볼 때 아래를 두 번 보고, 뒤를 한 번 볼 때 앞을 두 번 보라는 것.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한 번 보기 보다 나보다 못한 아래 사람을 두 번 보고, 지나간 일을 걱정하기 보다 앞으로 다가올 기쁨 두 가지를 상상하라는 것. 다름 아닌 긍정 마인드이다. 빵이나 우유는 물론 운전면허증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신용카드나 할인쿠폰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그러나 지갑 속 주민등록증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뜻이다. -‘유효기간’ 전문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이다. -‘행복의 반대말’ 중 이 책을 재미있게 보는 법 “한번만 뒤집어 생각하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는 메시지를 내용 뿐 아니라 책의 디자인에도 담았다. 책은 앞표지가 있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는 생각, 이 역시 깨부수어야 할 편견이다. 《내 머리 사용법》은 표지가 앞, 뒤 2개다. 앞부터 읽다 보면 갑자기 중간에 \'The End(P263)\'라는 페이지와 함께 본문이 끝난다. 읽기를 멈추고 책을 덮어야 한다. The end에 적힌 대로 이제 책의 뒤를 보자. ‘생각을 뒤집는 인생사전 101’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온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장 넘기면 ‘사전을 펼치기 전에’라는 짤막한 안내문이 실려 있다. 사전을 펼치기 전에 샤워부터 하라는 글을 읽고 나면 101개의 단어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한 장씩 펼쳐진다. 우리가 인생 끝까지 들고 가야 할 101개의 단어를 새롭게 재해석한 것이다. 밥을 씹어 먹듯 하나씩 천천히 단어를 소화한 다음, 그 단어에 대한 자신만의 새로운 답을 찾아낼 수 있다면 이 책을 제대로 읽은 것이다.
깨달음 그리고 지혜
정신세계사 / 레스터 레븐슨 (지은이), 이균형 (옮긴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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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세계사
소설,일반
레스터 레븐슨 (지은이), 이균형 (옮긴이)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저자는 그 답을 내면에서 찾았다. 바로 사랑할 수 있는 내 능력만큼이 나의 행복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 후로 저자는 자신이 깨달은 바를 몸소 실천하면서 병이 낫게 되고 풍요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을 경험했으며 40년 동안 자신이 터득한 지혜를 사람들에게 전했다.1부 깨달음 의식이 깨어나기 이전의 삶: B.C. (Life Before Consciousness) 자유 의식이 깨어난 이후의 삶: A.C. (Life After Consciousness) ‘왜?’의 지혜 2부 지혜 모색 문제를 해결하는 법 사랑 사랑과 베풂 마음과 물질에 통달하기 명상과 탐구 나는 무엇인가? 변함없는 행복의 열쇠 책임: 우리의 주권 엮은이의 말뉴욕에선 사업가, 세도나에선 구루 자기계발론을 진리탐구의 수준까지 끌어올린 특별한 인생코치 레스터 레븐슨의 자서전과 강의록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음을 얻은 영적 스승의 자전적인 이야기 《깨달음 그리고 지혜》는 세도나의 영적 스승 레스터 레븐슨이 깨달음을 얻기까지 개인적인 탐구를 하면서 발견하고 느낀 점에 대해 단계적으로 적어나간 책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나서부터 삶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게 되는데, 남은 생애를 진정한 의미와 행복으로 채우고자 했던 그의 내면작업의 과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의식이 깨어나는 순간을 기준으로 그 전후의 삶에 대해 그가 느꼈던 깊은 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자필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사랑할 수 있는 내 능력만큼이 나의 행복이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는가? 저자는 그 답을 내면에서 찾았다. 바로 사랑할 수 있는 내 능력만큼이 나의 행복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그 후로 저자는 자신이 깨달은 바를 몸소 실천하면서 병이 낫게 되고 풍요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을 경험했으며 40년 동안 자신이 터득한 지혜를 사람들에게 전했다. 이 책은 사랑과 행복에 통달한 레스터 레븐슨의 가르침의 정수를 담고 있어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등을 기대고 앉아서 살 수 있는 날도 석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선고를 받았던 40년 전에, 나는 인생의 답을 구하는 필사적인 의문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됐다.
영어로 암송하는 말씀 365
더드림주니어 / 더드림주니어 편집부 (엮은이), 이은경 (그림) / 2018.11.05
16,000
더드림주니어
소설,일반
더드림주니어 편집부 (엮은이), 이은경 (그림)
유태인들의 쉐마 교육에서는 ‘암송’이 매우 중요하다. 유태인들은 세계 인구의 0.5%밖에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의 25% 이상을 차지했고, 세계의 정치, 금융, 교육,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 그들의 성공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암송’ 교육이다. 철저한 음독과 암기를 하도록 자녀들을 교육한다. 단순히 읽는 차원이 아니라 소리 내서 읽고, 몸짓, 발짓, 손짓을 다해서 자신들의 경전인 토라와 탈무드를 암기한다. 어떤 이들은 암기를 하는 것이 주입식 교육이고, 창의성을 상실케 한다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암송에 기반을 둔 유태인식 교육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하여 노벨상을 받은 150여 명의 유태인들, 스티븐스필버그까지도 어려서부터 매일 식탁에서 부모와 함께 토라를 암송하고, 토론하며 성장했던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암송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하였다. 세상의 헛된 지식을 암송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암송하면 아이들의 가슴에 말씀이 깊이 뿌리를 내려 그들 인생이 말씀의 기반에 든든히 서게 될 것이다.엄마와 아이가 함께 말씀을 암송하면, 엄마는 깊어지고, 아이는 자라요~! 말씀은 가슴속에, 영어는 머릿속에~! ☞ 자녀들의 책상 위 혹은 머리맡에 놓아, 하루 한 구절씩 말씀을 암송하도록 지도하기에 적합하다.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깊이 있게 만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싶은 크리스천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말씀을 암송하면 엄마는 영적으로 깊이가 있어지며, 아이는 영적으로 자라게 된다. ☞ 말씀을 영어로 암송하면 말씀은 가슴속에 남게 되며, 영어는 머릿속에 남아 영어와 친숙하게 된다. ▶ 하루 한 구절씩 영어와 한글로 암송하는 말씀 캘린더! ☞ 말씀을 암송하면, 믿음이 쑥쑥 자라나게 된다. 유태인들의 쉐마 교육에서는 ‘암송’이 매우 중요하다. 유태인들은 세계 인구의 0.5%밖에 안 되는 인구로 노벨상의 25% 이상을 차지했고, 세계의 정치, 금융, 교육, 언론을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런 그들의 성공 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암송’ 교육이다. 철저한 음독과 암기를 하도록 자녀들을 교육한다. 단순히 읽는 차원이 아니라 소리 내서 읽고, 몸짓, 발짓, 손짓을 다해서 자신들의 경전인 토라와 탈무드를 암기한다. 어떤 이들은 암기를 하는 것이 주입식 교육이고, 창의성을 상실케 한다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암송에 기반을 둔 유태인식 교육을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창의성을 발휘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아인슈타인을 비롯하여 노벨상을 받은 150여 명의 유태인들, 스티븐스필버그까지도 어려서부터 매일 식탁에서 부모와 함께 토라를 암송하고, 토론하며 성장했던 것이다. 이 책, <영어로 암송하는 말씀 365>는 이러한 암송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서부터 출발하였다. 세상의 헛된 지식을 암송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암송하면 아이들의 가슴에 말씀이 깊이 뿌리를 내려 그들 인생이 말씀의 기반에 든든히 서게 될 것이다. 말씀암송은 험악하고 유혹이 많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매우 강력한 영적 무기가 될 것이다. 자녀사랑의 가장 큰 표현은 말씀을 암송토록 하는 것이다. 특별히 영어로 말씀을 암송하도록 하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가 저절로 머릿속에 남게 될 것이다. 영어를 익히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방법이 영어로 말씀을 암송하도록 하는 것이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암송하면 갑절의 은혜가 있다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말씀을 나누는 일이다. 하루 한 구절씩 영어성경말씀을 함께 읽고, 어려운 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암송하는 가운데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다. 또한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어 엄마는 영적으로 깊이가 깊어지며, 아이는 영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온가족이 영어성경을 읽고, 암송하고, 나누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매일 경건의 시간에 이 책을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제시된 구절을 함께 읽고, 함께 암송하고, 그 의미를 묵상한다. 그리고 깨달은 바를 가지고 기도한다. 매일의 삶이 말씀으로 새로워지게 될 것이다. 교회학교에서도 활용하여 함께 말씀 암송을 하면, 하나님과 사람에게 칭찬받는 아이로 양육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말씀을 암송하면 이런 점이 좋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가 능력이 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씀을 암송하는 내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고, 그분이 내 안에 내가 그분 안에 있음을 느끼고 누리게 된다. 말씀을 암송하면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오고, 생활에 안정이 올 것이다. 또한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분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아 2:15)처럼 시시로 슬며시 다가오는 악한 사탄의 세력을 분별하여 물리칠 수 있는 지혜로우면서도 강한 영의 군사가 되도록 한다. 특별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암송하도록 하면, 1)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2)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3) 우울하지 않고 행복한 아이가 된다. 4) 지혜로운 아이가 된다. 5) 인생의 목표가 분명하고, 어려움이 와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뿌리가 든든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인사이드 원예심리
매일경제신문사 / 신상옥 (지은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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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신상옥 (지은이)
일하고, 생활하면서 소진된 에너지를 채워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자연으로 떠난다. 인간은 자연 속에 머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환경 변화는 자연을 동경하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끌어당긴다. 이러한 욕망을 해소시켜줄 수단으로 지은이는 ‘원예치료’를 제안한다. 실내에 자연을 들여와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자연에 버금가는 심리적 만족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그동안 원예치료 관련 전문서적들이 많이 발간돼 원예치료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관련분야 학습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원예’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간격을 지우고, 꽃과 식물이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스며들어 마음에는 환한 꽃들이 피어나고, 싱그러운 표정이 살아나는 비법을 담아냈다. 혼란스러운 가치관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꽃과 식물이 주는 삶의 지혜와 방향을 제시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치료 임상현장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원예치료의 놀라운 효과도 아울러 살펴볼 수 있다.추천사 4 PROLOGUE_ 녹색갈증을 풀어주다 8 제1장 꽃으로 말해요 마음밭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18 원예활동과 호모 루덴스Homo Ludens 24 꽃 잘 사주는 멋진 남자 29 “영미~” 하면 “장미~” 하세요 34 눈물을 부르는 꽃, 카네이션 39 5월에는 하얀 꽃들이 핀다 45 제2장 사람을 살리는 식물 생명의 전화에 꽃을 심어주세요 52 역세권과 숲세권, 당신의 선택은? 57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라면 61 식물복지를 소개합니다 65 성공적인 3할 인생 68 제3장 재미있는 꽃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나를 사랑하는 꽃, 수선화 76 아픈 사랑을 간직한 히아신스 80 언어폭력에 희생된 튤립 83 할머니의 눈물, 할미꽃 86 순애보의 끝판 왕, 천일홍 89 복숭아 빛깔의 외사랑, 능소화 92 사랑도 뻥튀기 해드립니다 95 나는 백합을 한문으로 쓸 수 있다 101 우리나라 꽃, 무궁화 106 재미있는 꽃말과 속담 109 제4장 식물이 가르쳐준 삶의 지혜 N포세대에서 N품세대로 118 백년손님과 사위질빵 꽃 123 고질병에서 고칠 병으로 127 아들, ‘부모님 은행’ 없다! ‘부모님 은혜’다! 129 편의점 많아 편리함 누리시는 당신에게 134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138 같이 삽시다 144 나만의 소확행을 찾아서 150 감성에 민감하라 153 가능성의 날개를 활짝 피우는 밀 싹 157 제5장 독특하게 그러나 성공적인 원예치료 프로그램 ‘갑질’ 하면 갑갑하게 만들어줍니다 162 중독이 불꽃 돼 166 역할극 171 술술 풀리는 실타래 인간관계 176 머리에서 가슴까지 거리를 좁혀주는 원예치료 180 걱정 마요! 그대, 나의 안심인형 184 제6장 방송순위 인기 Top 10 식물들 실내 인테리어의 귀족, 스파티필름Spathiphyllum 190 기억하고 싶은 너의 이름, 호야Hoya 193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스타티스Statice 196 허브의 중심, 로즈메리Rosemary 198 행운을 담아 드리는 개운죽Sander’s dracaena 200 강인함을 닮고 싶은 다육식물Succulent plant 202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꽃, 카네이션Carnation 205 나의 애완식물, 틸란드시아Tillandsia 207 BTS와 칼랑코에Kalanchoe 211 너의 아픔까지도 사랑하는 커피나무Coffee tree 216 제7장 누구나 꿈꾸는 도시텃밭 마음의 상처까지 솎아주는 텃밭 가꾸기 224 잡초와 전쟁할래? 동거할래? 229 유기농에 주목하시오 234 살수가 살수대첩 맞지요? 240 제8장 원예치료 현장 리포트 천사의 집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248 난 혼자가 아니야. 독거노인 친구 맺기 프로젝트 254 꽃 꺾으면 ‘아야’ 한다 260 마음으로 본 꽃향기 264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요 270 턱 고이고 앉아 무얼 생각하니? 276 제9장 무한 힐링의 세계, 원예치료사 Rising job, 원예치료사 284 원예치료의 독특성과 강점 286 품격 높은 원예치료사를 찾습니다 289 원예치료를 배우고 싶다면 292 원예치료 프로그램 295 평생행복 평생학습으로 누리세요 304 EPILOGUE_ 식물이 답이다 308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312꽃과 식물이 전하는 무한 힐링 일하고, 생활하면서 소진된 에너지를 채워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자연으로 떠난다. 인간은 자연 속에 머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 특별한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몸과 마음이 회복된다.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환경 변화는 자연을 동경하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끌어당긴다. 이러한 욕망을 해소시켜줄 수단으로 지은이는 ‘원예치료’를 제안한다. 실내에 자연을 들여와 만지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자연에 버금가는 심리적 만족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그동안 원예치료 관련 전문서적들이 많이 발간돼 원예치료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관련분야 학습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원예’라는 용어가 일반인들에게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간격을 지우고, 꽃과 식물이 평범한 이웃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스며들어 마음에는 환한 꽃들이 피어나고, 싱그러운 표정이 살아나는 비법을 담아냈다. 혼란스러운 가치관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꽃과 식물이 주는 삶의 지혜와 방향을 제시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예치료 임상현장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원예치료의 놀라운 효과도 아울러 살펴볼 수 있다. 사람을 살리는 식물 이야기 지은이는 이 책에서 사람을 살리는 식물에 대해 언급하면서 창의적인 상상력까지 더한다. 5월에 산과 들에 피는 하얀 꽃들은 이맘때 곳간이 바닥나 허기로 연명해야 했던 우리 조상들에게 가을에 만날 흰쌀밥을 연상시켜줘 참고 견디는 원동력이 돼줬을 거라고 말한다. 또한 투신자살 1위, 자살대교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마포대교에 꽃길을 만들고 꽃을 심는 것을 제안한다. 꽃을 밟고 넘을 사람은 없을 것이기에, 꽃을 짓밟기 위해서는 자살보다 수십 배의 용기가 필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리 난간에 밤 나팔꽃, 야래향, 달맞이꽃 등 밤에 피는 꽃이나 밤에 향을 내는 꽃을 심으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사람의 마음도 따뜻하게 위로해줄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1헥타르의 숲은 연간 168kg(경유차 한 대의 연간 미세먼지 발생량)의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하며, 도시숲이 잘 조성된 도심 속의 미세먼지 농도는 그렇지 않은 도심에 비해 평균 25.6%, 초미세먼지 농도는 40.9%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정도면 숲이 사람을 살리는 ‘천연 허파’이며, ‘미세먼지 먹는 하마’로 불려도 손색없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사람을 살리는 식물이 지구상에서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인간의 삶은 끝날 것이다. 먼저는 산소 부족으로 고통받다가 숨이 멎을 것이고, 운 좋게 피하더라도 각종 자연 재난으로 죽을 수밖에 없다. 최근 일어나는 자연의 미세한 변화를 경고음으로 받아들여서 나무를 심고, 환경을 지키며, 자연을 보호하는 노력을 기울이자. 사람을 살리는 식물을 우리도 지키고, 돌아볼 때가 됐다.많은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한 장미는 꽃 중의 꽃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과정을 겪어왔는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원래 장미라는 식물은 가시가 있는 낙엽관목인 찔레나무, 붉은인가목, 해당화 등 장미속 식물의 꽃을 개량해서 아름다운 모양, 꽃과 색, 그리고 매혹적인 향으로 재탄생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픈 이별의 상실감을 위로해주는 히아신스는 다양한 색상만큼이나 색깔별 꽃말도 다양하지만, ‘스포츠’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히아신스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신부 부케용 소재로 각광받는 히아신스는 강렬한 향과 고운 천연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도 남을 것이다. 식물도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는 생존전략으로 이겨내고 있지 않은가?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 외친다. N포세대는 포기의 세대가 아니다. N(Nature)을 품은 세대, ‘N품세대’가 돼야 한다. 자연(Nature) 속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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