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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가볍게 산다
새벽세시 | 부모님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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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인 저자가 30년 이상 상담 활동을 하며 깨닫게 된 사실이다. 사는 게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면, 마음이 언제나 ‘과거’에 머물고 있거나 ‘미래’에 가 있다. 과거는 분노나 후회의 감정에 휩싸이게 하고, 미래는 불안이나 두려움을 잔뜩 가져오는 탓이다. 게다가 행복은 외적 조건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아주 부유하다거나, 사회에서 우러러보는 직업을 가졌거나, 빼어난 미모를 가졌다거나 하는 것들은 행복을 보장해주는 ‘절대 수표’가 아니다.

저자는 말한다. 행복은 ‘지금 여기’에만 있고, 남이 만들어주거나 외부 상황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장성숙 교수는 이 책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의 뿌리’를 다루는 법을 담았다. 그 어떤 상황이 펼쳐지든, 그 누굴 만나든 그 해결책은 근본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불행을 확실하게 끊어내고,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행복은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심리학계의 전설, 장성숙 교수의
마음이 괴로운 이들을 위한
명쾌한 인생 처방전!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행복하지 못하면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
행복은 남이 줄 수 없으며, 과거에 있지도 미래에서 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행복은 4가지를 지키는 것에 달려 있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을 상담해오며 그들의 인생을 살펴온 장성숙 교수는 말한다. 행복은 결코 미래에 있는 게 아니며,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외부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아니라고. 저자는 진정 인생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도망치지 말 것’, ‘기대하지 말 것’, ‘미워하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애쓰지 말 것’이라는 4가지 원칙을 지키라고 말한다. 그렇게 인생을 정면에서 마주하고, 상대에게 자기 인생의 키를 내어주지 않으며, 자신의 그릇에 만족하는 삶을 살 때 행복이 찾아온다고. 그녀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수십 년간 연구해서 밝혀낸 행복의 법칙을 이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그 어떤 책에서도 배울 수 없는, 귀하디귀한 행복의 비결을 얻게 될 것이다.

상담계의 레전드, 장성숙 교수의 명쾌한 인생 솔루션!
이 책의 저자, 장성숙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의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 넘게 재직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현재는 매번 상담 자리가 꽉 차서 사람들이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끌며, 열정적인 상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상담계의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장성숙 교수의 비결은, 날카로운 지적과 그녀만의 깊이 있는 분석에 있다. ‘장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녀의 마음에 대한 이해와 심리 분석은 날카롭다. ‘사람은 죽어야 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삶의 변화는 어려운 것이지만, 장성숙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개인 상담을 받는 느낌이 든다. 우리 모두의 고민은 모양새만 다를 뿐, 근본은 같기 때문이다. 상담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삶을 더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불행을 더 이상 허락하지 마라!
이 책에서 저자는, 지뢰밭을 밟아가듯 위태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심리 처방을 내려준다. 그 첫걸음은 ‘행복과 불행은 내가 정한다’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행복과 불행이 외부 조건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행은 마음속의 비관적인 생각이나 불만족에서 오는 것이다. 같은 조건에서도 어떤 사람은 행복하고, 어떤 사람은 불행한 것은 그런 까닭이다. 생각의 방향을 보다 긍정적으로 돌리고, 남의 인생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직접 선택하며,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 여기에 깨어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행복은 따라온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나 역경이 닥치더라도 결국엔 내 마음가짐에 따라 행불행이 정해짐을 깨달을 때 우리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어차피 세상살이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자신이 선택할 여지는 있겠으나, 예상치 못한 나쁜 상황들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 지뢰밭을 밟아가듯 그렇게 위태로운 게 인생이기에, 잘 사는 비결은 주어진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고, 가능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데 있다고 본다.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 현재뿐이지 과거나 미래가 아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서 없고, 미래는 지금 여기에서 한 행위가 쌓여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공연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지금 여기에 집중하기를 권한다. 그렇게 하여 괜한 망상이나 잡생각이 줄게 되면, 우리는 그만큼 건강해지고 헛된 것을 좇지 않게 된다.

남들이 알아서 예의를 갖추기를 기대하는 건 큰 오산이다. 그들이 좋은 사람이라면 예의 있게 대해 주겠지만, 영악한 사람이라면 도리어 상대를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취급하려 들기 때문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이는 상대에게 모든 것을 내맡기는 의존과 같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성숙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상담 전공 교수로 30년간 재직한 후 명예교수로 추대됐으며, 현재는 극동상담심리연구원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양 문화에 기초한 상담접근법들이 동양권인 한국 문화에는 적합하지 않음을 발견하고, 한국에서는 한국인에게 맞는 상담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부합하는 ‘현실역동상담’을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적 상담의 대가로 불리고 있다.저서로는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멍에를 벗어나기 위한 여정》,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그래도 사람이 좋다》,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심리상담의 허와 실》, 《무엇보다 사람이 소중하리》 등이 있다.

  목차

1부 도망치지 않는다
되면 좋고 안 되면 더 좋고│내일을 알 수 없으니│상처를 없애지 않는다│자신의 그릇대로 산다│지금 여기 깨어있기│시련은 사람을 키운다│내 목소리를 내려면│박력 있게 산다는 것 │남 탓하지 않는다│꼭 나쁘리란 법은 없다│그때그때 가뿐히 말한다│도망치지 않는다│자기다울 때 자유로워진다│물건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 좋다│순간을 버텨야 한다│남의 옷은 벗어 던진다│천사 띠 내려놓기

2부. 기대하지 않는다
행복과 불행은 스스로 정한다│기대하지 않는다│손을 덜 댄 삶이 가장 좋다│간소한 것이 아름답다│부족함을 받아들인다│선택한 건 좋아한다│유순하게 산다│모든 것에는 두 얼굴이 있다│지나치게 실망하지 않는 법│누구에게나 울타리가 필요하다│굴레에서 벗어난다│감정을 자극하지 않는 예의│부끄러움 덕분에│모든 건 흔적을 남긴다│생긴 대로 산다│소소한 배려의 가치│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더듬더듬 나아간다│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3부. 미워하지 않는다
타인을 바꿀 수 없다│미워하지 않는다│화를 내려놓는 방법│적당히 긴장해야 한다│솔직함도 죄가 될 수 있다│함부로 결점을 내보이지 않는다│할 말은 하고 산다│있는 그대로 수용하기│한두 번 말해도 고쳐지지 않으면│물들지 않는 아름다움│사람의 온기를 만드는 법│사소한 것이 언제나 더 중요하다│사랑이 지닌 위력│값지고 빛나게 쓴다│행복은 대물림된다│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관계│다 같은 사랑이 아니다│준 만큼 받기보다는

4부 애쓰지 않는다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태도│덧없는 것들에 대하여│스스럼없이 말하기│평범함의 가치│진정한 아름다움│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달리 방법이 없으니│가장 큰 위로는 존재다│사람답게 산다는 것│마음의 중심을 잡는 요령│고통이라는 주제│삶에는 균형감각이 필요하다│쓸모 있는 말│모두 쏟아붓지 않는다│건조한 태도를 접하고│사람은 다듬어진다│한세상 살다가는 것들│절대로 옳거나 그른 것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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