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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위로
제19대 대통령에서 ‘깨어 있는 시민’으로 되돌아가며 드립니다
더휴먼 | 부모님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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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든,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뽑아서 사진과 함께 실은 사진에세이다. (《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이다.) 모두가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아야 ‘역사가 진보한다’는 평소 소신들에 대하여, 특히 2012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후에 더 깊이 체감한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하여 짤막한 글들로 표현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나를 이해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소신껏 일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미워해 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 단단해질 수 있었습니다.”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평소 말과 글들을 사진과 함께 엮은 에세이
정치인으로서 십여 년 동안 경험해온,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담겼다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입니다. 더 자주 대화하고 더 깊이 소통하겠습니다.”

‘정치인’은 거부했어도 시종일관 정치에 뜨겁게 참여하는 ‘시민’의 삶을 살아왔던 저자는, 운명처럼 정치에 뛰어들어 여러 직책을 맡았다가 내려놓을 때마다 그러했든, 이제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에서 물러나 다시 시민으로 돌아간다. 《문재인의 위로》는 평소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해온 저자의 말과 글들을 간추려 뽑아서 사진과 함께 실은 사진에세이다. (《문재인이 드립니다》의 개정판이다.) 모두가 이웃과 사회에 무관심하지 않아야 ‘역사가 진보한다’는 평소 소신들에 대하여, 특히 2012년 본격적으로 정치에 뛰어든 후에 더 깊이 체감한 시민 참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하여 짤막한 글들로 표현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 5년에 대해 누구는 칭찬하고 누구는 비판한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분야도 있고, 열심히 했지만 역부족인 사례도 있다. 저자는 ‘정치인 문재인’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관심에, 그것이 격려든 질책이든 모두 고마워한다. 우리 사회·정치·나라·역사는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보내는 시민들 덕분에 진보한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앞의 승리나 패배에 연연하지 말고 지난 공과(功過)를 찬찬히 복기해서 더 좋은 방법을 찾기를 권한다. 단시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히말라야 만보(漫步)로 천천히 꾸준히 동참하는 ‘깨어 있는 시민’의 삶을 강조한다.




가끔 눈앞의 문이 꽉 닫혀 도저히 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 마십시오. 닫힌 문에서 한 걸음 물러나서 뒤를 돌아보거나 옆을 바라보십시오. 또 다른 문이 열려 있을 것입니다. 우리 호주머니 속엔 인생을 열어 갈 열쇠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_‘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에서

말로 상처를 주는 시대, 말이 독이 되는 시대에 침묵은 지혜로운 약입니다. 천천히 말하고 적게 말하는 연습은 실수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침묵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말할 때는 말해야 합니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침묵하지 마십시오. 진짜 말해야 할 때 크고 분명하게 말하라고, 우리는 평소에 말을 아끼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_‘침묵하는 이유’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재인
대한민국의 법조인, 시민운동가, 정치인.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경희대 법대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유신 반대 시위를 주도하다 집시법 위반으로 구속·제적되었고,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인권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동의대 방화사건 등 80년대와 90년대의 시국사건 대부분을 맡아 변론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부산·경남 민변 대표, 노동자를 위한 연대 대표, 「한겨레」 창간위원으로 활동했다.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부산에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줄곧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냈으나 건강이 나빠져 사직했다가 노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자 달려와 변호인단을 꾸렸다. 2005년 다시 청와대로 들어가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변호인을 맡았고 서거 이후에는 장례 절차와 관련한 모든 일을 도맡았다. 노무현 재단 상임이사ㆍ운영위원장, 아름다운 봉하 재단 감사를 맡았으며 노무현 대통령 기념사업이 가야 할 방향에 관심을 쏟았다.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범야권 단일후보로,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그 이후에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야권을 이끌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고, 2017년 5월 9일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목차

첫 번째 새봄의 문 앞에서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 | 바둑을 복기하듯, 시간을 복기해 봅니다 | 차 한 잔 앞에 두고 중정(中正)을 생각합니다 | 히말라야 걸음으로, 천천히 천천히 | 멋있는 변화의 시작 | 오늘 포기하지 않으면 내일은 달라집니다 | 자책 대신 칭찬을 해 주십시오 | 최악의 실패 | 시끄러운 세상을 사는 법 | 원래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 벽을 허무는 건 | 패배하지 않는 법 | 겨울을 보내는 방법 |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 길 | 주말의 식탁 | 원칙의 기준은 양심입니다 | 내 길을 걸으십시오 | 입 대신 귀를 여니 길이 보였습니다 | 돈은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 불행 끝에 붙어 있는 것 | 상처를 치유하는 법 | 침묵하는 이유 | 체력이 무너질 때 마음도 함께 무너집니다 | 끝은 시작입니다

두 번째 정말 행복한 꿈

모두가 함께 꾸는 꿈 | 시선 고정 | 내 꿈을 찾는 법 |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낄 때 | 인생이 피곤한 이유 | 내 자리를 만드는 법 | 고마움을 저축하십시오 | 따뜻한 성공 | 돈을 버는 이유 | 버릴수록 얻게 되는 것들 | 행복의 조건 | 욕심부려야 할 것 | 이번엔 내가 술래구나 | 항구적 소수파 | 함께 | 직업을 대하는 태도 | 시련에서 시작해 보십시오 | 당신은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결실을 이루는 가장 큰 힘

세 번째 사람이 먼저다

그냥 좋은 사람 | 진짜 우정 | 눈높이 | 못질 | 당신은 어떤 친구입니까? | 가슴이 시키는 일 | 가장 아름다운 인생 | 행복한 사람 | 패자부활전 |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 큰 자랑 | 충고하는 사람에게 드리는 충고 | 행복한 표정을 미루지 마십시오 | 내 얼굴에 비친 아버지 모습 | 제주의 봄 | 78년 만의 귀향 | 오월 | 가장 고마운 | 외로움에 가장 좋은 약 | 외로움 덕분에 | 누군가를 사랑하는 방식 | 어머니의 손

네 번째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역사에 지름길은 있어도 생략은 없다 | 과거와 현재와 미래 | 위축되는 이유 | 마흔한 살의 청춘 | 때로는 지식보다 직관 | 지금 혼자라면 | 화가 날 땐 화를 내십시오 | 산을 좋아하는 이유 | 여행 떠나기 | 박수를 치는 인생 | 권위에 대하여 | 넥타이 단상 | 쉼표를 찍는 인생 | 진심은 모든 기교와 기법을 이깁니다 | 빚을 빛으로 바꾸는 법 | 장점과 단점 | 지나침과 못 미침 | 적당히와 충분히 | 성장과 성공 | 길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다섯 번째 깨어 있는 시민

정치와 당신과의 거리 | 분노하라 | 관행을 고치려면 | 다산 정약용 선생 |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 평화의 십자가 | 참 근사한 일 | 박수 받을 자격 | 꾸준한 사람 | 마음의 굳은살 | 오늘을 사는 법 | 문재인과 고스톱 | 부부 사이에 있어야 할 한 가지 | 문재인의 라이벌 | 가족에게 남기는 편지 | 남이 보는 나 | 정말 못 버리겠더라 | 외로운 시간 | 계산기를 두드리기 전에 | 깨어 있는 시민

여섯 번째 우리가 만들어야 할 세상

오래된 미래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 | 20, 30대의 의무 | 갈등 해소법 | 나는 불평합니다 | 소주 한잔 합니다 | 적을 대하는 태도 | 존재의 이유 | 선택에 대한 예의 | 혼자 남는 법 | 가르친다는 것 | 무한도전의 가르침 |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 착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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