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황영심
숲해설가로 자연과 생태에 관심이 많습니다.현재 공동주택관리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 중입니다.학력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저서e-book<매일 한 시간씩 산책하며 마주하는 것들><창경궁의 봄꽃나무 이야기><올림픽공원 나홀로 나무>공저 <치유가 필요한 그대에게>
직박구리 수다로 봄은 시끌벅적하다.
가장 먼저 봄을 데려오는 고마운 꽃 <17>
- 큰개불알풀, 꽃마리, 꽃다지, 광대나물, 별꽃.
대단한 생명력으로 찾아온 예쁜 나무 <28>
- 납매, 풍년화, 영춘화, 히어리, 미선나무
화려한 봄의 향연을 펼치는 나무 <37>
- 산수유, 생강나무, 매화, 자두와 앵도나무,
벚나무, 목련
고향의 향수를 불러오는 나무 <55>
- 개나리, 진달래, 철쭉. 산딸나무, 서양산딸나무
가장 향기로운 화단을 꾸미는 나무들 <68>
- 명자꽃, 당매자나무, 쥐똥나무, 라일락, 조팝나무, 황매화, 병아리꽃나무
바닥에서 피는 가장 흔하고 친근한 꽃 <82>
- 민들레, 애기똥풀, 토끼풀, 제비꽃, 별꽃아재비,
쥐꼬리망초
매미의 5덕과 익선관을 생각하며
커다란 꽃송이로 여름을 부르는 나무 <99>
- 백당나무, 불두화, 수국,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가장 아름다운 들판의 꽃들 <108>
- 개양귀비, 엉겅퀴, 달개비, 자주달개비, 개망초,
망초
길거리의 강자들 <121>
- 강아지풀, 방동사니, 바랭이, 괭이밥, 질경이
늘씬하고 멋진 꽃들 <133>
- 참나리, 원추리, 범부채, 접시꽃, 마타리, 달맞이꽃, 익모초
울타리나무를 벗 삼아 살아가는 덩굴식물들 <143>
- 계요등, 박주가리, 배풍등, 나팔꽃, 메꽃, 유홍초, 사위질빵
여름을 맞이하는 꽃나무들 <157>
- 자귀나무, 능소화, 배롱나무, 무궁화, 모감주나무, 좀작살나무
어미 닮은 모습으로 이어가길 희망하며
가을향기 듬뿍 품은 꽃 <173>
- 배초향, 꽃향유. 부추, 돌콩.
가을의 깊이를 더해주는 풀들 <181>
- 갈대, 억세, 수크렁, 부들
가을의 향기를 모으는 들국화 <189>
- 해바라기, 산국과 감국, 벌개미취, 쑥부쟁이,
구절초
주렁주렁 빨간 열매를 매단 나무들 <200>
- 산사나무, 마가목, 피라칸타
가을의 대장 나무들 <209>
- 단풍나무, 은행나무
겨울은 서로를 배려하며 참고 기다린다.
내일을 잉태하며 <221>
- 엽흔, 겨울눈, 로제트
가장 고고하고 애잔한 나무 <228>
- 자작나무, 동백나무
겨울에도 초록인 나무들 <235>
- 편백나무, 측백나무, 화백, 삼나무, 주목
나무에게 겨울은 생존이다. 보온작업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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