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아빠의 겨울 레시피 이미지

아빠의 겨울 레시피
국민서관 | 4-7세 | 2023.11.23
  • 정가
  • 15,000원
  • 판매가
  • 13,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0P (5% 적립)
  • 상세정보
  • 22.8x27.8 | 0.400Kg | 48p
  • ISBN
  • 9788911130689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뭐 없을까? “눈이 오지 않는 겨울은 정말 재미없어!” 투덜거리는 아이에게 아빠가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비밀 레시피를 알려 준다. 필요한 것은 겨울의 소리와 냄새. 청각과 후각에 집중해 보니 지금껏 무심히 보내 왔던 겨울이 다르게 느껴진다. 겨울의 입김 소리도 들리고, 겨울의 행복 냄새도 풍겨 온다. 이건 또 무슨 냄새일까? 우리도 겨울의 소리와 냄새를 찾아보자.

  출판사 리뷰

겨울은 춥기만 하고 재미없다고?
겨울에 대한 편견은 이제 그만!


겨울은 참 심심한 계절이다. 매서운 추위는 우리의 손도 발도 꽁꽁 얼어붙게 만들어 집 안에 콕 붙들어 놓는다. 눈이라도 내리면 좋으련만, 기나긴 겨울 중 눈이 소복이 쌓이는 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주인공도 눈이 내리지 않는 하늘을 보며 잔뜩 시무룩해져 있다. 재미도 없고 피할 수도 없는 겨울은 왜 이렇게나 긴지 겨울이 후딱 끝났으면 좋겠다. 그런데 아빠는 무슨 소리냐며 겨울이 재미있어지는 비밀을 알려 주겠다고 하는데……. 아빠 말대로 춥고 긴 겨울, 재미있고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 때부터 전해 내려온 비밀은 바로 ‘겨울의 소리와 냄새’를 찾아내는 것이다. 겨울의 소리? 겨울의 냄새?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바로 대답할 수 없다면 주인공을 따라나서 보자.

따분하게 느껴졌던 겨울이 특별해진다!
겨울 하면 흔히 추위, 눈, 크리스마스를 떠올린다. 하지만 겨울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존재한다. 귀를 쫑긋 세우고 겨울의 소리를 들어 보자. 세찬 바람이 휘몰아치는 소리, 추위에 발 구르는 소리, 콧물 들이마시는 소리……. 무심코 흘려넘겼던 소리들을 가만히 집중해서 들으면 모두 겨울이 만들어 낸 소리임을 알 수 있다. 대체 겨울이 무엇을 하기에 이런 소리가 나는 걸까?
작가는 휘이이잉 겨울바람 소리에 ‘겨울 입김 소리’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장난꾸러기 겨울이 입김을 불어서 구름을 나뭇가지에 걸리게 하고, 목도리를 낚아채 갔다는 것이다. 겨울바람과 한바탕 놀다 보니 콧물이 흐른다. 이번엔 겨울이 지휘자로 변신한다. 쓰읍, 크으으응 컥 콧물 마시는 소리가 꼭 악기 소리 같다. 주인공과 친구들은 앞다퉈 콧물을 마시며 ‘겨울 나팔 소리’를 연주한다.
소리로 겨울을 즐겼다면 이제 겨울의 냄새를 맡아 볼 차례다. 달콤한 붕어빵 냄새가 거리에 퍼지면 겨울이 시작된 거다. 친구들은 붕어빵 냄새를 맡으며 팥 붕어빵일까 슈크림 붕어빵일까 추측을 한다.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붕어빵 냄새에 작가는 ‘겨울의 행복 냄새’라는 이름을 붙였다. 여러분의 겨울 행복 냄새는 어떤 냄새인가?
이쯤 되면 겨울이 심심하다는 생각은 완전히 사라졌을 것이다. 맞다. 눈이 없어도 겨울은 그 자체로 충분히 매력 넘치는 계절이다. 지금껏 겨울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몰랐다면 『아빠의 겨울 레시피』대로 겨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겨울의 냄새를 흠씬 맡아 보길 바란다. 무슨 소리일지 추측해 보고, 겨울의 냄새에 이름을 지어 줘 보자. 거꾸로 친구가 지은 겨울 소리와 냄새의 이름을 듣고 정체가 무엇일지 상상해 보자. 유심히 살피는 관심, 다르게 보는 마음과 상상력만 있다면 여러분의 겨울은 아주 특별해질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소라
밀가루 놀이를 하며 깔깔깔 웃는 아이와 남편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많은 친구가 추운 겨울을 재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은 그림책입니다. 『모두모두 고마워』, 『빨간사자 아저씨』, 『아빠의 숲 속 놀이터』를 쓰고 그렸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