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조길성
1961년 경기도 과천 출생. 2006년 《창작21》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징검다리 건너』 『나는 보리밭으로 갈 것이다』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일호
서평가이자 씽크스마트 서평학교 교장. 충남대학교, 서울시50+캠퍼스 등에서 생활인문학과 서평을 강의하며, 경제경영전문지 『포춘코리아』에 ‘박일호의 인문경영 서평’을 연재하고 있다. 인도기행서평집 『끌리거나 혹은 떨리거나』, 『퇴근길 인문학 수업』(공저)을 비롯해 몇 권의 책을 썼다. 베스트셀러가 될‘뻔’만 했다.
지은이 : 허성희
중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50이 넘어서 일을 그만두고 집에 틀어박혀 있다가 인생학교를 만났다. 지금은 디지털교육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오플쿱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이사를 맡고 있고 ‘날꽃뺀드’(날아라 꽃중년 뺀드)에서 키보드 연주자로 이따금 무대에 선다. 뒤늦게 낭독극 활동에 뛰어들어 대본 각색이나 각종 편집 일을 거들면서 오디오북 성우로도 데뷔했다. 음악·책·여행만으로 먹고 사는 것을 꿈꾸는 밴드 하는 작가다.인스타그램 @hur0224
지은이 : 정광옥
티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책 읽기를 사랑합니다. 베이킹, 바느질, 꽃꽂이, 그림 그리기 등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도 좋아합니다. 당신과도 차의 맛과 향을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이 : 김영철
‘學問如逆水行舟 不進則退(학문여역수행주 부진즉퇴).’ 배움을 통해 현실 속에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고 고민하여 결정하고 실천하며 작은 꿈이 영글어 익어가는 시간을 즐기는 긍정농부 그래옹(翁)입니다.
지은이 : 양생환
대기업에서 임원 및 대표를 역임하며 앞만 보고 38년 동안 살았습니다. 이제 은퇴하여 옆도 보고 뒤도 돌아보면서 자연과 사람을 연결시켜 주며 행복한 관광통역 프리랜서입니다.
지은이 : 서상록
국방 공직분야에 34년 몸담았다. 22년 8월에 퇴직하고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고 유튜버 활동도 하며 자유분방한 기질대로 살고 있다. 23년도에는 서울시 50플러스 시민기자단 최우수기자상을 수상하는 등 글쓰기에 재미를 붙여가는 중이다.
지은이 : 김미연
초등학생 시절 책장에서 제목에 끌려 집어든 소설 “달과 6펜스”를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른이 되어 회사생활이 지난해 질 때 문득 “달과 6펜스”가 생각났고, 이후 자주 더 자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달과 6펜스” 때문은 아니지만 전혀 아니라고 할 수도 없는 이유로 22년 회사를 퇴사하였고 지금은 6펜스보다 달을 더 좋아하는 일하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지은이 : 박진영
몸짓으로 내면을, 세계를 표현한다. 책읽기, 여행, 글쓰기를 좋아한다. 글쓰기는 또 다른 표현출구다. 움직이고 읽고 쓰고 표현하며 살고 싶다. 자유롭고 고유한 나 자신에게로 한 발짝씩 걷기!
지은이 : 고명효
제주도 이호테우 바닷속 물꽃을 찍고 뿔소라 다섯 개와 맞바꾼 이야기들로 테왁망사리 가득 채워 대상군을 향해 가는 상군해녀, 명효씨입니다.
지은이 : 박성하
이상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깨발랄 시니어로 살고 싶은 할류스타 K-할머니
지은이 : 정용자
코리언시니어즈 편집기자, 이투데이 브라보 마이라이프 동년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필진과 시민기자로 활동했다. 1인전자출판 대표이며 브런치작가(글쓰는e)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 호락호락문화놀이터 총괄PM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지은이 : 박주형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시청각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이야기. 웰틴국제학교 11학년 재학 중.
지은이 : 신재혁
책 읽는 것이 좋아 출판을 전공했고 남의 글 만지는 것이 좋아 편집자가 되었다. 여행하는 것이 좋아 허리띠를 졸라매고 경비를 모으는 어른아이.
1부 마주하다, 나
정광옥
차와 디저트가 알려주는 어울림의 미학
스콘의 비밀 레시피
김영철
자전거의 추억
나의 어린 시절
꽃이 피는 시간
양생환
입문의 행복
관광통역안내사가 보는 백제
두 출근길
서상록
기억의 펜시브를 들여다보는 인생 캔버스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이 없는 삶이다
김미연
의자
벼르다
좌표
박진영
모양과 궤적 사이
움직이기
다시, 움직이기
2부 마주하다, 세상
고명효
오직 영원한 것은 저 푸른 바다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성하
하·은·주 시대, 신화에서 역사로 만나는 황하문명
허성희
고비가 나에게
박일호
흐르는 것이 어디 강물 뿐이랴
정용자
사랑이 강아지 모양이라고?
박주형
비상구
신재혁
내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사람
조길성
모시이불
저 놈의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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