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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상) 세트 (전3권)
고미담 고미답 가정 소설 + 우화 소설 + 설화와 신화
아주좋은날 | 청소년 |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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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미담 고미답 1(가정소설), 2(우화소설), 3(설화와신화)를 묶은 세트 도서다. 이 세권을 완주하고 나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과거가 녹아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특징을 살펴보면, 가정소설에서는‘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조생원전’ 세 가지의 얘기가 엮여 있다. 무엇보다도, 시대를 뛰어넘어서 과거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를 읽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우화소설에는 ‘호질’,‘두껍전’,‘장기전’이 엮여 있는데, 존경받는 선비의 거짓된 모습을 꾸짖는 호랑이, 지혜롭지만 겉모습이 볼품없어 놀림을 받던 두꺼비,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까투리의 목소리를 통해, 우스꽝스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심겨진 당대의 사회문제와 사고방식이 오늘날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실감하게 된다.

설화와 신화에서는 ‘토끼전’,‘심청전’,‘바리데기’를 소개하며,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는 한문과 한글을 거치며 기록되거나 판소리로 전해내려 온 우리 설화들은 우리 민족의 얼과 재치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담고 있음을 오롯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읽기의 열매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주고 문학의 즐거움을 흠뻑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 속 가치들은 청소년들의 좋은 토론 주제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고미담 고미답』을 읽다보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출판사 리뷰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오늘날, 고전은 현대인들의 곁을 꾸준히 맴돌며 문을 두드리고 있다. 더 이상 고전은 옛 선조들의 이야기거리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의 문화적 코드, 콘텐츠 소재로 활약한다. 고전에서 미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일까? 우리가 여전히 고전에 매료되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현재는 과거에서 시작되었고, 미래는 현재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과거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
『고미담 고미답』은 우리 옛이야기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각 권마다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상)》에서는 가정소설, 우화소설, 설화와 신화들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데, 이 세권을 완주하고 나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과거가 녹아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특징을 살펴보면, 가정소설에서는‘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조생원전’ 세 가지의 얘기가 엮여 있다. 무엇보다도, 시대를 뛰어넘어서 과거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화해를 읽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우화소설에는 ‘호질’,‘두껍전’,‘장기전’이 엮여 있는데, 존경받는 선비의 거짓된 모습을 꾸짖는 호랑이, 지혜롭지만 겉모습이 볼품없어 놀림을 받던 두꺼비,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는 까투리의 목소리를 통해, 우스꽝스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심겨진 당대의 사회문제와 사고방식이 오늘날과 별로 다르지 않음을 실감하게 된다.

설화와 신화에서는 ‘토끼전’,‘심청전’,‘바리데기’를 소개하며,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는 한문과 한글을 거치며 기록되거나 판소리로 전해내려 온 우리 설화들은 우리 민족의 얼과 재치 그리고 가족의 가치를 담고 있음을 오롯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읽기의 열매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주고 문학의 즐거움을 흠뻑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 속 가치들은 청소년들의 좋은 토론 주제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고미담 고미답』을 읽다보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턱턱 막히는 고전 문학은 그만
중학생의 눈높이에 딱 맞춘 본문과 부록

현대어로 풀어 쓴 쉬운 본문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에서는 각 작품의 원전을 기본으로 하나, 어려운 한자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풀어서 쓰고 있다. 또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은 대화나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가해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딱딱한 고어와 턱턱 막히는 한자어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우리 고전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본문이 될 것이다.

생각거리 토론거리를 던져 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 ‘고미담’에서는 ‘고전 속으로 / 미리미리 알아 두면 좋은 상식들 / 담고 싶은 이야기’를 타이틀로, 각 고전 문학 작품의 본문을 넓게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담았다. 이러지는 부록 ‘고미답’에서는 ‘고민해 볼까?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통해 본문 너머에 숨겨져 있는 고전 문학의 메시지와 논점을 짚어 준다. 풍성한 부록을 통해 독자들은 고전 문학을 현대 사회의 해결책이자 반면교사로 삼을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진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에 작가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새벗문학상, 여성신문 여성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장안대학교 미디어스토리텔링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여러 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하고 있습니다. 《지오와 비밀 장소》, 《칭찬 한 봉지》, 《꿈이 나를 불러요》, 《물대장 오진한》, 《내 동생들 어때?》 등을 썼으며 어린이의 꿈을 돕는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지은이 : 엄예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에서 아동문학부문 장원을, 같은 해 《아동문예》에서 <아버지의 동창회>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날아라, 멸치》, 《초등 2학년 교과서와 함께하는 통합논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생쥐의 종묘 여행》, 《재주 많은 뼈》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들과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으며 세상을 조금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지은이 : 박윤경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어요. 책을 통해 꿈꾸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와 만나지요. 따뜻하고 유쾌하고 힘이 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지은 책으로는 《박남옥과 최은희》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쌍둥이 남매의 낡은 가방》 《왜 나만 시간이 없어!》 《나는 혼자가 더 편해》 《책이 재미있다고?》 등이 있어요.

  목차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1
가정 소설 장화홍련전 | 사씨남정기 | 조생원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2

우화 소설 호질 | 두껍전 | 장끼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3
설화와 신화 토끼전 | 심청전 | 바리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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