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한이나
청주 출생. 청주여고, 청주교육대학교 졸업.1994년 『현대시학』 발표로 활동시작. 시집 『물빛 식탁』, 『플로리안 카페에서 쓴 편지』, 『유리 자화상』, 『첩첩단풍 속』,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귀여리 시집』, 『가끔은 조율이 필요하다』. 시선집 『알맞은 그늘이 내가 될 때』.서울문예상대상, 한국시문학상, 대한민국시인상대상, 영축문학상, 한국꽃문학상 수상. 2016 세종도서나눔 선정 (『유리자화상』). 한국시인협회 이사. 한국여성문인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카톨릭문협 회원.
1부
『물빛식탁』(서정시학, 2022)
저, 푸른꽃 | 13
맨발 구두에게 | 14
이층 바다 교실 | 15
너의 정원 | 16
물빛 식탁 | 17
12각돌의 생 | 18
바람의 책 | 20
노독路毒 | 21
ㄱ의 순간을 지나다 | 22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서서 | 23
너라는 귀신고래 | 24
아득한 묘법 | 25
해국 주상절리 | 26
높이뛰기 | 27
거울 속 한 송이 꽃 | 28
알고 싶지 않은 마음 | 30
책을 불태우다 | 31
직지, 길을 묻는다 | 32
벌레가 질문하는 밤 | 34
춤 없는 가장무도회 | 35
밤의 피라미드 | 36
2부
『플로리안 카페에서 쓴 편지』(서정시학, 2019)
파도 식당 | 41
진흙소설 | 42
탑은 나의 새 | 43
벌레 자서전 | 44
먼지의 시간 | 45
갈.색. | 46
아바나 말레콘 | 47
파랑의 형식 | 48
화석, 침묵 혹은 뜨거움 | 49
색경色經 | 50
주황 | 51
나에게 건배 | 52
새와 함께 | 53
파미르 | 54
환생의 방식 | 55
박씨공방의 목가구 | 56
폐사지에 와서 | 57
그리움의 온도 80도 | 58
침향 | 59
벽암록 읽는 법 | 60
흰 그림자 | 61
3부
『유리 자화상』(시와표현, 2016)
붓꽃 춤 | 65
파릉의 취모검 | 66
책들의 둥지 | 68
걷는 독서 | 69
산 위의 바다 1 | 70
하조대, 소나무 | 71
고인돌 그 아래 | 72
알맞은 그늘이 내가 될 때 | 73
나는 언제 날지 | 74
유리 자화상 2 | 75
낙타를 타고 | 76
나의 사막 | 77
모래 여자 박물관 | 78
데자뷰 | 79
북극성 | 80
화엄 발자국 | 81
4부
『첩첩단풍 속』(문학아카데미, 2012)
청호반새, 저 꽃잎 | 85
번개 낙관 | 86
푸른 사과의 의자 | 87
버들잎 관음도 | 88
부처 눈사람 | 89
새들의 상처 | 90
보르헤스의 의자 | 91
고래 시인 | 92
난설헌 | 93
사랑 | 94
정남진 시 | 95
다선일미 | 96
나를 씻는다 | 97
벼를 기리며 | 98
작약 한 잎 | 99
문을 품다 | 100
느릅나무 환생 | 101
5부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문학세계사, 2007)
만어사萬魚寺 종소리 | 105
부석사 일몰 | 016
명약名藥 | 107
내 앞의 생 | 108
울음방 | 109
그리운 섬 | 110
바다 도서관 | 112
대꽃 | 113
능엄경 밖으로 사흘 가출 | 114
심죽心竹 | 115
천장天葬 | 116
어머니와 재봉틀 | 117
먹참선 | 118
갠지스강의 화엄 | 119
위험 수목 | 120
시인의 변신술 | 121
6부
『귀여리 시집』(현대시, 1999)
『가끔은 조율이 필요하다』(문학아카데미, 1992)
춘설차春雪茶 | 125
아궁이 앞에서 | 126
씨앗 저장고 | 127
버튼을 누르다 | 128
귀여리 마을에 와서 | 129
속리俗離 | 130
봉산산방 | 131
얼음 강물 위를 걷는다 | 132
서서 하는 독서 | 133
내 마음의 12지신상 | 134
별은 이곳에 와서 뜬다 | 136
투루판의 포도 | 137
옥천, 수묵담채 | 138
돌 거울 | 140
해설┃고요한 마음이 파동처럼 그려낸 예술적 원형들┃유성호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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