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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디세이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메디치미디어 | 부모님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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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 정치사에 파란을 일으킨 조국혁신당 이야기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이 책은 조국 대표가 창당 선언을 한 2월 13일에서 4월 10일까지 57일 1368시간의 기록이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영상 기자로 현장 취재계의 롤모델인 미디어몽구와 ‘조국 사태’의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페이스북을 달구었던 박지훈, 두 사람이 이 책의 작업을 위해 뭉쳤다.

조국 대표의 살인적인 일정에 따라 전국을 누비며 길 위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해 올리던 미디어몽구는 언제나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최대치로 살려 전하려고 노력했다. 박지훈 대표는 방송과 언론 보도, 유튜브를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조국 대표의 말과 행적을 따라가며 대장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5년간의 시련을 통해 법학자에서 정치인 조국으로 변신한 조국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아 원내 제3당으로 우뚝 섰다. 이 책은 조국혁신당의 여정을 따라가며 역사에 오래 남을 출발점을 기록한 감동의 정치 다큐멘터리이자 현장의 열정과 함성을 그대로 담아낸 유일한 기록집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 정치사에 파란을 일으킨 조국혁신당 이야기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이 책은 조국 대표가 창당 선언을 한 2월 13일에서 4월 10일까지 57일 1368시간의 기록이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영상 기자로 현장 취재계의 롤모델인 미디어몽구와 ‘조국 사태’의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페이스북을 달구었던 박지훈, 두 사람이 이 책의 작업을 위해 뭉쳤다.
조국 대표의 살인적인 일정에 따라 전국을 누비며 길 위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해 올리던 미디어몽구는 언제나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최대치로 살려 전하려고 노력했다. 박지훈 대표는 방송과 언론 보도, 유튜브를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조국 대표의 말과 행적을 따라가며 대장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5년간의 시련을 통해 법학자에서 정치인 조국으로 변신한 조국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아 원내 제3당으로 우뚝 섰다. 이 책은 조국혁신당의 여정을 따라가며 역사에 오래 남을 출발점을 기록한 감동의 정치 다큐멘터리이자 현장의 열정과 함성을 그대로 담아낸 유일한 기록집이다.

혜성처럼 등장해 한국 정치판을 뒤흔든 조국혁신당,
역사에 오래 남을 그 출발을 기록하다


2024년 한국 정치판의 가장 뜨거운 화제는 조국혁신당이었다. 2월 13일, 조국이 창당을 선언했다. 22대 총선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후 불어온 조국혁신당의 돌풍은 상상 이상이었다. 조국은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제7공화국을 위한 선명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자들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마침내 총선에서 원내 3당으로 등극했다.
창당 선언부터 총선 승리까지, 단 57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조국 대표는 잠시도 쉴 틈 없이 전국을 오가며 명발언을 쏟아냈다. 그의 행적은 매일 매일 화제였고 언론도 정신없이 기사를 쏟아냈다. 이 책은 지지자들이 기사와 방송을 통해 단편적으로 볼 수밖에 없었던 조국 대표의 움직임, 그리고 조국혁신당이 정치판에 미친 영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창당을 선언한 2월 13일부터 4월 10일 총선까지, 그 사이의 주요 일정을 연대표로 보기 쉽게 정리했고, 날짜순으로 목차를 배치해 독자들이 실시간으로 따라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책의 공동 저자 미디어몽구는 19년 동안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누빈 베테랑 현장 취재자다. 우리 사회의 아픈 곳을 찾아다니던 그가 이번에는 조국혁신당을 택했다. 조국 그리고 조국혁신당의 여정을 따라 전국을 누비고, 과로로 쓰러지기까지 하며 담아낸 현장의 열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다. 그의 글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조국 대표의 말과 행동,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는 여러 차례 미디어몽구의 마음을 울렸고, 조국 대표를 둘러싼 지지자들은 뜨거운 감동의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렇듯 영상에 다 담지 못했던 내용을 글 속에 아낌없이 풀어냈다. 언제나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촬영해 임하며 분위기를 최대치로 살려 전하려 했다는 그의 말처럼, 책을 읽다 보면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기쁨과 감동, 벅찬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책은 특별히 현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과 관련 영상으로 이어지는 QR코드를 꼭지마다 실어 생생함을 더했다.
미디어몽구가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면 ‘조국 사태’ 전문가인 이 책의 공동 저자 박지훈은 언론과 유튜브를 통해 쏟아지는 조국 대표의 말과 행적을 따라가며 장정의 이정표를 정리하고 기록했다. 각종 언론 인터뷰와 조국혁신당 공약 등 핵심 메시지를 일목 요연하게 담아냈다. 또한 마지막에 총선 결과 분석까지 더해 조국혁신당의 성과를 완성도 있게 정리했다.
이 책은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조국혁신당의 출발점을 기록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 민주공원부터 총선을 하루 앞둔 세종문화회관 앞의 함성까지, 또 “3년은 너무 길다” 구호의 탄생부터 “이제 고마 치아라 마”, “느그들 쫄았제?” 등 화제가 된 발언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조국혁신당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우리는 지금 역사의 한 순간에 서 있다. 진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조국혁신당의 첫걸음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1부
기자들 앞에서 입장 발표를 하는 조국 전 장관의 모습을 보며 절로 든 생각이 있다. 호흡마저 끊기며 살아온 지난날을 이겨내고 지금 이곳에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 조국 전 장관은 이미 승리했다고.
조국을 위해 조국을 버렸던 시간을 지나, 정치의 길로 첫발을 내딛는 그의 결의와 포효 가득한 발언들. 이때 기자들을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 한동훈 위원장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자 자신의 질문에 먼저 답하라며 되려 역공을 펼친 것이다. 이날 조국 전 장관의 송곳 질문은 전체 언론에서 앞다투어 보도되며 속 시원한 화제의 영상으로 많은 국민에게 회자되었다.
- ‘법학자 조국, 고향 부산에서 정치인 조국의 첫발을 내딛다’ 중에서

제1묘역 참배를 마치고 제2묘역으로 향한 조국 전 장관은 정동년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묘비 앞에 섰다. 고 정동년 선생은 평생을 민주화운동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그는 다시 한번 정성스러운 손길로 묘비를 닦았다. 그때 정 선생의 부인 이명자 씨가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해 “힘든 시기를 보낸 조국 전 장관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눈시울이 붉어진 조 전 장관이 이명자 씨를 말없이 안아주며 위로를 건넸다.
그 모습을 보며 참아보려 애썼던 내 두 눈에도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고, 빗물을 닦는 척하며 서둘러 눈물을 훔쳤다.
- ‘스러지지 않는 5·18 정신으로 검찰독재에 맞서겠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미디어몽구(김정환)
1인 미디어의 원조이자 시조새로 불린다.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처음 생겼던 그때 그 시절,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 '몽구'에게서 이름을 따와 미디어몽구라는 매체를 만들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는 현장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생생한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다섯 살 공주님의 아빠이고, 말하기보다 들어주는 걸 좋아해 미움받을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지은이 : 박지훈
30년 경력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이자 한 명의 시민이다. 정경심, 조국 재판 당시 변호인 측 포렌식 분석가로 참여했다. 2020년 《조국백서》 집필에 참여했고 2021년에는 정경심 표창장 재판에서 1, 2심 재판부가 잘못 판단했거나 전면 무시한 증거들을 상세히 설명한 《표창장: 대한민국을 뒤흔든 정치검찰의 사기극》을 공저로 출간했다. 2022년 영화 <그대가 조국>에 출연해 검찰의 포렌식 증거가 허위, 왜곡되었음을 증언했다. 2022년 가을부터는 시민언론 민들레에 ‘조국 사태’의 진실들을 차례로 되짚어 보는 연재 기사 ‘조국 사태의 재구성’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조국 오디세이 항해 일지(연대표)
총선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 지지도 변화 추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결과
프롤로그-현장의 뜨거운 열정과 함성을 가득 담아서

1부 장정의 서막
법학자 조국, 고향 부산에서 정치인 조국의 첫발을 내딛다
-조국신당 창당 선언문
스러지지 않는 5·18 정신으로 검찰독재에 맞서겠다
-광주시민께 드리는 글
민주당보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맞서 싸울 정당
-‘3년은 너무 길다’ 슬로건의 탄생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묻다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입장문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국민에게 고한다
-용산 대통령실 앞 긴급 기자회견 입장문
조국신당이라는 강력한 함대를 구축하다
-조국 인재영입위원장 축사
-당명과 로고 확정
-조국혁신당 1~6호 영입인재 소개

2부 쇄빙선의 출항
맨 앞에서 서고 맨 마지막까지 싸우겠다
-조국혁신당 대표 수락 연설문
-조국 대표와 이재명 대표의 만남, 총선 승리 위한 협력 약속
과학정책은 과학자들이 주도해야 한다
봉하마을 방명록에 새긴 노무현 대통령 정신의 계승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할 정의의 칼을 뽑아들다
-‘한동훈 특검법’ 공표 기자회견문
-<뉴스외전> ‘포커스’ 조국 인터뷰
광주 거리에서 목이 터져라 전하는 민주주의 정신
-광주 충장로 연설문
강렬한 부산 사투리로 시작된 조국의 도발
파란 불꽃이 되어 검찰독재정권을 불태우겠다는 조국의 강렬한 호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박은정 비례대표 후보 ‘관권선거 중단’ 용산 대통령실 앞 기자회견문
무도한 정권을 향해 외치는 강렬한 경고
-부산 서면 연설문
-조국혁신당 박은정·차규근·김형연 비례대표 후보 대검찰정 앞 기자회견문
제주인의 한을 풀어줄 제주 4·3 특별법 개정을 약속하다
정권 심판의 기치를 전 세계에 타전하다
-외신기자들과의 질의응답

3부 전쟁과 승리
조국혁신당이 불러일으킨 동남풍이 전국으로 확산되다
말 없이 서로를 응원하는 뜨거운 마음
-파란불꽃펀드 목표액 초고속 달성과 펀드 참여자들과의 만남
대한민국 정치에 봄을 불러올 조국의 발걸음
다시 PK의 민심을 공략하다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정책공약 발표
온몸을 던질 각오로 끝까지 간다
-조국 대표 제주 4·3 희생자 추모식 참석
-조국혁신당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 공약 발표
부산시민들의 힘찬 떼창을 가슴에 품고
생일날도 어김없이 이어진 강렬한 전국 유세
조국의 도마 위에 오른 '진짜 독재자'들
총선 이후 더 나아질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부산에서 시작해 광화문에서 마무리한 대장정

조국혁신당 22대 총선 결과 분석
에필로그-시대와 영웅이 맞물려 돌아갈 때 세상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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