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워싱턴문인회
창립 30년이 넘은 워싱턴문인회는 미국 워싱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인문인단체로 손꼽힌다. 종합문학지인 <워싱턴문학>을 매년 출간하고 있으며, 올해로 통권 27호를 맞았다.워싱턴문인회 시문학회에서는 매년 문인들의 시를 모아 엮은 시집 <시향>을 출간하고 있다. 또한 워싱턴문인회에서는 매년 신인문학상 수상작을 선정하여 신진작가들의 등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책머리에 / 송윤정
[특집] 차이 나고 독창적이고 남겨지고 기괴한 그 모든 것(All things counter, original, spare, strange) / 박진임
시
권귀순: 붉은 신호등에 입힌 사유의 옷
김경숙: 여행이란 / 이슬
김은국: 빙판과 온화한 0℃ / 이끼
김인기: 말을 절구질하며 / 둘째 아들이 받는 유산
김인식: 당신은 호수가 날아다니는 걸 본 적 있나요 / 리비우 109
김문교: 먹거리 꽃
권향옥: 골마지 / 눈 내리는 날
문숙희: 먼데서 길을 잃고 돌아오는 길 / 치토치토
노세웅: 토마토 씨앗을 심어요 / 오늘 몇도야?
박앤: 귓속의 귀뚜라미 / 한겨울
서윤석: 기쁨 가득한 초원에서 / 저무는 해님 따라 집으로 가자
오요한: 이월에 내리는 눈
윤석호: 들숨 / 국화차
이김은: 그 여름 밤에
이은애: 마음속에 오신 님 / 그 것
이진영: 겨울 밤?추억을 두레질하며 / 봄눈에 낚이다? 과포화란 말씀을 아시는가?
임종희: 반창고 / 엄마의 기억법
정혜선: 지난여름의 먼지-그리운 善雄에게 / 별을 먹자, 별을
차영대: 겨울 사슴 / 기다림의 나무
최은숙: 빈 집 / 그림자
홍원애: 독백 1 / 독백 2
이현원: 인문 기하학 / 고목과 나이테
시조
류명수: 반딧불 / 차탁
수필
유양희: 사람을 사람으로 살게 하다-민경숙의 「김봉순 전」
김레지나: 여우 밥상 / 오 일간의 단상(斷想)
김용미: 밥 / 저 달이 그 달일까
김정인: 내 보물의 보물
노순이: 변화의 바람은 세상을 바꾼다 / 조지 워싱턴과 마운트 버넌
문영애: 코임브라에서 운칠기삼을 생각하다 / 포르투에 가다
송윤정: 집이 전하는 인생에세이-몬티첼로(Monticello)에서 (1) / 집이 전하는 인생에세이-몬티첼로(Monticello) (2)
유설자: 남편의 취미 생활 제1호 / 인생의 긴 여정
유양희: 무엇이 삶을 살아가게 하는가-위화의 『인생』을 읽고 / 멋진 세상
이성훈: 네바다사막의 신기루 / 옥수수 같은 삶
이영미: 왜 이렇게 가슴이 아리지? / 뉴 키드(new kid)
이혜란: 누군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 인생의 예기치 않은 사고들
정세실리아: 같은 하늘 아래서라면 / 놓지 못하는 손
소설
이덕화: [특집] 『토지』에 나타난 ‘능동적 공동체’와 『혼불』에 나타난 ‘나’
박숙자: 사랑의 빛깔
이재훈: 그 손
영문문학
황보 한: Koreasat-1 Launch Countdown
김인기: Fear the Winnower at the Threshing Ground / Anvil
김영기: A Perfect Misunderstanding / Real Pearls
김영실: A memory of the Korean War / Writer’s pain
이광미: As the Spring Sun Smiles / Jill’s 45 Turtles and Daisy the Tortoise
임정현: Latent Love / Petal and Metal
박숙자: The Bay
박현숙: Heron
류명수: Handmade Bowl / Old Table
서윤석: June 25th, 1950?May 16th, 1961, and Later in 2023
송윤정: American Robin / One-Eyed Fish
신인문학
이김은: 이제 여기 왔는데
김문교: 가을 새벽, 센트럴 파크
석민진: 이 세상에 똥 손은 없습니다
Nayoung Seo: The Land of Can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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