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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무날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오름(오름에디션) | 부모님 |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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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신경희 시인은 매우 아름다운 은유의 시적 상상력과 섬세하고 예리한 감성과 적절하게 세련된 시어의 선택으로 감동을 극대화 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더 있다. 다른 시에서도 나타나지만 고달프고 외로운 홀로서기 오뚝이들이 흘러서 서로 만나 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고 그리움이 되고 있다는 발상과 그 주제의 철학적 가치가 그렇다. 샘물처럼 혼자서 외롭게 흐르던 홀로서기 인생들이 서로 만나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된다는 것은 감동적인 철학적 사고다. 그래야만 이 세상의 구원이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홀로서기의 고독한 존재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의 세계이며 이것이 구원의 메시지가 되고 있고 되어야 한다는 강력한 절규다. - 김우종 (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지은이 : 신경희
·강원도 출생, <서정문학>(2009)으로 등단·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졸업,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졸업·한국문인협회 문인권익옹호위원회 위원, 한사랑예술협회 영상분과 위원장, 국제계관시인연합한국본부(UPLI) 사무국장, 국제PEN한국본부, 대전PEN문학회 회원, 창작산맥, 대전문인총연합회, 무천문학회 회원

  목차

국제PEN헌장
(사)국제PEN한국본부 연혁
국제PEN한국본부 창립 70주년 기념 선집 발간사

008 _ 시인의 말

1부 고독이 불을 밝히는 날에는
017 _ 시인의 마음
018 _ 아침 햇살의 눈웃음을 따라
019 _ 봄은 가슴 속에서 온다
020 _ 봄이 트는 날에는 보고 싶다
021 _ 너였구나
022 _ 바다
023 _ 너 떠난 빈자리에
024 _ 마음이 가난한 날은
026 _ 고독이 불을 밝히는 날에는
027 _ 가을 그리움
028 _ 저녁노을이 물듭니다
029 _ 그대가 그리워지면
030 _ 그리운 너의 웃음
031 _ 바람의 색깔로 너를 그리고 싶다
032 _ 좋은 사람은
033 _ 만남

2부 겨울나무
037 _ 봄
038 _ 봄비
040 _ 아침에 쓰는 편지
041 _ 아카시아 향기
042 _ 벽화마을
043 _ 도시의 광장
044 _ 갈증
045 _ 비 개인 오후
046 _ 천일폭포
048 _ 바람 춤
049 _ 마당 가의 가을
050 _ 가을 기지개
051 _ 겨울맞이
052 _ 겨울바다
053 _ 겨울나무
054 _ 당신이 오신다기에

3부 홀로서기
059 _ 홀로서기 1
060 _ 홀로서기 2
061 _ 먼 길
062 _ 탈모
063 _ 언약
064 _ 실로암의 기적
065 _ 가발
066 _ 부작용
068 _ 폭설
069 _ 한 스무날 눈이 내렸으면 좋겠다
070 _ 가을의 기도
071 _ 당신은 나의 산 소망
072 _ 소망의 촛불 켜게 하소서
074 _ 빛의 길

4부 바다가 외로운 것은
077 _ 봄꽃잔치
078 _ 커피 한잔 어떠세요
080 _ 당신이 그리운 날은
081 _ 저도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082 _ 바다가 외로운 것은
083 _ 낙엽 한 잎 떨어지고
084 _ 가을이 깊어지면
086 _ 아버지의 숨소리
088 _ 고백
089 _ 낙엽 지는 계절에는
090 _ 그립다 친구야
092 _ 그대 저만치만 서서 가라
094 _ 전설 같은 이야기
096 _ 그렇게도 오시기 힘드셨습니까

5부 나이의 무게를 알 즈음에
099 _ 봄날의 기도
102 _ 봄의 잉태
104 _ 봄이 띄우는 초록편지
106 _ 나이의 무게를 알 즈음에
108 _ 8월의 바다에게 가고 싶다
110 _ 다가서기
112 _ 가을 이야기
113 _ 단애
116 _ 닦을수록 눈부신 미학
117 _ 강물은 백번 꺾기 어도
118 _ 잠들지 못한 그대에게
120 _ 행복한 동행
121 _ 행운의 촛불을 켭니다
122 _ 순환의 아름다움
124 _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126 _ [신경희 론] 김우종 / 사랑과 신념의 시인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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