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안개처럼 올라 구름처럼 살고 싶다 이미지

안개처럼 올라 구름처럼 살고 싶다
태일사 | 부모님 | 2024.09.15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10,450원 (5% 할인)
  • S포인트
  • 550P (5% 적립)
  • 상세정보
  • 13x22 | 0.196Kg | 151p
  • ISBN
  • 979118726883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시인의 의도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 말이다. 필자가 얼마나 그런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박노진의 시를 읽으면 시인이 얼마나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어린 시절의 ‘추억’에 물들어 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의 삶’에 영향을 받았는가가 실감이 된다. 특히 어머니의 삶은 시인의 시의 근원적 정서가 들어있는 원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생각마저 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노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계명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청소년 사역으로 소년 분류 심사원, 소년원, 교도소 사역을 통해 뒤안길을 걷는 인생들의 삶을 사색해 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강의로 순회 선교를 하면서 외로운 이들을 돌보다가 캄보디아에서 국민훈장을 받았다. 여러 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삶과 죽음, 신학과 철학, 교육학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흔들리는 갈대의 울음에 잠을 깨며 당신이 있는 곳을 향하여 길 떠나는 나그네로 살아간다. [문학의 봄]에서 “밤낚시”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첫 번째 시집 걷는다는 것은, 두 번째 시집 우리 엄마, 세 번째 시집 접시꽃을 심으리라, 네 번째 시집 구절초 피는 언덕, 다섯 번째 시집 구월이 되면(피는 꽃은 아프다), 여섯 번째 시집 저 구르는 돌은 언제 바다로 가는가를 냈다. 2023년에는 총신문학회에서 시 부문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지금도 매일 걷는 시인으로 끝없는 길을 걸으며 생각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해답을 찾아 사고의 밭을 간다. 현재는 대구 온세상교회에서 행복한 성도들과 함께 신앙의 길을 걷고 있으며, 세계 고전 문학에 심취하여 <기독교 고전반>과 기독교 세계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와 인생> 교실을 운영하며,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고 버리는 것을 공부하며, 거꾸로 가는 시간을 경험하고, 집회, 강의와 세미나를 인도하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그르치지 않는 대화로 아름다운 시간들을 경험하며 산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