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철
문득 고등학교(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고등학교) 시절 교내 학예지에 시 한 편을 내고 담임 선생님의 칭찬을 큰 상으로 생각하고 나서 시 쓰기를 일기처럼 썼다.1991년 동사무소(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사무소) 병무 보조(단기사병, 방위)로 근무하다 병무지에 시를 공모하여 당선되고 나서는 병무 담당 주사가 너의 천직은 공무원인 것 같으니, 공무원 시험을 한 번 치러보라는 권고를 귓등으로 듣고 틈나는 대로 시를 썼지만, 우리나라 대표 일간지에 최근까지 신춘문예에 등단되지 못했다.그러다 2016년 3월부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함안지부 회원으로 매년 함안문인협회 《함안문학》에 시부문 작품 활동 중이다.오래전부터 좌우명으로 생각하며 쓰고 있는 하당영지下堂迎之(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마음으로 독자를 존중하며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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