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김철
문득 고등학교(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고등학교) 시절 교내 학예지에 시 한 편을 내고 담임 선생님의 칭찬을 큰 상으로 생각하고 나서 시 쓰기를 일기처럼 썼다.1991년 동사무소(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사무소) 병무 보조(단기사병, 방위)로 근무하다 병무지에 시를 공모하여 당선되고 나서는 병무 담당 주사가 너의 천직은 공무원인 것 같으니, 공무원 시험을 한 번 치러보라는 권고를 귓등으로 듣고 틈나는 대로 시를 썼지만, 우리나라 대표 일간지에 최근까지 신춘문예에 등단되지 못했다.그러다 2016년 3월부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함안지부 회원으로 매년 함안문인협회 《함안문학》에 시부문 작품 활동 중이다.오래전부터 좌우명으로 생각하며 쓰고 있는 하당영지下堂迎之(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마음으로 독자를 존중하며 글을 쓰고 있다.
프롤로그
제1장 희망과 사랑의 노래
기다림은 희망이고 사랑이다
한가위 소년에게
한글날
동동바구
화왕산
제2장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표정
시월
추수감사절
정지 틈으로 하늘이
윙크 한번 해보자
우리 우체통
하울링
고향
개망초처럼
어느 천년에 철쭉 같아
제3장 우리 시대의 이야기
우리는 일학년
상상
껍질
빨간 잠자리
한가위 달
목련·1
귀성歸省길
몽유운문화
하늘나라 313호입
창녕낙동강유채축제
500일을 비
간극
거울
다른 거울
비가
추석
불구경
하늘과 하늘 사이
다른 하늘과 하늘 사이
독일마을
가을을 이해하며
다른 가을을 이해하며
쉼
다른 쉼
제4장 개인의 삶과 성찰
아버지
친구
오늘
여기 이 자리에 있다가
미장원
상경上京
다른 상경上京
목련·2
중독
416
사랑 꽃이 핍
봄 아라
한낮에 개망초를 바라보며
징검다리
마카롱
보름달
다른 보름달
엄마도 엄마 처음
다른 중독
날리는 나뭇잎이 내게 와서
가을에 당도하여
얼마나 행복한지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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