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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담아온 여행 이야기
새벽감성 | 부모님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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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혼자 떠난 여행이라도 혼자가 아닌 순간, 누군가와 함께 있던 추억까지도 함께 기억하는 사물들. 노트북, 모자, 바지, 전원 어댑터, 보조 가방.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선크림, 셀카봉, 손수건, 수영복, 슬리퍼, 신용카드, 양말, 여행책, 우산, 운동화, 자물쇠, 잠옷, 지갑, 지도, 충전기, 칫솔, 카메라, 티셔츠. 여행 가방 속 스물다섯 가지 사물 이야기를 전한다.노트북을 챙기려면 충전기와 마우스도 필요해 무게가 나가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럼에도 노트북을 챙기는 것은 합리적인 trade-off의 결과물이다.
지도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지도가 보여주는 대로 가는, 수동적인 인간이 되는 것 같다. 만약에 GPS의 오류로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이나 휴대전화의 맵기능이 오작동을 한다면 제대로 길을 찾으면서 운전을 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
내 배낭엔 언제나 손수건이 있다. 작은 손수건이지만 여러 장. 그것을 꺼내어 보여주며 친구들에게 맨발 걷기 홍보맨이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글_썽
여행보다 집을 좋아하는 사람이 길을 떠나면 묵직한 영혼 하나 챙겨온다. 낯선 곳에서 내 자리를 돌아보고 낯선 사람들을 통해서 나를 돌아본다. 그렇게 한 번에 하나씩 자라는 사람.blog.naver.com/inyhunymom

지은이 : 전지적 아아
타인에게 예민한 ISTP. 선을 넘지 않으려 노력하고, 선을 넘는 사람을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이자 과거회귀주의자blog.naver.com/nonennom

지은이 : 이경란
늘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 매달리며 살았다. 나 스스로 구속하며 살았다. 답답한 사람이다. 이젠 날고 싶다.brunch.co.kr/@e34d46fadd6a445

지은이 : 정상훈(탑훈)
하늘과 지상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면서 살고 싶은 사람.공학과 효율의 시각으로 세계를 탐구하며 여행의 다양한 순간을 기록합니다.blog.naver.com/tophoon96

지은이 : 황효
낯선 곳에서 묵직하게 힘이 되어 주는 동반자를 가방에 넣는다. 제일 먼저 챙기는 건 카메라이고, 보조 배터리와 충전기도 잊지 않고 챙긴다. 이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다.instagram @hwan_h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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