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위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시리즈 제3권. 이번엔 박지원이 쓴 ‘열하일기’가 기행 일기 쓰기에 대해 알려 주려고 나타났다. 기행 일기란 여행이나 나들이 또는 견학을 가서 경험한 것과 느낀 것, 생각한 것 등을 적은 일기다. 언뜻 보면 어려워 보이는 기행 일기 쓰기! 기행 일기는 어떻게 써야 할까? 먼저 위인전을 읽듯 이야기를 통해 박지원의 일대기를 살펴보고, 기행 일기를 쓰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그런 뒤에 간단한 기행 일기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기행 일기 쓰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민희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지만, 우리말과 글짓기는 여전히 수수께끼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 마음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는 쭈뼛거려도 쓰는 글만큼은 활기차고 명랑하고자 합니다. 지은 책으로 《나도 이순신처럼 일기 쓸래요!》, 《나도 정약전처럼 관찰 일기 쓸래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