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신의 가슴은 설레고 있는가? 지금 당신은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때때로 일상에 바쁘게 휩쓸려 살아가다 보면 나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기 쉽다. 하지만 우리 안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마음이 남아 있다. 그리고 여기, 잊고 있던 꿈을 다시 떠올리고 그 마음에 불을 지펴 줄 책이 있다.《가슴 뛰는 이야기》는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40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나은 자신을 꿈꾸고, 성장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이야기마다 가슴 뛰는 순간을 선사한다. 바쁜 일상에서도 짧은 순간 삶의 지혜를 얻고 싶을 때, 일상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새로운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한 페이지씩 넘기다 보면 계속해서 점점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슴이 뛴다’는 감정은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 감정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 일상에 변화를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단조롭고 지루한 삶 속에서 어떤 사건이나 경험은 감정을 자극하여 우리를 성장시키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며, 때로는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기도 한다. - ‘지금 당신의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나요?’에서
롱펠로는 정원에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말했다.“저 나무를 보세요. 우리 인간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산 나무입니다. 그런데도 해마다 탐스러운 열매를 맺지 않습니까? 이는 매년 가지에서 새순이 돋아나기 때문이죠. 우리 삶도 그렇습니다. 슬프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슬프지만, 기쁘다고 생각하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살아갈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나무는 매년 새순이 돋아난다’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이율
광고 회사에서 감각적이고 감동적인 카피로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온 베테랑 카피라이터. 제일기획과 코래드에서 근무했다.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행복한 선인장>이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무가지 등에 연재한 글을 통해 제일기획 인사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광고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따뜻한 시선과 동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카피로 삼성, 대교 눈높이, 오리온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각인했다.안정적인 직장을 돌연 떠나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선 그는 현재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는 데 몰두하고 있다. 책 쓰기 코칭과 인문학 강사로도 활동한다. 지금까지 50여 권의 동화, 에세이, 자기계발서를 펴냈으며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가슴 뛰는 이야기》는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이다. 삶의 의미를 잃고 떠밀리듯 살아간다면, 불안과 걱정 속에서 지내고 있다면 잊고 지낸 꿈을 되찾고 한계를 뛰어넘을 힘과 다가올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저서로는 《마음에 지지 않는 용기》, 《나는 혼자 설 준비가 되어 있다》, 《나는 인생의 고비마다 한 뼘씩 자란다》, 《좋은 사람만 만나도 인생은 짧다》, 《가슴이 시키는 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