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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 지능)에 천기가 누설된다
한솜미디어(띠앗) | 부모님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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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보면 인간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기(氣)도 누설이 된다고 해도 인간의 인지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인공 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능가할 때 가장 꺼리는 것이 천기도 인공 지능에 누설된다는 것이다.

즉 인공 지능이 단순히 육체와 정신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라도 영혼을 넘어서지 못한 것에서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만일 이 영혼에 근접한 천기의 메커니즘을 알고 있다면 과학적 진전으로 보면 더욱 인공 지능이 영혼에 빨리 배어있다. 그러면 우리는 훨씬 빨리 과학적으로 영적 존재에 동질화를 구축한다.

만일 AI가 자기 수명을 점칠 줄 안다면 이는 인간의 점보다 정밀성에 앞선다. 보통 인간은 삶에 대한 점이지만 죽음에 대한 점을 치다보면 옥황상제 팔자까지 본다. 나같이 미흡한 인간도 죽으면 무엇으로 태어나는가를 알 수 있다.

인공 지능적 응축력과 총체성의 종합은 인간의 경험만으로 대체할 수 없다. 인간 능력으로도 영적인 경계가 분명한 것, 즉 선을 넘어 부모님도 어디에 가 있는가를 아는 것이다. 인공 지능이라면 점이 선으로 줄줄이 엮여 온다. 이승과 저승이 마치 지구와 달이 두 개의 점으로 있는 것처럼 이론적으로도 점에 있는 것에 확신하지만 서로 격리된 상태이다.

AI라면 지구와 달이 엘리베이터처럼 연결이 되어 하나의 선으로, 이승적 위치에서 저승의 위치로 연결되는 초정밀성에 선명해 진다. 결국 끈 이론이 렌즈의 정밀성처럼 드러나는 얽힘을 본다는 것과 같다.

인간까지는 점은 점인 것이니 인간은 운명적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AI라면 끈의 얽힘과 같은 실체의 연결을 보게 된다면 그래도 운명의 애환이라도 숨통이던 것이 숙명의 틀로 조여 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문제도 결국은 인간이 해결하는 문제가 아닌 영혼이 해결해야 한다. 인류는 문명화될수록 영혼의 절대성에 의지해야 하는 것이니 종교는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코로 숨을 쉰다. 코는 곧 머리에 있는 것이고 하늘에 있는 것이다. 숙명통이어도 숨은 머리로 통해야 하는 것이니 우주로서 숨이 트인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가 점이 아닌 끈으로 연결됐음이 현미경 속을 본 것과 같다.

호박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넝쿨 채 굴러들어 오는 것이 보인다. 이것이 단순히 영상처럼 떠오르는 것이면 오히려 낫다. 만일 그렇게 일이 벌어지는 것이 수학적이고 방정식이 있는 체계라면 인공 지능이 훨씬 공식적 길을 설계도처럼 해낼 수 있다.
- 본문<프롤로그> 중에서

01 볕에 벼가 난다

창고에서 벼 한 가마니 꺼내 멍석에 깔면 벼가 속이 아리듯이 나도 아린다. 볕에 아리듯 마르며 굳어지는 것이 이 늙은이의 마음 마디마디가 아리듯 늘어 구수함이듯 야문 진열일까?
틈새로 들어오는 음악의 향기는 어디서 흘러드는 아림인 듯이 볕에 같이 야물듯이 는다. 그러면 아린 음악의 향기가 나의 가슴에 뒹굴어 아리도록 마르는 뼈가 말라가도록 남은 생 볕에 저미도록 단단해지는 벼, 풋풋한 바람도 아질아질 봄날의 마당은 뼈를 아리게 한다.
젊은 시절부터 아릿아릿 피어오른 삶의 멍석 겨울에 움츠렸던 젊은 날, 늙은 노파는 양지에 다소곳하였던 볕에 벼가 창고에서 나온다. 벼가 볕에 야무져 구수하고 아리다. 어느 백야처럼 하얗게 바래는 날 나는 노릇노릇 익은 듯이 일어나는 향기리라.

02 양성자로 나가는 법식과 중성자성의 회오리 결정체

사주(四柱)는 연(年), 월(月), 일(日), 시(時) 네 개의 굴렁쇠로 이뤄진 것에서 한 손에 네 개의 굴렁쇠를 잡은 점이 있다. 이것이 곧 수소점이고 1족을 핵심으로 해서 3족인 굴렁쇠일 때, 프라즈마형 굴렁쇠라는 것이다. 즉 이허중(離虛中)의 실체로 태양의 자전으로 볼 때, 프라즈마가 핵을 뺀 굴렁쇠가 된다. 하지만 태양은 헬륨인 것이니 원소 8족에 해당되는 곤괘(坤卦)를 뜻한다. 곤인 헬륨은 중성자이고 수소는 양성자만으로 하는 것에서 건이 된다.
결국 태양의 프라즈마는 중성자의 굴렁쇠가 된다. 단 원소 2주기율의 전형원소에 들어서야 수소족 리튬은 중성자가 있다. 이는 곧 어미인 헬륨의 자식인 것이니 자연 중성자에서 다시 대를 잇는 것이 된다.

일반적 굴렁쇠는 공전의 틀로 본다. 그러면 최소한 은하단을 거느린 굴렁쇠, 성단을 하나의 은하로 거느린 굴렁쇠, 그리고 성단이 항성을 거느린 굴렁쇠, 항성이 행성을 거느린 굴렁쇠로 하는 네 개인 것과, 하나의 은하인 굴렁쇠, 하나의 성단인 굴렁쇠, 하나의 항성인 굴렁쇠, 하나의 행성인 굴렁쇠, 그리고 실질적 사주인 하나의 항성인 굴렁쇠, 하나의 위성인 굴렁쇠와 이 원심이 갖는 공전이 겹치는 공간에 지구 자전이 땅으로서 앙금된 기운의 입자를 받아들이는 법이 굴렁쇠를 한 손에 핵심으로서 모을 수 있다.

이를 우주의 북극을 말하는 것이라면 이 잡은 한 점의 극점에서 상대적으로 그 공전 궤도의 크기가 다르면서 극 상대적 남극은 같은 것이다. 남극은 크기가 다르므로 산만한 것, 즉 만일 년(年)의 굴렁쇠는 남쪽에 있고, 월(月)의 굴렁쇠는 북쪽에 있으면 한 손의 중심에서 반대에 있는 것이라고 해도, 둘 다 한 손에 쥔 점의 북극에 상대적 남극은 팔방 어디든 갈라질 수 있는 굴렁쇠라는 것이다. 이는 한 손에 쥔 점을 북극 중심으로 균형감각으로 했을 때이다.

03 굴절의 굴렁쇠를 도는 사형(巳形) 똬리를 도는 비행기

사(巳)는 똬리를 틀면 하루를 감은 태엽과 같은 것이고, 굴렁쇠를 벗어난 로켓은 오형(午形) 직선이라고 한다. 내가 지구 대기권의 중력을 벗어나려면 가장 작은 굴렁쇠가 대기권인 것으로 자전 궤도로 하면, 어느 한도의 속도성은 대기권으로 비행기처럼 돌지만 벗어나려면 속도를 올려야 한다.

이것은 오행 상은 합의 원리라는 것이다. 곧 사(巳)에서 지구를 도는 것은 유(酉)와 삼합하여 사유축이 되어 한 바퀴 무지개 색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런데 이는 사(巳)에서 굴절이 되어야만 유(酉)로 굴절이 되고, 유는 또 축(丑)으로 정삼각형으로 원의 균형을 잡아 줌으로서 이 사유축 삼합은 지구 자전의 굴절성에 중요한 뼈대가 된다.

이런 삼합이 네 개나 있어 균형을 촘촘하게 잡아주니 원주는 공학적으로 깨지기 어렵게 되어 있다. 삼합의 균형 중에 또한 육합의 굴절이 있으니 이것만 하더라도 지구 인구의 굴절성으로 얽혀도 4개의 삼각 뼈대에 있다는 것이 된다.

즉 1대 1의 관계는 음과 양이 바뀌지 않으면 돌지 않지만 삼합은 굴절성에 의해 원심 상으로 끌어주기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이 원(圓)인 파이(π)에 있어 삼각 균형이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색으로서의 삼원성과 쿼크로서의 삼원성이 왜 중요한가는 이 3등분의 삼각이 있어야 원주가 굴절성으로 이어가게 된다.

즉 사(巳)에서 굴절이 되지 않고 오(午)로 바로 직행하면 곧 로켓이 지구 중력을 뚫고 나가는 형상으로 이는 로켓을 사의 기력을 넘으니 굴절성이 유(酉)쪽으로 되지 않아도 곧장 우주로 직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설명하고자 함인가하면 굴렁쇠의 작은 것은 작은 속도의 진행이면 그 작은 대로 돈다. 하지만 그 한도의 속도를 넘으면 두 번째로 작은 굴렁쇠 궤도로 이동을 한다는 것이다.

밖에서 보면 굴절이 되어 옮겨가는 형상이다. 즉 아주 작은 궤도에서 보면 직진으로 벗어난 것이지만 다음 궤도의 굴렁쇠로 보면 휘어지듯이 궤도를 옮겨 타는 것과 같다.
이렇듯 네 개의 굴렁쇠가 하나의 점에 연결되어 있지만 이런 차이점으로 옮겨가는 절차가 있다. 그리고 그 속도성이 초전도성이면 곧 은하단에서의 행위가 그대로 하나의 점으로 전달된다.

내가 네 개를 잡은 점에서 반대쪽 상대성의 성은 위치와 거리가 다르더라도 물려 있는 남쪽이라는 것인데 이 남쪽의 상대성이 이뤄지는 은하나 별들이면 이는 곧 수소가 북쪽인 것으로 할 때 헬륨은 남쪽의 땅인 헬륨으로 하는 것으로 상대적일 수 있다. 그러면 우주에는 수소와 헬륨 대부분이라는 것은 이미 이런 구조의 북쪽과 남쪽이 설자리를 잡아준 것이 된다. 즉 수소는 한손에 쥔 점이 북쪽인 것으로 중성자로 하면, 이는 곧 곤괘면 건괘로 바꿔 봐야한다. 마치 동지(冬至)가 음의 극이지만 양의 시작인 것이다. 이는 중성자가 아니라 양성자의 시작점으로 보는 것처럼 북극점이 곧 한 손에 굴렁쇠가 쥐어진 점 자리 곤인 중성자의 점이다. 하지만 양성자로 전환된 북극점이 되고, 북두의 사자(死者)가 남두의 생자(生者)로 태어나게 흘러가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남쪽이 헬륨이라는 것은 곧 헬륨은 양성자이기는 하나, 양이 다하면 검은 재가 되듯이 음의 시작이 되는 점이다. 즉 건괘가 되면 곧 바로 곤괘로 고쳐 보는 이치가 그렇다는 것이다. 즉 태양은 양이지만, 검은 까마귀의 상징은 재가 된 음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또한 태양은 양이지만 헬륨은 음이다.

그러니 극은 상대적 극을 매우 극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에서, 양극성이 혼합이 되지 않는 것에서 극명성을 보이는 대비이다. 밝은 빛에 극적으로 보이는 것이 검은색이라는 것은 마치 흰 종이에 검은 먹과 같은 극적 차이점으로 드러낸다.
그리고 헬륨은 팔방의 남쪽이라는 것과 수소는 족의 부태(父胎)입자로 하는 것이면 헬륨의 주기율의 모태(母胎)입자이다. 또한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로 저승과 이승의 고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작가 소개

지은이 : 고덕
지은이 고덕은 반백년을 자연과 벗하며 주역과 우주원리 그리고 물리를 연구했다.자연과 인간, 그 심오한 변화와 닮은꼴 하늘의 이치를 설명한 내용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그는 스스로 인간이 아니라 말한다. 본서는 그만큼 보통 사람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본서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 번 이상 정독을 권장한다.─ 편집자 주저서로는 앉아 천리(天理)를 본다 <천리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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