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프랑스 최초의 노동자 정당인 사노당이 반불랑제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만든 일간지《르 파르티 우브리에》에 실린 노동자들의 기고문을 발췌하여 옮긴 것이다. 이 기고문들은 사노당이 혁명으로 얻어낸 공화정을 무너뜨리고 제정을 부활시키려는 불랑제 사건의 위기가 고조되던 1888년 4월의 긴박한 정치적 분위기를 어떻게 느끼고 있었는지, 그리고 퇴역 장군인 불랑제가 군사 쿠데타를 일으킬 가능성과 관련해 사노당 내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를 전해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앙리 브리사크
<조국이 위험에 처하다 외>
지은이 : 장 알만
<조국이 위험에 처하다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