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코비 야마다의 그림책이다. 삶에 관한 간결하고 감동적인 아포리즘으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코비 야마다가 이번에는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의 소중함을 담은 그림책을 출간하였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경험할 때,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에 관한, 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그림책이다. <나의 아기 오리에게> 그림을 그린 그림작가 찰스 산토소는 이번에는 아기 곰에 대한 자세한 관찰과 섬세한 묘사를 통해 유머러스한 그림책을 빚어냈다.
<나의 아기 곰에게>는 귀여운 아기 곰의 일상을 따라가며, 삶의 지혜를 건넨다.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살면서 겪는 경험, 느끼는 감정, 그리고 만들어 가는 관계이며, 그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다면 삶을 가장 눈부시게 경험할 수 있다는 이 이야기는 아이부터 어른 모두의 마음을 자라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달리 보이게 하는 마법,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코비 야마다가 제안하는
삶의 기쁨을 증폭시키는 법
“오늘은 결코 다시 오지 않아.
모든 것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이야. 이 순간을 감사히 여겨. 바로 이 순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순간도.”《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코비 야마다의 신간 그림책, 『나의 아기 곰에게』가 상상의힘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아마도 너라면』으로 많이 알려진 저자이다.
감사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기쁨을 이야기하는 이 그림책은 이 책을 만나는 이의 행복을 바라는 저자 코비 야마다의 따스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아기 곰은 빗속에서 춤을 추고, 고래를 만나고, 숲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시도하는 경이로운 하루를 보낸다.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해하는 아기 곰을 통해 삶과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마법과도 같은 감사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나의 아기 오리에게』의 후속작이다. 이어서 꿈을 간직하는 일의 소중함을 담은 『나의 아기 너구리에게』, 친절함이 가져다주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나의 아기 나무늘보에게』가 기다리고 있다.
무한한 잠재력을 느끼며,
이 순간을 온전히 껴안을 수 있기를『나의 아기 곰에게』 속 아기 곰은 지혜로 가득 찬 말을 들으며, 감사가 가져다주는 기쁨을 발견하며 소중한 하루를 보낸다. 단순하지만 깊은 통찰이 담긴 이 그림책은 어떤 페이지를 열어도 삶을 감사하게 여길 줄 아는 마음가짐이 순간순간을 한층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준다는 깨달음을 만날 수 있다.
어쩌면 많은 이들이 살아가면서 더 많은 책임과 걱정을 떠안게 되고 그에 따라 의심과 두려움도 함께 생겨나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 마음속 ‘나의 아기 곰’에게 건네는 문장들은 두려움에 이 순간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이에게 용기를 건네고, 희망, 기쁨, 상상력으로 가득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기 곰과 함께 감사를 진정으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열고, 이어 저 깊은 곳에 숨겨져 있던, 세상을 온전히 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랗고 무한한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다독여주는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펜과 연필만으로 그려진, 마음이 따뜻한 아기 곰과 사랑스러운 친구들은 모든 연령의 독자에게 순수한 경이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속도를 늦추고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기적과도 같은 순간을 온전히 감상하는 아기 곰의 하루를 함께하다 보면 지난 하루로 고생했던 마음이 차분히 정리되고 다독여지게 된다.
언제, 누구에게나 건네기 좋은
지혜로 가득 찬 문장,
영원한 삶의 교훈이 아름다운 글과 그림은 낙담한 친구에게는 위로를, 기쁜 일을 맞이한 친구에게는 축하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두에게는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성찰과 영감을 줄 것이다. 복잡했던 마음을 명료하게 정리해 주는 마법과도 같은 이 그림책은 언제나 가까이 두면 좋을 영원한 삶의 교훈이 가득하다. 또한, 용기를 내어 의심과 두려움을 뛰어넘고 자신, 그리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빛나는 순간을 만끽하는 아기 곰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엿보게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 있음의 기쁨을 느끼며 세상을 달리 바라보는 아기 곰과 함께 나 자신과 상대를 진정으로 만나는 행복한 순간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자세히 봐. 특별한 것은 모두 평범함 속에 감추어져 있어.
그런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 특별한 것들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해.
현재를 살아. 소소한 기쁨들을 간직하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일을 걱정하는 동안
지금 이 순간을 놓치게 돼.
작가 소개
지은이 : 코비 야마다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영감에 가득 찬 수많은 책을 썼다. 그리고 놀라운 사람들이 모여 놀라운 일들을 벌이는 회사 컴펜디움의 대표를 맡고 있다. 코비는 태평양 북서쪽에서 유쾌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나누며, 그곳에서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대에 가득 찬 삶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