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날마다 뜨거워지는 말똥 언덕에서 밤낮없이 일하는 파리들에겐 그들의 도시가 있는 언덕과 사방을 둘러싼 평원이 세상의 전부였다. 하지만 둥갈은 여느 파리들과는 좀 달랐다. 호기심 많고, 상상하고 궁리하기를 좋아했다. 그는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 더 크고 넓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침내 바람을 타고 도시를 떠난 둥갈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상상하고 꿈꾸는 당신과 함께 떠나는 둥갈의 모험을 이제 시작한다.
출판사 리뷰
쏟아지는 말똥 속에서 깔깔 웃다 보면
생각하는 힘과 상상력이 싹트는
용감한 파리 둥갈 이야기
둥갈의 철칙은 간단해. “의문을 가져 봐!”
날마다 뜨거워지는 말똥 언덕에서 밤낮없이 일하는 파리들에겐
그들의 도시가 있는 언덕과 사방을 둘러싼 평원이
세상의 전부였어요.
하지만 둥갈은 여느 파리들과는 좀 달랐어요.
호기심 많고, 상상하고 궁리하기를 좋아했지요.
그는 세상은 보이는 것보다 더 크고 넓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바람을 타고 도시를 떠난 둥갈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상상하고 꿈꾸는 당신과 함께 떠나는 둥갈의 모험을 이제 시작합니다.
수상 내역
*2022년 볼로냐 라가치 상 시 부문 스페셜멘션
*2019년 레이캬비크 아동 문학상(일러스트레이션 부문)
*2018년 아이슬란드 문학상 후보작
*2018년 아이슬란드 서점협회 선정 최고의 아동 도서
작가 소개
지은이 : 혀를레이부르 햐르타르손
1960년생으로 교육학을 전공하고, 음악 교사로 일하면서 작가, 출판인, 번역가, 극작가, 음악가로 활동해 왔다. 또한 그는 정치 풍자를 주제로 한 2인 음악 극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작품들은 대중의 큰 호응을 얻어 아이슬란드 국영 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