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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4-7세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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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본 밀리언셀러 작가 기쿠타 마리코의 작품이다. 기쿠타 마리코는 1999년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과 볼로냐 아동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어렵고 심오한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알려 주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주제인 ‘고마움’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간결하고 분명하게 전한다. 이 책은 ‘고마워요’의 의미를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아기 천사 이야기이다. 먼 하늘까지 ‘고마워요’라는 말이 들려오고, 천사는 그 의미를 알기 위해 한 여성의 뱃속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일들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도움을 받고, 주는 것 모두 ‘고마워요’라는 것을 깨닫는다. 작품은 ‘고마워요’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넘어,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때 느끼는 기쁨과 행복 역시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글과 그림을 함께 볼 때 책의 가치가 더 빛난다. 먼저 글을 중심으로 책장을 넘겨 보았다면, 다음에는 그림에 집중해 보자. 산뜻하면서 따뜻한 별색 노랑과 귀여운 아기 천사의 케미가 기분 좋은 특별함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일본 문학을 연구해 온 번역가 권남희가 단어 하나하나 신경 쓰며 고심한 덕분에 원작의 느낌이 한국어판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표지부터 선물 같은 디자인으로 멋을 낸 이 책을 주변에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자.

  출판사 리뷰

“무언가를 받는 것, 주는 것 모두 ‘고마워요’예요.”

볼로냐 아동도서전 특별상,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 수상 작가
일본 110만 부 판매 밀리언셀러 작가

기쿠타 마리코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며 발견하는 일상 속 고마움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일본 밀리언셀러 작가 기쿠타 마리코의 작품이다. 기쿠타 마리코는 1999년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과 볼로냐 아동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어렵고 심오한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알려 주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주제인 ‘고마움’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간결하고 분명하게 전한다.
이 책은 ‘고마워요’의 의미를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아기 천사 이야기이다. 먼 하늘까지 ‘고마워요’라는 말이 들려오고, 천사는 그 의미를 알기 위해 한 여성의 뱃속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난다. 그리고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일들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도움을 받고, 주는 것 모두 ‘고마워요’라는 것을 깨닫는다. 작품은 ‘고마워요’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넘어,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때 느끼는 기쁨과 행복 역시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글과 그림을 함께 볼 때 책의 가치가 더 빛난다. 먼저 글을 중심으로 책장을 넘겨 보았다면, 다음에는 그림에 집중해 보자. 산뜻하면서 따뜻한 별색 노랑과 귀여운 아기 천사의 케미가 기분 좋은 특별함을 선사한다. 오랫동안 일본 문학을 연구해 온 번역가 권남희가 단어 하나하나 신경 쓰며 고심한 덕분에 원작의 느낌이 한국어판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표지부터 선물 같은 디자인으로 멋을 낸 이 책을 주변에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보자.

“‘고마워요’가 뭘까? ‘고마워요’가 무슨 말일까?”
고맙다는 말의 의미를 찾아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 이야기

어느 날 아득히 먼 하늘에 ‘고마워요’라는 말이 들려온다. ‘고마워요가 뭘까? 고마워요가 무슨 말일까?’ 궁금해하던 천사는 결국 지상으로 내려간다. 천사는 한 여성의 뱃속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나고, 나이가 들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통해 ‘고마워요’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일상 속 고마움을 발견하며 그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으로, 일본 밀리언셀러 작가 기쿠타 마리코의 작품이다. 기쿠타 마리코는 1999년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 볼로냐 아동도서전 특별상을 수상했고, 볼로냐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어렵고 심오한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알려 주는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주제인 ‘고마움’을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간결하고 분명하게 전한다. 지금부터 지상으로 내려간 천사를 한 발 한 발 따라가 보자.

“무언가를 받는 것, 주는 것 모두 ‘고마워요’인 거야.”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며 발견하는 일상 속 고마움

아기로 다시 태어난 천사는 엄마, 아빠의 보살핌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쑥쑥 자란다. 시간이 흐르고 이 아이가 자라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길을 내밀고, 친구에게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기도 하고, 주변의 작은 존재들에까지 사랑을 주게 된다. 그러면서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받는 것, 주는 것 모두가 ‘고마워요’라는 것을 자연스레 깨닫는다.
작품은 ‘고마워요’가 누군가에게 전하는 감사의 의미를 넘어,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때 느끼는 기쁨과 행복 역시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우리의 일상에는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지만, 무심코 지나치거나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일상 속 고마운 일들을 통해 내 안에 행복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며 내가 받았고, 주었던 것을 하나씩 발견하며 고마움을 느껴 보자. 올겨울, 마음의 온도가 조금씩 높아질 것이다.

밝고 따뜻한 노란색으로 완성한 기쿠타 마리코의 그림들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한 기쿠타 마리코. 작가는 지금까지 출간한 여러 작품에서 단순한 라인에 선명한 한 가지 컬러만을 입혀 그림을 완성해 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고마움이라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줄 컬러로 밝고 따뜻한 노란색을 선택했다. 여기에 배경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여백을 많이 두어, 전하려는 메시지를 더욱 강조하기도 했다. 《고마워요를 알고 싶어서》는 글과 그림을 함께 볼 때 그 의미와 가치가 더 빛난다. 먼저 글을 중심으로 책장을 넘겨 보았다면, 이번에는 그림에 조금 더 집중해 보자.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고마움을, 나아가 작품의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될 테니 말이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선물하기 좋은 그림책
온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패밀리북


“더 많이 말할 걸 그랬어.”
“그래도 그 마음은 분명 전해졌을 거야.” _본문 중에서

마음을 전하는 것, 참 어려운 일이다. ‘고마워요’라는 말은 흔하기에 오히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작가 역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건 무척 어렵지만 ‘고마워요’라는 말에는 마법의 주문과 같은 힘이 있으니, 많이 표현하라‘고 말한다.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주변에 고마움을 표현하는데, 올해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에게 먼저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 표지부터 선물 같은 이 책을 함께 펼쳐 보며 고마움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서로에게 ‘고마워요’라고 말해 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키쿠다 마리코
그림책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1999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데뷔작 《언제나 만날 수 있어》로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았고, 심사위원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죽음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알려 주는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한국, 독일,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너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저 하늘을》, 《내 옆에는》, 《눈 내리는 날》 등이 있고, 이외에 번역, 육아 일상을 담은 에세이집 작업 등 폭넓은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경험을 통해 몸소 알게 되는 것들과 그림을 늘 소중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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