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당신의 병원은 환자로 가득 찰 수밖에 없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1% 병원 경영 전략을 알게 된다면 말이다. 경주마가 한 끗 차이로 1등을 한다고 할 때 그 상금은 2등을 한 말의 10배나 된다. 이 말은 우승마가 10배 더 빠르다는 뜻일까? 아니면 10% 빠르다는 말인가? 아니다. 우승마는 겨우 한 치 빠를 뿐이다. 하지만 이 한 치의 차이가 10배의 상금으로 변한다.병원 경영에서도 불과 한 치의 차이이지만 10배의 결과를 나타내는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잘 모르거나 알려주기 싫기 때문이다. 모두가 효과 좋은 광고와 마케팅을 찾아 헤맬 때 상위 1%의 고수들은 남들과 다른 1%의 성공 전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이는 경영의 본질과 환자의 심리를 꿰뚫는 것에 기인한다.작가는 환자로 가득 찬 병원을 갈망하는 병원 경영 CEO들에게 지금껏 누구도, 그 어떤 컨설팅 회사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실전 경영 전략을 과감하게 공개하였다. 누구든 이 책을 끝까지 읽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기만 해도 현재보다 훨씬 성장하는 병원, 남들이 부러워하는 병원 경영 CEO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출판사 리뷰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료기관들은 과다 경쟁을 넘어 생존경쟁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다. 의료기술의 상향 평준화, SNS 등 미디어의 발달, 환자들의 정보 비대칭 해소로 인하여 병원 간 차별화가 두드러지지 않는 이상 병원 경영의 악화가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병원 경영 CEO들은 실제 실무에서 도움 되는 경영 전략을 배우길 희망하지만 돈만 투자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광고 및 마케팅 방법들에 지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작가는 이 같은 현실이 결코 롱런하는 병원, 상위 1%의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18년간 병원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병원 경영의 본질을 꿰뚫고 한번 익히고 나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트렌드가 변하는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경영 전략을 전달하고자 한다.
마케팅이 전부인 양 생각하는 모든 병원 CEO들에게 제대로 된 병원 경영과 말하지 않아도 환자 스스로가 신뢰하고 또 방문하고 싶어 하는 의료기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잔인할 정도로 솔직하고 디테일하게 설명하였다. 또한 병원을 경영할 때 필요한 스킬만이 아니라 병원 경영 CEO들의 힘겹고, 외로운 가슴속 깊은 두려움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주옥같은 철학적 조언도 포함되어 그 어떤 병원 경영 서적보다 깊이가 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병원 경영의 진정한 성공 전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될 것이다.
병원의 성공을 갈망하는 대표원장은 소위 잘나가는 병원이 어떤 마케팅을 하고, 어떻게 진료를 보고,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궁금해한다. 뭔가 특별한 방법을 찾아보지만 자세히 알려주지 않거나 두
루뭉술하게 말하기만 한다. 만약 어떤 하나의 팁을 얻게 되더라도 그것을 병원 상황에 알맞은 형태로 활용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왜? 그리고 무엇 때문에 이런 방법을 도입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
지거나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그런 팁 몇 개 알았다고 성공하는 병원이 되었다는 말을 들어본 적도 없다.
시작하는 글 中
한 내과 의사는 매일 감기 환자를 만나게 되는데, 환자에게 하는 설명이 대부분 반복적이기 때문에 녹음을 해서 틀어주고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 의사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안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이때 환자들은 그 의사의 태도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겠는가? 매일 똑같이 보내는 일상이 힘들어지고, 지겨워지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의욕이 없어지는 때가 있다.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더욱 나의 일상이 무료해지고 나의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경우가 바로 흔히 말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이다. 누군가는 쌓여가는 환자로 인하여 번아웃이 왔다고도 한다. 물론 병원이 잘되어 많은 수익이 창출되었다고 할지라도 매너리즘에 빠지는 시기가 늦어질 뿐 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Chapter 1. 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 中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훈
병원 브랜딩, 마케팅, 경영 분석, 조직 성장 등 실무 위주의 성공 경영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한병원 경영 전문 트레이너2006년부터 네트워크 병원의 경영 실무부터 시작하여 병원의 확장, 병원 컨설팅, 신축병원의 설계 및 신규 개원(PM), 법인설립 및 운영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소위 잘나가는 병원은 마케팅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타파하고 의료 경영의 본질을 꿰뚫어 성공 경영의 원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였다.또한 실무 담당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아주 디테일한 부분부터 병원의 성장과 확장, 의사로서의 경영 마인드까지 트레이닝시켜 주는 실무 베테랑이다.현재 의료 경영 전문 트레이너 회사인 ‘미리 메디’의 대표이다.
목차
추천하는 글 이 책에 대한 찬사 – 한줄 서평들
시작하는 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Chapter 1 병원경영의 기본기 다지기
의료계의 현실(병원 경영의 현재)
성공한 병원 vs 성공할 병원 vs 실패할 병원
나만 모르는 지독한 매너리즘
나를 살리는 목표 설정
시행착오가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성공한다
Chapter 2 마케팅으로 만드는 매출
마케팅을 부정적으로 보는 병원
고객만족의 진정한 의미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
마케팅에서의 3 STEP
마케팅의 핵심은 스토리텔링
내 병원의 Catchphrase를 찾아라
온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
오프라인 마케팅 파헤쳐보기
지금 당장 적용하는 1차 의료기관의 마케팅 전략
Chapter 3 조직이 만드는 매출
조직을 탈출하려는 직원들(퇴사의 조건)
팀장의 역할이 매출을 증가시킨다
직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누구나 꿈꾸는 직원 교육시스템
나만의 호위무사를 조직하라
급여에 대한 가치 인식
MOT교육을 활용하라
Chapter 4 전략과 분석 그리고 시스템으로 만드는 매출
컨설팅 회사도 안 가르쳐주는 셀프 병원 분석법(인수분해)
세분화의 마법
매출 증대의 첫걸음, 환자 데이터 수집과 분석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진료시스템도 전략이 필요하다
Chapter 5 대표원장 자신이 만드는 매출
오너의 마인드가 만사다
사고의 시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나
난 어떤 시각으로 경영을 바라보는가
정보의 가치는 달라진다
포괄적 진료를 지향하자
세금관리, 세무조사관리 - 무엇을 하고있나
Special 어려울 때 꺼내보는 비밀의 문서
수가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새로운 파이프라인이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
병원의 분위기가 느슨해질 때
지인의 병원이 잘된다는 말을 들었어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공포가 밀려들 때
아끼는 직원이 흔들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