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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박한울
다양한 우울의 형태를 노래하고 싶었어요. '작가'라는 영혼의 본질을 고민하는 시인.
1_ 애집
그제야 애상이려나
2_ 그 노을의 푸름을 새벽에 깨달았다
보채어 보채어
새벽의 한 조각 맛보아
3_ 바다는 네게 가지 않아
언제쯤 그칠까 너의 시선이
날 바라보지 말아 줘
4_ 우울의 형태
어쩌면 이 모든 건
이 아픔을 즐기기 위함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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